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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cking~ 싱가폴 병원
  • cap (capkhc)
  • 질문 : 10건
  • 질문마감률 : 0%
  • 2004-06-11 11:54
  • 답글 : 11
  • 댓글 : 0
  • 2,184
  • 58
애가 미열이 있어서 토욜에 비싼돈을 들여 KK병원(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문제 없다네요... 이후 월욜에 낫질 않아서 잘고친다는 clinic에 다녀왔습니다. 문제 없다데요... 수욜에 다시갔는데 조금 심하다데요. 금욜에 다시오래서 가서 약을 타먹구 토욜에 또갔습니다. 종합병원에 가서 스페셜리스트(여러번 봤지만 정말 스페셜리스튼지 항상 의심하구 있음) 를 봐야 한다데요. 스페셜리스튼지 전문의지가 입원하라더군요... 결국 애가 East Shore Hospital에 일주일(6박)을 입원했는데요... 애가 둘이면 아시겠지만 하나 입원하면 집안꼴은 엉망이 되죠... 물론 남편두 직장에서 일 잘하긴 무지하게 어렵죠.. 잠두 못자. 못먹어..등등/ 감기걸렸다가 천식기가 있어서 입원했는데 수술도 없었고 약먹구 코에 입대구 정도 했거든요... 퇴원하는데 3700불정도 나오던데요... 원래 이런가요? 츠암나... 허탈해서... 병원비 2천불에 의사한테 1200불 따로... 나머지 이것저것... 나중에 애들 아프면 비행기값들더라두 한국으로 가야겠어요.. 헐~     
  • [답변]
  • [re] fucking~ 싱가폴 병원
  • 플라타너스 (littlepiggy)
  • 답변 : 81건
  • 답변채택률 : 1.23%
  • 2004-06-11 12:23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근데 여기가 그래요...^^;; 한국이랑 비교할수록 열 받으시니까  그러려니 하셔야 들 속상하실 거에요. 동남아의 인도네시아나 필리핀보다는 낫겠거니  그럼 위로가 좀 될거에요. 하하 우리나라랑 의료체계가 다르다 보니 우리입장에서는 황당하게 느껴지는 것이 더 많아요.  저도 여기 로칼 친구들도 애들이 툭하면 병원 입원하는 것 봤어요.  근데 여기는 울 나라 같이  의료보험도 없어서 돈이 장난이 아니게 들어가요. 참고로 치과 시술도 한국보다 많이 기술이 떨어지니까 한국에서 하시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애가 미열이 있어서 토욜에 비싼돈을 들여 KK병원(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문제 없다네요... >이후 월욜에 낫질 않아서 잘고친다는 clinic에 다녀왔습니다. >문제 없다데요... >수욜에 다시갔는데 조금 심하다데요. >금욜에 다시오래서 가서 약을 타먹구 토욜에 또갔습니다. >종합병원에 가서 스페셜리스트(여러번 봤지만 정말 스페셜리스튼지 항상 의심하구 있음) >를 봐야 한다데요. >스페셜리스튼지 전문의지가 입원하라더군요... >결국 애가 East Shore Hospital에 일주일(6박)을 입원했는데요... >애가 둘이면 아시겠지만 하나 입원하면 집안꼴은 엉망이 되죠... >물론 남편두 직장에서 일 잘하긴 무지하게 어렵죠.. 잠두 못자. 못먹어..등등/ >감기걸렸다가 천식기가 있어서 입원했는데 수술도 없었고 약먹구 코에 입대구 정도 했거든요... >퇴원하는데 3700불정도 나오던데요... >원래 이런가요? 츠암나... 허탈해서... >병원비 2천불에 의사한테 1200불 따로... 나머지 이것저것... > >나중에 애들 아프면 비행기값들더라두 한국으로 가야겠어요.. 헐~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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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fucking~ 싱가폴 병원
  • cap (capkhc)
  • 답변 : 5건
  • 답변채택률 : 0%
  • 2004-06-11 13:07
로컬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리즈너블한 가격이라네요... 츠암나~ 자기는 3일입원했는데 4천불 나왔었다궁... 돈두 돈이지만 감기초기부텀 일주일동안 크리닉이라는데 다녔는데 못고치고 어린애가입원까지 한다니 넘 한심할 따름이죠. 수준도 꽝인거 같구... 서울에서는 3일이면 떨어질감기가 한달이가도 못고쳐주는게... 치관치료도 받아야하구 보약두 맥여서 다시 불러야겠습니다. 한국보내서 두어달 체력비축하구 다시 불러야겠네요. 그리구 애들 아프면 한국 보내세요... 입원보담 훨씬싸구 식구들 설 나들이두 되구... ... 입원비가 정말 fucking terrible(평소에는 so라는 표현을 쓰죠..)라고 하니까.. 한국보다 의료시설이라던가 의사 수준이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그렇다네요..헐...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근데 여기가 그래요...^^;; >한국이랑 비교할수록 열 받으시니까  그러려니 하셔야 들 속상하실 거에요. 동남아의 인도네시아나 필리핀보다는 낫겠거니  그럼 위로가 좀 될거에요. 하하 >우리나라랑 의료체계가 다르다 보니 우리입장에서는 황당하게 느껴지는 것이 더 많아요.  저도 여기 로칼 친구들도 애들이 툭하면 병원 입원하는 것 봤어요.  근데 여기는 울 나라 같이  의료보험도 없어서 돈이 장난이 아니게 들어가요. > >참고로 치과 시술도 한국보다 많이 기술이 떨어지니까 한국에서 하시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 > >>애가 미열이 있어서 토욜에 비싼돈을 들여 KK병원(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문제 없다네요... >>이후 월욜에 낫질 않아서 잘고친다는 clinic에 다녀왔습니다. >>문제 없다데요... >>수욜에 다시갔는데 조금 심하다데요. >>금욜에 다시오래서 가서 약을 타먹구 토욜에 또갔습니다. >>종합병원에 가서 스페셜리스트(여러번 봤지만 정말 스페셜리스튼지 항상 의심하구 있음) >>를 봐야 한다데요. >>스페셜리스튼지 전문의지가 입원하라더군요... >>결국 애가 East Shore Hospital에 일주일(6박)을 입원했는데요... >>애가 둘이면 아시겠지만 하나 입원하면 집안꼴은 엉망이 되죠... >>물론 남편두 직장에서 일 잘하긴 무지하게 어렵죠.. 잠두 못자. 못먹어..등등/ >>감기걸렸다가 천식기가 있어서 입원했는데 수술도 없었고 약먹구 코에 입대구 정도 했거든요... >>퇴원하는데 3700불정도 나오던데요... >>원래 이런가요? 츠암나... 허탈해서... >>병원비 2천불에 의사한테 1200불 따로... 나머지 이것저것... >> >>나중에 애들 아프면 비행기값들더라두 한국으로 가야겠어요.. 헐~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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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fucking~ 싱가폴 병원..동감..
  • 하늘땅 ()
  • 답변 : 921건
  • 답변채택률 : 0.43%
  • 2004-06-11 14:28
제가 아는 사람도 애가 맹장 수술하고 700만원(10000불)나왔데요..kk에서.. 한국보다 조금 친절한지 어떤진 모르겠지만 수준(시설이 아닌..)도 너무 떨어지고 그랬다고... 맹장인지도 못알아맞추고 부모들이 한국 인터넷 다 뒤져 맹장이 확실하다고 했는데도.. 잘 모르더래요..(원래 맹장 진단이 힘들다 해도 이정도 갑갑하게 할줄은 몰랐데요) 참 황당한건 한국은 검사를 해보고 아프면 입원을 하는데 여기 입원을 먼저하라고 하고 검사를 한다네요..하루 입원료가 몇십만원인데..6인실이.. 그렇게 불친절하고 의약분업이니해서 한국에서 투덜투덜됐다던데..여기 나와서 한국만큼 좋은곳도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한국에서는  아무리 의료 보험이 적용 안되어도 이정도는 아니잖아요.. 저도 애 키우는 입장이라 정말 남의 일같지가 않네요... >애가 미열이 있어서 토욜에 비싼돈을 들여 KK병원(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문제 없다네요... >이후 월욜에 낫질 않아서 잘고친다는 clinic에 다녀왔습니다. >문제 없다데요... >수욜에 다시갔는데 조금 심하다데요. >금욜에 다시오래서 가서 약을 타먹구 토욜에 또갔습니다. >종합병원에 가서 스페셜리스트(여러번 봤지만 정말 스페셜리스튼지 항상 의심하구 있음) >를 봐야 한다데요. >스페셜리스튼지 전문의지가 입원하라더군요... >결국 애가 East Shore Hospital에 일주일(6박)을 입원했는데요... >애가 둘이면 아시겠지만 하나 입원하면 집안꼴은 엉망이 되죠... >물론 남편두 직장에서 일 잘하긴 무지하게 어렵죠.. 잠두 못자. 못먹어..등등/ >감기걸렸다가 천식기가 있어서 입원했는데 수술도 없었고 약먹구 코에 입대구 정도 했거든요... >퇴원하는데 3700불정도 나오던데요... >원래 이런가요? 츠암나... 허탈해서... >병원비 2천불에 의사한테 1200불 따로... 나머지 이것저것... > >나중에 애들 아프면 비행기값들더라두 한국으로 가야겠어요.. 헐~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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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 아플때 엄마 판단이 중요..
  • 자작나무 ()
  • 답변 : 921건
  • 답변채택률 : 0.43%
  • 2004-06-12 11:15
저도 우리아기가 8개월 정도에 감기로 개인병원 의사를 봤었는데, 입원하라는 말에 무척이나 심각한줄알고 재차 의사에게 그렇게 심각하냐고 물었었는데,,, 감기로 입원한다는 말은 듣질 못해서, 전 병원에서 기계 (아기 코와 입에 대고 약을 증기로 투여하는것)를 렌탈 (하루렌탈비 $8불정도로 기억함) 해서 집에서 치료했습니다. 그리고 아기를 침대에 엎혀 놓고 엄마손을 약간 오므려서 아기 등을 쳐주세요. 한차례에  5-6번씩 하루에 두번정도, 아기 기관지 내부의 엉겨있는 가래와 콧물을 풀어주는데 좋습니다. 중요한건 아기의 콧물을 수시로 빼주셔야되는데, 이건 의사가 일러주지 않았지만 내가 해주었죠.. 콧물과 가래가 폐에까지 내려 가면 염증이 생겨 나중에 심각하거든요.. 아무튼 한 열흘 지나서 우리 아기는 나았습니다. 그때 참 고생했습니다.. 아기가 코를 풀지도 못하고 하는때라 인위적으로 빼줘도 갑갑한지 우유도 빨지도 못하고..체중이 빠져서 속상했었죠.. 참고로 코빼는건 피죤에서 나온 빨대처럼 생긴 가는 호스에 작은병이 달린것인데, 지금도 콧물만 나오면 전 이걸 요긴하게 쓴답니다. 물론 증세에 따라 심각하면 입원치료를 해야겠지만요..또 이쪽 기후에 천식이 이곳아이들에게 흔히 있으니, 잘 판단하셔야 겠네요..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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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샴쌍동이 수술을 잘하는 이유는 ?
  • 아이라뷰 (isaerowa)
  • 답변 : 1건
  • 답변채택률 : 0%
  • 2004-06-12 18:45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샴쌍동이 수술이나.. 뇌수술 쪽은 싱가폴이 좋은가요? 지난번 이란처녀두명은 죽었지만 한국사람 쌍둥이는 부모가 좋아서 싱가포르에서 수술을 했다던데.. 싱가폴이 더 친절하고..... 한국에서는 분노를 느낀다면서... 그런데 다른 분들의 얘기는 다르네요... 어려운 수술의 경우는 수술비가 한국보다도 더 많은가요? 열배정도? 감기가 수십만원이라면..열배에 해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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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던 병원비는 비싼거 같아요
  • 우산 (woosan)
  • 답변 : 122건
  • 답변채택률 : 0%
  • 2004-06-12 19:41
한국에서도 보험이 없으면 병원비가 무척 나가는거 같아요 지난번에 한국에 나갔다가 갑짜기 급성 방광염으로 병원을 갔어요 응급실에 들어갔었어요 약간 황당했어요 의사가 와서 내가 어디가 어떻게 아푼지도 물어보기도 전에 간호사가 와서는 두러 누우라 하고 닝갤을 꼽아주더군요 방광염인거 같은데 뭔 닝갤이냐고 물어보니까 병원에서 다 알아서 환자들 돌보니까 누어서 맞으라고 하더군요 닝갤꼽고 화장실 들락거리는것도 힘들더라구요 혼자 병원을 갔으니 보호자도 없었고 간호원들에게 좀 도와 달라고 하니까 "그러니까 보호자랑 같이 오셔야죠~" ... 투덜투덜... 너무 불친절 했어요 아파서 힘든데 간호원들까지 뺙뺙거리니까 무척 서럽데요 게속 닝갤을 맞으니 화장실을 가지 않을수도 없고 화장실 갈떼마다 피는 나오고 통증은 심하고 닝갤빼면 않되겠냐고 물어봤다가 병원에 왔으면 병원사람들 말을 들으라는 간호사에게 혼만나고 2시간 후에나 의사를 봤어요 물많이 마시라며 응급실로 왔으니까 하루치 약 뿐이 줄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하루치 약을 받아들고 19만원 병원비 내고 왔어요 다음날 다시 의사를 보러 갔어야 했어요 항생제 더 받으러요 그렇고는 5만원 더 냈어요 결국 방광염 하나 가지고 24만원 냈어요 싱가폴에서 병원을 갔다면 30불이면 해결할수 있는일이었어요 그러니... 보험없는 사람에게는 병원비 비싼건 여기나 한국이나 미국 까지도 다~ 같은거 같네요...  ^^*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샴쌍동이 수술이나.. >뇌수술 쪽은 싱가폴이 좋은가요? >지난번 이란처녀두명은 죽었지만 >한국사람 쌍둥이는 부모가 좋아서 싱가포르에서 수술을 했다던데.. >싱가폴이 더 친절하고..... >한국에서는 분노를 느낀다면서... > >그런데 다른 분들의 얘기는 다르네요... >어려운 수술의 경우는 수술비가 한국보다도 더 많은가요? >열배정도? > >감기가 수십만원이라면..열배에 해당하는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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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배려
  • 자작나무 ()
  • 답변 : 921건
  • 답변채택률 : 0.43%
  • 2004-06-13 04:59
님에게 어떠한 상황이 처해져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수술비와 의료수준중에 어떠한것을 궁금해 하는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썀쌍둥이의 경우는 신생아일때 일수록 수술 성공률이 높다고 하고, 이란의 샴쌍둥이의 경우엔 성인이된 경우로 수술전부터 우려를 많이 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수술 거부를 할수 있었다고 하는데, 본인들의 강한 의사로 수술이 진행이 되었구요..이곳 현지에서 모두 가슴 아프게 기억되는 일입니다. 종종 주변 국가 에서도 이런 수술로 자주 싱가폴로 오는걸 보면 싱가폴 의료 수준은 기대해도 된다고 봐야겠죠.. 단지 드리고 싶은말은 몸이 불편한 분들에 대한 시선이 한국 보다는 따뜻하다고 감히 드릴수 있습니다.  이러한 주의에 시선들이 그분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고 빨리 회복할수 있게하는 약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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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fucking~ 싱가폴 병원
  • 레드 (agace75)
  • 답변 : 16건
  • 답변채택률 : 0%
  • 2004-06-13 11:10
저도 동감입니다 << fucking 싱가폴병원 1년반전에 손가락이 칼에 베여 병원에 갔습니다 병원에서 꼬매주었는데, 흉터는 흉터대로 남고, 지금까지고 저리고 아픕니다. 산부인과도 2달정도 다닌 경험이있는데, 갈때마다 돈 엄청 깨지더군여 항상 얼마가 나올지 몰라서 "체크" 준비하고 다녔습니다. 2달동안 10번정도 갔는데, 4500 불 깨졌습니다 ㅠ.ㅠ 돈도 그렇지만, 의사에게도 신뢰가 절대 안갔습니다. 그밖에서 속터지고 어이없는 경험 무지 많습니다. 싱가폴 병원은 의사만나서 3마디 해도, 의사를 만났다는 이유로 상담료 90불 무조건 받더군여 ~~ 헐 ~~ << 이거땜에 병원에서 싸우기도 했는데 안통하더라구여.. 싱가폴 의료수준과, 의료서비스 좋다구 이곳에 글 올라오는거 몇번봤습니다 저 개인적으론 공감할수 없구여 제가 느끼는 수준은 엉망 ~ 오히려 의사들이 외국인이니 돈보구 덤비는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싱가폴 병원은 "칼안든 도둑" ... 이며, 의사들은 "장사꾼" ~ >애가 미열이 있어서 토욜에 비싼돈을 들여 KK병원(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문제 없다네요... >이후 월욜에 낫질 않아서 잘고친다는 clinic에 다녀왔습니다. >문제 없다데요... >수욜에 다시갔는데 조금 심하다데요. >금욜에 다시오래서 가서 약을 타먹구 토욜에 또갔습니다. >종합병원에 가서 스페셜리스트(여러번 봤지만 정말 스페셜리스튼지 항상 의심하구 있음) >를 봐야 한다데요. >스페셜리스튼지 전문의지가 입원하라더군요... >결국 애가 East Shore Hospital에 일주일(6박)을 입원했는데요... >애가 둘이면 아시겠지만 하나 입원하면 집안꼴은 엉망이 되죠... >물론 남편두 직장에서 일 잘하긴 무지하게 어렵죠.. 잠두 못자. 못먹어..등등/ >감기걸렸다가 천식기가 있어서 입원했는데 수술도 없었고 약먹구 코에 입대구 정도 했거든요... >퇴원하는데 3700불정도 나오던데요... >원래 이런가요? 츠암나... 허탈해서... >병원비 2천불에 의사한테 1200불 따로... 나머지 이것저것... > >나중에 애들 아프면 비행기값들더라두 한국으로 가야겠어요.. 헐~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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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fucking~ 싱가폴 병원
  • 칠칠이 (hkryu772)
  • 답변 : 3건
  • 답변채택률 : 0%
  • 2004-06-18 16:46
처음 주위에서 발생하는 의료비건에 대하여 주의깊게 보다가 현지인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들이 이야기가 여기서 나이먹고 아프면 약 먹고 죽는다고 합니다. 약간 과장되기는 했지만, 그 만큼 의료비가 비싸다고 할 수 있겠지요.. 기본적으로 외국사람은 PR을 받기전까지는 의료비에 대한 혜택을 받을 수 없으므로, PR을 받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니다. 그렇지만 이것도 결국 내 연금(CPF)에서 빠져 나가기 때문에 한계는 있습니다. 그래서 싱가폴에서는 한 사람이 심하게 아프면 그 모든 비용을 가족이 나누어야 합니다. 가족의 모든 CPF을 쓰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희 회사 같은 경우에는 병원비에 대한 회사 지원이 있습니다. 현지 회사를 구할 경우에 이런 부분을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Clinic이 아닌, 큰 병원에 갈 경우에는 사립 병원이 아닌 국가에서 운영하는 병원을 가라고 하더군요. 거기가 싸다는 것이지요. 마찬가지로 Clinic의 경우도 Polycilnic을 이용하면 좀 저렴하다고 하네요. 싱가폴이 의료시설이 좋다고 하는 것은 돈많은 사람에 한한다고 합니다. 이관요가 런던에서 런던병원은 왜 이렇게 후졌냐고 했다고 합니다. 싱가폴은 틀리다고요. 그 이야기를 듣고 싱가폴 서민들은 웃었다고 하네요. 글쎄요, 한국사람들이 친절하다고 하지믄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여기 병원이 더 친절하다고는 저는 말 못할 것 같네요. 한가지 분명한 것은 주변에 아픈 사람이 있는 분들이 싱가폴에 온다면 좀 말려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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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fucking~ 동감
  • 얼짱 ()
  • 답변 : 921건
  • 답변채택률 : 0.43%
  • 2004-06-24 18:31
맞습니다. 여기 의료시설 좋다고 하는 분들은 한국에서 제대로 된 병원을 안가보셔서 하는 소리입니다. 이정도 돈 들이면서 이정도 능력과 서비스 밖에 못받는 다는 사실이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매일 병원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도둑맞는 심정입니다. 이놈의 나라는 외국인한테 병원비 챙겨먹어서 잘사는 나라인것 같은생각이 드네요 혹시 싱가폴에 오실 계획 있으신 분들 미리미리 애낳고 병원다녀오십쇼 >저도 동감입니다 << fucking 싱가폴병원 > >1년반전에 손가락이 칼에 베여 병원에 갔습니다 >병원에서 꼬매주었는데, 흉터는 흉터대로 남고, 지금까지고 저리고 아픕니다. > >산부인과도 2달정도 다닌 경험이있는데, 갈때마다 돈 엄청 깨지더군여 >항상 얼마가 나올지 몰라서 "체크" 준비하고 다녔습니다. >2달동안 10번정도 갔는데, 4500 불 깨졌습니다 ㅠ.ㅠ >돈도 그렇지만, 의사에게도 신뢰가 절대 안갔습니다. > >그밖에서 속터지고 어이없는 경험 무지 많습니다. >싱가폴 병원은 의사만나서 3마디 해도, 의사를 만났다는 이유로 >상담료 90불 무조건 받더군여 ~~ 헐 ~~ << 이거땜에 병원에서 싸우기도 >했는데 안통하더라구여.. > >싱가폴 의료수준과, 의료서비스 좋다구 이곳에 글 올라오는거 몇번봤습니다 >저 개인적으론 공감할수 없구여 제가 느끼는 수준은 엉망 ~ >오히려 의사들이 외국인이니 돈보구 덤비는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싱가폴 병원은 "칼안든 도둑" ... 이며, 의사들은 "장사꾼" ~ > > > > > >>애가 미열이 있어서 토욜에 비싼돈을 들여 KK병원(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문제 없다네요... >>이후 월욜에 낫질 않아서 잘고친다는 clinic에 다녀왔습니다. >>문제 없다데요... >>수욜에 다시갔는데 조금 심하다데요. >>금욜에 다시오래서 가서 약을 타먹구 토욜에 또갔습니다. >>종합병원에 가서 스페셜리스트(여러번 봤지만 정말 스페셜리스튼지 항상 의심하구 있음) >>를 봐야 한다데요. >>스페셜리스튼지 전문의지가 입원하라더군요... >>결국 애가 East Shore Hospital에 일주일(6박)을 입원했는데요... >>애가 둘이면 아시겠지만 하나 입원하면 집안꼴은 엉망이 되죠... >>물론 남편두 직장에서 일 잘하긴 무지하게 어렵죠.. 잠두 못자. 못먹어..등등/ >>감기걸렸다가 천식기가 있어서 입원했는데 수술도 없었고 약먹구 코에 입대구 정도 했거든요... >>퇴원하는데 3700불정도 나오던데요... >>원래 이런가요? 츠암나... 허탈해서... >>병원비 2천불에 의사한테 1200불 따로... 나머지 이것저것... >> >>나중에 애들 아프면 비행기값들더라두 한국으로 가야겠어요.. 헐~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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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샴쌍동이 수술을 잘하는 이유는 ?
  • 얼짱 ()
  • 답변 : 921건
  • 답변채택률 : 0.43%
  • 2004-06-24 18:35
제가 한국 의료계에 아는 분들이 있어서 들은 정보인데요 우리나라 샴쌍둥이 수술은 정말 쉬운 수술이였다고 하네요 어른 샴은 몰라도 나이어린 샴은 분리수술도 쉬운 편이고 이번경우는 그리어려운 상황이 아니라 definitely 성공케이스였다고 하던데 그 부모가 다 준비해놓고 맘을 바꿔서 싱가폴로 온거라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의사가 하기로 했었고 수술비도 전액 지원할방침이였다는데... 참나... 손으로 하는 수술은 정말 한국의사가 백배 낫습니다. 여기 사람들 손재주 꽝이에요!!!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샴쌍동이 수술이나.. >뇌수술 쪽은 싱가폴이 좋은가요? >지난번 이란처녀두명은 죽었지만 >한국사람 쌍둥이는 부모가 좋아서 싱가포르에서 수술을 했다던데.. >싱가폴이 더 친절하고..... >한국에서는 분노를 느낀다면서... > >그런데 다른 분들의 얘기는 다르네요... >어려운 수술의 경우는 수술비가 한국보다도 더 많은가요? >열배정도? > >감기가 수십만원이라면..열배에 해당하는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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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884

기타한복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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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 0
답변진행중
starfish(jkykjin) 2004-06-13
추천수 : 13 조회수 : 1,065

7월초에 입싱할 엄마입니다... 지금은 미국이구요... 지금 한참 짐싸느라 고생중이랍니다. 겨울옷같은거는 한국으로 보내느라... 싱가폴이랑 두군데 짐을 싸고 있는 형편이지요... 짐을 싸다 한가지 궁금해서요. 한복을 가져가야 할까요? 미국에는 가져와서 한번입긴 했는데.…

  • A

    안녕하세요, 열대의 입싱을 축하합니다.  ^.^ 겨울 옷이라고 전부 한국에 보내지 마시구요 조금은 남겨두세요. 그래야 겨울에 한국에 가실 수 있지요  :)  혹시 남편분이 겨울에 출장을 가실 수도 있구요.  그리고 싱가폴에서는 봄,가을 옷이 아주 유용하답니다. 일반 건물에서  워낙 에어콘이 세서 가디건은 필수에요.  특히 남자의 경우에는 특별한 경우만 양복 윗도리 입고요 거의 긴팔 비지니스 셔츠에 넥타이만 매므로 긴팔셔츠는 꼭 모두 가져 오세요. 만약 한복을 입으실 일이 자주 있으실 것 같으면 가져 오시면 좋지요 .  한가지 유념할 점은  한복 색깔은 습도에 아주 민감한데 싱가폴의 습도는 약85% 에서 90% 에 가까워서 보관이 아주 까다로워요.개인적으로 전 한국에 두고 왔어요  ^.^ >7월초에 입싱할 엄마입니다... >지금은 미국이구요... >지금 한참 짐싸느라 고생중이랍니다. >겨울옷같은거는 한국으로 보내느라... 싱가폴이랑 두군데 짐을 싸고 있는 형편이지요... >짐을 싸다 한가지 궁금해서요. >한복을 가져가야 할까요? >미국에는 가져와서 한번입긴 했는데.... >이걸 한국으로 보내야할지 아님 싱가폴로 가져가면 입을 일이 있을지 고민이네요.     

  • A

    학교에서 몇번 한복을 입게되더군요 작년에 4번정도 학교에서 행사떼 입었어요 한복이 있으니까 좋은것 같던데...  ^^* >안녕하세요, > >열대의 입싱을 축하합니다.  ^.^ > >겨울 옷이라고 전부 한국에 보내지 마시구요 조금은 남겨두세요. 그래야 겨울에 한국에 가실 수 있지요  :)  혹시 남편분이 겨울에 출장을 가실 수도 있구요.  그리고 싱가폴에서는 봄,가을 옷이 아주 유용하답니다. 일반 건물에서  워낙 에어콘이 세서 가디건은 필수에요.  특히 남자의 경우에는 특별한 경우만 양복 윗도리 입고요 거의 긴팔 비지니스 셔츠에 넥타이만 매므로 긴팔셔츠는 꼭 모두 가져 오세요. > >만약 한복을 입으실 일이 자주 있으실 것 같으면 가져 오시면 좋지요 .  한가지 유념할 점은  한복 색깔은 습도에 아주 민감한데 싱가폴의 습도는 약85% 에서 90% 에 가까워서 보관이 아주 까다로워요.개인적으로 전 한국에 두고 왔어요  ^.^ > > > >>7월초에 입싱할 엄마입니다... >>지금은 미국이구요... >>지금 한참 짐싸느라 고생중이랍니다. >>겨울옷같은거는 한국으로 보내느라... 싱가폴이랑 두군데 짐을 싸고 있는 형편이지요... >>짐을 싸다 한가지 궁금해서요. >>한복을 가져가야 할까요? >>미국에는 가져와서 한번입긴 했는데.... >>이걸 한국으로 보내야할지 아님 싱가폴로 가져가면 입을 일이 있을지 고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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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82

기타사립기숙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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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은(cindyaza) 200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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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 가는데.. 숙소를 구하려고요. 쉐어룸은 가격이 비싸서.. 저렴한 기숙사 종류를 찾고있는데.. 개인이 경영하는 기숙사식 숙박할수 있는곳좀 가르쳐 주시겠어요?     

  • A

    Bukit Timah road에 있는 Botanic Garden 근처에 사설 기숙사가 있는 것 같았는데, 가격은 일반 condo를 share하는 것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방도 의외로 작아 개인용인 경우, 침대, 책상이 있는데, 여유공간도 그리 넉넉치 않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화장실과 세탁기, 냉장고 등도 share를 해야하는데, 한층에 하나씩 밖에 없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냉장고는 크기도 작고, 음료수같은 것은 한번 넣어두면 금새 비워진다는 얘기도 들리더군요. 차라리, HDB의 방을 하나 얻으시면 더 좋지 않나 싶습니다. 에어컨이 없는 master room(화장실 딸린)을 S$300에 빌려서 살고 있는 사람도 주변에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사람이 생활하는데 있어 먹는 것 이외에 중요한 것이 잠자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지친 몸을 맘편히 쉬게할 수 있는 곳으로 정하셨으면 하네요. >싱가폴에 가는데.. >숙소를 구하려고요. >쉐어룸은 가격이 비싸서.. >저렴한 기숙사 종류를 찾고있는데.. >개인이 경영하는 기숙사식 숙박할수 있는곳좀 가르쳐 주시겠어요? >     

  • A

    외국인도 HDB의 방을 렌트할수있나요? 그리고 궁금한건.. 약혼자와 함께 가는데... 아직 법적으로는 혼전이라.. 같이 방을 쓰는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도 궁금하네여... 당장 7월15일 입싱인데.. 마땅히 거주할곳을 찾지 못해서.. 걱정입니다. > >Bukit Timah road에 있는 Botanic Garden 근처에 사설 기숙사가 있는 것 같았는데, 가격은 일반 condo를 share하는 것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방도 의외로 작아 개인용인 경우, 침대, 책상이 있는데, 여유공간도 그리 넉넉치 않다고 들었습니다. > >또한 화장실과 세탁기, 냉장고 등도 share를 해야하는데, 한층에 하나씩 밖에 없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냉장고는 크기도 작고, 음료수같은 것은 한번 넣어두면 금새 비워진다는 얘기도 들리더군요. > >차라리, HDB의 방을 하나 얻으시면 더 좋지 않나 싶습니다. 에어컨이 없는 master room(화장실 딸린)을 S$300에 빌려서 살고 있는 사람도 주변에 있습니다. > >제 생각으로는 사람이 생활하는데 있어 먹는 것 이외에 중요한 것이 잠자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지친 몸을 맘편히 쉬게할 수 있는 곳으로 정하셨으면 하네요. > > >>싱가폴에 가는데.. >>숙소를 구하려고요. >>쉐어룸은 가격이 비싸서.. >>저렴한 기숙사 종류를 찾고있는데.. >>개인이 경영하는 기숙사식 숙박할수 있는곳좀 가르쳐 주시겠어요? >> >     

  • A

    HDB(일반 아파트)와 Condo(고급 아파트) <- 이렇게 구분지어도 되겠지요? 모두 임대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같이 거주하는 것도 큰 문제가 없구요. 보통 HDB에는 에어컨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임대료는 훨씬 저렴하지만요. 그러나, 더위를 많이 타신다면 에어컨이 있는 HDB나 Condo를 추천합니다. 방 한칸의 경우에는 한달 임대료가 약 100달러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욕실이 딸린 condo의  master room인 경우에 한달 임대료가 약 700달러정도 되는 것 같더라구요. 두분이서 지내실 것이라면 마스터 룸을 찾아보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단기간 거주하실 것이 아니라면 집을 한번 구하면 오래 생활해야하기 때문에, 단기간(1주일-10일정도) 거주하실 수 있는 곳을 먼저 알아보시고, 그 기간동안 집을 직접 보시면서 구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여기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집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이 많으시거든요. 힘든 외국생활... 집에서라도 맘편히 지내셔야 하지 않겠어요? 제 생각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외국인도 HDB의 방을 렌트할수있나요? >그리고 궁금한건.. 약혼자와 함께 가는데... 아직 법적으로는 혼전이라.. 같이 방을 쓰는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도 궁금하네여... >당장 7월15일 입싱인데.. 마땅히 거주할곳을 찾지 못해서.. 걱정입니다. >> >>Bukit Timah road에 있는 Botanic Garden 근처에 사설 기숙사가 있는 것 같았는데, 가격은 일반 condo를 share하는 것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방도 의외로 작아 개인용인 경우, 침대, 책상이 있는데, 여유공간도 그리 넉넉치 않다고 들었습니다. >> >>또한 화장실과 세탁기, 냉장고 등도 share를 해야하는데, 한층에 하나씩 밖에 없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냉장고는 크기도 작고, 음료수같은 것은 한번 넣어두면 금새 비워진다는 얘기도 들리더군요. >> >>차라리, HDB의 방을 하나 얻으시면 더 좋지 않나 싶습니다. 에어컨이 없는 master room(화장실 딸린)을 S$300에 빌려서 살고 있는 사람도 주변에 있습니다. >> >>제 생각으로는 사람이 생활하는데 있어 먹는 것 이외에 중요한 것이 잠자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지친 몸을 맘편히 쉬게할 수 있는 곳으로 정하셨으면 하네요. >> >> >>>싱가폴에 가는데.. >>>숙소를 구하려고요. >>>쉐어룸은 가격이 비싸서.. >>>저렴한 기숙사 종류를 찾고있는데.. >>>개인이 경영하는 기숙사식 숙박할수 있는곳좀 가르쳐 주시겠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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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fucking~ 싱가폴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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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capkhc) 200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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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미열이 있어서 토욜에 비싼돈을 들여 KK병원(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문제 없다네요... 이후 월욜에 낫질 않아서 잘고친다는 clinic에 다녀왔습니다. 문제 없다데요... 수욜에 다시갔는데 조금 심하다데요. 금욜에 다시오래서 가서 약을 타먹구 토욜에 또갔습니다.…

  • A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근데 여기가 그래요...^^;; 한국이랑 비교할수록 열 받으시니까  그러려니 하셔야 들 속상하실 거에요. 동남아의 인도네시아나 필리핀보다는 낫겠거니  그럼 위로가 좀 될거에요. 하하 우리나라랑 의료체계가 다르다 보니 우리입장에서는 황당하게 느껴지는 것이 더 많아요.  저도 여기 로칼 친구들도 애들이 툭하면 병원 입원하는 것 봤어요.  근데 여기는 울 나라 같이  의료보험도 없어서 돈이 장난이 아니게 들어가요. 참고로 치과 시술도 한국보다 많이 기술이 떨어지니까 한국에서 하시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애가 미열이 있어서 토욜에 비싼돈을 들여 KK병원(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문제 없다네요... >이후 월욜에 낫질 않아서 잘고친다는 clinic에 다녀왔습니다. >문제 없다데요... >수욜에 다시갔는데 조금 심하다데요. >금욜에 다시오래서 가서 약을 타먹구 토욜에 또갔습니다. >종합병원에 가서 스페셜리스트(여러번 봤지만 정말 스페셜리스튼지 항상 의심하구 있음) >를 봐야 한다데요. >스페셜리스튼지 전문의지가 입원하라더군요... >결국 애가 East Shore Hospital에 일주일(6박)을 입원했는데요... >애가 둘이면 아시겠지만 하나 입원하면 집안꼴은 엉망이 되죠... >물론 남편두 직장에서 일 잘하긴 무지하게 어렵죠.. 잠두 못자. 못먹어..등등/ >감기걸렸다가 천식기가 있어서 입원했는데 수술도 없었고 약먹구 코에 입대구 정도 했거든요... >퇴원하는데 3700불정도 나오던데요... >원래 이런가요? 츠암나... 허탈해서... >병원비 2천불에 의사한테 1200불 따로... 나머지 이것저것... > >나중에 애들 아프면 비행기값들더라두 한국으로 가야겠어요.. 헐~ > > > > >     

  • A

    로컬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리즈너블한 가격이라네요... 츠암나~ 자기는 3일입원했는데 4천불 나왔었다궁... 돈두 돈이지만 감기초기부텀 일주일동안 크리닉이라는데 다녔는데 못고치고 어린애가입원까지 한다니 넘 한심할 따름이죠. 수준도 꽝인거 같구... 서울에서는 3일이면 떨어질감기가 한달이가도 못고쳐주는게... 치관치료도 받아야하구 보약두 맥여서 다시 불러야겠습니다. 한국보내서 두어달 체력비축하구 다시 불러야겠네요. 그리구 애들 아프면 한국 보내세요... 입원보담 훨씬싸구 식구들 설 나들이두 되구... ... 입원비가 정말 fucking terrible(평소에는 so라는 표현을 쓰죠..)라고 하니까.. 한국보다 의료시설이라던가 의사 수준이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그렇다네요..헐...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근데 여기가 그래요...^^;; >한국이랑 비교할수록 열 받으시니까  그러려니 하셔야 들 속상하실 거에요. 동남아의 인도네시아나 필리핀보다는 낫겠거니  그럼 위로가 좀 될거에요. 하하 >우리나라랑 의료체계가 다르다 보니 우리입장에서는 황당하게 느껴지는 것이 더 많아요.  저도 여기 로칼 친구들도 애들이 툭하면 병원 입원하는 것 봤어요.  근데 여기는 울 나라 같이  의료보험도 없어서 돈이 장난이 아니게 들어가요. > >참고로 치과 시술도 한국보다 많이 기술이 떨어지니까 한국에서 하시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 > >>애가 미열이 있어서 토욜에 비싼돈을 들여 KK병원(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문제 없다네요... >>이후 월욜에 낫질 않아서 잘고친다는 clinic에 다녀왔습니다. >>문제 없다데요... >>수욜에 다시갔는데 조금 심하다데요. >>금욜에 다시오래서 가서 약을 타먹구 토욜에 또갔습니다. >>종합병원에 가서 스페셜리스트(여러번 봤지만 정말 스페셜리스튼지 항상 의심하구 있음) >>를 봐야 한다데요. >>스페셜리스튼지 전문의지가 입원하라더군요... >>결국 애가 East Shore Hospital에 일주일(6박)을 입원했는데요... >>애가 둘이면 아시겠지만 하나 입원하면 집안꼴은 엉망이 되죠... >>물론 남편두 직장에서 일 잘하긴 무지하게 어렵죠.. 잠두 못자. 못먹어..등등/ >>감기걸렸다가 천식기가 있어서 입원했는데 수술도 없었고 약먹구 코에 입대구 정도 했거든요... >>퇴원하는데 3700불정도 나오던데요... >>원래 이런가요? 츠암나... 허탈해서... >>병원비 2천불에 의사한테 1200불 따로... 나머지 이것저것... >> >>나중에 애들 아프면 비행기값들더라두 한국으로 가야겠어요.. 헐~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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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아는 사람도 애가 맹장 수술하고 700만원(10000불)나왔데요..kk에서.. 한국보다 조금 친절한지 어떤진 모르겠지만 수준(시설이 아닌..)도 너무 떨어지고 그랬다고... 맹장인지도 못알아맞추고 부모들이 한국 인터넷 다 뒤져 맹장이 확실하다고 했는데도.. 잘 모르더래요..(원래 맹장 진단이 힘들다 해도 이정도 갑갑하게 할줄은 몰랐데요) 참 황당한건 한국은 검사를 해보고 아프면 입원을 하는데 여기 입원을 먼저하라고 하고 검사를 한다네요..하루 입원료가 몇십만원인데..6인실이.. 그렇게 불친절하고 의약분업이니해서 한국에서 투덜투덜됐다던데..여기 나와서 한국만큼 좋은곳도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한국에서는  아무리 의료 보험이 적용 안되어도 이정도는 아니잖아요.. 저도 애 키우는 입장이라 정말 남의 일같지가 않네요... >애가 미열이 있어서 토욜에 비싼돈을 들여 KK병원(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문제 없다네요... >이후 월욜에 낫질 않아서 잘고친다는 clinic에 다녀왔습니다. >문제 없다데요... >수욜에 다시갔는데 조금 심하다데요. >금욜에 다시오래서 가서 약을 타먹구 토욜에 또갔습니다. >종합병원에 가서 스페셜리스트(여러번 봤지만 정말 스페셜리스튼지 항상 의심하구 있음) >를 봐야 한다데요. >스페셜리스튼지 전문의지가 입원하라더군요... >결국 애가 East Shore Hospital에 일주일(6박)을 입원했는데요... >애가 둘이면 아시겠지만 하나 입원하면 집안꼴은 엉망이 되죠... >물론 남편두 직장에서 일 잘하긴 무지하게 어렵죠.. 잠두 못자. 못먹어..등등/ >감기걸렸다가 천식기가 있어서 입원했는데 수술도 없었고 약먹구 코에 입대구 정도 했거든요... >퇴원하는데 3700불정도 나오던데요... >원래 이런가요? 츠암나... 허탈해서... >병원비 2천불에 의사한테 1200불 따로... 나머지 이것저것... > >나중에 애들 아프면 비행기값들더라두 한국으로 가야겠어요.. 헐~ > > > > >     

Q

NO.87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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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2004-06-09
추천수 : 21 조회수 : 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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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상대방을 힘으로 이기고 싶으세요? 아니면 지혜로 이기고 싶으세요?   먼저 감정적인 기분으로 행동하기 보다는 부모님과 상의해 볼 것을 권합니다. 학교선생님이 어떤 분인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객관적인 입장에서 학생들을 대하는 분이라면 선생님과 상담을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학생이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잘 모르겠으나 상대방이 나쁘게 대한다고 해서 꼭 같은 방식으로 대하는건 덜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쉽지 않겠지만 그렇게 대하는 사람을 무시해버리는게 이기는 방법이 될 수도 잇습니다..물론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요..     

  • A

    학생으로서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니만큼 교장선생님과 guidance counselor 에게 알릴 필요가 있읍니다 학교마다 이런일을 처리하는 방식이 다르겠지만, 혹씨 SAS학생이라면 그렇게 싸움 하다가 정학 아니면 퇴학까지 당할수 있읍니다 그리고 싱가폴 에서는 공공장소에서의 싸움을 심각하게 생각합니다 길가에서 여자의 뺨 한번 때렸다가 경찰서에 끌려가는 사람도 있었읍니다 이 나라는 detterence sentence 라고 해서 사람들에게 본보기로 생각보다 훨씬 심한 판결을 내리기도 하는 나라입니다 어떤사람은 운전중에 전화통화를 하다 걸린결과로 $3,000 벌금과 12계월의 징역시간을 얻었읍니다 그러니 싸움을 하다가 걸리면 어느정도의 깜빵 시간을 즐기실수 있을까요? 이 모든일들이 님과 님의 친구분 그리고 그 중국인들이 정하시는데로 님의 장래에 큰 험집이 생길수도 있는 일입니다 신중히 생각하시고 감정에 너무 치우치지 마시고 결정하십시요 너무 과격한 일을 벌리지 마시고, 한번 교장선생님과 심각하게 앉아서 말씀좀 나눠보십시요 생각보다 많은것들이 해결을 볼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젊은 마음에 부모님 욕하는것에 욱! 해서 싸움까지 생각하는것 저도 이해를 합니다 저또한 젊은 나이에 주먹날리기를 해 본적이 있었기에요 하지만 내가 그렇고 다니는것이 누구의 말 한마디보다 더 부모를 욕되게 하는 짓입니다 말은 말일 뿐입니다, 그냥 씹고 넘어갈수도 있지만 그 이상을 주고 받으면 큰일을 수습하기 힘듭니다 부모로서 한마디 더 하겠읍니다 저도 이제 다 커가는 아들이 있읍니다 내 아들이 만약에 싸움때문에 정학이나 퇴학까지 당한다면 부모의 입장에서는 화김에 정말로 죽이고 싶기도 하고, 두들겨 패고 싶기도 하고, 서럽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하지만 무엇보다도 슬플겁니다 저와 남편은 아이들을 생각하여 여기 싱가폴에서 힘들게 살고있읍니다 친척 친구 다 뒤에 두고 단지 우리 식구만 여기 나와있읍니다 많은것을 버리고 아이들의 공부때문에 여기 나와있읍니다 그런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쌈질이나해?"..... 제가 어렸을떼 엄마 한테서 들었던 말이네요...ㅎㅎㅎ 그떼 너무나 서럽게 우시던 엄마의 모습은 저의 가슴에 아주 커다란 자국을 남겼읍니다 내가 여테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제데로 키웠는가 하는 질문도 생길것이고 부부간에 싸움도 벌어질수도 있고 아빠 엄마도 다 그런 자식의 마음을 이해 하면서도 그렇게 자신을 망처버리는 자식에게서 느껴지는 좌절감을 이기기 힘들어 하실겁니다 님의 행동 하나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어떤 결과를 가저 오는지를 신중히 생각해 보시고 현명하게 해결하십시요 >어떻게 되나요?? >이런 질문 해서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학교에서 저와 제친구가 같은반 중국인과 사이가 되게 안좋거든요. >저도 별로지요. 그 중국인이 저하고 제 친구한테 막 부모욕하고... >처음에는 친하게 진해다가 이젠 어디서 배운 한국말로 욕도 하고... >정말 학교 같은반이라 어떻게 얼굴 안볼 수도 없고.. > >그런데 몇일전부터 제 친구가 정말로 한번 때려 눕히고 싶다고...말로해서는 절대 안될놈이라면서... 뒤에서 지켜보고 있거든요. 근데 정말 건드리면 싸울 분위기랍니다. 제 친구는... 걔가 절대 악한 애가 아니거든요.... 한국에서부터 아는 사이였기에 그건 제가 확신합니다. 그런데 요즘 망가지고 있습니다...... > >정말 다른분들이 보시면 유치할지 모르시겠지만...정말 그 중국인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하루 이틀이 아니였거든요. 그 양도 엄청나고.. 어떻게 할 수 도 없고... >이럴떄 최선의 방법이 무엇일까요? 그리고 만약 여기서 싸움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황당한 질문이 겠네요....^^;     

Q

NO.872

기타태국에서 싱가포르급여로 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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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순이(nadasunhee) 2004-06-06
추천수 : 6 조회수 : 1,222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태국에 1년 정도 살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싱가포르에서 나오는 급여로 거기에서 생활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DBS로 급여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하게 태국에서 돈을 찾아쓸 수 있는지 좀 가르쳐주십시오.     

  • A

    DBS은행카드 가지고 계시죠? 뒤에보면 NET,PLUS,CIRRUS,Maestro 등 마크가 찍혀있을거예요~ 왠만한 태국의 거리,은행에 있는 ATM기계는 왠만하면 다 가능할거구요,바로 현금뽑아쓸수있습니다 만약 500바트가 필요하면 님의 DBS카드를 ATM기에 넣고,500바트 클릭하면 되겠죠~ 바로 싱달러에서 바트로 환전되어 돈이 나옵니다 어느나라를 가든 마찬가지로 현금,직불카드 들고가세요~^^ 전 한국의 기업은행,국민은행카드로 싱가폴 거리의 ATM기계에서 돈 뽑고 그럽니다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태국에 1년 정도 살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싱가포르에서 나오는 급여로 거기에서 생활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DBS로 급여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하게 태국에서 돈을 찾아쓸 수 있는지 좀 가르쳐주십시오.     

Q

NO.871

기타한국초등6학년인데..내년에 들어오게 되면 학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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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뷰(isaerowa) 2004-06-06
추천수 : 8 조회수 : 1,194

한국초등6학년인데..내년에 들어오게 되면 학교는 어떻게 되나요? 에효.... 중학교가 대부분 올 가을에 등록을 하게 되는 군요. 그리고 학제가 달라서 또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겠군요. 92년11월생 현재 초등6학년인데요...     

  • A

    국제학교에 다닌 경험이 있는지요? 밑 게시물의 내용으로 보면 SAS를 생각하시는듯 한데 보통의 경우 SAS에선 적어도 1년 이상 영어를 사용하는 학교에 다닌 경우에 받아준답니다. (까다롭게 구는 경향이 있지요... --;) 한국에서 바로 온 경우엔 OFS(Overseas Family School)에서 1년 이상 다니길 권유하더군요. 특히 92년 11월생이면 이번 가을학기부터 나이상으로 6학년이 되는데 (생일때문에 반학기 늦어진답니다.) 6학년부터는 중학교로 나눠지기 때문에 한학년 낮추거나 OFS를 권유할겁니다. OFS는 Orchard Road쪽에 있구요 http://www.ofs.edu.sg/ 요기가 홈페이지 입니다. SAS는 아래게시물 답글에 있는 주소구요 홈페이지는 http://www.sas.edu.sg/ 입니다. 메일로 우선 연락을 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전철역에서 걷기에 무난한 거리이긴 하지만 매일은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덥다보니 땀이 많이 난답니다. 학교에서는 스쿨버스를 운행합니다. 거리에 따라 가격이 좀 다르긴 하지만 보통 1년에 700 싱달러 정도 했던것 같구요. 다른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메일이나 홈페이지로 연락주세요~ 제 이름 클릭하시면 된답니다. > >한국초등6학년인데..내년에 들어오게 되면 학교는 어떻게 되나요? >에효.... >중학교가 대부분 올 가을에 등록을 하게 되는 군요. >그리고 학제가 달라서 또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겠군요. >92년11월생 현재 초등6학년인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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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에 올 가을에 보내실려면 빨리 application을 집어넣으셔야합니다 꼭 1년이상 영어를 쓰는 학교에 다녔어야 한다는 규정은 없지만 ESL test를 쳐야 할겁니다 아마 다음 test 날짜가 8월초 에 있는것 으로 알고 있읍니다 다른 학교도 마찬가지 이겟지만, SAS에서는 외국인 인원수 제한이있읍니다 중학교에서 한국인의 인원수가 전체의 10%라고 알고있읍니다 그러니까 학년에 한 22명정도가 한국 여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벌써 7, 8 학년은 그 인원수가 거의 찼다고 들었읍니다 6학년을 알아보지를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학교가 8월에 시작한다고 그떼 오셔서 접수를 하시면 벌써 늦읍니다 8월 31일이 학년 cut off date 입니다 생일이 9월 1일인 아이들 부터는 아래 학년으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저의 아이는 91년10월 생인데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는 cut off date 가 더 느린 관게로 한학년 빨리 들어갔었기에 때문에 SAS에서도 그것에 마춰서 일년 빨리 집어넣어주엇읍니다... 그래서 요번 8월에 8학년이 됩니다 학교에 인터뷰를 할떼에 어느 학년으로 들어갈수 있는가를 물어보시면 어느정도 공부를 따라 갈수 있는가를 따저보고 그것에 맟춰서 일년 빨리 들어가게 해주기도 합니다 지금 6학년에 다니고 있다면 6학년으로 넣으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국제학교에 다닌 경험이 있는지요? >밑 게시물의 내용으로 보면 SAS를 생각하시는듯 한데 >보통의 경우 SAS에선 적어도 1년 이상 영어를 사용하는 학교에 다닌 경우에 받아준답니다. (까다롭게 구는 경향이 있지요... --;) >한국에서 바로 온 경우엔 OFS(Overseas Family School)에서 1년 이상 다니길 권유하더군요. >특히 92년 11월생이면 이번 가을학기부터 나이상으로 6학년이 되는데 >(생일때문에 반학기 늦어진답니다.) >6학년부터는 중학교로 나눠지기 때문에 한학년 낮추거나 OFS를 권유할겁니다. >OFS는 Orchard Road쪽에 있구요 >http://www.ofs.edu.sg/ >요기가 홈페이지 입니다. > >SAS는 아래게시물 답글에 있는 주소구요 >홈페이지는 http://www.sas.edu.sg/ 입니다. >메일로 우선 연락을 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 >그리고 전철역에서 걷기에 무난한 거리이긴 하지만 매일은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덥다보니 땀이 많이 난답니다. >학교에서는 스쿨버스를 운행합니다. >거리에 따라 가격이 좀 다르긴 하지만 보통 1년에 700 싱달러 정도 했던것 같구요. > >다른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메일이나 홈페이지로 연락주세요~ >제 이름 클릭하시면 된답니다. > > >> >>한국초등6학년인데..내년에 들어오게 되면 학교는 어떻게 되나요? >>에효.... >>중학교가 대부분 올 가을에 등록을 하게 되는 군요. >>그리고 학제가 달라서 또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겠군요. >>92년11월생 현재 초등6학년인데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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