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엄마니까 쌍욕들어도 참고~ 아 예~ 하면서 살라는 말씀이신지요? 글이 또다시 삭제되면서 님 글이 올라오네요... 무슨 의미일까요

아가맘님..[엄마의카페]코너에 님이 쓴 글이 있네요..확인해보세요.

그런 의미는 아닐거라고 생각하세요.  물론 귀한 아기 백일날 겪으신 일이라 더 속상하시겠지만.. 떡집이 처음부터 잘못한건 없는것 같아요.  시간마추려고 그전에 전화도 했는데 안되어서 어쩔수 없었고, 원래 확인은 주문자에게 하는게 맞고 받는사람에게 그런것까지 물어보진 않으니 처음부터 아기엄마도 그부분을 너그럽고 이해하셨다면 이런일이 없지 않았을까요?  물론 그렇다고 욕을시작한건 그쪽이 정말 잘못한거지만요.  마음 푸세요.

글을 읽어본 사람입니다. 아기엄마가 아기백일날 넘 맘고생하셨던요. 갖은 쌍욕을 듣고 남편회사로 찾아가서 난동을 부린다면 저라도 그런글을 올릴거 같네요..글구 싱가폴에 사는 사람으로써 그런 정보도 필요하다고 봐요...

싱가폴에 산지 3년쨰인데...살면서 느끼는거지만...한국사람의 정서나 정같은것을 기대하면 실망이 더 크다는것이지요. 또한 우리가 상식이라고 생각했던 서비스 부분도 여기서 한국인상대로 사업하시는분이라고 해도 여기 로컬사람들과 별반 다르지않다는것이지요. 한국사람이기에 좀더 친절하겠지?..라고 생각하는기대감이 더큰 실망감만 안겨준답니다.  부디 맘푸시고 아이 건강하게 잘키우시길 바랍니다.

그럼 억울하고 기가막힌 일을 당했을 때 혼자 삭히고 제2, 제3의 피해자가 나오든 말든 가만있으면 '형편있는'사람인가요?  실명을 올리자는 얘기도 있던데 그것도 방법이죠 제가 이런 일을 당했을 때 실명 올려야 된다고 하면 당연 실명 올리고 글 올립니다 뭐가 무서워 이름 못밝히겠어요 하지만 장사를 하는 측에서는 서비스정신을 갖고 하셔야지요 '센스'라는 말에 감정이 상하셨어도 그런 막욕과 행패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우선 아가맘님 마음 상하신거 푸시고서로 조금만 이해했으면 될일인데 ..이해하실부분이 있어서요.제가 얼마전 싱가폴인의 작은 파티아닌 파티에 초대 받아 갔었는데 그들의 떡이랄까 우리네것과 비슷한 것들도 있더라구요. 근데 종이 접시가 있어서 각자 집어 접시에 덜어 먹었어요.떡집에서도 그렇게 생각하셨을수도 있었겠다 이해하시고

심한욕설이 오고간데는 한쪽에서만 갑자기 시작한건 아닐테니 잠시 맘을 가라앉으신후 다시 서로 만나 화해하세요.먼곳 남의땅에서 다들 여의치않은 삶을 사는데 서로 친구는 아닐망장 적을 만들어서 이익되는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맘푸시고 아기의 앞날에 좋은일만 있기 바랍니다.

서비스정신은 세계어디를 가도 우선되야한다고 생각해요. 어디까지나 고객은 고객이니까요.사업하면서, 특히 한국사람상대가 메인인데 그럴수록 더욱신경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장사하시는 분이 맘을 좀더 곱게 쓰시면 좋으련만..음식하다가 열받으면 침 퇘!뱉는건 설마 아니겠죠..우스겟소리도 그런얘기들 하잖아요^^더더구나 회사까지 가서 사과는 커녕 욕을 하고 행패를 부린건 서비스업을 하시는분의 자세가 아니네요..저는 떡집안갈랍니다.저랑 감정상하게 되면 또 저한테도 욕하고 회사찾아와서 행패부리고 그럴까봐..

무조건 떡집이 잘못 했다고 생각 합니다. 이유야 어떻든 고객과 욕설이 오가는 행동은 옳은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촌 운영자는 이제라도 싸이트가 달라질수 있도록 운영의묘를 살려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 한국촌 짜증 납니다 시중보다 비싼 물건값 한국에선 그냥줄텐데 5불이래도 받을려고 올리는글 이모두가 운영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남을 비방하는것은 좋은일이 아니죠 그러나 이번일은 원글을 쓰신분의 의도가 비방이 아니라 많은 사람에게 알리려는 것으로 받아 드렸는데 제가 옳게 생각하는지 모르겟네요 이런 업체가 있다는 소문으로 듣던 내용을 확실히 알게되어서 저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저도 무조건 떡집이 잘 못했다고 봐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잖아요.기본 자세가 안됐어요 남을무조건 비방한게 아니라 고객을 무조건 돈으로만 보고 인간미라고는 전혀 찾아 봇 수 없네요 떡을 팔다 보면 많이 이용하고 특별 주문 한분께는 그 날 팔다 남은 떡이라도 끼워주는 법이던데..

어찌 있이 사는 싱가폴 떡집은 없이 사는 중국 조선족 떡집보다도 못 할꼬나? 값은 훨~비싸고 서비스는형편없고..

떡집 장사 하기 싫은신가부다..절대  이용 안해야겠다..주위에도 얘기하고..

내용을 보면 떡집도 잘못을 했지만은 너무 떡집만 매도한는

이것 저것을 다 제쳐 놓고라도 아무리 듣기 싫은 소리였더라도 그런 심한 욕을 할수 있답니까? 도저히 이해할수 없습니다. 고객이 아니더라고 사람과 사람 간에 그런 욕하기 쉽지 않습니다. 한국 떡집 사과 꼭 해야 할꺼 같네요

다른나라에 까지와서 이러시는 이유는 뭡니까.. 특히 우리나라 사람 외국 오면 자기밖에 모르는데 분하고 억울 하시면 직접 가서 만나시든지 전화로해서 푸세요 이게 뭡니까 같은 한국사람끼리 지금 뭉쳐도 힘들판인데. 괜히 싱가폴 사람 중국사람 욕할필요 없어여 바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문제내여. 만약 아이들도 있으신분들이라면 애들이 뭘보고 배우겠습니까? 왜 외국에서 공부한 아이들이 한국에 적응을 못하는데여 한국사람들 외국나오면 이기적으로 변합니다. 정을 찾아 볼수가없어요. 정말 같은 한국 사람으로써 너무 부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