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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서 가져온 폰 싱가폴에서 사용해보신분...
  • 제이비 (mywayedc)
  • 질문 : 14건
  • 질문마감률 : 0%
  • 2007-11-27 11:37
  • 답글 : 1
  • 댓글 : 7
  • 1,327
  • 3
싱가폴 폰으로 한국에 들어가면 로밍이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폰을 사서 싱에서도 한국에서도 사용할려고 하는데 통신사에서는 가능은 하다고 합니다만 장담은 못하더군요. 혹시 한국의 최신 모델로 싱가폴에서 칩을 끼워서 사용해보신분 계시면 통신사와 모델명을 좀 알았으면 합니다. 답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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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한국에서 가져온 폰 싱가폴에서 사용해보신분...
  • 차칸사람들 (singasinga)
  • 답변 : 110건
  • 답변채택률 : 6.36%
  • 2007-11-27 16:10
안녕하세요. 싱가폴 3G 폰이 한국에서 사용은 가능합니다만, 서울, 경기 일부지역에서만 약한 시그널이 잡힙니다.  그 외의 지역은 먹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 3G폰의 경우, 어제 한국휴대폰이 고장나서 SK Telecom에 들러서 새것으로 구입했는데요, 제가 구입한 전화기도 영상통화 기능때문이는데 심카드가 들어가더라구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심카드만 바꿔서 외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구요, 조만간 가능할거라고 합니다.  아무튼 SKT 직원분 말씀을 빌리자면, 한국휴대폰도 일부 최신 모델은 싱가폴에서 3G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세한 건 SKT나 그 외 서비스제공업체에 문의해 보세요. >싱가폴 폰으로 한국에 들어가면 로밍이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폰을 사서 싱에서도 한국에서도 사용할려고 하는데 통신사에서는 가능은 하다고 합니다만 장담은 못하더군요. >혹시 한국의 최신 모델로 싱가폴에서 칩을 끼워서 사용해보신분 계시면 통신사와 모델명을 좀 알았으면 합니다. >답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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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한국에서 가져온 폰 싱가폴에서 사용해보신분...

  • 답글 : 1
  • 댓글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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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mywayedc) 2007-11-27
추천수 : 3 조회수 : 1,328

싱가폴 폰으로 한국에 들어가면 로밍이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폰을 사서 싱에서도 한국에서도 사용할려고 하는데 통신사에서는 가능은 하다고 합니다만 장담은 못하더군요. 혹시 한국의 최신 모델로 싱가폴에서 칩을 끼워서 사용해보신분 계시면 통신사와 모델명을 좀 알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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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싱가폴 3G 폰이 한국에서 사용은 가능합니다만, 서울, 경기 일부지역에서만 약한 시그널이 잡힙니다.  그 외의 지역은 먹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 3G폰의 경우, 어제 한국휴대폰이 고장나서 SK Telecom에 들러서 새것으로 구입했는데요, 제가 구입한 전화기도 영상통화 기능때문이는데 심카드가 들어가더라구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심카드만 바꿔서 외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구요, 조만간 가능할거라고 합니다.  아무튼 SKT 직원분 말씀을 빌리자면, 한국휴대폰도 일부 최신 모델은 싱가폴에서 3G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세한 건 SKT나 그 외 서비스제공업체에 문의해 보세요. >싱가폴 폰으로 한국에 들어가면 로밍이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폰을 사서 싱에서도 한국에서도 사용할려고 하는데 통신사에서는 가능은 하다고 합니다만 장담은 못하더군요. >혹시 한국의 최신 모델로 싱가폴에서 칩을 끼워서 사용해보신분 계시면 통신사와 모델명을 좀 알았으면 합니다. >답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Q

NO.4088

기타pr 신체검사 문의요~~

  • 답글 : 2
  • 댓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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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pr(loveokokok) 2007-11-26
추천수 : 3 조회수 : 2,726

이제 피알 승인났는데요~ 신체검사를 하라고 되어있네요~~ 제가 좀 급해서 최대한 빨리 신체검사결과를 받아야 하거든요~ 당일 나오는 병원이면 제일좋고 안된다면 다음날 결과를 받을수있는 병원은 없나요?? 빨리 결과받아보신분들~~ 병원 추천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 A

    PR 신체검사는 Clinic에서 합니다. 병원가지 마세요. 병원에서는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처음에 Poly Clinic 갔더니 거기서는 안한다고 일반 Clinic (GP있는곳)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그냥 보통 Clinic에 가서 검사하고, X-ray 찍는 곳 가서 찍어 결과를 GP에게 가져가면 최종 확인후 문제 없다면 바로 결과 내 줍니다. 저같은 경우엔 아침 일찍 Clinic 가서 피뽑고, 검사하고 바로 거기서 GP가 추천해준 곳 가서 X-ray찍고 그날 저녁에 결과 받았습니다. 물론 X-ray 찍는 곳에는 택시타고 갔죠. 오전 10시 이전에 찍으면 그날 오후에 나온다고 하길래... 가까운 곳의 Clinic 찾아가서 확인해 보세요. >이제 피알 승인났는데요~ 신체검사를 하라고 되어있네요~~ >제가 좀 급해서 최대한 빨리 신체검사결과를 받아야 하거든요~ > >당일 나오는 병원이면 제일좋고 안된다면 다음날 결과를 받을수있는 병원은 없나요?? >빨리 결과받아보신분들~~ 병원 추천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A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근데 전 왜 당일이나 다음날 해주는 병원을 찾을수가 없죠?? 라플즈 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4일 걸린다고 해요~ 이미 pr찾으러 갈려고 휴가도 써놨거든요~~ 이거 보시면 검사하신 병원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PR 신체검사는 Clinic에서 합니다. 병원가지 마세요. 병원에서는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처음에 Poly Clinic 갔더니 거기서는 안한다고 일반 Clinic (GP있는곳)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그냥 보통 Clinic에 가서 검사하고, X-ray 찍는 곳 가서 찍어 결과를 GP에게 가져가면 최종 확인후 문제 없다면 바로 결과 내 줍니다. >저같은 경우엔 아침 일찍 Clinic 가서 피뽑고, 검사하고 바로 거기서 GP가 추천해준 곳 가서 X-ray찍고 그날 저녁에 결과 받았습니다. 물론 X-ray 찍는 곳에는 택시타고 갔죠. 오전 10시 이전에 찍으면 그날 오후에 나온다고 하길래... > >가까운 곳의 Clinic 찾아가서 확인해 보세요. > >>이제 피알 승인났는데요~ 신체검사를 하라고 되어있네요~~ >>제가 좀 급해서 최대한 빨리 신체검사결과를 받아야 하거든요~ >> >>당일 나오는 병원이면 제일좋고 안된다면 다음날 결과를 받을수있는 병원은 없나요?? >>빨리 결과받아보신분들~~ 병원 추천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Q

NO.4087

기타한달간의 거주시...

  • 답글 : 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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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맘(rscallet) 2007-11-25
추천수 : 4 조회수 : 1,069

한달간 싱가폴에서 지내게 될것 같아요.. 싱가폴은 한국의 여름날씨와 비슷하다고 하던데..많이 덥나요? 또, 딱 한달간만 지낼거라서 혹시 한국에서 이것만은 가져와야한다는 것이 있을까하구요..^^!! 집도 랜트하려고 하는데 집은 한달에 보통 얼마정도 하나요? 방 세개정…

  • A

    >한달간 싱가폴에서 지내게 될것 같아요.. >싱가폴은 한국의 여름날씨와 비슷하다고 하던데..많이 덥나요? > >또, 딱 한달간만 지낼거라서 혹시 한국에서 이것만은 가져와야한다는 것이 있을까하구요..^^!! > >집도 랜트하려고 하는데 집은 한달에 보통 얼마정도 하나요? >방 세개정도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계약을 하고 가려는데 직접 안보고 메일만으로 계약을 해도 될까요? >아님 며칠 호텔에 머무르면서 찾는게 나을까요? >마스타룸이랑 커먼룸이랑은 머예요? > >싱가폴에 초행에다 아는 이가 없다보니 여러가지 궁금한게 많네요.. >오늘은 이까지만.. >자주 질문 올릴것같애요..^^!!! >저희집은12월14일부터 3주간비는데 혹시시기가 비슷하면 한번서로 연락해보면어떨까요. 호텔보다저렴하고 음식도 만들어 먹을수있으니 집이랑다름없죠 >     

Q

NO.4086

기타무조건 남을 비방하는것도 몰지각한 행위

  • 답글 : 3
  • 댓글 : 26
답변진행중
해바라기() 2007-11-24
추천수 : 39 조회수 : 3,579

BBK 김경준은 MB가 나쁜놈이라고 하고 MB는 김경준이 나쁜놈이라고 합니다. 누가 나쁜놈입니까? 남을 비방하는사람들은 자기가 실수한 부분은 빼고 남이 잘못한 부분만 부각해서 상대방을 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양쪽 모두 말 실수를 하다가 싸움이 나는것 아니겠습니까.…

  • A

    황당한  경우를 당했고, 싱가폴 교민들. 많은 분들이 아셔야 하기에 글 남겼습니다. 무조건 남을 비방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겪은 황당한 일을 알려드린겁니다. 젊고 만만한 아기엄마이기에 대뜸 몇살이나 처먹었냐고 하고 남편 회사로까지 찾아와 행패를 부리고 간 떡집 아저씨... 옹호하시고 싶으시면 하십시요. 뭐 사람들 의견은 다 다르니까요. 하지만요. 전 제가 글 올린것에 대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촌 운영자님. 질문&답변 게시판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씀만 하시며 자꾸 삭제하거나 엄마카페로 이동시키는데... 뭐... 한국떡집이 광고주인건 전혀~상관이 없다고 하시는데 약간 의심스럽지만... 믿어보겠습니다. 번창하시길 >BBK 김경준은 MB가 나쁜놈이라고 동네방네 떠들고 >MB는 김경준이 나쁜놈이라고 합니다. 누가 나쁜놈입니까? > >항상 남을 비방하는사람들은 자기가 실수한 부분은 싹 빼고 남이 잘못한 부분만 부각해서 >상대방을 욕하지요. >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나겠습니까 >양쪽 모두 말 실수를 하다가 싸움이 나는것 아니겠습니까. >한동네에 살면서 서로 서로 말 조심해가며 살아야지요 >무조건 남을 비방하는것은 몰지각한 행위 입니다. >게시판에 남을 비방하는 사람들을 보면 형편없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 것 갔습니다. >얼마전 사기당했다고 게시판에 남을 흉보고 다니던 킴타이* 인가 뭔가 하는 사람도 >결국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그사람이 더 형편없는 사람이더라는 것입니다. > >게시판에 남 비방하기 전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서로 조심하면 됩니다. >글 쓰신 분도 조금 참고 조심했더라면 그렇게 상황이 전개 되지 않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본인도 참지 못하고 막 나갔으니까 그렇게 상황이 전개되지 않았을까요? >안봐도 그림이 훤하게 보입니다. > >서로 서로 참고 조심하고 그렇게 삽시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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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요, 무조건 남을 비방한것인지 저로서는 잘 모르겠네요. 한국떡집측에서 아무런 항의글이 없기때문에 알수가 없네요. 예전에 사기를 당했다고 했다는 그사람처럼 아기맘님의 어떤 잘못이 있었는지, 아니면 아기맘님의 상황설명대로인지.. 양쪽얘기를 다 들어봐야 정확히 알수 있지 않을까요? 무조건 글을 삭제하거나 엄마의 까페로 옮기는거보다 그냥 두어서 한국떡집의 어떠한 형태의 글이든 답변을 기대하는게 낳지 않을까요? 좁은 한인사회에서 이렇듯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고.. 안타까운 마음에 글 남겨 봅니다.. >BBK 김경준은 MB가 나쁜놈이라고 동네방네 떠들고 >MB는 김경준이 나쁜놈이라고 합니다. 누가 나쁜놈입니까? > >항상 남을 비방하는사람들은 자기가 실수한 부분은 싹 빼고 남이 잘못한 부분만 부각해서 >상대방을 욕하지요. >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나겠습니까 >양쪽 모두 말 실수를 하다가 싸움이 나는것 아니겠습니까. >한동네에 살면서 서로 서로 말 조심해가며 살아야지요 >무조건 남을 비방하는것은 몰지각한 행위 입니다. >게시판에 남을 비방하는 사람들을 보면 형편없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 것 갔습니다. >얼마전 사기당했다고 게시판에 남을 흉보고 다니던 킴타** 인가 뭔가 하는 사람도 >결국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그사람이 더 형편없는 사람이더라는 것입니다. > >게시판에 남 비방하기 전에 안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서로 조심하면 됩니다. > >서로 서로 조금 양보하고 조심하고 그렇게 삽시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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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집이 싱가폴에 한 곳만 있는것이 문제 입니다. 저도 언젠가 떡 맞추러 갔다 기분이 많이 언잖아 다시는 여기서 떡 안산다고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떡 맞춘다는 의미는 무엇인지 ..... 한국떡집에선 통하지 않습니다. 대단한 부탁도 아니고 크기를 좀 작게 만들어 줄수 있나요? "아뇨 그건 안돼요 저희 떡집 싸이즈 밖에 안되요" 무조건 안돼요 그러니 원하면 사고 토달라면 먹지마란식.....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 넘하네요 다른 떡집이 생겨야 할것 같습니다. >글쎄요, 무조건 남을 비방한것인지 저로서는 잘 모르겠네요. >한국떡집측에서 아무런 항의글이 없기때문에 알수가 없네요. >예전에 사기를 당했다고 했다는 그사람처럼 아기맘님의 어떤 잘못이 있었는지, >아니면 아기맘님의 상황설명대로인지.. >양쪽얘기를 다 들어봐야 정확히 알수 있지 않을까요? >무조건 글을 삭제하거나 엄마의 까페로 옮기는거보다 그냥 두어서 한국떡집의 어떠한 형태의 글이든 답변을 기대하는게 낳지 않을까요? >좁은 한인사회에서 이렇듯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고.. 안타까운 마음에 글 남겨 봅니다.. > > > > >>BBK 김경준은 MB가 나쁜놈이라고 동네방네 떠들고 >>MB는 김경준이 나쁜놈이라고 합니다. 누가 나쁜놈입니까? >> >>항상 남을 비방하는사람들은 자기가 실수한 부분은 싹 빼고 남이 잘못한 부분만 부각해서 >>상대방을 욕하지요. >>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나겠습니까 >>양쪽 모두 말 실수를 하다가 싸움이 나는것 아니겠습니까. >>한동네에 살면서 서로 서로 말 조심해가며 살아야지요 >>무조건 남을 비방하는것은 몰지각한 행위 입니다. >>게시판에 남을 비방하는 사람들을 보면 형편없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 것 갔습니다. >>얼마전 사기당했다고 게시판에 남을 흉보고 다니던 킴타** 인가 뭔가 하는 사람도 >>결국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그사람이 더 형편없는 사람이더라는 것입니다. >> >>게시판에 남 비방하기 전에 안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서로 조심하면 됩니다. >> >>서로 서로 조금 양보하고 조심하고 그렇게 삽시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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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4085

기타★ 싱가폴 국민성이 원래 이런가요? ( 교민여러분 도움…

  • 답글 : 5
  • 댓글 : 8
답변진행중
싱가폴인 츄어 잡는다(bbokoli) 2007-11-23
추천수 : 31 조회수 : 4,481

며칠전 한국에서 승무원을 준비하던분들께서 싱가폴에 현지 최종 면접을 보러 가셨습니다. 케세이퍼시픽항공을 이용했고, 공항에 도착했는데 일행분의 가방이 없어진것입니다. 2~3시간이 지나도록 가방이 나오지 않아서 케세이퍼시픽항공사 직원(이름이 "빌(VIL)"이라고 함)에…

  • A

    님의 글을 보면 시작은 일행분 짐이라고 하시더니 본인이 화가나서 미쳐버릴것 같다고 하시는걸 보니 본인 얘기인거 같군요. 님의 말씀만 보고 연루된 다른 사람들에 대한 비판을 하기에는 형평성에 문제가 있어 언급을 자제 하겠습니다만 아주 중요한 시기에 운이 너무 않좋은 일을 당하신것에 유감입니다. 저라도 많이 억울해할듯 싶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몇가지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 아래와 같이 몇자 적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한국인 한 두명이 대한민국 4천만을 넘는 국민을 다 대표하지 않듯이 싱가폴인 몇명이 모든 싱가폴인들의 국민성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츄어라는 사람이 싱가폴 사람인지 중국계 말레시아인인지도 잘 모르겠구요. 님께서 겪으신 짐이 바뀌는 상황은 항공사나 공항측에서 잘못하여 발생한 사건이 아니고 다른 승객이 비슷하게 생긴 가방을 착각하여 집어간 것이므로 항공사나 공항측에서 책임지고 찾아주고 전화비 대주고 피해보상을 해줄리는 없을것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그쪽에 책임이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직원들 태도에 관한것은 Cathay나 공항측에 정식으로 complaint을 문서 작성하여 보낼수도 있겠지요. 제가 싱가폴 법률 공부를 한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가방이 바뀐건 그 사람이 고의로 집어 간것이 아닌데 그사람을 어떻게 고소를 하고 피해 보상을 청구를 하신다는지.... 죄송하지만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사건 발생부터 마무리까지 의사소통에서 일이 꼬이고 아무래도 타지의 문화라든지 사고방식을 이해하지 못하여 더 나쁘게 틀어진 운이 아주 없었던 일인거 같습니다. 만약에 님의 짐을 집어간 사람이 싱가폴이나 말레이시아에 근거지가 없는 외국인 관광객이나 출장온 사람이 었다면 님은 짐을 아예 찾지 못하셨거나 짧은 3일만에 찾는다는건 거의 불가능 했을것입니다. 그리고 상식적인 생각으로 승객들의 실수로 짐이 바뀌는 경우 짐을 찾게 된다는건 운이 좋은 경우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적당히 화를 접으시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사건을 바라 보시어 다음 기회를 열심히 준비하여 반드시 취업에 성공하시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며칠전 한국에서 승무원을 준비하던분들께서 싱가폴에 현지 최종 면접을 보러 가셨습니다. > >케세이퍼시픽항공을 이용했고, 공항에 도착했는데 일행분의 가방이 없어진것입니다. > >2~3시간이 지나도록 가방이 나오지 않아서 케세이퍼시픽항공사 직원(이름이 "빌(VIL)"이라고 함)에게 물어봤더니,  "경유지에서 짐이 실리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 >그러면 그쪽 공항측에 전화해서 짐을 찾아서 보내달라고해달라고 하니까 케세이퍼시픽항공측 직원( VIL 빌?)이 하는말이 "내가 왜 국제전화요금을 내면서 전화해야되는데? 니가 전화요금 내!"라고 말하니... 참나... ( 케세이퍼시픽 직원교육이 개X같은거죠) > >그렇게 몇시간을 공항에서 기다리다가 결국 예약해놓은 숙소에서 픽업나온 차량도 놓쳐버리고, 혼자서 돈 내고 택시타고 갔습니다. > >항공사측에 클레임을 제기하고 기다리고있었는데, 하루가 지나도록 가방을 못 찾아서 케세이퍼시픽 한국측에도 문의해보고 싱가폴쪽에도 문의해본결과 "빌(케세이퍼시픽 직원)"이 거짓말한 것을 알아냈습니다. >경유지에서도 가방은 정상적으로 실려있던것이 확인되었던 겁니다.. 참나.. > >그리고, 한참후에 공항측에 연락해보니, 어떤 싱가폴인의 텍이 붙어있는 가방이 공항측에 보관되어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전화상으로 설명을 들어보니 잃어버린 가방의 외관 형태와 비슷했습니다. > >공항측 직원이 그 싱가폴사람(여자분이고 나이도 지긋하신... 이름은"추어"라고 합니다)의 연락처를 알아내 전화해서 가방이 본인 것이 맞는지 확인해달라고 해서 전화통화를 해봤는데, "자신(츄어)은 지금 말레이시아에 와있고, 맞게 가져왔는데 왜 나한테 자꾸 전화하냐는 식으로 화를 냈다고 하더군요..그러고나서 반나절이 지난 후에 확인해보고 전화해 준다고 했답니다. > >확인결과 그 싱가폴인(추어)이 가방을 잘못 가져간 것으로 판명되어서 자신이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폴공항으로 가방을 가져다 주기로 했습니다. > >지금.. 글로 정리해서 쓰니까 매우 간단한 문제 같지만, 싱가폴에서 공항직원과 말도 잘 안통하고 불친절함때문에 로밍해서 가져간 핸드폰으로 서울쪽에 국제전화를 해서 서울쪽에서 싱가폴 항공사측, 한국 항공사측, 현지호텔, 그 싱가폴사람에게 일일이 국제전화를 정말 며칠동안 수십통화를 해서 겨우 싱가폴공항에 가져다 주기로 약속이 된 것입니다. >그곳에서 숙소까지는 1시간정도 거리구요... > >우여곡절끝에 가방 잃어버린지 약 3일만에 싱가폴인(츄어)이 싱가폴공항에 다른 사람을 시켜서 가져다 줬습니다(남편인것 같습니다). > >가방이 없어진 다음날이 승무원 최종 면접날이었는데 가방이 없어지는 바람에 항공사 최종 면접을 보지 못했습니다. > >그 가방 안에는 승무원 면접에 필요한 정장과 구두(승무원의 특성상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한다고해서 한국에서 고심끝에 장만해서 가져간 복장입니다.)등이 들어있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최종면접을 못봤습니다. > >로밍해간 휴대폰으로 건 국제전화 요금... 서울에서 싱가폴로 국제전화요금... 이래저래 국제전화 요금만으로도 수십만원을 손해보고, 쓸데없는 택시비며 최종 면접 못 본 것... 정말 화가나서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 >정말 그 싱가폴인(츄어) 한명이 잘못가져간 가방 때문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그래서 싱가폴인(츄어)과 영어로 위의 내용에 대해 말했더니, 내가 말레이시틸【?싱가폴까지 가방 가져다준것만해도 감사해야지 뭘 더 바라냐?? 하고 욕하면서 전화 뚝 끊어버리더군요..참나 > >원래 싱가폴 국민성이 그런가요??  국내 같았으면 정말 찾아가서 때려죽여버리고 싶지만, > >너무 화가나서 고소하고 싶지만.. 상대가 외국인이라 교민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그 싱가폴인한테 배상도 받아야하고, 적반하장식으로 나온 그 사람 혼내주고 싶습니다. > >어떻게 해야 되나요??  교민여러분께서 도와주세요!! > >( 참, 케세이 퍼시픽항공, 한국 지사의 이사라는 사람이나 아래 직원들이나 정말 인간 말종들입니다. 클레임제기를 했더니 욕하고 끊고, 직원들은 서로 감싸주기바쁘고 거짓말하고 슬슬 약올리고... 정말 이래저래 뒤집어 엎어버리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 >결국, 츄어라는 싱가폴인 1명 때문에 일이 일파만파 커진상황인데,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 >그 적반하장식의 싱가폴인(츄어)을 꼭 잡아서 배상받도록 도와주세요!!!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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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건 하나때문에 며칠동안 혈압이 오르는 상황이고, 지금도 흥분이 가라앉지를 않네요 오해가 있으신것 같아서... 정리를 하자면, 제가 서울에서 케세이퍼시픽 항공권을 알아보고 승무원 준비하시는 분들께 전해드렸고, 승무원 준비하시는 분들이 케세이항공을 타고 싱가폴에 가신거구요 그중에 한분의 가방이 없어지는 바람에 생긴 문제입니다. 싱가폴에서 문제가 생겼을때 본인들이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서울에 있는 저한테 연락을 주신거고, 저는 제가 항공권을 알아보고 보내드린 죄로 약 3일동안 국제전화를 수십통화해가며 일처리를 해서 가방을 다시 돌려받게 된 것입니다. 그 며칠동안 그 여자분 휴대폰비, 최종면접을 못보게된것, 서울에서 쓴 국제전화비.. 이런 피해들이  너무 많이 나온상황이었고, 무엇보다 저희를 화나게해서 이런 글까지 쓰게 만든것은 적반하장식의 "츄어"라는 싱가폴 여자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해결하는 과정에서 제가 피해자 본인은 아니지만, 저역시 피해본 것이 많았기에 도움 부탁을 드린 것 이었습니다. 그런이유로, 글 쓰는 동안 1인칭이었다가 3인칭이었다가 왔다갔다해서 오해를 불러일으킨점은 저도 인정합니다. 복잡한 상황을 일일이 글로 쓰다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또한 케세이퍼시픽 항공측에 책임전가를 하려는것이 아니라, 케세이항공 직원이 그 피해자분께 거짓말을했던것과 고객응대가 너무나 불친절했었고, 그런 문제에 대해서 제가 한국 케세이퍼시픽쪽에 싱가폴케세이쪽 문제를 제기하던중 한국케세이 역시 너무나 어이없는 반응이 나와서 비난했던겁니다. 한국 케세이퍼시픽 이사, 차장이라는 사람이 전화받자마자 반말과 욕설을 서슴치않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갈때까지 간 막장 항공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문제에 대해서는 홍콩 케세이퍼시픽 본사에 클레임을 문서작성하여 제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론, 제가 여러분께 도움을 요청한 상황은  가방을 잘못가져가서 저희에게 이 모든 피해를 입히고도 적반하장식의 반응을 보이는 "츄어"라는 싱가폴 여자를 법적으로 조치를 취하고 싶은 마음에 올렸던겁니다.   그리고, 답변주신분께서 말씀하시기를 "가방이 바뀐건 그 사람이 고의로 집어 간것이 아닌데 그사람을 어떻게 고소를 하고 피해 보상을 청구를 하신다는지.... 죄송하지만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사건 발생부터 마무리까지 의사소통에서 일이 꼬이고 아무래도 타지의 문화라든지 사고방식을 이해하지 못하여 더 나쁘게 틀어진 운이 아주 없었던 일인거 같습니다. "..... 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그분 잘못이 없고, 그냥 재수가 없었다고 넘겨버릴 일이라는 말씀인가요?????     그 싱가폴사람이 잘못 가져간 가방때문에 외국까지가서 보는 최종면접도 참가하지 못했고, 그 가방을 찾기위해 싱가폴과 서울 양쪽에서 약 3일동안 전화만 해해대서 겨우 가방을 찾았고, 국제전화비가 수십만원이 나오는 상황인데도, "가방 가져다 줬으면 그만이지, 더이상 뭘 바라냐?"라고 묻는 그 싱가폴여자가 아무 잘못없어보이나요?  만약, 츄어라는 싱가폴인이 제 앞에 있었다면 잘못했다고 사과할대까지 따귀를 갈겨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나이도 많이 드신것 같은데, 정말 왜 그렇게 사는지 모르겠네요. 또한, 저는 답변주신분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아니면, 싱가폴에 계시다보니 사고방식이 그 "츄어"라는 싱가폴인과 비슷해지신건지 묻고싶네요 ----------------------------------------------------------------------- 님의 글을 보면 시작은 일행분 짐이라고 하시더니 본인이 화가나서 미쳐버릴것 같다고 하시는걸 보니 본인 얘기인거 같군요. 님의 말씀만 보고 연루된 다른 사람들에 대한 비판을 하기에는 형평성에 문제가 있어 언급을 자제 하겠습니다만 아주 중요한 시기에 운이 너무 않좋은 일을 당하신것에 유감입니다. 저라도 많이 억울해할듯 싶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몇가지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 아래와 같이 몇자 적습니다. >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한국인 한 두명이 대한민국 4천만을 넘는 국민을 다 대표하지 않듯이 싱가폴인 몇명이 모든 싱가폴인들의 국민성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츄어라는 사람이 싱가폴 사람인지 중국계 말레시아인인지도 잘 모르겠구요. 님께서 겪으신 짐이 바뀌는 상황은 항공사나 공항측에서 잘못하여 발생한 사건이 아니고 다른 승객이 비슷하게 생긴 가방을 착각하여 집어간 것이므로 항공사나 공항측에서 책임지고 찾아주고 전화비 대주고 피해보상을 해줄리는 없을것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그쪽에 책임이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직원들 태도에 관한것은 Cathay나 공항측에 정식으로 complaint을 문서 작성하여 보낼수도 있겠지요. > >제가 싱가폴 법률 공부를 한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가방이 바뀐건 그 사람이 고의로 집어 간것이 아닌데 그사람을 어떻게 고소를 하고 피해 보상을 청구를 하신다는지.... 죄송하지만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사건 발생부터 마무리까지 의사소통에서 일이 꼬이고 아무래도 타지의 문화라든지 사고방식을 이해하지 못하여 더 나쁘게 틀어진 운이 아주 없었던 일인거 같습니다. > >만약에 님의 짐을 집어간 사람이 싱가폴이나 말레이시아에 근거지가 없는 외국인 관광객이나 출장온 사람이 었다면 님은 짐을 아예 찾지 못하셨거나 짧은 3일만에 찾는다는건 거의 불가능 했을것입니다. 그리고 상식적인 생각으로 승객들의 실수로 짐이 바뀌는 경우 짐을 찾게 된다는건 운이 좋은 경우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 >적당히 화를 접으시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사건을 바라 보시어 다음 기회를 열심히 준비하여 반드시 취업에 성공하시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 >>며칠전 한국에서 승무원을 준비하던분들께서 싱가폴에 현지 최종 면접을 보러 가셨습니다. >> >>케세이퍼시픽항공을 이용했고, 공항에 도착했는데 일행분의 가방이 없어진것입니다. >> >>2~3시간이 지나도록 가방이 나오지 않아서 케세이퍼시픽항공사 직원(이름이 "빌(VIL)"이라고 함)에게 물어봤더니,  "경유지에서 짐이 실리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 >>그러면 그쪽 공항측에 전화해서 짐을 찾아서 보내달라고해달라고 하니까 케세이퍼시픽항공측 직원( VIL 빌?)이 하는말이 "내가 왜 국제전화요금을 내면서 전화해야되는데? 니가 전화요금 내!"라고 말하니... 참나... ( 케세이퍼시픽 직원교육이 개X같은거죠) >> >>그렇게 몇시간을 공항에서 기다리다가 결국 예약해놓은 숙소에서 픽업나온 차량도 놓쳐버리고, 혼자서 돈 내고 택시타고 갔습니다. >> >>항공사측에 클레임을 제기하고 기다리고있었는데, 하루가 지나도록 가방을 못 찾아서 케세이퍼시픽 한국측에도 문의해보고 싱가폴쪽에도 문의해본결과 "빌(케세이퍼시픽 직원)"이 거짓말한 것을 알아냈습니다. >>경유지에서도 가방은 정상적으로 실려있던것이 확인되었던 겁니다.. 참나.. >> >>그리고, 한참후에 공항측에 연락해보니, 어떤 싱가폴인의 텍이 붙어있는 가방이 공항측에 보관되어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전화상으로 설명을 들어보니 잃어버린 가방의 외관 형태와 비슷했습니다. >> >>공항측 직원이 그 싱가폴사람(여자분이고 나이도 지긋하신... 이름은"추어"라고 합니다)의 연락처를 알아내 전화해서 가방이 본인 것이 맞는지 확인해달라고 해서 전화통화를 해봤는데, "자신(츄어)은 지금 말레이시아에 와있고, 맞게 가져왔는데 왜 나한테 자꾸 전화하냐는 식으로 화를 냈다고 하더군요..그러고나서 반나절이 지난 후에 확인해보고 전화해 준다고 했답니다. >> >>확인결과 그 싱가폴인(추어)이 가방을 잘못 가져간 것으로 판명되어서 자신이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폴공항으로 가방을 가져다 주기로 했습니다. >> >>지금.. 글로 정리해서 쓰니까 매우 간단한 문제 같지만, 싱가폴에서 공항직원과 말도 잘 안통하고 불친절함때문에 로밍해서 가져간 핸드폰으로 서울쪽에 국제전화를 해서 서울쪽에서 싱가폴 항공사측, 한국 항공사측, 현지호텔, 그 싱가폴사람에게 일일이 국제전화를 정말 며칠동안 수십통화를 해서 겨우 싱가폴공항에 가져다 주기로 약속이 된 것입니다. >>그곳에서 숙소까지는 1시간정도 거리구요... >> >>우여곡절끝에 가방 잃어버린지 약 3일만에 싱가폴인(츄어)이 싱가폴공항에 다른 사람을 시켜서 가져다 줬습니다(남편인것 같습니다). >> >>가방이 없어진 다음날이 승무원 최종 면접날이었는데 가방이 없어지는 바람에 항공사 최종 면접을 보지 못했습니다. >> >>그 가방 안에는 승무원 면접에 필요한 정장과 구두(승무원의 특성상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한다고해서 한국에서 고심끝에 장만해서 가져간 복장입니다.)등이 들어있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최종면접을 못봤습니다. >> >>로밍해간 휴대폰으로 건 국제전화 요금... 서울에서 싱가폴로 국제전화요금... 이래저래 국제전화 요금만으로도 수십만원을 손해보고, 쓸데없는 택시비며 최종 면접 못 본 것... 정말 화가나서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 >>정말 그 싱가폴인(츄어) 한명이 잘못가져간 가방 때문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그래서 싱가폴인(츄어)과 영어로 위의 내용에 대해 말했더니, 내가 말레이시틸【?싱가폴까지 가방 가져다준것만해도 감사해야지 뭘 더 바라냐?? 하고 욕하면서 전화 뚝 끊어버리더군요..참나 >> >>원래 싱가폴 국민성이 그런가요??  국내 같았으면 정말 찾아가서 때려죽여버리고 싶지만, >> >>너무 화가나서 고소하고 싶지만.. 상대가 외국인이라 교민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그 싱가폴인한테 배상도 받아야하고, 적반하장식으로 나온 그 사람 혼내주고 싶습니다. >> >>어떻게 해야 되나요??  교민여러분께서 도와주세요!! >> >>( 참, 케세이 퍼시픽항공, 한국 지사의 이사라는 사람이나 아래 직원들이나 정말 인간 말종들입니다. 클레임제기를 했더니 욕하고 끊고, 직원들은 서로 감싸주기바쁘고 거짓말하고 슬슬 약올리고... 정말 이래저래 뒤집어 엎어버리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 >>결국, 츄어라는 싱가폴인 1명 때문에 일이 일파만파 커진상황인데,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 >>그 적반하장식의 싱가폴인(츄어)을 꼭 잡아서 배상받도록 도와주세요!!!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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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사이에 답변을 하셨네요... 일인칭건 삼인칭이건 모든걸 다 뒤로 하고 라도 첫째로 님이 아셔야 할것은 이 웹사이트는 싱가폴에서 열심히 사시는 교민분들과 아이들의 더 나은 교육을 위하여 자녀들과 동반하여 오신 어머니들이나 열심히 일하기위해 홀로 취업이민오신 한국 남/여성분들이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와 정보를 나누는 그런 유용한 싸이트 입니다. 그리고 님은 전혀 모르시겠지만 (아실수가 없겠죠) 대부분 많은 분들이 현지인들과 같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열심히 일하고 도움도 받으면서 함께 어우러져 살고 있습니다. 물론 어디가나 어려운 상황도 있고 나름대로 힘든 경험 하신 분들도 있을것입니다.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미국, 중국, 일본을 어디를 가도 나름대로 억울한 경우를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타지 뿐만이 아닙니다. 한국에서도 않좋은일은 언제나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님은 (화가 많이 나셔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여러가지 형평성에 어긋나는 점, 인종/국민성에 대한 편견과 비합리적인 관점과 오해의 소지가 많은 글로 싱가폴 교민이며 이곳 현지인과 결혼해서 살고 있는 저의 기분을 나쁘게 하고 있습니다. 님의 첫번째 글중의 "싱가폴 국민성이 그런가요???" 이런 것 부터가 틀렸습니다. 한글을 읽을줄 아는 싱가폴인이나 싱가폴 배우자나 가족과 같이 사는 사람들이 "아 그래 싱가폴 사람들은 다 그래.. 조용해야 겠다" ...... 뭐 이러기라도 하길 바랍니까??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님의 사건에 대해서는 누가봐도 항공사에도 공항에도 책임은 없습니다. 물론 짐을 찾는 과정에서 항공사나 공항 직원들이 무례하게 대했다고 하면 그건 님이 알아서 정리하셔야 합니다 - 요즘엔 어린아이들도 이런걸 할줄 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싸이트에 오셔서 질문과 답변 난에다가 비난을 할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게다가 제 글을 잘 못 읽으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츄어라고 하는 그 여자가 책임이 없다고 한적이 전혀 없습니다. 누가 봐도 당연히 가방을 집어간 사람에게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님이 하셔야 할것은 정확한곳에다가 합리적인 클레임을 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츄어가 그것을 받아주지 않아서 어디로 가실지 모르시면 자문은 간단하게 - 이러이러한 일이 생겨서 속이 상합니다. 법적인 자문을 구하니 싱가폴에 한인 변호사 분이 계신가요? 아니면 법적인 자문을 구할수 있는 곳은 어딥니까? 연락처는 있나요? - 이런식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싱가폴인이 어쩌고 저쩌고 이런말을 하지 마세요. 미국에가서 미국흑인에게 않좋은일 당하면 모든 흑인들이 다 나쁜 놈입니까?? 한인 싸이트에 가서 "검둥이들때문에 못살겠다. 도와달라!" 이러실껀가요? 님, 이세상엔 한국사람만 삽니까? 그리고 제가 만약에 여기에 최종 면접을 오신 분처럼 이곳에 와서 제인생에 가장 중요하고 원했던 그런 직업을 갖을수 있는 면접의 기회를 맞이 했다라고 하면 저는 남이 잘못 집어간 가방만을 기다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같이 온 동료가 있으면 그사람의 화장품과 옷을 빌리던가 근처 쇼핑몰에 가서 돈이 더 들어서라도 옷을 사고 준비를 했을것이며 돈이 없으면 누구한테 꿔서라도 반드시 옷을 사서 면접을 보러 갔을것입니다. 그것도 안되면 전화 번호를 뒤져서 영사관/대사관에 전화하여 도움을 구했을 것입니다. 그래도 안되면 그냥 있는대로 면접에가서 설명하고 부딪혔겠습니다. 아무리 이해 하려고 해도 님께서는 쟤 답변의 포인트를 못잡고 계십니다. 재수가 없다 잊자 이런 얘기가 아닙니다. 물리적으로 본인의 힘으로 조정할수 있었던 일이 아니기에 너무 화를 내어 다른 사람들이 보기 민망한 그런 글을 아무대나 뿌려 본인이 창피한 짓을 하지 말고 긍정적인 자세로 지나간 일을 받아들이면서 논리적인 자세로 대처 하라는 말입니다. 막말로 그 츄어라는 여자가 고소한다고 하니 겁을 먹어서 돈 몇십만원 주며 "아 진심으로 미안해요"라고 갑자기 태도를 바꾸겠습니까?? 아님 그여자가 미안해 하지도 않는 맘으로 던져주는 돈 몇십만원 받으면 님의 마음에 평화가 생기고 혈압은 내려가고.. 그 면접 못보신분은 평생 이번일을 "아 그나마 좀 건진 행복한 경험이었어" 하면서 살아 가신답니까? 적당한 보상을 받고 싶으시면 더 생각하시고 그것에 맞는 행동과 갖춘 말을 고르셔서 합리적인 대처를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은 본인의 답글 마지막에도 자신의 인종적 편견을 들어내는 어리석은 그런 발언을 하셨더군요. 님의 마지막 문장.. "아니면, 싱가폴에 계시다보니 사고방식이 그 "츄어"라는 싱가폴인과 비슷해지신건지 묻고싶네요"... 이거 저만을 말씀 하시는건가요 아님 이글을 읽어보시는 저희 교민들을 다 겨냥한건가요? 여기 싱가폴에서 오래 사시는분들 많은데.. 그분들 앞에서 이상한 말을 하시는군요... 싱가폴에사는 한국인들은 다 그 4가지 없는 그 츄어라는 싱가폴 사람처럼 된다는 말이신가요??  역시 앞뒤 맞지 않으며 아주 편견이 심하고 남을 생각하지 못하는 속좁고 무식한 발언입니다. 본인의 관점에서만 할수 있는 말을 하시는 것입니다. 저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님과 같이 속좁고 인종 차별주의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사는 분들이 아닐것이라는것을 아주 강하게 믿고 있습니다. 님은 그런분들과 같지 않은 한분일 뿐입니다. 특별히 더 하시고 싶으신 얘기가 있으면 개인적으로 이메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분들 보기에 민망합니다. joeblack0301@hanmail.net >이 사건 하나때문에 며칠동안 혈압이 오르는 상황이고, 지금도 흥분이 가라앉지를 않네요 > >오해가 있으신것 같아서... 정리를 하자면, >제가 서울에서 케세이퍼시픽 항공권을 알아보고 승무원 준비하시는 분들께 전해드렸고, >승무원 준비하시는 분들이 케세이항공을 타고 싱가폴에 가신거구요 >그중에 한분의 가방이 없어지는 바람에 생긴 문제입니다. > >싱가폴에서 문제가 생겼을때 본인들이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서울에 있는 저한테 연락을 주신거고, 저는 제가 항공권을 알아보고 보내드린 죄로 약 3일동안 국제전화를 수십통화해가며 일처리를 해서 가방을 다시 돌려받게 된 것입니다. > >그 며칠동안 그 여자분 휴대폰비, 최종면접을 못보게된것, 서울에서 쓴 국제전화비.. >이런 피해들이  너무 많이 나온상황이었고, 무엇보다 저희를 화나게해서 이런 글까지 쓰게 만든것은 적반하장식의 "츄어"라는 싱가폴 여자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해결하는 과정에서 제가 피해자 본인은 아니지만, 저역시 피해본 것이 많았기에 도움 부탁을 드린 것 이었습니다. >그런이유로, 글 쓰는 동안 1인칭이었다가 3인칭이었다가 왔다갔다해서 오해를 불러일으킨점은 저도 인정합니다. 복잡한 상황을 일일이 글로 쓰다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 > >또한 케세이퍼시픽 항공측에 책임전가를 하려는것이 아니라, 케세이항공 직원이 그 피해자분께 거짓말을했던것과 고객응대가 너무나 불친절했었고, 그런 문제에 대해서 제가 한국 케세이퍼시픽쪽에 싱가폴케세이쪽 문제를 제기하던중 한국케세이 역시 너무나 어이없는 반응이 나와서 비난했던겁니다. >한국 케세이퍼시픽 이사, 차장이라는 사람이 전화받자마자 반말과 욕설을 서슴치않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갈때까지 간 막장 항공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문제에 대해서는 홍콩 케세이퍼시픽 본사에 클레임을 문서작성하여 제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 >결론, >제가 여러분께 도움을 요청한 상황은  가방을 잘못가져가서 저희에게 이 모든 피해를 입히고도 적반하장식의 반응을 보이는 "츄어"라는 싱가폴 여자를 법적으로 조치를 취하고 싶은 마음에 올렸던겁니다.   > >그리고, 답변주신분께서 말씀하시기를 >"가방이 바뀐건 그 사람이 고의로 집어 간것이 아닌데 그사람을 어떻게 고소를 하고 피해 보상을 청구를 하신다는지.... 죄송하지만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사건 발생부터 마무리까지 의사소통에서 일이 꼬이고 아무래도 타지의 문화라든지 사고방식을 이해하지 못하여 더 나쁘게 틀어진 운이 아주 없었던 일인거 같습니다. "..... > >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그분 잘못이 없고, 그냥 재수가 없었다고 넘겨버릴 일이라는 말씀인가요?????     > > 그 싱가폴사람이 잘못 가져간 가방때문에 외국까지가서 보는 최종면접도 참가하지 못했고, 그 가방을 찾기위해 싱가폴과 서울 양쪽에서 약 3일동안 전화만 해해대서 겨우 가방을 찾았고, 국제전화비가 수십만원이 나오는 상황인데도, > >"가방 가져다 줬으면 그만이지, 더이상 뭘 바라냐?"라고 묻는 그 싱가폴여자가 아무 잘못없어보이나요?  만약, 츄어라는 싱가폴인이 제 앞에 있었다면 잘못했다고 사과할대까지 따귀를 갈겨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나이도 많이 드신것 같은데, 정말 왜 그렇게 사는지 모르겠네요. > >또한, 저는 답변주신분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아니면, 싱가폴에 계시暮릿?사고방식이 그 "츄어"라는 싱가폴인과 비슷해지신건지 묻고싶네요 > > >----------------------------------------------------------------------- > > > > >님의 글을 보면 시작은 일행분 짐이라고 하시더니 본인이 화가나서 미쳐버릴것 같다고 하시는걸 보니 본인 얘기인거 같군요. 님의 말씀만 보고 연루된 다른 사람들에 대한 비판을 하기에는 형평성에 문제가 있어 언급을 자제 하겠습니다만 아주 중요한 시기에 운이 너무 않좋은 일을 당하신것에 유감입니다. 저라도 많이 억울해할듯 싶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몇가지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 아래와 같이 몇자 적습니다. >>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한국인 한 두명이 대한민국 4천만을 넘는 국민을 다 대표하지 않듯이 싱가폴인 몇명이 모든 싱가폴인들의 국민성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츄어라는 사람이 싱가폴 사람인지 중국계 말레시아인인지도 잘 모르겠구요. 님께서 겪으신 짐이 바뀌는 상황은 항공사나 공항측에서 잘못하여 발생한 사건이 아니고 다른 승객이 비슷하게 생긴 가방을 착각하여 집어간 것이므로 항공사나 공항측에서 책임지고 찾아주고 전화비 대주고 피해보상을 해줄리는 없을것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그쪽에 책임이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직원들 태도에 관한것은 Cathay나 공항측에 정식으로 complaint을 문서 작성하여 보낼수도 있겠지요. >> >>제가 싱가폴 법률 공부를 한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가방이 바뀐건 그 사람이 고의로 집어 간것이 아닌데 그사람을 어떻게 고소를 하고 피해 보상을 청구를 하신다는지.... 죄송하지만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사건 발생부터 마무리까지 의사소통에서 일이 꼬이고 아무래도 타지의 문화라든지 사고방식을 이해하지 못하여 더 나쁘게 틀어진 운이 아주 없었던 일인거 같습니다. >> >>만약에 님의 짐을 집어간 사람이 싱가폴이나 말레이시아에 근거지가 없는 외국인 관광객이나 출장온 사람이 었다면 님은 짐을 아예 찾지 못하셨거나 짧은 3일만에 찾는다는건 거의 불가능 했을것입니다. 그리고 상식적인 생각으로 승객들의 실수로 짐이 바뀌는 경우 짐을 찾게 된다는건 운이 좋은 경우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 >>적당히 화를 접으시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사건을 바라 보시어 다음 기회를 열심히 준비하여 반드시 취업에 성공하시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 >>>며칠전 한국에서 승무원을 준비하던분들께서 싱가폴에 현지 최종 면접을 보러 가셨습니다. >>> >>>케세이퍼시픽항공을 이용했고, 공항에 도착했는데 일행분의 가방이 없어진것입니다. >>> >>>2~3시간이 지나도록 가방이 나오지 않아서 케세이퍼시픽항공사 직원(이름이 "빌(VIL)"이라고 함)에게 물어봤더니,  "경유지에서 짐이 실리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 >>>그러면 그쪽 공항측에 전화해서 짐을 찾아서 보내달라고해달라고 하니까 케세이퍼시픽항공측 직원( VIL 빌?)이 하는말이 "내가 왜 국제전화요금을 내면서 전화해야되는데? 니가 전화요금 내!"라고 말하니... 참나... ( 케세이퍼시픽 직원교육이 개X같은거죠) >>> >>>그렇게 몇시간을 공항에서 기다리다가 결국 예약해놓은 숙소에서 픽업나온 차량도 놓쳐버리고, 혼자서 돈 내고 택시타고 갔습니다. >>> >>>항공사측에 클레임을 제기하고 기다리고있었는데, 하루가 지나도록 가방을 못 찾아서 케세이퍼시픽 한국측에도 문의해보고 싱가폴쪽에도 문의해본결과 "빌(케세이퍼시픽 직원)"이 거짓말한 것을 알아냈습니다. >>>경유지에서도 가방은 정상적으로 실려있던것이 확인되었던 겁니다.. 참나.. >>> >>>그리고, 한참후에 공항측에 연락해보니, 어떤 싱가폴인의 텍이 붙어있는 가방이 공항측에 보관되어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전화상으로 설명을 들어보니 잃어버린 가방의 외관 형태와 비슷했습니다. >>> >>>공항측 직원이 그 싱가폴사람(여자분이고 나이도 지긋하신... 이름은"추어"라고 합니다)의 연락처를 알아내 전화해서 가방이 본인 것이 맞는지 확인해달라고 해서 전화통화를 해봤는데, "자신(츄어)은 지금 말레이시아에 와있고, 맞게 가져왔는데 왜 나한테 자꾸 전화하냐는 식으로 화를 냈다고 하더군요..그러고나서 반나절이 지난 후에 확인해보고 전화해 준다고 했답니다. >>> >>>확인결과 그 싱가폴인(추어)이 가방을 잘못 가져간 것으로 판명되어서 자신이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폴공항으로 가방을 가져다 주기로 했습니다. >>> >>>지금.. 글로 정리해서 쓰니까 매우 간단한 문제 같지만, 싱가폴에서 공항직원과 말도 잘 안통하고 불친절함때문에 로밍해서 가져간 핸드폰으로 서울쪽에 국제전화를 해서 서울쪽에서 싱가폴 항공사측, 한국 항공사측, 현지호텔, 그 싱가폴사람에게 일일이 국제전화를 정말 며칠동안 수십통화를 해서 겨우 싱가폴공항에 가져다 주기로 약속이 된 것입니다. >>>그곳에서 숙소까지는 1시간정도 거리구요... >>> >>>우여곡절끝에 가방 잃어버린지 약 3일만에 싱가폴인(츄어)이 싱가폴공항에 다른 사람을 시켜서 가져다 줬습니다(남편인것 같습니다). >>> >>>가방이 없어진 다음날이 승무원 최종 면접날이었는데 가방이 없어지는 바람에 항공사 최종 면접을 보지 못했습니다. >>> >>>그 가방 안에는 승무원 면접에 필요한 정장과 구두(승무원의 특성상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한다고해서 한국에서 고심끝에 장만해서 가져간 복장입니다.)등이 들어있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최종면접을 못봤습니다. >>> >>>로밍해간 휴대폰으로 건 국제전화 요금... 서울에서 싱가폴로 국제전화요금... 이래저래 국제전화 요금만으로도 수십만원을 손해보고, 쓸데없는 택시비며 최종 면접 못 본 것... 정말 화가나서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 >>>정말 그 싱가폴인(츄어) 한명이 잘못가져간 가방 때문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그래서 싱가폴인(츄어)과 영어로 위의 내용에 대해 말했더니, 내가 말레이시틸【?싱가폴까지 가방 가져다준것만해도 감사해야지 뭘 더 바라냐?? 하고 욕하면서 전화 뚝 끊어버리더군요..참나 >>> >>>원래 싱가폴 국민성이 그런가요??  국내 같았으면 정말 찾아가서 때려죽여버리고 싶지만, >>> >>>너무 화가나서 고소하고 싶지만.. 상대가 외국인이라 교민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그 싱가폴인한테 배상도 받아야하고, 적반하장식으로 나온 그 사람 혼내주고 싶습니다. >>> >>>어떻게 해야 되나요??  교민여러분께서 도와주세요!! >>> >>>( 참, 케세이 퍼시픽항공, 한국 지사의 이사라는 사람이나 아래 직원들이나 정말 인간 말종들입니다. 클레임제기를 했더니 욕하고 끊고, 직원들은 서로 감싸주기바쁘고 거짓말하고 슬슬 약올리고... 정말 이래저래 뒤집어 엎어버리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 >>>결국, 츄어라는 싱가폴인 1명 때문에 일이 일파만파 커진상황인데,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 >>>그 적반하장식의 싱가폴인(츄어)을 꼭 잡아서 배상받도록 도와주세요!!! >>> >>> >>> >>> >>> >>> >>> >>> >>> >> >     

    7
Q

NO.4083

기타HSBC / CITI Bank

  • 답글 : 1
  • 댓글 : 0
답변진행중
테이댓() 2007-11-19
추천수 : 4 조회수 : 1,099

안녕하세요 은행에 관하여 여쭈어 볼게 있어서요. 제가 여기서 HSC나 CITI은행 계좌를 열게되면, 한국에서 사용할때에도 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것인가요? 또 송금받을때 보낼때 모두 아무런 수수료 없이도 가능한것인가요? DBS나 기타 로컬은행들은 …

  • A

    씨티은행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씨티은행 싱가폴에서 입출금 계좌를 만드시고 ATM 카드를 받으시면 해외에 있는 ATM네트웍에서 출금이 가능합니다. (입금은 불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ATM 뒷면에 보시면 Plus, NYCE, STAR, THE EXCHANGE라는 로고가 그려져 있는데, 이 로고가 있는 전세계 어느 ATM에서나 싱가폴에 있는 계좌의 예금을 현지 통화로 출금이 가능합니다. 특히 씨티은행 ATM에서는 별도 수수료 없이 출금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한국 내 씨티은행 ATM에서도 수수료 없이 출금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은행에 관하여 여쭈어 볼게 있어서요. >제가 여기서 HSC나 CITI은행 계좌를 열게되면, >한국에서 사용할때에도 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것인가요? >또 송금받을때 보낼때 모두 아무런 수수료 없이도 가능한것인가요? >DBS나 기타 로컬은행들은 해외에서 사용하게되면 >수수료를 물게 되는것같은데, >HSBC나 시티는 그러한 제도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시는 분 좀 알려주셨음합니다. >감사합니다!     

Q

NO.4081

기타26일 쯤에 입싱하려고 합니다. 아기 보행기는요?

  • 답글 : 1
  • 댓글 : 1
답변진행중
재윤맘(llkje) 2007-11-15
추천수 : 6 조회수 : 1,253

회사사정상 이랬다 저랬다 하다가 최종결정이 어제 났어요. 마음이 분주하여 이것저것 또 올려보렵니다. 1) 5개월 남아인데 보행기를 가지고 가야 되나요?     거기서도 보행기가 있는지 중고나 대여도 가능한지요? 2) 유모차는 어차피 여기 있어도 하나 사려고 했는데…

  • A

    아기가 우리 아이랑 나이가 같네요, 5개월..^^ 반가운 마음에 몇자 남깁니다. >1) 5개월 남아인데 보행기를 가지고 가야 되나요? 저도 보행기 사러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괜찮은 건 별로 없더라구요. 사용하시는게 좋은 거라면 가지고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여하는 곳은 여기 싱가폴 동료 직원(아이가 세 명있는)에게 물어보니까 잘모르겠다고하는 걸로 봐서 없는 듯 합니다.   >2) 유모차는 어차피 여기 있어도 하나 사려고 했는데, 맥클라렌 퀘스트를 생각하고 있어요. 한국에서는 26만원정도인데 싱가폴엔 있는지 그리고 가격은 어느정도인가요? 맥클라렌 퀘스트가 어떤 제품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유아용품 대부분 한국보다 10% 이상 저렴한 듯 합니다. >3) 놀이방매트가 꼭 필요한가요? 전 한국에서도 놀이방매트를 쓰지 않았거든요. 이건 집에 따라서 틀릴거 같은데요, 거실이 대리석으로 되어 있는 집들이 대부분 입니다 (콘도일 경우). 넘어지면 많이 아프죠. >4) 밥솥은 꼭 가지고 가야 하나요?  저흰 여기서도 아침에 생식을 하는데, 그냥 몇 개월 있을건데 냅비밥을 해먹으면 안될까요? 여기서도 밥솥 많이 파니까요, 와서 결정하셔도 될듯.. >5) 남편의 노트북외에 집에서 쓰는 컴을 가지고 가려 하는데, 본체만 가지고 가고 모니터는 거기서 중고로 알아보려고 하는데 의견이 어떠신지요? 짐을 배로 부치실 예정이시면, 다 가져오시는게 좋고.. 아니시면 모니터는 여기서 사셔도 되구요. 가격 차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6) 한국슈퍼의 가격을 보니 고추장 참기름은 가지고 가야 할 것 같은데, 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이건 본인이 결정하실 내용인듯.. >   >또 무엇을 꼭 가지고 가거나 짐으로 부쳐야 할까요? >약품이나 식품 등 등 꼭 가르쳐 주세요~~~ 전자제품을 가져오시는게 있다면 변압기 챙겨오시면 좋구요. >한국처럼 아동용품 대여점이 활성화되어 있지는 않나요? >화물견적을 의뢰했는데, 만약 비행기로 옮기게 되어 운송비가 비싸지면 차라리 거기서 사고 다시 들어 올때 중고로 내놓으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중고 시장이 한국처럼 활성화되어 있나요? 이베이나 야후 옥션도 있고, 신문에 사고팔고란도 있지만, 대부분 새거 사시더라구요. >좀 지리한 질문들이지만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
Q

NO.4079

기타신한은행 인터넷뱅킹 잘 되시나요?

  • 답글 : 1
  • 댓글 : 15
답변진행중
난나(nanna1st) 2007-11-14
추천수 : 13 조회수 : 1,027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자주 이용하던 신한은행 인터넷 뱅킹을 싱가폴에서 이용할려고 하는데 인터넷 뱅킹 접속 할 때마다 다운 되어 버리네요. EZPLUS라는 프로그램으로 접속을 하여도 " 원격시스템에 의하여 연결할 수 없다"는 메시지만 자꾸 나오는데요. 혹시 신한은행 인터…

  • A

    혹시 컴퓨터 OS가 영문 비스타 아니신지요? 저도 얼마전에 신한은행 접속할 때마다 비밀번호가 오류가 발생하여 신한은행 한국 본사 IT 팀과 통화하였습니다. 그쪽 말이 영문 비스타 OS에서 인터넷 뱅킹 에러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몇 가지 방법을 가르쳐주긴 했는데 다 해봐도 여전히 해결이 안되서 그냥 한글 XP 새로 깔아서 하니까 되더라구요. 혹시 비밀번호 5회 이상 오류 나셔서 인터넷 뱅킹 사용이 불가한 경우라면 한국 쪽으로 전화하셔서 사정 말씀하시면 리셋해주더군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자주 이용하던 신한은행 인터넷 뱅킹을 싱가폴에서 이용할려고 하는데 >인터넷 뱅킹 접속 할 때마다 다운 되어 버리네요. >EZPLUS라는 프로그램으로 접속을 하여도 " 원격시스템에 의하여 연결할 수 없다"는 >메시지만 자꾸 나오는데요. >혹시 신한은행 인터넷 뱅킹을 지금 이용하시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한국 상담원과 연결을 해보아도 해결을 못하네요.. >혹시 싱가폴 인터넷의 문제인지.. > >저희는 참고로 싱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10
Q

NO.4074

기타여권소지에 대한 넋두리..

  • 답글 : 2
  • 댓글 : 3
답변진행중
Becca★(loagain) 2007-11-07
추천수 : 8 조회수 : 1,147

예전에 여권 소지에 대해 문의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HR과 수없이 싸우고 MOM과 통화도 해보고 다른 사람들도 여권을 내줬는지 물어보고..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HR이 계속 이 핑계 저 핑계 대더니 어젠 계약서를 꺼내서 보여주더라구요. MOM에서는 호텔측에서 제…

  • A

    안녕하세요. 호텔쪽에 근무하지 않아 잘 모르지만, $5k cash는 심한 억지 같네요.  예상되는 check out 날짜를 기준으로 해서 방값보다 약간 높게 신용카드로 선불개념으로 내고 ( 이 경우 실제로 계산이 이루어진게 아니고 deposit 개념으로 긁어만 두죠.  호텔 입장에서는 일종의 보험이라 생각되네요), 보통 1주일이나 2주일 단위로 방값을 계산하거나 일정요금을 초과할 경우에 자동으로 계산하게 되어있는데요..  물론 장기투숙인 경우는 계약조건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회사의 초청에 의해 싱가폴에 들어와 있고 work permit을 기다리고 있다면, 이건 전적으로 회사에서 호텔비를 포함한 모든 부대비용을 부담하는게 옳은게 아닌가요?  나중에 회사에 expense로 다시 청구할 계획이라면, 그냥 회사측에서 직접 호텔비를 내도록 하세요.   호텔에서 신용카드를 통한 bond deposit이 아닌, 여권을 bond 개념으로 가지고 있겠다는 건 처음 들어보네요. >예전에 여권 소지에 대해 문의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 >HR과 수없이 싸우고 MOM과 통화도 해보고 다른 사람들도 여권을 내줬는지 물어보고.. >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HR이 계속 이 핑계 저 핑계 대더니 어젠 계약서를 꺼내서 보여주더라구요. > >MOM에서는 호텔측에서 제 여권을 개런티로 가지고 있다면 불법이라고 했지만- > >저와 호텔의 계약서에는 > >An amount of $5,000 cash will be deposited with the hotel for the purpose of the security bond lodged for your work permit application with the Ministry of Manpower. > >라고 있는겁니다-_- > >첨에 계약할땐 제 work permit때문에 호텔이 MOM에 5,000 deposit을 내는구나...라고 이해했었는데ㅡㅜ > >외국인이라 직장 옮기는것도 쉬운 문제가 아니고 해서, > >여권을 내준채로 5,000 생길때까진 가까운 인도네시아 조차 못가게 되었네요ㅡㅜ > >왜 똑같은 호텔인데, 친구네 호텔은 여권 걍 주고, > >내 호텔은 저런 불법스러운 계약서를 내밀면서 안된다는건지! > >진짜 ㅜㅠ > >그만두고 싶단 생각이 매일 매일 끓어오르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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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시간이 엾는 관계로 몇자 올립니다. 전에 올리신 글은 읽어 보지 못했지만 아마도 호텔에 근무하시면서 wp card를 소지하신 분이 신가봐요. wp card를 소지하셨다고 maid의 wp card처름 bank gurantee $s5,000을 다 가입하지 않습니다. 또 호텔에 종사하신다면 서비스계통의 wp card인데요 재가 알기로는 bank gurantee가 필요지 않은 걸로 알구요 맨처음 wp card를 발급받기전에 mom에서 부여해준 approval letter를 다시 한번 확인하시는게 좋겠네요. /ptj>예전에 여권 소지에 대해 문의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 >HR과 수없이 싸우고 MOM과 통화도 해보고 다른 사람들도 여권을 내줬는지 물어보고.. >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HR이 계속 이 핑계 저 핑계 대더니 어젠 계약서를 꺼내서 보여주더라구요. > >MOM에서는 호텔측에서 제 여권을 개런티로 가지고 있다면 불법이라고 했지만- > >저와 호텔의 계약서에는 > >An amount of $5,000 cash will be deposited with the hotel for the purpose of the security bond lodged for your work permit application with the Ministry of Manpower. > >라고 있는겁니다-_- > >첨에 계약할땐 제 work permit때문에 호텔이 MOM에 5,000 deposit을 내는구나...라고 이해했었는데ㅡㅜ > >외국인이라 직장 옮기는것도 쉬운 문제가 아니고 해서, > >여권을 내준채로 5,000 생길때까진 가까운 인도네시아 조차 못가게 되었네요ㅡㅜ > >왜 똑같은 호텔인데, 친구네 호텔은 여권 걍 주고, > >내 호텔은 저런 불법스러운 계약서를 내밀면서 안된다는건지! > >진짜 ㅜㅠ > >그만두고 싶단 생각이 매일 매일 끓어오르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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