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회원 여러분! 지난번 싱가폴 취업 건으로 문의를 드렸고 또한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조언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기 한국에서도 그러하듯이 싱가폴 취업또한 쉽지 않은 것 같더군요. 아직 현재 영어공부에 치중하고 있고 3월부터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본격적으로 이력서를 넣어 볼려고 합니다. 제가 싱가폴에 갔을때 그 친구가 하는 말이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라고 하면서 어학연수를 하기를 권했습니다. 그것도 가장 비싼 브리티쉬루요 영어가 네이티브 수준은 아니지만 의사소통은 가능하거든요 하지만 이것도 마니 부족하다니 취업의 문을 두드리는 것 조차도 두렵습니다. 브리티쉬에서 어학연수를 하는 것이 취업에 도움이 되나요? 친구 말로는 저같은 경우 외국에서 연수의 경험이 없고 또한 싱가폴에선 토익 점수 같은건 신경쓰지 않으니 거길 나왔다면 아마 영어평가에선 무난히 통과될수 있다고 하더군요,정말 그러한가요? 어떤 친구는 그렇지 않다고 본인의 실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좀 저렴한곳을 간다고 하더라고 열심히만 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어떤 어학원을 선택해야 할까요? 제 계획은 6개월 정도 어학연수를 하면서 취업에 도전해 볼려고 합니다. 연수중에 회사 지원이 가능한지 그리고 취업비자로 전환이 가능한가요? 연수전에 다시 싱가폴로 출국해서 직접 부딪혀 보는것은 어떤가요? 한국에서 미국회사의 지사장 비서로 그리고 물류회사에서 경력이 있고 이번달에 대학원을 졸업했고 전공은 국제물류입니다. 제 생각이 무모한 짓인지 여러분의 의견을 고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재 싱가폴에서의 한국인 취업현황은 어떠한가요? 여러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