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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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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obby님의 댓글
Bobby (a282man)남의 일에 끼어드신 것이 잘못이 아니라, 본인이 생각한 바를 전달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네요. 주인이 며칠전부터 양해까지 구하고, 합석을 권유할 만큼 배려를 한 것에 비해, 오랜만에 친구들을 초대해서 모인 자리에 안면식도 없는 님께서 큰 소리로 이야기 한 것에 주인이 마음이 많이 상했을 듯 하네요.
Bobby님의 댓글
Bobby (a282man)만일 님이 손님들이 시끄러운 것을 못 참아하신 것이 아니라면, 저 같으면, 그냥 주인에게만 조용히, "베란다에서 옆집 사람과 눈이 마주쳤는데, 살기를 느꼈다. 우리 좀 조용히 해야 되는 건 아닌가 걍 걱정이 되서 얘기하는 거다." 이렇게 조용히 말해 줄 것 같네요.
단팥죽님의 댓글
단팥죽 (zcup73)저희 콘도에선 DJ까지 불러서 밤새도록 놀아도 아무도 터치하지 않습니다.좀 봐주는 분위기랄 까요?파티에 대해선 많이 관대한 편입니다.그럼에도 님께서 양해까지 구한 경우,분위기까지 싸~아 하게 만들었다면 실수를 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어떠한 경우라도 다수의 사람이 있는 경우 지적당하는 것 같다면 기분은 별론것 같습니다.아무리 나쁜일을 했을 경우라도 말이죠.그것도 친구들이 있는 앞에선...그건 아니지 싶네요
perth님의 댓글
perth ()좀 독특하신거 같애요. 본인은 기껏 생각해서 말을 한거라고 생각하셨을지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나올수 있던 행동은 아니었던것 같애요. 대다수의 사람들이라면 본인이 시끄럽고 불쾌했더라도 님처럼 하기가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헌데 하물며 옆집사람 생각해서 같이사는분 집주인 손님들한테 그러셨다는게...
blue.sky님의 댓글
blue.sky (cfman)길게 쓰셨지만 잘못하셨네요. 같이 안놀고 있다가 다 들리게 큰소리로 이야기 했다면 주인은 당신에게 누가 주인인지를 되새겨 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을게 분명합니다.
YingJi님의 댓글
YingJi (judyshim01)여기선 밤늦게까지 파티하며 시끄러운 이웃들 종종 봤습니다. 그래도 다들 아무 말 안하더군요. 집 레노베이션 하는 것도 관리사무실에 얘기해서 announcement 만 붙여놓으면 끝이더라구요.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르다는걸 느꼈습니다.
기러기님의 댓글
기러기 (dink)여러분 말씀을 들어보니 동기야 어떻게 되었던 상당히 경솔하게 행동했던 것 같네요. 주인에게 뜻하지 않게 피해를 주게되서 저도 많이 후회가 됩니다. 여러가지로 조언해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