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애완동물 한국으로 같이 들어가보신 분들 경험담좀 써주세요.. >어떻게 준비해야돼나요.. 이건 어떤 분이 쓰신 글인데 복사해 왔습니다. 참고하세요 ----------------------------------------------- 먼저 한국에서 애완동물을 싱가폴로 데려오는 대략적인 절차를 알려드리겠습니다. ①싱가폴 당국(AVA)의 수입허가서 신청/수령 ②한국 농림부 검역증명서 신청/발급(한영병기) ☞광견병 예방주사 접종 서류 필요 ③수출허가서 발급(인천 공항) 위의 ①이 있어야 ③이 발행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가 먼저 싱가폴에 와서 정착 준비를 하였기 때문에 제가 AVA에 가서 직접 신청하고 수령해서 한국에 보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신청해서 수령(팩스 또는 우편으로) 가능한지는 별도로 문의해 보십시오. ②는 동물병원에서 광견병 예방 접종 서류가 있으면 됩니다. 하지만 싱가폴에서 또 접종해야 합니다. 물론 돈도 더 내야 하구요. 이해할 수 없지만 무조건 이더군요. ④싱가폴 도착 후 바로 生이별 ⑤창이 동식물 검역소에서 수입신고 ⑥애견 호텔(?)에 약 1개월간 격리 수용 ⑦싱가폴 AVA의 애견 라이센스 취득 싱가폴 공항에 도착하면 같이 이민국 통과는 가능하지만 공항 안에서 이별해야 합니다. 개는 공항에서 별도로 하루밤을 보낸 다음 다음날 수입허가 절차 및 세관신고를 위해 Changi 동식물 검역소로 보내집니다. 날이 밝으면 본인이 직접 서류를 가지고 찾아가야 하는데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암튼 어렵사리 찾아가보면 개가 무슨 사람이 들어갈만한 감옥같은 방에 있더군요. 서류 절차가 끝나고 나면 이제 정식으로 개가 싱가폴에 수입된 것으로만 인정 되고 애견 호텔로 약 1달간 격리 수용하는 절차로 들어갑니다. 공항이나 검역소는 싱가폴 동쪽에 위치한 반면 애견호텔은 싱가폴 서쪽에 있습니다. 지금쯤은 도로 공사가 거의 끝났겠지만 저희가 갔을 때에는 정말 분위기나 주변 환경이 넘 썰렁하여 여기가 싱가폴이 맞는지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였습니다. 암튼 애견호텔에 가서 다시 수용 절차 및 옵션을 선택하면 됩니다. 매일 면회도 가능하구요. 호텔에 대해 간단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돈이 걸려 있기 때문에... 호텔은 에어컨이 나오는 방과 안나오는 방이 있는데 조금 비싸도 꼭 에어컨 룸으로 하십시오. 아님 한국의 시원한 날씨에 익숙한 개가 고생합니다. 그리고 면회 가실 때 마다 개 벼룩, 이 및 각종 유해충 제거제를 개와 방바닥에 꼭(잔뜩) 뿌리셔야 합니다. 당연히 깨끗하다고(넘 비싸니까...) 생각했던 그 곳은 벼룩과 이의 천국이었습니다. 한 달 후 개를 데리고 와서 개 살속에 박혀 있는 벼룩 떼어 낸다고 고생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지불한 요금 내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 요금은 애견 호텔에서만 지불한 내역입니다.) * 수용기간 : 약 한달 * 요금 내역 - 기본 : S$ 544 - 에어컨 + floor board : S$ 500 _ 수용 보름 후 목욕 한 번 : S$ 35 _ 마이크로 칩 이식 : S$ 80 ☞ 세금 포함 당시 총 비용 S$ 1205 2004-05-29 강아지 위에 연결해서 안내해드립니다.(넘 길지요?) ⑥이 끝나기 전에 싱가폴 AVA의 애견 라이센스 취득처에 가셔서 라이센스를 신청 취득해야 합니다. 거기 역시 별도의 장소입니다. (한 군데서 해결하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이 참 이상합니다.) 참, 라이센스는 1년 마다 갱신하셔야 합니다. 위의 절차를 직접하시는 것이 번거롭거나 힘드실 경우 전문 위탁 업체에 의뢰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비용이 많이 비싸고 어차피 싱가폴 도착 후에는본인이 직접하셔야 하는 것은 똑 같습니다. 참, 기내 탑승가능한 무게는 10kg(개+커넬 무게) 이내만 가능합니다.(아시아나 국제선 기준) 마지막으로 해당 부서의 인터넷 주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AVA : www.ava.gov.sg 2004-05-29　　　　　

>초등학교와 중학교공립을 입학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와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학적부를 영문으로 준비해왔는데, 공증같은건 안받았는데요! >싱가폴대사관에서 꼭 받아야만 학교에서 서류를 인정해주는지요! >아시는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공증은 어떻게 받아야 하나요? 네, 꼭 공증 받아야합니다. 우리나라 대사관 가시면 공증해줍니다. 가실 때 원본이랑 번역본을 같이 가져가시면 됩니다. 수수료는 확실한 금액이 기억나지 않지만,,, 저렴해요.　　　　　

모든 것이 계약서에 달려 있습니다. 계약서 꼼꼼히 다시 살펴 보세요. 표준 양식을 따랐다면 분명히 이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참고로 제 계약서 같은 경우엔 외국에 나가게 되었을 경우 - 2개월 전에 주인에게 통보해야 한다 (공식적-서류제출으로) - 안된다면 2개월 분의 렌트비를 지불하고 나가거나 렌트를 지속시킬 수 있는 세입자를 찾아야 한다. (다만 렌트를 지속시킬 수 있는 세입자를 찾는 경우는 지금 시세가 아니라 지금 살고 있는 가격으로의 사람을 찾으면 되는 것입니다.) 로 씌여 있습니다. 이게 아마 대부분의 계약서들의 내용과 유사할 겁니다. 만약 상당시간(예. 2개월) 이전의 공식 언급이 없었다면 디파짓을 받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렌트비는 선불이니까 계시는 기간, 디파짓 등 잘 고려하셔서 판단하셔야 할 것 같네요. 에이전과 잘 얘기해 보세요. 이런때 전문지식 활용해 도움을 받고자 에이전에게 에이젼피 내며 계약하는 거니까요. 단순히 말만 전하는 건 에이전 없어도 충분히 전화로도 얘기할 수 있는 거잖아요. >제가 1년 살았던 집을 다시 1년 재계약해서 살고있는데요... >어머님이 많이 아프셔서 갑자기 한국으로 급하게 꼭 돌아 가야 해요 ... >그런데 계약기간이 2개월 남았어요 >어제 에이전이 말하길 주인이 시중시세대로 사람 찾아놓고 가라했다는데요.... >저는 10월초에는 꼭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이제3주일 정도 밖에 안 남았는데 >3주일안에 새로운 세입자를 찾기가 매우 어려울거 같은데 이럴땐 어떻해야하나요... >새로운 세입자 못찾으면 디파짓 못준다고 하는데요...지금같아선 거의 못 받을거 같아요 .. >혹시 좋은 해결책이 없을까요.. >엄마들 말씀으론 고국으로 돌아 갈 경우는 괜찮다고 하시는 분도 계신데 제가 정확히 몰라서요 >계약서에도 그런부분은 명시된게 없는거 같고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좀 꼭 부탁드립니다... > >　　　　　

고맙습니다... 근데 계약서의 어디의 어떤조항을 봐야 하나요? 전 4장의 계약서를 받았는데 잘 못 찾겠어요... 계약서를 봐도 도무지 깜깜 ... 우리나라 임대계약서도 보면 머리가 아픈데 영어 임대계약서는 읽어 보기도 전에 한숨 먼저나오네요...도무지 무슨 말인지... 에이전은 전적으로 주인한테 달렸다고만 하고요... 영어사전 옆에 놓고 그 깨알같은 글씨들을 읽으려니까... 아휴 진짜 답답하네요... 하지만 다시 김과장님 말씀대로 마음 다잡아 먹고 샅샅이 찾아봐야겠어요...만약 김과장님 말씀대로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시세되로 사람을 찾는다면 일이 훨씬 쉬울텐데요...요즘 집값이 많이 올랐잖아요 ... 답글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모든 것이 계약서에 달려 있습니다. 계약서 꼼꼼히 다시 살펴 보세요. 표준 양식을 따랐다면 분명히 이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참고로 제 계약서 같은 경우엔 외국에 나가게 되었을 경우 >- 2개월 전에 주인에게 통보해야 한다 (공식적-서류제출으로) >- 안된다면 2개월 분의 렌트비를 지불하고 나가거나 렌트를 지속시킬 수 있는 세입자를 찾아야 한다. (다만 렌트를 지속시킬 수 있는 세입자를 찾는 경우는 지금 시세가 아니라 지금 살고 있는 가격으로의 사람을 찾으면 되는 것입니다.) >로 씌여 있습니다. 이게 아마 대부분의 계약서들의 내용과 유사할 겁니다. >만약 상당시간(예. 2개월) 이전의 공식 언급이 없었다면 디파짓을 받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렌트비는 선불이니까 계시는 기간, 디파짓 등 잘 고려하셔서 판단하셔야 할 것 같네요. >에이전과 잘 얘기해 보세요. 이런때 전문지식 활용해 도움을 받고자 에이전에게 에이젼피 내며 계약하는 거니까요. 단순히 말만 전하는 건 에이전 없어도 충분히 전화로도 얘기할 수 있는 거잖아요. > >>제가 1년 살았던 집을 다시 1년 재계약해서 살고있는데요... >>어머님이 많이 아프셔서 갑자기 한국으로 급하게 꼭 돌아 가야 해요 ... >>그런데 계약기간이 2개월 남았어요 >>어제 에이전이 말하길 주인이 시중시세대로 사람 찾아놓고 가라했다는데요.... >>저는 10월초에는 꼭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이제3주일 정도 밖에 안 남았는데 >>3주일안에 새로운 세입자를 찾기가 매우 어려울거 같은데 이럴땐 어떻해야하나요... >>새로운 세입자 못찾으면 디파짓 못준다고 하는데요...지금같아선 거의 못 받을거 같아요 .. >>혹시 좋은 해결책이 없을까요.. >>엄마들 말씀으론 고국으로 돌아 갈 경우는 괜찮다고 하시는 분도 계신데 제가 정확히 몰라서요 >>계약서에도 그런부분은 명시된게 없는거 같고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좀 꼭 부탁드립니다... >> >> >　　　　　

>고맙습니다... >근데 계약서의 어디의 어떤조항을 봐야 하나요? >전 4장의 계약서를 받았는데 잘 못 찾겠어요... >계약서를 봐도 도무지 깜깜 ... >우리나라 임대계약서도 보면 머리가 아픈데 영어 임대계약서는 읽어 보기도 전에 한숨 먼저나오네요...도무지 무슨 말인지... >에이전은 전적으로 주인한테 달렸다고만 하고요... >영어사전 옆에 놓고 그 깨알같은 글씨들을 읽으려니까... >아휴 진짜 답답하네요... >하지만 다시 김과장님 말씀대로 마음 다잡아 먹고 샅샅이 찾아봐야겠어요...만약 김과장님 말씀대로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시세되로 사람을 찾는다면 일이 훨씬 쉬울텐데요...요즘 집값이 많이 올랐잖아요 ... >답글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모든 것이 계약서에 달려 있습니다. 계약서 꼼꼼히 다시 살펴 보세요. 표준 양식을 따랐다면 분명히 이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참고로 제 계약서 같은 경우엔 외국에 나가게 되었을 경우 >>- 2개월 전에 주인에게 통보해야 한다 (공식적-서류제출으로) >>- 안된다면 2개월 분의 렌트비를 지불하고 나가거나 렌트를 지속시킬 수 있는 세입자를 찾아야 한다. (다만 렌트를 지속시킬 수 있는 세입자를 찾는 경우는 지금 시세가 아니라 지금 살고 있는 가격으로의 사람을 찾으면 되는 것입니다.) >>로 씌여 있습니다. 이게 아마 대부분의 계약서들의 내용과 유사할 겁니다. >>만약 상당시간(예. 2개월) 이전의 공식 언급이 없었다면 디파짓을 받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렌트비는 선불이니까 계시는 기간, 디파짓 등 잘 고려하셔서 판단하셔야 할 것 같네요. >>에이전과 잘 얘기해 보세요. 이런때 전문지식 활용해 도움을 받고자 에이전에게 에이젼피 내며 계약하는 거니까요. 단순히 말만 전하는 건 에이전 없어도 충분히 전화로도 얘기할 수 있는 거잖아요. >> >>>제가 1년 살았던 집을 다시 1년 재계약해서 살고있는데요... >>>어머님이 많이 아프셔서 갑자기 한국으로 급하게 꼭 돌아 가야 해요 ... >>>그런데 계약기간이 2개월 남았어요 >>>어제 에이전이 말하길 주인이 시중시세대로 사람 찾아놓고 가라했다는데요.... >>>저는 10월초에는 꼭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이제3주일 정도 밖에 안 남았는데 >>>3주일안에 새로운 세입자를 찾기가 매우 어려울거 같은데 이럴땐 어떻해야하나요... >>>새로운 세입자 못찾으면 디파짓 못준다고 하는데요...지금같아선 거의 못 받을거 같아요 .. >>>혹시 좋은 해결책이 없을까요.. >>>엄마들 말씀으론 고국으로 돌아 갈 경우는 괜찮다고 하시는 분도 계신데 제가 정확히 몰라서요 >>>계약서에도 그런부분은 명시된게 없는거 같고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좀 꼭 부탁드립니다... >>> >>> >>지나가다가 들렸습니다.. 주제넘지만 제가 혹시 도와드릴수 있을까해서 글을 남겨요...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임대계약서를 저에게 FAX(6844-3642)로 보내주시면 검토를해서 속시원히 알려드리죠..매일 보는서류라서 혹시나 도움이될까 글을 남김니다..  내일오전에는 약속이 있어서 괜찮으시면 오후에 연락드리죠...FAX 넣으실때 전화번호 남겨놓으세요.. 부동산HUB. >　　　　　

Orchard Road에 있는 Ngee Ann City 쇼핑몰 건물 18층에 위치한 Pure Yoga. 저도 가본적은 없고요..내년부터나 다닐려구요. 한국에서 요가하시는분이 추천해주신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