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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청이 (knh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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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7-2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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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에 저희 부모님이 오시는데요 주위분들이 추천해주시기를 배를태워드리면 좋아하실거라고들 하네요.
근데 추천하시는분들이 달라서 그런지 배종류가 모두 다르네요.
어떤분은 유람할수있는 배가 3종류라고 하더라구요.
하나는 통통배종류 하나는 아침에만 탈수있는배종류 하나는 배에 바퀴가 달려서 땅에서는 차처럼 가다가 강에서는 배가되는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언젠가 저도 레플즈 플레이스 근처의 멀아이어상 있는데에서 바퀴달린 배가 지나가는것을 본적이 있는데요.제 생각같아서는 부모님들이 바퀴달린 배를 좋아할것 같아서 태워드리고 싶은데 아시는분이나 타보신적 있으시면 어디에서 어떻게 티켓을끊어야 하는지 몇시간 정도의 유람인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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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 (arilang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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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7-30 12:02
>담주에 저희 부모님이 오시는요. 주위분들이 추천해주시기를 배를태워드리면 좋아하실거라고들 하네요.
>근데 추천하시는분들이 달라서 그런지 배종류가 모두 다르네요.
>어떤분은 유람할수있는 배가 3종류라고 하더라구요.
>하나는 통통배종류 하나는 아침에만 탈수있는배종류 하나는 배에 바퀴가 달려서 땅에서는 차처럼 가다가 강에서는 배가되는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언젠가 저도 레플즈 플레이스 근처의 멀아이어상 있는데에서 바퀴달린 배가 지나가는것을 본적이 있는데요.제 생각같아서는 부모님들이 바퀴달린 배를 좋아할것 같아서 태워드리고 싶은데 아시는분이나 타보신적 있으시면 어디에서 어떻게 티켓을끊어야 하는지 몇시간 정도의 유람인지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첫번째는 리버택시로서 일종의 교통수단입니다.
가격은 제일 저렴하며 관광객들보다는 직장인들 중심입니다.
특히 출퇴근시간에나 점심시간에 많이 이용하더군요.
예를 들어서 해안의 예술극장(에스플라나데)에서 보트키로 이동할경우를 말하죠.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일종의 관광객을 위한 리버보트라고 합니다.
시간은 약 30분정도 소요됩니다. 클라크키에서 타시고 멀라이온(싱가포르의 상징물)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 온답니다. 야간에 타실것을 권장합니다. 야경이 끝내주거든요..
마지막으로 바퀴달린 배라고 하셨는데 베트남전때 사용했던 장갑차를 개조해서
만든 관광상품입니다. 미국 보스톤의 닥투어(Duck Tour)와 비슷합니다.
오리처럼 물과 육지를 자유자재로 다닌다고 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티켓은 선택몰 닥투어 카운터에서 구입하심 됩니다.
아침 10시부터 저녁6시까지 매시간마다 출발하나 최소의 인원이 차야지만 출발한답니다. 미리 전화를 하시고 예약을 하세요. 전화번호는 6333-3825입니다.
시간은 약 1시간정도 걸리며 가격은 조금 비싼편임.
성인 33불,아동(4세-12세)17불입니다.
시청근처의 역사의 유적지를 지나서 마리나 베이로 진입하여 멀라이온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 옵니다. 그런데로 권장할 만합니다.
다른 궁금하신점 있으심 메일주세요.
그럼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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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답변 감사합니다.
- 심청이 (knhrabbit)
- 답변 : 3건
- 답변채택률 : 0%
- 2003-07-3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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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에 저희 부모님이 오시는요. 주위분들이 추천해주시기를 배를태워드리면 좋아하실거라고들 하네요.
>>근데 추천하시는분들이 달라서 그런지 배종류가 모두 다르네요.
>>어떤분은 유람할수있는 배가 3종류라고 하더라구요.
>>하나는 통통배종류 하나는 아침에만 탈수있는배종류 하나는 배에 바퀴가 달려서 땅에서는 차처럼 가다가 강에서는 배가되는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언젠가 저도 레플즈 플레이스 근처의 멀아이어상 있는데에서 바퀴달린 배가 지나가는것을 본적이 있는데요.제 생각같아서는 부모님들이 바퀴달린 배를 좋아할것 같아서 태워드리고 싶은데 아시는분이나 타보신적 있으시면 어디에서 어떻게 티켓을끊어야 하는지 몇시간 정도의 유람인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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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번째는 리버택시로서 일종의 교통수단입니다.
>가격은 제일 저렴하며 관광객들보다는 직장인들 중심입니다.
>특히 출퇴근시간에나 점심시간에 많이 이용하더군요.
>예를 들어서 해안의 예술극장(에스플라나데)에서 보트키로 이동할경우를 말하죠.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일종의 관광객을 위한 리버보트라고 합니다.
>시간은 약 30분정도 소요됩니다. 클라크키에서 타시고 멀라이온(싱가포르의 상징물)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 온답니다. 야간에 타실것을 권장합니다. 야경이 끝내주거든요..
>
>마지막으로 바퀴달린 배라고 하셨는데 베트남전때 사용했던 장갑차를 개조해서
>만든 관광상품입니다. 미국 보스톤의 닥투어(Duck Tour)와 비슷합니다.
>오리처럼 물과 육지를 자유자재로 다닌다고 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티켓은 선택몰 닥투어 카운터에서 구입하심 됩니다.
>아침 10시부터 저녁6시까지 매시간마다 출발하나 최소의 인원이 차야지만 출발한답니다. 미리 전화를 하시고 예약을 하세요. 전화번호는 6333-3825입니다.
>시간은 약 1시간정도 걸리며 가격은 조금 비싼편임.
>성인 33불,아동(4세-12세)17불입니다.
>시청근처의 역사의 유적지를 지나서 마리나 베이로 진입하여 멀라이온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 옵니다. 그런데로 권장할 만합니다.
>다른 궁금하신점 있으심 메일주세요.
>그럼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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