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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난 사건에 대하여..
- 한국인 (embibi4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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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0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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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 돈이 화요일 백불없어져,내가 잘못헤아렸나시퍼 다시 구백오십불을 넣어놓았다가 이틀후 집 렌트비를 주려고보니사백오십불밖에.... 메이드가두명인데 한명은 전번 금욜날왔고,또한명은 이번 월욜날왔는데 둘이공범이든지 아니면 하난데??누굴까요??소지품 몸수색을 해도 나오지않고...우리 아이들은 한번도 돈에 손을 댄적이없는데....
메이드들은 울고불고...누군지감을 못잡겠어요..지네들이 폴리스부르라 난린데....
메이드한명은 당당하고,또한명은 울면서 아니라그러고.....돈도돈이지만 찝찝하고..어케하면 잡을수있을까요??과연 어디에 숨겼을까요?모두 없던일로하자니까 그제서야 웃네요..
잡거나 찾아낼수있는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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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도난 사건에 대하여..
- 추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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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01 02:30
>저희집에 돈이 화요일 백불없어져,내가 잘못헤아렸나시퍼 다시 구백오십불을 넣어놓았다가 이틀후 집 렌트비를 주려고보니사백오십불밖에.... 메이드가두명인데 한명은 전번 금욜날왔고,또한명은 이번 월욜날왔는데 둘이공범이든지 아니면 하난데??누굴까요??소지품 몸수색을 해도 나오지않고...우리 아이들은 한번도 돈에 손을 댄적이없는데....
>메이드들은 울고불고...누군지감을 못잡겠어요..지네들이 폴리스부르라 난린데....
>메이드한명은 당당하고,또한명은 울면서 아니라그러고.....돈도돈이지만 찝찝하고..어케하면 잡을수있을까요??과연 어디에 숨겼을까요?모두 없던일로하자니까 그제서야 웃네요..
>잡거나 찾아낼수있는방법 없을까요?
집안에서 돈이 없어졌으니, 내 식구가 아닌 메이드를 의심할수 밖에 없는
심정 이해는 됩니다.
그러나 본인책임이 큽니다.
관리소홀로 잃어버렸다고 자책하시구 ,돈 뿐만아니라 다른 귀중품 관리에
세심한 신경을 쓰셔야 겠네요.
의심은 할수록 커지므로 본인만 피곤해 집니다.
메이드를 바꾼들 이미 경험한바 있어 새로 들어오는 메이드도 의심하게 됩니다.
개인금고 장만해서 본인만 아는 비밀번호 입력해서 돈과 귀중품 관리 하는방법
권하고 싶네요.
300 불정도면 아주 쓸만 합니다.
Harbour Front mrt 쇼핑몰4층에 개인금고 파는거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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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도난 사건에 대하여..
- 현서마미 (gustjaka)
- 답변 :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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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02 23:33
님의 글을 읽으니 남의 일 같지않아서 제 경험을 몇자 적습니다.
온지 3일 만에 제 옷을 훔쳐서 멀쩡히 제 앞에서 입고 다녀서 "어쩜 나랑 같은 옷이 있니?"라고 말하니.. 웃으며 전 주인이 준 옷이라네요..첨엔 믿었습니다. 새로온 아이라서 일할때 입는 옷을 주려고 사이즈좀 보려고 티셔츠를 자세히 봤는데.. 얼룩이며 모든게 제것이었습니다. 물론 한국제품옷이지요. 아주 오래된 티셔츠였지요.
잠이 안왔습니다. 담날 자세히 물으니 전 주인이 2006년 2월에 한국여행가서 사다주었답니다. 2월은 겨울인데 무슨 반팔티를 그것도 코리아라고 씌여진것도 아닌 그냥 일반티를 사다주겠습니까? 저희집 메이드는 눈물 한방울 안흘리고 경찰서 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담날 한국에 있는 옷회사에 전화해서 제품의 생산 년월일과 언제 판매가 중단됐는지 이멜로 확인 받았습니다. 물론 담당자 연락처도 받았구요. 또한 진술서를 만들어서 그 아이가 말한대로 영어로 적어 자기가 말한게 맞는지 확인시키고 맞으면 사인하라고 해서 받아두었습니다. 그리고 에이전트에게 말해놨구요.
뭐 이런들.. 제가 얻는게 뭐가 있겠습니까만.. 그래도 해놓았습니다.
증거가 있어도 답답하고 미칠뻔했는데.. 내돈이란 표시없는 돈이었으니 오죽 하시겠습니까?
이런 글올리면 질책하시는 분도 있겠지만..남의 일인줄만 알았던 일을 경험하고 나니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맘에 올립니다. 메이드 오자마자 소지품 검사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감출만한 곳도 찾아보세요. 화장실, 걸레속 등등요..
>
>>저희집에 돈이 화요일 백불없어져,내가 잘못헤아렸나시퍼 다시 구백오십불을 넣어놓았다가 이틀후 집 렌트비를 주려고보니사백오십불밖에.... 메이드가두명인데 한명은 전번 금욜날왔고,또한명은 이번 월욜날왔는데 둘이공범이든지 아니면 하난데??누굴까요??소지품 몸수색을 해도 나오지않고...우리 아이들은 한번도 돈에 손을 댄적이없는데....
>>메이드들은 울고불고...누군지감을 못잡겠어요..지네들이 폴리스부르라 난린데....
>>메이드한명은 당당하고,또한명은 울면서 아니라그러고.....돈도돈이지만 찝찝하고..어케하면 잡을수있을까요??과연 어디에 숨겼을까요?모두 없던일로하자니까 그제서야 웃네요..
>>잡거나 찾아낼수있는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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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돈이 없어졌으니, 내 식구가 아닌 메이드를 의심할수 밖에 없는
>심정 이해는 됩니다.
>그러나 본인책임이 큽니다.
>관리소홀로 잃어버렸다고 자책하시구 ,돈 뿐만아니라 다른 귀중품 관리에
>세심한 신경을 쓰셔야 겠네요.
>의심은 할수록 커지므로 본인만 피곤해 집니다.
>메이드를 바꾼들 이미 경험한바 있어 새로 들어오는 메이드도 의심하게 됩니다.
>개인금고 장만해서 본인만 아는 비밀번호 입력해서 돈과 귀중품 관리 하는방법
>권하고 싶네요.
>300 불정도면 아주 쓸만 합니다.
>Harbour Front mrt 쇼핑몰4층에 개인금고 파는거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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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도난 사건에 대하여..
- 짱군이 (emas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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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03 13:34
저도 정말 남의 일 같지 않네요... 꼭 돈만 훔치는게 아닙니다. 여기 메이드들은 실생활용품을 훔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무척 머리가 잘돌아갑니다.
저같으면 만약에 그렇게 돈이 없어졌을경우 무조건 메이드를 바꾸는게 나을것 같아요. 아니면 경찰을 불러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것 도 나쁘진 않을듯 ..도둑질은 절대 못고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주인이 그렇게 넘어가는걸 알았으니 머리 더 굴릴겁니다. 특히 필리핀메이드 보통 아니더라구요.
혹시 바꿀때는 에이전시한테 말해야 합니다. 도둑질해서 보내는 거라고..왜냐면 자꾸 바뀌는 메이드는( mom 컴터 기록에 다 나옴) 다른 주인을 만나는 것이 더 힘들어서 본인들도 각성을 하게 해야 합니다.
요즘 제 생각은 참을수 있으면 되도록 메이드 안두는게 상책인것 같네요. 특히 두명이상인경우는 누가 했는지 서로 발뺌하면 그 누구한테도 책임을 물을 수가 없잖아요.
>님의 글을 읽으니 남의 일 같지않아서 제 경험을 몇자 적습니다.
>온지 3일 만에 제 옷을 훔쳐서 멀쩡히 제 앞에서 입고 다녀서 "어쩜 나랑 같은 옷이 있니?"라고 말하니.. 웃으며 전 주인이 준 옷이라네요..첨엔 믿었습니다. 새로온 아이라서 일할때 입는 옷을 주려고 사이즈좀 보려고 티셔츠를 자세히 봤는데.. 얼룩이며 모든게 제것이었습니다. 물론 한국제품옷이지요. 아주 오래된 티셔츠였지요.
>잠이 안왔습니다. 담날 자세히 물으니 전 주인이 2006년 2월에 한국여행가서 사다주었답니다. 2월은 겨울인데 무슨 반팔티를 그것도 코리아라고 씌여진것도 아닌 그냥 일반티를 사다주겠습니까? 저희집 메이드는 눈물 한방울 안흘리고 경찰서 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담날 한국에 있는 옷회사에 전화해서 제품의 생산 년월일과 언제 판매가 중단됐는지 이멜로 확인 받았습니다. 물론 담당자 연락처도 받았구요. 또한 진술서를 만들어서 그 아이가 말한대로 영어로 적어 자기가 말한게 맞는지 확인시키고 맞으면 사인하라고 해서 받아두었습니다. 그리고 에이전트에게 말해놨구요.
>뭐 이런들.. 제가 얻는게 뭐가 있겠습니까만.. 그래도 해놓았습니다.
>증거가 있어도 답답하고 미칠뻔했는데.. 내돈이란 표시없는 돈이었으니 오죽 하시겠습니까?
>이런 글올리면 질책하시는 분도 있겠지만..남의 일인줄만 알았던 일을 경험하고 나니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맘에 올립니다. 메이드 오자마자 소지품 검사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감출만한 곳도 찾아보세요. 화장실, 걸레속 등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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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 돈이 화요일 백불없어져,내가 잘못헤아렸나시퍼 다시 구백오십불을 넣어놓았다가 이틀후 집 렌트비를 주려고보니사백오십불밖에.... 메이드가두명인데 한명은 전번 금욜날왔고,또한명은 이번 월욜날왔는데 둘이공범이든지 아니면 하난데??누굴까요??소지품 몸수색을 해도 나오지않고...우리 아이들은 한번도 돈에 손을 댄적이없는데....
>>>메이드들은 울고불고...누군지감을 못잡겠어요..지네들이 폴리스부르라 난린데....
>>>메이드한명은 당당하고,또한명은 울면서 아니라그러고.....돈도돈이지만 찝찝하고..어케하면 잡을수있을까요??과연 어디에 숨겼을까요?모두 없던일로하자니까 그제서야 웃네요..
>>>잡거나 찾아낼수있는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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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돈이 없어졌으니, 내 식구가 아닌 메이드를 의심할수 밖에 없는
>>심정 이해는 됩니다.
>>그러나 본인책임이 큽니다.
>>관리소홀로 잃어버렸다고 자책하시구 ,돈 뿐만아니라 다른 귀중품 관리에
>>세심한 신경을 쓰셔야 겠네요.
>>의심은 할수록 커지므로 본인만 피곤해 집니다.
>>메이드를 바꾼들 이미 경험한바 있어 새로 들어오는 메이드도 의심하게 됩니다.
>>개인금고 장만해서 본인만 아는 비밀번호 입력해서 돈과 귀중품 관리 하는방법
>>권하고 싶네요.
>>300 불정도면 아주 쓸만 합니다.
>>Harbour Front mrt 쇼핑몰4층에 개인금고 파는거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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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날씨님의 댓글
5월의날씨 (jjycan)걍 까프푸같은 마트가도 저렴한 금고 많아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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