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슌에 살고 있구요, 이슌mrt에서 셔틀도 타고 3-4분정도 가야하는 콘도에 살고 있습니다 ^^ 저는 매일아침 8시에 raffles place 에서 일을하고있구요, 그런게 뭐 싱가폴이 워낙에 작아서 그런지 저는 별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시내로 가는 버스도 있구, 저는 워낙에 자연을 찾아 집을 구하던 터라 저희집에서 보면 창문열자마자 숲이 있어서 공기가 참 좋거든요 ^^ 저는 이슌이 참 좋은것 같아요 벌써 산지 4개월 됐는데 너무 만족스럽구요,참좋아요 ^^ 근데 뭐, 도시적인것 좋아하시거나 그러면 좀 안좋아하실수도있구요..　　　　　

저희는 Yishun Mrt 바로 전역인 Kahtib역에서 도보 8-10분거리 condo에 살고있는데요. (행정구역 상으로는 Yishun이네요) 현재 만족하고 있어요. 신랑회사가 Toa Payoh 역 근처라 어떠한 정보 없이 Red Line으로 다닐 수 있는 집을 알아보게 되었는데..한 달 정도 산 소감이라면 조용하고 평화롭고 그리고 서민적이고.. 편의시설이 아주 현대적이진 않지만 기본적인 Fair Price나 Yishun역에는 North Point라는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쇼핑몰도 있어서 살기에는 그리 불편하지 않은 거 같아요. 시내에서 쇼핑하고 힘들때 택시를 타고 오면 10-15불 정도 나오구요. 창이공항, 하버프론트, 클락키, 선택시티,시티홀 등을 가는 버스도 있어요. 소요시간은 30-40분걸리는 것 같구요. 조금이나마 결정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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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습지만,,그렇게 하면 될거 같은 생각에.. 그리고 답변을 달면 되지 않을까여??ㅎㅎㅎ >제가 최근에 쓴 일명떡집사건글을 지우셨더군요. >이유인즉슨 게시판 성격에 안맞는다는 것인데 그래서 고민끝에 다시 그 지겨운(?) 떡집사건을 다시 올리려다 질문합니다. > >질문답변에 맞지않아서 게시판에 쓸려했는데 거긴 또 운영자만 글을 쓰는 공지사항이더군요. 그 또한 쓸수도 없고 성격에 안 맞으신다 하겠기에 질문으로 갑니다. > >한인아닌 한인이지만 더 이상은 이런식의 한인사회를 멍들게 하는 일들이 없도록 하기위해서는 자정기능을 하는 곳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간단히 말해서 옴부즈맨게시판 만들어주세요. > >한국촌은 무엇입니까? 왼쪽 위에 보면 싱가폴 최대의 한인정보 사이트라고 되어있습니다. 최고로 많은 싱가폴 정보, 좋은 정보를 주신다는 의미로 생각됩니다. 좋은정보의 정의는 말대로 사람들에게 도움이되는 것이어야 한다는 생각이됩니다. 뼈와 살이 되는 정보, 도움이되고 한인들이 피해를 보지않도록 하는 것이 좋은 정보라는 생각이듭니다. > >부디 공정한 정보의 장을 만드신다는 의지로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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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최대의 한인정보 사이트;;;;;; 맞습니다...최대 정보가 있죠..근데 그 정보는 모두 한인들이 만들어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촌 사이트를 접한지 1년이 훨 넘었지만, 배너만 하염없이 늘어날 뿐 운영자가 제공하는 다른 정보가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특히 카테고리중:거주자 안내/여행자 안내 이부분은 배너에 눌려 저 아래로 내려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이더군요..  그 또한 1년전과 똑같아..별다른 정보가 안되구요. 첨 한국촌에 접했을땐 그런정보가 필요로해서 알구 들어왔지만..지금은 가끔 벼룩시장에서 필요한걸 찾는정도 뿐이죠. 한인들의 힘으로 더 커진 사이트라면 거기에 맞게...점더 정보를 담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너에만 열중하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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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촌입니다! 한국촌이 더 발전하라는 뜻으로 따끔한 충고를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관리를 했지만 부족한 부분을 많이 보여드린 것 같아 너무 죄송한 마음입니다. 아래에 한국촌 운영 취지와 더불어 약간의 변명을 드리고저 하오니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고 이해해 주시고 더 잘 운영 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촌이 처음 오픈한 것은 2000년 4월 인데요, 그때만해도 싱가폴에는 커뮤니티 사이트가 없어서 저희 한인들끼리 정보를 주고 받기가 쉽지 않았었기 때문에 주변 분들께 문의하거나 몸으로 부딪치며 싱가폴 생활을 했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그런던 중, 그 동안의 싱가폴 생활경험과 정보를 인터넷에 올려두면 여러 한인들께서 좀 더 쉽게 싱가폴 생활을 하실 수 있게 되고, 좀 더 따뜻한 싱가폴 생활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부족한 인터넷 기술과 지식을 조금씩 배워가며(지금도 날로 발전하는 신기술을 배우려 노력하지만 이런 분야에 재능이 부족하여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한국촌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촌이 오픈된지 이제 8년째 접어들었습니다. 한국촌이 기술적으로나 디자인면에서 많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여러 한인들께서 자주 방문해 주시고 이용해 주셔서 지금은 한국 교민들이 많이 사시는 미국이나 캐나다 한인 사이트와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는 활발한 한인 사이트가 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적하신 배너광고가 많이 생긴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봉사차원에서 운영하면 좀 더 편하게 말씀드릴 수 있고 저희의 운영취지를 이해 시켜 드리기 쉽겠지만 지금은 적지않은 수입이 나고 있어 부끄러운 마음마저 듭니다. 한국촌에 광고배너가 많이 생긴 것은 지난해(2006년) 부터 인데요, 이는 일정수만 광고를 받는 저희 정책 때문에 일부 업체의 광고만 계속해서 나가게 되어서 광고를 원하시는 타 업체들로 부터 일부 업체만 밀어준다는(?) 오해와 더불어 건의를 많이 받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국촌에서도 광고배너 그 자체가 전문적인 정보가 될 수 있다고 결정함에 따라 홈페이지를 확장하고 현재와 같이 많은 광고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한국촌 광고현황 : 2000(0개), 2001(0개), 2002(0개), 2003(7개), 2004(10개), 2005(10개), 2006~7(약40~67개업체) 마지막 변명으로 저희가 현재 하는 주요한 일들을 설명 드리고저 합니다. 현재 한국촌의 정보 업데잇은 로컬 신문과 방송을 위주로 저희 한인 여러분들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찾고, 기타 한국의 각종 뉴스를 참고하고 있으며, 새로운 정보는 한국촌 정보게시판(http://www.hankookchon.com/bbs/zboard.php?id=bulletin )과 추가된정보(거주자) 게시판( http://www.hankookchon.com/bbs/zboard.php?id=singapore )에 올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한국촌 디자인 개편시 각 정보게시판에 모아둔 정보들은 한국촌 거주자정보로 옮겨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운영중인 게시판 70여개에 등록되는 글들을 확인하는 일들은 매우 중요하고 매일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그리고 지적하신 광고배너, 웹페이지 관리에도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일들이 있지만 일일이 설명 드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다만 운영을 잘 하지는 못하더라도 게을리 한다는 말씀에는 쉽게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촌을 사랑하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최근 한국촌 운영에 대해 더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좀 더 따뜻한 한인사회가 될 수 있었으면 하는 취지 보다 저희의 운영미숙으로 인해 서로를 미워하고 편을 가르는 일에 앞장선 것이 아닌가 싶어 크게 염려가 됩니다. 현재 한국촌에서는 좀 더 나은 운영정책를 찾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여러 한인 여러분들과 향후 싱가폴에 거주하시게 될 분들의 싱가폴 생활에 도움이 되는 한국촌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싱가폴 최대의 한인정보 사이트;;;;;; > >맞습니다...최대 정보가 있죠..근데 그 정보는 모두 한인들이 만들어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촌 사이트를 접한지 1년이 훨 넘었지만, 배너만 하염없이 늘어날 뿐 운영자가 제공하는 다른 정보가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 >특히 카테고리중:거주자 안내/여행자 안내 이부분은 배너에 눌려 저 아래로 내려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이더군요..  그 또한 1년전과 똑같아..별다른 정보가 안되구요. >첨 한국촌에 접했을땐 그런정보가 필요로해서 알구 들어왔지만..지금은 가끔 벼룩시장에서 필요한걸 찾는정도 뿐이죠. > >한인들의 힘으로 더 커진 사이트라면 거기에 맞게...점더 정보를 담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배너에만 열중하지 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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