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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ong Rd에 위치한 한국식당 "토기" 다녀와서...
  • cocoa (coc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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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7-2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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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는분과 동쪽 Katong Road에 위치한 토기를 다녀왔습니다. (시내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토기가 아닙니다..참고로 차이나타운의 토기는 지금도 자주 갑니다...) 결론부터 적겠습니다. 오늘 싱가폴 직장동료와 같이 갔던걸 정말 운 좋았다고 생각하십시요... 시끄럽게 하려다가 창피해서 참았습니다. 정말 한마디 하려고 한게 한 두번이 아니니... 거기 계시는 한국분. 난 여태 여기있는 한국식당 여기 저기 다녀봤지만, 오늘 당신같이 고 자세를 갖고 일하는 직원은 첨 봤습니다. 당신이 식당 사장이건 종업원이건 오늘 단 한번의 최악의 경험으로 당신네 식당은 최소한 내 주위에 있는 분들에게 그곳을 절대 다시는 가지 말어야 할 한국식당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3가지 음식을 주문하였고, 음식이 적당히 사람이 먹어가면서 하나 하나씩 나와야지... 식사 다 끝날무렵이 되도 주문했던 음식이 다 나오지 않아서 제가 물어봤쬬. 언제 나오냐고.. 그때 님꼐서 하신말은 " 지금 하고 있어요" 너무도 당당하게 말하길래 당황했죠... 속에선 부글부글 뭔가 치 밀어 오르지만..싱가폴리언 앞에서 한국사람끼리 큰소리 나오는거 창피해서 참았습니다. 당신은 밥의 1/3도 안 남은 상황에서 그 짠 낙지를 뭐에다 먹는지 모르겠지만...음식이 같이 나와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렇게 오래 걸리게 나온 음식이 세상에.. 절반의 낙지가 타있더군요...어떻게 그걸 음식이라고 합니까??? 시간이 없어서 참았습니다. 또한, 식사중인데. 단체 손님이 온다면서 어찌나 그리 시끄럽게 의자, 테이블을 옮기는지...티비는 채널5가 어찌나 우렁차게 울러 퍼지던지... 그리고 삼겹살을 주문했는데. 그냥 손님보고 직접 하라고 하는게 날듯 합니다. 이건 뭐 손님을 신경을 쓰는지 안쓰는지... 불판 제가 끈거 아시죠? 불판을 달굽니까? 불판에 불을 붙인 후,10분이 지난후에도 오지않자 ..그냥 포기하고. 제가 직접 하기로 맘을 먹고 ,일어나서 하려는 척 하자, 그제서야 와서 고기를 놓는군요... 또한, 거기있는 중국 여종업원 교육도 똑바로 시키십시요. 제 동료가 대부분의 한국반찬을 잘 못먹는데도 ...그분이 하나만 나름 잘 드셨습니다. 여종업원에게 한번 더 달라고 정확히 3번말했습니다...그래도 영영 오지않더군요... 아. 크레딧 카드로 계산 하나만큼은 정말 빨리 잘 하더군요... 정말 열을 받을 만큼 받아서..한마디 하려고 작정 했으나...그 사이 당신은 어디를 갔는지.. 끝까지 가게를 나가는 순간에도 나오지 않더군요...점심식사를 너무 오래한듯 해서..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서 그냥 왔습니다. 오는 내내 열이 받아있었고...지금 생각해도 한국 여직원에게 받은 서비스 정말 기분이 나쁩니다. 오늘은 참겠습니다. 한번 또 갈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또 갔을때 그러한 서비스를 받는다면, 정말 시끄러울지 아십시요..그땐 안참을테니... 할말 있음 함 해보시요..안그래도 저는 이스트코스트에 사니 원하신다면, 언제든 말만 해주시요. 직접 얼굴 보고 다시 이야기를 해보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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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Katong Rd에 위치한 한국식당 "토기" 다녀와서...
  • qnsekdaka (junghunmam)
  • 답변 :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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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7-20 23:30
>아직도 그러구나.... 작년에 today에 나와서 싱가폴 친구 약 15명 (아이들 포함)이 같이 같는데... 정말 서비스는 둘째치구 정말 그게 한국음식 맞나요? 묻고 싶었어요 사람이 많아서 정말 많은 가지수의 음식을 시켰는데 ,맛있는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특히 잔치국수 ...여기 멸치값도 싸던데 다시국물이라도 내지 ..거의 냉물이구 물냉면... 진짜 물(water)냉면이구요... 그당시 대장금이 재방송중이라  친구들이 엄청 기대 했거든요.. 음식점...서비스도 중요하지요....하지만 지저분하고 서비스 빵점이라도 맛있으면 물어 물어 가잖하요.. . 서비스  나빠도 맛있는 한국음식 정말 정말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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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03

기타핸드폰에 대해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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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diet(legdiet) 2007-09-30
추천수 : 9 조회수 : 993

이번에 처음으로 싱가폴에 갑니다. 직장때문에 그쪽으로 가는데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근데 가자마자 핸드폰을 사야할 것같은데...저는 딴거 다 필요없구 전화걸구 받구 문자만 할 수 있으면 되거든요...한마디로 젤 싼거 원해요...젤.싼.거. 가격이 어느정도 하는지요..…

  • A

    저도 얼마전에 와서 핸드폰을 했습니다. 1년 또는 2년 약정이 대부분이고요. 가장 유명한 회사(이게 다인지는 모르겠지만 ^^)는 SingTel, Starhub라는 회사입니다. 어느 쇼핑몰에 가도 무지 많으니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corporate plan이 있어서 40% 정도 싸게 계약을 했습니다. 회사에 알아보시는것이 좋겠네요. 선불 통화가 대부분이고요. 후불도 있긴 합니다. 제가 봤을때, 2년 계약하면 공짜로 주는 핸드폰도 있습니다. 1년은 모르겠습니다. sim card라고 하는게 있는데...이게 말하자면, 핸드폰을 개통한다는 의미입니다. sim card를 사면서 그 통신회사에 어떤 plan(eg. 한달에 $40불 내고 300분 쓸수 있는 계약) 을 계약하겠다 하는겁니다 (말이 꼬이네요). 전화기는 같은 통신회사에서 사도 되고 안사도 되는데요. plan을 하면서 같이 사면 좀 저렴합니다. 님께서는 제가 봤을때.....오셔서 1년 계약 하면서 공짜 폰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고요. (singtel 이랑 starhub 웹사이트에 함 가보시는것도 좋을듯) 있다면 그걸 택하시고...아니면 1년 계약만 하시고, 여기 한국촌에 핸드폰 기계만 파는거 사셔서 이용하시면 저렴하실듯 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싱가폴에 갑니다. 직장때문에 그쪽으로 가는데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근데 가자마자 핸드폰을 사야할 것같은데...저는 딴거 다 필요없구 전화걸구 받구 문자만 할 수 있으면 되거든요...한마디로 젤 싼거 원해요...젤.싼.거. 가격이 어느정도 하는지요...그리고 요금은 어떻게 내는지...혹시 미리 선불로 내로 통화 할 수 있는게 있나요? 아님 달 마다 후불제 인가요? >아..그리고 밑에 글 좀 읽어 보닌깐 2년 계약하면 공짜라던데...전 제가 2년까지 그곳에 있을지 확실하지 않은데...어떻하죠? 꼭 2년 계약 해야 하는건 아니죠? > >음...참 뭐가 뭔지...그쪽에 아는 분이라도 계시면 좀 위안이 될텐데..혼자 가려니...답답하네요...여기서 이런 저런 정보 많이 얻지만 그래도 걱정되는건 사실이네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
Q

NO.98

기타제발 도와주십시요...ㅡㅡ

  • 답글 : 1
  • 댓글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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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jang4839) 2007-08-31
추천수 : 32 조회수 : 1,624

안녕하십니까? 꼭 부탁드릴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29일날 저녁에 싱가폴 도착한 직장인입니다. 30, 31일 직장을 나갔지만 버스편을 몰라서 매번 택시를 타고 있습니다 제가 길을 몰라서 이길이 빠르다며 택시기사가 돌아가기도 하구요..속았어요,...…

  • A

    저도 싱가에 도착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저는 어디 가기전에 꼭 구글 지도 검색합니다. 싱가폴은 구글지도에 도로명과 교통흐름까지 정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maps.google.com 그리고 가는 길을 계산해보고 중간중간의 큰 도로 이름을 적어감니다. 그러면 버스탈때 방향이 맞는 버스정류장에서 도로명으로 찾아보면 한두개는 걸림니다. 혹시 안걸리면 최대한 목적지까지 가까운 도로명을 찾습니다. 그 다음엔 얼마나 돌아가는지 버스정류장을 세어보고 결정합니다. 휴가기간 없이 출근을 하셔서 탐험?할 시간이 없으시긴 하겠네요. 저 같은 경우 첫날만 택시타고 다음에는 버스로 다 해결했습니다. 도로명만 아니까 다 도착하더라구요. 전 서울보다 찾기가 편했습니다. 그리고 전 택시탈때 돌아간적은 없는거 같네요. 전 택시타면 도로 표지판을 유심히 봅니다. 도로 표지판에 써있는 도로명들을 보는 거죠. 좀 이상하다싶으면 말검니다. 그러고보니 딱 한번 Alexandra terrace로 가자니까 이상한 길로 가길래(못보던 도로명들이 보이길래) 뭐라 했더니 제대로 가더군요 --;     

Q

NO.97

기타pr신청시..

  • 답글 : 5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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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플라워(myungilpooh) 2007-08-26
추천수 : 3 조회수 : 1,176

pr신청하려고 하는데요. 필요한 서류들 아시는분 계신가요? 대략 6개월치 월급명세서랑 호적등본 대사관에가서 증명서 같은거  받으면 된다고 하는데 ...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아직 1년이 되지 않았는데..바로 신청하려구요. 요즘 pr 잘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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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신청하려고 하는데요. > >필요한 서류들 아시는분 계신가요? 대략 6개월치 월급명세서랑 호적등본 대사관에가서 증명서 같은거  받으면 된다고 하는데 ... >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 >아직 1년이 되지 않았는데..바로 신청하려구요. >요즘 pr 잘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빨리 신청하는건지..싱글은 아니구요. 부부거든요. 한쪽만 직장인인데.. > 안녕하세요? 아래 사이트로 들어가 보세요. 해당 란을 클릭하시면 필요한 양식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온라인 접수는 안되고 직접 가야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http://app.ica.gov.sg/index.asp     

  • A

    님의 EP 등급이 P1이나 P2면 체류 기한은 문제 없어 보이구요. 준부서류는   - PR 신청 form. (1개의 폼에 님과 부인의 내용을 함께 기재함)     폼 내부에 님이 작성 해야 하는 부분이 있고, 마지막 페이지는 님의 회사에서 작성하여 대표이사의 사인이 들어가야 합니다.   - 현재 다니는 직장 재직 증명서   - 최근 3개월치 pay slip   - 최근 2년간 세금 납부증명서(한국이나,싱가폴)   - 졸업증명서 또는 학위 증명서 *부인도 해당   - 성적증명서* 부인도 해당   - 자격증 관련 증명서   - 경력 증명서(전직장에서 발급)   - 결혼 증명서(주민등록 등본 가능) 모든 서류는 영문으로 되어 있어야 하고...부득이하게 한글일 경우는 번역하여 대사관에가서 공증을 받아야 합니다.   부인은 직장에 다니지 않아도 큰 문제 없는걸로 압니다. 중요한것은 님의 자격 요건 입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길.....    >pr신청하려고 하는데요. > >필요한 서류들 아시는분 계신가요? 대략 6개월치 월급명세서랑 호적등본 대사관에가서 증명서 같은거  받으면 된다고 하는데 ... >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 >아직 1년이 되지 않았는데..바로 신청하려구요. >요즘 pr 잘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빨리 신청하는건지..싱글은 아니구요. 부부거든요. 한쪽만 직장인인데.. >     

  • A

    답변해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구요. 최근2년간 세금 납부 증명서는 어디에서..발급받나요? 한글로 된것들 다 제가 번역해야 하나요? 아님 대사관에서..     

Q

NO.96

기타조언 좀 한마디 부탁드려요..

  • 답글 : 1
  • 댓글 : 0
답변진행중
갈까말까(deeplake) 2007-08-13
추천수 : 3 조회수 : 1,144

안녕하세요. 직장에서 싱가폴쪽으로 갈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7살짜리 딸을 데리고 혼자 나가야 할것 같아서 (남편은 한국에서 직장때문에 못나가구요)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처음엔 메이드두고 회사다니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글을 읽다보니…

  • A

    정말 고민 되시겠네요. 어머니께서도 일 때문에 오시는 건데 포기하기도 아까우실테고, 가족이 따로 떨어져 사는 것도 쉽지 않을텐데... 오는 것을 전제로 생각하신다면 아이를 아빠한테 두고 오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저도 8살짜리 딸이 하나 있는데.. 아무리 태어날 때부터 엄마, 아빠 같은 시간에 만났다고 해도 엄마와의 유대감이 아빠와의 것과는 비교할 수가 없더라구요. 일하는 사람도 모두 나쁘지는 않구요. 저도 지난 8년 동안 애를 거의 메이드 손에서 키웠지만 항상 고마와하는 마음 표현하고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대해 주니까 어떨 땐 엄마보다 낫더군요. 힘내시구요! 좋은 결론 내리시기를! >안녕하세요. 직장에서 싱가폴쪽으로 갈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7살짜리 딸을 데리고 혼자 나가야 할것 같아서 (남편은 한국에서 직장때문에 못나가구요)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 >처음엔 메이드두고 회사다니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글을 읽다보니 메이드들도 >안좋으면 문제도 생기던데.. 저의 경우 집에 아무도 없고, 낮시간에는 7살애를 학원다니는거나 집에 >있는 동안에 메이드에게 전적으로 맡겨야 하는데.. 괜찮을지.. 정말 걱정이 많습니다.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 상황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은사람 만나면 괜찮을까요? 보통은 괜찮은 편인가요, 아니면 그러기엔 위험할까요.. >아는사람도 없어서 정말 걱정되는데.. 한마디씩 조언좀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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