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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월된 아기와 입싱하려고 합니다.
  • 재윤맘 (llkje)
  • 질문 : 4건
  • 질문마감률 : 0%
  • 2007-11-01 17:37
  • 답글 : 2
  • 댓글 : 5
  • 1,654
  • 3
갑자기 남편의 장기 출장(10개월 정도)으로 입싱하게 되어 당황스럽네요. 준비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걱정이 많습니다. 질문드릴께요. 1. 싱가폴에 있는 아기 분유, 기저귀, 물휴지의 상표나 가격이 궁금합니다. 2. 아기가 잘 게우는 편인데, 빨래를 하고 건조를 하기엔 좋은 조건인가요?    (집은 회사에서 알아서 구해준다고 합니다.) 3. 실외활동하기에 날씨가 어떤가요? 우리나라의 습도많은  여름날씨같은 경우가 대부분이라는데, 그럼 특별히 실외활동은 잘 못하는 편인가요? 그럼 유모차는 필요없는건가요? 4. 다섯살짜리 큰아이도 있습니다. 옷이랑 음식 같은것들중에 꼭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짐은 미리, 저렴한  배편으로  붙히려고 합니다. 5.10개월이라 꼭 필요한 물건을 사기에 어중간 하여 고민입니다. 정말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물건중 가지고 가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두서없이 질문드렸네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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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5개월된 아기와 입싱하려고 합니다.
  • 물어봐 ()
  • 답변 : 921건
  • 답변채택률 : 0.43%
  • 2007-11-03 00:17
>1. 싱가폴에 있는 아기 분유, 기저귀, 물휴지의 상표나 가격이 궁금합니다. 씨밀락, Friso, enfagrow (한살 미만이 생각이 안남), pedia 등 한국분유빼고 다있어요. 900g- S$(싱달러) 25 정도 (슈퍼마켓마다 조금 차이남), 기저귀 가격은 한국과 거의비슷, 물티슈 큰것 (죤슨&죤슨)이 S$5.90 정도.  이것저것 무거우니까 먹이던 분유 비상으로 좀 가져 오시고, 여기서 사세요.   >2. 아기가 잘 게우는 편인데, 빨래를 하고 건조를 하기엔 좋은 조건인가요? 해가 있는날 빨래하고 해가 드는 집이면, 반나절동안에 뽀송 뽀송하게 마르고, 비가 오면 급한빨래 말고는 다음날로 미루세요. 습해서 잘 안마르고, 빨래에서도 냄새나요. >3. 실외활동하기에 날씨가 어떤가요? > 우리나라의 습도많은  여름날씨같은 경우가 대부분이라는데, 그럼 특별히 실외활동은 잘 못하는 편인가요? 그럼 유모차는 필요없는건가요? 처음 오시면 더운 날씨 적응하는데 무지 땀나요. 그런데 외부에서 좀 걷다가 쇼핑센타에 들어가면 잠시 후에 추워요. 에어콘이 너무 세서, 가디건 정도는 허리에 묶고 다녀요. 지하철도 사람 없을때 무척 춤. 특히 애낳고 1년 미만이라서 오셔서 잘 관리하세요. 백화점에 유모차 대여 없슴. >4. 다섯살짜리 큰아이도 있습니다. 옷이랑 음식 같은것들중에 꼭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짐은 미리, 저렴한  배편으로  붙히려고 합니다. 여름옷 많이 부치세요.  땀 많이 흘리고 놀다보면 또 갈아 입혀야죠. 긴자켓 준비요망(특히 비오는날 에어콘 센곳에 가면 무지 추워요) 한국 국물용 멸치 가져오셔요. 맛김하고.. >5.10개월이라 꼭 필요한 물건을 사기에 어중간 하여 고민입니다. 정말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물건중 가지고 가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때밀이 타올. 바닥이 장판이 아니라서 아이들 놀이방 매트 필요함. 아이들 베개-아직 마음에 드는거 여기서 못봤음, 결국 한국에 갔을때 거리에 널린것도 다 이쁘고 싸서 하나 사옴.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라서 있을거 다 있어요, 이렇게 생각하고 저도 많이 안가져 왔었는데 간혹 없어서 아쉬운게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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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5개월된 아기와 입싱하려고 합니다.
  • 재윤맘 (llkje)
  • 답변 : 1건
  • 답변채택률 : 0%
  • 2007-11-04 00:53
만두부인님! 싱싱맘님!  물어봐님! 답변 넘넘 감사드려요. 제가 신혼여행을 99년당시 싱가폴에 갔었는데도, 그 당시 몸이 무지 아파서 제대로 여행을 할 수가 없었던지라  무척 걱정이 많았는데 마음이 한결 놓이네요. 님들께 또 질문 드려도 되죠? 아이랑 함께 가니 여러가지 걱정이 많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싱가폴에서 꼭 뵈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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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님의 댓글

june (dumbow)

답변중에 상비약이 빠졌네요.. 아이들이니 감기약 등등 약도 챙겨오시구요, 모기물린데 바르는 약도 가져오시면 유용하구요..아이들 런닝팬티는 한국께 훨씬 좋아요, 답변하신데로 여긴 면이 질이 별로더라구요..그리고 아이들 옷은 이곳도 저렴한게 많이 있으니 당장 입을것들만 사오시고 구지 구입해서 오실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장난감류도 이곳이 훨씬 저렴해요..한글책만 많이 가져오시고 가능하면 큰아이 학습지 같은것도 가져오시구요..그럼 준비 잘 하셔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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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5개월된 아기와 입싱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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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윤맘(llkje) 2007-11-01
추천수 : 3 조회수 : 1,655

갑자기 남편의 장기 출장(10개월 정도)으로 입싱하게 되어 당황스럽네요. 준비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걱정이 많습니다. 질문드릴께요. 1. 싱가폴에 있는 아기 분유, 기저귀, 물휴지의 상표나 가격이 궁금합니다. 2. 아기가 잘 게우는 편인데, 빨래를 하고 건조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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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싱가폴에 있는 아기 분유, 기저귀, 물휴지의 상표나 가격이 궁금합니다. 씨밀락, Friso, enfagrow (한살 미만이 생각이 안남), pedia 등 한국분유빼고 다있어요. 900g- S$(싱달러) 25 정도 (슈퍼마켓마다 조금 차이남), 기저귀 가격은 한국과 거의비슷, 물티슈 큰것 (죤슨&죤슨)이 S$5.90 정도.  이것저것 무거우니까 먹이던 분유 비상으로 좀 가져 오시고, 여기서 사세요.   >2. 아기가 잘 게우는 편인데, 빨래를 하고 건조를 하기엔 좋은 조건인가요? 해가 있는날 빨래하고 해가 드는 집이면, 반나절동안에 뽀송 뽀송하게 마르고, 비가 오면 급한빨래 말고는 다음날로 미루세요. 습해서 잘 안마르고, 빨래에서도 냄새나요. >3. 실외활동하기에 날씨가 어떤가요? > 우리나라의 습도많은  여름날씨같은 경우가 대부분이라는데, 그럼 특별히 실외활동은 잘 못하는 편인가요? 그럼 유모차는 필요없는건가요? 처음 오시면 더운 날씨 적응하는데 무지 땀나요. 그런데 외부에서 좀 걷다가 쇼핑센타에 들어가면 잠시 후에 추워요. 에어콘이 너무 세서, 가디건 정도는 허리에 묶고 다녀요. 지하철도 사람 없을때 무척 춤. 특히 애낳고 1년 미만이라서 오셔서 잘 관리하세요. 백화점에 유모차 대여 없슴. >4. 다섯살짜리 큰아이도 있습니다. 옷이랑 음식 같은것들중에 꼭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짐은 미리, 저렴한  배편으로  붙히려고 합니다. 여름옷 많이 부치세요.  땀 많이 흘리고 놀다보면 또 갈아 입혀야죠. 긴자켓 준비요망(특히 비오는날 에어콘 센곳에 가면 무지 추워요) 한국 국물용 멸치 가져오셔요. 맛김하고.. >5.10개월이라 꼭 필요한 물건을 사기에 어중간 하여 고민입니다. 정말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물건중 가지고 가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때밀이 타올. 바닥이 장판이 아니라서 아이들 놀이방 매트 필요함. 아이들 베개-아직 마음에 드는거 여기서 못봤음, 결국 한국에 갔을때 거리에 널린것도 다 이쁘고 싸서 하나 사옴.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라서 있을거 다 있어요, 이렇게 생각하고 저도 많이 안가져 왔었는데 간혹 없어서 아쉬운게 있었어요.     

  • A

    만두부인님! 싱싱맘님!  물어봐님! 답변 넘넘 감사드려요. 제가 신혼여행을 99년당시 싱가폴에 갔었는데도, 그 당시 몸이 무지 아파서 제대로 여행을 할 수가 없었던지라  무척 걱정이 많았는데 마음이 한결 놓이네요. 님들께 또 질문 드려도 되죠? 아이랑 함께 가니 여러가지 걱정이 많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싱가폴에서 꼭 뵈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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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7173

기타이걸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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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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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kal1237) 2007-10-30
추천수 : 58 조회수 : 2,797

제가 살고 있는 콘도 세탁실이 창문이 따로 없고 외부랑 통하게 되어 있거든요. 첨엔 빨래가 잘 마르려니 하고 좋아했지만, 이젠 너무 힘들어요. 빨래 널러 나갔다가 도마뱀, 날아다니는 바퀴 때문에 깜짝 깜짝 놀라구요... 근데 어제 나가보니 문 옆에 나무 몰딩 맨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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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살고 있는 콘도 세탁실이 창문이 따로 없고 외부랑 통하게 되어 있거든요. >첨엔 빨래가 잘 마르려니 하고 좋아했지만, 이젠 너무 힘들어요. >빨래 널러 나갔다가 도마뱀, 날아다니는 바퀴 때문에 깜짝 깜짝 놀라구요... > >근데 어제 나가보니 문 옆에 나무 몰딩 맨 밑에 뭐가 잔뜩 쌓여 있더라구요. >자세히 보니 나무 가루 같은데, 우리집 메이드가 바퀴벌레나 개미가 그 안에 집 지으려고 >들어가서 판거래요. 그래서 가루 다 치우고 베이곤도 뿌려놓고 그래두 찝찝해서 동글동글하게 말린 모기향도 피워놓고 했답니다. > >그런데 오늘 보니 바로 옆 나무 몰딩 밑에 정말 새까맣게 가루가 또 깔려 있는거에요... >이걸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닦다가 보니 조그만 흰색 애벌레 같은게 몇개 보였어요. >개미나 바퀴벌레는 애벌레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도대체 무얼까요? 너무나 엄청나게 나무 가루들이 떨어져 있어서 정말 끔찍하답니다. 도대체 무슨 벌레인지 상상이 가질 않아요.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 계신가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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