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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공부에대한 넑두리
- 조중현 (re0man)
- 질문 : 37건
- 질문마감률 : 0%
- 2007-11-04 00:04
- 답글 : 1
- 댓글 : 3
- 2,953
- 11
영어 공부목적으로 싱가포르에 오긴 왔는데 한국보다 영어쓰는 환경이 더 열약한것같습니다.
솔직히 서울있을때는 회사 출근전에 새벽반 SDA 영어학원에가서 1시간듣고
회사가기전에 노트북으로 30분 리핏하고
회사가서 열심히 일한후에 끝난후 바로 영어카폐에 가서 3~4시간영어로 떠들고
가끔 외국인친구들 초대해서 대화하고 대화 스킬을 올리기위해 debate, discussion.
아주 가끔 영어로 PPT준비도하고 잘안되지만요
돌아가면서 영어단어 외우거나 프렌즈mp3듣거나 계속 혼자 영어로 중얼중얼
집에도착하면 싰고, 영어로 일기쓰고 영어 커뮤니티에 들어가 영어로 잡답쓰고
SDA 리뷰하고, 이젠 하나도 재미없는 프렌즈 영어자막보면서 따라하다가 자막없앴다가
우우우 안들려 하고 자만 나오게하고 이런 도대체 왜웃는겨 하고 한글자막까지 보고
아하 ! 하고 다시 자막 없애고 ;; 모르는 단어나오면 찾아서 영어단어장에다가
영영으로 적고 문장도 적고 그리곤 다음날되면 안가져가거나 가져가도 가방에
꾸겨넣다가 오늘분 찟겨날라가서 지하철에서 어디갔지 분명히 넣었는데 하고
에이 프렌즈나 듣자 들은지 5분도 안되서 뭔소리하는겨 스팀받는다 ㅠㅠ 하고 음악
듣거나 친구한테 전화해서 인생이야기하고 ;;
역시 국내에선 아무리 해도영어안되 하고 중얼중얼, 가끔 외국인친구 전화 얻어서
전화하면 이넘들이 남자라고 잘대꾸도안하고 여성이전화하면 한시간 줄줄이 이야기할넘들.. 일주일내내 일하는시간 빼곤 영어만 주주장장 하지만
맨날 한국인들과 영어로 대화하다보니 영어표현은 그대로 전진은없고 가끔 외국인 합석하면 이넘들이 이야기하면 왜 토익시험볼때처럼 오디오에서 나오는 주파수 소리가 나오는지
안들리니까 대충 얼어부리다가 오버해서 영어로 질문만 하고 알아듣진못해도
다른멤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되라고 나도 자꾸 질문시키고 듣다보면 언젠가
잘들리겠지 하면서...
그리고 집으로오면서 언어 교환하기로한 외국인친구가 전화오면 어디 구석으로
숨어들어가서 영어로 하고 뭔말인지 모르지만 대충 때려 맞추면서 식은땀흘리면서
이야기하고 무슨 토익 테스트 받는기분으로 전화끊고
하는말은 "역시 한국은 영어를 쓰는 환경이아니라 외국으로 나가야해 ! 를 외치며
싱가포르에 입싱했습니다. 그런데 3주가 지났는데 한국에 있을때보다 한국어를 더많이쓰는것같습니다. 물론 밖에나가면 영어를 써야하지만, 싱가포르인과 인도애들 발음은
도대체 알아들을수가없네요 게다가 하는것이 길물어보거나 화장실이 어디냐 밥시킬때
오더할때 메뉴읽는정도고 조금이라도 그들이 하는이야기를 들을려고
경청하는데 영어로 말하는건지 중국어로 하는건지 인도어인지 도대체 알수가없네
버스안에 설치된 tv에서 미국식 영어 cf 가나오면 시험치듯이 듣고 재미하나도없는데
로컬사람들은 재미있게 보는지모르겠지만 sassy 어쩌구하는 드라마하고
경찰관나오는 드라마 중국어톤으로 영어하는거 들으면서 아 저게 정통 싱글리쉬구나하고 들으면서 도대체 뭔소리하는겨
Okay 는 잘들리네 하고 뭔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보고, 분명히 3일전에 봤던거 오늘 또보여주는걸 보고 여긴 프로그램이 이렇게없나 궁시렁 거리면서 주의에 영어로 된 글을 보면서 모르는 단어나오면 적어서 집에서 찾아보고
인터뷰 준비하느라 질문을 하고 관련 자료 찾고 한국 인터넷을 사용할수밖에 없었지만
3주간 한국어밖에 사용안하는데 고국에 있는 친구들은 여기와서 영어로 생각하고
꿈꾸는걸로 생각하고 당현한듯이 생각하는데
이러다가 1달 3달 6개월후에도 분명 그대로 일거란 생각이 팍들더라고요 적어도 한국에있을땐 영어만 달고사니까 꿈에 외국인이 나타나서 유창하게 ~ 한국어로 말하더만
그나마 나오던 외국인도 요즘은 안나타나네요 -0-;;
더욱이 영어학원을 알아보면서 느낌점은 과연 학원을 다니는게 맞는 정답인가... 가격도 비싸고 가면 한국분들만만날텐데 하고 그 시간에 차라리 로컬 커뮤니티에
태극권 같은거 들어서 만다린하고 영어 쓰는게 낳지않을까 아니면
한국 요리 배우는데 가면 한국음식 매니아인 일본 아줌마들 사이에서 요리배우면서
일어도 배우고 이렇게 어울리는게 낳지않을까 이런 저런 생각이 드네요
싱글카폐에서 모임글이나 영어에대한 고통을 보고 한국처럼 영어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서 정기적으로 만나discussion, debate하면 좋지않을까 생각하면서 건의를할차에
회의감과 무력감이 갑짜기 찾아오게되더라고요 한국과 그럼차이가 뭔가 ?
돈과 시간과 또 그분들에겐 그귀중한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싱가포르라는 이곳에왔는데
영어 그룹을 만든다 정말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싱가포르에 온지 3주밖에안되었는데 이런 생각하는것 조차 너무 이르지만
1주2주 3주 가 지나면서 크게 기대했던 기대에비해 기대치에 못미쳐
쌓이고 쌓인게 이 글로서 폭발하게 되었네요
P.S 우선 저의문제점은 일단 방안에 오면 컴퓨터를 하고 인터넷을 하는데
싱가포르의 온라인 커뮤니티나 포털사이트 즉 영어로 온라인상으로 활동할
공간이 없기때문에 한국 사이트를 찾고 한국어를 쓰는것이 문제인것같습니다.
한국 사이트에 오는것을 자제해야지만, 전공이나 관심있는 정보 조금만 전문분야가
되면 외국사이트보다 한국이 훨신빠르고 더 정확하고 많기때문에 자꾸 사용하는것같습니다. 때문에 외국사이트를 이용하려고하는데 일단 정확한 읽기가 안되고
정확한 이해를 위해 온라인 사전을 이용하면 바로 한국 사이트로 연결이 되어 다시
한국어의 수렁으로 빠지네요
참고로 싱가포르에선 아시다시피 포털사이트가없어서 온라인을 거의 사용하지않는다고합니다 따라서 지역 커뮤니티가 발전해있으며 굳이 온라인을 이용한다면
ㅇ 페이지
ㅇ 야후 sg
를 이용한다고합니다. 페이지라고 들었는데 정확한 풀어드레스를 모르겠네요 찾는데로
올리겠습니다.
DC인사이드를 좋아한신다면 플리커를 추천합니다.
풀빵닷컴같은데서 재미있는것을 좋아하시면 youtube를 추천하며
다나와나 물건사고팔게있다면 mocca
무하는곳인지모르겠지만 tatarah.com/sg
한국의 뉴스를 영어로보고싶다 코리아타임즈 하지만 클릭하는순간 한국광고부터
영어배우라고 막떠서.. 안그래도 느린 인터넷인데...
bbc 뉴스 를 추천합니다만.. 재미없더군요... 재미를 못느끼겠어요 ..
naver 이메일이나 한국이메일을 쓴다면 당장 gmail로 바꾸세요
네이버 이메일 확인하는순간 이미 30분은 메일확인및 웹카툰보고
댓글쓰는 당신이 있을겁니다.
- 네이버 이메일은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
pop3 서비스가 네이버는 지원합니다. 환경설정에서 서비스 온으로 활성화시킨후
주소 그대로해서 outlook express를 실행합니다. 그리고 추가시키세요
윈도우는 영문판으로 다시 설치 하시고 언어코드 한국어 추가하고요
Q. 지금과 같이 이런 글도 영어로 쓰고 피드백을 받는 커뮤니티가있으면
좋겠네요 영어공부를 위해서.. 돌맞았다고 여기다 영어로 쓸수도없고요 ^^;
쓸대없는 넑두리지만 지나가시다가 조언한두어마디 해주시면 큰힘이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또다시 1년만에 성공적으로 어학연수를 마친 전설적인 이야기들을 검색하러 가야겠네요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 오기전에는 1년이면 넘치는시간인줄알았는데 상당한 노력이 따르지않으면 안되는 전설이란걸 세삼 느낌니다.....
아참 갑짜기 생각나는게 1년간 기초부터 다지자 하고 초중급반에서 놀다가 오기전 1개월동안 빡세게 한번해보자 라는생각으로 중고급반에 반협박으로 끼어서 리스닝만했던
1개월이 지난 1년보다 훨신많은걸 배운것같습니다.
영어는 확실히 잘하는사람들끼리 그리고 고급대화를 해야지 느는게 아닐까 합니다...
- [답변]
- [re] 영어공부에대한 넑두리
- 주니 (coolguy)
- 답변 : 24건
- 답변채택률 : 0%
- 2007-11-04 23:55
영어쓰는 환경은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지 누가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조중현님이 지금의 생각과 생활을 바꾸지 않는한 크게 늘지는 않을 겁니다.
언어란게 많이 쓸수록 느는 법이라 길거리서 아는 길이라도 한 번 물어보고 하다보면 늡니다. 고정 멤버를 원하시면 어학원이나 커뮤니티 혹은 클럽 같은데서 친구를 만들면 되고요.
말을 정 못 알아 듣겠으면 알아 듣도록 듣고 또 듣고, 그렇게 계속 듣다보면 익숙해집니다. 지금 당장 그런 발음에 불만이시면 미국이나 영국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온라인 커뮤니티는 찾아보면 많습니다. 한국과는 달리 포털이 무식하게 다 담고 있지 않으므로 잘 찾아야 합니다. (한국 빼곤 다 이런 구조입니다.)
>영어 공부목적으로 싱가포르에 오긴 왔는데 한국보다 영어쓰는 환경이 더 열약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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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서울있을때는 회사 출근전에 새벽반 SDA 영어학원에가서 1시간듣고
>회사가기전에 노트북으로 30분 리핏하고
>
>회사가서 열심히 일한후에 끝난후 바로 영어카폐에 가서 3~4시간영어로 떠들고
>가끔 외국인친구들 초대해서 대화하고 대화 스킬을 올리기위해 debate, discussion.
>아주 가끔 영어로 PPT준비도하고 잘안되지만요
>
>돌아가면서 영어단어 외우거나 프렌즈mp3듣거나 계속 혼자 영어로 중얼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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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도착하면 싰고, 영어로 일기쓰고 영어 커뮤니티에 들어가 영어로 잡답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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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A 리뷰하고, 이젠 하나도 재미없는 프렌즈 영어자막보면서 따라하다가 자막없앴다가
>우우우 안들려 하고 자만 나오게하고 이런 도대체 왜웃는겨 하고 한글자막까지 보고
>아하 ! 하고 다시 자막 없애고 ;; 모르는 단어나오면 찾아서 영어단어장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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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영으로 적고 문장도 적고 그리곤 다음날되면 안가져가거나 가져가도 가방에
>꾸겨넣다가 오늘분 찟겨날라가서 지하철에서 어디갔지 분명히 넣었는데 하고
>에이 프렌즈나 듣자 들은지 5분도 안되서 뭔소리하는겨 스팀받는다 ㅠㅠ 하고 음악
>듣거나 친구한테 전화해서 인생이야기하고 ;;
>
>역시 국내에선 아무리 해도영어안되 하고 중얼중얼, 가끔 외국인친구 전화 얻어서
>전화하면 이넘들이 남자라고 잘대꾸도안하고 여성이전화하면 한시간 줄줄이 이야기할넘들.. 일주일내내 일하는시간 빼곤 영어만 주주장장 하지만
>
>맨날 한국인들과 영어로 대화하다보니 영어표현은 그대로 전진은없고 가끔 외국인 합석하면 이넘들이 이야기하면 왜 토익시험볼때처럼 오디오에서 나오는 주파수 소리가 나오는지
>안들리니까 대충 얼어부리다가 오버해서 영어로 질문만 하고 알아듣진못해도
>다른멤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되라고 나도 자꾸 질문시키고 듣다보면 언젠가
>잘들리겠지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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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으로오면서 언어 교환하기로한 외국인친구가 전화오면 어디 구석으로
>숨어들어가서 영어로 하고 뭔말인지 모르지만 대충 때려 맞추면서 식은땀흘리면서
>이야기하고 무슨 토익 테스트 받는기분으로 전화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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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말은 "역시 한국은 영어를 쓰는 환경이아니라 외국으로 나가야해 ! 를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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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입싱했습니다. 그런데 3주가 지났는데 한국에 있을때보다 한국어를 더많이쓰는것같습니다. 물론 밖에나가면 영어를 써야하지만, 싱가포르인과 인도애들 발음은
>도대체 알아들을수가없네요 게다가 하는것이 길물어보거나 화장실이 어디냐 밥시킬때
>오더할때 메뉴읽는정도고 조금이라도 그들이 하는이야기를 들을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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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하는데 영어로 말하는건지 중국어로 하는건지 인도어인지 도대체 알수가없네
>버스안에 설치된 tv에서 미국식 영어 cf 가나오면 시험치듯이 듣고 재미하나도없는데
>로컬사람들은 재미있게 보는지모르겠지만 sassy 어쩌구하는 드라마하고
>경찰관나오는 드라마 중국어톤으로 영어하는거 들으면서 아 저게 정통 싱글리쉬구나하고 들으면서 도대체 뭔소리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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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ay 는 잘들리네 하고 뭔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보고, 분명히 3일전에 봤던거 오늘 또보여주는걸 보고 여긴 프로그램이 이렇게없나 궁시렁 거리면서 주의에 영어로 된 글을 보면서 모르는 단어나오면 적어서 집에서 찾아보고
>
>인터뷰 준비하느라 질문을 하고 관련 자료 찾고 한국 인터넷을 사용할수밖에 없었지만
>3주간 한국어밖에 사용안하는데 고국에 있는 친구들은 여기와서 영어로 생각하고
>꿈꾸는걸로 생각하고 당현한듯이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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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다가 1달 3달 6개월후에도 분명 그대로 일거란 생각이 팍들더라고요 적어도 한국에있을땐 영어만 달고사니까 꿈에 외국인이 나타나서 유창하게 ~ 한국어로 말하더만
>그나마 나오던 외국인도 요즘은 안나타나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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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이 영어학원을 알아보면서 느낌점은 과연 학원을 다니는게 맞는 정답인가... 가격도 비싸고 가면 한국분들만만날텐데 하고 그 시간에 차라리 로컬 커뮤니티에
>태극권 같은거 들어서 만다린하고 영어 쓰는게 낳지않을까 아니면
>한국 요리 배우는데 가면 한국음식 매니아인 일본 아줌마들 사이에서 요리배우면서
>일어도 배우고 이렇게 어울리는게 낳지않을까 이런 저런 생각이 드네요
>
>싱글카폐에서 모임글이나 영어에대한 고통을 보고 한국처럼 영어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서 정기적으로 만나discussion, debate하면 좋지않을까 생각하면서 건의를할차에
>회의감과 무력감이 갑짜기 찾아오게되더라고요 한국과 그럼차이가 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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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시간과 또 그분들에겐 그귀중한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싱가포르라는 이곳에왔는데
>영어 그룹을 만든다 정말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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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온지 3주밖에안되었는데 이런 생각하는것 조차 너무 이르지만
>
>1주2주 3주 가 지나면서 크게 기대했던 기대에비해 기대치에 못미쳐
>쌓이고 쌓인게 이 글로서 폭발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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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우선 저의문제점은 일단 방안에 오면 컴퓨터를 하고 인터넷을 하는데
>싱가포르의 온라인 커뮤니티나 포털사이트 즉 영어로 온라인상으로 활동할
>공간이 없기때문에 한국 사이트를 찾고 한국어를 쓰는것이 문제인것같습니다.
>
>한국 사이트에 오는것을 자제해야지만, 전공이나 관심있는 정보 조금만 전문분야가
>되면 외국사이트보다 한국이 훨신빠르고 더 정확하고 많기때문에 자꾸 사용하는것같습니다. 때문에 외국사이트를 이용하려고하는데 일단 정확한 읽기가 안되고
>정확한 이해를 위해 온라인 사전을 이용하면 바로 한국 사이트로 연결이 되어 다시
>
>한국어의 수렁으로 빠지네요
>
>참고로 싱가포르에선 아시다시피 포털사이트가없어서 온라인을 거의 사용하지않는다고합니다 따라서 지역 커뮤니티가 발전해있으며 굳이 온라인을 이용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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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페이지
> ㅇ 야후 sg
>를 이용한다고합니다. 페이지라고 들었는데 정확한 풀어드레스를 모르겠네요 찾는데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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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인사이드를 좋아한신다면 플리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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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빵닷컴같은데서 재미있는것을 좋아하시면 youtube를 추천하며
>
>다나와나 물건사고팔게있다면 mocca
>
>무하는곳인지모르겠지만 tatarah.com/sg
>
>한국의 뉴스를 영어로보고싶다 코리아타임즈 하지만 클릭하는순간 한국광고부터
>영어배우라고 막떠서.. 안그래도 느린 인터넷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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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뉴스 를 추천합니다만.. 재미없더군요... 재미를 못느끼겠어요 ..
>
>naver 이메일이나 한국이메일을 쓴다면 당장 gmail로 바꾸세요
>네이버 이메일 확인하는순간 이미 30분은 메일확인및 웹카툰보고
>댓글쓰는 당신이 있을겁니다.
>
>- 네이버 이메일은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
>
>pop3 서비스가 네이버는 지원합니다. 환경설정에서 서비스 온으로 활성화시킨후
>주소 그대로해서 outlook express를 실행합니다. 그리고 추가시키세요
>
>윈도우는 영문판으로 다시 설치 하시고 언어코드 한국어 추가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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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금과 같이 이런 글도 영어로 쓰고 피드백을 받는 커뮤니티가있으면
>좋겠네요 영어공부를 위해서.. 돌맞았다고 여기다 영어로 쓸수도없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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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대없는 넑두리지만 지나가시다가 조언한두어마디 해주시면 큰힘이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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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1년만에 성공적으로 어학연수를 마친 전설적인 이야기들을 검색하러 가야겠네요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 오기전에는 1년이면 넘치는시간인줄알았는데 상당한 노력이 따르지않으면 안되는 전설이란걸 세삼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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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갑짜기 생각나는게 1년간 기초부터 다지자 하고 초중급반에서 놀다가 오기전 1개월동안 빡세게 한번해보자 라는생각으로 중고급반에 반협박으로 끼어서 리스닝만했던
>1개월이 지난 1년보다 훨신많은걸 배운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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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확실히 잘하는사람들끼리 그리고 고급대화를 해야지 느는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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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스님의 댓글
파인스 (pines)한국에서 공부하러 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싱가폴에 오면 모든 사람이 영어를 쓸꺼란 착각에 오더군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 중에 한 사람이구요. 그런데 이런것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얻지 못하고 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글쓴님의 의견에 동조합니다. 여기서 영어를 쓰시려면 자신이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저는 영어 실력이 오히려 줄어 들은 느낌입니다. 저는 제 주변사람이 싱가폴로 영어 유학 온다고 하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릴겁니다.
collin님의 댓글
collin ()싱가포르에 단지 영어공부하려고 가셨나요? 그럼 회사는 그만 두시고요? 왜 그런생각을 하셨는지... 정통영어 쓰는 백인 문화권으로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돈이 없으시면 필리핀이 더 났다고 하던데...
큰언니님의 댓글
큰언니 (newgem)저는 예전에 호주로 어학연수 갔었는데 싱가폴이랑 비교하면 호주가 훨씬 영어배우기 좋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지금 이라도 다른 나라로 바꾸심이 어떠신지...괜히 싱가폴에서 아까운 돈,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