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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디 우진아빠(sy0612)쓰시는 여자분 찾습니다
  • 그리움 (rhapsody)
  • 질문 : 6건
  • 질문마감률 : 0%
  • 2008-04-29 20:37
  • 답글 : 0
  • 댓글 : 4
  • 1,743
  • 17
여기 구인구직란에 4 월 24일날  영어 튜터를 구하는 광고를 올린 후 소개해 드릴 선생님을 소개 시켜드리고  오늘 같이 다 만나기로 약속을 했죠.   만나기 전에 확실히 하기 위해 어제 저녁 분명히 전화로 약속 시간과 장소를 확인한 후 소개 시켜 드릴 선생님을 모시고 약속 장소에서 30 분 넘게 기다렸는데 전화도 일부러 피하고 오면 온다, 못오면 못온다라는 기본적인 통보나 이유도 없이 전화를 피하는 둥 정말 너무 몰상식하군요. 지금 방금 전화해보니까 전화를 일부러 받았다가 바로 끊어버리고...몇 번을 반복하더니 이젠 무조건 안받네요. 사과 한마디면 이런 글 안올리려고 했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10대 아이들 장난도 아니고 애기 엄마가 공부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도와주고 싶어서 일부러 좋은 선생님 추천드리고 같이 약속장소까지 동행해드렸는데 내가 이런 황당한 상황에 망신은 선생님 앞에서 당할데로 당하고 시간은 시간데로 허비하고. 아이 이름이 우진인가 본데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어떻게 이렇게 몰상식한 짓을 합니까? 본인이 오후에 클락키쪽에 12:30부터 수업이 있다고 해서 선생님이랑 본인 편의 봐준다고 그 근처로 약속장소도 잡고 한건데 어떻게 한마디 해명도 없이 전화를 끊어버리질 않나...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공식적으로라도 사과를 하세요. 여러분 제발 이런짓을 하지맙시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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