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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달만에 이사가고 싶어진다면...
  • 초보 (nsbae)
  • 질문 : 14건
  • 질문마감률 : 0%
  • 2004-05-04 00:28
  • 답글 : 7
  • 댓글 : 0
  • 1,762
  • 22
싱가폴에 온지 세달쯤 되어가는데요 새로 알게된 주변 분들을 통해 부동산 에이전트한테 바가지를 엄청 썼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서둘러서 집을 구하려했던 것도 실수기는 하지만 아주 싸게 잘 구하는 거라고 계속 종용하던 싱가폴 에이전트 얼굴이 떠올라서 더 화가 나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1년 계약을 원했었는데 에이전트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집 구하러 오시는 분들은 반드시 한 에이전트를 통해서 모든것을 결정지으려는 저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2년 계약을 했는데 그 전에 손해보지 않고(또는 손해를 조금만 보고라도 T.T)이사갈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알고 싶습니다. 주변에 한국분들 보니까 저희가 지금 내는 월세로 지금 살고있는 집보다 훨씬 큰 집에 살 수 있던데 정말 억울하네요. 에이전트가 싸게 얻는 거라고 하는 통에 집주인이 저희가 요구한 거 하나도 안들어주는데도 너무 싸게 얻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얼결에 계약했습니다. 좋은 방법 알고 계시면 꼭 좀 알려주세요. 매달 월세낼 때마다 너무 속이 상하네요. 회사에서 지원이 안되서 저희 월급에서 꼬박꼬박 내고 있거든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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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세달만에 이사가고 싶어진다면...
  • 입큰 개구리 (emgemmagil)
  • 답변 : 18건
  • 답변채택률 : 0%
  • 2004-05-05 18:39
시가보다 많은 세를 내게 되서 제가 다 배가 아프네요. 다음엔 싱가폴 신문 STRAIRS TIMES,CLASSIFIED SECTION을 꼭 참조 하세요. 그리고 매달 실세보다 얼마나 더 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예를 들어 시가에 비해 한달에 $200정도 추가로 내신다면 2년 계약인 경우 총 $4.800불을 불필요하게 내시는거니까 차라리 보증금(보통 1달 월세죠?)을 뜯기는 한이있어도 나가시는게 어떠세여?한마디로 주인 겁주는거죠.실세보다 비싼데 모르고 계약한건 분명 본인 실수지만 낮춰달라고 해 보세요.안그러면 나가겠다고요. 그쪽도 다시 입주인 으려면 에이전트비에 이것저것 돈이 들게 뻔한데 협상을 할지도 모르는거 아니겠어요?†œ놓고 생돈을 내느니 별미친짓이라도 하는데까지 해봐야지 않을까요?집값 안내려주면 계약기간후 나갈때 집을 생쥐굴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하세요.얼마전 신문을 보니 "끔찍한 세입자"라고 하는 기사가 났던데,여기 사람들도 집을 망치는건 죽어도 싫어하니까(다음에 세놓기 무척 힘드니까) 겁주세요.좀 치사한감은 있지만 비양심적인 에이전트 생각하면 말로 겁주는건 아무것도 아니죠,뭐. 화이팅 >싱가폴에 온지 세달쯤 되어가는데요 새로 알게된 주변 분들을 통해 부동산 에이전트한테 바가지를 엄청 썼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서둘러서 집을 구하려했던 것도 실수기는 하지만 아주 싸게 잘 구하는 거라고 계속 종용하던 싱가폴 에이전트 얼굴이 떠올라서 더 화가 나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1년 계약을 원했었는데 에이전트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집 구하러 오시는 분들은 반드시 한 에이전트를 통해서 모든것을 결정지으려는 저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그래서 혹시라도 2년 계약을 했는데 그 전에 손해보지 않고(또는 손해를 조금만 보고라도 T.T)이사갈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알고 싶습니다. 주변에 한국분들 보니까 저희가 지금 내는 월세로 지금 살고있는 집보다 훨씬 큰 집에 살 수 있던데 정말 억울하네요. 에이전트가 싸게 얻는 거라고 하는 통에 집주인이 저희가 요구한 거 하나도 안들어주는데도 너무 싸게 얻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얼결에 계약했습니다. 좋은 방법 알고 계시면 꼭 좀 알려주세요. 매달 월세낼 때마다 너무 속이 상하네요. 회사에서 지원이 안되서 저희 월급에서 꼬박꼬박 내고 있거든요.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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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같은 콘도에 살고 계신분들 하고 비교해 보세요. 그담에..
  • Tina (eswoo2000)
  • 답변 : 8건
  • 답변채택률 : 0%
  • 2004-05-05 19:27
저도 집을 구하러 다니다 보니까 MRT 역을 하나 더 올라가고 내려오고에 따라서도 집값이 천차만별이었어요. 그리고 새집이냐 헌집이냐도 중요하구요. 먼저 같은 콘도에 세들어 계신분들이랑 비교하시고 나서 대책을 세우는 게 좋겠어요. 그러고도 너무 비싸다고 생각되면 윗분 대답처럼 deposit을 떼이고 이사비용을 또 들여서 이사갈 경우랑 계속 사는 경우를 비교해 보시구요, 또 제가 들은 이야긴데요, 1년 후엔 계약만료전이어도 deposit을 떼이지 않는 외교조항을 활용해서 뻥을 치고 나온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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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
  • 따라쟁이 (jenna)
  • 답변 : 128건
  • 답변채택률 : 7.81%
  • 2004-05-05 19:43
저희랑 상황이 어쩜 그렇게 같으신지.. 저희는 시세보다 400을 더 내고 있어요. 몇일전 같은 평으로 이사오신 분 말씀을 들어보니 저희보다 400이 낮더라구요. 전망도 좋구요. ㅜ.ㅜ (저희는 도로가) 아직 나가는 상황까지는 아니지만 주인에게 말을 해볼까.. 생각중 입니다. 좋은 결과 얻으시면 어떻게 처리하신건지.. 정보 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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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세달만에 이사가고 싶어진다면...
  • 초보 (nsbae)
  • 답변 : 3건
  • 답변채택률 : 0%
  • 2004-05-05 23:29
답변 고맙습니다. 이래저래 더 고민좀 해보고도 분이 가라앉지 않으면 정말 나가겠다고 협박(?)이라도 해야할 것 같네요. 같은 콘도에 저희 집보다 몇층 낮은 층이기는 하지만 여하튼 200sq 더 크고 좋은 뷰에 사시는 분이 400불이나 저렴하게 사시더군요. 으으~~ 혈압이야. 반면 저는 오늘 주인장이 저희가 들어오기 전부터 고장나있던 에어콘 수리도 저보고 하라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까지 들었는데요. 악덕임대업자를 만난것 같네요. 계약할 때는 천사 얼굴을 하도 있더니만 웃으면서 No No!! 하는 통에 성격 파악을 제대로 못했다 봅니다요. 여하튼 싸웠다가는 된통 당할 듯 싶어서 고민스럽네요. deposit 날리는 정도가 아니라 이것저것 수리비까지 바가지 옴팡 씌울 것 같은 주인인지라.   싱가폴 처음와서 이정도 바가지는 애교라는 분도 계시던데. 그래도 2년동안 집값 낼 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약값이 더 들겠죠? 외국인이라고 바가지 씌우는 건 어딜가나 정말 다 똑같네요.  요즘 몇달씩 빈집도 많다던데 집 구하시는 분들 절대 서두르지 말고 엄청 깎으세요!!! 좋은 집 많더라고요! >싱가폴에 온지 세달쯤 되어가는데요 새로 알게된 주변 분들을 통해 부동산 에이전트한테 바가지를 엄청 썼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서둘러서 집을 구하려했던 것도 실수기는 하지만 아주 싸게 잘 구하는 거라고 계속 종용하던 싱가폴 에이전트 얼굴이 떠올라서 더 화가 나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1년 계약을 원했었는데 에이전트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집 구하러 오시는 분들은 반드시 한 에이전트를 통해서 모든것을 결정지으려는 저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그래서 혹시라도 2년 계약을 했는데 그 전에 손해보지 않고(또는 손해를 조금만 보고라도 T.T)이사갈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알고 싶습니다. 주변에 한국분들 보니까 저희가 지금 내는 월세로 지금 살고있는 집보다 훨씬 큰 집에 살 수 있던데 정말 억울하네요. 에이전트가 싸게 얻는 거라고 하는 통에 집주인이 저희가 요구한 거 하나도 안들어주는데도 너무 싸게 얻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얼결에 계약했습니다. 좋은 방법 알고 계시면 꼭 좀 알려주세요. 매달 월세낼 때마다 너무 속이 상하네요. 회사에서 지원이 안되서 저희 월급에서 꼬박꼬박 내고 있거든요.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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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세달만에 이사가고 싶어진다면...
  • 우산 (woosan)
  • 답변 : 122건
  • 답변채택률 : 0%
  • 2004-05-05 23:58
정말로 웃기는 주인이네요~ 망가진 에어콘을 수리하라고 한다면 주인에게 초보님이 고치겠다 하지만 랜트에서 뺀다고 말씀하세요. 그리고 에이전트에게도 말씀하세요. 니가 고칠꺼냐? 아님 내가 고칠까? 난 싱가폴 온지 얼마 안되서 싸게 고치는 사람 몰르니까 니가 고치는 값보다 내가 알아서 고치면 훨씬 많이 나올꺼다 해보세요....   하지만 에어콘이 처음 들어오실떼부터 제데로 듣지 않았다는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한번이라도 지난 몇달동안에 에어콘이 안듣는다고 주인에게 말씀해보신적이 있나요? 보통 이사 들어갈떼는 체크를 다 해보고 몇달안에 고장나는것은 주인의 책임진다. 혹씨 그런 조항이 게약서에 써있는지 한번 보세요. 그런 말도 없었고 게약서에도 아무것도 없으면, 좀 미안한 말이긴하지만, 초보님이 다 뒤집어 쓰시게 생겼네요.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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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자세히 알아 보시는게 어떨런지...
  • 해바라기 (cometrue)
  • 답변 : 1건
  • 답변채택률 : 0%
  • 2004-05-06 11:54
속상하시죠? 제가 비슷한 경우였거든요. 지금은 그 비싸고 맘에 안들었던 집에서 이사 나온지가 벌써 8개월 정도 되었지만... 그런데 계약기간이 끝나려면 한참 남으신것 같은데, 한국에이전트나 그외에 방법을 통해서 자세히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냥 Deposit만 포기하면 되는 간단한 일이 아닌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 알고 있기론(확실치 않지만) 주인과 얘기가 잘되서 계약만료전에 나올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남은 계약기간 동안의 집세를 얼마정도 지불하고 나와야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저희대신 이사들어올 사람을 구하려고 에이전트에게 부탁해서 몇 몇 외국인이 집을 보고 가기도 했었지만, 그것도 잘 안돼서 계약기간 다 채우고 이사 나왔거든요. 보니 주인이 보통이 아닌것 같은데... 자세히 알아보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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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세달만에 이사가고 싶어진다면...
  • 입큰 개구리 (emgemmagil)
  • 답변 : 18건
  • 답변채택률 : 0%
  • 2004-05-06 17:02
아주 싸가지 없는 싱가폴 주인 때문에 또 글을 올립니다. 먼저 계약서 있죠?잘읽어보세여.거기에 답이 있을겁니다.거기에 모든 수리는 본인이 책임지겠다고 하셨으면 게임은 끝난거지만 말이란게 하기 나름이고 해석하기 나름이잖아요? 그리고 세입자가 다른나라로 다시 나가게 되는 경우는 기간을 채우지 않아도 되는경우도 있어요. 한번 잘 읽어보시고 아이디어를 짜야할것 같습니다. 아주 나쁜놈들이예어.순진한 외국인 말아먹으려는 파렴치한것들. 원래는 이주하기전에 주인이 자비로 에어콘 점검 해주는게 상식이고요,그 이후에 고장이 나는거에 대해서는 보통 세입자가 관리하는데 예로 콤프레서같은 비용이 많이 드는기계 부품 고장이 나는 경우 (저같은 경우 100불이 넘어가는 수리는 주인이 알아서 수리인 불러서 해주기로 했습니다)주인이 해야지 어떻게 세입자 한테 떠넘긴답니까? 맘같애선 확 부셔버리라고 하고싶지만 이성을 고,,,,에어콘 청소야 내돈내고 한다지만 기계고장은 주인 니꺼니까 니가해라고 하세요.기계는 안쓰면 더 망가지게되지 않습니까?안 고쳐주면 안쓴다고 하세요.녹이 슬던지 빵구가 나서 새든지(가스)모르겠다고 하시라구요. 아님 자비로 고치는대신 이사갈때 고친 부품은 본인꺼니까 빼가겠다고 하세요.농담이 아니구 실제로 전 비슷한일을 겪었고 이런식으로 대들었더니 꽁지를 내리고 들어주더라구요. 여러분들 말씀대로 보통인간이 아닌거 같긴한데 지도 결국 신이 아닌 인간 아닙니까?쫄지마시고 한국촌에 머리가 한둘입니까? 같이 고민해드릴 테니까 주인한테 딱부러지게 대드세여.여기 사람들은 경험에 의하면 깐죽거리고 말대꾸 하고 목소리큰 사람이 이기던데요(일부 나쁜놈만 그러지요,오해는 마시고) 여하튼 그 인물난 계약서 한번 읽어보시고 알려주세요. 화이팅,타향살이 힘들지만 뭉치면 삽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이래저래 더 고민좀 해보고도 분이 가라앉지 않으면 정말 나가겠다고 협박(?)이라도 해야할 것 같네요. 같은 콘도에 저희 집보다 몇층 낮은 층이기는 하지만 여하튼 200sq 더 크고 좋은 뷰에 사시는 분이 400불이나 저렴하게 사시더군요. 으으~~ 혈압이야. 반면 저는 오늘 주인장이 저희가 들어오기 전부터 고장나있던 에어콘 수리도 저보고 하라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까지 들었는데요. 악덕임대업자를 만난것 같네요. 계약할 때는 천사 얼굴을 하도 있더니만 웃으면서 No No!! 하는 통에 성격 파악을 제대로 못했다 봅니다요. 여하튼 싸웠다가는 된통 당할 듯 싶어서 고민스럽네요. deposit 날리는 정도가 아니라 이것저것 수리비까지 바가지 옴팡 씌울 것 같은 주인인지라.   > >싱가폴 처음와서 이정도 바가지는 애교라는 분도 계시던데. 그래도 2년동안 집값 낼 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약값이 더 들겠죠? 외국인이라고 바가지 씌우는 건 어딜가나 정말 다 똑같네요.  요즘 몇달씩 빈집도 많다던데 집 구하시는 분들 절대 서두르지 말고 엄청 깎으세요!!! 좋은 집 많더라고요! > >>싱가폴에 온지 세달쯤 되어가는데요 새로 알게된 주변 분들을 통해 부동산 에이전트한테 바가지를 엄청 썼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서둘러서 집을 구하려했던 것도 실수기는 하지만 아주 싸게 잘 구하는 거라고 계속 종용하던 싱가폴 에이전트 얼굴이 떠올라서 더 화가 나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1년 계약을 원했었는데 에이전트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집 구하러 오시는 분들은 반드시 한 에이전트를 통해서 모든것을 결정지으려는 저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그래서 혹시라도 2년 계약을 했는데 그 전에 손해보지 않고(또는 손해를 조금만 보고라도 T.T)이사갈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알고 싶습니다. 주변에 한국분들 보니까 저희가 지금 내는 월세로 지금 살고있는 집보다 훨씬 큰 집에 살 수 있던데 정말 억울하네요. 에이전트가 싸게 얻는 거라고 하는 통에 집주인이 저희가 요구한 거 하나도 안들어주는데도 너무 싸게 얻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얼결에 계약했습니다. 좋은 방법 알고 계시면 꼭 좀 알려주세요. 매달 월세낼 때마다 너무 속이 상하네요. 회사에서 지원이 안되서 저희 월급에서 꼬박꼬박 내고 있거든요. >>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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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810

기타아기 데리고 비행기 타보신분 계신가요?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따라쟁이(jenna) 2004-05-10
추천수 : 17 조회수 : 1,379

생후 100일 정도된 아기랑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어떤 방법이 좋은가요? 좌석을 하나 구매하는게 나을지.. 항공사에 말하면 아기바구니?를 준다는데.. 그럴경우 좌석은 필요 없는건지요. 1년 오픈으로 비행기표를 구하려고 보니 아시아나 나 싱가포르 항공이나 가격차이가 별…

  • A

    전에 두어번 저희 아기를 데리고 탔었는데요.생후 100일 밖에 안됬으면 일년후에도 돌 갓넘은 아기일텐데 infant요금을내시고 타시면 말씀하신대로 바구니를 줍니다.100일 된 아기가 쓰기엔 넉넉한데요 나중에 1살정도 되면 좀 작거든요.그래도 바구니를 걸수있는자리를 주니까 아이하고 7시간정도 타고 오시기에는 괜찮으시거예요. 아시겠지만 아기요금은 성인에 10%정도지요,아마.그리고 아이를 동승한 경우에는 싱가폴 항공이 조금더 편리하지 않을까 합니다.경험상 드리는 말씀이니까 오해는 마시구여.직원들이 귀찮을정도로 아이때문에 신경을 써주더군요.무지고맙져 뭐. 편한 여행 되세요. >생후 100일 정도된 아기랑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어떤 방법이 좋은가요? >좌석을 하나 구매하는게 나을지.. 항공사에 말하면 아기바구니?를 준다는데.. 그럴경우 좌석은 필요 없는건지요. >1년 오픈으로 비행기표를 구하려고 보니 아시아나 나 싱가포르 항공이나 가격차이가 별로 없네요. >좌석간격이나.. 편안함 등으로 볼때 어느 항공사가 나은가요? >싱가포르 올때 싱가포르항공 좋던데.. 아시아나는 안 타봐서 모르겠어요. >답변 부탁드려요~ >     

  • A

    작년에 6개월된 아기를 데리고 서울 갔다 온적이 있는데요.  3개월이 좀 넘었다면 혼자 앉질 못하니까 좌석은 필요 없구요.. 아기 침대를 예약 하시구요, 단 비행기 좌석도 스크린 앞쪽으로 말씀하세요.  그래야 아기 침대를 걸수 있는 자리로 배치해 주니까요.. 혹시 Infant 요금이라고 아기 침대 다 제공 되는걸로 아시면 고생 하십니다..안고 가셔야 하니까요..  그리고 오실때는 아기의 체중이 각 각 차이가 나겠지만, 아기 침대도 무게 제한이 있으니까 꼭 항공사와 확인 하세요..아기 침대 사용을 몇 개월까지 정해 놓은것이 아니라 kg 으로 따지니까요..그리고 infant 요금이 따로 있고, 성인의 몇 %가 아닙니다. 기타 주의 사항으로 기내에서 수유문제는 잘 아시겠지만 비행기 이륙 과 착륙시 꼭 먹이세요.  수유시간이 아니면 물이라도.. 아기의 귀가 아파 하니까요.. 성인 처럼 침을 삼킬 수 없으니까 인위적으로 물을 조금씩 15분 정도 (완전히 이륙과 착륙 하기까지 걸리는 시간)먹이면 좋습니다.     

Q

NO.807

기타싱가폴 자전거 일주는??

  • 답글 : 3
  • 댓글 : 0
답변진행중
박찬호(sh701) 2004-05-09
추천수 : 14 조회수 : 1,354

안녕하세요!~ 싱가폴 한인여러분~ 저는 곧 싱가폴 난양기술대학교로 교환학생을 가게 된 학생입니다. 7월 말이 개강이긴 한데 한달 정도 미리 싱가폴로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음...6월 말쯤에 갈려고 생각중인데, 7월달이 넘어서면 비행기 값도 많이 비싸지고,(근데 1…

  • A

    안녕하세요.  어떤 나라인지 알고 싶으신거랑 자전거 일주랑은 별 상관 관계가 없어 보이는데... ㅋㅋㅋ... 여기가 많이 더운 곳이라서요.. 학교에 오기도전에 지쳐 떨어지실것 같아욤.. ^^! 싱가폴섬의 크기가 서울크기와 비슷하다니 자전거 일주야 어렵지 않겠지만 제주도를 자전거로 일주하듯이 해안도로를 따라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수 있는것도 아니고... 시내를 자전거타고 다니는건데.. 그래두 하실라구요? 물가는.. 다른분들이 늘 말씀 하시는것처럼 천차만별이라서요... 푸드코트 커피값  :  $0.80     스타벅스 미디엄사이즈 프라푸치노  :  $5.85 치킨과 카레라이스            :  $3  (밀레니아 1층 카레식당) 푸드코트  고등어구이정식  :  $6  (선텍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 한국음식) 식당 고등어구이정식         :  $13  (선텍 3층에 있는 일식당 구싱보) 연어초밥 1개                    :  $1.50 (구싱보. 이걸 배부르게 먹으려면 한 10개는..ㅋㅋ) 한국식당 소주한병            :  $25  (선텍 3층에 있는 한식당 시냇가) 로스트 치킨 한마리           :  $4.95  (래플스지하 마켓플래이스) 단무지 반조각                  :  $3.40  (래플스지하 마켓플래이스) 노라존스 2집 세일가격       :  $18.95  (타워레코드) 우산                               :   $6  (지오다노 자동 우산) 트라이엄프 브래지어          :  $60 지하철/버스   최소요금      :  $0.80 책 "화요일의 모리"            :  $15 로레알 클렌징 오일 170m   :  $24 슈에무라 클렌징오일 400m  :  $122 하고싶은 말은... 본인의 소비성향에 따라 생활비는 천차만별이라구요.. 단무지 반조각 값이 푸드코트에서는 밥 한그릇을 먹을수 있는 값이니..ㅋㅋ 소주한병에 이만원돈은 줘야하고.. 안주까지 함께 먹으면 엄청나겠죠? ㅋㅋ 게다가.. 세금까지 합치면... 으아아아악... ㅋㅋㅋㅋ ^^! 화장지우는 오일 한병에도 만원정도 하는게 있는가 하면 십만원도 넘는게 있으니 말이예요.. ㅋㅋ  ^^!  책한권, 씨디한장값으로 푸드코트에서 다섯끼 정도는 먹을수 있구요.. ^^!  스타벅스 커피 한잔값이면 푸드코트에서 8명이 한잔씩 마실수 있겠네요.. ㅋㅋㅋ 외국인이 살기 편하다는 말은.. 아시아 다른 나라에 비해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잘 되니까 그런것 같아요.  그러니까.. 영어를 잘 하는 외국인이 살기 편하다는 것이고.. 영어를 못하더라도.. 우리같은 한국 사람은 그나마 다른 외국에 비해서 사람들 생긴 모습이나.. 정서적으로 거리감을 덜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라가 쪼맨한 도시이니 돌아 다니기도 편하고 치안도 잘돼있고.. 뭐 그런점들 때문이기도 하겠죠.. >안녕하세요!~ 싱가폴 한인여러분~ 저는 곧 싱가폴 난양기술대학교로 교환학생을 가게 된 학생입니다. 7월 말이 개강이긴 한데 한달 정도 미리 싱가폴로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음...6월 말쯤에 갈려고 생각중인데, 7월달이 넘어서면 비행기 값도 많이 비싸지고,(근데 1년 정도 있다가 올려면 왕복항공권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싸게 치는것이 맞는지요? 어떻게 가는 것이 싸게 가는 건지도 정말 궁금하네요~!) 1년 정도 있을려면 그래도 좀 오래 있는 편인데 어떤 나라인지는 좀 알고 싶어서 미리 일주라도 하면서 적응을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숙소는 학교 기숙사에서 할거구요, 자전거 하나 구입해서 다닐려구요~ 사실 물가가 어느 정도 인지 정말 궁금한데 S$1=700원정도 한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해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고 식당에서 보통 식사 한끼가 얼마정도 하는지, 자전거 한대의 가격은 어느 정도 하는지 궁금하네요~! >외국인이 살기에 참 좋은 나라라고 들었는데, 어째서 그렇게 이야기들을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평균 28도 이상의 고온 다습한 기후라고 들었는데 정말 1년 내내 그렇게 더운 날들만 있는건지도 궁금합니다...꼭 답변 좀 해주세요~!     

  • A

    거의 모든 정보는 여기 한국촌과 한인회 게시판, 그리고 싱가폴 러브 게시판을 검색해보시면 다 아실 수 있으니, 검색을 좀 해보시구요. 학교 식당의 가격은 싸게 먹으면 $1.80정도, 비싸게 먹으면 $4.5정도 까지 됩니다. 아마도, 학교에서 생활을 하실거고, 틈틈이 시내에 나가서 친구?들과 맥주 한잔을 하신다면 외출시에는 적어도 $30-$40정도는 생각하셔야 할 겁니다. 그리고, 한가지 명심할 것은 외출시 절대로 12시를 넘기지 마시라는 것... 택시타면 할증이 50%입니다. 싱생활에 참고가 되시길... >안녕하세요!~ 싱가폴 한인여러분~ 저는 곧 싱가폴 난양기술대학교로 교환학생을 가게 된 학생입니다. 7월 말이 개강이긴 한데 한달 정도 미리 싱가폴로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음...6월 말쯤에 갈려고 생각중인데, 7월달이 넘어서면 비행기 값도 많이 비싸지고,(근데 1년 정도 있다가 올려면 왕복항공권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싸게 치는것이 맞는지요? 어떻게 가는 것이 싸게 가는 건지도 정말 궁금하네요~!) 1년 정도 있을려면 그래도 좀 오래 있는 편인데 어떤 나라인지는 좀 알고 싶어서 미리 일주라도 하면서 적응을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숙소는 학교 기숙사에서 할거구요, 자전거 하나 구입해서 다닐려구요~ 사실 물가가 어느 정도 인지 정말 궁금한데 S$1=700원정도 한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해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고 식당에서 보통 식사 한끼가 얼마정도 하는지, 자전거 한대의 가격은 어느 정도 하는지 궁금하네요~! >외국인이 살기에 참 좋은 나라라고 들었는데, 어째서 그렇게 이야기들을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평균 28도 이상의 고온 다습한 기후라고 들었는데 정말 1년 내내 그렇게 더운 날들만 있는건지도 궁금합니다...꼭 답변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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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대학으로 공부하러 가신다니 축하드립니다. 일찍오셔서 둘러보면 좋지요. 왕복을 사시는게 당근 싸지요. 싸게가는 방법은 뱅기를 직행으로 타지 않고,중간에서 갈아타고 오시면 쌉니다. 하하 자전거는 우리나라와 가격 비슷합니다 까르푸가면 살 수 있는 100몇달라 짜리도 있고 2000달러 짜리도 있고... 한끼 식사는 $2.5~$5, 한식이면 6$이상 이상 푸드코트나 기준이었구요. 페밀리 레스토랑은 15$정도합니다. 외국인이 살기좋은 이유는 첫째로 외국인이 많고, 인종 차별이 없고, 영어가 잘통하기 때문이죠. 근데 저는 왜 다들 중국인으로 보는지...나도 외국인으로 봐줬으면 좋겠는데...중국어로 말걸면 난감합니다. 1년 내~~~내 더운날만 있구요. 아주 가~~~끔 비온 다음에 춥습니다. 그냥 1년내내 우리나라 7~8월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전거를 아주 잘 타시고 즐기신다면 몰라도 자전거로 한낮에 돌다가 일사병 걸리지 않을까 걱정...차라리 지하철을 타고 다니심이... 더 알고 싶으신거 있으시면 질문 올리세요. >안녕하세요!~ 싱가폴 한인여러분~ 저는 곧 싱가폴 난양기술대학교로 교환학생을 가게 된 학생입니다. 7월 말이 개강이긴 한데 한달 정도 미리 싱가폴로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음...6월 말쯤에 갈려고 생각중인데, 7월달이 넘어서면 비행기 값도 많이 비싸지고,(근데 1년 정도 있다가 올려면 왕복항공권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싸게 치는것이 맞는지요? 어떻게 가는 것이 싸게 가는 건지도 정말 궁금하네요~!) 1년 정도 있을려면 그래도 좀 오래 있는 편인데 어떤 나라인지는 좀 알고 싶어서 미리 일주라도 하면서 적응을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숙소는 학교 기숙사에서 할거구요, 자전거 하나 구입해서 다닐려구요~ 사실 물가가 어느 정도 인지 정말 궁금한데 S$1=700원정도 한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해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고 식당에서 보통 식사 한끼가 얼마정도 하는지, 자전거 한대의 가격은 어느 정도 하는지 궁금하네요~! >외국인이 살기에 참 좋은 나라라고 들었는데, 어째서 그렇게 이야기들을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평균 28도 이상의 고온 다습한 기후라고 들었는데 정말 1년 내내 그렇게 더운 날들만 있는건지도 궁금합니다...꼭 답변 좀 해주세요~!     

Q

NO.803

기타중국어 학원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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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좋아(itaeil) 2004-05-07
추천수 : 12 조회수 : 1,232

안녕하세요. 입싱 2개월된 초봅니다. 아직도 날씨에 적응하느라 고생좀 하고 있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낮에 시간이 나서 중국어를 배워보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은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혹 중국어 학원 경험 있으신 분들 중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오후 4시 이후 주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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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초보님 전 작년에 6개월 동안 중국어를 배웠는데요,제가 배운 곳은 중국 상공회의소 입니다. Chinese Chambers of Commerce라고 시청 앞에 파란색 기와지붕이 있는 건물이구여,강의가 아주 좋습니다.개인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배웠지요. 선생님이 아주 실력이 있고 친절해서 부담이 없었구여,전세계 각국 사람들이 모여서 공부하다보니 더더욱 흥미롭습니다. 한클라스에 보통 8-9명 정도 구요,일주일에 세번 갔던거 갔은데 수업시간은 저녁6시 정도라서 일하시는 분 한테도 편리합니다.그외에도 시간대가 더 있는걸로 기억합니다.수업시간은 2시간 30분정도 입니다.현지분 말로는 수준이 다른곳하고는 달라서 현지 중국계들도 공부하러 꽤 온다구여.사실 저 배울때도 싱가폴 사람이 있긴 했었어요.계층이 주로 국제회사에 근무하는 외국인들이고 젊습니다. 6개월 후에 기본회화 할 수있고 50-60%정도 말을 알아들을 수있으면 본전은 뺐지 싶습니다.학비는 3단계(6개월) 한꺼번에 내면 할인을 해줬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천오백불 정도 였던걸로기억합니다. 저도 버독 근처 시그랍 센터에서 신발세탁을 하고 있지요.혹시라도 궁금한게 더 있으시면 놀러오셔도 좋구요.좋은 결과 맺으시길 바랍니다. 죄송합니다.전화번호가 지금 없네요.찿으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입싱 2개월된 초봅니다. >아직도 날씨에 적응하느라 고생좀 하고 있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낮에 시간이 나서 중국어를 배워보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은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혹 중국어 학원 경험 있으신 분들 중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오후 4시 이후 주 5일, 6개월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가 서식하는 곳은 베독근처이구요. >아 참,,완전 초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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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습니다,입 큰 개구리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전화번호 꼭 가르쳐 주실 거죠?~~ >안녕하세요.초보님 >전 작년에 6개월 동안 중국어를 배웠는데요,제가 배운 곳은 중국 상공회의소 입니다. >Chinese Chambers of Commerce라고 시청 앞에 파란색 기와지붕이 있는 건물이구여,강의가 아주 좋습니다.개인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배웠지요. >선생님이 아주 실력이 있고 친절해서 부담이 없었구여,전세계 각국 사람들이 모여서 공부하다보니 더더욱 흥미롭습니다. >한클라스에 보통 8-9명 정도 구요,일주일에 세번 갔던거 갔은데 수업시간은 저녁6시 정도라서 일하시는 분 한테도 편리합니다.그외에도 시간대가 더 있는걸로 기억합니다.수업시간은 2시간 30분정도 입니다.현지분 말로는 수준이 다른곳하고는 달라서 현지 중국계들도 공부하러 꽤 온다구여.사실 저 배울때도 싱가폴 사람이 있긴 했었어요.계층이 주로 국제회사에 근무하는 외국인들이고 젊습니다. >6개월 후에 기본회화 할 수있고 50-60%정도 말을 알아들을 수있으면 본전은 뺐지 싶습니다.학비는 3단계(6개월) 한꺼번에 내면 할인을 해줬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천오백불 정도 였던걸로기억합니다. >저도 버독 근처 시그랍 센터에서 신발세탁을 하고 있지요.혹시라도 궁금한게 더 있으시면 놀러오셔도 좋구요.좋은 결과 맺으시길 바랍니다. >죄송합니다.전화번호가 지금 없네요.찿으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입싱 2개월된 초봅니다. >>아직도 날씨에 적응하느라 고생좀 하고 있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낮에 시간이 나서 중국어를 배워보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은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혹 중국어 학원 경험 있으신 분들 중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오후 4시 이후 주 5일, 6개월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가 서식하는 곳은 베독근처이구요. >>아 참,,완전 초봅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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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인터넷 주소는 www.scci.org.sg 구여,전화번호는 637 8381입니다.공부 많이 하세요. >고맙습니다,입 큰 개구리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전화번호 꼭 가르쳐 주실 거죠?~~ >>안녕하세요.초보님 >>전 작년에 6개월 동안 중국어를 배웠는데요,제가 배운 곳은 중국 상공회의소 입니다. >>Chinese Chambers of Commerce라고 시청 앞에 파란색 기와지붕이 있는 건물이구여,강의가 아주 좋습니다.개인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배웠지요. >>선생님이 아주 실력이 있고 친절해서 부담이 없었구여,전세계 각국 사람들이 모여서 공부하다보니 더더욱 흥미롭습니다. >>한클라스에 보통 8-9명 정도 구요,일주일에 세번 갔던거 갔은데 수업시간은 저녁6시 정도라서 일하시는 분 한테도 편리합니다.그외에도 시간대가 더 있는걸로 기억합니다.수업시간은 2시간 30분정도 입니다.현지분 말로는 수준이 다른곳하고는 달라서 현지 중국계들도 공부하러 꽤 온다구여.사실 저 배울때도 싱가폴 사람이 있긴 했었어요.계층이 주로 국제회사에 근무하는 외국인들이고 젊습니다. >>6개월 후에 기본회화 할 수있고 50-60%정도 말을 알아들을 수있으면 본전은 뺐지 싶습니다.학비는 3단계(6개월) 한꺼번에 내면 할인을 해줬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천오백불 정도 였던걸로기억합니다. >>저도 버독 근처 시그랍 센터에서 신발세탁을 하고 있지요.혹시라도 궁금한게 더 있으시면 놀러오셔도 좋구요.좋은 결과 맺으시길 바랍니다. >>죄송합니다.전화번호가 지금 없네요.으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입싱 2개월된 초봅니다. >>>아직도 날씨에 적응하느라 고생좀 하고 있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낮에 시간이 나서 중국어를 배워보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은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혹 중국어 학원 경험 있으신 분들 중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오후 4시 이후 주 5일, 6개월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가 서식하는 곳은 베독근처이구요. >>>아 참,,완전 초봅니다. >>>감사합니다. >>> >> >     

Q

NO.799

기타가전제품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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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선자(yesgoforit) 2004-05-05
추천수 : 26 조회수 : 1,693

안녕하십니까. 7월 입싱 예정입니다. 매번 이곳에서 친절한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하 그러고 보니 세달 전에 인터뷰가기전 숙소등등 을 여쭈어보았던게 생각이 나는군요. 이번에 여줍고자 하는것은 가전제품에 관한 것입니다.  여기를 둘러보니 가전제품을 사가는…

  • A

    중고 가전제품가격은 잘모르겠구요. 미국에서 가져오실거는... 코닝그릇 (만약 좋아하시는거라면.. 여기서는 엄청비쌉니다. 미국에서야 무지 싸지만. 저는 코닝그릇을 6년넘게 쓰다보니 하도 질려서 다 남주고 왔는데, 좀 후회됩니다.), 양식기세트 (웨지우드, 레녹스..)같은 것도 여기는 무지 비쌉니다. 혹시 구입계획이 있으심 아웃렛등에서 장만해오심 좋을것 같구요. Altoids, Dial soap, Tums 여기에 없슴다. 컨테이너로 짐을 부치실계획이면, 술가져오는게 불법이지만, 별로 검사안하니까 와인 몇병 안깨지게 박스에 잘 넣어서 가져오심 좋구요. 혹시 컨테이너가 좀 남는다면... 코스코등에서 싸게 이것저것 부엌살림을 좀 사서 넣어오심 처음 정착해서 조금 편하실겁니다. 여기 메이커에 익숙해지실때까지요.. 테니스치시는거 좋아하심 코스코에서 테니스공도 한박스.. 자주 사용하시던 약종류(Tums, Neosporin...) 여분으로 한두개정도 사오심 편하실거예요. 참, 디카페인 커피, 스타벅스 커피요. 있긴한데 비싸네요. 너무 중구난방으로 답을 드렸네요. 짐잘싸세요. >안녕하십니까. 7월 입싱 예정입니다. >매번 이곳에서 친절한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하 그러고 보니 세달 전에 인터뷰가기전 숙소등등 을 여쭈어보았던게 생각이 나는군요. >이번에 여줍고자 하는것은 가전제품에 관한 것입니다.  여기를 둘러보니 가전제품을 사가는 것은 좋지 않을 거 같군요. 사실 들고 갈만한 것도 없지만요. 그래서 거기가서 다 살려고 합니다.  제가 지금 들어갈려고 하는 아파트는 냉장고와 에에컨 세탁기등을 각각개개인이 사야 합니다. 마침 제가 들어갈때 쯤 이사가는 분이 계셔서 가전 제품들을 몽땅 인수할려고 합니다. 그분이 제시한 가격을 보았는데 제가 세제품 가격이나 이런것들을 전혀모르니 잘사는건지 도 모르겠고 또 흥정을 할 수도 없군요.. > >일단 가장 중요한게 에어콘인데 sharp AUM 188 E split aircon 이라는 것이  800불에 그리고 LG 윈도우 에어콘( 이것은 예전에 한국에서 쓰던 창문에 붙여서 스는건가요? 이런것들은 좀 시끄럽지 않나요?) 이 2개에 600로 나와 있습니다. > >그리고 좀 오래된 냉장고가 50불에 세탁기가 80 불에 나와있네요.. > >이가격은 어떤거 같습니까? > >혹 싱가폴에서 인터넷으로 가전제품 가격을 조회해본다든지 할 수 있는 곳이 없나요? 그런곳에 있다면 세거 가격과 비교를 해보고 싶어서요. > >저는 미국에 있는데요 혹시 여기서 미국사시다가 오신분이 있으시면 어떤 것을 사가면 좋을지도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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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감사합니다. 어찌 그리 제가 좋아하는것만 적어두셧는지요. 알토이드는  거의 중독상태고 위산이 많아 텀은 사무실 책상 위에 있을 정도입니다. 그릇들도 다 코닝이라 걍 가져가면되겠네요..테니스공이 비싼지 몰랐네요.. 와인도 비쌉니까? 위스키같은거는요? 걍 위스키같은걸로 넣어가도 되나요? 전 와인이 좀 안맞아서리...커피도 넣어야겟군요...샘즈클럽 함 가야겠네... 혹시 더 생각나시면 좀 더 적어주시고요..  컨테이너 공간 무지부지하게 남습니다..8.5 큐빅미터 300큐빅피트 제공해준다는데 지금 들고 갈게 책하고 옷하고 붐박스하나하고 이렇게 밖에 없네요. 근데 이정도 되면 얼마나 가지고 갈 수 있는건가요? 여쭈어 볼것이 많을거 같은데. 이멜주시면 개인적으로 이멜 드리겠습니다. >중고 가전제품가격은 잘모르겠구요. >미국에서 가져오실거는... >코닝그릇 (만약 좋아하시는거라면.. 여기서는 엄청비쌉니다. 미국에서야 무지 싸지만. 저는 코닝그릇을 6년넘게 쓰다보니 하도 질려서 다 남주고 왔는데, 좀 후회됩니다.), 양식기세트 (웨지우드, 레녹스..)같은 것도 여기는 무지 비쌉니다. 혹시 구입계획이 있으심 아웃렛등에서 장만해오심 좋을것 같구요. >Altoids, Dial soap, Tums 여기에 없슴다. >컨테이너로 짐을 부치실계획이면, 술가져오는게 불법이지만, 별로 검사안하니까 와인 몇병 안깨지게 박스에 잘 넣어서 가져오심 좋구요. >혹시 컨테이너가 좀 남는다면... 코스코등에서 싸게 이것저것 부엌살림을 좀 사서 넣어오심 처음 정착해서 조금 편하실겁니다. 여기 메이커에 익숙해지실때까지요.. >테니스치시는거 좋아하심 코스코에서 테니스공도 한박스.. >자주 사용하시던 약종류(Tums, Neosporin...) 여분으로 한두개정도 사오심 편하실거예요. 참, 디카페인 커피, 스타벅스 커피요. 있긴한데 비싸네요. >너무 중구난방으로 답을 드렸네요. 짐잘싸세요. > > >>안녕하십니까. 7월 입싱 예정입니다. >>매번 이곳에서 친절한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하 그러고 보니 세달 전에 인터뷰가기전 숙소등등 을 여쭈어보았던게 생각이 나는군요. >>이번에 여줍고자 하는것은 가전제품에 관한 것입니다.  여기를 둘러보니 가전제품을 사가는 것은 좋지 않을 거 같군요. 사실 들고 갈만한 것도 없지만요. 그래서 거기가서 다 살려고 합니다.  제가 지금 들어갈려고 하는 아파트는 냉장고와 에에컨 세탁기등을 각각개개인이 사야 합니다. 마침 제가 들어갈때 쯤 이사가는 분이 계셔서 가전 제품들을 몽땅 인수할려고 합니다. 그분이 제시한 가격을 보았는데 제가 세제품 가격이나 이런것들을 전혀모르니 잘사는건지 도 모르겠고 또 흥정을 할 수도 없군요.. >> >>일단 가장 중요한게 에어콘인데 sharp AUM 188 E split aircon 이라는 것이  800불에 그리고 LG 윈도우 에어콘( 이것은 예전에 한국에서 쓰던 창문에 붙여서 스는건가요? 이런것들은 좀 시끄럽지 않나요?) 이 2개에 600로 나와 있습니다. >> >>그리고 좀 오래된 냉장고가 50불에 세탁기가 80 불에 나와있네요.. >> >>이가격은 어떤거 같습니까? >> >>혹 싱가폴에서 인터넷으로 가전제품 가격을 조회해본다든지 할 수 있는 곳이 없나요? 그런곳에 있다면 세거 가격과 비교를 해보고 싶어서요. >> >>저는 미국에 있는데요 혹시 여기서 미국사시다가 오신분이 있으시면 어떤 것을 사가면 좋을지도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     

Q

NO.798

기타이럴땐 어떻게하는게 옳은걸까요?

  • 답글 : 4
  • 댓글 : 0
답변진행중
수정() 2004-05-04
추천수 : 36 조회수 : 1,657

오늘  낮 11시 30분경에  있었던일입니다 저희아이가  오후반이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저희가 21층이고  20층에서 멈춰서  아이둘이 타고  잠시후 어른한명이  영어로  미안이라고하며  타고는  문을닫으려니  또 잠시만 이라고 해서 다시 여는버튼을 눌렀는데 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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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가다가 똥밟았다고 생각하시고 무시하세요 ^^! 기분이야 더럽지만 그렇다고 똥한테 "너 왜 똥이야" 라던지 "너 왜 그자리에 있어" 라고 따질수 없잖아요.. ㅋㅋㅋ ^^ 너무 농담같죠?  요점은.. 무시하시라구요.. 교양없는 사람들을 일일이 다 상대 하는것또한 교양있는 사람이 할만한 일을 못돼잖아요 ^^!  당분간은 아이가 집안 출입 할때 함께 해주시구요 나중에 그 사람들 다시 만나도 어제일이 다시 생각나게 특별히 험악한 표정 짓지 마시구요.  특별한 의도 없이 그 사람들 말 습관이 그렇게 거칠은 것일수도 있고, 또는 그날 다른데서 언짢은일이 있어서 화풀이를 공교롭게 수정님께 했을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더운 나라에서 일일이 신경 곤두세우고 살면 힘들어요 ^^! 전 예전에 미국에서.. 누가 길쭉한 가운데 손가락을 쭉~ 내밀에 Fxxx you 그러길래.. 웃으면서 "thank you, and you too!!" 그랬더니 아무말 못하더라구요.  때로는 농담처럼 (상대는 농담이 아니었더라도) 사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엄한놈들이 자꾸 성질 긁으면 연락 하세요.  제가 퇴근하고 함께 패줄께요 ^^!!     

  • A

    미국인을 가장한 한국인라고 생각하세여... 뭐 잘된 일이든 못된 일이던 지 나라 싫다고 미국인 어쩌구 저쩌구 들먹이는 인간들은 어딜가나 분명히 한국인임에 자기가 먹칠을 하고 다니는 거니깐여. 아 열받네 그 인간들~~~ 그 어디여요? 내가 가서 따금 하게 혼을 내주고 싶네여. >오늘  낮 11시 30분경에  있었던일입니다 >저희아이가  오후반이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저희가 21층이고  20층에서 멈춰서  아이둘이 타고  잠시후 어른한명이  영어로  미안이라고하며  타고는  문을닫으려니  또 잠시만 이라고 해서 다시 여는버튼을 눌렀는데 내려 가면서 그어른과 18-19세 가량의  여자가  주고 받았다는 말이 다음과같습니다 " 쟤 진짜  재수없지않냐? , 왜?, 사람이 오는데 문을 막 닫어 , 그래? , 내가 저아이 다음에 만나면 갈궈주겠어.. 아니야 ..;.. 갈구는건 내가 더 잘해.. 내가 갈궈줄게 .. " 그리고 또 " 역시 교복은 한국이 이쁜것같애.. " 등등; 듣기 기분 나쁜 말을 해서 1층에 내리는 순간 우리아이가 " 저기요, 죄송하지만 방금 한 그말 좀 취소해 주시겠어요? " 라고 했답니다 , 그랬더니 상대방이 말하기를 , 자신은 한국말을 배우고 있는 중의 미국인이라고 하면서 나이핑계를 대고.. " 내가 아이가 셋인데.. 둘인데.. " 횡설수설 하면서 뭐 자기 아이보다 어린게 따진다는둥, 만약에 자기가 영어나 중국어로 이런 말을 했으면 우리 아이가 자기에게 이렇게 따졌겠냐고 그러고 , " 한국식으로 얘기할게요 " 라고 하고는 " 교육을 어디서 어떻게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 무슨 교육이든 제대로 받고 찾아오세요 " 하면서 , " 할말이 있으면 종이에 적어서 complain 하세요 " 라고 하더랍니다. 그리고는 " 나는 다른사람에게 complain 듣는걸 아주 좋아해요, 그러니까 나중에 찾아 오던지 지금은 내가 시간이 없으니까 , 내가 20층 4호에 살거든요? 어제 이사 왔으니까 할말있으면 찾아 와요 " 라고 하더랍니다. 여기까지 대충이구요 . 글을 올린 이유는 상대가 한국인이 아닌 다른 나라 사람이었다면 저도 여기서 하도 현지인들한테 많이 당했기때문에  당장이라도 쫒아가서 경찰에 신고하고 싶지만, 한국인이라 챙피해서 그러지도 못하고 경비실에 가서 어제 이사온 사람이 혹시 미국인이냐고 물었더니 " NO,NO . KOREAN " 이라고 큰소리로 말하더군요, 챙피해서 더 묻지도 못하고 그냥 올라와서 그대로 참자니 속상하고 그렇다고 찾아가서 싸우려니 우리 골목에 사는 싱가폴 현지인 보기 창피하고, 바보처럼 있으려니 내가 당한게 아니고 내 자식이 당한거라 속상하고. 맘같아서는 그 사람이 좋아하는 COMPLAIN을 해주고 싶은데 뭐뭐뭐 지살뜯기라고 , 같은 동포라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 내얼굴에 침 뱉기라 답답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이럴 경우엔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외국 나와서 여러사람이 한국사람 가까이 하면 좋을거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1년여가 지난 지금, 저는 그래도 여기 사람보다는 한국사람이 좋습니다.그래서 요즈음은 한사람한사람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마음을 먹자마자 이런일이 터지는군요. 다는 아니겠지만… 정말 속상합니다. 여기 사람들한테 영어못하고 중국말 못해서, (자랑은 아니지만..) 당하는 서러움만 해도 참 이땅에 있고싶은 생각이 없는데.. 정말 속상합니다. 좀전에 우리 아이가 엄마 갈구는게 뭐예요? 라고 물어 봅디다. 그래서 제가 두고두고 괴롭힌다는 뜻이라고 말해줬습니다. Elevator, 타고 싶지 않겠지요...? 21층은 걷기에 너무나도 높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A

    말하기도 창피하고 더럽네요. 거참 ~  그런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말이 하나 있죠. 쓰레기 ...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구요, 얘 마음에 상처입지 않았나 신경써주시길. 그리고 잊어버리세 요.  마음에 둬봐야 속만 상하고 기분만 더럽죠.  속푸세요 ~ ~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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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세달만에 이사가고 싶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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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nsbae) 2004-05-04
추천수 : 22 조회수 : 1,763

싱가폴에 온지 세달쯤 되어가는데요 새로 알게된 주변 분들을 통해 부동산 에이전트한테 바가지를 엄청 썼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서둘러서 집을 구하려했던 것도 실수기는 하지만 아주 싸게 잘 구하는 거라고 계속 종용하던 싱가폴 에이전트 얼굴이 떠올라서 더 화가 나네…

  • A

    시가보다 많은 세를 내게 되서 제가 다 배가 아프네요. 다음엔 싱가폴 신문 STRAIRS TIMES,CLASSIFIED SECTION을 꼭 참조 하세요. 그리고 매달 실세보다 얼마나 더 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예를 들어 시가에 비해 한달에 $200정도 추가로 내신다면 2년 계약인 경우 총 $4.800불을 불필요하게 내시는거니까 차라리 보증금(보통 1달 월세죠?)을 뜯기는 한이있어도 나가시는게 어떠세여?한마디로 주인 겁주는거죠.실세보다 비싼데 모르고 계약한건 분명 본인 실수지만 낮춰달라고 해 보세요.안그러면 나가겠다고요. 그쪽도 다시 입주인 으려면 에이전트비에 이것저것 돈이 들게 뻔한데 협상을 할지도 모르는거 아니겠어요?†œ놓고 생돈을 내느니 별미친짓이라도 하는데까지 해봐야지 않을까요?집값 안내려주면 계약기간후 나갈때 집을 생쥐굴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하세요.얼마전 신문을 보니 "끔찍한 세입자"라고 하는 기사가 났던데,여기 사람들도 집을 망치는건 죽어도 싫어하니까(다음에 세놓기 무척 힘드니까) 겁주세요.좀 치사한감은 있지만 비양심적인 에이전트 생각하면 말로 겁주는건 아무것도 아니죠,뭐. 화이팅 >싱가폴에 온지 세달쯤 되어가는데요 새로 알게된 주변 분들을 통해 부동산 에이전트한테 바가지를 엄청 썼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서둘러서 집을 구하려했던 것도 실수기는 하지만 아주 싸게 잘 구하는 거라고 계속 종용하던 싱가폴 에이전트 얼굴이 떠올라서 더 화가 나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1년 계약을 원했었는데 에이전트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집 구하러 오시는 분들은 반드시 한 에이전트를 통해서 모든것을 결정지으려는 저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그래서 혹시라도 2년 계약을 했는데 그 전에 손해보지 않고(또는 손해를 조금만 보고라도 T.T)이사갈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알고 싶습니다. 주변에 한국분들 보니까 저희가 지금 내는 월세로 지금 살고있는 집보다 훨씬 큰 집에 살 수 있던데 정말 억울하네요. 에이전트가 싸게 얻는 거라고 하는 통에 집주인이 저희가 요구한 거 하나도 안들어주는데도 너무 싸게 얻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얼결에 계약했습니다. 좋은 방법 알고 계시면 꼭 좀 알려주세요. 매달 월세낼 때마다 너무 속이 상하네요. 회사에서 지원이 안되서 저희 월급에서 꼬박꼬박 내고 있거든요. > >고맙습니다.     

  • A

    저도 집을 구하러 다니다 보니까 MRT 역을 하나 더 올라가고 내려오고에 따라서도 집값이 천차만별이었어요. 그리고 새집이냐 헌집이냐도 중요하구요. 먼저 같은 콘도에 세들어 계신분들이랑 비교하시고 나서 대책을 세우는 게 좋겠어요. 그러고도 너무 비싸다고 생각되면 윗분 대답처럼 deposit을 떼이고 이사비용을 또 들여서 이사갈 경우랑 계속 사는 경우를 비교해 보시구요, 또 제가 들은 이야긴데요, 1년 후엔 계약만료전이어도 deposit을 떼이지 않는 외교조항을 활용해서 뻥을 치고 나온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 A

    저희랑 상황이 어쩜 그렇게 같으신지.. 저희는 시세보다 400을 더 내고 있어요. 몇일전 같은 평으로 이사오신 분 말씀을 들어보니 저희보다 400이 낮더라구요. 전망도 좋구요. ㅜ.ㅜ (저희는 도로가) 아직 나가는 상황까지는 아니지만 주인에게 말을 해볼까.. 생각중 입니다. 좋은 결과 얻으시면 어떻게 처리하신건지.. 정보 좀 주세요. ^^     

Q

NO.792

기타집을 어떻게 구하는 것인지...

  • 답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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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가진아빠(ribido72) 2004-05-03
추천수 : 13 조회수 : 1,689

안녕하세요. 곧 싱가폴로 가게될 딸기아빠입니다. 도움이 필요해 글을 남깁니다. 회사위치는 Tanjong Parger 던가... 여하튼 탄정빠가 라고 읽는거 같더군요. 싱가폴 도착후 6주까지는 회사에서 집을 공급해 주나 그 이후는 알아서 하랍니다. 제 질문을 …

  • A

    제가  에이전 아줌마 한분 소개해드릴께요  제가  작년이번 이렇게 했는데  일을 잘하세요 한국분이라  우리편 많이 들어주고  아주 자세하게  알려주십니다(그리고 많이 깎아요) 성함은  로렌 김 아줌마이시고  전화는  9459-2482 입니다  믿고 맏기세요     

  • A

    안녕하세요.  딸이름이 딸기인가봐요? 와~ 이뿌다~ ^^! 1. 저는 싱달라로 1000~1500 정도의 렌트를 생각하고 있는데 이 돈으로 저와 제 아내, 그리고 갓 태어난 아기가 살려면 (방 갯수는 상관 없음.) 어떤 곳을 추천할수 있으며 회사서 MRT 로 얼마나 걸릴까요? (기왕이면 가까우면 좋겠지만요... 예산을 너무 박하게 잡았나요? ) $1500 이면 그렇게 박한 예산은 아닌것 같구요, 위치는 싱가폴에 오신다음에 직접 헌팅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6주면 충분히 이곳 저곳 돌아 보시면서 마음에 드는 곳을 고르실수 있거든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막막하지만 한집, 두집 보면서 집값에 대한 개념도 생기고 교통환경에도 적응 하면서 처음에는 멀게 느껴졌던 거리도 알고 보면 별것 아니고, 그러다보면 집 선택의 범위가 더 넓어 지거든요. ^^! >2. 싱가폴은 렌트 계약을 1년 단위로 하나요?  저의 경우 제가 싱가폴에서 얼마나 있을지 모른다고 합니다. Relocation 이 예정은 6개월 이내에 이루어 지게 되어 있으나 상황에 따라 싱가폴에 더 머무를수도 있을거라고 하네요. 이럴경우 Deposit 같은게 있어 이런걸 뺏기게 되는지, 계약에 대한 내용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최소 1년인걸로 알고 있는데 님같은 경우라면 집을 얻을때 미리 집주인과 협의를 해야겠네요.  쉽지는 않겠지만 렌트비를 조금 더 올려 준다거나 집이 나간 다음에 디포짓을 돌려 받는다거나 하는 조건들로 협의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6개월 정도면 머무르실 예정 이라면 굳이 콘도를 렌트하지 말고 서비스 아파트에서 생활 하시는게 어떨까 하는데요.  렌트비는 조금 더 비싸지만, 계약 기간에 얽매이지 않고, 몸만 들어가서 살수 있도록 가구 전부 갖추어져 있고, 청소, 세탁까지 써비스 돼니 갓난아기와 엄마가 낮선 환경에 적응 하는일이 수월할테니까요. >3. Furnished 된 아파트가 있나요?  있다면 없는 집에 비해 얼마나 돈을 더 주나요? 또 싱가폴의 가구값과 질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현재 가진게 없어서요... 한국서 사서 회사돈으로 이사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싱가폴서 사는게 좋을지, 아니면 가구 있는 집을 좀 더 비싸게 빌리는게 나을지... 고민중입니다.) 2번 질문 보면 6개월에서 1년미만으로 싱가폴에 거주 하실것 같은데 짐을 한국에서 가져오시다니요!  그냥 몸만 오세요.  저는 기본적인 가구만 (침대, 붙박이 옷장, 세탁기, 냉장고, 티비, 소파, 탁자, 식탁) 있는곳에 이사와서  청소기니, 다리미, 그릇등은 여기서 사서 살고 있습니다.  짐 싸고 풀고 하는것도 고된 일이니 간편하게 오시길! ^^! >4. HUD 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저렴한 아파트로 알고 있는데 저는 이민의 경우가 아니지만 빌릴수 있는건지, 또 이 시설들은 다른 아파트에 비해 너무 시내중심서 멀다거나 (탄정빠가에서) 아니면 시설이 너무 낡았다던가, 혹 위험하다던가 등등을 알고 싶습니다.   HDB를 렌트 하실수도 있고, 시설좋은 HDB도 있고, 어떤 위험을 생각 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싱가폴 사람들의 80% 이상이 HDB에 살고 있다니 특별히 살기 어려운곳은 아니겠지만, 싱가폴에 갓 들어온 외국인이 살기에는 문화적으로 여러가지 다른점이 많을테니 이왕이면 콘도에서 사세요.  예산하신 금액이면, 방도 많이 필요 없으시다니 수영장있고, 24시간 경비원있고,  나름대로 사생활도 보장돼는 콘도에서 중산층 이웃들과 조용하게 사실수 있거든요. ^^!        

Q

NO.791

기타아이들 운동 강습 받을 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 답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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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kakim88) 2004-05-02
추천수 : 15 조회수 : 1,273

싱에 온 지 2주 되어갑니다. 태권도나 수영등 유치원생 정도의 아이들이 운동 강습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없는지요? 근처 커뮤니티 센터에도 가 보았는데 미술, 언어등만 있고 운동 프로그램은 없더군요. 조언 바랍니다.     

  • A

    >싱에 온 지 2주 되어갑니다. >태권도나 수영등 유치원생 정도의 아이들이 운동 강습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없는지요? >근처 커뮤니티 센터에도 가 보았는데 미술, 언어등만 있고 운동 프로그램은 없더군요. >조언 바랍니다. 싱가폴 한국 교민체육 프로그램 센터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화 6839-8344(한국인 지도자가 직접 받습니다.) 이곳에서는 수영, 축구, 각종 캠프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인회 사이트 가셔서 알짜 정보란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 A

    사시는 지역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싱가폴에 지역별로 Sports Centre가 있습니다. 동네 근처에 축구장 비슷한 게 생긴 게 있으면 그 근처에 수영장이랑 사무실이랑 있습니다.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으니까 한 번 구경삼아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그리고 Safra(우리 나라 예비군 비슷한...) 클럽이 싱가폴에 몇 군데 있는데 비회원도 돈 조금 더 내면 강습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 집 가까운 탐피니스 사프라에선 애들 수영, 합기도 등을 가르치더군요.. > >>싱에 온 지 2주 되어갑니다. >>태권도나 수영등 유치원생 정도의 아이들이 운동 강습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없는지요? >>근처 커뮤니티 센터에도 가 보았는데 미술, 언어등만 있고 운동 프로그램은 없더군요. >>조언 바랍니다. > >싱가폴 한국 교민체육 프로그램 센터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화 6839-8344(한국인 지도자가 직접 받습니다.) > >이곳에서는 수영, 축구, 각종 캠프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인회 사이트 가셔서 >알짜 정보란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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