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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학교 2학년 아들 학교 문제 도와주세요
  • miriam (miriamcho)
  • 질문 : 2건
  • 질문마감률 : 0%
  • 2004-04-22 08:25
  • 답글 : 2
  • 댓글 : 0
  • 1,434
  • 18
제가 5월 중에 싱가폴에 들어가 알아보려는데 사전 정보가 별로 없어서 부탁드립니다. 아이가 쉬운 말들은 알아듣지만 외국 학교에서 학습하기에는 영어 어휘가 많이 부족한데, 공립학교에 들어가도 따라갈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지요. 처음 어려움이 덜하기는 캐나다 국제학교에 입학시켜서 수준에 맞게 단계적으로 수업을 듣는 것이 낫다 하는데 그러는 것이 나은지요. 지금 머리 속으로는 캐나다 학교를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혹시 도와주실 수 있으시면, 싱가폴에 갔을 때 맛있는 저녁 한 번 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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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중학교 2학년 아들 학교 문제 도와주세요
  • 우산 (woosan)
  • 답변 : 122건
  • 답변채택률 : 0%
  • 2004-04-22 08:49
외국학교이건 공립학교이건 이 나라에 있는 학교에서는 한국말로 가르치는것이 아니니까 어느 학교를 가건 영어가 부족하면 힘이 듭니다 더군다나 로컬 학교를 보내신다면 중국어까지 시험을 보는데 중국어도 함께 배울려면 더 힘들겠죠? 차라리 외국학교에 보네시면서 ESL class에 넣으시면 아이가 학습을 따라가는데 더 도움이 될것같네요 Canadian School이 외국학교중에 아마 제일 저렴한 학교라고 알고있읍니다 조만간 그 학교가 Jurong쪽으로 이사를 간다고 들었던거 같네요 아~ 그리고 한가지더... 여기 사람들이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이 많읍니다 한국서 콩글리쉬 하듯이 여기서는 싱글리쉬를 쓰는 사람들이 많아요 싱글리쉬는 말래이시아어, 중국어 그리고 영어가 섞긴겁니다 로컬 학교에 보네시면 선생님도 학생들도 많은 사람들이 싱글리쉬를 쓰니까 아이가 싱글리쉬에 알게 모르게 익숙해질겁니다. 그러면 ok 보다는 ok lah~를 먼저쓰게 될것이고, 영어의 시험성적은 좋을지 모르지만 회화 실력은 많이 떨어질겁니다 저도 중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있는 엄마입니다 그리고 저도 님의 아들만한 나이에 외국에 나와서 공부를 시작한 사람입니다 한참 사춘기에 어려운 나이인데 아이들의 생활이 너무 어렵지 않도록 해주시면 좋겠네요 외국학교로 보내시는거 한번 생각해보세요.. 아마 맞는 판단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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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중학교 2학년 아들 학교 문제 도와주세요
  • miriam (miriamcho)
  • 답변 : 1건
  • 답변채택률 : 0%
  • 2004-04-25 09:33
감사합니다. 제가 태국에 출장 다녀오느라 답이 늦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캐나다 학교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교육비도 교육비지만, 아이의 영어 실력이 너무 벅차면 안될 것 같아서요. 그런데 하숙을 시킬 것이 또 걱정입니다.  어쨌든 다음 달 쯤 제가 직접 가서 심도있게 알아봐야겠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외국학교이건 공립학교이건 이 나라에 있는 학교에서는 >한국말로 가르치는것이 아니니까 >어느 학교를 가건 영어가 부족하면 힘이 듭니다 >더군다나 로컬 학교를 보내신다면 중국어까지 시험을 보는데 >중국어도 함께 배울려면 더 힘들겠죠? >차라리 외국학교에 보네시면서 ESL class에 넣으시면 >아이가 학습을 따라가는데 더 도움이 될것같네요 > >Canadian School이 외국학교중에 아마 제일 저렴한 학교라고 알고있읍니다 >조만간 그 학교가 Jurong쪽으로 이사를 간다고 들었던거 같네요 > >아~ 그리고 한가지더... >여기 사람들이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이 많읍니다 >한국서 콩글리쉬 하듯이 여기서는 싱글리쉬를 쓰는 사람들이 많아요 >싱글리쉬는 말래이시아어, 중국어 그리고 영어가 섞긴겁니다 >로컬 학교에 보네시면 선생님도 학생들도 많은 사람들이 싱글리쉬를 쓰니까 >아이가 싱글리쉬에 알게 모르게 익숙해질겁니다. >그러면 ok 보다는 ok lah~를 먼저쓰게 될것이고, 영어의 시험성적은 좋을지 모르지만 >회화 실력은 많이 떨어질겁니다 > >저도 중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있는 엄마입니다 >그리고 저도 님의 아들만한 나이에 외국에 나와서 공부를 시작한 사람입니다 >한참 사춘기에 어려운 나이인데 아이들의 생활이 너무 어렵지 않도록 해주시면 좋겠네요 >외국학교로 보내시는거 한번 생각해보세요.. 아마 맞는 판단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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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중학교 2학년 아들 학교 문제 도와주세요

  • 답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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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iam(miriamcho) 2004-04-22
추천수 : 18 조회수 : 1,435

제가 5월 중에 싱가폴에 들어가 알아보려는데 사전 정보가 별로 없어서 부탁드립니다. 아이가 쉬운 말들은 알아듣지만 외국 학교에서 학습하기에는 영어 어휘가 많이 부족한데, 공립학교에 들어가도 따라갈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지요. 처음 어려움이 덜하기는 캐나다 국제학교에 …

  • A

    외국학교이건 공립학교이건 이 나라에 있는 학교에서는 한국말로 가르치는것이 아니니까 어느 학교를 가건 영어가 부족하면 힘이 듭니다 더군다나 로컬 학교를 보내신다면 중국어까지 시험을 보는데 중국어도 함께 배울려면 더 힘들겠죠? 차라리 외국학교에 보네시면서 ESL class에 넣으시면 아이가 학습을 따라가는데 더 도움이 될것같네요 Canadian School이 외국학교중에 아마 제일 저렴한 학교라고 알고있읍니다 조만간 그 학교가 Jurong쪽으로 이사를 간다고 들었던거 같네요 아~ 그리고 한가지더... 여기 사람들이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이 많읍니다 한국서 콩글리쉬 하듯이 여기서는 싱글리쉬를 쓰는 사람들이 많아요 싱글리쉬는 말래이시아어, 중국어 그리고 영어가 섞긴겁니다 로컬 학교에 보네시면 선생님도 학생들도 많은 사람들이 싱글리쉬를 쓰니까 아이가 싱글리쉬에 알게 모르게 익숙해질겁니다. 그러면 ok 보다는 ok lah~를 먼저쓰게 될것이고, 영어의 시험성적은 좋을지 모르지만 회화 실력은 많이 떨어질겁니다 저도 중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있는 엄마입니다 그리고 저도 님의 아들만한 나이에 외국에 나와서 공부를 시작한 사람입니다 한참 사춘기에 어려운 나이인데 아이들의 생활이 너무 어렵지 않도록 해주시면 좋겠네요 외국학교로 보내시는거 한번 생각해보세요.. 아마 맞는 판단일겁니다     

  • A

    감사합니다. 제가 태국에 출장 다녀오느라 답이 늦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캐나다 학교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교육비도 교육비지만, 아이의 영어 실력이 너무 벅차면 안될 것 같아서요. 그런데 하숙을 시킬 것이 또 걱정입니다.  어쨌든 다음 달 쯤 제가 직접 가서 심도있게 알아봐야겠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외국학교이건 공립학교이건 이 나라에 있는 학교에서는 >한국말로 가르치는것이 아니니까 >어느 학교를 가건 영어가 부족하면 힘이 듭니다 >더군다나 로컬 학교를 보내신다면 중국어까지 시험을 보는데 >중국어도 함께 배울려면 더 힘들겠죠? >차라리 외국학교에 보네시면서 ESL class에 넣으시면 >아이가 학습을 따라가는데 더 도움이 될것같네요 > >Canadian School이 외국학교중에 아마 제일 저렴한 학교라고 알고있읍니다 >조만간 그 학교가 Jurong쪽으로 이사를 간다고 들었던거 같네요 > >아~ 그리고 한가지더... >여기 사람들이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이 많읍니다 >한국서 콩글리쉬 하듯이 여기서는 싱글리쉬를 쓰는 사람들이 많아요 >싱글리쉬는 말래이시아어, 중국어 그리고 영어가 섞긴겁니다 >로컬 학교에 보네시면 선생님도 학생들도 많은 사람들이 싱글리쉬를 쓰니까 >아이가 싱글리쉬에 알게 모르게 익숙해질겁니다. >그러면 ok 보다는 ok lah~를 먼저쓰게 될것이고, 영어의 시험성적은 좋을지 모르지만 >회화 실력은 많이 떨어질겁니다 > >저도 중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있는 엄마입니다 >그리고 저도 님의 아들만한 나이에 외국에 나와서 공부를 시작한 사람입니다 >한참 사춘기에 어려운 나이인데 아이들의 생활이 너무 어렵지 않도록 해주시면 좋겠네요 >외국학교로 보내시는거 한번 생각해보세요.. 아마 맞는 판단일겁니다 >     

Q

NO.764

기타어떻게 해야 하나요?

  • 답글 : 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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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2004-04-21
추천수 : 29 조회수 : 1,365

식구들 모두 한국에 갔다 돌아와보니 집에 누가 들어온 흔적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알고 보니 PUB에서 물 사용량이 평소와 다르게 너무 많다고 저희 집에 연락을 했으나 사람이 없어서 콘도 Management Office에 연락을 해서 PUB 사람과, 집주인, 부동…

  • A

    >식구들 모두 한국에 갔다 돌아와보니 집에 누가 들어온 흔적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알고 보니 PUB에서 물 사용량이 평소와 다르게 너무 많다고 저희 집에 연락을 했으나 사람이 없어서 콘도 Management Office에 연락을 해서 PUB 사람과, 집주인, 부동산 에이전트가 같이 집에 들어왔다는 메모가 남겨있더라구요. > >남겨논 메모에 의하면 식기 세척기와 연결된 파이프에서 물이 새서 싱크대 서랍 4개에 물이 가득 고여 있었다고 임시로 수도를 잠궈 놓았는데 물새는 곳을 고친후에 Management Office에 얘기해서 수도를 열어달라고 하라고 하네요. > >식기 세척기는 약 1년전에 저희가 개인비용으로 설치했는데 세척기를 판매한 곳에서 소개한 개인업자에게 맡겨서 했는데, 지금 전화하니까 바쁘다는 핑계로 내일 저녁이나 올 수 있다고 하네요.  집주인 에이전트는 목수 전화번호까지 주면서 싱크대 서랍과 싱크대 아랫부분까지도 고쳐야 한다고 하네요. > >이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설치업자의 설치 잘못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 계약서를 쓴 것도 아니어서...  분명히 책임지려고 하지 않을것 같구요.. >목수도 집주인 에이전트가 지정한 목수만 해야 하나요?  PUB에서 남겨놓은 메모에는 Licensed Plumber가 수리한 다음에 PUB에 보고하라고 하는데... > >가장 최소한의 비용으로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데, 어디에서 참고를 해야 할까요?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Licensed Plumber, 목수 아시는 분 계세요? > >날도 더운데 물도 없고 밥도 나가서 사먹어야 하고 샤워도 못하고 자게 생겼네요.  다행히 전기는 들어와서 컴퓨터로 한국촌에 물어볼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 설치업자가 써준 영수증이 없다면 말씀하신대로 책임지려고는 하진 않겠지만 라이센스가 있는지 물어보시고 다시 불러서 수리를 맡기시고 서비스료 할인을 요구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목수는 에이전트가 소개한 사람을 불러서 견적이 얼마나 나오는지 일단 물어보시구요 STRAIT TIMES, CALSSIFIED 면에 보시면 CARPENTER 나 수리하는곳을 찿아서 보게 하시고 견적을 비교하심이 어떨지,사실 가격차가 나는경우가 많거든요.그게 싸다면 무조건 싼쪽으로 하세요.에이전트 말 들을 필요는 없거든요.수리만 잘 하면 그만 아니겠어요? 싸게 하시고자 하면 지름길은 없지 싶습니다 .귀찮으시더라도 묻고 찿고 뒤지고 해야지요,뭐.그렇다고 미국처럼 HANDY MAN을 불러다 한꺼번에 해결할수도 없고,, 도움이 됬나 모르겠습니다.어쨌든 빨리 해결 하시고 목욕도 하시고 해야할텐데,,     

Q

NO.757

기타허비노만에서 미니콤포넌트를 샀는데요..ㅠ.ㅠ

  • 답글 : 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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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r(hope225) 2004-04-19
추천수 : 35 조회수 : 1,128

지지난주 금요일에 선텍에 있는 허비노만에서 JVC 의 FS-SD98V 를 $299에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포장을 풀어보니 파워코드도 안들어있고, 엉뚱한 모델의 리모콘이 들어있더군요. 허비노만에 가서 맞는 파워코드랑 모델의 리모콘을 바꿔서 받으면서 어떻게 …

  • A

    >지지난주 금요일에 선텍에 있는 허비노만에서 JVC 의 FS-SD98V 를 >$299에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포장을 풀어보니 파워코드도 >안들어있고, 엉뚱한 모델의 리모콘이 들어있더군요. >허비노만에 가서 맞는 파워코드랑 모델의 리모콘을 바꿔서 >받으면서 어떻게 이런일이 있냐고 했더니... ㅋㅋㅋ.. JVC 에 가서 >컴플레인 하라는군요..  이론.. 이정도가 싱가폴 사람들의 서비스 >마인드인가 봅니다.. 쩝... > >그런데 지난주 금요일, 음악을 듣는 도중 갑자기 씨디가 몇번 튀더니 >오디오의 작동이 멈추더군요..  라디오는 돼는데.. 씨디플레이어는 >안됩니다.. 파워를 껐다가 다시 켜도..(컴퓨터 문제 있을때 흔히 >껐다가 다시 켜듯... ㅠ.ㅠ.. 제가 기계맹이라서요..) 다른 씨디를 >넣어봐도.. 안됩니다.. > >아무래도 A/S를 받아야 할것 같은데.. 처음 구입할때부터 기분이 >석연치않고 다른제품으로 교환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JVC에 전화하기전에 미리 이곳 사정이 어떤지 알아보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가뜩이나 정 안드는 싱가폴 생활이 점점 더 지겨워 >지는군요..ㅠ.ㅠ.. > > 정말 기본 매너가 없는 사람들이군요.저도 개인적으로 한두번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어서 도움이 될까 해서 몇자 적습니다.우선 구입하신 매장 CUSTOMER SERVICE에 직접 전화를 걸어서 MANAGER를 바꿔달라고해서 살때부터 오류가 있었고 작동이 잘 되질 않으니 새 물건을로 바꾸어 달라고 강하게 요구하세요.당장 바꾸어주지 않으면 SPORE CUSTOMER ASSOCIATION에 당장 고발 하시겠다고 으름장을 놓으시면 허둥지둥 본인들끼리 설왕설래 하다가 바꾸어 주지 싶습니다.당연히 그래야 하구요. 절대 물러서지 마세요.여기 살면서 제가 배운게 있다면 아마 투쟁의식이지 싶습니다.큰소리를 안내면 사람을 떡으로 아는 사람들이 아주 많거든요.외국인이라는 이유때문에 말이죠. 맘같애선 같이가서 싸워드리고 싶지만 생면부지인지라 응원이나마 속으로 해드리겠습니다.화이팅. > >       

Q

NO.756

기타싱가폴 한국학교 학부모님 도움말 주세요

  • 답글 : 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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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bksrosa) 2004-04-17
추천수 : 90 조회수 : 1,485

5월에 싱가폴 한국학교로 아이를 보내려고 합니다.   교과서를 한국에서 쓰던걸 그대로 쓰는지, 여기서 꼭 준비해갈 학용품 같은게 있는지 도움말 기다립니다. 초등 3학년 남학생이구요. 영어수업은 어떤지요?  태권도복도 여기서 입던거 쓸수있는지요? 특활 활동은 어떻게 진…

  • A

    > 5월에 싱가폴 한국학교로 아이를 보내려고 합니다.   >교과서를 한국에서 쓰던걸 그대로 쓰는지, 여기서 꼭 준비해갈 >학용품 같은게 있는지 도움말 기다립니다. 초등 3학년 남학생이구요. >영어수업은 어떤지요?  태권도복도 여기서 입던거 쓸수있는지요? >특활 활동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5월에 들어가서 서류와 학비만 내면 >바로 학교 수업에 들어갈수 있는지도요. >학교메일로 알아보는 중입니다만 답메일이 늦네요. > 처음 마음 이해해 주실거라 믿고 기다립니다. > >한국학교에 오신다니 반갑습니다. ^^;;다 날아가서 다시 쓰고 있습니다. 교과서는 그대로 사용하시던 것 사용가능 합니다. 학용품은 이 곳 것을 사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동화책은  살 수 없습니다. 영어나 중국어 책만 있습나다. 우리 아들이 3학년인데 문제집은 학교에서 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우리 것도 하얀바닥 그대로 꽂혀 있으나 사용 할 시간이  없습니다. 태권도는 일주일에 한시간이고 사용하던 도복을 다들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어는 일주일에 14시간 정도 합니다. 월요일에서 목요일 까지는 수준별로 1학년에서3학년까지 4단계로 나누어서 이루어지고 금요일은 영어 수학과 학년별 영어수업이 있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만다린 즉 중국어 수업도 두시간있습니다. 특별활동은 3학년을 참고하면 월요일은 동요부르기, 화요일은 없는 것 같고, 수요일은 글짓기, 목요일에는 사물놀이, 금요일에는 리코드가 있습니다 방과후 교실에 참여 할 경우 스쿨버스 운행이 안 됩니다. 데리러 오셔야 합니다. 우린 아주 학교랑 가까워 그냥 걸어서 혼자 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 > > > > > > > > >     

Q

NO.755

기타김치 냉장고

  • 답글 : 3
  • 댓글 : 0
답변진행중
Daniel(deqchoi) 2004-04-17
추천수 : 14 조회수 : 1,636

3월부터 싱가폴에 근무하게 되어, 한국에서 이사짐을 4/19일 싦을 예정인데, 고민이 생겼습니다. 김치냉장고를 가져오고 싶은데, 싱가폴은 헤르쯔가 맞지않아 금방 고장이 날 거라고 하는데요. 혹시 김치냉장고를 한국에서 가져오신 분 들께 자문을 구하고 싶군요. 싱가폴에…

  • A

    저도 김치냉장고를 가져와서 아주 잘 쓰고 있어요. 몇개월 안되서(3개월) 고장이 날런지 어떨지는 더 지켜봐야 겠지만 다른 가져오신 분들도 잘 쓰고 계신 답니다. 안쓰고 두고 오신다면 팔거나 다른분께 드리고 오게 될텐데 그냥 가져 오셔서 고장날때까지(?) 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한국분들 오시면 저장할게 정말 많잖아요. 고춧가루 부터 시작해서... 김치냉장고 정말 유용합니다. ^^ 참.. 헤르츠 안 바꿨어요. 그거 바꾸려면 부품값이 만만치 않다고 하던데요? 전 변압기 없이 콘센트만 맞게 끼워서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도 그렇구요. >3월부터 싱가폴에 근무하게 되어, >한국에서 이사짐을 4/19일 싦을 예정인데, 고민이 생겼습니다. > >김치냉장고를 가져오고 싶은데, 싱가폴은 헤르쯔가 맞지않아 >금방 고장이 날 거라고 하는데요. > >혹시 김치냉장고를 한국에서 가져오신 분 들께 자문을 구하고 싶군요. >싱가폴에서 헤르쯔를 꼭 바꾸어야 하는지.. >헤르쯔를 바꿀 시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요.. >헤르쯔를 교환해도 고장이 계속 나는지요.. > >부탁 드리겠습니다. >     

  • A

    감사합니다. 고민이 말끔히 해결되었습니다. 집사람도 살림살이가 줄어 드는 것에 대하여 못내 아쉬워하고,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살림살이를 번 거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김치냉장고를 가져와서 아주 잘 쓰고 있어요. >몇개월 안되서(3개월) 고장이 날런지 어떨지는 더 지켜봐야 겠지만 다른 가져오신 분들도 잘 쓰고 계신 답니다. >안쓰고 두고 오신다면 팔거나 다른분께 드리고 오게 될텐데 그냥 가져 오셔서 고장날때까지(?) 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한국분들 오시면 저장할게 정말 많잖아요. 고춧가루 부터 시작해서... >김치냉장고 정말 유용합니다. ^^ >참.. 헤르츠 안 바꿨어요. 그거 바꾸려면 부품값이 만만치 않다고 하던데요? 전 변압기 없이 콘센트만 맞게 끼워서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도 그렇구요. > >>3월부터 싱가폴에 근무하게 되어, >>한국에서 이사짐을 4/19일 싦을 예정인데, 고민이 생겼습니다. >> >>김치냉장고를 가져오고 싶은데, 싱가폴은 헤르쯔가 맞지않아 >>금방 고장이 날 거라고 하는데요. >> >>혹시 김치냉장고를 한국에서 가져오신 분 들께 자문을 구하고 싶군요. >>싱가폴에서 헤르쯔를 꼭 바꾸어야 하는지.. >>헤르쯔를 바꿀 시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요.. >>헤르쯔를 교환해도 고장이 계속 나는지요.. >> >>부탁 드리겠습니다. >> >     

  • A

    저는 김치냉장고까지는 아니고 여기 와서 보니까 쿠쿠같은 압력밥솥이 절실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편으로 한국에서 사와서 아주 잘쓰고 있습니다. 밥맛이 아예 다르거든요. 압력밥솥은 꼭 가져오시길 ~ ~  코끼리 압력밥솥도 있지만 제가 다 써본 결과 제 기준 으로 볼떄에는 쿠쿠가 제일 낫더군요.  밥뿐이 아니라 여러 용도로 쓰이기에 ~     

Q

NO.749

기타dehumidifier

  • 답글 : 3
  • 댓글 : 0
답변진행중
왕뚜껑(baegyoon) 2004-04-13
추천수 : 31 조회수 : 2,143

싱가포르에 온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경험이 많으신 분들께 뭐 좀 여쭤보려고 합니다. 날씨가 덥고 습기가 많아서 밤에 잠을 잘 못잡니다. 특히 땀이 나서 꼭 새벽 녁에 깨서 잠을 설칩니다. 주위 분들은 에어콘을 켜고 자라고 하기도 하시는데, 제 몸이 에어콘과 별로 …

  • A

    저도 홍콩에 사는동안 제습기 를 많이 썼읍니다 정말 뽀송뽀송하게 만들어서 좋았어요...  :) 제가 아는 아줌마들은 조기를 사다가 제습기를 사용하여 꾸듣꾸듣한 조기도 만들고 했었어요..ㅎㅎㅎ 한가지 제습기를 쓰면서 좋지 않았던면은~ 대부분의 제습기들은 더운 바람을 내뿜는거였어요 혹씨 지금 쓰시는 에어컨에 제습기 기능이 있는지 한번 보세요 보통 물방울 모양으로 에어컨 리모콘에 있던데... 아니면 옆방이나 마루에 에어컨을 틀어놓고 방문을 열어놓고 주무세요 :) >싱가포르에 온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경험이 많으신 분들께 뭐 좀 여쭤보려고 합니다. > >날씨가 덥고 습기가 많아서 밤에 잠을 잘 못잡니다. 특히 땀이 나서 꼭 새벽 녁에 깨서 잠을 설칩니다. 주위 분들은 에어콘을 켜고 자라고 하기도 하시는데, 제 몸이 에어콘과 별로 친하지 못한가 봅니다. 에어컨과 틀고 자면 (약하게 틀던 세게 틀던 상관없이) 목이 아파오고, 감기기운이 찾아오니 ... 이러한 고민을 하던 차, 홍콩에서온 직장 동료가 dehumidifier를 사용해보는 것이 어떠냐고 하더군요. 홍콩에서는 그것이 생활필수품이라고 하면서요... 사실 밤에 기온이 그렇게 높은 것은 아니고 (대충 28-29도 정도 이니까요) 단지 습기가 높아서 몸에서 나는 땀 때문에 잠을 못자는 것이니 습기를 제거하는 기계를 사용하여 방과 침구를 그야말로 "뽀송뽀송"하게만 할 수 있다면 숙면을 취하는데 있어 매우 좋은 생각인 것 같기도 한데... 그런데, 이곳 싱가폴에서는 로칼사람이건 한국사람이건 dehumidifier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잘 보지 못해서 과연 그것이 어느정도로 효과가 있는지 미심쩍어서 아직까지 장만하지 않고 미적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잠은 설치고 있고요... ㅎ ㅎ > >혹시 이곳에서 dehumidifier를 사용해 보셨거나, 아니면 사용해 보신 분으로 부터 그것에 대해 들어신 것이 있으시면, 그 효능이 어느정도 되는지, 과연 싱가폴 기후에서도 사용하는 것이 괜찮은지 등등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그럼 건강하시고, 좋은 밤 보내시기를 ... (실은 아직도 밖은 훤합니다 만은 잠자는 이야기를 하다보니 ...)     

  • A

    안녕하세요. 저도 여기와서 에어컨 때문에 정말로 고생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에어컨을 켜놓고 자면, 아침에 목이 컬컬하면서 감기 기운이 돌게 되지요. 마치 한국에서 건조한 날 자고 일어나면 느끼는 증상이랑 똑같더라구요. 아마도 에어컨을 켜놓으면 방이 건조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dehumildifier가 아닌 humidifier을 방에 틀어놓고 잡니다. 지난 12월에 방이 건조해서 감기들었었는데, 감기약을 먹어도 안되고 해서 결국에는 가습기를 샀었는데, 감기약 때문인지 가습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2-3일 지나면서부터 아침에 목이 컬컬해 지지도 않고, 감기 기운도 달아나버리더군요. 습한 나라인 싱가폴에서 가습기를 사용한다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여전히 밤에 에어컨과 가습기를 살짝 틀어놓고 잔답니다. 제습기 보다는 가습기를 한번 써 보심이 어떨런지요? >싱가포르에 온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경험이 많으신 분들께 뭐 좀 여쭤보려고 합니다. > >날씨가 덥고 습기가 많아서 밤에 잠을 잘 못잡니다. 특히 땀이 나서 꼭 새벽 녁에 깨서 잠을 설칩니다. 주위 분들은 에어콘을 켜고 자라고 하기도 하시는데, 제 몸이 에어콘과 별로 친하지 못한가 봅니다. 에어컨과 틀고 자면 (약하게 틀던 세게 틀던 상관없이) 목이 아파오고, 감기기운이 찾아오니 ... 이러한 고민을 하던 차, 홍콩에서온 직장 동료가 dehumidifier를 사용해보는 것이 어떠냐고 하더군요. 홍콩에서는 그것이 생활필수품이라고 하면서요... 사실 밤에 기온이 그렇게 높은 것은 아니고 (대충 28-29도 정도 이니까요) 단지 습기가 높아서 몸에서 나는 땀 때문에 잠을 못자는 것이니 습기를 제거하는 기계를 사용하여 방과 침구를 그야말로 "뽀송뽀송"하게만 할 수 있다면 숙면을 취하는데 있어 매우 좋은 생각인 것 같기도 한데... 그런데, 이곳 싱가폴에서는 로칼사람이건 한국사람이건 dehumidifier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잘 보지 못해서 과연 그것이 어느정도로 효과가 있는지 미심쩍어서 아직까지 장만하지 않고 미적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잠은 설치고 있고요... ㅎ ㅎ > >혹시 이곳에서 dehumidifier를 사용해 보셨거나, 아니면 사용해 보신 분으로 부터 그것에 대해 들어신 것이 있으시면, 그 효능이 어느정도 되는지, 과연 싱가폴 기후에서도 사용하는 것이 괜찮은지 등등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그럼 건강하시고, 좋은 밤 보내시기를 ... (실은 아직도 밖은 훤합니다 만은 잠자는 이야기를 하다보니 ...)     

  • A

    한국촌이 알고보니 매우 좋은 동네군요. 어제 질문을 올렸는데, 벌써 두분이나 친절히 의견을 개진해 주신 것을 보니까요... 우산님께서 제습기의 문제가 더운 공기를 뿜어내는 거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그것 때문에 방의 기온이 올라가나요? 구체적으로 어떤 불편함을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에어콘을 제습에 맞춰봐라, 에어콘과 가습기를 같이 작동시켜보라는 등 여러 좋은 의견들을 많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른 분들도 의견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여러 다양한 의견들을 들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이걸로 싱가폴에서의 제습기 사용에 대한 박사논문이나 한번 써 볼까요??? ㅎ ㅎ 그럼, 오늘도 좋은 밤 보내시기를... (제가 밤을 좀 좋아합니다. 특히 싱가폴에서는요. 덥지 않으니까...) >싱가포르에 온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경험이 많으신 분들께 뭐 좀 여쭤보려고 합니다. > >날씨가 덥고 습기가 많아서 밤에 잠을 잘 못잡니다. 특히 땀이 나서 꼭 새벽 녁에 깨서 잠을 설칩니다. 주위 분들은 에어콘을 켜고 자라고 하기도 하시는데, 제 몸이 에어콘과 별로 친하지 못한가 봅니다. 에어컨과 틀고 자면 (약하게 틀던 세게 틀던 상관없이) 목이 아파오고, 감기기운이 찾아오니 ... 이러한 고민을 하던 차, 홍콩에서온 직장 동료가 dehumidifier를 사용해보는 것이 어떠냐고 하더군요. 홍콩에서는 그것이 생활필수품이라고 하면서요... 사실 밤에 기온이 그렇게 높은 것은 아니고 (대충 28-29도 정도 이니까요) 단지 습기가 높아서 몸에서 나는 땀 때문에 잠을 못자는 것이니 습기를 제거하는 기계를 사용하여 방과 침구를 그야말로 "뽀송뽀송"하게만 할 수 있다면 숙면을 취하는데 있어 매우 좋은 생각인 것 같기도 한데... 그런데, 이곳 싱가폴에서는 로칼사람이건 한국사람이건 dehumidifier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잘 보지 못해서 과연 그것이 어느정도로 효과가 있는지 미심쩍어서 아직까지 장만하지 않고 미적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잠은 설치고 있고요... ㅎ ㅎ > >혹시 이곳에서 dehumidifier를 사용해 보셨거나, 아니면 사용해 보신 분으로 부터 그것에 대해 들어신 것이 있으시면, 그 효능이 어느정도 되는지, 과연 싱가폴 기후에서도 사용하는 것이 괜찮은지 등등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그럼 건강하시고, 좋은 밤 보내시기를 ... (실은 아직도 밖은 훤합니다 만은 잠자는 이야기를 하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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