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Q&A

  • ~
  • [질문]
  • 답변진행중
  • 기타
  • 주롱지역의 콘도 좀 추천해주시겠습니까?
  • 길위에선자 (yesgoforit)
  • 질문 : 18건
  • 질문마감률 : 0%
  • 2004-05-28 14:30
  • 답글 : 7
  • 댓글 : 0
  • 1,327
  • 11
콘도와 차문제로 도움을 청합니다. 좀 복잡한 문제입니다. 저는 7월 입싱 예정이고요 생각하지 않았던 문제가 생겨서 좀 골치아파하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NTU의 스탭하우징으로 들어가기로 되어 있어서 하우징 문제는 전혀 고민을 안하고 있었거든요. 원래계획은 저혼자 싱가폴에서 생활을 하고 와이프는 미국에서 일을 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와이프가 싱가폴에서 잡을 잡아서 같이 생활하게 될거 같습니다. 잘된일이긴한데 이럴경우에 와이프 출퇴근 문제도 있고, 얼마안되지만 한달에 와이프가 $$1000불 주택지원금을 받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1000불 주택지원은 상당히 작은거 아닌가요? 와이프는 싱가폴 제네럴병원에서 일하게 될거 같은데 정부기관이라서 주택 지원이 좀 짠건가요?) 그래서 생각해보니 NTU 스탭하우징에내는 500불 가량의 돈과 와이프가 받는  지원금 1000불을 합하면 같은 비용으로 1500불 짜리 학교밖의 아파트를 임대할 수 있을 거 같아서 문의 들이는것입니다.  일단 싱가폴 제네럴 병원주변의 지역이나 (지역이름을 제가 모릅니다) NTU가 있는 주롱부근에 1500불짜리로 방 2-3개 정도 1200-1500sqf되는 톤도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정도 금액으로 가능할까요? 주롱이면 좀 외진곳일 수도 있어서 값이 싸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혹시 이 두지역에 추천하실 만한 콘도가 있으시면 좀 도와주시겟습니까?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는지 하면 머 저는 스탭하우징으로 만족하고요. 스탭하우징보다는 시설이 떨어지지 않아야 하겠죠.. 스탭하우징은 에어콘이나 냉장고 세탁기 다 새로 사서 넣어야되는데 지금 그전에 사시는분의 유닛을 통째로 인수하는 문제를 이야기 중이라 저도 빨리 결정을 내려야됩니다. 에어콘값 그리고 부대시설 값으로 한 1700불 정도 내기로 이야기 중이라서 이런 시설이 되어 있는 콘도로 가면 이비용도 빠지겠지요. 제가 알아보니 주롱에 있는 ( district 22이던데요 이 district 제도도 잘모릅니다.) Parc Oasis와 Westwood Park에 제가 앞에서 말한 조건에 맞는 콘도가 나와 있는거 같은데 이정도면 될까요? 혹시 이 콘도도 살만한가요? 애 day care를 NTU안에 있는걸로 갈 계획이라 주롱쪽을 SGH쪽보다는 선호하고 있습니다. 콘도의 기준은 일단 지하철이나 버스정류장에서 가까우면 좋겠고 그리고주변에 식당이나 가게등의 상가가 좀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둘중 하나만 맞아도 되긴하죠. ( NTU 스탭하우징은 둘다가 문제가 좀 있거든요) 다음은 차분제인데 저나 와이프타 다 차지원을 받지 못해서 중고차를 구입할려고합니다. 그런데 제가 알아보니 싱가폴에서는 차의 감가상각이 stright line으로 되어있다던데 이말은 100,000불자리 새차를 사도 일년에 만불이 깍이고 5년된 후에는 차값이 50,000불이되며 그 후에도 매년 10,000씩 깎인다는 말인지요. 그렇다면 이건 돈만 있다면 새차를 사는것이 훨씬 이득이라는 이야기가 되는데 그런건가요?코롤라 한 4-5년된게 한 30,000불 한다 하는 이야기를 들어서 융자받아서 그렇게 살까 생각하고 있거든요. 미국에서 오래살다가보니 차에 중독이 되어서 털털이라도 하나 있어야하게 않겠냐 하는생각이 들어서요. 차나 집문제에 대해서 제가 생각을 바로 하고 있는 건가요? 냉정하게 멍청한 생각이군! 하셔도 좋고요 솔직하게 이런 계획이 맞아들어갈지 좀 알려주시겟습니까? 부탁드립니다. 예산을 조금만 더쓰면 된다든지.. 어떤 답글도 환영합니다.     
  • [답변]
  • [re] 주롱지역의 콘도 좀 추천해주시겠습니까?
  • 화니 (jxkk)
  • 답변 : 137건
  • 답변채택률 : 0%
  • 2004-05-28 19:05
거의 정확하게 현실 문제를 파악하고 계시네요. 파크오아시스 추천합니다. 시설도 잘 되어 있고, 전철역과 가장 가까운 콘도중의 하나이지요. 시장도 걸어서 5분 이내의 거리에 형성되어 있고, 매우 입지 조건이 좋은 편이랍니다. 차량도 생각하고 계신 방향이 맞는 것 같구요... 그건 오셔서 알아봐도 별문제가 없겠지요? 새차를 사거나, 중고차를 사거나 월 비용은 거의 비슷하고, 나중에 팔 때, 약 10,000-20,000불 정도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면 별 문제 없습니다. 차값 가운데 상당 부분은 정부에서 보장을 해주기 때문에 한 5년 정도 쓰다가 되팔거나 번호판을 정부에 반납하고, 수출을 해도 별로 많은 손해를 보진 않지요. 싱가폴에서의 삶, 기쁨으로 가득차기를 바라면서... >콘도와 차문제로 도움을 청합니다. 좀 복잡한 문제입니다. >저는 7월 입싱 예정이고요 생각하지 않았던 문제가 생겨서 좀 골치아파하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NTU의 스탭하우징으로 들어가기로 되어 있어서 하우징 문제는 전혀 고민을 안하고 있었거든요. 원래계획은 저혼자 싱가폴에서 생활을 하고 와이프는 미국에서 일을 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와이프가 싱가폴에서 잡을 잡아서 같이 생활하게 될거 같습니다. >잘된일이긴한데 이럴경우에 와이프 출퇴근 문제도 있고, 얼마안되지만 한달에 와이프가 $$1000불 주택지원금을 받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1000불 주택지원은 상당히 작은거 아닌가요? 와이프는 싱가폴 제네럴병원에서 일하게 될거 같은데 정부기관이라서 주택 지원이 좀 짠건가요?) >그래서 생각해보니 NTU 스탭하우징에내는 500불 가량의 돈과 와이프가 받는  지원금 1000불을 합하면 같은 비용으로 1500불 짜리 학교밖의 아파트를 임대할 수 있을 거 같아서 문의 들이는것입니다.  일단 싱가폴 제네럴 병원주변의 지역이나 (지역이름을 제가 모릅니다) NTU가 있는 주롱부근에 1500불짜리로 방 2-3개 정도 1200-1500sqf되는 톤도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정도 금액으로 가능할까요? 주롱이면 좀 외진곳일 수도 있어서 값이 싸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혹시 이 두지역에 추천하실 만한 콘도가 있으시면 좀 도와주시겟습니까?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는지 하면 머 저는 스탭하우징으로 만족하고요. 스탭하우징보다는 시설이 떨어지지 않아야 하겠죠.. 스탭하우징은 에어콘이나 냉장고 세탁기 다 새로 사서 넣어야되는데 지금 그전에 사시는분의 유닛을 통째로 인수하는 문제를 이야기 중이라 저도 빨리 결정을 내려야됩니다. 에어콘값 그리고 부대시설 값으로 한 1700불 정도 내기로 이야기 중이라서 이런 시설이 되어 있는 콘도로 가면 이비용도 빠지겠지요. >제가 알아보니 주롱에 있는 ( district 22이던데요 이 district 제도도 잘모릅니다.) Parc Oasis와 Westwood Park에 제가 앞에서 말한 조건에 맞는 콘도가 나와 있는거 같은데 이정도면 될까요? 혹시 이 콘도도 살만한가요? 애 day care를 NTU안에 있는걸로 갈 계획이라 주롱쪽을 SGH쪽보다는 선호하고 있습니다. >콘도의 기준은 일단 지하철이나 버스정류장에서 가까우면 좋겠고 그리고주변에 식당이나 가게등의 상가가 좀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둘중 하나만 맞아도 되긴하죠. ( NTU 스탭하우징은 둘다가 문제가 좀 있거든요) > >다음은 차분제인데 저나 와이프타 다 차지원을 받지 못해서 중고차를 구입할려고합니다. 그런데 제가 알아보니 싱가폴에서는 차의 감가상각이 stright line으로 되어있다던데 이말은 100,000불자리 새차를 사도 일년에 만불이 깍이고 5년된 후에는 차값이 50,000불이되며 그 후에도 매년 10,000씩 깎인다는 말인지요. 그렇다면 이건 돈만 있다면 새차를 사는것이 훨씬 이득이라는 이야기가 되는데 그런건가요?코롤라 한 4-5년된게 한 30,000불 한다 하는 이야기를 들어서 융자받아서 그렇게 살까 생각하고 있거든요. 미국에서 오래살다가보니 차에 중독이 되어서 털털이라도 하나 있어야하게 않겠냐 하는생각이 들어서요. > >차나 집문제에 대해서 제가 생각을 바로 하고 있는 건가요? >냉정하게 멍청한 생각이군! 하셔도 좋고요 솔직하게 이런 계획이 맞아들어갈지 좀 알려주시겟습니까? 부탁드립니다. 예산을 조금만 더쓰면 된다든지.. 어떤 답글도 환영합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답변]
  • 역시 화니님께서 도와주시는군요
  • 길위에선자 (yesgoforit)
  • 답변 : 19건
  • 답변채택률 : 0%
  • 2004-05-29 14:26
제가 인터뷰 갈 때부터 많은 도움받았었는데... 파크오아시스의 리뷰를 condo.com.sg에서 보았는데 살고 있거나 판사람이 안좋게 리뷰를 해놓았더군요... 입지는 화니님게서 말슴하신거처럼 최상이고 건물디자인도 이쁜데 내장이나 관리부분이 잘안되어 있다고 하는거 같습니다. 플러밍이나 이런것도 문제고 저도 사진보고 이뻐보여서 이걸로 해야지 했는데 좀 망설여지는군요.. 값이싼것은 제게 정말 좋은건데 주롤중에서 파크 오아시스에서 매물이 제일 많이 나왔더라말입니다.. 요것도 좀 걸리는군요... 아무래도 제가 가서 에이전트 딸라다니면서 직접보는게 최상일거 같군요. 그런데 에이전트를 통해서 결정을 하면 테넌트도 에이전트피를 내야되나요? 아 그리고 에이전을 만나도 좀 알고 가야 할 거 같아서 그러는데 아래에 있는 것이 주롱에 있는 콘도리스트입니다. 이중에서 1500-2000불 정도에 2-3베드룸으로 추천하실만한 것이 있으신지요.. 리뷰에 의하면 mayfiar인가 한느곳이 리뷰를 잘 받았더라고요...여러번 도와주신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스쿼스클럽에 들어서 함 뵙고 싶네요. 아 그리고 저도 미국에 살면서 처음 오는 분들 정착 도우미를 몇년간 해봐서 아는데 매번 같은 질문에 답하는 것이 좀 번거러운경우도 있더라고요. 화니님도 답을 타자로 치실려면 번거로우시겠다 싶어서 그러는데요, 제 이멜로 전화번호를 가르쳐주시면 시간 나실때 제가 전화를 드려서 좀 여쭈어봐도 될까요? 제 이메일은 yesgoforit95@hotmail.com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옵고. Ivory Heights Kang Ching Apts LakeHolmz Lakepoint Condo Lakeside Apt Lakeside Grove Lakeside Tower Parc Oasis Parc Vista Park View Mansion Summerdale The Floravale The Lakeshore The Mayfair Westmere Westville Westwood Park Yunnan Gardens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답변]
  • [re] 역시 화니님께서 도와주시는군요
  • moonriver (moonriver)
  • 답변 : 34건
  • 답변채택률 : 0%
  • 2004-05-29 18:56
저도 가끔 condo.com에 들어가서 여기저기 둘러보는데요. (주로 내가 지금 내는 월세가 fair한가 점검하고 같은 값에 더 큰데로 갈수있나 궁리..) resident review가 있는 곳은 한번도 없었는데 님 글 읽고 들어가 보니 정말 있네요! 제 생각은 나쁜글만 믿으시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 the mayfair같은 곳은 같은 날짜에 최상의 별점으로 3개의 리뷰가 연거푸 올라와있네요. 혹 집주인이 의도적으로 올린 것일수도... 집이 만족스럽다면 그냥 만족스러워 하고 말지, 이득도 없이 굳이 자진해서 인터넷에 글까지 올리진 않을 것 같구요.. 너무 비관적인가요?? 여자로서의 제생각은, 한번 계약이면 2년인데, 한국에서도 전세를 살 기간입니다. 그리고 싱가폴 생활의 전체적인 인상을 좌우할 첫단추 기간이구요 서두르지 마시고 오셔서 둘러보면서 시간을 가지고 고르시는게 현명하실것 같네요. 전 주롱 쪽은 잘 모르고 온지 오래도 안됐지만, 둘러보면 싸던 비싸던 간에 주위에서 듣고 보고하는 것이 알게 모르게 도움이 되더군요. 그리고 이곳 집들이 우리 상식에서 벗어나는 구조가 많아요. 예를 들어 다 괜찮아 보이는 집도 부엌이 바깥 베란다 한쪽에 붙어있거나 아예 외부와 부엌 사이에 문이 없는 황당한 경우도 있더군요. 또 부부가 같이 일하시면서 아기도 있으면  메이드도 두어야 할텐데 메이드 방도 어떤지 고려하셔야.. 없으면 멀쩡한 방하나 내주셔야겠죠.. 그리고 차를 사실 계획이라면 굳이 MRT근처를 고집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요? MRT가까운 곳은 보통 집세가 좀더 비쌉니다. agent fee는 2000달라를 기준으로 그 이하는  테넌트도 내야합니다 (월세의 반). 생각해보면 시간을 가질 길이 있을 겁니다. 이삿짐은 좀 홀딩해 놓으시고, 이곳 벼룩시장 같은 곳에서 임시로 머무실 곳  찾으셔서 부인과 함께 천천히 둘러보세요. 저도 나중에야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운이 좋아 그런데로 괜찮은 집에 들긴했지만 시세보다 비싸게 주고 있는것 같아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답변]
  • 문리버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콘도, 에이전트, 그리고 차문제..
  • 길위에선자 (yesgoforit)
  • 답변 : 19건
  • 답변채택률 : 0%
  • 2004-05-29 20:21
리뷰문제에 대해서 문리버님의 예리한 분석이 맞을 거 같습니다. .이곳사람들도 그런 꽁수를 쓰는군요.. IP 같은걸로 잡아낼 수 잇으면 좋겠는데 ^^ NTU 에서 일주일간 임시숙소를 내주니 그 일주일간 정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와이프는 저보다 한달 후에 오게 되어 있으서 저혼자 정해야 하겟네요. 혹시 남자는 지나치지만 여자분에게는 아주 민감한 것이라든지... 예를 들어 부억의 구조라든지 하는거요.. 저도 미국에서 혼자 오래 살아서 밥은 거의 해먹었는데 부억의 구조는 머 아무래도 좋더라고요. 그런데 제 와이프는 그런거에 아주 민감하던데...혹 덜컥 제가 골라놨다가 님말대로 2년동안 미안할거  같아서 말입니다... 아 그런데 콘도 기본이 1년계약단위 아닌가요?  그리고 콘도사이트에 나와 있는 정보를 보면 방을 표시할때 2+1, 3+1  이런식으로 해놓았던데  여기서 뒤에 있는 +1은 욕실을 말하는건가요 아님 메이드방으로 말하는건가요. 아 그리고 에이전트을 이용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건가요?.. 예를 들어 주롱에 있는 콘도가 윗글에서 제가 리스트해놓은 것이 다라면 제가 가가호호 들러보고 정할 수도 잇는 거 같은데.. 그러면 적어도 한 800불 굳겠죠? 에이전트를 이용하면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차문제는 결정을 못했는데.. 저보다도 와이프가 운전을 좋아해서리... 대충 한달에 감가상각분 포함해서 얼마나 들까요.. 코롤라 기준으로요. 1300CC-1500CC. 급으로요..말씀하신데로 차를 반드시산다면 선택의 폭은 넓어지지요. 그래서 차와 콘도문제를 같이 해결할려고 합니다. 혹 이글 보시는 다른분들도 좀 에스티메잇을 해주시겠습니까? 감사드립니다. >저도 가끔 condo.com에 들어가서 여기저기 둘러보는데요. >(주로 내가 지금 내는 월세가 fair한가 점검하고 같은 값에 더 큰데로 갈수있나 궁리..) >resident review가 있는 곳은 한번도 없었는데 님 글 읽고 들어가 보니 정말 있네요! >제 생각은 나쁜글만 믿으시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 the mayfair같은 곳은 같은 날짜에 최상의 별점으로 3개의 리뷰가 연거푸 올라와있네요. >혹 집주인이 의도적으로 올린 것일수도... >집이 만족스럽다면 그냥 만족스러워 하고 말지, 이득도 없이 굳이 자진해서 인터넷에 글까지 올리진 않을 것 같구요.. >너무 비관적인가요?? > >여자로서의 제생각은, 한번 계약이면 2년인데, 한국에서도 전세를 살 기간입니다. >그리고 싱가폴 생활의 전체적인 인상을 좌우할 첫단추 기간이구요 >서두르지 마시고 오셔서 둘러보면서 시간을 가지고 고르시는게 현명하실것 같네요. >전 주롱 쪽은 잘 모르고 온지 오래도 안됐지만, 둘러보면 싸던 비싸던 간에 주위에서 듣고 보고하는 것이 알게 모르게 도움이 되더군요. >그리고 이곳 집들이 우리 상식에서 벗어나는 구조가 많아요. >예를 들어 다 괜찮아 보이는 집도 부엌이 바깥 베란다 한쪽에 붙어있거나 >아예 외부와 부엌 사이에 문이 없는 황당한 경우도 있더군요. >또 부부가 같이 일하시면서 아기도 있으면  메이드도 두어야 할텐데 메이드 방도 어떤지 고려하셔야.. >없으면 멀쩡한 방하나 내주셔야겠죠.. >그리고 차를 사실 계획이라면 굳이 MRT근처를 고집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요? >MRT가까운 곳은 보통 집세가 좀더 비쌉니다. > >agent fee는 2000달라를 기준으로 그 이하는  테넌트도 내야합니다 (월세의 반). >생각해보면 시간을 가질 길이 있을 겁니다. >이삿짐은 좀 홀딩해 놓으시고, 이곳 벼룩시장 같은 곳에서 임시로 머무실 곳  찾으셔서 >부인과 함께 천천히 둘러보세요. >저도 나중에야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운이 좋아 그런데로 괜찮은 집에 들긴했지만 시세보다 비싸게 주고 있는것 같아서..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답변]
  • [re] 문리버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콘도, 에이전트, 그리고 차문제..
  • moonriver (moonriver)
  • 답변 : 34건
  • 답변채택률 : 0%
  • 2004-05-30 12:40
일주일의 기간이면 절대부족 입니다. 이곳 사람들, 구두로 계약 성립된 후에도 letter of intent를 써서 교환하고 일주일 가량 기다린 후에야 계약금을 주고받고 사인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집 둘러 보고 맘에 드신다고 그 자리에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한 달도 빠듯할 수 있읍니다.  예를 들어 직장 다니면서 토요일 하루에 집 예닐곱 군데 둘러보신다고 치고, 맘에 드는 게 없으면 또 그 다음주 토요일 버리고..용케 찾으면 그때 가서 letter교환하고, 일주일 후에 사인하며 이사날짜 정하고.. 혼자서 돌아보시는 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집에 사람이 사는 채로 시장에 나오는 것도 아니거든요. 빈집 열쇠를 집주인쪽 agent가 들고 있고, agent끼리 연락해서 약속을 정하고서야 비로소 집을 볼 수 있습니다. 또 condo.com에 나온 번호도 다 agent번호입니다. 그 사람들은 양쪽에서 fee를 받겠죠.  그리고 어차피 법적인 문제등등 그 agent가 속한 회사이름으로 필요한 서류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냥 agent쓰시고 대신 그 사람을 많이 부리세요.  집도 많이 둘러보시고, 우체국 가서 tv licence나 수도 전기 신청하는 것, 인터넷 개통하는 것도 같이 가달라고 하세요.  첨에 이곳 지리도 procedure도 모르면서 차 없이 이런 거 하러 다니려면 힘드니까 데리고 다니세요.  어차피 같은 돈만 주면 되니까.. 콘도 계약은 2년이 기본 이구요, 1년 계약 시는 돈을 더 부릅니다.  보통 2+1, 3+1로 메이드 방을 표시하는데, 실제로 가보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방 두개짜리에도 모두 욕실이 두개씩 있습니다. 부엌은 방 세개 정도 되는 콘도면 다 잘되어있지만 방 두개짜리 콘도의 부엌은 실망스런 경우가 많습니다.  방 두개짜리도 보시는 것 같아서..우리나라 또는 미국의 부엌과 비교해 보시면 남자분이 보셔도 답이 나올 것 같아요. 전 MRT나 버스타고 다녀서 차 문제는 도움이 못 되드리겠네요.  그래도 이곳에서 자동차나 승용차..이런 제목으로 검색해보시면 답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튼 걱정이 많으실 텐데 다 현명히 처리 하시구요. 저도 한국서 준비할 때 이곳 글들을 검색해서 프린트 해 가지고 읽고 또 읽고...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제가 아는 문제는 답글 달아드리고 싶은데 시간이 많이 없어서...그래도 질문하시는 분의 질문에서 성의가 느껴지고 질문이 구체적일 때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도움이 돼드리고 싶은 맘이 드네요. >리뷰문제에 대해서 문리버님의 예리한 분석이 맞을 거 같습니다. >.이곳사람들도 그런 꽁수를 쓰는군요.. IP 같은걸로 잡아낼 수 잇으면 좋겠는데 ^^ >NTU 에서 일주일간 임시숙소를 내주니 그 일주일간 정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와이프는 저보다 한달 후에 오게 되어 있으서 저혼자 정해야 하겟네요. 혹시 남자는 지나치지만 여자분에게는 아주 민감한 것이라든지... 예를 들어 부억의 구조라든지 하는거요.. 저도 미국에서 혼자 오래 살아서 밥은 거의 해먹었는데 부억의 구조는 머 아무래도 좋더라고요. 그런데 제 와이프는 그런거에 아주 민감하던데...혹 덜컥 제가 골라놨다가 님말대로 2년동안 미안할거  같아서 말입니다... 아 그런데 콘도 기본이 1년계약단위 아닌가요?  그리고 콘도사이트에 나와 있는 정보를 보면 방을 표시할때 2+1, 3+1  이런식으로 해놓았던데  여기서 뒤에 있는 +1은 욕실을 말하는건가요 아님 메이드방으로 말하는건가요. > >아 그리고 에이전트을 이용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건가요?.. 예를 들어 주롱에 있는 콘도가 윗글에서 제가 리스트해놓은 것이 다라면 제가 가가호호 들러보고 정할 수도 잇는 거 같은데.. 그러면 적어도 한 800불 굳겠죠? 에이전트를 이용하면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 >차문제는 결정을 못했는데.. 저보다도 와이프가 운전을 좋아해서리... >대충 한달에 감가상각분 포함해서 얼마나 들까요.. 코롤라 기준으로요. 1300CC-1500CC. 급으로요..말씀하신데로 차를 반드시산다면 선택의 폭은 넓어지지요. 그래서 차와 콘도문제를 같이 해결할려고 합니다. > >혹 이글 보시는 다른분들도 좀 에스티메잇을 해주시겠습니까? >감사드립니다. > > > > >>저도 가끔 condo.com에 들어가서 여기저기 둘러보는데요. >>(주로 내가 지금 내는 월세가 fair한가 점검하고 같은 값에 더 큰데로 갈수있나 궁리..) >>resident review가 있는 곳은 한번도 없었는데 님 글 읽고 들어가 보니 정말 있네요! >>제 생각은 나쁜글만 믿으시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 the mayfair같은 곳은 같은 날짜에 최상의 별점으로 3개의 리뷰가 연거푸 올라와있네요. >>혹 집주인이 의도적으로 올린 것일수도... >>집이 만족스럽다면 그냥 만족스러워 하고 말지, 이득도 없이 굳이 자진해서 인터넷에 글까지 올리진 않을 것 같구요.. >>너무 비관적인가요?? >> >>여자로서의 제생각은, 한번 계약이면 2년인데, 한국에서도 전세를 살 기간입니다. >>그리고 싱가폴 생활의 전체적인 인상을 좌우할 첫단추 기간이구요 >>서두르지 마시고 오셔서 둘러보면서 시간을 가지고 고르시는게 현명하실것 같네요. >>전 주롱 쪽은 잘 모르고 온지 오래도 안됐지만, 둘러보면 싸던 비싸던 간에 주위에서 듣고 보고하는 것이 알게 모르게 도움이 되더군요. >>그리고 이곳 집들이 우리 상식에서 벗어나는 구조가 많아요. >>예를 들어 다 괜찮아 보이는 집도 부엌이 바깥 베란다 한쪽에 붙어있거나 >>아예 외부와 부엌 사이에 문이 없는 황당한 경우도 있더군요. >>또 부부가 같이 일하시면서 아기도 있으면  메이드도 두어야 할텐데 메이드 방도 어떤지 고려하셔야.. >>없으면 멀쩡한 방하나 내주셔야겠죠.. >>그리고 차를 사실 계획이라면 굳이 MRT근처를 고집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요? >>MRT가까운 곳은 보통 집세가 좀더 비쌉니다. >> >>agent fee는 2000달라를 기준으로 그 이하는  테넌트도 내야합니다 (월세의 반). >>생각해보면 시간을 가질 길이 있을 겁니다. >>이삿짐은 좀 홀딩해 놓으시고, 이곳 벼룩시장 같은 곳에서 임시로 머무실 곳  찾으셔서 >>부인과 함께 천천히 둘러보세요. >>저도 나중에야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운이 좋아 그런데로 괜찮은 집에 들긴했지만 시세보다 비싸게 주고 있는것 같아서..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답변]
  •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길위에선자 (yesgoforit)
  • 답변 : 19건
  • 답변채택률 : 0%
  • 2004-05-30 13:50
그러고 보니 제가 이콘도 문제를 미국의 아파트고르는거 처럼 생각하고 있었군여. 콘도는 프라퍼티 회사의 소속이 아닌 각 각 개인의 소유겠죠.. 당연히 에이전트를 통해야겠군요.. 많은 정보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일주일의 기간이면 절대부족 입니다. >이곳 사람들, 구두로 계약 성립된 후에도 letter of intent를 써서 교환하고 일주일 가량 기다린 후에야 계약금을 주고받고 사인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집 둘러 보고 맘에 드신다고 그 자리에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한 달도 빠듯할 수 있읍니다.  예를 들어 직장 다니면서 토요일 하루에 집 예닐곱 군데 둘러보신다고 치고, 맘에 드는 게 없으면 또 그 다음주 토요일 버리고..용케 찾으면 그때 가서 letter교환하고, 일주일 후에 사인하며 이사날짜 정하고.. > >혼자서 돌아보시는 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집에 사람이 사는 채로 시장에 나오는 것도 아니거든요. 빈집 열쇠를 집주인쪽 agent가 들고 있고, agent끼리 연락해서 약속을 정하고서야 비로소 집을 볼 수 있습니다. 또 condo.com에 나온 번호도 다 agent번호입니다. 그 사람들은 양쪽에서 fee를 받겠죠.  그리고 어차피 법적인 문제등등 그 agent가 속한 회사이름으로 필요한 서류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냥 agent쓰시고 대신 그 사람을 많이 부리세요.  집도 많이 둘러보시고, 우체국 가서 tv licence나 수도 전기 신청하는 것, 인터넷 개통하는 것도 같이 가달라고 하세요.  첨에 이곳 지리도 procedure도 모르면서 차 없이 이런 거 하러 다니려면 힘드니까 데리고 다니세요.  어차피 같은 돈만 주면 되니까.. > >콘도 계약은 2년이 기본 이구요, 1년 계약 시는 돈을 더 부릅니다.  보통 2+1, 3+1로 메이드 방을 표시하는데, 실제로 가보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방 두개짜리에도 모두 욕실이 두개씩 있습니다. > >부엌은 방 세개 정도 되는 콘도면 다 잘되어있지만 방 두개짜리 콘도의 부엌은 실망스런 경우가 많습니다.  방 두개짜리도 보시는 것 같아서..우리나라 또는 미국의 부엌과 비교해 보시면 남자분이 보셔도 답이 나올 것 같아요. > >전 MRT나 버스타고 다녀서 차 문제는 도움이 못 되드리겠네요.  그래도 이곳에서 자동차나 승용차..이런 제목으로 검색해보시면 답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튼 걱정이 많으실 텐데 다 현명히 처리 하시구요. 저도 한국서 준비할 때 이곳 글들을 검색해서 프린트 해 가지고 읽고 또 읽고...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제가 아는 문제는 답글 달아드리고 싶은데 시간이 많이 없어서...그래도 질문하시는 분의 질문에서 성의가 느껴지고 질문이 구체적일 때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도움이 돼드리고 싶은 맘이 드네요. > >>리뷰문제에 대해서 문리버님의 예리한 분석이 맞을 거 같습니다. >>.이곳사람들도 그런 꽁수를 쓰는군요.. IP 같은걸로 잡아낼 수 잇으면 좋겠는데 ^^ >>NTU 에서 일주일간 임시숙소를 내주니 그 일주일간 정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와이프는 저보다 한달 후에 오게 되어 있으서 저혼자 정해야 하겟네요. 혹시 남자는 지나치지만 여자분에게는 아주 민감한 것이라든지... 예를 들어 부억의 구조라든지 하는거요.. 저도 미국에서 혼자 오래 살아서 밥은 거의 해먹었는데 부억의 구조는 머 아무래도 좋더라고요. 그런데 제 와이프는 그런거에 아주 민감하던데...혹 덜컥 제가 골라놨다가 님말대로 2년동안 미안할거  같아서 말입니다... 아 그런데 콘도 기본이 1년계약단위 아닌가요?  그리고 콘도사이트에 나와 있는 정보를 보면 방을 표시할때 2+1, 3+1  이런식으로 해놓았던데  여기서 뒤에 있는 +1은 욕실을 말하는건가요 아님 메이드방으로 말하는건가요. >> >>아 그리고 에이전트을 이용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건가요?.. 예를 들어 주롱에 있는 콘도가 윗글에서 제가 리스트해놓은 것이 다라면 제가 가가호호 들러보고 정할 수도 잇는 거 같은데.. 그러면 적어도 한 800불 굳겠죠? 에이전트를 이용하면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 >>차문제는 결정을 못했는데.. 저보다도 와이프가 운전을 좋아해서리... >>대충 한달에 감가상각분 포함해서 얼마나 들까요.. 코롤라 기준으로요. 1300CC-1500CC. 급으로요..말씀하신데로 차를 반드시산다면 선택의 폭은 넓어지지요. 그래서 차와 콘도문제를 같이 해결할려고 합니다. >> >>혹 이글 보시는 다른분들도 좀 에스티메잇을 해주시겠습니까? >>감사드립니다. >> >> >> >> >>>저도 가끔 condo.com에 들어가서 여기저기 둘러보는데요. >>>(주로 내가 지금 내는 월세가 fair한가 점검하고 같은 값에 더 큰데로 갈수있나 궁리..) >>>resident review가 있는 곳은 한번도 없었는데 님 글 읽고 들어가 보니 정말 있네요! >>>제 생각은 나쁜글만 믿으시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 the mayfair같은 곳은 같은 날짜에 최상의 별점으로 3개의 리뷰가 연거푸 올라와있네요. >>>혹 집주인이 의도적으로 올린 것일수도... >>>집이 만족스럽다면 그냥 만족스러워 하고 말지, 이득도 없이 굳이 자진해서 인터넷에 글까지 올리진 않을 것 같구요.. >>>너무 비관적인가요?? >>> >>>여자로서의 제생각은, 한번 계약이면 2년인데, 한국에서도 전세를 살 기간입니다. >>>그리고 싱가폴 생활의 전체적인 인상을 좌우할 첫단추 기간이구요 >>>서두르지 마시고 오셔서 둘러보면서 시간을 가지고 고르시는게 현명하실것 같네요. >>>전 주롱 쪽은 잘 모르고 온지 오래도 안됐지만, 둘러보면 싸던 비싸던 간에 주위에서 듣고 보고하는 것이 알게 모르게 도움이 되더군요. >>>그리고 이곳 집들이 우리 상식에서 벗어나는 구조가 많아요. >>>예를 들어 다 괜찮아 보이는 집도 부엌이 바깥 베란다 한쪽에 붙어있거나 >>>아예 외부와 부엌 사이에 문이 없는 황당한 경우도 있더군요. >>>또 부부가 같이 일하시면서 아기도 있으면  메이드도 두어야 할텐데 메이드 방도 어떤지 고려하셔야.. >>>없으면 멀쩡한 방하나 내주셔야겠죠.. >>>그리고 차를 사실 계획이라면 굳이 MRT근처를 고집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요? >>>MRT가까운 곳은 보통 집세가 좀더 비쌉니다. >>> >>>agent fee는 2000달라를 기준으로 그 이하는  테넌트도 내야합니다 (월세의 반). >>>생각해보면 시간을 가질 길이 있을 겁니다. >>>이삿짐은 좀 홀딩해 놓으시고, 이곳 벼룩시장 같은 곳에서 임시로 머무실 곳  찾으셔서 >>>부인과 함께 천천히 둘러보세요. >>>저도 나중에야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운이 좋아 그런데로 괜찮은 집에 들긴했지만 시세보다 비싸게 주고 있는것 같아서.. >>>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답변]
  • [re] 역시 화니님께서 도와주시는군요
  • 화니 (jxkk)
  • 답변 : 137건
  • 답변채택률 : 0%
  • 2004-05-30 14:58
파크 오아시스 단지가 꽤 넓습니다. 단지, 지은지가 오래 되다보니, 시설이 낡았다는 느낌도 많이 받기는 하는데... 그래도 매우 좋은 시설이라고 여겨집니다. 차량 유지에 드는 비용은 코롤라의 경우 5년 정도 지난 중고라면 구입시 약 10,000불 지불하고, 월 600-800불 정도 지불하면 될 것입니다.  유지비는 한달에 약 200-300달러 정도 잡으시면 되구요...(1주일에 300-800키로 주행시/기름 1리터 1.5달러, 연비 10키로면 100키로에 15달러 1000키로에 150달러 정도 들겠지요...  한국이라면 월 3000키로를 기준으로 삼지만, 이곳은 좁은 지역이니, 월 2000키로면 될테고...  오일 교환 및 잡비로 월 200불 정도면 넉넉할 것이구요...)    한달에 약 1000불 내외가 든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벤츠나 BMW의 경우 1.5-1.8배 정도 더 들이면 되구요... >제가 인터뷰 갈 때부터 많은 도움받았었는데... > >파크오아시스의 리뷰를 condo.com.sg에서 보았는데 살고 있거나 판사람이 안좋게 리뷰를 해놓았더군요... 입지는 화니님게서 말슴하신거처럼 최상이고 건물디자인도 이쁜데 내장이나 관리부분이 잘안되어 있다고 하는거 같습니다. 플러밍이나 이런것도 문제고 저도 사진보고 이뻐보여서 이걸로 해야지 했는데 좀 망설여지는군요.. 값이싼것은 제게 정말 좋은건데 주롤중에서 파크 오아시스에서 매물이 제일 많이 나왔더라말입니다.. 요것도 좀 걸리는군요... 아무래도 제가 가서 에이전트 딸라다니면서 직접보는게 최상일거 같군요. > >그런데 에이전트를 통해서 결정을 하면 테넌트도 에이전트피를 내야되나요? 아 그리고 에이전을 만나도 좀 알고 가야 할 거 같아서 그러는데 아래에 있는 것이 주롱에 있는 콘도리스트입니다. 이중에서 1500-2000불 정도에 2-3베드룸으로 추천하실만한 것이 있으신지요.. 리뷰에 의하면 mayfiar인가 한느곳이 리뷰를 잘 받았더라고요...여러번 도와주신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스쿼스클럽에 들어서 함 뵙고 싶네요. > >아 그리고 저도 미국에 살면서 처음 오는 분들 정착 도우미를 몇년간 해봐서 아는데 매번 같은 질문에 답하는 것이 좀 번거러운경우도 있더라고요. 화니님도 답을 타자로 치실려면 번거로우시겠다 싶어서 그러는데요, 제 이멜로 전화번호를 가르쳐주시면 시간 나실때 제가 전화를 드려서 좀 여쭈어봐도 될까요? > >제 이메일은 yesgoforit95@hotmail.com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옵고. > >Ivory Heights >Kang Ching Apts >LakeHolmz >Lakepoint Condo >Lakeside Apt >Lakeside Grove >Lakeside Tower >Parc Oasis >Parc Vista >Park View Mansion >Summerdale >The Floravale >The Lakeshore >The Mayfair >Westmere >Westville >Westwood Park >Yunnan Gardens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642

기타종합검진,특히 유방암 검진을 .."답변들 감사합니다"

  • 답글 : 3
  • 댓글 : 0
답변진행중
싱싱이() 2004-06-22
추천수 : 10 조회수 : 1,352

종합검진,특히 유방암 검진을 받고 싶은데.. 어느병원을 가야할지,금액이 얼마나 들지..헤메고 있습니다. 요즘 몸상태가 않좋아서 병원에 가고 싶은데 정보가 없어서 곤란하네요. 혹시 이곳에서 이런 검진을  받아 보신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 A

    http://www.raffleshospital.com/ourservices/womencentre.asp >종합검진,특히 유방암 검진을 받고 싶은데.. >어느병원을 가야할지,금액이 얼마나 들지..헤메고 있습니다. >요즘 몸상태가 않좋아서 병원에 가고 싶은데 정보가 없어서 곤란하네요. >혹시 이곳에서 이런 검진을  받아 보신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     

  • A

    저는 처음에 오차드로드에 있는 개인 병원에서 한번하고 kk  병원에서는 예약하고 검사하는 날까지 오래 기다려야 되길래 취소했고, GH 는 다른 곳 보다 싸길래 그냥했어요. 오차드에 있는 개인 병원은 그자리에서 당일 검진 해주더라구요. 비싸긴 하지만요.     

  • A

    kk  병원은 어디죠,,GH(General Hospital인가?)는요? 오차드로드에 있는 개인 병원의 위치는요? 종합검진은 어느정도 예산이면 되고 유방쪽만 하면 얼마나 들까요? 한국보다 많이 비싼가요? 온지 얼마 않되고 안돌아 다녀봐서 잘 몰라요 ㅠㅠ >저는 처음에 오차드로드에 있는 개인 병원에서 한번하고 kk  병원에서는 예약하고 검사하는 날까지 오래 기다려야 되길래 취소했고, GH 는 다른 곳 보다 싸길래 그냥했어요. >오차드에 있는 개인 병원은 그자리에서 당일 검진 해주더라구요. >비싸긴 하지만요. > >     

Q

NO.639

기타수영선생님 때문에요 도와주세요.

  • 답글 : 4
  • 댓글 : 0
답변진행중
raffles(hightea) 2004-06-17
추천수 : 22 조회수 : 1,389

안녕하세요 항상 한국촌 통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딸아이가 수영을 배우고 싶어해서 이제 시작한지 3주됐는데요 중국인 여자 선생님으로 콘도사무실에서 소개을 받았는데 4회에 170불을 처음에 달라고 하더군요 전 바보같이 개인강습이라 그런가보다 했죠 물론 속으론 너무…

  • A

    안녕하세요.전에 제 아들도 수영을 배웠는데 개인강습은 아니고 콘도내에거주하는 아이들 5-6명 정도 같이 배웠구요,강습비는 50-80불 사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작년말에 일이구요,일주일에 4번 배웠지요.참고가 되었슴 좋겠네요.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항상 한국촌 통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딸아이가 수영을 배우고 싶어해서 이제 시작한지 3주됐는데요 >중국인 여자 선생님으로 콘도사무실에서 소개을 받았는데 4회에 170불을 처음에 달라고 하더군요 >전 바보같이 개인강습이라 그런가보다 했죠 물론 속으론 너무 비싸네 하면서요 한데 두번째하는 날부터 물에 뜨는 거북이라든지 얼마안하니 자기가 사다주겠다고 사라고 하더군요 >물론 사는것도 별로 내키지 않지만 제가 너무 비싸게 주고 수영을 시키고있는거 같아서요 보통 개인레슨은 레슨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 >급기야 지난번엔 일주일에 세번도 좋다고 빠른 결과를 보려면 두번이나 세번은 해야한다고 하던데요 너무 돈만 밝히는거 같아 기분도 나쁘구요 싱가폴은 보통 선생님들이 이런가요? >건강하시구요 리플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A

    4회에 170불이면 매번 $42.50.... 아주 비싼것같지는 안은데요 적게 하는집도 있겠지만, 저 아는집 아이들 보면 보통 개인지도 받으면 30분에 $40 이나 1시간에 $60 에서  $80 정도 하는것 같던데요 >안녕하세요.전에 제 아들도 수영을 배웠는데 개인강습은 아니고 콘도내에거주하는 아이들 5-6명 정도 같이 배웠구요,강습비는 50-80불 사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작년말에 일이구요,일주일에 4번 배웠지요.참고가 되었슴 좋겠네요.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항상 한국촌 통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딸아이가 수영을 배우고 싶어해서 이제 시작한지 3주됐는데요 >>중국인 여자 선생님으로 콘도사무실에서 소개을 받았는데 4회에 170불을 처음에 달라고 하더군요 >>전 바보같이 개인강습이라 그런가보다 했죠 물론 속으론 너무 비싸네 하면서요 한데 두번째하는 날부터 물에 뜨는 거북이라든지 얼마안하니 자기가 사다주겠다고 사라고 하더군요 >>물론 사는것도 별로 내키지 않지만 제가 너무 비싸게 주고 수영을 시키고있는거 같아서요 보통 개인레슨은 레슨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 >>급기야 지난번엔 일주일에 세번도 좋다고 빠른 결과를 보려면 두번이나 세번은 해야한다고 하던데요 너무 돈만 밝히는거 같아 기분도 나쁘구요 싱가폴은 보통 선생님들이 이런가요? >>건강하시구요 리플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 A

    저희 콘도에서는 아이들 몇명과 같이 가르치는데 1주일에 한번씩 한달에 4번해서 60불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하는건 잘 모르겠고, 어쨌든 해결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한국촌 통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딸아이가 수영을 배우고 싶어해서 이제 시작한지 3주됐는데요 >중국인 여자 선생님으로 콘도사무실에서 소개을 받았는데 4회에 170불을 처음에 달라고 하더군요 >전 바보같이 개인강습이라 그런가보다 했죠 물론 속으론 너무 비싸네 하면서요 한데 두번째하는 날부터 물에 뜨는 거북이라든지 얼마안하니 자기가 사다주겠다고 사라고 하더군요 >물론 사는것도 별로 내키지 않지만 제가 너무 비싸게 주고 수영을 시키고있는거 같아서요 보통 개인레슨은 레슨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 >급기야 지난번엔 일주일에 세번도 좋다고 빠른 결과를 보려면 두번이나 세번은 해야한다고 하던데요 너무 돈만 밝히는거 같아 기분도 나쁘구요 싱가폴은 보통 선생님들이 이런가요? >건강하시구요 리플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Q

NO.637

기타주롱지역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 답글 : 1
  • 댓글 : 0
답변진행중
chem(wchoij) 2004-06-17
추천수 : 13 조회수 : 966

올 9월부터 싱가포르 회사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근무지 주소가 1 pesek road, jurong island 라고 되어있어 지도를 검색해보니 잘 찾을수가 없는데 아마도 남서부쪽에 있는 jurong섬내에 위치해 있는것 같습니다. 이 섬에는 석유화학단지가 조성되어 있…

  • A

    지도에 Pesek road라고 나오질 않던데... 아무튼 Jurong East MRT 역 옆에 있는 버스 인터체인지에서 섬으로 들어가는 버스가 딱 한 대 있습니다. 섬 안에서 순환버스가 두 대가 있구요. S$1,000-S$1,500으로 집값(condo)을 생각하신다면 Bukit Batok이나 Chou Chu Kang 쪽을  생각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 9월부터 싱가포르 회사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근무지 주소가 1 pesek road, jurong island 라고 되어있어 지도를 검색해보니 잘 찾을수가 없는데 아마도 남서부쪽에 있는 jurong섬내에 위치해 있는것 같습니다. 이 섬에는 석유화학단지가 조성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지역은 어떠한지 정보 부탁드립니다. > >아마도 이곳에는 주거지역이 없을 것 같고 해서  이 근무지와 인접한 주거지역 및 rent에 관한 조언 및 추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rent비는 월S$1,000 ~ 1,500정도 예상하고 있으며 가족은 6개월된 아이와 wife 등 3 식구입니다. > >또한, 차를 구입하기에는 너무 부담이 될것 같아서 jurong섬으로의 대중교통편은 어떠한지도 궁금합니다. > > >     

Q

NO.633

기타한복질문이요..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starfish(jkykjin) 2004-06-13
추천수 : 13 조회수 : 962

7월초에 입싱할 엄마입니다... 지금은 미국이구요... 지금 한참 짐싸느라 고생중이랍니다. 겨울옷같은거는 한국으로 보내느라... 싱가폴이랑 두군데 짐을 싸고 있는 형편이지요... 짐을 싸다 한가지 궁금해서요. 한복을 가져가야 할까요? 미국에는 가져와서 한번입긴 했는데.…

  • A

    안녕하세요, 열대의 입싱을 축하합니다.  ^.^ 겨울 옷이라고 전부 한국에 보내지 마시구요 조금은 남겨두세요. 그래야 겨울에 한국에 가실 수 있지요  :)  혹시 남편분이 겨울에 출장을 가실 수도 있구요.  그리고 싱가폴에서는 봄,가을 옷이 아주 유용하답니다. 일반 건물에서  워낙 에어콘이 세서 가디건은 필수에요.  특히 남자의 경우에는 특별한 경우만 양복 윗도리 입고요 거의 긴팔 비지니스 셔츠에 넥타이만 매므로 긴팔셔츠는 꼭 모두 가져 오세요. 만약 한복을 입으실 일이 자주 있으실 것 같으면 가져 오시면 좋지요 .  한가지 유념할 점은  한복 색깔은 습도에 아주 민감한데 싱가폴의 습도는 약85% 에서 90% 에 가까워서 보관이 아주 까다로워요.개인적으로 전 한국에 두고 왔어요  ^.^ >7월초에 입싱할 엄마입니다... >지금은 미국이구요... >지금 한참 짐싸느라 고생중이랍니다. >겨울옷같은거는 한국으로 보내느라... 싱가폴이랑 두군데 짐을 싸고 있는 형편이지요... >짐을 싸다 한가지 궁금해서요. >한복을 가져가야 할까요? >미국에는 가져와서 한번입긴 했는데.... >이걸 한국으로 보내야할지 아님 싱가폴로 가져가면 입을 일이 있을지 고민이네요.     

  • A

    학교에서 몇번 한복을 입게되더군요 작년에 4번정도 학교에서 행사떼 입었어요 한복이 있으니까 좋은것 같던데...  ^^* >안녕하세요, > >열대의 입싱을 축하합니다.  ^.^ > >겨울 옷이라고 전부 한국에 보내지 마시구요 조금은 남겨두세요. 그래야 겨울에 한국에 가실 수 있지요  :)  혹시 남편분이 겨울에 출장을 가실 수도 있구요.  그리고 싱가폴에서는 봄,가을 옷이 아주 유용하답니다. 일반 건물에서  워낙 에어콘이 세서 가디건은 필수에요.  특히 남자의 경우에는 특별한 경우만 양복 윗도리 입고요 거의 긴팔 비지니스 셔츠에 넥타이만 매므로 긴팔셔츠는 꼭 모두 가져 오세요. > >만약 한복을 입으실 일이 자주 있으실 것 같으면 가져 오시면 좋지요 .  한가지 유념할 점은  한복 색깔은 습도에 아주 민감한데 싱가폴의 습도는 약85% 에서 90% 에 가까워서 보관이 아주 까다로워요.개인적으로 전 한국에 두고 왔어요  ^.^ > > > >>7월초에 입싱할 엄마입니다... >>지금은 미국이구요... >>지금 한참 짐싸느라 고생중이랍니다. >>겨울옷같은거는 한국으로 보내느라... 싱가폴이랑 두군데 짐을 싸고 있는 형편이지요... >>짐을 싸다 한가지 궁금해서요. >>한복을 가져가야 할까요? >>미국에는 가져와서 한번입긴 했는데.... >>이걸 한국으로 보내야할지 아님 싱가폴로 가져가면 입을 일이 있을지 고민이네요. >     

Q

NO.632

기타사립기숙사 정보

  • 답글 : 3
  • 댓글 : 0
답변진행중
신정은(cindyaza) 2004-06-11
추천수 : 4 조회수 : 1,179

싱가폴에 가는데.. 숙소를 구하려고요. 쉐어룸은 가격이 비싸서.. 저렴한 기숙사 종류를 찾고있는데.. 개인이 경영하는 기숙사식 숙박할수 있는곳좀 가르쳐 주시겠어요?     

  • A

    Bukit Timah road에 있는 Botanic Garden 근처에 사설 기숙사가 있는 것 같았는데, 가격은 일반 condo를 share하는 것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방도 의외로 작아 개인용인 경우, 침대, 책상이 있는데, 여유공간도 그리 넉넉치 않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화장실과 세탁기, 냉장고 등도 share를 해야하는데, 한층에 하나씩 밖에 없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냉장고는 크기도 작고, 음료수같은 것은 한번 넣어두면 금새 비워진다는 얘기도 들리더군요. 차라리, HDB의 방을 하나 얻으시면 더 좋지 않나 싶습니다. 에어컨이 없는 master room(화장실 딸린)을 S$300에 빌려서 살고 있는 사람도 주변에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사람이 생활하는데 있어 먹는 것 이외에 중요한 것이 잠자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지친 몸을 맘편히 쉬게할 수 있는 곳으로 정하셨으면 하네요. >싱가폴에 가는데.. >숙소를 구하려고요. >쉐어룸은 가격이 비싸서.. >저렴한 기숙사 종류를 찾고있는데.. >개인이 경영하는 기숙사식 숙박할수 있는곳좀 가르쳐 주시겠어요? >     

  • A

    외국인도 HDB의 방을 렌트할수있나요? 그리고 궁금한건.. 약혼자와 함께 가는데... 아직 법적으로는 혼전이라.. 같이 방을 쓰는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도 궁금하네여... 당장 7월15일 입싱인데.. 마땅히 거주할곳을 찾지 못해서.. 걱정입니다. > >Bukit Timah road에 있는 Botanic Garden 근처에 사설 기숙사가 있는 것 같았는데, 가격은 일반 condo를 share하는 것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방도 의외로 작아 개인용인 경우, 침대, 책상이 있는데, 여유공간도 그리 넉넉치 않다고 들었습니다. > >또한 화장실과 세탁기, 냉장고 등도 share를 해야하는데, 한층에 하나씩 밖에 없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냉장고는 크기도 작고, 음료수같은 것은 한번 넣어두면 금새 비워진다는 얘기도 들리더군요. > >차라리, HDB의 방을 하나 얻으시면 더 좋지 않나 싶습니다. 에어컨이 없는 master room(화장실 딸린)을 S$300에 빌려서 살고 있는 사람도 주변에 있습니다. > >제 생각으로는 사람이 생활하는데 있어 먹는 것 이외에 중요한 것이 잠자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지친 몸을 맘편히 쉬게할 수 있는 곳으로 정하셨으면 하네요. > > >>싱가폴에 가는데.. >>숙소를 구하려고요. >>쉐어룸은 가격이 비싸서.. >>저렴한 기숙사 종류를 찾고있는데.. >>개인이 경영하는 기숙사식 숙박할수 있는곳좀 가르쳐 주시겠어요? >> >     

  • A

    HDB(일반 아파트)와 Condo(고급 아파트) <- 이렇게 구분지어도 되겠지요? 모두 임대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같이 거주하는 것도 큰 문제가 없구요. 보통 HDB에는 에어컨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임대료는 훨씬 저렴하지만요. 그러나, 더위를 많이 타신다면 에어컨이 있는 HDB나 Condo를 추천합니다. 방 한칸의 경우에는 한달 임대료가 약 100달러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욕실이 딸린 condo의  master room인 경우에 한달 임대료가 약 700달러정도 되는 것 같더라구요. 두분이서 지내실 것이라면 마스터 룸을 찾아보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단기간 거주하실 것이 아니라면 집을 한번 구하면 오래 생활해야하기 때문에, 단기간(1주일-10일정도) 거주하실 수 있는 곳을 먼저 알아보시고, 그 기간동안 집을 직접 보시면서 구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여기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집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이 많으시거든요. 힘든 외국생활... 집에서라도 맘편히 지내셔야 하지 않겠어요? 제 생각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외국인도 HDB의 방을 렌트할수있나요? >그리고 궁금한건.. 약혼자와 함께 가는데... 아직 법적으로는 혼전이라.. 같이 방을 쓰는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도 궁금하네여... >당장 7월15일 입싱인데.. 마땅히 거주할곳을 찾지 못해서.. 걱정입니다. >> >>Bukit Timah road에 있는 Botanic Garden 근처에 사설 기숙사가 있는 것 같았는데, 가격은 일반 condo를 share하는 것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방도 의외로 작아 개인용인 경우, 침대, 책상이 있는데, 여유공간도 그리 넉넉치 않다고 들었습니다. >> >>또한 화장실과 세탁기, 냉장고 등도 share를 해야하는데, 한층에 하나씩 밖에 없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냉장고는 크기도 작고, 음료수같은 것은 한번 넣어두면 금새 비워진다는 얘기도 들리더군요. >> >>차라리, HDB의 방을 하나 얻으시면 더 좋지 않나 싶습니다. 에어컨이 없는 master room(화장실 딸린)을 S$300에 빌려서 살고 있는 사람도 주변에 있습니다. >> >>제 생각으로는 사람이 생활하는데 있어 먹는 것 이외에 중요한 것이 잠자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지친 몸을 맘편히 쉬게할 수 있는 곳으로 정하셨으면 하네요. >> >> >>>싱가폴에 가는데.. >>>숙소를 구하려고요. >>>쉐어룸은 가격이 비싸서.. >>>저렴한 기숙사 종류를 찾고있는데.. >>>개인이 경영하는 기숙사식 숙박할수 있는곳좀 가르쳐 주시겠어요? >>> >> >     

Q

NO.631

기타fucking~ 싱가폴 병원

  • 답글 : 11
  • 댓글 : 0
답변진행중
cap(capkhc) 2004-06-11
추천수 : 58 조회수 : 2,040

애가 미열이 있어서 토욜에 비싼돈을 들여 KK병원(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문제 없다네요... 이후 월욜에 낫질 않아서 잘고친다는 clinic에 다녀왔습니다. 문제 없다데요... 수욜에 다시갔는데 조금 심하다데요. 금욜에 다시오래서 가서 약을 타먹구 토욜에 또갔습니다.…

  • A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근데 여기가 그래요...^^;; 한국이랑 비교할수록 열 받으시니까  그러려니 하셔야 들 속상하실 거에요. 동남아의 인도네시아나 필리핀보다는 낫겠거니  그럼 위로가 좀 될거에요. 하하 우리나라랑 의료체계가 다르다 보니 우리입장에서는 황당하게 느껴지는 것이 더 많아요.  저도 여기 로칼 친구들도 애들이 툭하면 병원 입원하는 것 봤어요.  근데 여기는 울 나라 같이  의료보험도 없어서 돈이 장난이 아니게 들어가요. 참고로 치과 시술도 한국보다 많이 기술이 떨어지니까 한국에서 하시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애가 미열이 있어서 토욜에 비싼돈을 들여 KK병원(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문제 없다네요... >이후 월욜에 낫질 않아서 잘고친다는 clinic에 다녀왔습니다. >문제 없다데요... >수욜에 다시갔는데 조금 심하다데요. >금욜에 다시오래서 가서 약을 타먹구 토욜에 또갔습니다. >종합병원에 가서 스페셜리스트(여러번 봤지만 정말 스페셜리스튼지 항상 의심하구 있음) >를 봐야 한다데요. >스페셜리스튼지 전문의지가 입원하라더군요... >결국 애가 East Shore Hospital에 일주일(6박)을 입원했는데요... >애가 둘이면 아시겠지만 하나 입원하면 집안꼴은 엉망이 되죠... >물론 남편두 직장에서 일 잘하긴 무지하게 어렵죠.. 잠두 못자. 못먹어..등등/ >감기걸렸다가 천식기가 있어서 입원했는데 수술도 없었고 약먹구 코에 입대구 정도 했거든요... >퇴원하는데 3700불정도 나오던데요... >원래 이런가요? 츠암나... 허탈해서... >병원비 2천불에 의사한테 1200불 따로... 나머지 이것저것... > >나중에 애들 아프면 비행기값들더라두 한국으로 가야겠어요.. 헐~ > > > > >     

  • A

    로컬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리즈너블한 가격이라네요... 츠암나~ 자기는 3일입원했는데 4천불 나왔었다궁... 돈두 돈이지만 감기초기부텀 일주일동안 크리닉이라는데 다녔는데 못고치고 어린애가입원까지 한다니 넘 한심할 따름이죠. 수준도 꽝인거 같구... 서울에서는 3일이면 떨어질감기가 한달이가도 못고쳐주는게... 치관치료도 받아야하구 보약두 맥여서 다시 불러야겠습니다. 한국보내서 두어달 체력비축하구 다시 불러야겠네요. 그리구 애들 아프면 한국 보내세요... 입원보담 훨씬싸구 식구들 설 나들이두 되구... ... 입원비가 정말 fucking terrible(평소에는 so라는 표현을 쓰죠..)라고 하니까.. 한국보다 의료시설이라던가 의사 수준이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그렇다네요..헐...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근데 여기가 그래요...^^;; >한국이랑 비교할수록 열 받으시니까  그러려니 하셔야 들 속상하실 거에요. 동남아의 인도네시아나 필리핀보다는 낫겠거니  그럼 위로가 좀 될거에요. 하하 >우리나라랑 의료체계가 다르다 보니 우리입장에서는 황당하게 느껴지는 것이 더 많아요.  저도 여기 로칼 친구들도 애들이 툭하면 병원 입원하는 것 봤어요.  근데 여기는 울 나라 같이  의료보험도 없어서 돈이 장난이 아니게 들어가요. > >참고로 치과 시술도 한국보다 많이 기술이 떨어지니까 한국에서 하시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 > >>애가 미열이 있어서 토욜에 비싼돈을 들여 KK병원(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문제 없다네요... >>이후 월욜에 낫질 않아서 잘고친다는 clinic에 다녀왔습니다. >>문제 없다데요... >>수욜에 다시갔는데 조금 심하다데요. >>금욜에 다시오래서 가서 약을 타먹구 토욜에 또갔습니다. >>종합병원에 가서 스페셜리스트(여러번 봤지만 정말 스페셜리스튼지 항상 의심하구 있음) >>를 봐야 한다데요. >>스페셜리스튼지 전문의지가 입원하라더군요... >>결국 애가 East Shore Hospital에 일주일(6박)을 입원했는데요... >>애가 둘이면 아시겠지만 하나 입원하면 집안꼴은 엉망이 되죠... >>물론 남편두 직장에서 일 잘하긴 무지하게 어렵죠.. 잠두 못자. 못먹어..등등/ >>감기걸렸다가 천식기가 있어서 입원했는데 수술도 없었고 약먹구 코에 입대구 정도 했거든요... >>퇴원하는데 3700불정도 나오던데요... >>원래 이런가요? 츠암나... 허탈해서... >>병원비 2천불에 의사한테 1200불 따로... 나머지 이것저것... >> >>나중에 애들 아프면 비행기값들더라두 한국으로 가야겠어요.. 헐~ >> >> >> >> >> >     

  • A

    제가 아는 사람도 애가 맹장 수술하고 700만원(10000불)나왔데요..kk에서.. 한국보다 조금 친절한지 어떤진 모르겠지만 수준(시설이 아닌..)도 너무 떨어지고 그랬다고... 맹장인지도 못알아맞추고 부모들이 한국 인터넷 다 뒤져 맹장이 확실하다고 했는데도.. 잘 모르더래요..(원래 맹장 진단이 힘들다 해도 이정도 갑갑하게 할줄은 몰랐데요) 참 황당한건 한국은 검사를 해보고 아프면 입원을 하는데 여기 입원을 먼저하라고 하고 검사를 한다네요..하루 입원료가 몇십만원인데..6인실이.. 그렇게 불친절하고 의약분업이니해서 한국에서 투덜투덜됐다던데..여기 나와서 한국만큼 좋은곳도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한국에서는  아무리 의료 보험이 적용 안되어도 이정도는 아니잖아요.. 저도 애 키우는 입장이라 정말 남의 일같지가 않네요... >애가 미열이 있어서 토욜에 비싼돈을 들여 KK병원(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문제 없다네요... >이후 월욜에 낫질 않아서 잘고친다는 clinic에 다녀왔습니다. >문제 없다데요... >수욜에 다시갔는데 조금 심하다데요. >금욜에 다시오래서 가서 약을 타먹구 토욜에 또갔습니다. >종합병원에 가서 스페셜리스트(여러번 봤지만 정말 스페셜리스튼지 항상 의심하구 있음) >를 봐야 한다데요. >스페셜리스튼지 전문의지가 입원하라더군요... >결국 애가 East Shore Hospital에 일주일(6박)을 입원했는데요... >애가 둘이면 아시겠지만 하나 입원하면 집안꼴은 엉망이 되죠... >물론 남편두 직장에서 일 잘하긴 무지하게 어렵죠.. 잠두 못자. 못먹어..등등/ >감기걸렸다가 천식기가 있어서 입원했는데 수술도 없었고 약먹구 코에 입대구 정도 했거든요... >퇴원하는데 3700불정도 나오던데요... >원래 이런가요? 츠암나... 허탈해서... >병원비 2천불에 의사한테 1200불 따로... 나머지 이것저것... > >나중에 애들 아프면 비행기값들더라두 한국으로 가야겠어요.. 헐~ > > > > >     

Q

NO.628

기타.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Be() 2004-06-09
추천수 : 21 조회수 : 1,067

.     

  • A

    상대방을 힘으로 이기고 싶으세요? 아니면 지혜로 이기고 싶으세요?   먼저 감정적인 기분으로 행동하기 보다는 부모님과 상의해 볼 것을 권합니다. 학교선생님이 어떤 분인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객관적인 입장에서 학생들을 대하는 분이라면 선생님과 상담을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학생이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잘 모르겠으나 상대방이 나쁘게 대한다고 해서 꼭 같은 방식으로 대하는건 덜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쉽지 않겠지만 그렇게 대하는 사람을 무시해버리는게 이기는 방법이 될 수도 잇습니다..물론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요..     

  • A

    학생으로서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니만큼 교장선생님과 guidance counselor 에게 알릴 필요가 있읍니다 학교마다 이런일을 처리하는 방식이 다르겠지만, 혹씨 SAS학생이라면 그렇게 싸움 하다가 정학 아니면 퇴학까지 당할수 있읍니다 그리고 싱가폴 에서는 공공장소에서의 싸움을 심각하게 생각합니다 길가에서 여자의 뺨 한번 때렸다가 경찰서에 끌려가는 사람도 있었읍니다 이 나라는 detterence sentence 라고 해서 사람들에게 본보기로 생각보다 훨씬 심한 판결을 내리기도 하는 나라입니다 어떤사람은 운전중에 전화통화를 하다 걸린결과로 $3,000 벌금과 12계월의 징역시간을 얻었읍니다 그러니 싸움을 하다가 걸리면 어느정도의 깜빵 시간을 즐기실수 있을까요? 이 모든일들이 님과 님의 친구분 그리고 그 중국인들이 정하시는데로 님의 장래에 큰 험집이 생길수도 있는 일입니다 신중히 생각하시고 감정에 너무 치우치지 마시고 결정하십시요 너무 과격한 일을 벌리지 마시고, 한번 교장선생님과 심각하게 앉아서 말씀좀 나눠보십시요 생각보다 많은것들이 해결을 볼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젊은 마음에 부모님 욕하는것에 욱! 해서 싸움까지 생각하는것 저도 이해를 합니다 저또한 젊은 나이에 주먹날리기를 해 본적이 있었기에요 하지만 내가 그렇고 다니는것이 누구의 말 한마디보다 더 부모를 욕되게 하는 짓입니다 말은 말일 뿐입니다, 그냥 씹고 넘어갈수도 있지만 그 이상을 주고 받으면 큰일을 수습하기 힘듭니다 부모로서 한마디 더 하겠읍니다 저도 이제 다 커가는 아들이 있읍니다 내 아들이 만약에 싸움때문에 정학이나 퇴학까지 당한다면 부모의 입장에서는 화김에 정말로 죽이고 싶기도 하고, 두들겨 패고 싶기도 하고, 서럽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하지만 무엇보다도 슬플겁니다 저와 남편은 아이들을 생각하여 여기 싱가폴에서 힘들게 살고있읍니다 친척 친구 다 뒤에 두고 단지 우리 식구만 여기 나와있읍니다 많은것을 버리고 아이들의 공부때문에 여기 나와있읍니다 그런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쌈질이나해?"..... 제가 어렸을떼 엄마 한테서 들었던 말이네요...ㅎㅎㅎ 그떼 너무나 서럽게 우시던 엄마의 모습은 저의 가슴에 아주 커다란 자국을 남겼읍니다 내가 여테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제데로 키웠는가 하는 질문도 생길것이고 부부간에 싸움도 벌어질수도 있고 아빠 엄마도 다 그런 자식의 마음을 이해 하면서도 그렇게 자신을 망처버리는 자식에게서 느껴지는 좌절감을 이기기 힘들어 하실겁니다 님의 행동 하나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어떤 결과를 가저 오는지를 신중히 생각해 보시고 현명하게 해결하십시요 >어떻게 되나요?? >이런 질문 해서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학교에서 저와 제친구가 같은반 중국인과 사이가 되게 안좋거든요. >저도 별로지요. 그 중국인이 저하고 제 친구한테 막 부모욕하고... >처음에는 친하게 진해다가 이젠 어디서 배운 한국말로 욕도 하고... >정말 학교 같은반이라 어떻게 얼굴 안볼 수도 없고.. > >그런데 몇일전부터 제 친구가 정말로 한번 때려 눕히고 싶다고...말로해서는 절대 안될놈이라면서... 뒤에서 지켜보고 있거든요. 근데 정말 건드리면 싸울 분위기랍니다. 제 친구는... 걔가 절대 악한 애가 아니거든요.... 한국에서부터 아는 사이였기에 그건 제가 확신합니다. 그런데 요즘 망가지고 있습니다...... > >정말 다른분들이 보시면 유치할지 모르시겠지만...정말 그 중국인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하루 이틀이 아니였거든요. 그 양도 엄청나고.. 어떻게 할 수 도 없고... >이럴떄 최선의 방법이 무엇일까요? 그리고 만약 여기서 싸움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황당한 질문이 겠네요....^^;     

Q

NO.626

기타태국에서 싱가포르급여로 사는 방법

  • 답글 : 1
  • 댓글 : 0
답변진행중
콩순이(nadasunhee) 2004-06-06
추천수 : 6 조회수 : 1,100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태국에 1년 정도 살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싱가포르에서 나오는 급여로 거기에서 생활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DBS로 급여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하게 태국에서 돈을 찾아쓸 수 있는지 좀 가르쳐주십시오.     

  • A

    DBS은행카드 가지고 계시죠? 뒤에보면 NET,PLUS,CIRRUS,Maestro 등 마크가 찍혀있을거예요~ 왠만한 태국의 거리,은행에 있는 ATM기계는 왠만하면 다 가능할거구요,바로 현금뽑아쓸수있습니다 만약 500바트가 필요하면 님의 DBS카드를 ATM기에 넣고,500바트 클릭하면 되겠죠~ 바로 싱달러에서 바트로 환전되어 돈이 나옵니다 어느나라를 가든 마찬가지로 현금,직불카드 들고가세요~^^ 전 한국의 기업은행,국민은행카드로 싱가폴 거리의 ATM기계에서 돈 뽑고 그럽니다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태국에 1년 정도 살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싱가포르에서 나오는 급여로 거기에서 생활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DBS로 급여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하게 태국에서 돈을 찾아쓸 수 있는지 좀 가르쳐주십시오.     

Q

NO.625

기타한국초등6학년인데..내년에 들어오게 되면 학교는 ?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아이라뷰(isaerowa) 2004-06-06
추천수 : 8 조회수 : 1,078

한국초등6학년인데..내년에 들어오게 되면 학교는 어떻게 되나요? 에효.... 중학교가 대부분 올 가을에 등록을 하게 되는 군요. 그리고 학제가 달라서 또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겠군요. 92년11월생 현재 초등6학년인데요...     

  • A

    국제학교에 다닌 경험이 있는지요? 밑 게시물의 내용으로 보면 SAS를 생각하시는듯 한데 보통의 경우 SAS에선 적어도 1년 이상 영어를 사용하는 학교에 다닌 경우에 받아준답니다. (까다롭게 구는 경향이 있지요... --;) 한국에서 바로 온 경우엔 OFS(Overseas Family School)에서 1년 이상 다니길 권유하더군요. 특히 92년 11월생이면 이번 가을학기부터 나이상으로 6학년이 되는데 (생일때문에 반학기 늦어진답니다.) 6학년부터는 중학교로 나눠지기 때문에 한학년 낮추거나 OFS를 권유할겁니다. OFS는 Orchard Road쪽에 있구요 http://www.ofs.edu.sg/ 요기가 홈페이지 입니다. SAS는 아래게시물 답글에 있는 주소구요 홈페이지는 http://www.sas.edu.sg/ 입니다. 메일로 우선 연락을 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전철역에서 걷기에 무난한 거리이긴 하지만 매일은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덥다보니 땀이 많이 난답니다. 학교에서는 스쿨버스를 운행합니다. 거리에 따라 가격이 좀 다르긴 하지만 보통 1년에 700 싱달러 정도 했던것 같구요. 다른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메일이나 홈페이지로 연락주세요~ 제 이름 클릭하시면 된답니다. > >한국초등6학년인데..내년에 들어오게 되면 학교는 어떻게 되나요? >에효.... >중학교가 대부분 올 가을에 등록을 하게 되는 군요. >그리고 학제가 달라서 또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겠군요. >92년11월생 현재 초등6학년인데요... > >     

  • A

    SAS에 올 가을에 보내실려면 빨리 application을 집어넣으셔야합니다 꼭 1년이상 영어를 쓰는 학교에 다녔어야 한다는 규정은 없지만 ESL test를 쳐야 할겁니다 아마 다음 test 날짜가 8월초 에 있는것 으로 알고 있읍니다 다른 학교도 마찬가지 이겟지만, SAS에서는 외국인 인원수 제한이있읍니다 중학교에서 한국인의 인원수가 전체의 10%라고 알고있읍니다 그러니까 학년에 한 22명정도가 한국 여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벌써 7, 8 학년은 그 인원수가 거의 찼다고 들었읍니다 6학년을 알아보지를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학교가 8월에 시작한다고 그떼 오셔서 접수를 하시면 벌써 늦읍니다 8월 31일이 학년 cut off date 입니다 생일이 9월 1일인 아이들 부터는 아래 학년으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저의 아이는 91년10월 생인데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는 cut off date 가 더 느린 관게로 한학년 빨리 들어갔었기에 때문에 SAS에서도 그것에 마춰서 일년 빨리 집어넣어주엇읍니다... 그래서 요번 8월에 8학년이 됩니다 학교에 인터뷰를 할떼에 어느 학년으로 들어갈수 있는가를 물어보시면 어느정도 공부를 따라 갈수 있는가를 따저보고 그것에 맟춰서 일년 빨리 들어가게 해주기도 합니다 지금 6학년에 다니고 있다면 6학년으로 넣으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국제학교에 다닌 경험이 있는지요? >밑 게시물의 내용으로 보면 SAS를 생각하시는듯 한데 >보통의 경우 SAS에선 적어도 1년 이상 영어를 사용하는 학교에 다닌 경우에 받아준답니다. (까다롭게 구는 경향이 있지요... --;) >한국에서 바로 온 경우엔 OFS(Overseas Family School)에서 1년 이상 다니길 권유하더군요. >특히 92년 11월생이면 이번 가을학기부터 나이상으로 6학년이 되는데 >(생일때문에 반학기 늦어진답니다.) >6학년부터는 중학교로 나눠지기 때문에 한학년 낮추거나 OFS를 권유할겁니다. >OFS는 Orchard Road쪽에 있구요 >http://www.ofs.edu.sg/ >요기가 홈페이지 입니다. > >SAS는 아래게시물 답글에 있는 주소구요 >홈페이지는 http://www.sas.edu.sg/ 입니다. >메일로 우선 연락을 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 >그리고 전철역에서 걷기에 무난한 거리이긴 하지만 매일은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덥다보니 땀이 많이 난답니다. >학교에서는 스쿨버스를 운행합니다. >거리에 따라 가격이 좀 다르긴 하지만 보통 1년에 700 싱달러 정도 했던것 같구요. > >다른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메일이나 홈페이지로 연락주세요~ >제 이름 클릭하시면 된답니다. > > >> >>한국초등6학년인데..내년에 들어오게 되면 학교는 어떻게 되나요? >>에효.... >>중학교가 대부분 올 가을에 등록을 하게 되는 군요. >>그리고 학제가 달라서 또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겠군요. >>92년11월생 현재 초등6학년인데요... >> >> >     

가장 많이 본 뉴스

  • ~

서비스이용약관

닫기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