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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 우진아빠(sy0612)쓰시는 여자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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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2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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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구인구직란에 4 월 24일날 영어 튜터를 구하는 광고를 올린 후 소개해 드릴 선생님을 소개 시켜드리고 오늘 같이 다 만나기로 약속을 했죠.
만나기 전에 확실히 하기 위해 어제 저녁 분명히 전화로 약속 시간과 장소를 확인한 후 소개 시켜 드릴 선생님을 모시고 약속 장소에서 30 분 넘게 기다렸는데 전화도 일부러 피하고 오면 온다, 못오면 못온다라는 기본적인 통보나 이유도 없이 전화를 피하는 둥 정말 너무 몰상식하군요.
지금 방금 전화해보니까 전화를 일부러 받았다가 바로 끊어버리고...몇 번을 반복하더니 이젠 무조건 안받네요.
사과 한마디면 이런 글 안올리려고 했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10대 아이들 장난도 아니고 애기 엄마가 공부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도와주고 싶어서 일부러 좋은 선생님 추천드리고 같이 약속장소까지 동행해드렸는데 내가 이런 황당한 상황에 망신은 선생님 앞에서 당할데로 당하고 시간은 시간데로 허비하고.
아이 이름이 우진인가 본데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어떻게 이렇게 몰상식한 짓을 합니까? 본인이 오후에 클락키쪽에 12:30부터 수업이 있다고 해서 선생님이랑 본인 편의 봐준다고 그 근처로 약속장소도 잡고 한건데 어떻게 한마디 해명도 없이 전화를 끊어버리질 않나...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공식적으로라도 사과를 하세요.
여러분 제발 이런짓을 하지맙시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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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둥가둥가님의 댓글
둥가둥가 (jeromy)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군요. 저도 물건을 사겠다는 분이 계셔서 약속장소까지 가서 40분 넘게 기다렸는데도 전화 한통 없더라구요. 전화를 하면 의도적으로 안받고, 매너 없는 사람들이 많네요.
어처구니님의 댓글
어처구니 (ungimam3352)방 달라고 애걸하면서 디파짓 안받아놧더니 연락도 안하고 정말 난처한일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여기보면 방 주는 사람들만 어쩌구 저쩌구 하던데 방 얻는 사람들도 매너가 넘 없서요. 차라리 정확히 얘길하면 될텐데 정말 어이 없네요.
침팬지님의 댓글
침팬지 ()디파짓이라고 50불주면서 A4용지 한장가득 세입자한테 편리한 모든 것을 쓰게 만들더군요. 2-3주후 이사하겠다고한 당일날 1시간전에 무조건 찾아오겠다고 오더니만 이제는 그 용지에 쓰인 글귀에 대한 헛점을 찾으려고 하던 모습이란... 왜냐하면 변심으로 50불을 다시 찾고자 한거죠. 미리 사정을 이야기하면 기분나쁘지 않게 돌려주었을텐데,..ㅠㅠ 정말 기분 안좋게 50불 돌려주었네요. 방렌트하는 입장에서 보면 이 곳에 오래 계시던 방렌트자들이 무섭대요. 값산 룸렌트값으로 식사해결까지 하려는 분들에, 쓰레기더미의 방, 음식쓰레기들의 냉장고, 변기통 가득한 머리카락등 ㅠㅠㅠㅠㅠㅠㅠㅠ
소나기님의 댓글
소나기 (emtomeone75)저도 아는 현지사람 새내는거 도와준다고 연락받아 에이전트, 집주인 모아놓고 비 엄청 오는날 서쪽에서 동쪽 끝까지 1시간 반걸려 갔다가 연락없이 안오는 바람에 엄청 민망한 적 있었네요. 전화도 안받고 1시간 전에 떠난다는 연락을 받은지라 집을 못찾는 줄 알고 기다렸다가.. 허탕인거 알고 분하다기 보다 사람들 앞에서 너무 너무 창피했어요. 남자분인데 직장생활은 잘 하는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