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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와주세요.
- 이쁜이 (kal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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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3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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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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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는 콘도 세탁실이 창문이 따로 없고 외부랑 통하게 되어 있거든요.
첨엔 빨래가 잘 마르려니 하고 좋아했지만, 이젠 너무 힘들어요.
빨래 널러 나갔다가 도마뱀, 날아다니는 바퀴 때문에 깜짝 깜짝 놀라구요...
근데 어제 나가보니 문 옆에 나무 몰딩 맨 밑에 뭐가 잔뜩 쌓여 있더라구요.
자세히 보니 나무 가루 같은데, 우리집 메이드가 바퀴벌레나 개미가 그 안에 집 지으려고
들어가서 판거래요. 그래서 가루 다 치우고 베이곤도 뿌려놓고 그래두 찝찝해서 동글동글하게 말린 모기향도 피워놓고 했답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 바로 옆 나무 몰딩 밑에 정말 새까맣게 가루가 또 깔려 있는거에요...
이걸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닦다가 보니 조그만 흰색 애벌레 같은게 몇개 보였어요.
개미나 바퀴벌레는 애벌레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도대체 무얼까요? 너무나 엄청나게 나무 가루들이 떨어져 있어서 정말 끔찍하답니다. 도대체 무슨 벌레인지 상상이 가질 않아요.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 계신가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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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이걸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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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31 17:20
>제가 살고 있는 콘도 세탁실이 창문이 따로 없고 외부랑 통하게 되어 있거든요.
>첨엔 빨래가 잘 마르려니 하고 좋아했지만, 이젠 너무 힘들어요.
>빨래 널러 나갔다가 도마뱀, 날아다니는 바퀴 때문에 깜짝 깜짝 놀라구요...
>
>근데 어제 나가보니 문 옆에 나무 몰딩 맨 밑에 뭐가 잔뜩 쌓여 있더라구요.
>자세히 보니 나무 가루 같은데, 우리집 메이드가 바퀴벌레나 개미가 그 안에 집 지으려고
>들어가서 판거래요. 그래서 가루 다 치우고 베이곤도 뿌려놓고 그래두 찝찝해서 동글동글하게 말린 모기향도 피워놓고 했답니다.
>
>그런데 오늘 보니 바로 옆 나무 몰딩 밑에 정말 새까맣게 가루가 또 깔려 있는거에요...
>이걸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닦다가 보니 조그만 흰색 애벌레 같은게 몇개 보였어요.
>개미나 바퀴벌레는 애벌레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도대체 무얼까요? 너무나 엄청나게 나무 가루들이 떨어져 있어서 정말 끔찍하답니다. 도대체 무슨 벌레인지 상상이 가질 않아요.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 계신가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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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님의 댓글
boss ()나무 갉아먹는 벌레 같은데요..집주인한테 이야기 하시고 신고해야할 사항 같습니다.
조중현님의 댓글
조중현 (re0man)헉 깜짝 놀라셨겠어요 !!! 징그럽겠다 ;; 한국에서도 잘못봤는데... 신고해서 잘되면 되길빌겠습니다 !
시아맘님의 댓글
시아맘 (emarmorbatam)제 생각에는 흰개미 같네요.이름은 개미지만 바퀴벌레과에 가깝답니다. 한번 나무를 갉아먹기 시작하면 끝을 봅니다. 어떤집은 천장도 무너졌다고 합니다. 집에 한번 생기면 문서부터 책장등 다 갉습니다. 우선 주인에게 빨리 이야기하시고 없애셔야 할듯...
~[두근거려동방]~님의 댓글
~[두근거려동방]~ ()신고하세요.콘도 매니저한테 말하시면 될꺼같은데..
동그리님의 댓글
동그리 (dongry70)이 글 읽으니, 어느날 밤 저희집 베란다 창문을 공격하던 벌떼들이 생각나네요...제가 베란다 나가서 한두마리 죽였더니 자기 종족 시체냄새를 맡고 가미가제식으로 떼로 달려들어 창문에 박치기하더군요. 그날 밤.. 악몽 꿨습니다.
행복님의 댓글
행복 (ajk0304)흰개미 유충일거예요,,빨리 주인한테 연락하셔서 처리해야 할거예요..사람한테 좋지않다고 들었는데 제가아는 로컬분 이지금 그문제로 집 보수공사하고 있어요여기사람들도 기절하면서도 쉬쉬한다네요 그문제로 인해 제친구는 디파짓돌려받고 이사도 했답니다 빨리처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