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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두꺼비집이 계속 나가는데 안고쳐줄때...
- 몽 (dohu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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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10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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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한지 2개월 반이 지났네요..
계약서 싸인하고 이틀은 짐도 안 받고 청소만 하는데도 두꺼비집이 나가더군요.
그리곤 바로 집주인에게 연락해서 고쳐달라고 했습니다.
하루에 2-3번은 기본이고 하루에 10번씩 나갈때도 있습니다.
덕분에 맘놓고 밖에 나가지도 못하구요.
집주인이 보낸 고쳐준다는 사람은 항상 체크한다고 다른사람 보내서
똑같은 얘기 계속 하게 만들고 6번인가 왔다갔네요..
메인스위치가 대부분 내려가고 가끔 다른게 내려갈때도 있는데..
스위치가 쎈스티브해서 나간걸꺼라고 말만하고 고칠생각은 안하고
체크만 뻔질나게 하고 갑니다. 이젠 써플라이가 없다는둥...
매일 전기가 몇번씩 나가니...스트레스가 점점 많이 쌓이네요.
이걸 어떻게 해야 될지...힘들게 이사해서 집정리 다하고 꾸미고 다 했는데..ㅠㅠ
그렇다고 두 식구가 쓰는데 전기를 엄청 많이 쓰는것도 아니고..
첨에 짐 하나도 안 들여왔을때부터 전기가 나갔으니..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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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광수생각님의 댓글
광수생각 ()싱가폴 전기설치 안전을 고려해서 신경을 많이써서 좀처럼 누전이 생기는일은 없을거란 생각입니다
광수생각님의 댓글
광수생각 ()제가 보기엔 온수와 에어컨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것을 여러번 보았기에 두가지의 차단기를 찿아서 내려놓고 사용해 보세요 온수가 문제일경우 열선및 전체교화 해야되고 에어컨이 문제일 경우는 콤푸레셔가 문제이거나 센서에 누전이 될수 있습니다
몽님의 댓글
몽 (dohurty)감사합니다.담당하시는 아저씨한테 얘기해드려야겠네요. 거의 뭘 키거나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내려가거든요. 아주가끔 에어컨을 킬때 내려가기도 하는데. 아마도 에어컨 문제인가보네요. 근데 가장 큰 문제는 2달 반동안 아무조취를 취해주지 않는다는게 문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