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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명씨 (sanghyun)
  • 질문 :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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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5-10 22:35
  • 답글 : 1
  • 댓글 : 0
  • 1,195
  • 16
여기 싱가폴에서 혹시 암웨이 제품을 구입 할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면 리플 달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 [답변]
  • [re]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 황나은 (naeun97)
  • 답변 : 1건
  • 답변채택률 : 0%
  • 2004-05-10 23:03
Yes, you can get Amway products here in Singapore. Try this website: www.amway2u.com >여기 싱가폴에서 혹시 암웨이 제품을 구입 할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면 리플 달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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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813

기타Eton House Preschool에 대해 알고 싶습…

  • 답글 : 4
  • 댓글 : 0
답변진행중
코코(ys0842) 2004-05-10
추천수 : 9 조회수 : 1,654

저희 아이가 아직만4세가 안되었는데 유치원을 알아보던중 이튼 하우스에 보내려고 하는데 이미 아이를 보내고 계신분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전반적인 환경이나 선생님의 질적수준이나 아이들이 만족하며 다니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학비가 다른곳보다 약간 비싸던데 교통비외에…

  • A

    저희 애도 만 4세가 되기 전에  ETONHOUSE에 다니기 시작해서(K1으로 시작) 지금 2년째 다니고 있는데요, 정말 만족입니다. 일단 ETONHOUSE 는 본교 외에 싱가폴 전역에 브랜치가 많이 있는데요, 꼭 BROADRICK RD.에 있는 본교에 보내세요. 다른 브랜치에서는 담임 교사가 원어민이 아닙니다. 하지만 본교에서는 담임 교사는 반드시 원어민(영국,호주 등등 영국식 대학 교육을 마친 사람)이고 보조 교사는 로컬 사람이거든요. 선생님의 수준이나 교육 방식 등등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환경적인 면에서는 다른 INTERNATIONAL SCHOOL은 고등학교까지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규모면에서 크더라구요. 시설도 훌륭하고. 그대신 학비가 무지하게 비싸죠. ETONHOUSE는 현재 초등과정까지만 개설이 되어 있어서 학생 수도 적당해서 좋구요,작은 애들이 큰 애들한테 치이는 일이 없어요. 특히 ETONHOUSE는 싱가폴에서 PRESCHOOL이 정말 인기가 좋아서 굉장히 브랜치가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세심한 배려를 한다고 생각되요. 영국식 교육이라는 건 알고 계시죠? 클래스 정원은 20명이고 특히 일본 아이들이 많습니다. PRESCHOOL에는 일본,인도,싱가폴 아이들이 가장 많고 다음은 유럽이나 기타 아시아 국적의 아이들이 많습니다. 한국 아이들은 그다지 많지 않구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애들은 수업시간과 스쿨버스 등에서 완벽하게 영어 환경에 노출되어 있어서 저희애 같은 경우엔 3개월에 영어가 터지더라구요. 혼자말도 영어로 하고. ESL 이 있어서 매일 수업을 받는데요,3단계로 이루어져 있어요. 만 4세가 되지 않았다면 N2나 KI이 되겠네요. NERSERY는 종일반의 경우 낮잠을 재운대요. K1부터는 종일반의 경우 낮잠은 없어요. YEAR1(다른 학교의 K2에 해당)은 정규 과정이 종일반이구요. 이 학교의 가장 좋은 점은 HOLIDAY ACTIVITY가 있다는 거에요. 1주일간의 TERM BREAK는 물론이고 2달 간의 여름 방학에도 유치원에 보낼 수 있답니다. 긴긴 방학 동안 집에서 애랑 싸울 일이 없답니다. 학비도 다른 INTERNATIONAL SCHOOL과 비교하면 결코 비싸지 않답니다. 물론 LOCAL CHILD CARE나 유치원 보다는 비싸지만 교육의 수준이나 질,선생님의 질이 다릅니다. 저는 물론이고 저희 애도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학비,교통비 외에 추가로 드는 비용은 가끔 견학 갈 때 $10 이내로 내는 돈 외에는 없습니다. 기부금이나 학부모 회비도 일절 없구요. 저는 제 주위분에게도 추천을 해서 이번 8월부터 아이를 K1에 보내시기로 한 분도 있으세요. 직접 방문하셔서 학교도 둘러보시구요,자세한 설명도 들어보세요. 지난 4월에 등록하셨다면 등록비($200)를 면제받으실 수 있으셨을 텐데.... 그 분은 등록비 면제 받으셨거든요. 다시 한번 학교에 확인해 보세요. 여러 학교 알아보시고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학교 보내세요. >저희 아이가 아직만4세가 안되었는데 유치원을 알아보던중 이튼 하우스에 보내려고 하는데 이미 아이를 보내고 계신분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전반적인 환경이나 선생님의 질적수준이나 아이들이 만족하며 다니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학비가 다른곳보다 약간 비싸던데 교통비외에 별도로 내는건 없는지요.. >아는대로 말씀해주시면 많은 도움될것 같습니다.     

  • A

    저도 지금 딸 유치원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엄마중에 한사람입니다. 그래서, BROADRICK RD에 있는 본교에 꼭 보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브랜치와의 차이점은 무엇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단지, 교사가 원어민이고 로칼 교사의 차이점이라서 본교를 강추하시는건지, 아님 다른 교육방식 및 교육 프로그램이 월등히 좋아서인지 뭐 기타 등등.......... 저는 ETONHOUSE에 보내보신 엄마중에 한분은 너무 놀려서 읽고 쓰기가 잘 안된다고 하신분도 있어서 고민중이랍니다. 비록, 발음은 좋지 않지만 로칼을 보내도 아이들은 너무 빨리 모든것을,  특히 말하기는 쉽게 받아들이죠. 하지만 전 이곳 싱가폴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아이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학교 다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그래서 창문 활짝 열어놓고,  공기 잘 통하고, 에어컨 조금 덜 틀어놓는 그런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공유할수 있는 그런 곳을 선호하고 있는데 혹시 다른 사람들도 알고 계신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A

    제가 ETONHOUSE 본교를 강력 추천하는 이유는 1. 유아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교사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원어민과 로컬 교사라는  차이 뿐만 아니라 제가 들은 바에 의하면  싱가폴은 유아교육 교사 자격증이라는 것이 없어서 일단 유치원에서 보조로 경력을 쌓은 후 일정 기간이 경과하면 정교사가 된다고 합니다. 솔직히 로컬 사립 유치원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CHILD CARE의 경우는  선생님이 자주 바뀐다고 하더라구요. 통보도 없이 바뀌는 경우도 있답니다. 교사가 자주 바뀌는 이유는 CHILD CARE의 경우엔 애들이 어려서 너무 힘들어서랍니다. 애들이 어릴때 양육자 혹은 보육자가 자주 바뀌는 경우의 문제점에 대해선 굳이 말씀 드리지 않아도 잘 아시겠죠? 저희 애의 K1 일 때 보조 교사 하시던 로컬 분도 작년 가을 학기에 로컬 유치원(혹은 CHILD CARE)로 정교사가 되어서 나갔습니다. 경력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INTERNATIONAL SCHOOL에서 근무했으니 분명히 좋은 조건으로 가셨겠지요. 2. 교육은 일관된 체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CHILD CARE의 경우 외부에서 강사가 오는 수업이 있는데 그 강사의 수준이 의심스럽고 그마저도 수시로 시간표가 바뀌고 아이가 유치원에서 뭘 하는지 알 수 없다면 문제 아닌가요? 3. 영어의 질도 따져보고 선택하세요. 저희 아이가 한국에서 영어를 배운다고 해도 원어민에게 배울 수 있는 학원을 보냅니다. 하물며 영어권 국가에까지 나와서 영어를 배우는데 굳이 싱글리쉬를 배우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물론 싱글리쉬를 하는 로컬 사람들,저희보다 영어 더 잘하지요. 하지만 의사 소통은 될지언정 원어민들은 엄청나게 무시하고 우습게 생각합니다. 저는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원어민에게 배우게 하고 싶어서 로컬 교육기관이 아닌 INTERNATIONAL SCHOOL을 선택했습니다. 4, ETONHOUSE는 과연 공부를 얼마나 시키는가? 그건 정말 엄마들마다 다 생각이 다르더군요. 어떤 엄마는 너무 놀려서 영어가 안 는다하고 어떤 엄마는 숙제의 양이 많고 애가 재미 없어한다고 하더군요. 저희 아이를 예로 들자면 K1 3주째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물론 싱가폴와서 딱 한 달이 지난 시점이었죠. 만 4돌이 안 됐을 때입니다. 첨엔 안 간다고 울기도 했습니다. 의사 소통이 안 돼서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물건을 뺏기도 해서 첨 2주 동안 거의 매일 LETTER가 왔답니다.하지만 3주가 되니까 적응을 하기 시작해서 조금씩 영어에 익숙해 지더니 3달이 지나니까 영어를 정말 술술 하더라구요. 하지만 공부로 보면 K1 때는 영어의 기초 즉 SOUND만 합니다. 알파벳 익히는 것하구요. 물론 수학도 하죠. 숫자쓰기부터 가르칩니다. 한국에서 어린이집을 다닌 저희애한테 수학은 정말 우스운 수준이지만 영어로 할 때는 문제가 다릅니다. 왜냐면 덧셈을 1+2=3이라고 써서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말로 다 하니까요. 영어로 생각을 해야합니다. 나머지는 ART & CRAFT입니다. 제가 볼 때는 선생님의 성향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교과 과정 자체가 공부가 주가 아닙니다. YEAR1(다른 학교의 K2)이 되니까 본격적인 공부를 하고 주에 1회 숙제도 있습니다. 물론 숙제라고 해 봤자 A4 1장입니다. 당근 5분이면 다 하죠. 하지만 숙제를 보면 요즘 이 아이가 무엇을 배우는지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주 1회 교과 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담긴 LETTER가 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과정을 배우기 전에 LETTER를 보내주면 더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매주 금요일에 한주 동안 배운 걸 과목별로 요약을 해서 보내줍니다. 영어는 SOUND 복습하고 PHONICS를 합니다. 한국에서 학원이나 학습지에서 공부하는 것과 같은 순서입니다만  훨씬 더 세분화 되어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졸업이 한달도 안 남은 시점에서 책을 줄줄 읽습니다. 물론 집에서는 숙제 외에 영어 공부는 1분도 하지 않습니다. 책만 읽어요. (영어는 학교에서 충분히 노출되기 때문에 한글 공부를 주로 하죠.) 각 학년에서 가르치는 과정은 한국이나 외국이나 다 비슷합니다. 세계 공통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심화 과정이 틀리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구요,선생님에 따라 TEACHING SKILL이 다르다고 생각하면 될 거에요. YEAR1이 되면서부터 과목도 조금 더 세분화되고 뭔가 공부하는 것 같은 분위기가 나거든요. 지난 번 OPEN SCHOOL에 가 보니까 받아쓰기도 하더라구요. 같은 클래스의 일본인 엄마는 지금 선생님이 작년보다 공부를 많이 시켜서 좋다고 하는데 제가 볼 때는 커리큘럼 자체가 K1 때는 놀기 위주이고 YEAR 1때부터 본격적인 공부로 들어가는 것 같아요. 물론 ESL을 2년 째 매일 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CONSULTAION에서 더 이상 ESL이 필요없다는 말을 들었지만 이번 학기까지만 계속 하기로 했어요. YEAR2가 되면 선택외국어로 만다린을 하기로 했구요. 선택 외국어도 물론 매일합니다. 저희애는 언어에 흥미가 많고 학교에 일본애들이 많아서 일본어도 굉장히 배우고 싶어합니다. 중국어를 배우게 하기 위해 로컬로 보내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저는 별로더라구요. 저는 일단은 모국어가 먼저 다음이 영어,중국어는 그 다음이라고 생각해서 INTERNATIONAL을 선택했지만 엄마마다 생각이 틀리니까 그건 잘 생각해 보세요. 로컬을 보낼 경우 중국어의 비중이 커서 개인교습을 무조건 받아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싱가폴리안이라고 할지라도 어린애들은 학원 가서 중국어 배우는 경우를 주위에서 많이 봅니다. 하물며 저희같은 외국인이야 더 시켜야겠죠? *** 환경이나 건강 면을 많이 신경쓰시는 것 같은데요,ETONHOUSE는 복도는 모두 OPEN 되어 있고 교실에만 팬과 에어컨이 있습니다. 날씨나 상황에 따라 선생님이 직접 가동하구요. 제가 아는 분은 지금 다니는 CHILD CARE에는 팬만 있고 에어컨이 없어서 정말 화가 난다고 하시던데요. 아시다시피 싱가폴이 우기에나 창문을 열어 놓으면 바람이 들어오지 요즘 같은 건기에는 정말 덥고 바람 한점 없잖아요. 그래서 점심 먹기 전에 샤워를 시키나보다라고 말씀하시던걸요. 가끔 가서 보면 애들이 땀 흘리면서 앉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ETONHOUSE를 선택할 때 일단 규모가 있는 로컬 유치원은 고려해 보지 않았고 소규모의 몬테소리 스쿨과 ETONHOUSE만 비교해서 제가 로컬 유치원에 대해서 아는 바가 많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야기만 많이 들었거든요. 하지만 ETONHOUSE는 본교와 NEWTON CAMPUS를 가 봤을 때 시설면이나 분위기,교사진이 모두 본교가 훨씬 나아서 이 학교를 선택했구요. PRESCHOOL의 경우 제가 2년 보내본 결과 다른 INTERNATIONAL SCHOOL과 비교했을 때도 교육의 질 면에서는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학비도 저렴한 편이구요. 그런데 점심식사가 별로에요, 도서관 시설도 별로구요. 저희 애는 KI 때는 반일 반이라 점심 먹고 바로 집에 오니까 아예 유치원에서는 거의 점심을 안 먹고 오더라구요. 물론 지금은 음식에 많이 익숙해지고 또 안 먹으면 배 고프니까 먹고 오는 것 같아요. 이야기가 정말 길어졌는데요,교육은 부모의 교육관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한국유치원,로컬 유치원,INTERNATIONAL 유치원 등등 잘 따져보고 선택하세요. 꼭 방문해 보시고 스쿨버스 유무나 통학에 걸리는 시간도 알아보시구요. 방문은 수업시간에 하셔서 수업을 참관해 보시라고 권합니다. 그냥 학교 분위기만 보는 거랑 수업을 참관해 보는 거는 많이 틀리거든요. 탁월한 선택하세요!! >저도 지금 딸 유치원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엄마중에 한사람입니다. >그래서, BROADRICK RD에 있는 본교에 꼭 보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브랜치와의 차이점은 무엇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단지, 교사가 원어민이고 로칼 교사의 차이점이라서 본교를 강추하시는건지, 아님 >다른 교육방식 및 교육 프로그램이 월등히 좋아서인지 뭐 기타 등등.......... >저는 ETONHOUSE에 보내보신 엄마중에 한분은 너무 놀려서 읽고 쓰기가 잘 안된다고 >하신분도 있어서 고민중이랍니다. >비록, 발음은 좋지 않지만 로칼을 보내도 아이들은 너무 빨리 모든것을,  특히 말하기는 >쉽게 받아들이죠. >하지만 전 이곳 싱가폴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아이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학교 다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그래서 창문 활짝 열어놓고,  공기 잘 통하고, 에어컨 조금 덜 틀어놓는 그런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공유할수 있는 그런 곳을 선호하고 있는데 혹시 다른 사람들도 >알고 계신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Q

NO.811

기타사립학교와 그외의 질문들

  • 답글 : 2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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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teen2003) 2004-05-10
추천수 : 8 조회수 : 1,921

중고등학교...... 저는 이번 6월 말에 입싱을해서 ESL과정을 6개월동안 한후 싱가폴 사립학교 (중학교)2학년에 입학하려고 합니다.. 보통 사립학교는 보내지말라는 주위사람들의 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립학교와 국제학교의 장단점은 다 있는걸로 생각됩니다.. …

  • A

    사립학교를 다닐거라면 굳이 ESL과정을 다닐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사립학교는 자체에서 ESL을 운영한답니다. 현재 몇 학년 인지는 모르지만 ,3학년 때 로칼 학교 옮기는 것 쉽지 않습니다. 자리가 거의 없거든요... 영어 회화만 된다고 학교 생활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시험이 영어이기 때문에 오히려 말하기 보다는 단어, 해석을 잘해야 하지여. 도움이 되셨는 지 모르겠네요. >중고등학교...... > >저는 이번 6월 말에 입싱을해서 ESL과정을 6개월동안 한후 > >싱가폴 사립학교 (중학교)2학년에 입학하려고 합니다.. > >보통 사립학교는 보내지말라는 주위사람들의 말이 있습니다 > >그렇지만 사립학교와 국제학교의 장단점은 다 있는걸로 생각됩니다.. > >그래서 저는 사립학교에 입학을하여 3학년을 마친후 Local학교로 > >전학을 하고싶습니다. > >그 전학이 가능성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 > >저의 영어실력은 외국 어학연수를 방학때마다 계속갔다와서 그런지 > >외국인과 회화정도는 할수있는 정도입니다. > >우리나라 국내 중학교에서도 전교 5등안에 맴도는 실력입니다.. > > >Local학교의 입학이 그렇게 어려운것인가요...??ㅠㅠ.......     

  • A

    리플을 메일로 보냈는데 되돌아 왔습니다. 아마 메일링 주소를 잘못 기재한듯. 다시 한번 전자 우편 주소를 적어주심 안될까요? >중고등학교...... > >저는 이번 6월 말에 입싱을해서 ESL과정을 6개월동안 한후 > >싱가폴 사립학교 (중학교)2학년에 입학하려고 합니다.. > >보통 사립학교는 보내지말라는 주위사람들의 말이 있습니다 > >그렇지만 사립학교와 국제학교의 장단점은 다 있는걸로 생각됩니다.. > >그래서 저는 사립학교에 입학을하여 3학년을 마친후 Local학교로 > >전학을 하고싶습니다. > >그 전학이 가능성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 > >저의 영어실력은 외국 어학연수를 방학때마다 계속갔다와서 그런지 > >외국인과 회화정도는 할수있는 정도입니다. > >우리나라 국내 중학교에서도 전교 5등안에 맴도는 실력입니다.. > > >Local학교의 입학이 그렇게 어려운것인가요...??ㅠㅠ.......     

Q

NO.810

기타아기 데리고 비행기 타보신분 계신가요?

  • 답글 : 2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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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쟁이(jenna) 2004-05-10
추천수 : 17 조회수 : 1,404

생후 100일 정도된 아기랑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어떤 방법이 좋은가요? 좌석을 하나 구매하는게 나을지.. 항공사에 말하면 아기바구니?를 준다는데.. 그럴경우 좌석은 필요 없는건지요. 1년 오픈으로 비행기표를 구하려고 보니 아시아나 나 싱가포르 항공이나 가격차이가 별…

  • A

    전에 두어번 저희 아기를 데리고 탔었는데요.생후 100일 밖에 안됬으면 일년후에도 돌 갓넘은 아기일텐데 infant요금을내시고 타시면 말씀하신대로 바구니를 줍니다.100일 된 아기가 쓰기엔 넉넉한데요 나중에 1살정도 되면 좀 작거든요.그래도 바구니를 걸수있는자리를 주니까 아이하고 7시간정도 타고 오시기에는 괜찮으시거예요. 아시겠지만 아기요금은 성인에 10%정도지요,아마.그리고 아이를 동승한 경우에는 싱가폴 항공이 조금더 편리하지 않을까 합니다.경험상 드리는 말씀이니까 오해는 마시구여.직원들이 귀찮을정도로 아이때문에 신경을 써주더군요.무지고맙져 뭐. 편한 여행 되세요. >생후 100일 정도된 아기랑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어떤 방법이 좋은가요? >좌석을 하나 구매하는게 나을지.. 항공사에 말하면 아기바구니?를 준다는데.. 그럴경우 좌석은 필요 없는건지요. >1년 오픈으로 비행기표를 구하려고 보니 아시아나 나 싱가포르 항공이나 가격차이가 별로 없네요. >좌석간격이나.. 편안함 등으로 볼때 어느 항공사가 나은가요? >싱가포르 올때 싱가포르항공 좋던데.. 아시아나는 안 타봐서 모르겠어요. >답변 부탁드려요~ >     

  • A

    작년에 6개월된 아기를 데리고 서울 갔다 온적이 있는데요.  3개월이 좀 넘었다면 혼자 앉질 못하니까 좌석은 필요 없구요.. 아기 침대를 예약 하시구요, 단 비행기 좌석도 스크린 앞쪽으로 말씀하세요.  그래야 아기 침대를 걸수 있는 자리로 배치해 주니까요.. 혹시 Infant 요금이라고 아기 침대 다 제공 되는걸로 아시면 고생 하십니다..안고 가셔야 하니까요..  그리고 오실때는 아기의 체중이 각 각 차이가 나겠지만, 아기 침대도 무게 제한이 있으니까 꼭 항공사와 확인 하세요..아기 침대 사용을 몇 개월까지 정해 놓은것이 아니라 kg 으로 따지니까요..그리고 infant 요금이 따로 있고, 성인의 몇 %가 아닙니다. 기타 주의 사항으로 기내에서 수유문제는 잘 아시겠지만 비행기 이륙 과 착륙시 꼭 먹이세요.  수유시간이 아니면 물이라도.. 아기의 귀가 아파 하니까요.. 성인 처럼 침을 삼킬 수 없으니까 인위적으로 물을 조금씩 15분 정도 (완전히 이륙과 착륙 하기까지 걸리는 시간)먹이면 좋습니다.     

Q

NO.807

기타싱가폴 자전거 일주는??

  • 답글 : 3
  • 댓글 : 0
답변진행중
박찬호(sh701) 2004-05-09
추천수 : 14 조회수 : 1,385

안녕하세요!~ 싱가폴 한인여러분~ 저는 곧 싱가폴 난양기술대학교로 교환학생을 가게 된 학생입니다. 7월 말이 개강이긴 한데 한달 정도 미리 싱가폴로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음...6월 말쯤에 갈려고 생각중인데, 7월달이 넘어서면 비행기 값도 많이 비싸지고,(근데 1…

  • A

    안녕하세요.  어떤 나라인지 알고 싶으신거랑 자전거 일주랑은 별 상관 관계가 없어 보이는데... ㅋㅋㅋ... 여기가 많이 더운 곳이라서요.. 학교에 오기도전에 지쳐 떨어지실것 같아욤.. ^^! 싱가폴섬의 크기가 서울크기와 비슷하다니 자전거 일주야 어렵지 않겠지만 제주도를 자전거로 일주하듯이 해안도로를 따라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수 있는것도 아니고... 시내를 자전거타고 다니는건데.. 그래두 하실라구요? 물가는.. 다른분들이 늘 말씀 하시는것처럼 천차만별이라서요... 푸드코트 커피값  :  $0.80     스타벅스 미디엄사이즈 프라푸치노  :  $5.85 치킨과 카레라이스            :  $3  (밀레니아 1층 카레식당) 푸드코트  고등어구이정식  :  $6  (선텍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 한국음식) 식당 고등어구이정식         :  $13  (선텍 3층에 있는 일식당 구싱보) 연어초밥 1개                    :  $1.50 (구싱보. 이걸 배부르게 먹으려면 한 10개는..ㅋㅋ) 한국식당 소주한병            :  $25  (선텍 3층에 있는 한식당 시냇가) 로스트 치킨 한마리           :  $4.95  (래플스지하 마켓플래이스) 단무지 반조각                  :  $3.40  (래플스지하 마켓플래이스) 노라존스 2집 세일가격       :  $18.95  (타워레코드) 우산                               :   $6  (지오다노 자동 우산) 트라이엄프 브래지어          :  $60 지하철/버스   최소요금      :  $0.80 책 "화요일의 모리"            :  $15 로레알 클렌징 오일 170m   :  $24 슈에무라 클렌징오일 400m  :  $122 하고싶은 말은... 본인의 소비성향에 따라 생활비는 천차만별이라구요.. 단무지 반조각 값이 푸드코트에서는 밥 한그릇을 먹을수 있는 값이니..ㅋㅋ 소주한병에 이만원돈은 줘야하고.. 안주까지 함께 먹으면 엄청나겠죠? ㅋㅋ 게다가.. 세금까지 합치면... 으아아아악... ㅋㅋㅋㅋ ^^! 화장지우는 오일 한병에도 만원정도 하는게 있는가 하면 십만원도 넘는게 있으니 말이예요.. ㅋㅋ  ^^!  책한권, 씨디한장값으로 푸드코트에서 다섯끼 정도는 먹을수 있구요.. ^^!  스타벅스 커피 한잔값이면 푸드코트에서 8명이 한잔씩 마실수 있겠네요.. ㅋㅋㅋ 외국인이 살기 편하다는 말은.. 아시아 다른 나라에 비해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잘 되니까 그런것 같아요.  그러니까.. 영어를 잘 하는 외국인이 살기 편하다는 것이고.. 영어를 못하더라도.. 우리같은 한국 사람은 그나마 다른 외국에 비해서 사람들 생긴 모습이나.. 정서적으로 거리감을 덜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라가 쪼맨한 도시이니 돌아 다니기도 편하고 치안도 잘돼있고.. 뭐 그런점들 때문이기도 하겠죠.. >안녕하세요!~ 싱가폴 한인여러분~ 저는 곧 싱가폴 난양기술대학교로 교환학생을 가게 된 학생입니다. 7월 말이 개강이긴 한데 한달 정도 미리 싱가폴로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음...6월 말쯤에 갈려고 생각중인데, 7월달이 넘어서면 비행기 값도 많이 비싸지고,(근데 1년 정도 있다가 올려면 왕복항공권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싸게 치는것이 맞는지요? 어떻게 가는 것이 싸게 가는 건지도 정말 궁금하네요~!) 1년 정도 있을려면 그래도 좀 오래 있는 편인데 어떤 나라인지는 좀 알고 싶어서 미리 일주라도 하면서 적응을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숙소는 학교 기숙사에서 할거구요, 자전거 하나 구입해서 다닐려구요~ 사실 물가가 어느 정도 인지 정말 궁금한데 S$1=700원정도 한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해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고 식당에서 보통 식사 한끼가 얼마정도 하는지, 자전거 한대의 가격은 어느 정도 하는지 궁금하네요~! >외국인이 살기에 참 좋은 나라라고 들었는데, 어째서 그렇게 이야기들을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평균 28도 이상의 고온 다습한 기후라고 들었는데 정말 1년 내내 그렇게 더운 날들만 있는건지도 궁금합니다...꼭 답변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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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모든 정보는 여기 한국촌과 한인회 게시판, 그리고 싱가폴 러브 게시판을 검색해보시면 다 아실 수 있으니, 검색을 좀 해보시구요. 학교 식당의 가격은 싸게 먹으면 $1.80정도, 비싸게 먹으면 $4.5정도 까지 됩니다. 아마도, 학교에서 생활을 하실거고, 틈틈이 시내에 나가서 친구?들과 맥주 한잔을 하신다면 외출시에는 적어도 $30-$40정도는 생각하셔야 할 겁니다. 그리고, 한가지 명심할 것은 외출시 절대로 12시를 넘기지 마시라는 것... 택시타면 할증이 50%입니다. 싱생활에 참고가 되시길... >안녕하세요!~ 싱가폴 한인여러분~ 저는 곧 싱가폴 난양기술대학교로 교환학생을 가게 된 학생입니다. 7월 말이 개강이긴 한데 한달 정도 미리 싱가폴로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음...6월 말쯤에 갈려고 생각중인데, 7월달이 넘어서면 비행기 값도 많이 비싸지고,(근데 1년 정도 있다가 올려면 왕복항공권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싸게 치는것이 맞는지요? 어떻게 가는 것이 싸게 가는 건지도 정말 궁금하네요~!) 1년 정도 있을려면 그래도 좀 오래 있는 편인데 어떤 나라인지는 좀 알고 싶어서 미리 일주라도 하면서 적응을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숙소는 학교 기숙사에서 할거구요, 자전거 하나 구입해서 다닐려구요~ 사실 물가가 어느 정도 인지 정말 궁금한데 S$1=700원정도 한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해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고 식당에서 보통 식사 한끼가 얼마정도 하는지, 자전거 한대의 가격은 어느 정도 하는지 궁금하네요~! >외국인이 살기에 참 좋은 나라라고 들었는데, 어째서 그렇게 이야기들을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평균 28도 이상의 고온 다습한 기후라고 들었는데 정말 1년 내내 그렇게 더운 날들만 있는건지도 궁금합니다...꼭 답변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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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대학으로 공부하러 가신다니 축하드립니다. 일찍오셔서 둘러보면 좋지요. 왕복을 사시는게 당근 싸지요. 싸게가는 방법은 뱅기를 직행으로 타지 않고,중간에서 갈아타고 오시면 쌉니다. 하하 자전거는 우리나라와 가격 비슷합니다 까르푸가면 살 수 있는 100몇달라 짜리도 있고 2000달러 짜리도 있고... 한끼 식사는 $2.5~$5, 한식이면 6$이상 이상 푸드코트나 기준이었구요. 페밀리 레스토랑은 15$정도합니다. 외국인이 살기좋은 이유는 첫째로 외국인이 많고, 인종 차별이 없고, 영어가 잘통하기 때문이죠. 근데 저는 왜 다들 중국인으로 보는지...나도 외국인으로 봐줬으면 좋겠는데...중국어로 말걸면 난감합니다. 1년 내~~~내 더운날만 있구요. 아주 가~~~끔 비온 다음에 춥습니다. 그냥 1년내내 우리나라 7~8월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전거를 아주 잘 타시고 즐기신다면 몰라도 자전거로 한낮에 돌다가 일사병 걸리지 않을까 걱정...차라리 지하철을 타고 다니심이... 더 알고 싶으신거 있으시면 질문 올리세요. >안녕하세요!~ 싱가폴 한인여러분~ 저는 곧 싱가폴 난양기술대학교로 교환학생을 가게 된 학생입니다. 7월 말이 개강이긴 한데 한달 정도 미리 싱가폴로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음...6월 말쯤에 갈려고 생각중인데, 7월달이 넘어서면 비행기 값도 많이 비싸지고,(근데 1년 정도 있다가 올려면 왕복항공권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싸게 치는것이 맞는지요? 어떻게 가는 것이 싸게 가는 건지도 정말 궁금하네요~!) 1년 정도 있을려면 그래도 좀 오래 있는 편인데 어떤 나라인지는 좀 알고 싶어서 미리 일주라도 하면서 적응을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숙소는 학교 기숙사에서 할거구요, 자전거 하나 구입해서 다닐려구요~ 사실 물가가 어느 정도 인지 정말 궁금한데 S$1=700원정도 한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해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고 식당에서 보통 식사 한끼가 얼마정도 하는지, 자전거 한대의 가격은 어느 정도 하는지 궁금하네요~! >외국인이 살기에 참 좋은 나라라고 들었는데, 어째서 그렇게 이야기들을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평균 28도 이상의 고온 다습한 기후라고 들었는데 정말 1년 내내 그렇게 더운 날들만 있는건지도 궁금합니다...꼭 답변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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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03

기타중국어 학원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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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좋아(itaeil) 2004-05-07
추천수 : 12 조회수 : 1,257

안녕하세요. 입싱 2개월된 초봅니다. 아직도 날씨에 적응하느라 고생좀 하고 있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낮에 시간이 나서 중국어를 배워보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은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혹 중국어 학원 경험 있으신 분들 중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오후 4시 이후 주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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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초보님 전 작년에 6개월 동안 중국어를 배웠는데요,제가 배운 곳은 중국 상공회의소 입니다. Chinese Chambers of Commerce라고 시청 앞에 파란색 기와지붕이 있는 건물이구여,강의가 아주 좋습니다.개인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배웠지요. 선생님이 아주 실력이 있고 친절해서 부담이 없었구여,전세계 각국 사람들이 모여서 공부하다보니 더더욱 흥미롭습니다. 한클라스에 보통 8-9명 정도 구요,일주일에 세번 갔던거 갔은데 수업시간은 저녁6시 정도라서 일하시는 분 한테도 편리합니다.그외에도 시간대가 더 있는걸로 기억합니다.수업시간은 2시간 30분정도 입니다.현지분 말로는 수준이 다른곳하고는 달라서 현지 중국계들도 공부하러 꽤 온다구여.사실 저 배울때도 싱가폴 사람이 있긴 했었어요.계층이 주로 국제회사에 근무하는 외국인들이고 젊습니다. 6개월 후에 기본회화 할 수있고 50-60%정도 말을 알아들을 수있으면 본전은 뺐지 싶습니다.학비는 3단계(6개월) 한꺼번에 내면 할인을 해줬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천오백불 정도 였던걸로기억합니다. 저도 버독 근처 시그랍 센터에서 신발세탁을 하고 있지요.혹시라도 궁금한게 더 있으시면 놀러오셔도 좋구요.좋은 결과 맺으시길 바랍니다. 죄송합니다.전화번호가 지금 없네요.찿으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입싱 2개월된 초봅니다. >아직도 날씨에 적응하느라 고생좀 하고 있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낮에 시간이 나서 중국어를 배워보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은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혹 중국어 학원 경험 있으신 분들 중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오후 4시 이후 주 5일, 6개월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가 서식하는 곳은 베독근처이구요. >아 참,,완전 초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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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습니다,입 큰 개구리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전화번호 꼭 가르쳐 주실 거죠?~~ >안녕하세요.초보님 >전 작년에 6개월 동안 중국어를 배웠는데요,제가 배운 곳은 중국 상공회의소 입니다. >Chinese Chambers of Commerce라고 시청 앞에 파란색 기와지붕이 있는 건물이구여,강의가 아주 좋습니다.개인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배웠지요. >선생님이 아주 실력이 있고 친절해서 부담이 없었구여,전세계 각국 사람들이 모여서 공부하다보니 더더욱 흥미롭습니다. >한클라스에 보통 8-9명 정도 구요,일주일에 세번 갔던거 갔은데 수업시간은 저녁6시 정도라서 일하시는 분 한테도 편리합니다.그외에도 시간대가 더 있는걸로 기억합니다.수업시간은 2시간 30분정도 입니다.현지분 말로는 수준이 다른곳하고는 달라서 현지 중국계들도 공부하러 꽤 온다구여.사실 저 배울때도 싱가폴 사람이 있긴 했었어요.계층이 주로 국제회사에 근무하는 외국인들이고 젊습니다. >6개월 후에 기본회화 할 수있고 50-60%정도 말을 알아들을 수있으면 본전은 뺐지 싶습니다.학비는 3단계(6개월) 한꺼번에 내면 할인을 해줬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천오백불 정도 였던걸로기억합니다. >저도 버독 근처 시그랍 센터에서 신발세탁을 하고 있지요.혹시라도 궁금한게 더 있으시면 놀러오셔도 좋구요.좋은 결과 맺으시길 바랍니다. >죄송합니다.전화번호가 지금 없네요.찿으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입싱 2개월된 초봅니다. >>아직도 날씨에 적응하느라 고생좀 하고 있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낮에 시간이 나서 중국어를 배워보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은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혹 중국어 학원 경험 있으신 분들 중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오후 4시 이후 주 5일, 6개월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가 서식하는 곳은 베독근처이구요. >>아 참,,완전 초봅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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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인터넷 주소는 www.scci.org.sg 구여,전화번호는 637 8381입니다.공부 많이 하세요. >고맙습니다,입 큰 개구리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전화번호 꼭 가르쳐 주실 거죠?~~ >>안녕하세요.초보님 >>전 작년에 6개월 동안 중국어를 배웠는데요,제가 배운 곳은 중국 상공회의소 입니다. >>Chinese Chambers of Commerce라고 시청 앞에 파란색 기와지붕이 있는 건물이구여,강의가 아주 좋습니다.개인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배웠지요. >>선생님이 아주 실력이 있고 친절해서 부담이 없었구여,전세계 각국 사람들이 모여서 공부하다보니 더더욱 흥미롭습니다. >>한클라스에 보통 8-9명 정도 구요,일주일에 세번 갔던거 갔은데 수업시간은 저녁6시 정도라서 일하시는 분 한테도 편리합니다.그외에도 시간대가 더 있는걸로 기억합니다.수업시간은 2시간 30분정도 입니다.현지분 말로는 수준이 다른곳하고는 달라서 현지 중국계들도 공부하러 꽤 온다구여.사실 저 배울때도 싱가폴 사람이 있긴 했었어요.계층이 주로 국제회사에 근무하는 외국인들이고 젊습니다. >>6개월 후에 기본회화 할 수있고 50-60%정도 말을 알아들을 수있으면 본전은 뺐지 싶습니다.학비는 3단계(6개월) 한꺼번에 내면 할인을 해줬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천오백불 정도 였던걸로기억합니다. >>저도 버독 근처 시그랍 센터에서 신발세탁을 하고 있지요.혹시라도 궁금한게 더 있으시면 놀러오셔도 좋구요.좋은 결과 맺으시길 바랍니다. >>죄송합니다.전화번호가 지금 없네요.으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입싱 2개월된 초봅니다. >>>아직도 날씨에 적응하느라 고생좀 하고 있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낮에 시간이 나서 중국어를 배워보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은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혹 중국어 학원 경험 있으신 분들 중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오후 4시 이후 주 5일, 6개월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가 서식하는 곳은 베독근처이구요. >>>아 참,,완전 초봅니다. >>>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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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99

기타가전제품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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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선자(yesgoforit) 2004-05-05
추천수 : 26 조회수 : 1,721

안녕하십니까. 7월 입싱 예정입니다. 매번 이곳에서 친절한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하 그러고 보니 세달 전에 인터뷰가기전 숙소등등 을 여쭈어보았던게 생각이 나는군요. 이번에 여줍고자 하는것은 가전제품에 관한 것입니다.  여기를 둘러보니 가전제품을 사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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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 가전제품가격은 잘모르겠구요. 미국에서 가져오실거는... 코닝그릇 (만약 좋아하시는거라면.. 여기서는 엄청비쌉니다. 미국에서야 무지 싸지만. 저는 코닝그릇을 6년넘게 쓰다보니 하도 질려서 다 남주고 왔는데, 좀 후회됩니다.), 양식기세트 (웨지우드, 레녹스..)같은 것도 여기는 무지 비쌉니다. 혹시 구입계획이 있으심 아웃렛등에서 장만해오심 좋을것 같구요. Altoids, Dial soap, Tums 여기에 없슴다. 컨테이너로 짐을 부치실계획이면, 술가져오는게 불법이지만, 별로 검사안하니까 와인 몇병 안깨지게 박스에 잘 넣어서 가져오심 좋구요. 혹시 컨테이너가 좀 남는다면... 코스코등에서 싸게 이것저것 부엌살림을 좀 사서 넣어오심 처음 정착해서 조금 편하실겁니다. 여기 메이커에 익숙해지실때까지요.. 테니스치시는거 좋아하심 코스코에서 테니스공도 한박스.. 자주 사용하시던 약종류(Tums, Neosporin...) 여분으로 한두개정도 사오심 편하실거예요. 참, 디카페인 커피, 스타벅스 커피요. 있긴한데 비싸네요. 너무 중구난방으로 답을 드렸네요. 짐잘싸세요. >안녕하십니까. 7월 입싱 예정입니다. >매번 이곳에서 친절한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하 그러고 보니 세달 전에 인터뷰가기전 숙소등등 을 여쭈어보았던게 생각이 나는군요. >이번에 여줍고자 하는것은 가전제품에 관한 것입니다.  여기를 둘러보니 가전제품을 사가는 것은 좋지 않을 거 같군요. 사실 들고 갈만한 것도 없지만요. 그래서 거기가서 다 살려고 합니다.  제가 지금 들어갈려고 하는 아파트는 냉장고와 에에컨 세탁기등을 각각개개인이 사야 합니다. 마침 제가 들어갈때 쯤 이사가는 분이 계셔서 가전 제품들을 몽땅 인수할려고 합니다. 그분이 제시한 가격을 보았는데 제가 세제품 가격이나 이런것들을 전혀모르니 잘사는건지 도 모르겠고 또 흥정을 할 수도 없군요.. > >일단 가장 중요한게 에어콘인데 sharp AUM 188 E split aircon 이라는 것이  800불에 그리고 LG 윈도우 에어콘( 이것은 예전에 한국에서 쓰던 창문에 붙여서 스는건가요? 이런것들은 좀 시끄럽지 않나요?) 이 2개에 600로 나와 있습니다. > >그리고 좀 오래된 냉장고가 50불에 세탁기가 80 불에 나와있네요.. > >이가격은 어떤거 같습니까? > >혹 싱가폴에서 인터넷으로 가전제품 가격을 조회해본다든지 할 수 있는 곳이 없나요? 그런곳에 있다면 세거 가격과 비교를 해보고 싶어서요. > >저는 미국에 있는데요 혹시 여기서 미국사시다가 오신분이 있으시면 어떤 것을 사가면 좋을지도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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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감사합니다. 어찌 그리 제가 좋아하는것만 적어두셧는지요. 알토이드는  거의 중독상태고 위산이 많아 텀은 사무실 책상 위에 있을 정도입니다. 그릇들도 다 코닝이라 걍 가져가면되겠네요..테니스공이 비싼지 몰랐네요.. 와인도 비쌉니까? 위스키같은거는요? 걍 위스키같은걸로 넣어가도 되나요? 전 와인이 좀 안맞아서리...커피도 넣어야겟군요...샘즈클럽 함 가야겠네... 혹시 더 생각나시면 좀 더 적어주시고요..  컨테이너 공간 무지부지하게 남습니다..8.5 큐빅미터 300큐빅피트 제공해준다는데 지금 들고 갈게 책하고 옷하고 붐박스하나하고 이렇게 밖에 없네요. 근데 이정도 되면 얼마나 가지고 갈 수 있는건가요? 여쭈어 볼것이 많을거 같은데. 이멜주시면 개인적으로 이멜 드리겠습니다. >중고 가전제품가격은 잘모르겠구요. >미국에서 가져오실거는... >코닝그릇 (만약 좋아하시는거라면.. 여기서는 엄청비쌉니다. 미국에서야 무지 싸지만. 저는 코닝그릇을 6년넘게 쓰다보니 하도 질려서 다 남주고 왔는데, 좀 후회됩니다.), 양식기세트 (웨지우드, 레녹스..)같은 것도 여기는 무지 비쌉니다. 혹시 구입계획이 있으심 아웃렛등에서 장만해오심 좋을것 같구요. >Altoids, Dial soap, Tums 여기에 없슴다. >컨테이너로 짐을 부치실계획이면, 술가져오는게 불법이지만, 별로 검사안하니까 와인 몇병 안깨지게 박스에 잘 넣어서 가져오심 좋구요. >혹시 컨테이너가 좀 남는다면... 코스코등에서 싸게 이것저것 부엌살림을 좀 사서 넣어오심 처음 정착해서 조금 편하실겁니다. 여기 메이커에 익숙해지실때까지요.. >테니스치시는거 좋아하심 코스코에서 테니스공도 한박스.. >자주 사용하시던 약종류(Tums, Neosporin...) 여분으로 한두개정도 사오심 편하실거예요. 참, 디카페인 커피, 스타벅스 커피요. 있긴한데 비싸네요. >너무 중구난방으로 답을 드렸네요. 짐잘싸세요. > > >>안녕하십니까. 7월 입싱 예정입니다. >>매번 이곳에서 친절한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하 그러고 보니 세달 전에 인터뷰가기전 숙소등등 을 여쭈어보았던게 생각이 나는군요. >>이번에 여줍고자 하는것은 가전제품에 관한 것입니다.  여기를 둘러보니 가전제품을 사가는 것은 좋지 않을 거 같군요. 사실 들고 갈만한 것도 없지만요. 그래서 거기가서 다 살려고 합니다.  제가 지금 들어갈려고 하는 아파트는 냉장고와 에에컨 세탁기등을 각각개개인이 사야 합니다. 마침 제가 들어갈때 쯤 이사가는 분이 계셔서 가전 제품들을 몽땅 인수할려고 합니다. 그분이 제시한 가격을 보았는데 제가 세제품 가격이나 이런것들을 전혀모르니 잘사는건지 도 모르겠고 또 흥정을 할 수도 없군요.. >> >>일단 가장 중요한게 에어콘인데 sharp AUM 188 E split aircon 이라는 것이  800불에 그리고 LG 윈도우 에어콘( 이것은 예전에 한국에서 쓰던 창문에 붙여서 스는건가요? 이런것들은 좀 시끄럽지 않나요?) 이 2개에 600로 나와 있습니다. >> >>그리고 좀 오래된 냉장고가 50불에 세탁기가 80 불에 나와있네요.. >> >>이가격은 어떤거 같습니까? >> >>혹 싱가폴에서 인터넷으로 가전제품 가격을 조회해본다든지 할 수 있는 곳이 없나요? 그런곳에 있다면 세거 가격과 비교를 해보고 싶어서요. >> >>저는 미국에 있는데요 혹시 여기서 미국사시다가 오신분이 있으시면 어떤 것을 사가면 좋을지도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     

Q

NO.798

기타이럴땐 어떻게하는게 옳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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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수정() 2004-05-04
추천수 : 36 조회수 : 1,691

오늘  낮 11시 30분경에  있었던일입니다 저희아이가  오후반이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저희가 21층이고  20층에서 멈춰서  아이둘이 타고  잠시후 어른한명이  영어로  미안이라고하며  타고는  문을닫으려니  또 잠시만 이라고 해서 다시 여는버튼을 눌렀는데 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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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가다가 똥밟았다고 생각하시고 무시하세요 ^^! 기분이야 더럽지만 그렇다고 똥한테 "너 왜 똥이야" 라던지 "너 왜 그자리에 있어" 라고 따질수 없잖아요.. ㅋㅋㅋ ^^ 너무 농담같죠?  요점은.. 무시하시라구요.. 교양없는 사람들을 일일이 다 상대 하는것또한 교양있는 사람이 할만한 일을 못돼잖아요 ^^!  당분간은 아이가 집안 출입 할때 함께 해주시구요 나중에 그 사람들 다시 만나도 어제일이 다시 생각나게 특별히 험악한 표정 짓지 마시구요.  특별한 의도 없이 그 사람들 말 습관이 그렇게 거칠은 것일수도 있고, 또는 그날 다른데서 언짢은일이 있어서 화풀이를 공교롭게 수정님께 했을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더운 나라에서 일일이 신경 곤두세우고 살면 힘들어요 ^^! 전 예전에 미국에서.. 누가 길쭉한 가운데 손가락을 쭉~ 내밀에 Fxxx you 그러길래.. 웃으면서 "thank you, and you too!!" 그랬더니 아무말 못하더라구요.  때로는 농담처럼 (상대는 농담이 아니었더라도) 사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엄한놈들이 자꾸 성질 긁으면 연락 하세요.  제가 퇴근하고 함께 패줄께요 ^^!!     

  • A

    미국인을 가장한 한국인라고 생각하세여... 뭐 잘된 일이든 못된 일이던 지 나라 싫다고 미국인 어쩌구 저쩌구 들먹이는 인간들은 어딜가나 분명히 한국인임에 자기가 먹칠을 하고 다니는 거니깐여. 아 열받네 그 인간들~~~ 그 어디여요? 내가 가서 따금 하게 혼을 내주고 싶네여. >오늘  낮 11시 30분경에  있었던일입니다 >저희아이가  오후반이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저희가 21층이고  20층에서 멈춰서  아이둘이 타고  잠시후 어른한명이  영어로  미안이라고하며  타고는  문을닫으려니  또 잠시만 이라고 해서 다시 여는버튼을 눌렀는데 내려 가면서 그어른과 18-19세 가량의  여자가  주고 받았다는 말이 다음과같습니다 " 쟤 진짜  재수없지않냐? , 왜?, 사람이 오는데 문을 막 닫어 , 그래? , 내가 저아이 다음에 만나면 갈궈주겠어.. 아니야 ..;.. 갈구는건 내가 더 잘해.. 내가 갈궈줄게 .. " 그리고 또 " 역시 교복은 한국이 이쁜것같애.. " 등등; 듣기 기분 나쁜 말을 해서 1층에 내리는 순간 우리아이가 " 저기요, 죄송하지만 방금 한 그말 좀 취소해 주시겠어요? " 라고 했답니다 , 그랬더니 상대방이 말하기를 , 자신은 한국말을 배우고 있는 중의 미국인이라고 하면서 나이핑계를 대고.. " 내가 아이가 셋인데.. 둘인데.. " 횡설수설 하면서 뭐 자기 아이보다 어린게 따진다는둥, 만약에 자기가 영어나 중국어로 이런 말을 했으면 우리 아이가 자기에게 이렇게 따졌겠냐고 그러고 , " 한국식으로 얘기할게요 " 라고 하고는 " 교육을 어디서 어떻게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 무슨 교육이든 제대로 받고 찾아오세요 " 하면서 , " 할말이 있으면 종이에 적어서 complain 하세요 " 라고 하더랍니다. 그리고는 " 나는 다른사람에게 complain 듣는걸 아주 좋아해요, 그러니까 나중에 찾아 오던지 지금은 내가 시간이 없으니까 , 내가 20층 4호에 살거든요? 어제 이사 왔으니까 할말있으면 찾아 와요 " 라고 하더랍니다. 여기까지 대충이구요 . 글을 올린 이유는 상대가 한국인이 아닌 다른 나라 사람이었다면 저도 여기서 하도 현지인들한테 많이 당했기때문에  당장이라도 쫒아가서 경찰에 신고하고 싶지만, 한국인이라 챙피해서 그러지도 못하고 경비실에 가서 어제 이사온 사람이 혹시 미국인이냐고 물었더니 " NO,NO . KOREAN " 이라고 큰소리로 말하더군요, 챙피해서 더 묻지도 못하고 그냥 올라와서 그대로 참자니 속상하고 그렇다고 찾아가서 싸우려니 우리 골목에 사는 싱가폴 현지인 보기 창피하고, 바보처럼 있으려니 내가 당한게 아니고 내 자식이 당한거라 속상하고. 맘같아서는 그 사람이 좋아하는 COMPLAIN을 해주고 싶은데 뭐뭐뭐 지살뜯기라고 , 같은 동포라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 내얼굴에 침 뱉기라 답답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이럴 경우엔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외국 나와서 여러사람이 한국사람 가까이 하면 좋을거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1년여가 지난 지금, 저는 그래도 여기 사람보다는 한국사람이 좋습니다.그래서 요즈음은 한사람한사람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마음을 먹자마자 이런일이 터지는군요. 다는 아니겠지만… 정말 속상합니다. 여기 사람들한테 영어못하고 중국말 못해서, (자랑은 아니지만..) 당하는 서러움만 해도 참 이땅에 있고싶은 생각이 없는데.. 정말 속상합니다. 좀전에 우리 아이가 엄마 갈구는게 뭐예요? 라고 물어 봅디다. 그래서 제가 두고두고 괴롭힌다는 뜻이라고 말해줬습니다. Elevator, 타고 싶지 않겠지요...? 21층은 걷기에 너무나도 높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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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하기도 창피하고 더럽네요. 거참 ~  그런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말이 하나 있죠. 쓰레기 ...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구요, 얘 마음에 상처입지 않았나 신경써주시길. 그리고 잊어버리세 요.  마음에 둬봐야 속만 상하고 기분만 더럽죠.  속푸세요 ~ ~     

Q

NO.795

기타세달만에 이사가고 싶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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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초보(nsbae) 2004-05-04
추천수 : 22 조회수 : 1,796

싱가폴에 온지 세달쯤 되어가는데요 새로 알게된 주변 분들을 통해 부동산 에이전트한테 바가지를 엄청 썼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서둘러서 집을 구하려했던 것도 실수기는 하지만 아주 싸게 잘 구하는 거라고 계속 종용하던 싱가폴 에이전트 얼굴이 떠올라서 더 화가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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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가보다 많은 세를 내게 되서 제가 다 배가 아프네요. 다음엔 싱가폴 신문 STRAIRS TIMES,CLASSIFIED SECTION을 꼭 참조 하세요. 그리고 매달 실세보다 얼마나 더 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예를 들어 시가에 비해 한달에 $200정도 추가로 내신다면 2년 계약인 경우 총 $4.800불을 불필요하게 내시는거니까 차라리 보증금(보통 1달 월세죠?)을 뜯기는 한이있어도 나가시는게 어떠세여?한마디로 주인 겁주는거죠.실세보다 비싼데 모르고 계약한건 분명 본인 실수지만 낮춰달라고 해 보세요.안그러면 나가겠다고요. 그쪽도 다시 입주인 으려면 에이전트비에 이것저것 돈이 들게 뻔한데 협상을 할지도 모르는거 아니겠어요?†œ놓고 생돈을 내느니 별미친짓이라도 하는데까지 해봐야지 않을까요?집값 안내려주면 계약기간후 나갈때 집을 생쥐굴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하세요.얼마전 신문을 보니 "끔찍한 세입자"라고 하는 기사가 났던데,여기 사람들도 집을 망치는건 죽어도 싫어하니까(다음에 세놓기 무척 힘드니까) 겁주세요.좀 치사한감은 있지만 비양심적인 에이전트 생각하면 말로 겁주는건 아무것도 아니죠,뭐. 화이팅 >싱가폴에 온지 세달쯤 되어가는데요 새로 알게된 주변 분들을 통해 부동산 에이전트한테 바가지를 엄청 썼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서둘러서 집을 구하려했던 것도 실수기는 하지만 아주 싸게 잘 구하는 거라고 계속 종용하던 싱가폴 에이전트 얼굴이 떠올라서 더 화가 나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1년 계약을 원했었는데 에이전트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집 구하러 오시는 분들은 반드시 한 에이전트를 통해서 모든것을 결정지으려는 저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그래서 혹시라도 2년 계약을 했는데 그 전에 손해보지 않고(또는 손해를 조금만 보고라도 T.T)이사갈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알고 싶습니다. 주변에 한국분들 보니까 저희가 지금 내는 월세로 지금 살고있는 집보다 훨씬 큰 집에 살 수 있던데 정말 억울하네요. 에이전트가 싸게 얻는 거라고 하는 통에 집주인이 저희가 요구한 거 하나도 안들어주는데도 너무 싸게 얻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얼결에 계약했습니다. 좋은 방법 알고 계시면 꼭 좀 알려주세요. 매달 월세낼 때마다 너무 속이 상하네요. 회사에서 지원이 안되서 저희 월급에서 꼬박꼬박 내고 있거든요. > >고맙습니다.     

  • A

    저도 집을 구하러 다니다 보니까 MRT 역을 하나 더 올라가고 내려오고에 따라서도 집값이 천차만별이었어요. 그리고 새집이냐 헌집이냐도 중요하구요. 먼저 같은 콘도에 세들어 계신분들이랑 비교하시고 나서 대책을 세우는 게 좋겠어요. 그러고도 너무 비싸다고 생각되면 윗분 대답처럼 deposit을 떼이고 이사비용을 또 들여서 이사갈 경우랑 계속 사는 경우를 비교해 보시구요, 또 제가 들은 이야긴데요, 1년 후엔 계약만료전이어도 deposit을 떼이지 않는 외교조항을 활용해서 뻥을 치고 나온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 A

    저희랑 상황이 어쩜 그렇게 같으신지.. 저희는 시세보다 400을 더 내고 있어요. 몇일전 같은 평으로 이사오신 분 말씀을 들어보니 저희보다 400이 낮더라구요. 전망도 좋구요. ㅜ.ㅜ (저희는 도로가) 아직 나가는 상황까지는 아니지만 주인에게 말을 해볼까.. 생각중 입니다. 좋은 결과 얻으시면 어떻게 처리하신건지.. 정보 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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