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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한글교육..
  • 동글이 (kibajjang)
  • 질문 : 7건
  • 질문마감률 : 0%
  • 2004-06-01 18:34
  • 답글 : 0
  • 댓글 : 0
  • 1,379
  • 9
안녕하세요?  이제 싱가폴온지 한달밖에 안된 새내기 입니다. 저희가족은 싱가폴에 아주 정착을 해서 살 예정인데요, 이제 37개월, 11개월된 아이들이 있는데 37개월된 아이의 한글을 배울곳이 있나해서 문의드립니다. 뭐 지금 당장은 너무 이르더라도 내년쯤엔 한글을 가르쳤으면 하는 맘이 있는데, 저 혼자서는 역부족일것 같고... 모국어를 잊게 될까봐 걱정이에요. 듣기로는 한국학교에서 토요한글학교를 운영한다고 들었는데 유치원도 그런제도가 있는지요?  아니면 어디 학원을 다녀야 하는지... 여기는 novena역과 가깝구요, 아시는분 리플부탁드릴께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875

기타.

  • 답글 : 2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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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2004-06-09
추천수 : 21 조회수 : 1,143

.     

  • A

    상대방을 힘으로 이기고 싶으세요? 아니면 지혜로 이기고 싶으세요?   먼저 감정적인 기분으로 행동하기 보다는 부모님과 상의해 볼 것을 권합니다. 학교선생님이 어떤 분인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객관적인 입장에서 학생들을 대하는 분이라면 선생님과 상담을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학생이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잘 모르겠으나 상대방이 나쁘게 대한다고 해서 꼭 같은 방식으로 대하는건 덜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쉽지 않겠지만 그렇게 대하는 사람을 무시해버리는게 이기는 방법이 될 수도 잇습니다..물론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요..     

  • A

    학생으로서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니만큼 교장선생님과 guidance counselor 에게 알릴 필요가 있읍니다 학교마다 이런일을 처리하는 방식이 다르겠지만, 혹씨 SAS학생이라면 그렇게 싸움 하다가 정학 아니면 퇴학까지 당할수 있읍니다 그리고 싱가폴 에서는 공공장소에서의 싸움을 심각하게 생각합니다 길가에서 여자의 뺨 한번 때렸다가 경찰서에 끌려가는 사람도 있었읍니다 이 나라는 detterence sentence 라고 해서 사람들에게 본보기로 생각보다 훨씬 심한 판결을 내리기도 하는 나라입니다 어떤사람은 운전중에 전화통화를 하다 걸린결과로 $3,000 벌금과 12계월의 징역시간을 얻었읍니다 그러니 싸움을 하다가 걸리면 어느정도의 깜빵 시간을 즐기실수 있을까요? 이 모든일들이 님과 님의 친구분 그리고 그 중국인들이 정하시는데로 님의 장래에 큰 험집이 생길수도 있는 일입니다 신중히 생각하시고 감정에 너무 치우치지 마시고 결정하십시요 너무 과격한 일을 벌리지 마시고, 한번 교장선생님과 심각하게 앉아서 말씀좀 나눠보십시요 생각보다 많은것들이 해결을 볼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젊은 마음에 부모님 욕하는것에 욱! 해서 싸움까지 생각하는것 저도 이해를 합니다 저또한 젊은 나이에 주먹날리기를 해 본적이 있었기에요 하지만 내가 그렇고 다니는것이 누구의 말 한마디보다 더 부모를 욕되게 하는 짓입니다 말은 말일 뿐입니다, 그냥 씹고 넘어갈수도 있지만 그 이상을 주고 받으면 큰일을 수습하기 힘듭니다 부모로서 한마디 더 하겠읍니다 저도 이제 다 커가는 아들이 있읍니다 내 아들이 만약에 싸움때문에 정학이나 퇴학까지 당한다면 부모의 입장에서는 화김에 정말로 죽이고 싶기도 하고, 두들겨 패고 싶기도 하고, 서럽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하지만 무엇보다도 슬플겁니다 저와 남편은 아이들을 생각하여 여기 싱가폴에서 힘들게 살고있읍니다 친척 친구 다 뒤에 두고 단지 우리 식구만 여기 나와있읍니다 많은것을 버리고 아이들의 공부때문에 여기 나와있읍니다 그런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쌈질이나해?"..... 제가 어렸을떼 엄마 한테서 들었던 말이네요...ㅎㅎㅎ 그떼 너무나 서럽게 우시던 엄마의 모습은 저의 가슴에 아주 커다란 자국을 남겼읍니다 내가 여테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제데로 키웠는가 하는 질문도 생길것이고 부부간에 싸움도 벌어질수도 있고 아빠 엄마도 다 그런 자식의 마음을 이해 하면서도 그렇게 자신을 망처버리는 자식에게서 느껴지는 좌절감을 이기기 힘들어 하실겁니다 님의 행동 하나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어떤 결과를 가저 오는지를 신중히 생각해 보시고 현명하게 해결하십시요 >어떻게 되나요?? >이런 질문 해서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학교에서 저와 제친구가 같은반 중국인과 사이가 되게 안좋거든요. >저도 별로지요. 그 중국인이 저하고 제 친구한테 막 부모욕하고... >처음에는 친하게 진해다가 이젠 어디서 배운 한국말로 욕도 하고... >정말 학교 같은반이라 어떻게 얼굴 안볼 수도 없고.. > >그런데 몇일전부터 제 친구가 정말로 한번 때려 눕히고 싶다고...말로해서는 절대 안될놈이라면서... 뒤에서 지켜보고 있거든요. 근데 정말 건드리면 싸울 분위기랍니다. 제 친구는... 걔가 절대 악한 애가 아니거든요.... 한국에서부터 아는 사이였기에 그건 제가 확신합니다. 그런데 요즘 망가지고 있습니다...... > >정말 다른분들이 보시면 유치할지 모르시겠지만...정말 그 중국인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하루 이틀이 아니였거든요. 그 양도 엄청나고.. 어떻게 할 수 도 없고... >이럴떄 최선의 방법이 무엇일까요? 그리고 만약 여기서 싸움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황당한 질문이 겠네요....^^;     

Q

NO.872

기타태국에서 싱가포르급여로 사는 방법

  • 답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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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순이(nadasunhee) 2004-06-06
추천수 : 6 조회수 : 1,193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태국에 1년 정도 살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싱가포르에서 나오는 급여로 거기에서 생활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DBS로 급여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하게 태국에서 돈을 찾아쓸 수 있는지 좀 가르쳐주십시오.     

  • A

    DBS은행카드 가지고 계시죠? 뒤에보면 NET,PLUS,CIRRUS,Maestro 등 마크가 찍혀있을거예요~ 왠만한 태국의 거리,은행에 있는 ATM기계는 왠만하면 다 가능할거구요,바로 현금뽑아쓸수있습니다 만약 500바트가 필요하면 님의 DBS카드를 ATM기에 넣고,500바트 클릭하면 되겠죠~ 바로 싱달러에서 바트로 환전되어 돈이 나옵니다 어느나라를 가든 마찬가지로 현금,직불카드 들고가세요~^^ 전 한국의 기업은행,국민은행카드로 싱가폴 거리의 ATM기계에서 돈 뽑고 그럽니다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태국에 1년 정도 살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싱가포르에서 나오는 급여로 거기에서 생활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DBS로 급여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하게 태국에서 돈을 찾아쓸 수 있는지 좀 가르쳐주십시오.     

Q

NO.871

기타한국초등6학년인데..내년에 들어오게 되면 학교는 ?

  • 답글 : 2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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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뷰(isaerowa) 2004-06-06
추천수 : 8 조회수 : 1,167

한국초등6학년인데..내년에 들어오게 되면 학교는 어떻게 되나요? 에효.... 중학교가 대부분 올 가을에 등록을 하게 되는 군요. 그리고 학제가 달라서 또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겠군요. 92년11월생 현재 초등6학년인데요...     

  • A

    국제학교에 다닌 경험이 있는지요? 밑 게시물의 내용으로 보면 SAS를 생각하시는듯 한데 보통의 경우 SAS에선 적어도 1년 이상 영어를 사용하는 학교에 다닌 경우에 받아준답니다. (까다롭게 구는 경향이 있지요... --;) 한국에서 바로 온 경우엔 OFS(Overseas Family School)에서 1년 이상 다니길 권유하더군요. 특히 92년 11월생이면 이번 가을학기부터 나이상으로 6학년이 되는데 (생일때문에 반학기 늦어진답니다.) 6학년부터는 중학교로 나눠지기 때문에 한학년 낮추거나 OFS를 권유할겁니다. OFS는 Orchard Road쪽에 있구요 http://www.ofs.edu.sg/ 요기가 홈페이지 입니다. SAS는 아래게시물 답글에 있는 주소구요 홈페이지는 http://www.sas.edu.sg/ 입니다. 메일로 우선 연락을 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전철역에서 걷기에 무난한 거리이긴 하지만 매일은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덥다보니 땀이 많이 난답니다. 학교에서는 스쿨버스를 운행합니다. 거리에 따라 가격이 좀 다르긴 하지만 보통 1년에 700 싱달러 정도 했던것 같구요. 다른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메일이나 홈페이지로 연락주세요~ 제 이름 클릭하시면 된답니다. > >한국초등6학년인데..내년에 들어오게 되면 학교는 어떻게 되나요? >에효.... >중학교가 대부분 올 가을에 등록을 하게 되는 군요. >그리고 학제가 달라서 또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겠군요. >92년11월생 현재 초등6학년인데요... > >     

  • A

    SAS에 올 가을에 보내실려면 빨리 application을 집어넣으셔야합니다 꼭 1년이상 영어를 쓰는 학교에 다녔어야 한다는 규정은 없지만 ESL test를 쳐야 할겁니다 아마 다음 test 날짜가 8월초 에 있는것 으로 알고 있읍니다 다른 학교도 마찬가지 이겟지만, SAS에서는 외국인 인원수 제한이있읍니다 중학교에서 한국인의 인원수가 전체의 10%라고 알고있읍니다 그러니까 학년에 한 22명정도가 한국 여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벌써 7, 8 학년은 그 인원수가 거의 찼다고 들었읍니다 6학년을 알아보지를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학교가 8월에 시작한다고 그떼 오셔서 접수를 하시면 벌써 늦읍니다 8월 31일이 학년 cut off date 입니다 생일이 9월 1일인 아이들 부터는 아래 학년으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저의 아이는 91년10월 생인데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는 cut off date 가 더 느린 관게로 한학년 빨리 들어갔었기에 때문에 SAS에서도 그것에 마춰서 일년 빨리 집어넣어주엇읍니다... 그래서 요번 8월에 8학년이 됩니다 학교에 인터뷰를 할떼에 어느 학년으로 들어갈수 있는가를 물어보시면 어느정도 공부를 따라 갈수 있는가를 따저보고 그것에 맟춰서 일년 빨리 들어가게 해주기도 합니다 지금 6학년에 다니고 있다면 6학년으로 넣으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국제학교에 다닌 경험이 있는지요? >밑 게시물의 내용으로 보면 SAS를 생각하시는듯 한데 >보통의 경우 SAS에선 적어도 1년 이상 영어를 사용하는 학교에 다닌 경우에 받아준답니다. (까다롭게 구는 경향이 있지요... --;) >한국에서 바로 온 경우엔 OFS(Overseas Family School)에서 1년 이상 다니길 권유하더군요. >특히 92년 11월생이면 이번 가을학기부터 나이상으로 6학년이 되는데 >(생일때문에 반학기 늦어진답니다.) >6학년부터는 중학교로 나눠지기 때문에 한학년 낮추거나 OFS를 권유할겁니다. >OFS는 Orchard Road쪽에 있구요 >http://www.ofs.edu.sg/ >요기가 홈페이지 입니다. > >SAS는 아래게시물 답글에 있는 주소구요 >홈페이지는 http://www.sas.edu.sg/ 입니다. >메일로 우선 연락을 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 >그리고 전철역에서 걷기에 무난한 거리이긴 하지만 매일은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덥다보니 땀이 많이 난답니다. >학교에서는 스쿨버스를 운행합니다. >거리에 따라 가격이 좀 다르긴 하지만 보통 1년에 700 싱달러 정도 했던것 같구요. > >다른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메일이나 홈페이지로 연락주세요~ >제 이름 클릭하시면 된답니다. > > >> >>한국초등6학년인데..내년에 들어오게 되면 학교는 어떻게 되나요? >>에효.... >>중학교가 대부분 올 가을에 등록을 하게 되는 군요. >>그리고 학제가 달라서 또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겠군요. >>92년11월생 현재 초등6학년인데요... >> >> >     

Q

NO.868

기타잘못된 레스토랑 정보 확인 요망-The Big Appl…

  • 답글 : 1
  • 댓글 : 0
답변진행중
sing-help(yh1859) 2004-06-05
추천수 : 9 조회수 : 1,289

거주자 정보 게시판에 있는 가족과 같이 갈 만한 레스토랑 정보중에서 아래 뉴욕 스타일 레스토랑 정보보고 찾아갔다가 헛탕치고 왔어요. 택시타고 힘들게 겨우 찾아갔는데 그곳엔 그런 식당은 커녕 있었던 흔적조차 없었습니다. 택시비 다 날리고 제 여친에게 무참히 구박당했네요.…

  • A

    안녕하세요 한국촌입니다! 올리신 글을 보고 확인해 보니 싱가폴 경기가 좋지 않아 문을 닫은 것 같습니다. 저희가 직접 찾아가서 먹어본 후 추천해 드린 곳이고 다른 지역에 지점까지 오픈한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저희 정보를 보시고 헛걸음을 하시기 만들어 너무 죄송합니다. 정보량이 많아지면서 새밀하게 검토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더욱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 >거주자 정보 게시판에 있는 가족과 같이 갈 만한 레스토랑 정보중에서 아래 >뉴욕 스타일 레스토랑 정보보고 찾아갔다가 헛탕치고 왔어요. >택시타고 힘들게 겨우 찾아갔는데 그곳엔 그런 식당은 커녕 >있었던 흔적조차 없었습니다. >택시비 다 날리고 제 여친에게 무참히 구박당했네요...(헉스) > >그 레스토랑 전화까지 해 봤는데 틀린 번호고 >그 동네에서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그런 레스토랑 >알지도 못하고 한국촌님 이거 언제 자료입니까? >제발 확인 좀 하고 올려 주세요... > >==================================================================== >뉴욕 style 레스토랑 > >The Big Apple Coffee - 주인이 뉴욕에서 오랫동안 식당을 운영한 경험을 가진 곳으로 필자가 먹어본 피자중 가장 맛있는 피자를 만드는 곳이다. 특히 해산물 요리인 "Rockefeller Hot-pan Seafood"는 요리대회에서 입상 했을 만큼 훌륭한 요리하고 한다.  그외 각종 셀러드, 스프, 스파게티, 스테이크등을 먹을 수 있고 콜라는 리필이 된다. 가격은 피자 14불, 스파게티 13불, 스테이크 15불, 셀러드 7불..... > >연락처: 28 Maju Ave. (Serangoon garden) Singapore 556698  Tel.6466-5677, 6289-7377     

Q

NO.865

기타싱가폴에서 국내은행인터넷뱅킹가능한가요?

  • 답글 : 2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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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dreamman) 2004-06-04
추천수 : 24 조회수 : 1,342

안녕하세요? 조만간에 싱가폴에 근무하게 될 예정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싱가폴내에서도 국내은행인터넷 뱅킹 및 주식매매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A

    한국에서 하던 상태라면 가능하지요. 인터넷 인증서만 디스켓에 담아 오든가,,,  아니면 인증서가 들어 있는 노트북을 갖고 오시든가... 비밀 번호를 분실할 경우엔 한국가서 처리해야 되는 것 외에 나머지 사항은 아무런 불편함이 없지요... >안녕하세요? > >조만간에 싱가폴에 근무하게 될 예정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싱가폴내에서도 국내은행인터넷 뱅킹 및 주식매매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 > >좋은 하루되세요 >     

  • A

    인터넷만 된다면 인증서는 여기서 싱가폴에서도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존의 인증서를 폐기한 다음에 새로이 발급받아도 큰 문제가 없거든요. 그러니, 꼭 인증서 파일을 받아오지 않아도 된답니다. 참고로, 인증서를 담아오시는 방법은 인터넷 뱅킹 홈페이지에 가면 인증서관리 메뉴가 있습니다. 이 곳에서 인증서 백업 메뉴를 선택하시면 백업받으실 수 있습니다. 파일의 확장자는 .p12(PKCS#12이라는 의미)입니다. >한국에서 하던 상태라면 가능하지요. >인터넷 인증서만 디스켓에 담아 오든가,,,  아니면 인증서가 들어 있는 노트북을 갖고 오시든가... >비밀 번호를 분실할 경우엔 한국가서 처리해야 되는 것 외에 나머지 사항은 아무런 불편함이 없지요... > >>안녕하세요? >> >>조만간에 싱가폴에 근무하게 될 예정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싱가폴내에서도 국내은행인터넷 뱅킹 및 주식매매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 >> >>좋은 하루되세요 >> >     

Q

NO.860

기타애를 한국에서 낳는것이 나을까요?

  • 답글 : 3
  • 댓글 : 0
답변진행중
에이미(rubin) 2004-06-02
추천수 : 21 조회수 : 1,810

신랑은 10월쯤 싱가폴에 주재원으로 들어가고 저는 12월초에 들어가려고 하는데요 제가 지금 임신을 해서 내년 2월초에 낳을거 같아요. 그러니까 거의 막달(8개월 전후)에 입싱을 하려고 하는거죠. 근데 싱가폴에서도 우리나라처럼 출산율 권장한다고 들었는데 산부인과 관련 분…

  • A

    임신 8개월경에 들어오실꺼라면 아예 한국에서 애기 낳고 산후조리 마치고 오심이 좋을 듯합니다. 출산후 풀타임 산후조리사(2000불가량)쓰시고 말레이 맛사지등을 받으신다고 해도, 영어로 산후조리사에게 이것저것 영어로 시키는것도 어느정도는 스트레스일수 있습니다. 알아서 해줘야하는데 아무래도 문화가 좀 다르니 이것저것 지적하고 부탁해야할 사항이 한두가지가 아니겠지요. 또한 와서 병원이랑 의사 정하고 병원시스템 익히고, 싱가폴의 기후에 적응하랴... 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 애기낳고 애기랑 엄마 첫 병원진료비도. ...장난아닙니다. 암튼 병원만가면 100불 넘기기는 여사니까요. 서비스나 의료진의 면에서는 정말 싱가폴에서 애기를 낳으라고 적극 권해드리고 싶습니다만 가격이 장난이 아니라서요. 특히 막달에 오실꺼면 비행기타시고도 넘 힘드실꺼고, 여기 오셔서도 더위땜에 또 적응하느라 힘드실거 같아서 아예 한국에서 애기 낳고 산후조리 충분히 하시고 오시라고 권해드리는 겁니다. 싱가폴에 들어왔다가 애 낳으러 다시 나가는건 더더욱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럴바에야 싱가폴에서 애기 낳으시구요. 네 저도 kk 병원에서 출산비용만 자연분만 (2박)일때 3000불정도 드는 걸로 들었습니다. 제 경우는 Gleneagles에서 제왕절개에 4박, 쌍둥이 분만이라서 꼭 3배가 들었지요. 하지만 너무 친절한 의료진과 서비스에 홀딱반해서 다음에 애기낳아도 꼭 여기서 낳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지요. 남편이 수술실까지 들어올수 있어서 얼마나 든든했는지 모르구요. 단 격이 좀 부담입니다만... 참, 시민권은 나중에 성인이 될때 본인의 의사에 의해 선택할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시죠? 여기도 남자가 군대가는거.     

  • A

    싱가폴에서 출산해도 국적은 부모 국적을 따라 가므로 20세때 선택권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KK병원의 출산 패키지는 아래 인터넷 주소에 가시면 됩니다. http://www.kkh.com.sg/article.cfm?id=402#2 20주차 이후의 검진과 분만을 포함하는 것과 분만만 해주는 패키지가 있는데 분만패키지도 최소한 10몇 주 이전에 예약해야 병실을 잡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남는 자리가 있으면 받아 주고 없으면 안 받아 주죠. 참고로 외국인(EP포함)은 거의 대부분 1인실(A1)만 쓰도록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B1이하의 공동 병실은 외국인에게 선택권이 없습니다. 한국에서 낳는 경우 시댁이나 친정에서 산후 조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힘들 것 같군요..항공사 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출산전 3개월 이내에는 임산부를 잘 받아 주지 않고 또 애를 낳아도 바로 데려 올수 없고 보통 석달 정도 지난 뒤에 데려 온다고 가정하면 앞뒤로 6개월 정도는 한국에 있어야 하겠지요? 그래서 저희도 결국엔 여기서 낳고 가정부 두고 산후조리했지요.. 물론 처음 한 두달은 한국에서 어른들이 오셔서 도와 주고 가기도 하셨구요..         

  • A

    저는 8월이 예정일 입니다. 2월에 싱가폴에 들어갔다가 얼마전에 나왔어요. 3개월 남기구요. 첨엔 싱가폴에서 낳을 계획이었는데 병원비가 부담에, 산후조리 걱정에, 초산이기도 하고, 태어나서 아기가 아프면 어쩌나 싶기도 하구요. 1년 오픈 왕복 비행기값(대략 100)+출산때 신랑왕복(시즌에 따라 다르겠지만 50정도)+한국 병원비(자연분만 40 or 수술 80) = 싱가폴 병원비 라는 계산이 나오더군요. 제가 걱정했던건 당장의 출산비용은 둘째치고, 아기가 태어나서 좀 아프기라도 하면 그때부턴 병원비가 수백만원대로.. 쑥쑥 올라간다고 하기에.. 건강하면 좋겠지만 장담할수 없는거 잖아요. 참고로.. 아시는분 꼬맹이가 장염으로 5일간 입원했더니 병원비가 100만원이 나왔다고 합니다. 남편분과 떨어져 지내는건 마음 아프시겠지만 한국에서 출산하시고 들어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또, 남편분 출산휴가도 있으실테니 운이 좋으면 출산은 함께 하실수 있을지도 모르지요. (전 이슬 비치거나 진통오면 들어오기로 했어요. 출산휴가 이틀에 휴가 좀 더 내서요. 아기가 바로 순풍~ 나오는게 아닐테니 잘 하면 때맞춰 올수도 있을것 같아요. ^^;) 제가 알아본 자연분만 비용도 제일 쌌던게 글래니글스가 2000~ 2500달러 정도 든다고 했었고, 마운트 알바니아는 2500~3000 이라고 했어요. 다들 서비스는 감동이었다고 하시네요. 그러나 역시.. 현실이 우리를 울리지요. ㅡ.ㅜ 남편분과 잘 상의 하시고 이쁜 아가 낳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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