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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쉰소리 (roren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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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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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촌을 통해 방과집을 내놓았던 사람입니다.
문의해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그런데 열한시가 넘어서 또는 새벽1시에 전화하는 몰상식한 어머니 (전부다 어머니들 였음)...
어디서 배운 예절입니까????
한두명도 아니고..
낮에 못하셨으면 다음날 아침에 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위급해 쓰러질일도 아니고, 숨넘어갈 일도 아니거늘...
그리고 ..
한국촌에서 글올라온것 보고 전화 했는데요 ...
하면서 차근차근 이야기 하면 전화 받는 사람 얼마나 기분 좋습니까???
서로 좋은일 하자고 하는일인데..
뭐, 돈 떼먹고 도망간 사람 다루듯이 그 말투???
목에 힘 잔뜩 주고......욕지기 나는것 억지로 참았습니다 그려..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저것들도 에미라고 자식 교육때문에 이곳까지 왔다면 ....
ㅉㅉㅉㅉ... ABCD 보다 더 중요한것이 인성이거늘....
상놈의 집안에서 ABCD 좀 잘 한다한들 양반이 안되듯이
근본이 호박인것을 줄 몆개 긋는다고 수박이 안되듯이....
그리고 목에 힘주고 코 맹맹이 소리로 잘난척 하는 엄니들 ...!!!
으이구 말이 아까워서....그러면 싸모님 됩니까???
누가 알아준다고 ...
여기 온사람들 다 싸모님인데...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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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ast Coaster님의 댓글
East Coaster (kismo)동감입니다.
그냥맘님의 댓글
그냥맘 (soosoop)맞아요...그리고, 물건 팔기로 약속 해놓고...몇시간 후에 다시 전화 해서는 안팔기로 했다는 사람도 잇더군요...어처구니
리리님의 댓글
리리 (onlyheri)절대 동감. 요즘 너무 많은 한국 사람들이 오다보니 부류도 가지가지 인거 같아요.그래도 같은 한국 사람끼리 실수 하면 우리끼리 욕하고 말면 되는데 문제는 싱가폴 사람이나 다른 외국인들한테 한국 사람은 저렇구나로 인식되는게 문제죠. 우리 동네도 낮이고 밤이고 애를 잡는 소리(고함과 찰싹이 같이) 온 동네에 다 들리도록 하는 집 하나 있는데 가서 얘기해 주고 싶어요.근데 그런 사람한테 갔다간 나도 찰싹 당할까봐 으이구으이구만 혼자 하고 있죠. 외국생활 하면 우리 개개인이 외교관이 라는 말이 있죠. 한국 사람끼리도 조심 외국사람한테도 조심 하면서 좋은 한국 이미지 만들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East Coaster님의 댓글
East Coaster (kismo)제가 어디 많이 다녀보지는 못했지만... 한국사람과 인도사람이 아이들 버릇은 가장 망치는듯 해요.. (돌 맞을 준비하고있음..)
지르텍님의 댓글
지르텍 ()저도, 물건 사기로 하고 만나서 받기로했는데 (제가 파시는 분 편의상..그 사람 일하는 곳까지 토요일에 지하철타고 한참을 갔는데..) 전화를 절대!!! 절대 안받더라구요. 그래서 완전 시간낭비 + 에너지 소비하고... 그날 하루 기다리다..시간 다 갔습니다. 약속 좀 지키세요! 일부 몰지각...
지르텍님의 댓글
지르텍 ()저희 동네에도 한국인 가족이 최근 이사를 온 모양인데, 그 집 이사온 후부터 시끄러워 못살겠습니다. 애들 우르르 뛰어다니고 한국 아주머니들 낮이며, 때론 늦은밤에도 수다소리 다 들립니다.(솔직히 방음이 안되어 있으니까 그 집에서 하는 한국말 다 들립니다) 아주아주 시끄러워 죽겠어요. 특히 밤에 그 집 손님이 많은듯..(목소리는 어찌나들 큰지, 첨에 싸움난줄 알았다는..) 11시나 넘어야...xx 야~안녕!! 하면서 돌아가는 소리 다 들립니다. 조용히 좀 삽시다. 이웃에서 컴플레인 아직 안하고 있는게 용합니다
Global님의 댓글
Global (furniture)앗~ 여기들 다 와 계시네요 ^^
Global님의 댓글
Global (furniture)저도 동감~ 한국촌이 익명 싸이트라는 이유로, 점차 신용이 많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가끔 한국촌서 물건매매하거나 하게 되면, 먼저 의심하고, 진짜 사실거져?( 파실거져?)하고 묻는 버릇이 생겼네요. ^^
삼나무님의 댓글
삼나무 (hope225)하하하 많이 언짢으셨나보네요. 어제 오늘 너무 뺑이(?) 치며 일하는중이라 머리좀 식히려고 한국촌 들어왔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목소리큰건 정말 맞는것 같아요... 오랜만에 집에 가면 저 빼놓고 식구들 목소리가 어찌나 큰지.... 가끔씩 이곳으로 휴가오는 한국친구들도 목소리가 크고.... 우리나라에선 아무렇지도 않은건데 여기 있으니 그 차이가 너무 확실히 드러나더라구요... ㅋㅋㅋ 그런데 어쩌겠어요
메주님의 댓글
메주 (bandal710)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한번쯤은 짚고 넘어가야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특정부류를 지칭하는 듯한 인상을 지울수없군요.'저것들도 에미라고 자식교육때문에 이곳까지 왔다면' 이란 말, 참 불쾌합니다. 어머님이라면 다들 기러기맘입니까? 님이 모두 확인하셨나요? 그냥 모두들 조심하자고 하셨으면 더욱 좋았을뻔 했네요. 우리 모두 이참에 싸잡아 터무니없는 욕 먹지 말고 조심합시다.
동네친구님의 댓글
동네친구 (qwwwsg)현대는 일하는 어머니들이 많습니다,특히,혼자서 몆사람분의,역할을 하느라,그들역시,매우바쁩니다,꼭,필요한물건이며,급한마음에또는.늦은시간에결례를햇다손치고,,~!!인성이니,저것도? ,,이런식으로,매도하는글은,우선,잘잘못을떠나,글쓴이가,저는 경박스럽게느껴지네요,,한말씀,더올릴께요,,,여기 기러기어머님들 많은어려움을이겨내고 자녀들을,훌륭하게키우시는분들이많이계십니다,,저는 그러한 기러기어머니들의모습을 늘보면서,살아가는 보잘것없는 교민중의한사람입니다님의글이잘못햇다는점은아닙니다다만,님의방법론이잘못되었다고,지적하고싶습었습니다,,,
동네친구님의 댓글
동네친구 (qwwwsg)어느사회든, ~어머니들은 존경받아야합니다,부모가,이렇게매도 되고잇는대,,이런글을보아야하는 자녀들은 누구의손을잡아야합니까,/ 성급한행동,성급한글들은,백해무익입니다,,부디,참고하세요,,
올리비아님의 댓글
올리비아 (lasix2)우리 동네도 낮이고 밤이고 애를 잡는 소리(고함과 찰싹이 같이) 온 동네에 다 들리도록 하는 집 하나 있는데 가서 얘기해 주고 싶어요-> 제얘긴줄 알고 뜨끔..했습니다..^^; 애가 2살인데..넘 말안듣고..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을 저지르는 바람에 제가 매일 소리지르고 가끔 찰싹..도 하지요.. 그래야 겨우 조금..말 듣습니다.. 암튼..좀더 교양있게 control..하도록 노력할께요..
산애맘님의 댓글
산애맘 (yonil10)동네친구님의 말씀 동감합니다.좀더 예쁜말도 많은데 격하고 읽기 좀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