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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이 쥐새끼면 그가 통치하는 나라의 국민은 벌레만도 못한 것들이네.
  • 싱팡팡 (qateam87)
  • 질문 : 11건
  • 질문마감률 : 0%
  • 2008-06-15 02:01
  • 답글 : 2
  • 댓글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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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꼴통 싱팡팡입니다. 지나라 대통령을 쥐새끼로 묘사하는 국민이 대한민국 국민이랍니다. 아래는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한겨레나 오마이뉴스 보시는 분들은 감안해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위키피디아 한국어판 71개 단어 편집중단 《“이명박은 쥐××다.” “이명박의 최근 지지율은 1%로 떨어졌다.” “이명박은 촛불집회 배후인물이다.” 최근 인터넷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 한국어판이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내용 편집을 4개월간 잠정 중단한 것은 이처럼 왜곡됐거나 편향적인 내용을 집어넣으려는 일부 반(反)정부 성향 누리꾼의 시도가 위험수위를 넘어섰다는 판단 때문이다. ▶본보 12일자 A10면 참조 검증안된 ‘저질정보’ 홍수… ‘검색’도 헤맨다 》 위키피디아는 다수의 누리꾼이 지혜를 모아 브리태니커 사전에 맞먹는 백과사전을 만든 이른바 ‘집단 지성(知性)’의 상징으로 불려 왔다. 그러나 위키피디아 한국어판은 누리꾼의 참여를 일시적으로 금지하면서 ‘냉각기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렸다. ‘논리적 집단 지성’보다 ‘감정적 독선과 증오’가 두드러지는 한국 인터넷의 문제점을 드러냈다는 분석도 나온다. ○무책임과 익명성의 그늘 위키피디아는 다수의 누리꾼이 쟁점에 대해 수정을 거듭하며 공동 저술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위키피디아는 이를 통해 상당한 정확성과 전문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그러나 최근 한국어판의 이 대통령에 대한 공동 저술은 이와 달랐다. 특히 촛불시위가 확산된 이달 들어 이 대통령 관련 기술 내용을 왜곡하려는 일부 익명의 누리꾼의 시도가 집요하게 이어졌다. 또 ‘명박산성’ ‘조중동’ ‘이명박에 대한 비판’ ‘탄핵송’ 등의 단어 및 항목들이 일부 누리꾼에 의해 집중적으로 등록되거나 편향적으로 수정되기도 했다. 한국 위키피디아가 준(準)보호 조치를 취한 단어는 모두 71개. 삼성그룹 등 최근 이슈를 반영한 단어, 슈퍼주니어 SS501 등 연예인 이름이나 독도 기자조선 등 민족감정을 자극하는 단어, 유영철 신창원 등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인물의 이름 등이 포함돼 있다. 전문가들은 인터넷 정보의 생산에는 적극적이지만 검증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으며 익명성에 기대는 한국 인터넷 문화의 특성을 문제점으로 지적한다. 전문가들을 인정하지 않거나 토론에 익숙지 않은 문화가 과장 및 왜곡을 부채질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미국 일본 유럽 등 주요 선진국에서도 위키피디아 운영 과정에서 문제점이 없진 않다. 하지만 한국어판보다 정치적으로 민감하지 않은 일반적 단어의 비중이 높은 편이며 대부분의 누리꾼이 실명(實名)으로 비교적 책임 있게 공동저술 및 토론에 참여하는 것이 한국과 크게 다른 점이라고 인터넷 전문가들은 말한다. 배영 숭실대 정보사회학과 교수는 “토론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짧은 댓글로 표현하는 데만 익숙한 한국 누리꾼들이 남의 글을 마음대로 편집할 권리를 갖게 되자 이를 오용(誤用)하는 것”이라며 “위키피디아 영어판의 경우 전문지식이 필요한 사항은 전문가의 조언을 인정하는 등 검증에 노력을 기울이지만 한국은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맹목적 독선으로 치닫는 것 경계해야 한국 인터넷의 현주소가 ‘현명한 대중(스마트몹)’보다는 ‘독선적이고 맹목적 우중(愚衆)’을 양산하기 쉽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다수의 누리꾼이 참여해 여론을 만든다고 해도 일부 집단에 의해 정치적 객관성이나 내용의 전문성이 훼손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김희연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원은 ‘웹에서 유통되는 정보·지식의 신뢰연구’ 보고서에서 “인터넷에서 유통되는 대부분의 정보 지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특성상 태생적으로 전문성과 신뢰도의 문제가 뒤따른다”며 “이는 익명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인터넷 전문가 재런 러니어 씨는 ‘디지털 마오이즘: 새로운 온라인 집단주의의 위험’이라는 글에서 “인터넷이 실현한 집단 지성이 항상 옳다는 믿음은 잘못된 것”이라며 “인터넷이 민주주의나 메리토크라시(meritocracy·실력사회)를 해칠 수 있다”고 말했다. 준보호 단어 중 하나로 지정된 ‘삼성그룹’의 경우 특정 누리꾼이 올 1월부터 30여 차례에 걸쳐 그룹의 모태(母胎)인 삼성상회를 다른 그룹의 기업명으로 바꾸려는 시도를 했다. 촛불시위에 큰 영향을 미친 다음의 아고라는 “힘없는 개인이 모여 집단의 힘을 보여 줬다”는 평가도 받지만 촛불시위 과정 중 일부 누리꾼이 각종 ‘투쟁 방법’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면서 사실상 실정법을 위반하거나 개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등의 부작용을 키웠다는 지적도 많다. 이달 1일 이른바 ‘군홧발 폭행 동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가해자로 추정된다’며 특정 전경대원의 이름과 주소, 휴대전화 번호, 미니홈피 주소를 아고라에 유포하고 조직적으로 항의전화를 걸었다. 또 서울 모 중학교 교사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를 찬성하는 발언을 했다고 해 인터넷에 실명과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하고 욕설 문자메시지를 쏟아 붓기도 했다. 한 인터넷 포털 관계자는 “포털을 운영하며 정치적 중립을 지키려 노력하면 ‘정부의 편을 든다’고 몰아붙이는 분위기가 팽배해 있다”며 “특정인에 대한 집중적 공격 등은 심각한 수준이라는 우려가 있지만 사실상 손을 쓸 방도가 없는 형편”이라고 털어놓았다. 김용석 기자 nex@donga.com 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네이버 “정치적 편향 경계”…일부 누리꾼 공격에 반박 국내 1위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는 12일 “네이버 뉴스는 정치적 고려와는 무관하게 충실한 정보를 제공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이날 오후 초기 메인 화면에 올린 ‘최근의 오해에 대해 네이버가 드리는 글’을 통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및 촛불시위 논란과 관련해 “정치적 편향을 경계하다 보니 요즘처럼 한목소리가 큰 힘을 얻을 때 반대 목소리를 옹호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네이버가 정부 비판 게시물을 임의로 삭제한다’는 일부 누리꾼의 공격에 대해서는 “네이버는 반(反)사회적 표현들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법적 사회적 책임도 지고 있다”며 “정치적인 게시물이 삭제될 때에는 대개 심각한 욕설이 포함된 사례가 많다”고 밝혔다. 이날 네이버의 공식 견해 표명에 대해 인터넷 업계에서는 “촛불시위에 사실상 깊숙이 관여한 포털 업계 2위 다음의 운영방식에 대한 비판의 의미도 담겨 있는 것 같다”는 분석도 나온다. 부형권 기자 bookum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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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대통령이 쥐새끼면 그가 통치하는 나라의 국민은 벌레만도 못한 것들이네.
  • bayshore (syu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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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채택률 : 0%
  • 2008-06-15 10:29
우리나라 우익에는 민족주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일제시대에 전부 친일파로서 투항을 했던 매국노들이니까 이 사람들의 유일한 논리는 반공이에요. 반공으로서 아직까지 정당화했거든 한상범 명예교수 (동국대) 갑갑하네요. 서울사람들 뉴타운에 넘어가 한나라 찍었을 때 그래도 내 재산 지키고픈 사람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한지라 그러그러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쇠고기는 문제가 다릅니다. 이미 영국 등 유럽 국가들은 동물성 사료 사용 안 합니다. 하지만 미국 아직도 고스란히 쓰고 있어요. 좁은 공간에 움직이지도 못하게 기르는 동영상 봤나요? 살 찌지않는다는 이유로 광우병의 잠재적 요소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미국소를 우리가 먹어야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당장 수입하면 일차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군대 급식용으로 간답니다. 끔찍하지않나요? 그렇기 때문에 저같은 평범 아줌마들도 촛불을 드는 겁니다. 조금만 공부해보십시오. 그 많은 사람들이 촛불을 드는 이유가 다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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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대통령이 쥐새끼면 그가 통치하는 나라의 국민은 벌레만도 못한 것들이네.
  • 두리안 (menthol)
  • 답변 : 3건
  • 답변채택률 : 0%
  • 2008-06-15 14:03
1. 1930년대의 독일 아돌프 히틀러가 압도적인 지지로 정권을 잡고, 2차 대전을 일으켰습니다. * 수상이 전쟁광이니 그가 통치하는 나라의 국민들은 살인마보다 못한 것들이네 --------------------------- 2. 2000년대의 미국 아버지에 이어 아들 부시 대통령이 중동에 전쟁을 일으키며 중동의 평화와 기름값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 대통령이 전쟁광이니 그가 통치하는 나라의 국민들은 살인마보다 못한 것들이네 --------------------------- 저는 위의 두가지 예에 대해 동의하지 못합니다. 일단 두 나라의 전국민이 당시 전쟁을 지지했다고 볼 수 없으며, 역사적으로 밝혀진(혹을 밝혀질?) 잘못에 대해 사죄하고 보다 좋은 사회를 만드려는 자기 반성의 목소리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싱팡팡님이 예전에 언급하셨던 대로 모든 국민을 만족시킬수 있는 정책은 없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싱팡팡님 말대로 절대善인 정책이 존재할 수 없는 만큼, 각계 각층의 으견을 수렴해 최선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개인의 삶이건, 국가 정책이건, 실수가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면, 그만큼 자기 성찰과 외부의 지적에 귀를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실수로부터 배울 수 있는 능력 - 자기 반성 - 을 가진 국가는 늘 보다 나은 미래를 기약할 수 있고, 다른 국가로부터도 용서 받을 수 있는 것 아닐까요? 그러나 싱팡팡님께서 처음 올리신 글의 제목을 보면,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적 성숙도, 또는 자기 반성 능력을 원천적으로 부정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물론 정당한 민주적 절차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새정권의 정책이 자신의 의견에 반하는 경우 비판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 아닌가요? 벌레만도 못한 국민인지, 실수로부터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국민인지는 좀더 지켜보신 후 천천히 결론을 내리셨으면 좋겠습니다. --------------------------- 반대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일본을 싫어합니다. 역사적 과오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정부와 그런 정부의 잘못과 역사문제에 대해 무관심한 국민들이 아직도 주변 국가를 열받게 하는 것 아닐까요? 일본내에서 실수를 인정하는 건전한 자기 반성의 목소리가 높다면 쪽바리는 싫다는 무조건적이며 전국민을 싸잡아 비난은 힘을 잃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에는 아직도 자기 반성을 자기 비하로 착각하는 분들의 목소리가 더 높은 것 같습니다. 그들의 의견에 동조하는 한국의 뉴라이트 교과서도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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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팡팡(qateam87) 2008-06-15
추천수 : 114 조회수 : 2,101

수구꼴통 싱팡팡입니다. 지나라 대통령을 쥐새끼로 묘사하는 국민이 대한민국 국민이랍니다. 아래는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한겨레나 오마이뉴스 보시는 분들은 감안해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위키피디아 한국어판 71개 단어 편집중단 《“이명박은 쥐××다.” “이명박의 최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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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우익에는 민족주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일제시대에 전부 친일파로서 투항을 했던 매국노들이니까 이 사람들의 유일한 논리는 반공이에요. 반공으로서 아직까지 정당화했거든 한상범 명예교수 (동국대) 갑갑하네요. 서울사람들 뉴타운에 넘어가 한나라 찍었을 때 그래도 내 재산 지키고픈 사람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한지라 그러그러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쇠고기는 문제가 다릅니다. 이미 영국 등 유럽 국가들은 동물성 사료 사용 안 합니다. 하지만 미국 아직도 고스란히 쓰고 있어요. 좁은 공간에 움직이지도 못하게 기르는 동영상 봤나요? 살 찌지않는다는 이유로 광우병의 잠재적 요소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미국소를 우리가 먹어야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당장 수입하면 일차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군대 급식용으로 간답니다. 끔찍하지않나요? 그렇기 때문에 저같은 평범 아줌마들도 촛불을 드는 겁니다. 조금만 공부해보십시오. 그 많은 사람들이 촛불을 드는 이유가 다 나옵니다.     

  • A

    1. 1930년대의 독일 아돌프 히틀러가 압도적인 지지로 정권을 잡고, 2차 대전을 일으켰습니다. * 수상이 전쟁광이니 그가 통치하는 나라의 국민들은 살인마보다 못한 것들이네 --------------------------- 2. 2000년대의 미국 아버지에 이어 아들 부시 대통령이 중동에 전쟁을 일으키며 중동의 평화와 기름값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 대통령이 전쟁광이니 그가 통치하는 나라의 국민들은 살인마보다 못한 것들이네 --------------------------- 저는 위의 두가지 예에 대해 동의하지 못합니다. 일단 두 나라의 전국민이 당시 전쟁을 지지했다고 볼 수 없으며, 역사적으로 밝혀진(혹을 밝혀질?) 잘못에 대해 사죄하고 보다 좋은 사회를 만드려는 자기 반성의 목소리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싱팡팡님이 예전에 언급하셨던 대로 모든 국민을 만족시킬수 있는 정책은 없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싱팡팡님 말대로 절대善인 정책이 존재할 수 없는 만큼, 각계 각층의 으견을 수렴해 최선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개인의 삶이건, 국가 정책이건, 실수가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면, 그만큼 자기 성찰과 외부의 지적에 귀를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실수로부터 배울 수 있는 능력 - 자기 반성 - 을 가진 국가는 늘 보다 나은 미래를 기약할 수 있고, 다른 국가로부터도 용서 받을 수 있는 것 아닐까요? 그러나 싱팡팡님께서 처음 올리신 글의 제목을 보면,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적 성숙도, 또는 자기 반성 능력을 원천적으로 부정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물론 정당한 민주적 절차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새정권의 정책이 자신의 의견에 반하는 경우 비판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 아닌가요? 벌레만도 못한 국민인지, 실수로부터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국민인지는 좀더 지켜보신 후 천천히 결론을 내리셨으면 좋겠습니다. --------------------------- 반대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일본을 싫어합니다. 역사적 과오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정부와 그런 정부의 잘못과 역사문제에 대해 무관심한 국민들이 아직도 주변 국가를 열받게 하는 것 아닐까요? 일본내에서 실수를 인정하는 건전한 자기 반성의 목소리가 높다면 쪽바리는 싫다는 무조건적이며 전국민을 싸잡아 비난은 힘을 잃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에는 아직도 자기 반성을 자기 비하로 착각하는 분들의 목소리가 더 높은 것 같습니다. 그들의 의견에 동조하는 한국의 뉴라이트 교과서도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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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 2008-06-14
추천수 : 4 조회수 : 1,326

그때     

  • A

    부동산 거래에서 한국인들이 부당하게 이익을 침해당하는 것은 집주인이 악덕하기 때문이라기보다는 본인이 본인의 이익을 충분히 주장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인이 세입자로서 현지인 집주인에게 부당하게 이익을 침해당하는 경우는 비단 싱가포르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한국인들이 사는 곳이면 어디서나 흔히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집주인과 세입자의 관계는 계약에 의한 이익관계이며, 집주인은 계약서의 범위 내에서 자신의 이익을 최대한 주장할 수 있습니다. 세입자 또한 계약서의 범위 내에서 자신의 이익을 최대한 주장해야 합니다. 계약서의 범위를 넘어서는 부당한 요구나 이익 침해 행위는 논리적으로 따져서 일축해 버리시면 됩니다. 본인의 적극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원만한 합의에 이를 수 없었다면, 소액재판소에 제소하여 법의 공정한 판단을 구하십시오. 참고로, 에이전트는 집을 찾아만 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에이전트는 계약 기간 동안 발생 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이익 상충 문제에서 본인의 이익을 적극적으로 대변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저는 2년전 그때 시세로 방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2년 동안 정말 너무 많이 집 렌트비가 올랐잖아요. >그래서 계약 거의 만기인데 주인이 너무 피해가 컷다느니 이상한 말을 >자꾸하는거예요. 아마 담보금 제대로 안주려고 그러는것 같은데 >주위에서 실제로 그런경우를 당한분도 있다고 들었어요. >이것 뿐 아니라 싱주인들 너무 기가막히게 담보금 안줍니다. >이럴경우 당할수만 없기에 어디 도움을 받을데를 알고 계신분 알려주세요. >개인적으로 전번에도 집인수시 정말 억울하게 당했어요. >정말 싱가폴이 싫어지네요. >누구 이럴때 도와주실분 안계시나요.아빠도  한국에 있어 도와줄 수 도 없는데 >참 답답합니다. >우리 한국인 맨날 당하고 살수 없잖아요.무슨 수를 내야지. >단합해서 ....     

    2
  • A

    정말 이 싱가폴사람들 이런것 때문에 정말 싫어집니다. 저도 주말 내내 이건때문에 집주인하고 싸웠죠. 이전 집주인은 아예 담보금 안내놓을려고 고집을 부리더군요. 이번 집주인은 갑자기 식구들이 몰려와서 문여라는둥, 경찰부른다는둥 소란을 피웠죠. 이전까지는 좋은 얘기로 했는데, 갑자기와서 이런식으로 나오더라구요(시아버지와 남편이라는 사람이 특히). 그래서 아무리 생각해도 여자혼자닌까 날 얕잡아보고 어거지를 부리는거라 생각하고, 옆동에 사는 아는 싱가폴사람한테 집주인한테 무슨얘기할시 같이 옆에 있어달라고 했죠. 어제도 집주인과 전화로 한판하고 온다고하여, 아는 그 싱가폴사람한테 연락하여 같이 나갔더니, 이번엔 말투가 달라집니다. 그리곤, 화장실의 얼룩같은건 괜찮다, 우리는 그런거 처음상태대로 해놓라고 안한다, 이런투로 고분고분하고 더이상 어거지 안피우더라구요. 정말 기가 막힙니다. 하도 소란 피워서 제가 없을동안 집보여주고 싶으면 보여주라고 얘기했었는데, 어제는 너희들이 어제 한걸 보곤, 생각이 바뀌었다라고 하면서 집 못보게 내 열쇠로 잠근다고 했죠. 아는 사람있으면, 집주인 만날때 같이 한두명정도 데려가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어거지 못부리는거죠. 저는 집주인한테도, 마지막 집나가고 정산할때 나도 아는 사람 데려오겠다, 그래서 합당한것만 지불해준다고 했죠. 이 집에서 오랫동안 살았고, 몇달전엔 주인집 온식구가 집에 문제 있어서 왔었는데도, 나간다고 하닌까, 또 체크해야 된다면서 문두드리면서 안열면 경찰부르겠다고 그럽니다.... 꼭 집에대해 좀 잘아는 사람, 주인만날때 데리고 가세요. >저는 2년전 그때 시세로 방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2년 동안 정말 너무 많이 집 렌트비가 올랐잖아요. >그래서 계약 거의 만기인데 주인이 너무 피해가 컷다느니 이상한 말을 >자꾸하는거예요. 아마 담보금 제대로 안주려고 그러는것 같은데 >주위에서 실제로 그런경우를 당한분도 있다고 들었어요. >이것 뿐 아니라 싱주인들 너무 기가막히게 담보금 안줍니다. >이럴경우 당할수만 없기에 어디 도움을 받을데를 알고 계신분 알려주세요. >개인적으로 전번에도 집인수시 정말 억울하게 당했어요. >정말 싱가폴이 싫어지네요. >누구 이럴때 도와주실분 안계시나요.아빠도  한국에 있어 도와줄 수 도 없는데 >참 답답합니다. >우리 한국인 맨날 당하고 살수 없잖아요.무슨 수를 내야지. >단합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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