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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드가 아파요
- 아이맘 (sylee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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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0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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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ee님의 댓글
jee (geeii)우리집 메이드도 ....
둥가둥가님의 댓글
둥가둥가 (jeromy)글 쓰신 분, 마음이 참 이쁘신 분이네요. 메이드 아픈 것 뿐만이 아니라 돌아가게 된 후 까지 걱정을 하시는게 참 인간적인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드리고 싶은데 아는게 없어서 죄송하네요. 모쪼록 어려운 일 없이 잘 넘어 가시기를 빕니다.
sj님의 댓글
sj (yjmm)여기 말레이시아어랑 인도네시아어랑 비슷해서 대화가 됩니다... 집근처 병원에 가시면 진찰을 받으실수 있을거예요...아파서 일을 못해서 돌아가면 론은 인도네시아 가족들이 갚아야 합니다. 병원부터 데려가세요....
시아맘님의 댓글
시아맘 (emarmorbatam)쪽지 보냈습니다. 근데 아미맘님이 두 분이시네요...
아이맘님의 댓글
아이맘 (syleedaum)에이젼시에서 병원에 데려가는 걸 도와 준다니까 우선은 크게 아프지 않길 바라고 있어요. 함께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리미님의 댓글
알리미 (emtoeveryone)에이전시에만 맡겼다간 싼 곳으로만 이리저리 데리고 다니고, 결국은 양쪽이 다 맘 상한다고들 해요. 좋은 분인 것 같으니, 잘 될꺼에요. 아이맘 님도 알아들으면 더 좋을테니, 톰슨 센터의 한국인 서비스로 가시는 건 어떨지. 전에 산부인과 땜에 갔을 때 보니까 앞 환자가 인도네시아 말 (?) 로 주로 하느데 어느 정도 하시는 듯 (?) 하더라고요.
아이맘님의 댓글
아이맘 (syleedaum)오늘 에이젼트와 병원에 갔었는데 sj님 말씀처럼 싱가포리안 의사가 90%정도는 인도네시아말을 알아듣고 이야기하더라고요. 다행히 면역이 약한 우리 메이드가 환경의 갑작스런 변화로 앓는 바이러스성 염증이라는 소견이었어요. 약을 받아서 2번 먹었는데 벌써 주먹을 쥘수 있을정도로 좋아졌답니다. 혹시 비슷한 경우가 있으시면 work permit card를 꼭 가지고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을듯 싶네요. 언어걱정으로 너무 고생을 시킨것같아 미안하더라고요.
알리미님의 댓글
알리미 (emtoeveryone)참 좋은 분이네요... 전에 자기네 아줌마 아프다고, 그 앞에서 어설픈 영어로 "넌 왜 맨날 아프냐..." 그러더니, 옆의 친구에게, "A/S 맡길 수도 없고, 귀찮아 죽겠어" 하던 젊은 엄마가 떠오르네요... 그 옆엔 한 7살 정도된 아이가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