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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CD티비 싸게 살수있는곳 추천좀해주세요
  • 강아지 (w2cwik)
  • 질문 : 29건
  • 질문마감률 : 0%
  • 2008-05-03 03:45
  • 답글 : 1
  • 댓글 : 2
  • 1,276
  • 21
풀HD로 사고싶은데요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 [답변]
  • [re] LCD티비 싸게 살수있는곳 추천좀해주세요
  • Bobby (a282man)
  • 답변 : 285건
  • 답변채택률 : 13.33%
  • 2008-05-03 08:16
>풀HD로 사고싶은데요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1달 전에 LCD TV를 이것 저것 조사해 본 후 구입한 바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LCD TV 구입 요령은 아래와 같습니다. 1. Store: 저는 오디오하우스(리앙코트), Mega Discount Store(유나이티드 스퀘어 지하), Harvey Norman (노비나 스퀘어 지하), Best Denki (다케시마야 백화점), Parisilk (홀랜드 빌리지) 해서 이렇게 5군데에서 보았는데, 이 중에 LCD TV는 오디오 하우스와 Mega discount Store가 물건이 가장 다양했습니다. 가격으로 따지자면, 제품에 붙어 있는 액면 가격은 대부분의 Store가 비슷하더군요. 2. 중요한 것은 가격 Nego: 액면 가격으로 구입하시지 말고, 최대한 가격을 흥정하여 깎아내리세요. 싱가폴 온 지 얼마 안 되고 구입해서 초반에는 저도 좀 어리버리 해서, 싱가폴에서는 무조건 정가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2~3군데를 다 니면서, "아~여기도 한국의 용산과 별반 다르지 않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 똑같은 모델이 A에서는 3,999였는데, B에서는 3,599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A로 가서, 내가 B에서 같은 모델을 3,599에 샀다고 하면, 대충 원가 마진 계산을 지들끼리 한 후, 3,599로 가격을 맞춰 줄 때가 많습니다. 좀 황당하죠. 그 만큼, 많이 다녀 보실 수록 소비자에겐 이득이겠죠. 3. Store보다는 특정 모델: 또한 모델 마다 Promotion 이 걸려있는 경우가 다르니, 점원과 잘 상의해 보세요. (1) 사례 1: 똑같은 브랜드에 똑같은 크기에 스펙은 훨씬 좋은데 가격은 더 싼 경우가 있습니다. 점원들 말로는 삼성, LG등의 브랜드에서 제품을 밀어내기 위해, 특정 Batch에 한 해서 Rebate를 많이 주는데, 매장에서는 그것을 소비자 가격에서 빼면, 가격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 혹시 특별히 싸게 살 수 있는 제품이 있는 지 check 요망. (2) 사례 2: Road show등 특별한 프로모션이 걸려있는 경우, 많이 쌉니다. 예를 들어, 얼마 전 LG에서 큰 Store 몇 군데에서 로드쇼를 했었는데, 가격이 엄청 내려가 있더군요. 4. Full HD vs. HD Ready: 한 가지 속기 쉬운 것이 HD Ready인데, HD방송을 보기 위해 HD용 셋탑박스가 별도로 필요한 약간 준 HD이니, 오해 마시구요. 싱가폴에서는 아직 HD 방송이 보편화가 안 되어서, Full HD를 산다해도 볼 수 있는 방송이 거의 없네요. 한국 가지고 돌아가서 쓰실 거 아니면, Full HD 사실 좀 오바일 수도........ 5. TV 가격 in Singapore: 아무리 싸게 산다고 해도 전반적으로 한국 보다 30~50%가량 비싸더군요.   저도 한국촌에서 정보 뒤져가며 구매한 사람이 최대한 자세하게 써봤네요. 조금이라도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씽싱님의 댓글

씽싱 (chabuduo)

우와...전자제품도 디씨가 되는군요..전 그냥 정가대로 샀는데..ㅠㅠ

강아지님의 댓글

강아지 (w2cwik)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4254

기타메이드 쓰시는 분들 만족하시나요?

  • 답글 : 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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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바람() 2008-05-24
추천수 : 5 조회수 : 1,112

지금 8개월 애기 하나 있고 전 그냥 주부인데요.. 애 두셋씩 키우신 분들이 들으시면 욕하실지도 모르지만 애보기가 너무너무 힘들어서요.. 요즘엔 눈앞에 제가 꼭 보여야 하고 안 보이면 울어대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업히는 것도 싫어하고 보행기도 안 타려고 하고 꼭 제…

  • A

    어린 아기의 경우 경험있는 메이드를 고용하시는 편이 좋겠네요. 메이드 에이전시에 가시면 메이드의 경력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메이드는 처음에 24개월 계약을 하는데,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나오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아기가 있는 집에서 24개월을 꽉 채운 메이드라면 일단 어느정도는 믿을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한 메이드는 가급적 피하시는 편이 낳을 것입니다. >지금 8개월 애기 하나 있고 전 그냥 주부인데요.. 애 두셋씩 키우신 분들이 들으시면 욕하실지도 모르지만 애보기가 너무너무 힘들어서요.. 요즘엔 눈앞에 제가 꼭 보여야 하고 안 보이면 울어대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업히는 것도 싫어하고 보행기도 안 타려고 하고 꼭 제가 옆에서 놀아주고 안아주고 그래야 하거든요.. 어깨도 너무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안 아픈데가 없어요..ㅡㅜ > >남편은 회사일이 바빠서 평일은 애가 잠이 든 다음에나 오기 때문에 육아는 정말 왼종일 제차지인데, 넘 힘들다보니 일하고 늦게 온 남편에게도 막 짜증을 부리고..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너무 힘이 들어서 저절로 그렇게 되네요.. 그러다보니 남편이 정 그러면 메이드를 쓰라고 하는데, 솔직히 모르는 사람과 한 집에 있는게 불편할 것 같고 또 애가 좀 예민하다보니 애가 계속 보채거나 그러면 나 안 볼때 해코지 할까봐 걱정도 되고, 물론 비용도 부담이 되구요.. 남편은 회사 동료가 메이드를 쓴 뒤에 삶의 질이 달라졌다고 적극 추천했다고 그랬는데 그 분은 왠지 좋은 메이드를 만난 것 같기도 하구요.. 근데 전 잘 고를 자신도 없네요.. > >그래서 메이드를 쓰시는 분들에게 좀 여쭤보고 싶네요.. 이런저런 번거로움을 감수하고서라도 메이드를 쓰고 나서 만족하시는지.. 메이드를 들인다면 어떻게 고르는게 좋은지 등등.. 이런저런 얘기라도 좋으니 도움을 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Q

NO.4253

기타어학연수에 관한 질문입니다.

  • 답글 : 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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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라면쥬스(hk923) 2008-05-24
추천수 : 5 조회수 : 985

싱가폴에서 지낸지 1년이 다 되어가는 20대 여성입니다. 지내면 지낼수록 영어에 대한 욕심이 더 커지는 것같아요, 몇개월뒤 한국 돌아갔다가 어학연수를 한 6개월간 해보려고 합니다. 싱가폴에서 영국계통쪽 학원에서 공부를 할지 아님 호주나 다른 나라에 가서 공부를 할…

  • A

    영어를 꼭 돈내고 학원에서 배우실 필요는 없습니다. 싱가폴에 있는 영국계나 미국계 회사에 취직하시면 돈 벌면서 영어도 배우실 수 있습니다. 싱가폴에서 가장 큰 취업 사이트는 www.jobdb.com.sg입니다. 학원비 아끼신다 생각하시고 연봉에 대한 기대치를 조금만 낮추시면 일자리는 무궁무진합니다. 학생비자에서 취업비자로 변경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통해서도 취업비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싱가폴에서 지낸지 1년이 다 되어가는 20대 여성입니다. > 지내면 지낼수록 영어에 대한 욕심이 더 커지는 것같아요, > 몇개월뒤 한국 돌아갔다가 어학연수를 한 6개월간 해보려고 합니다. > 싱가폴에서 영국계통쪽 학원에서 공부를 할지 아님 호주나 다른 나라에 가서 공부를 할지 생각중이예요. > 이제 싱가폴 생활에 적응해서 한국갔다 다시 돌아와서 공부한다하더라도 어려움 없이 잘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은 드는데, 여기 나라 싱글리쉬랑 잉글리쉬랑 많이 틀리니까, 꼭 돈주고 여기서 배워야하나 생각도 들구요.. > 처음 외국에서 혼자 살아서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또 다른 나라가서 적응하면서 공부하는게 두렵기도하고,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습니다. > > 조언을 부탁해도 될까요?? > > 그리고 만약 싱가폴에서 공부를 하게 된다면, > 학생비자를 받고, 6개월 정도 공부하다 취업준비를 해서 만약 취업이 된다면 학생비자를 취소하고 취업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 >뭐든지, 많은 길들 중에서 한가지 선택을 한다는게 제일 어려운 일인거 같아요.. > > 한국 음식이 너무 그리운 요즘이네요. > 선배님들께,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 > 감사합니다 * >     

Q

NO.4252

기타임대해서 살고 있는데요 궁금합니다.

  • 답글 : 1
  • 댓글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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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2008-05-24
추천수 : 4 조회수 : 1,588

저희가 콘도에 이사온지 아직 한달이 안되서 주인쪽에서 물 약간새는 것도 고쳐주고 그랬어요 그런데 샤워할때 온수를 틀면 녹물이 나와 물이 약간 갈색빛을 띠는 것을 또 발견했습니다. 아기가 있어 아기 씻길때만 물을 좀 끓여와 섞어 씻기면 되긴하는데요 녹물나오는 경우 어…

  • A

    상수도에 녹물이 섞여 나오는 것은 주택으로서는 매우 중대한 결함입니다. 임대계약서를 보면 Minor defect라는 조항이 있습니다. 보통 150~200달러로 설정되어 있는데, 그 이상의 수리비가 발생하는 문제는 집주인이 의무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배관공사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집주인에게 그냥 고쳐달라고 하면 차일피일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세입자가 외국인일 경우에는 더욱 그렇죠. 콘도 사무실에서 배관공사 컨트랙터 (plumber) 연락처를 받아서, 견적을 받으세요. 집주인에게 견적서를 보내시고 수리를 요청하시면 됩니다. 집주인의 반응이 뜨뜨미지근하다면, 일단 공사를 맡긴 후 공사대금을 렌트비와 상계하겠다고 말씀하십시오. >저희가 콘도에 이사온지 아직 한달이 안되서 >주인쪽에서 물 약간새는 것도 고쳐주고 그랬어요 >그런데 샤워할때 온수를 틀면 녹물이 나와 물이 약간 갈색빛을 띠는 >것을 또 발견했습니다. >아기가 있어 아기 씻길때만 물을 좀 끓여와 섞어 씻기면 되긴하는데요 > >녹물나오는 경우 어떻게 할 도리가 없을 것 같긴한데.. >집주인한테 알리긴했구요. >이런경우는 어떻게들 하시는 지요. 당연히 감수하고 원만하게 지내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수도꼭지에 간단한 필터라도 달아달라고 해야할지 >조언 좀 주세요 >임대료도 비싸게 주는데..말이죵...에효~ 부탁드립니다~ > > > >     

Q

NO.4250

기타기침이 너무 심한데..

  • 답글 : 1
  • 댓글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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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th() 2008-05-23
추천수 : 6 조회수 : 1,408

보름을 넘기고 있어요.. 의사한테도 세번이나 갔고 약도 꾸준히 먹는데 전혀 멈추질 않고 오히려 심해지네요.. 직장을 다니는데 전화도 제대로 못받고 옆동료와 대화도 힘들정도예요.  콧물도 없고 열도 없고, 두통이랑 기침만 있습니다. 하도 기침을 힘들게 해대니깐 회사에선…

  • A

    주무시고 일어나서 공복상태에서  목청꿀물을 일주일간만 꾸준히 드셔보도록 해보세요 이왕이면 약간 진하다 할정도로  시원한 하루 빨리 찾아오시길 바랍니다 >보름을 넘기고 있어요.. 의사한테도 세번이나 갔고 약도 꾸준히 먹는데 전혀 멈추질 않고 오히려 심해지네요.. 직장을 다니는데 전화도 제대로 못받고 옆동료와 대화도 힘들정도예요.  콧물도 없고 열도 없고, 두통이랑 기침만 있습니다. > >하도 기침을 힘들게 해대니깐 회사에선 약 좀 잘 챙겨 먹으라고 하는데.. >아무리 열심히 복용해도 전혀 효과가 없으니.. >항상 오전엔 좀 괜찮다가 점심시간만 지나면 거의 몇초간격으로 끊이지 않습니다. >이젠 아주 기운이 빠져서 숨쉬기도 힘드네요.. >혹시 민방요법이라도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 >아이도 시끄럽다고 밤에 잠을 못잡니다. >아니면 괜찮은 병원이라도 좀... >부탁드립니다.     

    1
Q

NO.4249

기타싱가폴에서 파는 한국식품들..

  • 답글 : 3
  • 댓글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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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emw0aini) 2008-05-23
추천수 : 22 조회수 : 2,512

요즘 광우병문제때문에 난리도 아닌데 오늘 과자봉지에 적혀있는 소고기분말 을 보고 한국에서부터 싱가폴로 수입되는 한국식품들은 안전한건지 궁금해졌습니다..-ㅅ-     

  • A

    한국 사람들이 심하게 오버하는 것은 아니것 같습니다. 한국의 허용기준치가 다른 나라와는 현격히 차이가 있다면 그리고 그걸 허용하지않는 나라(일본, 싱가폴 등등 거의 대부분의 미국산 소고기 수입국가)들은 다 심한 오버국가들인가요? 국가 존재이유는 국민이 있고 기본적으로 그 국민을 국민의 건강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겁니다. 옛말에 나랏님도 백성없이는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청와대에 들어간 소고기는 다 최상급 한우이고 그렇게 귀하게 뽑아준 국민은 미친소 바이러스가 있을 수도 있는 고기를 먹어야 합니까? 그렇게 안전하면 허용한 광우병 위험도 가 가장 높은 부위인 소 안구, 등골 등등 부터 청와대 이명박 대통령님께서 먼저 드셔주시면 안심되고 감사하겠습니다. 그것도 30개월 이상 짜리로...     

  • A

    한우는 그럼 안전한건가? 미국 소들은 광우병 확률이 높은데 왜 한우들은 그런 일이 없는 것인지? 답변을 하자면 일단은 광우병 바이러스는 공기중에 확산이 되지않으며 감염경로 또한 접촉 감염은 이루어지지않지만 섭취함으로서 감염이 이루어 지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는 국내에서 이루어진 모든 병성감정에서 전혀 이상징후를 발견 할 수 없었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만약에 미국산 소고기에 광우병인자가 섞여서 들어온다면? 어떤일이 발생할까요? 그 병성 인자가 어떤 경로든지 우리 한우에 전파 될것이고 그럼 안전하게 먹던 우리 한우도 또한 위험하게 될것이고.. 우리의 먹거리가 위험해지면 자연히 우리 국민도 위험에 노출이 될 것이고.... 이병이 사람에게 전염될 경우 어떤 증상을 보이냐면은 뇌의 신경이 마비가 되고 뇌 세포에 기공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생기고 행동은  항상 불안해지고 기억력 감퇴(알츠하이머보다 비슷하나 더 심각) 그리고 불안감으로 공격적으로 변하기도 하며 몸을 가누지 못함.... 가족분들 중에 한분이 이렇게 뇌가 녹아내리면서 죽어가기를 바라는 사람은 한분도 안계실듯.... 호주의 경우는 자국의 축산업 보호를 위해서 외국에서 유입되는 유제품 또는 관련 식품에 대한 검역이 철저합니다. 좀 극단적이기는 합니다만 소포로 보낸 라면의 스프에 동물성 기름이 있다고 통관 안 해 준적이 있습니다.   아래는 모 사이트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2004년도 내용이니 지금은 좀 더바뀌었는지 모르겠습니다. 7) 방역대책     현재 우리나라에는 소해면상뇌증이 발생하고 있지 않으므로 국내에 이 질병이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방역대책으로써 철저한 검역을 통하여 소해면상뇌증 발생국산 반추류 동물이나 그 생산물(우유 및 유제품, 원피 제외) 이 수입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국내에 소해면상뇌증으로 의심되는 임상증상의 발생시에는 방역기관에 즉시 신고하여 최단 시간내에 정밀진단이 이뤄져야 하며, 조기에 색출하여 박멸함으로써 양축농가 및 축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국민에 공급하는데 방역의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 * BSE 발생국가 및 발생우려국가(총 34개국) 네덜란드, 덴마크, 독일, 룩셈부르크, 벨기에, 스페인, 아일랜드, 영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포르투갈, 프랑스, 그리스, 스웨덴, 핀란드, 알바니아, 보스니아,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체코, 헝가리, 리히텐슈타인, 마케도니아, 노르웨이, 폴란드,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위스, 유고슬라비아, 일본, 이스라엘, 캐나다, 미국(잠정) ※ 1. 2. 28. 브라질 제외, 1. 9. 12. 일본 추가 (1. 10. 12. 잠정추가에서 추가로 변경), 2. 6. 10. 이스라엘 추가, 03. 5. 21. 캐나다 추가, 03. 12. 24 미국 추가(잠정) * 미국이 "BSE 발생국가 및 발생위험국"으로 잠정 지정됨에 따라 미국으로부터 수입되는 반추동물 유래 의약품, 의약외품, 화장품, 의료용구 및 그 원료는 3.12.24자 선적분부터 전염성해면상뇌증(Transmissible Spongiform Encephalopathy, TSE) 미감염증명서를 제출하는 경우에만 수입가능하게 된다. 8) 광우병에 대한 국내 축산물의 안정성     현재까지 소해면상뇌증의 국내유입이나 이 병이 국내에 존재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한 근거로 첫째, 국내 검색결과에서 현재까지 많은 시료를 검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병의 감염이 의심되는 사례가 한 건도 없었다. 유럽에서의 소해면상뇌증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면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1996년부터 병성감정 의뢰된 소와 2년생 이상의 도축되는 소를 대상으로 임상증상, 병리조직학적 및 면역학적 검사법으로 소해면상뇌증에 대한 국내검색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왔다. 그 결과 2000년 12월까지 총 3,043두를 검사였으나 소해면상뇌증으로 의심되거나 진단된 건수는 한 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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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제가 알기로는 , 우리나라에도 다우너소가 있었답니다. 2001년 가을로 강원, 충청, 전라도에 (거의 전국적으로)400마리이상 이미 도축하여 시중에 소비되었답니다. 소문이 아니고, 당시 모 일간지 기자가 리포트한 글입니다. 인터넷 검색하시면 그 기사 찾아보실 수 있을겁니다. 저는 20일 정도 전에 읽은 기억이 납니다. 문제는 그 소들이 광우병인지 검사는 안해서 모른다는 겁니다. 또한 광우병이 소들간에 공기전염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농가에서도 미국산 동물사료를 수입해서 먹인다면 가능성은 충분한거지요. 즉 한우라도 100% 풀이나 곡식 등의 식물성사료를 먹이지 않았다면요. 마치 애완동물 사료를 세계 어느 슈퍼에서나 같은 회사의 브랜드를 손쉽게 살 수 있듯이... 농가에서도 소키우시는 분들이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동물성 사료를 사서 섞여 먹었다면요. 현재 광우병을 전수 조사하는 나라는 일본과  영국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영국은 먼저 발생한 광우병을 뿌리뽑고 국민들의 불신을 회복하려고, 하여 정확한 데이터가 나오고,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알려졌구요, 제가 아는 소견상 우리나라는 전수조사를 하지않고 샘플 조사를 하므로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무리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각자 알아서 조심할 수 밖에요. >한우는 그럼 안전한건가? >미국 소들은 광우병 확률이 높은데 >왜 한우들은 그런 일이 없는 것인지? >답변을 하자면 일단은 광우병 바이러스는 공기중에 확산이 되지않으며 감염경로 또한 접촉 감염은 이루어지지않지만 섭취함으로서 감염이 이루어 지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는 국내에서 이루어진 모든 병성감정에서 전혀 이상징후를 발견 할 수 없었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만약에 미국산 소고기에 광우병인자가 섞여서 들어온다면? 어떤일이 발생할까요? >그 병성 인자가 어떤 경로든지 우리 한우에 전파 될것이고 그럼 안전하게 먹던 우리 한우도 또한 위험하게 될것이고.. >우리의 먹거리가 위험해지면 자연히 우리 국민도 위험에 노출이 될 것이고.... 이병이 사람에게 전염될 경우 어떤 증상을 보이냐면은 뇌의 신경이 마비가 되고 뇌 세포에 기공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생기고 행동은  항상 불안해지고 기억력 감퇴(알츠하이머보다 비슷하나 더 심각) 그리고 불안감으로 공격적으로 변하기도 하며 몸을 가누지 못함.... 가족분들 중에 한분이 이렇게 뇌가 녹아내리면서 죽어가기를 바라는 사람은 한분도 안계실듯.... > >호주의 경우는 자국의 축산업 보호를 위해서 외국에서 유입되는 유제품 또는 관련 식품에 대한 검역이 철저합니다. 좀 극단적이기는 합니다만 소포로 보낸 라면의 스프에 동물성 기름이 있다고 통관 안 해 준적이 있습니다.   > >아래는 모 사이트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2004년도 내용이니 지금은 좀 더바뀌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 7) 방역대책 >    현재 우리나라에는 소해면상뇌증이 발생하고 있지 않으므로 국내에 이 질병이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방역대책으로써 철저한 검역을 통하여 소해면상뇌증 발생국산 반추류 동물이나 그 생산물(우유 및 유제품, 원피 제외) 이 수입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국내에 소해면상뇌증으로 의심되는 임상증상의 발생시에는 방역기관에 즉시 신고하여 최단 시간내에 정밀진단이 이뤄져야 하며, 조기에 색출하여 박멸함으로써 양축농가 및 축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국민에 공급하는데 방역의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 > >* BSE 발생국가 및 발생우려국가(총 34개국) 네덜란드, 덴마크, 독일, 룩셈부르크, 벨기에, 스페인, 아일랜드, 영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포르투갈, 프랑스, 그리스, 스웨덴, 핀란드, 알바니아, 보스니아,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체코, 헝가리, 리히텐슈타인, 마케도니아, 노르웨이, 폴란드,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위스, 유고슬라비아, 일본, 이스라엘, 캐나다, 미국(잠정) >※ 1. 2. 28. 브라질 제외, 1. 9. 12. 일본 추가 (1. 10. 12. 잠정추가에서 추가로 변경), 2. 6. 10. 이스라엘 추가, 03. 5. 21. 캐나다 추가, 03. 12. 24 미국 추가(잠정) > >* 미국이 "BSE 발생국가 및 발생위험국"으로 잠정 지정됨에 따라 미국으로부터 수입되는 반추동물 유래 의약품, 의약외품, 화장품, 의료용구 및 그 원료는 3.12.24자 선적분부터 전염성해면상뇌증(Transmissible Spongiform Encephalopathy, TSE) 미감염증명서를 제출하는 경우에만 수입가능하게 된다. > > >8) 광우병에 대한 국내 축산물의 안정성 >    현재까지 소해면상뇌증의 국내유입이나 이 병이 국내에 존재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한 근거로 첫째, 국내 검색결과에서 현재까지 많은 시료를 검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병의 감염이 의심되는 사례가 한 건도 없었다. 유럽에서의 소해면상뇌증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면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1996년부터 병성감정 의뢰된 소와 2년생 이상의 도축되는 소를 대상으로 임상증상, 병리조직학적 및 면역학적 검사법으로 소해면상뇌증에 대한 국내검색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왔다. 그 결과 2000년 12월까지 총 3,043두를 검사였으나 소해면상뇌증으로 의심되거나 진단된 건수는 한 건도 없었다.     

Q

NO.4248

기타영주권 최근에 따신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 답글 : 1
  • 댓글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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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2008-05-21
추천수 : 4 조회수 : 1,441

요즘 영주권 승인률이 어떤가요? 작년말 정도만 해도 한국인 신청자가 많아서인지 승인 안되는 경우도 종종 있었던거 같은데 걱정입니다. 전 싱가폴에서 1년정도 일했구요. 세금 낸적 없습니다. 지금 직장은 처음 다니던 곳이 아니라 새로 옮긴지 얼마 안됐어요. 그런데 사장님…

  • A

    영주권 및 비자 신청에 관한한 충분한 경험과 실적을 갖고 있습니다. 전화주시면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8189-7832 (Bruce) >요즘 영주권 승인률이 어떤가요? >작년말 정도만 해도 한국인 신청자가 많아서인지 >승인 안되는 경우도 종종 있었던거 같은데 걱정입니다. >전 싱가폴에서 1년정도 일했구요. 세금 낸적 없습니다. >지금 직장은 처음 다니던 곳이 아니라 새로 옮긴지 얼마 안됐어요. >그런데 사장님이 영주권 따라고 적극 밀어주고 계셔서 하루 빨리 신청하려구요. >스폰서는 회사에서 해줄겁니다. >전문직이지만 나이도 아직 어린편이고 완전 고소득직은 아니구요..... >싱가폴은 대리신청 에이전트 없나요? >돈이 좀 들더라도 그들 노하우가 도움이 된다면 맡길 의향이 있는데요......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사항이나 무엇이든 >먼저 따신 분들 조언 한마디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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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LCD티비 싸게 살수있는곳 추천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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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w2cwik) 2008-05-03
추천수 : 21 조회수 : 1,277

풀HD로 사고싶은데요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 A

    >풀HD로 사고싶은데요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1달 전에 LCD TV를 이것 저것 조사해 본 후 구입한 바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LCD TV 구입 요령은 아래와 같습니다. 1. Store: 저는 오디오하우스(리앙코트), Mega Discount Store(유나이티드 스퀘어 지하), Harvey Norman (노비나 스퀘어 지하), Best Denki (다케시마야 백화점), Parisilk (홀랜드 빌리지) 해서 이렇게 5군데에서 보았는데, 이 중에 LCD TV는 오디오 하우스와 Mega discount Store가 물건이 가장 다양했습니다. 가격으로 따지자면, 제품에 붙어 있는 액면 가격은 대부분의 Store가 비슷하더군요. 2. 중요한 것은 가격 Nego: 액면 가격으로 구입하시지 말고, 최대한 가격을 흥정하여 깎아내리세요. 싱가폴 온 지 얼마 안 되고 구입해서 초반에는 저도 좀 어리버리 해서, 싱가폴에서는 무조건 정가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2~3군데를 다 니면서, "아~여기도 한국의 용산과 별반 다르지 않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 똑같은 모델이 A에서는 3,999였는데, B에서는 3,599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A로 가서, 내가 B에서 같은 모델을 3,599에 샀다고 하면, 대충 원가 마진 계산을 지들끼리 한 후, 3,599로 가격을 맞춰 줄 때가 많습니다. 좀 황당하죠. 그 만큼, 많이 다녀 보실 수록 소비자에겐 이득이겠죠. 3. Store보다는 특정 모델: 또한 모델 마다 Promotion 이 걸려있는 경우가 다르니, 점원과 잘 상의해 보세요. (1) 사례 1: 똑같은 브랜드에 똑같은 크기에 스펙은 훨씬 좋은데 가격은 더 싼 경우가 있습니다. 점원들 말로는 삼성, LG등의 브랜드에서 제품을 밀어내기 위해, 특정 Batch에 한 해서 Rebate를 많이 주는데, 매장에서는 그것을 소비자 가격에서 빼면, 가격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 혹시 특별히 싸게 살 수 있는 제품이 있는 지 check 요망. (2) 사례 2: Road show등 특별한 프로모션이 걸려있는 경우, 많이 쌉니다. 예를 들어, 얼마 전 LG에서 큰 Store 몇 군데에서 로드쇼를 했었는데, 가격이 엄청 내려가 있더군요. 4. Full HD vs. HD Ready: 한 가지 속기 쉬운 것이 HD Ready인데, HD방송을 보기 위해 HD용 셋탑박스가 별도로 필요한 약간 준 HD이니, 오해 마시구요. 싱가폴에서는 아직 HD 방송이 보편화가 안 되어서, Full HD를 산다해도 볼 수 있는 방송이 거의 없네요. 한국 가지고 돌아가서 쓰실 거 아니면, Full HD 사실 좀 오바일 수도........ 5. TV 가격 in Singapore: 아무리 싸게 산다고 해도 전반적으로 한국 보다 30~50%가량 비싸더군요.   저도 한국촌에서 정보 뒤져가며 구매한 사람이 최대한 자세하게 써봤네요. 조금이라도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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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241

기타미친소를 먹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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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emelisesiho) 2008-04-30
추천수 : 31 조회수 : 1,797

국력은 약할 지언정 국민의 힘은 강하다는것을 보여줘야하지 않을까요? 저지하여 정부에서 못한 미치소의 수입을 막읍시다. 저도 미친소 안사먹으면되지 했는데 그 실태가 그리 간단한게 아니더라구요. 내 한테  당면한 일이 아니니 상관없다 생각하지말고, 미래지향적으로 생각하면서…

  • A

    글쎄요. 우선 여기서까지 꼭 이글을 읽어야 하나요. 생각해봅시다. 그럼 미국에 사는 교포, 유학생들은 어떻게 살까요. 수입소고기, 중국 유학생 폭동 문제 등.. 너무 쉽게 흥분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외교에서 먼저 흥분하는 쪽은 필패입니다. 언론이 압력 받아서 저렇다고요? 대통령이나 미국의 압력에 한국의 모든 언론이 동시에 순종할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서로가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게 현재 한국의 언론 상황입니다. >국력은 약할 지언정 국민의 힘은 강하다는것을 보여줘야하지 않을까요? >저지하여 정부에서 못한 미치소의 수입을 막읍시다. >저도 미친소 안사먹으면되지 했는데 그 실태가 그리 >간단한게 아니더라구요. 내 한테  당면한 일이 아니니 상관없다 >생각하지말고, 미래지향적으로 생각하면서 아래글을 읽어보고 숨죽여있는 >언론을 부채질 하여 국민의 저항을 보여줘야 할 것같습니다. >그래야 내 자식이 해외에서도 떳떳하지 않을까요. > > > >해외에 사는 교민입니다. [펌] > >미국산 쇠고기 위협에서 훨씬 안전한 저지만 >이런 글 퍼뜨리고 있습니다. > >광우병 글만 뜨면 무슨 도배글이라고 귀찮아하고 넘기고 >무슨 공산당이 책동글이라도 쓴듯이 짜증나 하는 분들. >제발 정신 좀 차리고 한국 국민들이 > >어떤 위험에 처해 있는지 한번이라도 제대로 읽어보세요. > >해외교포가 뭣땜에 이런 짓을 하냐구요? >제발 좀 나라가 어찌 돌아가는지 관심 좀 가져주세요. >제발 광우병의 심각성을 아직도 모르시는 분은 >좀 찾아서라도 읽어주세요. > >한우만 먹는다고 채식만 한다고 끝이 아니예요. >그 소에서 나온 피가 식수를 오염시키고 각종 소 부산품 >(젤라틴과 같은)이 생리대, 기저귀를 비롯한 >엄청난 수의 생필품에 사용되며, >야채의 비료로 사용되어 다시 우리 밥상에 올라옵니다. > >아이들의 학교 급식에, 곳곳에 자리잡은 패스트푸드에, >우유, 치즈, 버터, 라면 스프, >쵸코파이에 들어가는 마쉬멜로우, 끝이 없습니다. > >타액으로도 감염되므로 > >연인과의 키스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좁쌀만한 소고기로도 광우병에 감염되고 100% 사망이며, >예방책도 치료약도 없습니다. > >잘 익혀먹으면 될까요? >광우병 인자는 600도의 열로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으며, >소의 피가 섞인 물은 정화조를 거쳐도 >프리온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 >미국산 소고기 매일 먹는 미국사람들도 멀쩡한데 >우리도 뭐 별 거 있겠어? 하시는 분들. 정신 차리세요. >그렇게 호락호락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 쇠고기와 우리가 수입할 쇠고기는 >1등급과 쓰레기 정도로 틀립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 >미국인들의 유전자형은 >광우병에 감염될 확률이 30% 정도인데도 >최근 알츠하이머 발병이 9000% 늘었다는 보고가 있죠. >그 대다수가 알츠하이머로 위장된 광우병이라고 하며 >부검도 하지 않으며 쉬쉬한다고 합니다. > >한국인의 유전자형은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말도 안되게 높은 95%입니다. >미국인들은 20개월 미만의 >(광우병 발생은 대부분 30개월 이상의 소에서 일어남) >소고기만 먹으며, >그것도 원산지가 정확히 표시되어 유통되는 > >소고기만 먹습니다. > >즉, 그들은 광우병 발병이 높은 >30개월 이상의 소는 접할 일도 없으며, >광우병이 발생한 적이 있는 지역에서 나는 소를 >가려내며 먹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유전자 특성상 발병률이 상당히 저조합니다. >그런데도 저렇게 광우병 발생률이 높습니다. > >광우병 발병률이 높은 30개월 이상의 소, >특히 발병률이 높은 뼈, 내장까지 수입하게 된 우리나라. >미국이 돈주면서 쓰레기 처리해달라고 해도 >딴 나라들은 다 마다할 일을 독이 든 쓰레기를 >제 값 다주면서 사오게 될 우리나라. > >그 쓰레기를 그냥 버리는 것도 아니고 >여기저기 숨기고 위장해서 싫다는 국민에게도 >어떻게든 섭취시킬 우리나라. > >소 가공품이 든 생리대, 과자, 라면, 기저귀를 사용하면서 >전혀 위험한지 안위험한지 판별할 수 없을 우리나라 국민들. >전세계 유일하게 말도 안되는 소고기 수입 조건을 >병시ㄴ같이 받아들여 세계 유래가 없이 >전국민을 상대로 광우병의 실험장이 될 나라.대한민국. > >이게 대체 말이나 됩니까. >600만 유태인 대학살과 같은 일이 >우리나라에서 벌어질지도 모릅니다. >그것도 나중의 일이 아니라 지금 코 앞에 왔습니다. >3일이면 미국산 쇠고기 무분별하게 들어올 겁니다. > >이번 FTA 협상에서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으로 >한국에서 광우병이 발병하더라도 >우리는 수입을 중단할 수 없다는 조항이 첨가되었으며 >또한 우리가 광우병에 걸린 소고기인지 아닌지 >검사할 권한도 없습니다. 말이 됩니까 이게? > >국민을 광우병 실험용 마루타로 내모는 >정부만 욕하고 한탄할 일이 아닙니다. >무지하고 무관심한 국민들이 더 문제입니다. >남탓하고 남욕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 > >지금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은 > >국민들 바로 여러분들, 여러분들의 가족, > >여러분들의 아이들입니다. > > >쇠고기 수입 앞으로 3일 남았답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아야합니다. > > >거리집회, 시위 어디에 언제 있는지 >검색이라도 하셔서 참여하세요. >그걸 못하시면 대통령 탄핵, >FTA 반대 서명이라도 검색하셔서 참여하세요. > >지금 언론도 압력받고 입다물고 있는 상태고 >아주 많은 국민들이 아직도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있어요. >언론에 항의전화라도 항의멜이라도 보내시고 >주변에 알리시고 제발 좀 움직이세요. > >뉴스에 안뜬다고 괜찮겠지 할 일이 아닙니다. >막강한 미정부와 한국정부가 관련된 일입니다. >언론사에 어떤 압력이 주어지고 있을지 >그냥 생각만 해도 알 수 있는 일입니다. >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미국산 쇠고기 먹을 일 없는 호주사는 저도 >이런 글 뿌리고 있습니다. >제발 깨어나세요. >지금 연애고 시댁이 어쩌고 불륜이니 이혼이니 >이게 문제가 아니예요. > >도배된 글 짜증난다고 할 때가 아니예요, >좀 찾아서 읽으시고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으시고, >제발 행동해주세요! > > > >FTA 관련 반대 서명도 찾아보면 있을 거예요. >저도 더 찾아서 참여할 겁니다. >여러분들도 제발 참여해주세요. >우리가 아니면 우리 목숨 >아무도 지켜주지도 생각해주지도 않습니다 > >아래의 주소에가서 서명하시면 됩니다. 찾았습니다. >http://www.nofta.or.kr/webbs/list.php?board=nofta_26_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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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글 루키님이 쓰신거죠. { 글쎄요. 우선 여기서까지 꼭 이글을 읽어야 하나요. 생각해봅시다. 그럼 미국에 사는 교포, 유학생들은 어떻게 살까요. 수입소고기, 중국 유학생 폭동 문제 등.. 너무 쉽게 흥분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외교에서 먼저 흥분하는 쪽은 필패입니다. 언론이 압력 받아서 저렇다고요? 대통령이나 미국의 압력에 한국의 모든 언론이 동시에 순종할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서로가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게 현재 한국의 언론 상황입니다. } 어떠한 사건이든 양극이 초래 될 수있다고 생각했지만 님의 발언은 좀 많이 어아한거같아요. 님도 자식이 있고, 조국에두고온 부모 형제가 있을터인데... 그리고 언젠가는 이 일이 내일이 될 터인데... 아무리 정신없이 사는 싱생활이라하더라도 한번쯤 뒤도 돌아보고 울부짖어야할때는 울부짖고, 웃어야할때는 미친듯이 웃고지나가는 현명함을 보이는것도 그다지 손해는 아닐 듯하네요. 님은 외출하면 집안에서 불이나든, 물이새든 강건너 불구경하듯 왜들 저래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난 집안에 있는 내자식이 걱정되어 전전긍긍 속태우며 내 자식 살려내라고 울부짓습니다. 먹어도 된다니  우~~ 따라 먹고, 먹으면 안된다니 우~~따라 안먹으면 되는게아니라, 내 자식, 내가족이 먹는 음식이기에 더 더욱이나 큰 재앙을 안겨 줄 수도있기에, 워낙 우리나라가 사건터지고나면 사건수습한다고 우왕좌왕이다보니 국민들이 보다보다 답답하여. 진상을 밝혀라는것을... 여기서까지라니... 물론 우리나라사람들 소소한일에 우~~~ 하며 쉽게 흥분하는거 있습니다. 하지만 철모르는 애도 아니고 사건 구분하여 광분하며, 들고일어나지 쉽게 들고일어나지 않습니다.   내 밥상을 두려움에 오늘은 괜찮을까하며 밥상을 차려야한다는거  우습지 않나요? 후진국도아니고 님의 작은 한 표라도 서명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 서명란에 서명합시다. 하고 몸부림 쳐 봤습니다. 그런데 그게 여기서까지라니... 님은 얼마나 알고 지내는지 모르겠지만 한우도 등급이 나뉘어지는데 우리나라에오는 소가 과연 몇 등급으로 나뉘어질까요? 오늘 뉴스 보셨나요? 1986년? 영국의 광우병에 걸린 환자들이 전부 MM인자를 가졌다고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 95%가 그 인자를 지녔다고, 물론 인종이 다르니 하는 하는 000씨 어떻게하든 무마시키기위해 입바른소리에 학자들은 유전자를 연구할때 인종을 구분하지 않는다고하더이다. 우리나라에서 광우병에 의해 발병되는 불이익은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미연의 방지를 하자는건데 여기서까지라니요... 맘님들... 미래의 병은 암이 아닙니다. 바이러스지요. 물론 아시고들 계시겠지만서도요. 오죽 답답하면 아줌마라는 명암딱지달고 이렇게 외치겠습니까... 도배성글이라하더라도 사적인 이야기가 아닌 공적인 이야기이니 좀 못마땅해도 혼자 새기며 넘어갑시다. 저 돈받고 적는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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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236

기타싱가폴의 의료시설에 대해 궁금합니다~한국과 비교하여^^

  • 답글 : 3
  • 댓글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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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2008-04-22
추천수 : 4 조회수 : 1,026

대체로 듣기에 싱가폴의 의료수준은 한국에 비해 뛰어난 편이라 들었는데(맞나요?^^;;) 한국과 비교하여 어떤 부분이 뛰어난지 혹시 안좋은 부분이 있다면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여자라 피부에 관심이 많은데요~ 싱가폴은 피부과나 피부관리실은 많이 활성화…

  • A

    각 나라마다 나름대로 특정분야에 높은 수준을 가진 의료기술이 있는데, 예를 들어 싱가폴 같은 경우에는 얼마전 방송에도 나온 샴 쌍둥이 분리수술 같은건 기술이 좋은가 보더라구요...얼마 안가서 아쉽게 사망했지만...그 외에 특별히 싱가폴 의료기술이 높다는 얘기는 못 들어 봤습니다. 오히려 대한민국 의료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한 분야가 많지요. 일단 대한민국의 의과대학이나 의학분야의 연구기관 규모를 보더라도 싱가폴은 비교대상이 되질 못합니다. 그만큼 대한민국이 싱가폴 보다는 훨씬 규모있고 우수한 의료진들을 배출할 수 있는 인프라가 잘 구성되어 있다는 뜻이죠. 싱가폴은 피부과 보다는 뷰티샵이 많더라구요. 주변 HDB에도 꼭 뷰티샵 하나씩은 있더라구요. 근데 그리 뷰티하게는 안 만들어 주나봐요...싱가폴 살면서 피부 좋은 여자 별로 못 본거 같아요. 글고 대부분 싱가폴 오는 한국 여성들은 화장독에서는 해방되는거 같이 보이네요...화장들을 잘 안하게 되어서...덥고 땀나고 하니깐...글고 후덥지근한 날씨에 화장품 냄새 풍기면서 지나가면 쫌.... 그럼...준비 잘하시고 오실때 좋은 썬크림만 준비해와도 될거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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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200% 동감... 여기 병원비 무지하게 비싸고... 의사들이 별로 질병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 같지 않아요. 물론 우리 나라도 건강 염려증에 걸렸다고 반성하지만... 그래도 날씨가 이러니 습진도 많고 벌레도 많이 물리 잖아요... 의원급 GP가면 그냥 연고 하나 주구요.. 그나마 Speicialist 우리 나라 피부과 한 번가면 한 10만원 정도 나옵니다....우리 나라 동네 피부과 가면 얼마나 나오나.... 그렇다고 여기가 뭐 한 번 가면 나을 정도로 기술 좋은 것도 아니고... 진짜... 의료 면에서 짜증납니다...싱가폴 의료 기술 좋다고 하는 건 동남아에서 제일 좋다는 겁니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뭐 이런 나라 부자들이 많이 오니까..... 그리고 영어 되니까 서양 사람들도 싱가폴이 아시아에선 최고 겠지요... 아무리 기술 좋아도 의사하고 영어로 말 못하면 어떻게 압니까?? 전 한국 의사들 물론 불친절하고 의료시간 짧고... 뭐 기타 등등... 그래도 한국 의요 수준 최곱니다... 기술도 좋구요... 제 산부인과 의사가.. 어디서 제왕 절개 했냐고.. Very Nice하게 꿰맸다고,., 한참 들여다 봤습니다.... 하하하하하.... 한국 친정 동네 산부인과에서 했구만.....한국 사랍 우수합니다... 화이팅!!!!!!!!!! >각 나라마다 나름대로 특정분야에 높은 수준을 가진 의료기술이 있는데, 예를 들어 싱가폴 같은 경우에는 얼마전 방송에도 나온 샴 쌍둥이 분리수술 같은건 기술이 좋은가 보더라구요...얼마 안가서 아쉽게 사망했지만...그 외에 특별히 싱가폴 의료기술이 높다는 얘기는 못 들어 봤습니다. 오히려 대한민국 의료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한 분야가 많지요. > >일단 대한민국의 의과대학이나 의학분야의 연구기관 규모를 보더라도 싱가폴은 비교대상이 되질 못합니다. 그만큼 대한민국이 싱가폴 보다는 훨씬 규모있고 우수한 의료진들을 배출할 수 있는 인프라가 잘 구성되어 있다는 뜻이죠. > >싱가폴은 피부과 보다는 뷰티샵이 많더라구요. 주변 HDB에도 꼭 뷰티샵 하나씩은 있더라구요. 근데 그리 뷰티하게는 안 만들어 주나봐요...싱가폴 살면서 피부 좋은 여자 별로 못 본거 같아요. > >글고 대부분 싱가폴 오는 한국 여성들은 화장독에서는 해방되는거 같이 보이네요...화장들을 잘 안하게 되어서...덥고 땀나고 하니깐...글고 후덥지근한 날씨에 화장품 냄새 풍기면서 지나가면 쫌.... > >그럼...준비 잘하시고 오실때 좋은 썬크림만 준비해와도 될거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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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설마 했는데 이곳이 결코 의료선진국은 아니라고 합니다.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가능한 빨리 비행기표 사서 한국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kk hospital 같은 병원은 가지 말라고 하더군요.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이나, 일단 동네병원에 가서 진료 받고, 그 분야의 전문가를 소개 받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의료 인프라가 아주 열악한 것 같습니다. 특히 고가의 진단용 의료기기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기 때문에 들여놀 수가 없답니다. >각 나라마다 나름대로 특정분야에 높은 수준을 가진 의료기술이 있는데, 예를 들어 싱가폴 같은 경우에는 얼마전 방송에도 나온 샴 쌍둥이 분리수술 같은건 기술이 좋은가 보더라구요...얼마 안가서 아쉽게 사망했지만...그 외에 특별히 싱가폴 의료기술이 높다는 얘기는 못 들어 봤습니다. 오히려 대한민국 의료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한 분야가 많지요. > >일단 대한민국의 의과대학이나 의학분야의 연구기관 규모를 보더라도 싱가폴은 비교대상이 되질 못합니다. 그만큼 대한민국이 싱가폴 보다는 훨씬 규모있고 우수한 의료진들을 배출할 수 있는 인프라가 잘 구성되어 있다는 뜻이죠. > >싱가폴은 피부과 보다는 뷰티샵이 많더라구요. 주변 HDB에도 꼭 뷰티샵 하나씩은 있더라구요. 근데 그리 뷰티하게는 안 만들어 주나봐요...싱가폴 살면서 피부 좋은 여자 별로 못 본거 같아요. > >글고 대부분 싱가폴 오는 한국 여성들은 화장독에서는 해방되는거 같이 보이네요...화장들을 잘 안하게 되어서...덥고 땀나고 하니깐...글고 후덥지근한 날씨에 화장품 냄새 풍기면서 지나가면 쫌.... > >그럼...준비 잘하시고 오실때 좋은 썬크림만 준비해와도 될거 같네요...ㅎㅎ     

Q

NO.4235

기타화장실 변기가 막혔는데,muscle man 말고 어디 …

  • 답글 : 1
  • 댓글 : 7
답변진행중
싱가폴(alwayschoi) 2008-04-20
추천수 : 18 조회수 : 1,311

화장실 변기가 막혔는데, 화장실 바닥이랑 샤워부스에 까지 물이 안내려 가네요. "muscle man" 이라는 브랜드를  10통이나 부었는데도 아직 해결이 안됐습니다. 핸디맨 연락했더니만, 가격이 너무 비싼데다가 변기가 깨질수 있는데 책임 못지겠다고 하니 원 믿을 수가 …

  • A

    >화장실 변기가 막혔는데, 화장실 바닥이랑 샤워부스에 까지 물이 안내려 가네요. >"muscle man" 이라는 브랜드를  10통이나 부었는데도 아직 해결이 안됐습니다. >핸디맨 연락했더니만, 가격이 너무 비싼데다가 변기가 깨질수 있는데 책임 못지겠다고 하니 원 믿을 수가 없어서 부르질 못하고 있어요. > >muscle man 말고 어디 좋은 약 소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막힌거 뚫는 노하우(?)도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 저의집에서도 똑같은 일이 벌어져서 ...  저도아마 10통 부었던거 가타요.변기손잡이 누르면 안에물이 자꾸 넘치더라고요. 결국은 불러서 변기 들어내고 막힌오물? 퍼내고 대단했죠. 그분들 무작정 변기 들어내지 않아요.요상하게 생긴 굵은철사로 먼저 시도해보고 안되면 그때 변기 들어내죠.작년일이라 비용이 생각안나는데 기억으로는 그돈이 아깝지 않을만큼 애썻어요.전화번호 책보고 몇군데 알아보시고 정하세요.10통이나 부었는데도 막힌거는 아마도 전문인을 불러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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