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변기가 막혔는데, 화장실 바닥이랑 샤워부스에 까지 물이 안내려 가네요. >"muscle man" 이라는 브랜드를  10통이나 부었는데도 아직 해결이 안됐습니다. >핸디맨 연락했더니만, 가격이 너무 비싼데다가 변기가 깨질수 있는데 책임 못지겠다고 하니 원 믿을 수가 없어서 부르질 못하고 있어요. > >muscle man 말고 어디 좋은 약 소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막힌거 뚫는 노하우(?)도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 저의집에서도 똑같은 일이 벌어져서 ...  저도아마 10통 부었던거 가타요.변기손잡이 누르면 안에물이 자꾸 넘치더라고요. 결국은 불러서 변기 들어내고 막힌오물? 퍼내고 대단했죠. 그분들 무작정 변기 들어내지 않아요.요상하게 생긴 굵은철사로 먼저 시도해보고 안되면 그때 변기 들어내죠.작년일이라 비용이 생각안나는데 기억으로는 그돈이 아깝지 않을만큼 애썻어요.전화번호 책보고 몇군데 알아보시고 정하세요.10통이나 부었는데도 막힌거는 아마도 전문인을 불러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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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가 거래 하는 믿음 직한 에이전트입니다. 싱가폴 여자 분이십니다. 얼마전에도 저희 집 구할때 에이전트 비용을 못 받게 될수도 있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분은 에이전트 비용이 문제보다 저희 집 계약이 우선이니 계약 진행 먼저 하고 비용문제는 그 다음에 이야기 하자고 하더 라고요. 저희 동료도 제소개로 그분한테 집을 얻었는데 아주 만족 하십니다. Shirley 92379328 싱가폴의 큰 부동산 회사 포로놉스 소속 입니다. 참 Mr. Aram 한테 소개 받았다고 하시면 됩니다. 제가 여기 싱가폴에서 집 구하다 보니 에이전트 잘 만나야지 손해 보지 않고 집 잘 구할수 있더라고요. 얼마나 자기 고객의 입장에서 권익을 대변해 주냐가 중요 하다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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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바로 전에 집을 렌트하였습니다. 점점 오르는 집세로 걱정이 많았습니다. 에이전시에서 많이 도와 주었습니다. 이 분은 무조건 집주인 편이 아니라 세입자 편이 되어 도움을 주었기에 소개합니다. 한 번 문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명함을 찾을 수 없어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깁니다. Lim, 93827069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빨리 좋은 집 구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사를 해야하는데 괜찮은 부동산 에이전시 있으면 소개 좀 받고자해서요.. >지역은 동쪽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주변에 혹시 괜찮은 에이젼시 있으시면 연락부탁드립니다. >방 2개짜리로 알아보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한국분도 좋고 로컬 에이젼시  다 괜찮습니다. >다른 분들은 다들 어떻게 집을 구하셨는지요... >렌트비는 오르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ㅠ > >그럼 좋은 휴일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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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입싱한지 2달밖에 안되었구요..(나이는 30대 후반입니다) 근무처가 탄종파가이구, 집은 오차드에도 가까운 곳에 계시니 도움이 서로 되었으면 하네요.. 저도 첨와서 좌충우돌 무지 헤매었답니다..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살다가 입싱한지 5일째됩니다. >나이가 30전후반되는 탄종파가 부근에 사시는 분이 있으면 친구했으면 좋겠어요. >만나서 차도 마시고 이야기도 나누고 할수있는. >아직 휴대폰은 안만들었구요 >이메일은 trustvivian@hanmail.net　　　　　

저는 주로 싱가폴항공사를 이용합니다. 싱가폴과 미국간 비행기 1. 직항 SIN-LAX (15-18시간) SIN-EWR (18-22시간) *뉴왁 공항 2. 트랜짓 SIN-ICN-SFO (싱-서울 6시간, 서울-샌프란 10시간정도) 싱-도쿄-LAX (싱-도쿄 7시간, 도쿄-로스엔젤레스 8-9시간) SIN-DME-IAH (싱-모스코 11시간, 모스코-휴스턴 13시간) 직항은 가격이 좀 비싸요. 대신 이코노미 좌석이 점보(보잉 747같은 오래된 비행기)의 비지니스클래스 정도 됩니다. 서비스도 물론 장난아니구요 ^^ 18-20시간 비행하는데 일반 이코노미타고 가면 죽을수도 있어요. ㅎㅎㅎ근데 4월인가 5월말엔 비행기 전체를 비지니스로 바꾼다네요. 제가 이코노미 탔을때는 200만원이 넘었던것같은데....오래된 일이라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암튼, 이건 좀 비쌌어요. 트랜짓하는 비행기마다 다르지만, 비행기예약시에 비행기가 300ER인걸로 타세요. 이 비행기가 200ER 보다 신종이라 깨끗하고, 좌석간의 간격도 넓어요. 휴스턴 가는 비행기는 300ER인데, 한국과 도쿄를 거치는 것은 날짜마다 200ER일때도 있고 300ER일때도 있으니 같은돈주고 타면 좋은 비행기 타는게 낫죠. 저는 캘리포니아를 갈 때는 일부러 싱-서울-샌프란으로 들어가요. 그러면 한국에서 스탑오버도 할 수 있으니까요. 80-90만원정도. 도쿄-로스엔젤레스도 비슷했던것 같아요. 탈때마다 기름값이 뛰니 종잡을순 없지만^^ 다른 항공사는 잘 모르겠어요. 마일리지때문에 싱가폴항공사에 올인하는 입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