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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럴땐 어떻게하는게 옳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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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마감률 : 0.1%
  • 2004-05-04 23:46
  • 답글 : 4
  • 댓글 : 0
  • 1,638
  • 36
오늘  낮 11시 30분경에  있었던일입니다 저희아이가  오후반이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저희가 21층이고  20층에서 멈춰서  아이둘이 타고  잠시후 어른한명이  영어로  미안이라고하며  타고는  문을닫으려니  또 잠시만 이라고 해서 다시 여는버튼을 눌렀는데 내려 가면서 그어른과 18-19세 가량의  여자가  주고 받았다는 말이 다음과같습니다 " 쟤 진짜  재수없지않냐? , 왜?, 사람이 오는데 문을 막 닫어 , 그래? , 내가 저아이 다음에 만나면 갈궈주겠어.. 아니야 ..;.. 갈구는건 내가 더 잘해.. 내가 갈궈줄게 .. " 그리고 또 " 역시 교복은 한국이 이쁜것같애.. " 등등; 듣기 기분 나쁜 말을 해서 1층에 내리는 순간 우리아이가 " 저기요, 죄송하지만 방금 한 그말 좀 취소해 주시겠어요? " 라고 했답니다 , 그랬더니 상대방이 말하기를 , 자신은 한국말을 배우고 있는 중의 미국인이라고 하면서 나이핑계를 대고.. " 내가 아이가 셋인데.. 둘인데.. " 횡설수설 하면서 뭐 자기 아이보다 어린게 따진다는둥, 만약에 자기가 영어나 중국어로 이런 말을 했으면 우리 아이가 자기에게 이렇게 따졌겠냐고 그러고 , " 한국식으로 얘기할게요 " 라고 하고는 " 교육을 어디서 어떻게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 무슨 교육이든 제대로 받고 찾아오세요 " 하면서 , " 할말이 있으면 종이에 적어서 complain 하세요 " 라고 하더랍니다. 그리고는 " 나는 다른사람에게 complain 듣는걸 아주 좋아해요, 그러니까 나중에 찾아 오던지 지금은 내가 시간이 없으니까 , 내가 20층 4호에 살거든요? 어제 이사 왔으니까 할말있으면 찾아 와요 " 라고 하더랍니다. 여기까지 대충이구요 . 글을 올린 이유는 상대가 한국인이 아닌 다른 나라 사람이었다면 저도 여기서 하도 현지인들한테 많이 당했기때문에  당장이라도 쫒아가서 경찰에 신고하고 싶지만, 한국인이라 챙피해서 그러지도 못하고 경비실에 가서 어제 이사온 사람이 혹시 미국인이냐고 물었더니 " NO,NO . KOREAN " 이라고 큰소리로 말하더군요, 챙피해서 더 묻지도 못하고 그냥 올라와서 그대로 참자니 속상하고 그렇다고 찾아가서 싸우려니 우리 골목에 사는 싱가폴 현지인 보기 창피하고, 바보처럼 있으려니 내가 당한게 아니고 내 자식이 당한거라 속상하고. 맘같아서는 그 사람이 좋아하는 COMPLAIN을 해주고 싶은데 뭐뭐뭐 지살뜯기라고 , 같은 동포라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 내얼굴에 침 뱉기라 답답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이럴 경우엔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외국 나와서 여러사람이 한국사람 가까이 하면 좋을거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1년여가 지난 지금, 저는 그래도 여기 사람보다는 한국사람이 좋습니다.그래서 요즈음은 한사람한사람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마음을 먹자마자 이런일이 터지는군요. 다는 아니겠지만… 정말 속상합니다. 여기 사람들한테 영어못하고 중국말 못해서, (자랑은 아니지만..) 당하는 서러움만 해도 참 이땅에 있고싶은 생각이 없는데.. 정말 속상합니다. 좀전에 우리 아이가 엄마 갈구는게 뭐예요? 라고 물어 봅디다. 그래서 제가 두고두고 괴롭힌다는 뜻이라고 말해줬습니다. Elevator, 타고 싶지 않겠지요...? 21층은 걷기에 너무나도 높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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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이럴땐 어떻게하는게 옳은걸까요?
  • Cedar (hope225)
  • 답변 : 50건
  • 답변채택률 : 0%
  • 2004-05-05 10:42
길가다가 똥밟았다고 생각하시고 무시하세요 ^^! 기분이야 더럽지만 그렇다고 똥한테 "너 왜 똥이야" 라던지 "너 왜 그자리에 있어" 라고 따질수 없잖아요.. ㅋㅋㅋ ^^ 너무 농담같죠?  요점은.. 무시하시라구요.. 교양없는 사람들을 일일이 다 상대 하는것또한 교양있는 사람이 할만한 일을 못돼잖아요 ^^!  당분간은 아이가 집안 출입 할때 함께 해주시구요 나중에 그 사람들 다시 만나도 어제일이 다시 생각나게 특별히 험악한 표정 짓지 마시구요.  특별한 의도 없이 그 사람들 말 습관이 그렇게 거칠은 것일수도 있고, 또는 그날 다른데서 언짢은일이 있어서 화풀이를 공교롭게 수정님께 했을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더운 나라에서 일일이 신경 곤두세우고 살면 힘들어요 ^^! 전 예전에 미국에서.. 누가 길쭉한 가운데 손가락을 쭉~ 내밀에 Fxxx you 그러길래.. 웃으면서 "thank you, and you too!!" 그랬더니 아무말 못하더라구요.  때로는 농담처럼 (상대는 농담이 아니었더라도) 사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엄한놈들이 자꾸 성질 긁으면 연락 하세요.  제가 퇴근하고 함께 패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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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이럴땐 어떻게하는게 옳은걸까요?
  • Charles (lasthumanist)
  • 답변 : 2건
  • 답변채택률 : 0%
  • 2004-05-05 17:50
미국인을 가장한 한국인라고 생각하세여... 뭐 잘된 일이든 못된 일이던 지 나라 싫다고 미국인 어쩌구 저쩌구 들먹이는 인간들은 어딜가나 분명히 한국인임에 자기가 먹칠을 하고 다니는 거니깐여. 아 열받네 그 인간들~~~ 그 어디여요? 내가 가서 따금 하게 혼을 내주고 싶네여. >오늘  낮 11시 30분경에  있었던일입니다 >저희아이가  오후반이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저희가 21층이고  20층에서 멈춰서  아이둘이 타고  잠시후 어른한명이  영어로  미안이라고하며  타고는  문을닫으려니  또 잠시만 이라고 해서 다시 여는버튼을 눌렀는데 내려 가면서 그어른과 18-19세 가량의  여자가  주고 받았다는 말이 다음과같습니다 " 쟤 진짜  재수없지않냐? , 왜?, 사람이 오는데 문을 막 닫어 , 그래? , 내가 저아이 다음에 만나면 갈궈주겠어.. 아니야 ..;.. 갈구는건 내가 더 잘해.. 내가 갈궈줄게 .. " 그리고 또 " 역시 교복은 한국이 이쁜것같애.. " 등등; 듣기 기분 나쁜 말을 해서 1층에 내리는 순간 우리아이가 " 저기요, 죄송하지만 방금 한 그말 좀 취소해 주시겠어요? " 라고 했답니다 , 그랬더니 상대방이 말하기를 , 자신은 한국말을 배우고 있는 중의 미국인이라고 하면서 나이핑계를 대고.. " 내가 아이가 셋인데.. 둘인데.. " 횡설수설 하면서 뭐 자기 아이보다 어린게 따진다는둥, 만약에 자기가 영어나 중국어로 이런 말을 했으면 우리 아이가 자기에게 이렇게 따졌겠냐고 그러고 , " 한국식으로 얘기할게요 " 라고 하고는 " 교육을 어디서 어떻게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 무슨 교육이든 제대로 받고 찾아오세요 " 하면서 , " 할말이 있으면 종이에 적어서 complain 하세요 " 라고 하더랍니다. 그리고는 " 나는 다른사람에게 complain 듣는걸 아주 좋아해요, 그러니까 나중에 찾아 오던지 지금은 내가 시간이 없으니까 , 내가 20층 4호에 살거든요? 어제 이사 왔으니까 할말있으면 찾아 와요 " 라고 하더랍니다. 여기까지 대충이구요 . 글을 올린 이유는 상대가 한국인이 아닌 다른 나라 사람이었다면 저도 여기서 하도 현지인들한테 많이 당했기때문에  당장이라도 쫒아가서 경찰에 신고하고 싶지만, 한국인이라 챙피해서 그러지도 못하고 경비실에 가서 어제 이사온 사람이 혹시 미국인이냐고 물었더니 " NO,NO . KOREAN " 이라고 큰소리로 말하더군요, 챙피해서 더 묻지도 못하고 그냥 올라와서 그대로 참자니 속상하고 그렇다고 찾아가서 싸우려니 우리 골목에 사는 싱가폴 현지인 보기 창피하고, 바보처럼 있으려니 내가 당한게 아니고 내 자식이 당한거라 속상하고. 맘같아서는 그 사람이 좋아하는 COMPLAIN을 해주고 싶은데 뭐뭐뭐 지살뜯기라고 , 같은 동포라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 내얼굴에 침 뱉기라 답답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이럴 경우엔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외국 나와서 여러사람이 한국사람 가까이 하면 좋을거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1년여가 지난 지금, 저는 그래도 여기 사람보다는 한국사람이 좋습니다.그래서 요즈음은 한사람한사람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마음을 먹자마자 이런일이 터지는군요. 다는 아니겠지만… 정말 속상합니다. 여기 사람들한테 영어못하고 중국말 못해서, (자랑은 아니지만..) 당하는 서러움만 해도 참 이땅에 있고싶은 생각이 없는데.. 정말 속상합니다. 좀전에 우리 아이가 엄마 갈구는게 뭐예요? 라고 물어 봅디다. 그래서 제가 두고두고 괴롭힌다는 뜻이라고 말해줬습니다. Elevator, 타고 싶지 않겠지요...? 21층은 걷기에 너무나도 높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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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흠 ... 거참 ~ 별꼴이네요.
  • 컴퓨터a/s기사 (k77is)
  • 답변 : 503건
  • 답변채택률 : 6.76%
  • 2004-05-06 09:58
말하기도 창피하고 더럽네요. 거참 ~  그런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말이 하나 있죠. 쓰레기 ...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구요, 얘 마음에 상처입지 않았나 신경써주시길. 그리고 잊어버리세 요.  마음에 둬봐야 속만 상하고 기분만 더럽죠.  속푸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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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이럴땐 어떻게하는게 옳은걸까요?
  • 얼짱 ()
  • 답변 : 921건
  • 답변채택률 : 0.43%
  • 2004-06-24 19:20
아파트와 이름을 공개합시다 !!!!! 그리고 지가 진짜 미국인인지 한국인인지 가려봅시다 !!!!!! 갈군다는 소리도 하는거 보니까 보통한국말이 아닌것 같은데 ... > >길가다가 똥밟았다고 생각하시고 무시하세요 ^^! >기분이야 더럽지만 그렇다고 똥한테 "너 왜 똥이야" 라던지 >"너 왜 그자리에 있어" 라고 따질수 없잖아요.. ㅋㅋㅋ ^^ >너무 농담같죠?  요점은.. 무시하시라구요.. 교양없는 사람들을 >일일이 다 상대 하는것또한 교양있는 사람이 할만한 일을 >못돼잖아요 ^^!  당분간은 아이가 집안 출입 할때 함께 해주시구요 >나중에 그 사람들 다시 만나도 어제일이 다시 생각나게 특별히 >험악한 표정 짓지 마시구요.  특별한 의도 없이 그 사람들 말 습관이 >그렇게 거칠은 것일수도 있고, 또는 그날 다른데서 언짢은일이 >있어서 화풀이를 공교롭게 수정님께 했을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더운 나라에서 일일이 신경 >곤두세우고 살면 힘들어요 ^^! >전 예전에 미국에서.. 누가 길쭉한 가운데 손가락을 쭉~ 내밀에 >Fxxx you 그러길래.. 웃으면서 "thank you, and you too!!" >그랬더니 아무말 못하더라구요.  때로는 농담처럼 (상대는 농담이 >아니었더라도) 사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엄한놈들이 자꾸 성질 긁으면 연락 >하세요.  제가 퇴근하고 함께 패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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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799

기타가전제품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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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선자(yesgoforit) 2004-05-05
추천수 : 26 조회수 : 1,672

안녕하십니까. 7월 입싱 예정입니다. 매번 이곳에서 친절한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하 그러고 보니 세달 전에 인터뷰가기전 숙소등등 을 여쭈어보았던게 생각이 나는군요. 이번에 여줍고자 하는것은 가전제품에 관한 것입니다.  여기를 둘러보니 가전제품을 사가는…

  • A

    중고 가전제품가격은 잘모르겠구요. 미국에서 가져오실거는... 코닝그릇 (만약 좋아하시는거라면.. 여기서는 엄청비쌉니다. 미국에서야 무지 싸지만. 저는 코닝그릇을 6년넘게 쓰다보니 하도 질려서 다 남주고 왔는데, 좀 후회됩니다.), 양식기세트 (웨지우드, 레녹스..)같은 것도 여기는 무지 비쌉니다. 혹시 구입계획이 있으심 아웃렛등에서 장만해오심 좋을것 같구요. Altoids, Dial soap, Tums 여기에 없슴다. 컨테이너로 짐을 부치실계획이면, 술가져오는게 불법이지만, 별로 검사안하니까 와인 몇병 안깨지게 박스에 잘 넣어서 가져오심 좋구요. 혹시 컨테이너가 좀 남는다면... 코스코등에서 싸게 이것저것 부엌살림을 좀 사서 넣어오심 처음 정착해서 조금 편하실겁니다. 여기 메이커에 익숙해지실때까지요.. 테니스치시는거 좋아하심 코스코에서 테니스공도 한박스.. 자주 사용하시던 약종류(Tums, Neosporin...) 여분으로 한두개정도 사오심 편하실거예요. 참, 디카페인 커피, 스타벅스 커피요. 있긴한데 비싸네요. 너무 중구난방으로 답을 드렸네요. 짐잘싸세요. >안녕하십니까. 7월 입싱 예정입니다. >매번 이곳에서 친절한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하 그러고 보니 세달 전에 인터뷰가기전 숙소등등 을 여쭈어보았던게 생각이 나는군요. >이번에 여줍고자 하는것은 가전제품에 관한 것입니다.  여기를 둘러보니 가전제품을 사가는 것은 좋지 않을 거 같군요. 사실 들고 갈만한 것도 없지만요. 그래서 거기가서 다 살려고 합니다.  제가 지금 들어갈려고 하는 아파트는 냉장고와 에에컨 세탁기등을 각각개개인이 사야 합니다. 마침 제가 들어갈때 쯤 이사가는 분이 계셔서 가전 제품들을 몽땅 인수할려고 합니다. 그분이 제시한 가격을 보았는데 제가 세제품 가격이나 이런것들을 전혀모르니 잘사는건지 도 모르겠고 또 흥정을 할 수도 없군요.. > >일단 가장 중요한게 에어콘인데 sharp AUM 188 E split aircon 이라는 것이  800불에 그리고 LG 윈도우 에어콘( 이것은 예전에 한국에서 쓰던 창문에 붙여서 스는건가요? 이런것들은 좀 시끄럽지 않나요?) 이 2개에 600로 나와 있습니다. > >그리고 좀 오래된 냉장고가 50불에 세탁기가 80 불에 나와있네요.. > >이가격은 어떤거 같습니까? > >혹 싱가폴에서 인터넷으로 가전제품 가격을 조회해본다든지 할 수 있는 곳이 없나요? 그런곳에 있다면 세거 가격과 비교를 해보고 싶어서요. > >저는 미국에 있는데요 혹시 여기서 미국사시다가 오신분이 있으시면 어떤 것을 사가면 좋을지도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 A

    앗 감사합니다. 어찌 그리 제가 좋아하는것만 적어두셧는지요. 알토이드는  거의 중독상태고 위산이 많아 텀은 사무실 책상 위에 있을 정도입니다. 그릇들도 다 코닝이라 걍 가져가면되겠네요..테니스공이 비싼지 몰랐네요.. 와인도 비쌉니까? 위스키같은거는요? 걍 위스키같은걸로 넣어가도 되나요? 전 와인이 좀 안맞아서리...커피도 넣어야겟군요...샘즈클럽 함 가야겠네... 혹시 더 생각나시면 좀 더 적어주시고요..  컨테이너 공간 무지부지하게 남습니다..8.5 큐빅미터 300큐빅피트 제공해준다는데 지금 들고 갈게 책하고 옷하고 붐박스하나하고 이렇게 밖에 없네요. 근데 이정도 되면 얼마나 가지고 갈 수 있는건가요? 여쭈어 볼것이 많을거 같은데. 이멜주시면 개인적으로 이멜 드리겠습니다. >중고 가전제품가격은 잘모르겠구요. >미국에서 가져오실거는... >코닝그릇 (만약 좋아하시는거라면.. 여기서는 엄청비쌉니다. 미국에서야 무지 싸지만. 저는 코닝그릇을 6년넘게 쓰다보니 하도 질려서 다 남주고 왔는데, 좀 후회됩니다.), 양식기세트 (웨지우드, 레녹스..)같은 것도 여기는 무지 비쌉니다. 혹시 구입계획이 있으심 아웃렛등에서 장만해오심 좋을것 같구요. >Altoids, Dial soap, Tums 여기에 없슴다. >컨테이너로 짐을 부치실계획이면, 술가져오는게 불법이지만, 별로 검사안하니까 와인 몇병 안깨지게 박스에 잘 넣어서 가져오심 좋구요. >혹시 컨테이너가 좀 남는다면... 코스코등에서 싸게 이것저것 부엌살림을 좀 사서 넣어오심 처음 정착해서 조금 편하실겁니다. 여기 메이커에 익숙해지실때까지요.. >테니스치시는거 좋아하심 코스코에서 테니스공도 한박스.. >자주 사용하시던 약종류(Tums, Neosporin...) 여분으로 한두개정도 사오심 편하실거예요. 참, 디카페인 커피, 스타벅스 커피요. 있긴한데 비싸네요. >너무 중구난방으로 답을 드렸네요. 짐잘싸세요. > > >>안녕하십니까. 7월 입싱 예정입니다. >>매번 이곳에서 친절한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하 그러고 보니 세달 전에 인터뷰가기전 숙소등등 을 여쭈어보았던게 생각이 나는군요. >>이번에 여줍고자 하는것은 가전제품에 관한 것입니다.  여기를 둘러보니 가전제품을 사가는 것은 좋지 않을 거 같군요. 사실 들고 갈만한 것도 없지만요. 그래서 거기가서 다 살려고 합니다.  제가 지금 들어갈려고 하는 아파트는 냉장고와 에에컨 세탁기등을 각각개개인이 사야 합니다. 마침 제가 들어갈때 쯤 이사가는 분이 계셔서 가전 제품들을 몽땅 인수할려고 합니다. 그분이 제시한 가격을 보았는데 제가 세제품 가격이나 이런것들을 전혀모르니 잘사는건지 도 모르겠고 또 흥정을 할 수도 없군요.. >> >>일단 가장 중요한게 에어콘인데 sharp AUM 188 E split aircon 이라는 것이  800불에 그리고 LG 윈도우 에어콘( 이것은 예전에 한국에서 쓰던 창문에 붙여서 스는건가요? 이런것들은 좀 시끄럽지 않나요?) 이 2개에 600로 나와 있습니다. >> >>그리고 좀 오래된 냉장고가 50불에 세탁기가 80 불에 나와있네요.. >> >>이가격은 어떤거 같습니까? >> >>혹 싱가폴에서 인터넷으로 가전제품 가격을 조회해본다든지 할 수 있는 곳이 없나요? 그런곳에 있다면 세거 가격과 비교를 해보고 싶어서요. >> >>저는 미국에 있는데요 혹시 여기서 미국사시다가 오신분이 있으시면 어떤 것을 사가면 좋을지도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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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럴땐 어떻게하는게 옳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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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수정() 2004-05-04
추천수 : 36 조회수 : 1,639

오늘  낮 11시 30분경에  있었던일입니다 저희아이가  오후반이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저희가 21층이고  20층에서 멈춰서  아이둘이 타고  잠시후 어른한명이  영어로  미안이라고하며  타고는  문을닫으려니  또 잠시만 이라고 해서 다시 여는버튼을 눌렀는데 내려 …

  • A

    길가다가 똥밟았다고 생각하시고 무시하세요 ^^! 기분이야 더럽지만 그렇다고 똥한테 "너 왜 똥이야" 라던지 "너 왜 그자리에 있어" 라고 따질수 없잖아요.. ㅋㅋㅋ ^^ 너무 농담같죠?  요점은.. 무시하시라구요.. 교양없는 사람들을 일일이 다 상대 하는것또한 교양있는 사람이 할만한 일을 못돼잖아요 ^^!  당분간은 아이가 집안 출입 할때 함께 해주시구요 나중에 그 사람들 다시 만나도 어제일이 다시 생각나게 특별히 험악한 표정 짓지 마시구요.  특별한 의도 없이 그 사람들 말 습관이 그렇게 거칠은 것일수도 있고, 또는 그날 다른데서 언짢은일이 있어서 화풀이를 공교롭게 수정님께 했을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더운 나라에서 일일이 신경 곤두세우고 살면 힘들어요 ^^! 전 예전에 미국에서.. 누가 길쭉한 가운데 손가락을 쭉~ 내밀에 Fxxx you 그러길래.. 웃으면서 "thank you, and you too!!" 그랬더니 아무말 못하더라구요.  때로는 농담처럼 (상대는 농담이 아니었더라도) 사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엄한놈들이 자꾸 성질 긁으면 연락 하세요.  제가 퇴근하고 함께 패줄께요 ^^!!     

  • A

    미국인을 가장한 한국인라고 생각하세여... 뭐 잘된 일이든 못된 일이던 지 나라 싫다고 미국인 어쩌구 저쩌구 들먹이는 인간들은 어딜가나 분명히 한국인임에 자기가 먹칠을 하고 다니는 거니깐여. 아 열받네 그 인간들~~~ 그 어디여요? 내가 가서 따금 하게 혼을 내주고 싶네여. >오늘  낮 11시 30분경에  있었던일입니다 >저희아이가  오후반이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저희가 21층이고  20층에서 멈춰서  아이둘이 타고  잠시후 어른한명이  영어로  미안이라고하며  타고는  문을닫으려니  또 잠시만 이라고 해서 다시 여는버튼을 눌렀는데 내려 가면서 그어른과 18-19세 가량의  여자가  주고 받았다는 말이 다음과같습니다 " 쟤 진짜  재수없지않냐? , 왜?, 사람이 오는데 문을 막 닫어 , 그래? , 내가 저아이 다음에 만나면 갈궈주겠어.. 아니야 ..;.. 갈구는건 내가 더 잘해.. 내가 갈궈줄게 .. " 그리고 또 " 역시 교복은 한국이 이쁜것같애.. " 등등; 듣기 기분 나쁜 말을 해서 1층에 내리는 순간 우리아이가 " 저기요, 죄송하지만 방금 한 그말 좀 취소해 주시겠어요? " 라고 했답니다 , 그랬더니 상대방이 말하기를 , 자신은 한국말을 배우고 있는 중의 미국인이라고 하면서 나이핑계를 대고.. " 내가 아이가 셋인데.. 둘인데.. " 횡설수설 하면서 뭐 자기 아이보다 어린게 따진다는둥, 만약에 자기가 영어나 중국어로 이런 말을 했으면 우리 아이가 자기에게 이렇게 따졌겠냐고 그러고 , " 한국식으로 얘기할게요 " 라고 하고는 " 교육을 어디서 어떻게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 무슨 교육이든 제대로 받고 찾아오세요 " 하면서 , " 할말이 있으면 종이에 적어서 complain 하세요 " 라고 하더랍니다. 그리고는 " 나는 다른사람에게 complain 듣는걸 아주 좋아해요, 그러니까 나중에 찾아 오던지 지금은 내가 시간이 없으니까 , 내가 20층 4호에 살거든요? 어제 이사 왔으니까 할말있으면 찾아 와요 " 라고 하더랍니다. 여기까지 대충이구요 . 글을 올린 이유는 상대가 한국인이 아닌 다른 나라 사람이었다면 저도 여기서 하도 현지인들한테 많이 당했기때문에  당장이라도 쫒아가서 경찰에 신고하고 싶지만, 한국인이라 챙피해서 그러지도 못하고 경비실에 가서 어제 이사온 사람이 혹시 미국인이냐고 물었더니 " NO,NO . KOREAN " 이라고 큰소리로 말하더군요, 챙피해서 더 묻지도 못하고 그냥 올라와서 그대로 참자니 속상하고 그렇다고 찾아가서 싸우려니 우리 골목에 사는 싱가폴 현지인 보기 창피하고, 바보처럼 있으려니 내가 당한게 아니고 내 자식이 당한거라 속상하고. 맘같아서는 그 사람이 좋아하는 COMPLAIN을 해주고 싶은데 뭐뭐뭐 지살뜯기라고 , 같은 동포라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 내얼굴에 침 뱉기라 답답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이럴 경우엔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외국 나와서 여러사람이 한국사람 가까이 하면 좋을거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1년여가 지난 지금, 저는 그래도 여기 사람보다는 한국사람이 좋습니다.그래서 요즈음은 한사람한사람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마음을 먹자마자 이런일이 터지는군요. 다는 아니겠지만… 정말 속상합니다. 여기 사람들한테 영어못하고 중국말 못해서, (자랑은 아니지만..) 당하는 서러움만 해도 참 이땅에 있고싶은 생각이 없는데.. 정말 속상합니다. 좀전에 우리 아이가 엄마 갈구는게 뭐예요? 라고 물어 봅디다. 그래서 제가 두고두고 괴롭힌다는 뜻이라고 말해줬습니다. Elevator, 타고 싶지 않겠지요...? 21층은 걷기에 너무나도 높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A

    말하기도 창피하고 더럽네요. 거참 ~  그런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말이 하나 있죠. 쓰레기 ...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구요, 얘 마음에 상처입지 않았나 신경써주시길. 그리고 잊어버리세 요.  마음에 둬봐야 속만 상하고 기분만 더럽죠.  속푸세요 ~ ~     

Q

NO.795

기타세달만에 이사가고 싶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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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nsbae) 2004-05-04
추천수 : 22 조회수 : 1,746

싱가폴에 온지 세달쯤 되어가는데요 새로 알게된 주변 분들을 통해 부동산 에이전트한테 바가지를 엄청 썼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서둘러서 집을 구하려했던 것도 실수기는 하지만 아주 싸게 잘 구하는 거라고 계속 종용하던 싱가폴 에이전트 얼굴이 떠올라서 더 화가 나네…

  • A

    시가보다 많은 세를 내게 되서 제가 다 배가 아프네요. 다음엔 싱가폴 신문 STRAIRS TIMES,CLASSIFIED SECTION을 꼭 참조 하세요. 그리고 매달 실세보다 얼마나 더 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예를 들어 시가에 비해 한달에 $200정도 추가로 내신다면 2년 계약인 경우 총 $4.800불을 불필요하게 내시는거니까 차라리 보증금(보통 1달 월세죠?)을 뜯기는 한이있어도 나가시는게 어떠세여?한마디로 주인 겁주는거죠.실세보다 비싼데 모르고 계약한건 분명 본인 실수지만 낮춰달라고 해 보세요.안그러면 나가겠다고요. 그쪽도 다시 입주인 으려면 에이전트비에 이것저것 돈이 들게 뻔한데 협상을 할지도 모르는거 아니겠어요?†œ놓고 생돈을 내느니 별미친짓이라도 하는데까지 해봐야지 않을까요?집값 안내려주면 계약기간후 나갈때 집을 생쥐굴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하세요.얼마전 신문을 보니 "끔찍한 세입자"라고 하는 기사가 났던데,여기 사람들도 집을 망치는건 죽어도 싫어하니까(다음에 세놓기 무척 힘드니까) 겁주세요.좀 치사한감은 있지만 비양심적인 에이전트 생각하면 말로 겁주는건 아무것도 아니죠,뭐. 화이팅 >싱가폴에 온지 세달쯤 되어가는데요 새로 알게된 주변 분들을 통해 부동산 에이전트한테 바가지를 엄청 썼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서둘러서 집을 구하려했던 것도 실수기는 하지만 아주 싸게 잘 구하는 거라고 계속 종용하던 싱가폴 에이전트 얼굴이 떠올라서 더 화가 나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1년 계약을 원했었는데 에이전트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집 구하러 오시는 분들은 반드시 한 에이전트를 통해서 모든것을 결정지으려는 저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그래서 혹시라도 2년 계약을 했는데 그 전에 손해보지 않고(또는 손해를 조금만 보고라도 T.T)이사갈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알고 싶습니다. 주변에 한국분들 보니까 저희가 지금 내는 월세로 지금 살고있는 집보다 훨씬 큰 집에 살 수 있던데 정말 억울하네요. 에이전트가 싸게 얻는 거라고 하는 통에 집주인이 저희가 요구한 거 하나도 안들어주는데도 너무 싸게 얻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얼결에 계약했습니다. 좋은 방법 알고 계시면 꼭 좀 알려주세요. 매달 월세낼 때마다 너무 속이 상하네요. 회사에서 지원이 안되서 저희 월급에서 꼬박꼬박 내고 있거든요. > >고맙습니다.     

  • A

    저도 집을 구하러 다니다 보니까 MRT 역을 하나 더 올라가고 내려오고에 따라서도 집값이 천차만별이었어요. 그리고 새집이냐 헌집이냐도 중요하구요. 먼저 같은 콘도에 세들어 계신분들이랑 비교하시고 나서 대책을 세우는 게 좋겠어요. 그러고도 너무 비싸다고 생각되면 윗분 대답처럼 deposit을 떼이고 이사비용을 또 들여서 이사갈 경우랑 계속 사는 경우를 비교해 보시구요, 또 제가 들은 이야긴데요, 1년 후엔 계약만료전이어도 deposit을 떼이지 않는 외교조항을 활용해서 뻥을 치고 나온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 A

    저희랑 상황이 어쩜 그렇게 같으신지.. 저희는 시세보다 400을 더 내고 있어요. 몇일전 같은 평으로 이사오신 분 말씀을 들어보니 저희보다 400이 낮더라구요. 전망도 좋구요. ㅜ.ㅜ (저희는 도로가) 아직 나가는 상황까지는 아니지만 주인에게 말을 해볼까.. 생각중 입니다. 좋은 결과 얻으시면 어떻게 처리하신건지.. 정보 좀 주세요. ^^     

Q

NO.792

기타집을 어떻게 구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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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가진아빠(ribido72) 2004-05-03
추천수 : 13 조회수 : 1,672

안녕하세요. 곧 싱가폴로 가게될 딸기아빠입니다. 도움이 필요해 글을 남깁니다. 회사위치는 Tanjong Parger 던가... 여하튼 탄정빠가 라고 읽는거 같더군요. 싱가폴 도착후 6주까지는 회사에서 집을 공급해 주나 그 이후는 알아서 하랍니다. 제 질문을 …

  • A

    제가  에이전 아줌마 한분 소개해드릴께요  제가  작년이번 이렇게 했는데  일을 잘하세요 한국분이라  우리편 많이 들어주고  아주 자세하게  알려주십니다(그리고 많이 깎아요) 성함은  로렌 김 아줌마이시고  전화는  9459-2482 입니다  믿고 맏기세요     

  • A

    안녕하세요.  딸이름이 딸기인가봐요? 와~ 이뿌다~ ^^! 1. 저는 싱달라로 1000~1500 정도의 렌트를 생각하고 있는데 이 돈으로 저와 제 아내, 그리고 갓 태어난 아기가 살려면 (방 갯수는 상관 없음.) 어떤 곳을 추천할수 있으며 회사서 MRT 로 얼마나 걸릴까요? (기왕이면 가까우면 좋겠지만요... 예산을 너무 박하게 잡았나요? ) $1500 이면 그렇게 박한 예산은 아닌것 같구요, 위치는 싱가폴에 오신다음에 직접 헌팅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6주면 충분히 이곳 저곳 돌아 보시면서 마음에 드는 곳을 고르실수 있거든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막막하지만 한집, 두집 보면서 집값에 대한 개념도 생기고 교통환경에도 적응 하면서 처음에는 멀게 느껴졌던 거리도 알고 보면 별것 아니고, 그러다보면 집 선택의 범위가 더 넓어 지거든요. ^^! >2. 싱가폴은 렌트 계약을 1년 단위로 하나요?  저의 경우 제가 싱가폴에서 얼마나 있을지 모른다고 합니다. Relocation 이 예정은 6개월 이내에 이루어 지게 되어 있으나 상황에 따라 싱가폴에 더 머무를수도 있을거라고 하네요. 이럴경우 Deposit 같은게 있어 이런걸 뺏기게 되는지, 계약에 대한 내용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최소 1년인걸로 알고 있는데 님같은 경우라면 집을 얻을때 미리 집주인과 협의를 해야겠네요.  쉽지는 않겠지만 렌트비를 조금 더 올려 준다거나 집이 나간 다음에 디포짓을 돌려 받는다거나 하는 조건들로 협의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6개월 정도면 머무르실 예정 이라면 굳이 콘도를 렌트하지 말고 서비스 아파트에서 생활 하시는게 어떨까 하는데요.  렌트비는 조금 더 비싸지만, 계약 기간에 얽매이지 않고, 몸만 들어가서 살수 있도록 가구 전부 갖추어져 있고, 청소, 세탁까지 써비스 돼니 갓난아기와 엄마가 낮선 환경에 적응 하는일이 수월할테니까요. >3. Furnished 된 아파트가 있나요?  있다면 없는 집에 비해 얼마나 돈을 더 주나요? 또 싱가폴의 가구값과 질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현재 가진게 없어서요... 한국서 사서 회사돈으로 이사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싱가폴서 사는게 좋을지, 아니면 가구 있는 집을 좀 더 비싸게 빌리는게 나을지... 고민중입니다.) 2번 질문 보면 6개월에서 1년미만으로 싱가폴에 거주 하실것 같은데 짐을 한국에서 가져오시다니요!  그냥 몸만 오세요.  저는 기본적인 가구만 (침대, 붙박이 옷장, 세탁기, 냉장고, 티비, 소파, 탁자, 식탁) 있는곳에 이사와서  청소기니, 다리미, 그릇등은 여기서 사서 살고 있습니다.  짐 싸고 풀고 하는것도 고된 일이니 간편하게 오시길! ^^! >4. HUD 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저렴한 아파트로 알고 있는데 저는 이민의 경우가 아니지만 빌릴수 있는건지, 또 이 시설들은 다른 아파트에 비해 너무 시내중심서 멀다거나 (탄정빠가에서) 아니면 시설이 너무 낡았다던가, 혹 위험하다던가 등등을 알고 싶습니다.   HDB를 렌트 하실수도 있고, 시설좋은 HDB도 있고, 어떤 위험을 생각 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싱가폴 사람들의 80% 이상이 HDB에 살고 있다니 특별히 살기 어려운곳은 아니겠지만, 싱가폴에 갓 들어온 외국인이 살기에는 문화적으로 여러가지 다른점이 많을테니 이왕이면 콘도에서 사세요.  예산하신 금액이면, 방도 많이 필요 없으시다니 수영장있고, 24시간 경비원있고,  나름대로 사생활도 보장돼는 콘도에서 중산층 이웃들과 조용하게 사실수 있거든요. ^^!        

Q

NO.791

기타아이들 운동 강습 받을 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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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kakim88) 2004-05-02
추천수 : 15 조회수 : 1,263

싱에 온 지 2주 되어갑니다. 태권도나 수영등 유치원생 정도의 아이들이 운동 강습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없는지요? 근처 커뮤니티 센터에도 가 보았는데 미술, 언어등만 있고 운동 프로그램은 없더군요. 조언 바랍니다.     

  • A

    >싱에 온 지 2주 되어갑니다. >태권도나 수영등 유치원생 정도의 아이들이 운동 강습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없는지요? >근처 커뮤니티 센터에도 가 보았는데 미술, 언어등만 있고 운동 프로그램은 없더군요. >조언 바랍니다. 싱가폴 한국 교민체육 프로그램 센터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화 6839-8344(한국인 지도자가 직접 받습니다.) 이곳에서는 수영, 축구, 각종 캠프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인회 사이트 가셔서 알짜 정보란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 A

    사시는 지역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싱가폴에 지역별로 Sports Centre가 있습니다. 동네 근처에 축구장 비슷한 게 생긴 게 있으면 그 근처에 수영장이랑 사무실이랑 있습니다.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으니까 한 번 구경삼아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그리고 Safra(우리 나라 예비군 비슷한...) 클럽이 싱가폴에 몇 군데 있는데 비회원도 돈 조금 더 내면 강습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 집 가까운 탐피니스 사프라에선 애들 수영, 합기도 등을 가르치더군요.. > >>싱에 온 지 2주 되어갑니다. >>태권도나 수영등 유치원생 정도의 아이들이 운동 강습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없는지요? >>근처 커뮤니티 센터에도 가 보았는데 미술, 언어등만 있고 운동 프로그램은 없더군요. >>조언 바랍니다. > >싱가폴 한국 교민체육 프로그램 센터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화 6839-8344(한국인 지도자가 직접 받습니다.) > >이곳에서는 수영, 축구, 각종 캠프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인회 사이트 가셔서 >알짜 정보란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Q

NO.790

기타모기장 어디서 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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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0842(ys0842) 2004-05-01
추천수 : 20 조회수 : 1,200

싱가폴에 모기장 파는곳 아시는분 상세한 위치좀 알려주세요 혹시 선풍기 망 파는곳도 아시면 알려주세요     

  • A

    fair price 에서 선풍기망 팝니다. 선풍기가 몇 인치인지 아시면 사실수 있습니다. 저도 거기서 두장 샀었습니다. 또 모기장은 다른데서는 보지 못했는데, 다가시마야 키티매장에서 봤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넘 비싸더군요... 제 생각엔 로컬시장 근처 프라스틱파는 상점에서 팔꺼 같은데..... >싱가폴에 모기장 파는곳 아시는분 상세한 위치좀 알려주세요 >혹시 선풍기 망 파는곳도 아시면 알려주세요 >     

  • A

    안녕하세요 한국촌입니다! 모기장 파는 곳을 두 군데 더 알려 드릴려고 답변을 드립니다. 최상단에 1개만 천장같은 곳에 걸면 되는 모기장이 IKEA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네모 모양으로 생겨서 상단에 4~6군데를 걸도록 되어 있는 모기장(싱글침대, 더블침대용이 있습니다)은 리틀인디아에 있는 Mustafa Centre에 가시면 구입하실 수 있는 것을 알고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격은 정확인 기억이 나진 않지만 10불 내외 였던 것 같구요, IKEA의 모기장 재질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fair price 에서 선풍기망 팝니다. >선풍기가 몇 인치인지 아시면 사실수 있습니다. >저도 거기서 두장 샀었습니다. >또 모기장은 다른데서는 보지 못했는데, >다가시마야 키티매장에서 봤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넘 비싸더군요... >제 생각엔 로컬시장 근처 프라스틱파는 상점에서 팔꺼 같은데..... > >>싱가폴에 모기장 파는곳 아시는분 상세한 위치좀 알려주세요 >>혹시 선풍기 망 파는곳도 아시면 알려주세요 >> >     

Q

NO.789

기타싱가폴에서 눈다래끼 치료해 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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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 2004-05-01
추천수 : 52 조회수 : 2,421

싱가폴에 와서 생전 걸려보지 않은 눈다래끼가 난 듯 합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함부로 약을 먹거나 만지면 더 심해진다고 하네요. 병원에 가려고 해도 아무 병원에나 갈 수도 없고. 혹시 눈다래끼 치료해 보신 분이나 한국인이 하는 안과를 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 A

    > >싱가폴에 와서 생전 걸려보지 않은 눈다래끼가 난 듯 합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함부로 약을 먹거나 만지면 더 심해진다고 하네요. >병원에 가려고 해도 아무 병원에나 갈 수도 없고. > >혹시 눈다래끼 치료해 보신 분이나 >한국인이 하는 안과를 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어제 보다 통증이 심해지는 듯 하네요. 저희도  3일전에  다래끼가 나서 그냥 동네 24시간 클리닉에서 진찰하고 주는 약 먹었더니 없어졌어요 - _ -아마도 항생제인듯.a     

  • A

    전 눈다래끼가 심해져서 병원을 간 경우입니다. 없어지겠지 싶어서 뒀는데 .. 일을 하다보니 오히려 더 부어오르고 고름이 생겨서요 래플즈 병원에서 치료 받았는데 이것도 수술의 일종이라 치료비가 비싸더군요. 전 일하던 호텔에서 커버 해주구도 109달러 더 냈습니다. 우리나라안과 보다 더 세심하게 (정말 수술대에서-_-;;;) 수술(:;;;)해줍니다. 금새 나아요.. > >싱가폴에 와서 생전 걸려보지 않은 눈다래끼가 난 듯 합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함부로 약을 먹거나 만지면 더 심해진다고 하네요. >병원에 가려고 해도 아무 병원에나 갈 수도 없고. > >혹시 눈다래끼 치료해 보신 분이나 >한국인이 하는 안과를 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어제 보다 통증이 심해지는 듯 하네요.     

Q

NO.787

기타입싱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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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hmj123) 2004-04-30
추천수 : 55 조회수 : 1,406

우산님의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이곳에 유익한 정보를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엔 APT가 열병합 혹은 세대수가 많고 적음에 따라 관리비 차이가 많이 나는데 그곳도  그런 변수가 있는지요? 많이 쓰는 집을 기준으로 말씀해 주셨지만 S$2…

  • A

    제가 볼 때 렌탈 비용이 조금 과다 책정된 것이 아닌가요? 저는 앙모키오 근처(요추캉)에 살고 있는데, 7년이 넘은 곳이긴 하지만, 방 4 + 1이 1,500불, 일반 시세는 약 1,800-2,000 정도랍니다. 물론 학교 근처이고, 그 지역이 외국인 거주지라서 비싼 면이 있다는 점 인정하지만, 월 1,500불 차이라면 좀더 떨어진 곳에 집을 얻고, 매일 택시나, 아니면 승용차를 구입하여 다니더라도 그 비용은 충당이 될 것 같거든요.  앙모키오가 싱가폴 섬의 중심에 가까운 편이고, 여기서 어딜 가더라도 택시 비용이 15불 미만이라면 계산이 나올 것 같구요... 여기서 차를 사더라도,  보통 downpayment 10,000불에 월 1,500이면 중형 승용차 가능하거든요...  물론 기름값, 그외 여러가지 비용이 500-1,000불 추가로 들어가긴 하겠지만... 부군께서 앙모키오로 출퇴근 하신다면, 우드랜드에서는 약간 막힌다는 점을 각오하셔야 할 것입니다.  시내로 가는 길의 중간에 앙모키오가 있고, 우드랜드에서 앙모키오까지는 아침 시간에 거의 막히지 않지만, 앙모키오/비샨/토파이오 등에 워낙 거주 인구가 많기 때문에 그 근처에 오면서부터 아침 병목이 시작되거든요.  피크시간엔, 앙모키오에 가기전부터 막히기 시작한답니다. 저 같으면 셈바왕이나 어퍼톰슨, 앙모키오 지역의 싸고 새로 지은 편한 콘도로 입주하고, 나머지 돈으로 차를 사든가, 아님, 택시를 타고 등교시키는 방법을 선택할 것 같은데... (참고로 우드랜드 바로 밑이 셈바왕/이순 지역이고, 그다음이 엎퍼톰슨, 요추캉, 앙모키오 순서입니다.  자동차로 약 5-10분씩 떨어져서 우드랜드에서 앙모키오까지는 약 20-30분 정도 거리입니다.) 관리비 : 콘도의 경우 방 4개의 월  관리비(전기/수도) 평균 150-200 달러 정도이며 조금 사치스럽게 쓰면 300달러 정도입니다.   서민 아파트의 경우 콘도에 비해 전기요금이 조금 싸다고 하는데, 방 4+1, 에어콘 사용의 경우 평균 100-150불 내외의 관리비를 낸다고 알고 있습니다.   2,000불어치를 쓰려면, 창문을 다 열어놓고, 에어콘을 최대로 24시간 한달내내 가동시키는 경우가 아닐까 싶은데, 혹, 200불을 말하는게 아닐까요?   여기는 사시사철 기온 차이가 최저가 20-27도,  최고가 32-36도 사이에 머물기 때문에 히팅 비용은 없고 에어콘 비용뿐이며, 히팅은 샤워용으로만 사용하며, 한번 데워지면 잘 식지 않아서, 저녁에 히팅을 시킨 물로 아침에도 비교적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단, 건물 소유자의 경우 콘도 관리사무소에 관리비(수영장, 청소비, 헬쓰장, 테니스장, 스쿼시장 관리 등의 공동 경비)로 약 300-500불 추가되지만, 렌트의 경우 이걸 포함하여 세입자에게 받거든요... > 우산님의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이곳에 유익한 정보를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생각한 곳은 WOODGROVE로 3+1bedrooms,1500sqft가 S$2500이고4+1bedrooms >2500sqft,penthouse가 S$3500으로 가격은 조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국의 경우엔 APT가 열병합 혹은 세대수가 많고 적음에 따라 관리비 차이가 많이 나는데 그곳도  그런 변수가 있는지요? >많이 쓰는 집을 기준으로 말씀해 주셨지만 S$2000 이라고 해서 굉장히 놀랐거든요. >위에 말한 집은 4층으로 우리나라로 말하면 빌라처럼 보이고 단지도 작지는 않은것 같은데 절약해서 쓸 경우 어느정도로 봐야 하는지 --- 전혀 감이 안 와 다시 질문 드립니다.     

  • A

    저는 장미님이 개인집을 찾으시는줄 알았어요...ㅎㅎㅎ 아파트는 그렇게 전기비가 많이 나오지는 않아요 (ㅎㅎㅎ 우리집에 전기비가 $2,000 이었었거든요...ㅋㅋㅋ) www.8links.com 이거 한번 참고로 봐보세요... 싱가폴에 나와있는 집들 listing 인데요 이사람의 가격이 싸게 나와있어요 전에 만나봤는데 에이전트로는 별로 잘 하지는 못하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아주 좋은 정보를 싸이트에 올려놨어요 이 싸이트에 singapore property listing을 찾아보시면 가격과 원하시는 싸이즈별데로 다 골라보실수가 있어요 혹씨 에이전트 좋은 사람 필요하시면 가르쳐드릴께요 제가 요번에 이사를 하면서 쓴 사람인데 정말 믿을만하고 일을 잘해서 누구에게나 권할수 있는 사람같아요 이것저것 내가 보여달라는 집이랑 영~~달른집을 보여주고 하는 에이전트가 많아요 그런데 이사람은 그런게 전혀없었어요, 그래서 괜히 시간낭비 하는것이 없어서 정말 좋았어요 화니님 말씀데로 woodgrove가 좀 비싸기는 해요 그런데 거기 한국분들도 꽤나 사시고요 바로 앞에 식품점도 있고 해서 편리하기는 해요 MRT도 그리 멀지 않고요 음 ....  저 같으면 조금더 시내쪽으로 나와서 찾아볼거같네요 아이들이야 학교버스 타고 다니니까 문제가 안되고 아저씨가 Ang Mo Kio에서 일하신다면 Thomson, Toa Payoh, 쪽으로도 그정도의 가격의 집들을 얻을수 있는거 같은데... 싸이즈도 좀더 나은데로... 그래도 시내에 가까와야지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 woodgrove에 익숙해지신분들은 또 거기가 좋다고 하시니까...  ^^* 또 뭐 필요하신거 있으면 이메일 보네주세요 알아봐드릴께요....  good luck~  :) > 우산님의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이곳에 유익한 정보를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생각한 곳은 WOODGROVE로 3+1bedrooms,1500sqft가 S$2500이고4+1bedrooms >2500sqft,penthouse가 S$3500으로 가격은 조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국의 경우엔 APT가 열병합 혹은 세대수가 많고 적음에 따라 관리비 차이가 많이 나는데 그곳도  그런 변수가 있는지요? >많이 쓰는 집을 기준으로 말씀해 주셨지만 S$2000 이라고 해서 굉장히 놀랐거든요. >위에 말한 집은 4층으로 우리나라로 말하면 빌라처럼 보이고 단지도 작지는 않은것 같은데 절약해서 쓸 경우 어느정도로 봐야 하는지 --- 전혀 감이 안 와 다시 질문 드립니다.     

Q

NO.786

기타물가에 관한 질문 입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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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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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son(tysonbae) 2004-04-30
추천수 : 7 조회수 : 1,411

안녕하세요..? 전 지금 미국 덴버에 살고 있는 배병주라고 합니다? 전 현재 호텔에서 일을 하고 있는 미혼 남성입니다.....다름이 아니라 싱가폴 메리어트 호텔에서 일자리 제안이 들어와서 고민하고 있는데 메니저 트레이닝 조건이라 월급이 1600 불(싱가폴) 밖에 되질…

  • A

    메니저 트레이닝이라면, 호텔에서 방을 하나 내어주고 식사도 무료로 호텔에서 하지 않나요?   만일 아니시라면, 1,600불, 빠듯할 것입니다. 식사 비용이 호텔 근처 시내쪽이라면, 한끼당 약 4-8불 정도 들구요.  식사를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된다면 절약이 많이 되겠지요?  시내 근처 서민아파트에 방한칸을 얻으면 400-450불이면 되겠지만, 좀더 좋은 곳이라면, 더 많은 비용이 들테구요.  콘도의 경우 방한칸에 약 600-800불 정도 예상하셔야 한답니다. 중국 사람들이나 말레이 사람들과 비교를 하는 것은 조금 그렇네요. 그들은 싱가폴에서 최하위의 삶을 영위하는 경우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실제로 말레이나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데려오는 일꾼이나 가정부들이 300불 받고, 정부에다 300불내고, 그 사람들은 거의 공사 현장이나, 콘도의 창고 같은 곳에서 생활하고 있긴 하고, 중국 사람들이나 말레이 사람들은 보통 1,000-1,500불이면 생활은 가능하답니다.  근데, 우리나라의 노동자들보다 힘들게 살고 있지요... 물론 여기 대졸 초임이 1,800-2,300 정도라고 보면, 그정도 금액으로도 생활은 가능하겠지요. 이곳 서민 아파트 한채를 빌리면 약 700-1200불 정도 들구요, 헬쓰장이랑 수영장이 딸린 콘도의 경우는 외곽 지역에 가도 1,200불 이상이랍니다.   여긴, 헬쓰장이 별로 많지 않아요.  대부분 헬쓰장에 출입할 정도의 사람들은 헬쓰장이 딸린 콘도로 입주를 하기 때문이죠. 헬쓰장 딸린 콘도 방한칸 얻어서 인터넷 놓고, 살면 한달 생활비 약 1,000-1,500불 정도 잡으면 비교적 넉넉할 듯... 대중 교통은 거리에 따라 다른데, 기본 600원에서 최고 1,400원까지 듭니다.  EZ카드(선불카드)를 사용하면 바꿔탈 때 150원정도 할인해주며, 지하철과 버스 모두 다 적용이 됩니다.   택시 비용은 한국과 비슷한데, 싱가폴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약 25-30불정도 들구요(40킬로 남짓)... 보통은 10불 내외에 가능하지요.    근데, 호텔 일을 하시다 보면, 생활 수준을 손님들 수준에 자꾸 맞추게 되어 자꾸 엎그레이드 하게 되지 않나요?  그러면 감당하기 힘들 수도....   충분히 잘 조절하셔서, 싱가폴 생활 좋은 경험 되시길... >안녕하세요..? > >전 지금 미국 덴버에 살고 있는 배병주라고 합니다? >전 현재 호텔에서 일을 하고 있는 미혼 남성입니다.....다름이 아니라 싱가폴 메리어트 호텔에서 일자리 제안이 들어와서 고민하고 있는데 메니저 트레이닝 조건이라 월급이 1600 불(싱가폴) 밖에 되질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 >전 싱가폴에 가본적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서 이 돈이 어느 정도인지 도저히 감이 오질 않아서 조언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 >싱가폴 호텔 인사과 사람들 말로는 에어컨도 갖춰지고 괜찮은 아파트 같은 것들이  400불에서 450불이면 충분하고 말레이시아나 중국사람들은 결혼한 사람들도 한달에 1200불 받으면서 다 살아간다고 했습니다... >근데 싱가폴 달라로 1600불이면 미국돈으로는 1000불 한국돈으로는 약 120만원 정도 되는것 같은데 그곳의 물가는 어느정도 되는지.. .. 전기세나 수도세 각종 공과금은 어느정도 나오는지.... 대중교통은 얼마정도인지.....전 혼자이기 때문에 그냥 아파트나 원룸하나 렌트해서 인터넷설치하고 헬스클럽에서 운동만 하면 됩니다?...... > >이정도 생활 조건에 1600불이면 충분히 저 혼자 생활은 가능할까요?...... >싱가폴에서 돈을 많이 벌어서 그 돈을 모아서 한국으로 돌아가겠다거나 하는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은 싱가폴 홑렐 인사과 직원들이 저한테 인터뷰 하면서 혹시 부모님이 제가 싱가폴에 있는 동안 금전적으로 도와줄수 있냐고 물어보길래.... >그게 자꾸 마음에걸려서요?...... > >한달에 1600 불이 아니라 1000불이라도 생활이 충분히 가능하다면 상관없지만 2000불이라도 그 돈으로 생활이 불가능하고 부모님께 도움을 받아야 한다면.... 그렇다면 전 그냥 싱가폴로 가는것을 포기할려구요.... >너무 급하고 또 상황을 알아야 다음 단계가 진행이 되기 때문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렇게 글 남깁니다.... > >tysonbae@yahoo.com  -제 이메일 주소입니다? >이 곳에 답글을 남겨주시거나 제 이메일 주소로 꼭 답장 부탁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미국 덴버에서 배병주 >     

  • A

    매니져 트레이닝 인데 급여가 1600밖에 안된다니 좀 이해가 안되는군요. 제 개인생각에 미국에서 여기까지 오실거라면 이유가 타당해야지 옮기는데 의미가 있지, 급여를 유에스불로 1000불을 받고 이곳까지 오실거라면 솔직히 버는거 보다 쓸일이 더 많을것 같군요. 다시 잘 생각해보세요. 팩키지가 아주 짠거 같네요.     

Q

NO.785

기타싱에 갈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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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니다(iambae) 2004-04-30
추천수 : 19 조회수 : 1,265

싱에 취업하여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가야할 지 말아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급여는 P1과 P2 비자 가능금액의 경계선 쯤 될 것 같구요. 가족은 집사람과 6세/3세아이 들이 있습니다. 집사람이 영어를 못하는데, 혹시 가게 되면 한국인들이 많이 …

  • A

    전체 삶의 수준은 떨어진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일단 더워서 힘들고,,,  우리나라의 한여름만 계속되는 날씨... 음식값은 싼데, 싼 음식은 우리나라의 시장 한복판에서 먹는 그 정도 수준...   김치처럼 밑반찬 하나도 없이 간장 하나로 먹는 우동 정도 수준... 에어콘이 있는 실내 음식점은 우리나라와 비슷하거나, 우리나라 분위기처럼 밑반찬 제대로 나올 만큼 조금 어설픈 마음으로 한두가지 더 시키면, 엄청 올라가지요. 과일은 무조건 수입이기 때문에, 열대 과일(수박, 구아바, 멜론, 등) 가격은 한국보다 싸지만, 아열대 내지는 온대성, 지중해성 과일들(포도, 복숭아, 자두, 배, 사과) 등은 제철 가격의 두세배 정도랍니다.  한국에서 먹던 것과 비교하면 과일 먹기 힘들지요...  단, 남반구와 북반구 모든 과일들이 사시사철 공급되기에 과일은 흔한 편이구요... 다음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본인과 가족들의 삶에 대한 경험, 경력에 도움이 될 것인가에 대한 문제이죠. 지금 한국을 떠났다가 짧게는 1년, 길게는 수년이 지난 뒤에 복귀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에 대한 추측을 해봐야 하겠지요. 과거엔 외국에서 돌아오는 경우 대부분 좋은 자리를 쉽게 찾아 들어갈 수 있었는데, 요즘은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세계적인 평판을 얻은 사람들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기존의 한국에서 꾸준히 성장해온 사람들에 뒤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님께서는 그 부분을 신중하게 판단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외 취업을 하거나 외국인 업체에 취업을 하는 경우, 혹은 동종 업체에 스카웃 되는 경우, 평균 임금 상승률이 50% 정도, 최소한 30% 이상을 요구하는데, 그 이유는 어차피 1,2년 뒤에 팽 당하거나, 원상 복귀할 경우에 당하게 될 손해 부분을 채워야 하기 때문이라고 봐야 되죠.  마찬가지로 회사에서 직원을 해고시킬 경우에도 상당 기간의 급료를 줘서 내보내는 경우가 바로 그런 의미라고 봐야죠. 어차피 지금 근무하고 있는 위치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계시다면 아무런 부담없이 옮기시는 것도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면 해외 근무 다시 한번 고려해보셔야 겠지요. 가족들의 경우,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면 삶의 내용이 많이 바뀐답니다. 제가 보는 성공 사례는 매우 드물다고 여겨지거든요. 그래서, 저는 외국에 근무하는 한국인들, 정말 너무 희생이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국제적이 된다는 의미도 있지만, 제시간에 제대로 과정을 못 거치면, 도태당하는 경쟁 사회에서, 한국에서 꾸준히 친구사귀며 자란 사람이랑, 외국을 드나들며, 바뀌는 교육제도로 인해 방황하며 자란 사람은  그 적응하는 어려움에 있어서 많은 차이를 보이지요.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내 생각으론, 애들의 교육 문제 심각하게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어디에서 살것인가에 맞춰서, 만일 싱가포르에 뼈를 묻게 할 생각이시라면, 어릴 때부터 싱가폴에, 한국에 뼈를 묻게 할 생각이시라면, 한국에서, 공부시키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편이죠. 물론 처방을 잘 내리면, 이나라, 저나라의 문물을 골고루 익히는 것도 좋긴 하겠지만, 그 처방이 쉽지만은 않은 것 같거든요... 사모님의 경우, 영어를 못하더라도 불편함은 없어요. 영어 알파“訶알아도 살 수 있느 곳이 싱가폴이구요, 알파뱉을 모르면 배워서라도 가능한 곳이랍니다.  그 부분은 전혀 걱정하지 마시구요.... 마지막으로 제가 싱가폴에서 좋다고 생각하는 점 한두가지 말씀드리면서 글을 마치죠. 콘도에 수영장이 일년내내 철철 넘치고 있다는 점, 헬쓰장, 테니스장, 스쿼시장, 언제나 개방되어 있다는 점.... 일년내내 추위 걱정없이 맛있는 과일 맘껏 즐길 수 있다는 점... 두껍고 무거운 옷 필요없이, 일년내내 반바지에 짧은 소매 티만 입고 다녀도 편안하다는 점, 자동차 라디에타 얼어터질까봐 부동액 넣는 것 걱정 안해도 된다는 점... 맨날 한번씩 소나기 내리니까, 비온뒤에 차에 흙탕물 안 튄다는 점...   다시 말하면 맨날 하늘에서 물청소 해주니까, 도시가 깨끗하게 보인다는 점... 영어랑 중국어랑 뒤섞여서 들리니까, 영어 공부 안하고, 중국어 공부 안해도 뭔가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속에서.... 살 수 있다는 점. 이 정도가 싱가폴 살면서 누리는 기쁨들인 것 같네요. 근데, 정말 마지막으로 중요한 한가지 아픔이 있다면, 더위에 시달려서, 맨날 더위 먹은 느낌에 기진 맥진, 냉방병에, 시달려서 고통스럽다는 점...  이것도 간과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싱에 취업하여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가야할 지 말아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 >참고로 급여는 P1과 P2 비자 가능금액의 경계선 쯤 될 것 같구요. >가족은 집사람과 6세/3세아이 들이 있습니다. > >집사람이 영어를 못하는데, 혹시 가게 되면 한국인들이 많이 모여사는 곳이 있는지요? > >그리고, 급여 등이 한국과 비슷한 조건이거나 약간 높다면 싱이 살기에 어떻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살기 좋은 것 같다는 느낌은 받았는데, 막상 결정을 하려니.... > >조언 부탁드립니다.     

Q

NO.784

기타t생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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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hazynight) 2004-04-30
추천수 : 9 조회수 : 1,145

혹시 싱가폴에서도 생선회를 먹을수있나요?참치나 연어말구 우리나라처럼 광어나 우럭같은 회말예요.예전에 설악산이란 식당에서 회를 팔았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문을 닫았다고 하네요.흑흑.. 또 다른 곳을 알고계시면 추천해주시구요.어떤분은 말레이지아에 원정을 나가서 아주 저렴하…

  • A

    Furama Hotel 에 있는 한국 식당에서도 우럭회를 드실수 있어요   가시면 알리스를 찾으세요, 알리스를 잘알아놓으시면 써비스로 음식도 많이 잘나와요....  ^^* >혹시 싱가폴에서도 생선회를 먹을수있나요?참치나 연어말구 우리나라처럼 광어나 우럭같은 회말예요.예전에 설악산이란 식당에서 회를 팔았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문을 닫았다고 하네요.흑흑.. >또 다른 곳을 알고계시면 추천해주시구요.어떤분은 말레이지아에 원정을 나가서 아주 저렴하게 맛있는 회를 먹었다고  하는데..아직 한번도 가본적이 없거드요.. >가족과 같이 가기에 그렇게 위험한곳인가요? >다녀오신분들 또 알고계신분들..싱가폴에서 가려면 어찌 가야할지 또 식당 정보까지 두루 알려주시면 넘 감사할거같네요. >참고로 말레이지아를 추천해주신다면 그곳에 갈때 특별히 주의사항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꼬옥 알려주세요.참 가격두요.     

Q

NO.783

기타입싱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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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hmj123) 2004-04-29
추천수 : 16 조회수 : 1,383

집 렌트를 알아보니 Woodland지역이 중심부에 비해, 같은 렌트비용으로 넓게 살 수 있을 것 같아 고려 중인데 ,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요? 남편은 차를 갖고 다닐거고 (Ang Mo Kio;30분 정도 소요 된다고 들었는데 Traffic Jam이 없는 지역인지요…

  • A

    >  안녕하세요?   입싱을 앞두고  여러가지 궁굼증과 먼저 경험하신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한국촌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집 렌트를 알아보니 Woodland지역이 중심부에 비해, 같은 렌트비용으로 넓게 살 수 있을 것 같아 고려중입니다.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요?   또한 쓰기 나름이겠지만 4bed room일 경우 Utility는 어느 정도 나오는지요? >남편은 차를 갖고 다닐거고 (Ang Mo Kio;30분 정도 소요 된다고 들었는데 Traffic Jam이 >없는 지역인지요?)  아이들은 School Bus를 이용하게 될테니 별 문제 없을것 같고, 제가 >어디든 영어 배우러 다니고 싶은데 대중교통 이용과 주위의 편의시설이용이 괜찮은 지역인지요? >SAS가 좋다고 들었고, ESL Test후 통과되어야 입학가능 한걸로 알고 있는데 어느 정도의 수준이되어야 하는지요?   또 SAS말고 어느학교가 괜찮은지요? >또한 SAS가 다른 인터내셔날 스쿨에 비해 학비가 비싸다고 하는데  교육의 질도 차이 >가 많이  나는지---- >1년에 필요한 경비(스쿨버스 이용료 포함)가 다른 인터내셔날에 비해 어느정도 차이나는지 정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5 Grade)    또한 수업시작 시간과 끝나는 시간, Lunch는 싸갖고 다니는지등 두서없이 여러질문을 올렸는데 정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A

    Woodland에 집을 찾으신다구요... SAS 바로 옆에 4bedroom size집들이 있긴하지만 학교와 가깝고 미국인 들이 많이 찾는 그런 집들이라 그곳에 집값이 그리싸지는 않읍니다 요즘 집값이 많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그쪽은 다른곳에 변해 그리 많이 차이가 없더군요 렌트비용을 따지신다면 좀더 외국인들이 찾지않는곳으로 나가시면 더 많이 줄이실수있읍니다, Upper Thomson area 도 학교에서 가깝고 Ang Mo Kio에서도 멀지 않읍니다 집일경우에는 Utility는 얼마정도라고 말씀을 드릴수 없어요.  Aircon이 얼마나 낡았는가, 얼마나 쓰시는가, dryer를 쓰시는가, dryer는  gas인가 아님 electric인가에 따라서 많이 차이가 나거든요.  한 $2,000 까지도 쓰는집이 있거든요   SAS 에서 시험은 어느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험 성적만으로 받아주지는 않느거 같더군요. 학교에 자리가 얼마나 남아있는가도 따지고, 그리고 아이와 interview에서 얼마나 잘하는가도 많이 보는거 같아요 학비는 제가알기로는 우리학교가 다른 인터내셔날 학교랑 그리 많이 차이나지는 않는거 같던데요... www.sas.edu.sg 를 참고하세요  학교에다가 전화를 했더니 오늘은 쉬는날이라 아무도 않게시네요, 제가 다시 정확하게 알아보고 가르쳐 드릴께요 수업시간을 8시부터 3시까지입니다 점심을 싸오는 아이들도 많이 있지만 5학년되면 보통들 사먹어요 > >>  안녕하세요?   입싱을 앞두고  여러가지 궁굼증과 먼저 경험하신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한국촌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집 렌트를 알아보니 Woodland지역이 중심부에 비해, 같은 렌트비용으로 넓게 살 수 있을 것 같아 고려중입니다.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요?   또한 쓰기 나름이겠지만 4bed room일 경우 Utility는 어느 정도 나오는지요? >>남편은 차를 갖고 다닐거고 (Ang Mo Kio;30분 정도 소요 된다고 들었는데 Traffic Jam이 >>없는 지역인지요?)  아이들은 School Bus를 이용하게 될테니 별 문제 없을것 같고, 제가 >>어디든 영어 배우러 다니고 싶은데 대중교통 이용과 주위의 편의시설이용이 괜찮은 지역인지요? >>SAS가 좋다고 들었고, ESL Test후 통과되어야 입학가능 한걸로 알고 있는데 어느 정도의 수준이되어야 하는지요?   또 SAS말고 어느학교가 괜찮은지요? >>또한 SAS가 다른 인터내셔날 스쿨에 비해 학비가 비싸다고 하는데  교육의 질도 차이 >>가 많이  나는지---- >>1년에 필요한 경비(스쿨버스 이용료 포함)가 다른 인터내셔날에 비해 어느정도 차이나는지 정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5 Grade)    또한 수업시작 시간과 끝나는 시간, Lunch는 싸갖고 다니는지등 두서없이 여러질문을 올렸는데 정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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