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Q&A

  • ~
  • [질문]
  • 미답변
  • 기타
  • 세면대 아래에 정체불명의 검은 가루들이..
  • 검은가루 ()
  • 질문 : 1,963건
  • 질문마감률 : 0.1%
  • 2007-12-22 17:35
  • 답글 : 0
  • 댓글 : 10
  • 2,245
  • 22
항상 메이드가 청소하느라 제가 직접 확인한 건 2일 전입니다. 화장실 사용하다 세면대 아래를 보니 검은 일정한 크기의 가루 부스러기가 여기저기 널려있는 겁니다. 멋도 모르고 메이드더러 청소 깨끗히 하라고 일렀는데 다음날에도 똑같은 자리에 검은 가루들이 있더군요.. 일정한 둥근 모양으로 볼펜으로 점 찍어놓은 것 같이 생겼습니다. 문질러 보면 숯덩이마냥 번집니다. 양이 아주 많지는 않으나 일정한 장소에 계속 생깁니다. 무슨 벌레의 소행인지.. 한 5년 된 콘도인데 대체 이게 뭘까요? 벌레의 배설물인지 아님 세면대 아래 서랍장(나무)이 삭아서 그런 건지.. 일정한 크기로 봐서는 벌레 배설물 같은데 비슷한 경험있는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에효~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89

기타눈치보게 만드는 메이드

  • 답글 : 1
  • 댓글 : 14
답변진행중
iikoo(yuniikoo) 2007-12-08
추천수 : 47 조회수 : 3,196

저는 2달 된 필리핀 메이드를 두고 있습니다. 처음에 데리러 가자마자 우리 애들에게 아줌마라고 부르라고 너무 강조를 하더라고요. 저는 신경이 쓰였습니다.   한국분들은 아줌마라고 부르게 하는 것 같은데...  글쎄 저는 호칭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자 않습니다.   …

  • A

    내가 그집 메이드라면.. 쪼그만 아이들이 내 이름을 부르면 엄마아빠 없을때 싸따귀를 한대 때려줄지도 모른다. 눈에 쌍심지에 불을뿜게 하는 일이 생기면 더 심한짓을 할지도 .... 내 친구들은 4식구 돌보고 시간있을땐 울랄라...놀기도 하는데 나는 똑같은 월급을 받으면서 그 두배의 일을 한다...아마 더할지도... 월급 받고 정당히 일하고 월급받는데.. 무시하는 말투 ...현대판 노예취급... 하나부터 열까지 치우는 인간들 없고.. 하나 치우면 셋이 어질러 놓고.. 해도 해도 끝도 없는 잡일들이 날이면 날마다 해야한다... 싱가폴 신문에 가끔 메이드가 저지른 끔찍한 기사들이 나는데 그 메이드가 한짓을 그대로 할것같다... 메이드도 인간이다... 당신도 인간이다... 당신이 딱 3일만 그메이드가 하는일을 그월급 받고 그대로 해봐라!!!! 당신같은 상전두고... 개거품이 저절로 입에서 쏟아져 나올것이다.... 메이드도 당신이나 당신 딸처럼 어떤집의 귀한 딸이다... 잘 먹이고, 잘 재우고, 돈도 충분히 지불하고, 도와줘 봐라... 그래도 변함이없으면 메이드를 갈아치워라..     

    9

가장 많이 본 뉴스

  • ~

서비스이용약관

닫기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