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도 같습니다. 하지만 뭐 우리나라에서 국민연금이 준조세에 포함되니 여기도 뭐 그렇게 적용할 수도 있겠죠. CPF를 통해서 기본적인 의료보험 혜택이 주어지고, 집을 구입할때 대출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처음 2년은 낮은 비율로 내게 되어 있지만 회사와 협상하여 처음부터 꽉채워 넣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금액의 한계가 있어서 월 900 불인가가 본인이 내야 하는 한계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것은 Monthly Base Salary에 해당하고 보너스의 경우는 cap 없이 해당 금액을 떼어 가는 것 같더군요. 저는 그냥 저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나갈 때에 찾아 가지고 나갈 수 있습니다. > >질문,답변을 둘러보면서 저도 제가 아는 부분이 틀린건가 싶기도 하고 제가 아는것이 맞다 > >면 몇몇 분들이 CPF에 대해서 오해가 있으신것 같아 오지랍 넓은 아줌마가 글을 써 봅나 > >다. 어떤분들이 CPF가 일종의 세금이라고 알고 계신것 같은데, 오히려 이건 국민연금에 > >더 가깝지 않나요?  제가 알기로는 총 월급여의 20%는 본인이 부담하고, 13%는 고용주가 > >부담해 총 33% 의 돈이 본인의 CPF ACCOUNT에 적립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 >PR취득후 1년간은 본인 5% , 고용주 4% 인 식으로 2년간은 적은 비율로 납부가 되지만요. > >그래서 저는 CPF가 오히려 Employee를 위한것이라고 생각해 PR을 얻음으로써 받는 수 > >혜라고 생각했거든요. 혹시 제가 생각하는 부분에서 틀린 부분이 있다면 친절한 답변 부탁 > >드립니다.　　　　　

저도 저축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급여를 받을 때는 좀 섭섭하지만, CPF가 얼마나 모아졌는지 보면 뿌듯합니다. 한국에서는 연금공단이 신임이 안가고 돈이 필요해도 한국을 떠나거나 죽거나,늙지 않으면 빼어 쓰기 힘든   국민연금이 세금처럼 느껴졌는데, 이곳에서는 저축하는걸로 느껴집니다. 병원신세를 질때도, 집살때도 현금처럼 쓰일 수 있으니 제돈이지만 그래도 비용 부담이 줄더라구요. 제가 싱가폴 정부를 너무 신임하는 걸까요?^.^;; 대신 노후자금은 따로 열심히 저축해야할거 같아요. 딴 이야기 이지만.... 한국에서는 결혼전 예비 신랑 신부가 예단 비용은 얼마를 생각하는지, 집은 대출로 구입할건지 전세로 살건지에 대해 이야기가 오갈때.... 싱가폴 예비 신랑 신부들은 "너 지금까지 CPF얼마 모았니?" 한답니다. ^.^ >제 생각도 같습니다. 하지만 뭐 우리나라에서 국민연금이 준조세에 포함되니 여기도 뭐 그렇게 적용할 수도 있겠죠. >CPF를 통해서 기본적인 의료보험 혜택이 주어지고, 집을 구입할때 대출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처음 2년은 낮은 비율로 내게 되어 있지만 회사와 협상하여 처음부터 꽉채워 넣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금액의 한계가 있어서 월 900 불인가가 본인이 내야 하는 한계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것은 Monthly Base Salary에 해당하고 보너스의 경우는 cap 없이 해당 금액을 떼어 가는 것 같더군요. >저는 그냥 저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나갈 때에 찾아 가지고 나갈 수 있습니다. > > >>질문,답변을 둘러보면서 저도 제가 아는 부분이 틀린건가 싶기도 하고 제가 아는것이 맞다 >> >>면 몇몇 분들이 CPF에 대해서 오해가 있으신것 같아 오지랍 넓은 아줌마가 글을 써 봅나 >> >>다. 어떤분들이 CPF가 일종의 세금이라고 알고 계신것 같은데, 오히려 이건 국민연금에 >> >>더 가깝지 않나요?  제가 알기로는 총 월급여의 20%는 본인이 부담하고, 13%는 고용주가 >> >>부담해 총 33% 의 돈이 본인의 CPF ACCOUNT에 적립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 >>PR취득후 1년간은 본인 5% , 고용주 4% 인 식으로 2년간은 적은 비율로 납부가 되지만요. >> >>그래서 저는 CPF가 오히려 Employee를 위한것이라고 생각해 PR을 얻음으로써 받는 수 >> >>혜라고 생각했거든요. 혹시 제가 생각하는 부분에서 틀린 부분이 있다면 친절한 답변 부탁 >> >>드립니다. >　　　　　

남일 같지 않군요 ... 저희도 여권이랑 거기 끼워둔 그린카드 잃어버려서 고생한거 생각하면 ..정말.. 일단 , 학교에서 돈 냈다는 증빙 같은거 받아서 이민국가서 ( 공포의 ) 줄서는 티켓을 받으면서 신청서 같이 받아 열라리 써서 내면 됩니다 . 말로는 간단하지만 정말 많은 기다림과 지적을 감내해야 됩니다 . >공립 초 아이의 학생비자(그린카드)를 분실 했는데요. 이민국 가서 재발급 받는 건가요. >바로 받지는 안겠죠?  학교에 얘기 하면 되는 건 아니겠죠? >경험 있으신 분 알려 주세요.　　　　　

제가 지금 울티메이트 말씀하시는 인터넷 라인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지역적으로 차이가 큰거 같습니다. 콘도나 HDB에 들어와 있는 랜선에 따라 틀립니다. HDB에 살다가 콘도로 옮겼는데 확실히 엄청 느려졌습니다. 보통 기본 500에서 700 키로바이트가 나오는데 옮긴후에는 200키로바이트가 최고였습니다. 저도 답답합니다. 솔직히 저는 싱텔라인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10M는 엄청 빠릅니다. 기본 700키로 다운에 제 생각으로는 한국사이트가 엄청 빠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ADSL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스타허브 Ultimate 사용중인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격대비 비효율적인것 같네요. 거의 한달에 100불 이상을 내면서 속도는 천차만별. 시간대별 요일별 다 틀리구요(아무래도 콘도내 사용자수에 영향을 받는것 같습니다.) 잘 나올때는 300Kbp정도 안나올때는 80Kbp도 못채웁니다. 참고로 700메가 영화한편 기준으로 빠를때는 30분정도 늦게나올때는 서너시간 정도 걸릴때도 있구요. 물론 한국 사이트 자체에서도 얼마나 트래픽을 받쳐 주느냐에 따라 속도 차이도 있겠지요. 어차피 한국처럼 빠른 스피드를 기대 안한다면 그냥 저렴한 것 사용하시면서 느긋하게 기다리는게 속 편할 듯 합니다. 비싼 돈 내고 느리면 더 짜증나잖아요. >스타허브 100메가는 속도가 어떤지요...한국에서 다운받는 속도는 다른 상품과 차이가 없다고 도 하고... >그런데 여기 글올리신 분들은 고사양 인터넷 라인이 가격대비 효율적이지 않다고 하시는데, 정작100메가 사용하시는 분들의 의견은 없는것 같네요..(만족도나 문제점 등) > >저는 업로드 스피드도 어느정도 필요합니다...조만간 boradband 신청할려고 하는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같은 사례는 모르겠지만, 급여명세서를 제출하는 이유는 급여가 어느정도 이상이 되어야 영주권이 나오기 때문이겠죠. 어느정도 기간 근무했다는거 하구요. 어차피 신청서류에 전에 다니던 직장의 급여수준도 기입해야 하거든요. 영주권이 급하지 않으시면 새직장이 6개월될때까지 기다리시는게 어떨까싶네요. 영주권 별로 좋은것도 없던데요. HDB를 제한없이 임대하는거 말고는. HDB분양하는것도 못사죠, CPF는 3년째에 20%거둬가죠. 참정권도 없죠. 신청하시는데 안될건 없다고봅니다. 단일회사의 급여명세서가 아니라 단지 최소 6개월분의 급여명세서라고 돼있으니까요. >싱가폴에 온지는 약 4년정도되었고, 여기서 대학코스를 밟았습니다. >직후 직장에서 1년 정도 일했고, 지금 새 직장으로 옮긴지는 3개월되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도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서류 마지막에 보면, 6개월치 급여 증명을 제출하라고 나와있는데, >저 회사의 것과 현 직장에서의 3개월치 급여증명을 같이 할수있을지 궁금해서요. >혹시 저와 같은 사례가 있었던 분들 꼭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과 병원은 SNEC (Singapore National Eye Centre). >9살 딸아이가 시력이 많이 안좋은데 요새 눈이 불편하다고 해서 안과를 가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검진에 따라 안경렌즈도 교체해야 할것 같은데 >싱가폴이 비싸다고 들은것 같아요. 이곳에서도 안과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으면 한국처럼 처방전을 받아 안경점에 가서 안경을 하나요? >안과병원은 또 얼마나 비용을 내야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경험 있으신 분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희 사는 곳은 부킷판장 근처입니다. >감사합니다. >　　　　　

취업비자 (P1 type이상- 등급은 정확하지 않음)이거나 영주권이 있으면 부모님이 Long-term social visa를 받을수 있습니다. 일년에 한번 갱신하는거요. 취업비자,영주권있으면 직계가족이 Social Visa받을수 있는거는 확실합니다. 아마 이민국사이트에 가면 자세히 안내가 돼있을겁니다. >전 싱가폴에 가서 직장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런데 직장을 가지면 그곳에서 계속 머무를 수 있는 거 같은데 >문제는 저희 부모님입니다 >제가 그곳에서 직업을 갖으면 혹 부모님이 같이 가실 수 있나요? >저에게 중요한 점은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것입니다 >어떤 식으로 하면 부모님이 함께 가서 살 수 있을까요? >잠시 지내는 것이 아니구요 >아시는 분 꼭 좀 부탁드립니다　　　　　

얼마나 화나실지... 그래도 여긴 냉정해야 하는 곳이니까,냉정을 찾으시구요. 유치원에서 소개해 준거라면 유치원에 연락하셔서 상황을 설명하세요. 방학때에도  돈을 받고 개학한지 일주만에 그만두겠다고 한건 그전에 그 기사가 그만둘 생각이었을 겁니다.이런 상황역시 빠뜨리지 말고 설명하세요. 직접 기사에게 말하는것 보다 더 효과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개인이 운영하는 버스라고 해도 최소 2주전에 notice 를 줘야 하는데 기사가 너무 하군요.일단 유치원에 연락하시고 다른 버스가 대치될때까지 운행해 달라고 하십시오. 속상하시지만 냉정하게 따질거 따지세요. 건투를 빕니다. >오늘이 로컬학교 시작일이였습니다. >그런데 5월달에 6월 방학 버스비까지 달라고 해서 줬었습니다. >현지는 방학 때도 버스비를 내야 한다고 해서 .... >그리곤 시간이 그대로인지 물었더니 자기가 연락을 하겠다고 하더니  방학 기간동안 기사에게선 연락이 한통 없었습니다. >어제 그전처럼 시간이 똑 같은지 제가 확인을 하고서 오늘  월욜 아침에 아이를 유치원에 보냈는데 시작인 첫날 6월 마지막 주인 이번 월~금요일 까지만 애를 태워 주고 더이상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주지 못하겠다네요.    원래 저희집이 유치원 버스가 다니는 길이 아니여서 처음 시작할때 유치원에서 따로 알아봐 줬었거든요. >방학동안 아무 연락 없다가,  돈은 방학때것까지 다 받고  대책없이 자기는 이제 더이상 애를 태워 주지 못한다는 기사의 행동........ >싱가폴 기사들 원래 이런지,,,,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아직 저도 이곳 문화를 잘 몰라서 이런 황당한 일이 생기면 젤 먼저 생각나는 곳이 한국촌이니 여러분들 도움 주실수 있으시면 답변 부탁 드릴께요.　　　　　

동쪽 까통몰 앞에 "김재훈 태권도장"이 있습니다. 싱가폴에 유일한 한국인 태권도장이죠.. 로컬 아이들도 많이 다닙니다. 전화번호는 전 모르는데 한나프레스에서 본것 같네요.. >울 아들 7살인데 체력이 약해서 태권도를 시켜볼까 합니다.. >본인도 하고 싶다고 하는데 이왕이면 한국인이 하는곳으로 하고 싶어서요... >연락처와 위치를 알고 계신 분으로 바로 멜 쏴주세요 >　　　　　

저두 천갈이가 필요해서 알아보다가 어느 잡지에 나온걸 보고 오려두었답니다. 만일 구입하신게 싱가폴이라면  구입처에 문의해보시는것도 좋을거예요. Zeena furnishing 웹사이트 http://www.zeena.com.sg 전화 9771 9482 제가 도통 시간이 안나서 천갈이를 미루고 있는 중인데, 만일 이곳이 아닌 다른곳이라도 천갈이 하시고 맘에 드신다면 제게 쪽지 좀 남겨주세요.^.^ >집에 있는 소파 천을 바꿨으면 하는데 어디서 해야 할지 >몰라서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 >나무 프레임에 방석처럼 커버를 벗겼다 씌울수 있게 되어있는 >쿠션이거든요.. 괜찮은 천 파는 곳이나 방석 커버 맞춤 할수 >있는 곳(두곳 다여도 좋구요^^) 부탁 드려요 > >사는곳이 탐피니스 근처라 이 근방에 위치한 곳이면 더 좋겠구요 > >기왕이면 가격 저렴한 곳으로 부탁 드릴께요..^.~ > >　　　　　

>..가 시내 가까운 곳에 어디 있을까요? >프린트할 것이 좀 있어서요. >고맙습니다, 그럼 꾸벅~. City Hall 근처의 스탬포드 거리에 있습니다. City Hall MRT에서 내리셔서 횡단보도로 푸난센터 방향(래플즈시티와는 대각선 방향)으로 건너시면 Capital Building이 있습니다. 그 건물 1층에 있는데요... 푸난센터방향이 아니고 스탬포드 로드를 따라 가시다 보면 그 건물 중간쯤에 있습니다. 또는 부기스 정션 지하에 가시면 우리나라 피씨방같은 곳이 있습니다. 거기도 컴퓨터는 엄청 많긴한데 인쇄가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부기스 쪽은 잘 모르겠고 부기스에서 가까운 미들로드에 있습니다. 미들로드 포츈센터 건너편에 있는 NAFA(Nangyang Academy Fine Arts) campus를 바로 지나서(심림 스퀘어 가는 방향) 만나게 되는 빌딩 1층에 있는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이름이나 상호 이런거 기억하는게 약해서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는데 아마 Shine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지송해요 ㅋ >부기스쪽에 한국슈퍼 마켓이 있나요 ? > >한국슈퍼 마켓 위치들 좀 알려주세요.　　　　　

네, 샤인코리아 맞아요. 심림스퀘어 옆쪽에 있는거지요. 이곳은 한국인이 아닌 로컬인이 하는 한국수퍼로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Nets결제는 안되고 배달도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기스 쪽은 잘 모르겠고 부기스에서 가까운 미들로드에 있습니다. > >미들로드 포츈센터 건너편에 있는 NAFA(Nangyang Academy Fine Arts) campus를 > >바로 지나서(심림 스퀘어 가는 방향) 만나게 되는 빌딩 1층에 있는걸로 기억합니다. > >제가 이름이나 상호 이런거 기억하는게 약해서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는데 > >아마 Shine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지송해요 ㅋ > >>부기스쪽에 한국슈퍼 마켓이 있나요 ? >> >>한국슈퍼 마켓 위치들 좀 알려주세요. >　　　　　

bencoolen st 에 있는 burlington square 건물 1층에 있습니다. 심림스퀘어 바루 뒤에 있죠. >부기스쪽에 한국슈퍼 마켓이 있나요 ? > >한국슈퍼 마켓 위치들 좀 알려주세요.　　　　　

한국하구 비슷한 수준으로 연봉을 받으면 같은 직종, 같은 경력의 싱가폴 사람보다는 많이 받겠네요. 여기서 지내신지 한 6개월지난다음에 영주권신청해서 영주권이 나오면 그때부터 CPF를 내야하는데요. 그게 국민연금같은겁니다. 노후보장용이죠. 첫해에는 월급의 3%수준, 다음해는 월급의 10%, 그다음해는 20%던가...까지 올라서 계속 월급의 20%정도는 CPF로 나갑니다. 그거는 회사다니면 반드시 내야하는 세금같은겁니다. 물론 영주권신청하지 않고 그냥 취업비자연장하면서 회사다니면 CPF내는 돈은 저축을 개인적으로 할수 있겠지만, 만일의 경우 회사를 그만둔다거나 하면 다른 회사를 얻을때까지는 취업비자가 취소된 상태라서 최장90일까지 체류할수 있는 관광비자 적용을 받게됩니다. 무직상태인 경우에 좀 아슬아슬해지죠. 시민권은 거의 안나오는걸로 압니다. 싱가폴국적취득은 거의 어렵다는 얘기죠. 하여간 CPF에 관해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을 사고 CPF에서 대출을 받죠. 여기 국민연금(CPF)는 주택담보대출용으로 전환도 되거든요. 대신 노후연금은 다른 금융기관을 이용해서 조금적은 금액을 내든가 하는거죠. 차는 CPF로 대출받아서 살수없습니다. 치안확실하고 공기좋고(좀 덥지만) 사람들 친절하고 괜찮습니다. 조폭도 없습니다. 남 괴롭히면 곤장맞는다더군요. 특히 여성에 대한 차별이 한국에 비해서는 없습니다. 아이의 국제학교 학비지원이 상당히 좋은 잇점인거 같네요. 살아보시고 더 살지 생각해보셔도 되겠네요. 조건이 나쁘지는 않아보이는군요. 머...서울부자들처럼 상류층생활하는거는 접으시고요. 그거 별로 좋은 생활도 아닙니다. >내년부터 남편 직장 때문에 싱가폴에 가서 살아야 할지도 모르게 되었는데요.. Local 직원으로 발령이 나기 때문에 다국적 기업의 싱가폴 주재지만, 주재원 형식이 아닌 싱가폴 현지소속 직원이 되어 일을 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 여기서 정년퇴직을 하게 되면 노후연금 등을 받을 수 있는 것인지요? > >싱가폴이 월세도 비싸고 물가도 한국과 거의 비슷해서 생활하고 애 교육시키다 보면 저축이 어려울 것 같더라구요.. 연봉은 한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받는다고 합니다. 차도 너무 비싸서 사기 어려울 것 같고.. 싱가폴 가서 오히려 생활수준이 떨어지고 노후보장이 어려울까봐 심히 고민이 됩니다.. 메리트라고 한다면 아이를 국제학교에 보내는 비용을 회사에서 지원해 준다는 것과 싱가폴 생활환경이 깨끗하고 좋다는 정도 인 것 같은데요.. > >이런 상황이라면 그냥 한국에 있는게 나을지, 아니면 교육문제 때문이라도 한국보다는 싱가폴이 나을지 현지에서 살고 계신 분들의 조언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돈 쓰고 화려하게 사는데는 서울이 좋지요. 있어도 없어도 우선 쓸 수 밖에 없는 구조니까... 여긴 좀 조용한 (물론 여기서도 서울처럼 해야 직성이 풀리는 분들도 있지만) 곳이라고나 할까요? 물론 홍콩이나 일본 교민 사회보단 조금더 화려하고. 학교 비용이 차지하는 부분이 큰 걸 감안하면 큰 잇점이 있으시네요. 잠시 지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시민권은 직업과 학력에 따라 좀 다른 문제입니다. 특히 학력. 시민권을 주겠다고 신청하라고 해도 사실은 국적 포기와 그에 따를 한국 가족 간의 문제, 그리고 세금 부담 등이 오히려 거절하게 하기도 하지요.　　　　　

다른것은 괜찮아 보이는데 local option이 마음에 걸리는군요. 아마 정확히 local 사람들과 같은 대우를 해준다는 얘기는 아니겠지요. 그러면 이곳에서 일할 이유가 없거든요. 외국인의 경우 expat이던 local로 계약하던간에 일정한 정도의 혜택은 보통 회사에서 제공해 줍니다. 특히 집값 지원과 학비 지원, 의료 보험은 어느정도까지 cover해 주는지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만약 학비만 100% 지원해 준다면 월급이 높더라도 생활하기 어렵습니다. 영주권을 획득하여 CPF 혜택을 받더라도 상한선이 있어 금액이 크지 않습니다. 노후를 생각한다면 따로 저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영주권까지 신청한 사람은 많아도 시민권 신청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건 살아보면 이해가 됩니다. >한국하구 비슷한 수준으로 연봉을 받으면 같은 직종, 같은 경력의 싱가폴 사람보다는 많이 받겠네요. >여기서 지내신지 한 6개월지난다음에 영주권신청해서 영주권이 나오면 그때부터 CPF를 내야하는데요. 그게 국민연금같은겁니다. 노후보장용이죠. 첫해에는 월급의 3%수준, 다음해는 월급의 10%, 그다음해는 20%던가...까지 올라서 계속 월급의 20%정도는 CPF로 나갑니다. 그거는 회사다니면 반드시 내야하는 세금같은겁니다. 물론 영주권신청하지 않고 그냥 취업비자연장하면서 회사다니면 CPF내는 돈은 저축을 개인적으로 할수 있겠지만, 만일의 경우 회사를 그만둔다거나 하면 다른 회사를 얻을때까지는 취업비자가 취소된 상태라서 최장90일까지 체류할수 있는 관광비자 적용을 받게됩니다. 무직상태인 경우에 좀 아슬아슬해지죠. 시민권은 거의 안나오는걸로 압니다. 싱가폴국적취득은 거의 어렵다는 얘기죠. >하여간 CPF에 관해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을 사고 CPF에서 대출을 받죠. 여기 국민연금(CPF)는 주택담보대출용으로 전환도 되거든요. 대신 노후연금은 다른 금융기관을 이용해서 조금적은 금액을 내든가 하는거죠. >차는 CPF로 대출받아서 살수없습니다. >치안확실하고 공기좋고(좀 덥지만) 사람들 친절하고 괜찮습니다. 조폭도 없습니다. 남 괴롭히면 곤장맞는다더군요. 특히 여성에 대한 차별이 한국에 비해서는 없습니다. >아이의 국제학교 학비지원이 상당히 좋은 잇점인거 같네요. >살아보시고 더 살지 생각해보셔도 되겠네요. 조건이 나쁘지는 않아보이는군요. >머...서울부자들처럼 상류층생활하는거는 접으시고요. 그거 별로 좋은 생활도 아닙니다. > >>내년부터 남편 직장 때문에 싱가폴에 가서 살아야 할지도 모르게 되었는데요.. Local 직원으로 발령이 나기 때문에 다국적 기업의 싱가폴 주재지만, 주재원 형식이 아닌 싱가폴 현지소속 직원이 되어 일을 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 여기서 정년퇴직을 하게 되면 노후연금 등을 받을 수 있는 것인지요? >> >>싱가폴이 월세도 비싸고 물가도 한국과 거의 비슷해서 생활하고 애 교육시키다 보면 저축이 어려울 것 같더라구요.. 연봉은 한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받는다고 합니다. 차도 너무 비싸서 사기 어려울 것 같고.. 싱가폴 가서 오히려 생활수준이 떨어지고 노후보장이 어려울까봐 심히 고민이 됩니다.. 메리트라고 한다면 아이를 국제학교에 보내는 비용을 회사에서 지원해 준다는 것과 싱가폴 생활환경이 깨끗하고 좋다는 정도 인 것 같은데요.. >> >>이런 상황이라면 그냥 한국에 있는게 나을지, 아니면 교육문제 때문이라도 한국보다는 싱가폴이 나을지 현지에서 살고 계신 분들의 조언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집전체(콘도나 HDB)를 렌트하면 1년계약은 한달치, 2년계약은 2개월치가 커미션입니다. 만일 렌트비가 방이든 집이든 2500불이 넘으면 입주자는 커미션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집주인만 커미션을 내는거죠. 계약서를 쓰고 커미션을 지불했으면 입주해서 사는 동안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는 그 에이전트가 관리해줘야 합니다. 입주자의 권리죠. 방만 빌리는거는 통상적으로 반달치 커미션을 지불하더군요. 방 빌리는거는 계약이 따로 없고, 집전체를 빌린 입주자와 마음맞으면 같이 이사도 가고 그렇지 않으면 한달만에도 나오기도 하는거죠. 그래서 계약단위가 아니라 그냥 반달치를 커미션으로 하는 모양입니다. 대신 계약후의 문제점발생시 에이전트가 중재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방을 렌트 하려고 하는데 >그럴 경우 에이전트 커미션은 >한달치 인가요 반달치 인가요?? >아시는 분 꼭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1년은 반달치, 2년은 1개월 아닌가요? >집전체(콘도나 HDB)를 렌트하면 1년계약은 한달치, 2년계약은 2개월치가 커미션입니다. >만일 렌트비가 방이든 집이든 2500불이 넘으면 입주자는 커미션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집주인만 커미션을 내는거죠. 계약서를 쓰고 커미션을 지불했으면 입주해서 사는 동안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는 그 에이전트가 관리해줘야 합니다. 입주자의 권리죠. >방만 빌리는거는 통상적으로 반달치 커미션을 지불하더군요. 방 빌리는거는 계약이 따로 없고, 집전체를 빌린 입주자와 마음맞으면 같이 이사도 가고 그렇지 않으면 한달만에도 나오기도 하는거죠. 그래서 계약단위가 아니라 그냥 반달치를 커미션으로 하는 모양입니다. >대신 계약후의 문제점발생시 에이전트가 중재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 >>방을 렌트 하려고 하는데 >>그럴 경우 에이전트 커미션은 >>한달치 인가요 반달치 인가요?? >>아시는 분 꼭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　　　　　

1년 계약시 반달치. 2년 계약시 1개월치 입니다...!!! >1년은 반달치, 2년은 1개월 아닌가요? > >>집전체(콘도나 HDB)를 렌트하면 1년계약은 한달치, 2년계약은 2개월치가 커미션입니다. >>만일 렌트비가 방이든 집이든 2500불이 넘으면 입주자는 커미션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집주인만 커미션을 내는거죠. 계약서를 쓰고 커미션을 지불했으면 입주해서 사는 동안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는 그 에이전트가 관리해줘야 합니다. 입주자의 권리죠. >>방만 빌리는거는 통상적으로 반달치 커미션을 지불하더군요. 방 빌리는거는 계약이 따로 없고, 집전체를 빌린 입주자와 마음맞으면 같이 이사도 가고 그렇지 않으면 한달만에도 나오기도 하는거죠. 그래서 계약단위가 아니라 그냥 반달치를 커미션으로 하는 모양입니다. >>대신 계약후의 문제점발생시 에이전트가 중재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 >>>방을 렌트 하려고 하는데 >>>그럴 경우 에이전트 커미션은 >>>한달치 인가요 반달치 인가요?? >>>아시는 분 꼭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 >　　　　　

검색해보세요. 삼성 AS센터 질문이 여러번 올라왔던거 같은데. 레드힐(Redhill) MRT station 아래에 보면 삼성AS센터있습니다. Toh Guan Road라고 주롱이스트 근처의 IMM건너편에도 하나 있구요. Plaza Singapura (도비곳 역)안에도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 해당 센터마다 서비스되는 품목이 정해져있습니다. 그건 전화나 방문으로 확인해보세요. (예를들면 냉장고는 주롱이스트, 핸드폰은 도비곳..이런 식입니다.) > 해주는곳있나요?? > >yepp 엠피쓰리가 고장나서 AS가 필요한데..　　　　　

>좀 알려주세요. >그리구 펫 호텔 싸고 괜찮은 곳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 그 동호회는 싱사랑 사이트에서 연결가능하시니 그리로 가보심이.... 게시판에 문의하시면 될거예요. 공지에 싱가폴 내의 동물병원등의 리스트도 올라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동호회 연락처는 잘 모르구요.. 펫호텔은 이번에 한국 갔다오면서 이용한 곳인데 제가 느끼기엔 괜찮은 곳인거 같아   연락처 올립니다.. 9194-0637 에어콘나오는 방으로 하루에 15불이었고 데리러 왔다가 데려다 주고 관리도 깨끗하게 해주고..(벼룩이나 이같은 구제에 신경을 확실히 써주더라구요..) 젊은 사람들이 하는 곳인것 같았는데 싱가폴에서 이용해본곳중에선 젤 나았던 곳이었어요.. 그럼..참고되시길~~^&^ >좀 알려주세요. >그리구 펫 호텔 싸고 괜찮은 곳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　　　　　

림추캉 에 tara pet hotel 이용해 보세요 연락처는 96232145 esther Wong 　　　　　

>엠원이라는 숖에 가서 직접 물어 보라고 하시던데... >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부탁드려요... >여긴 한국이라 바로 갈수가 없어서... >엠원이라는 숖은 어디에 있으며 심카드 가격은 얼마며... >매달 얼마씩 충전을 해야 하는지... >등... 지금 쓰고 계신분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려요... > >고맙습니다. 어디에나 있는 쇼핑센터나 MRT근처 가시면 샾이 많아요 (M1...싱텔..스타허브등) 전화기랑 심카드포함해서...공짜폰(약정시)부터 $500 이상까지 다양하게 많구요...매달 샾가셔서 직접 현금충전하셔도 되고... 탑업카드 사셔서 ($18~다양)충전하셔서 쓰셔도 되요. 그게 귀찮으심...후불제로 약정해서 쓰셔도 되구요.　　　　　

충전후 금액이 다 떨어지면 더이상 수발신도 안되는 건가요? 아니면 수신만 가능한건가요? 충전후 계속 수신은 가능한건가요? 아니면 주기적으로 충전을 계속 해줘야 하는 건가요?　　　　　

M1 Top-up Card. M1샵이나  편의점이나 길거리 핸펀관련 파는 노점 등에서 달라고 하면 살 수 있습니다. 18$ 또는 28$ 두 종류만 사봤습니다만... 구입 후 스크래치 부분 긁어내면 16자리 숫자가 있는데, 9766-0000 전화해서 1번 누르고 16자리 누르고 # 누르면 금액만큼 충전됩니다. 저는 약정없이 쓰다보니 incoming call도 charge가 되어서, 3주동안 150여불 가량 썼던것 같구여... 혹 받는전화 많으시면, 기본요금 얼마내고 받는전화는 무료인 걸로 하시면 더 좋을 듯합니다. >엠원이라는 숖에 가서 직접 물어 보라고 하시던데... >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부탁드려요... >여긴 한국이라 바로 갈수가 없어서... >엠원이라는 숖은 어디에 있으며 심카드 가격은 얼마며... >매달 얼마씩 충전을 해야 하는지... >등... 지금 쓰고 계신분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려요... > >고맙습니다.　　　　　

몰라요.... 죄송^^ > > 맛있게 하는 맛집이 있나요?? >   >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실로소 비치에 있는 Cafe del mar에서 태닝하고 왔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그냥 지나가다가 들어가서 마실것 시키고 시설이용하고 왔습니다. http://www.cafedelmar.com.sg/index.html 자세한건 웹사이트 참조해주세요. > > 혹시 센토사를 즐겨찾는 분 계신가요?? > 실로소 비치에 있는 bar 가 좋다고 들었는데 경험을 해 보신분이 계신지... >  태닝을 할 예정인데 혹시  예약  필수 인가요? >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학원마다 말이 다들 달라서요... Northern virgina 많이 고민하고있어요... 정보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daraee22@chol.com >이제 가려그러는데요. > >mdis의 bradford랑 > >shines의 northern virginia랑 > >auston 의 coventry중에 고민인데요. > >근데 노던버지니아랑 coventry 홈페이지 가도 분교그런건 안나오더라고요. bradford는 나오던데...못찾아서 그런지..ㅡㅡ > >유학원에서 권유하는게 다 달라서요.. > >어디는 졸업하기 쉽고 어디는 어렵고 그러던데, 자세히좀 갈쳐줄수 있을까요? > >전망같은것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검색해 보면 많이 나오던데요. 여기저기서 검색 하시면 많이 나올꺼예요. 다음, 네이버,싸이....등등......관련 정보 사이트도 많고요. 유학원 말이 신뢰가 안가신다면 그런 루트를 이용해 보심이. >이제 가려그러는데요. > >mdis의 bradford랑 > >shines의 northern virginia랑 > >auston 의 coventry중에 고민인데요. > >근데 노던버지니아랑 coventry 홈페이지 가도 분교그런건 안나오더라고요. bradford는 나오던데...못찾아서 그런지..ㅡㅡ > >유학원에서 권유하는게 다 달라서요.. > >어디는 졸업하기 쉽고 어디는 어렵고 그러던데, 자세히좀 갈쳐줄수 있을까요? > >전망같은것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dis의 bradford 분교라는 개념이 아니에요 학위를 대신 취득하게끔 해주지요 MDIS는 졸업이 쉽지만은 않아요 shines의 northern virginia 가장 만만 합니다. 학위를 받아도...좀 신뢰성에 의문이 NOVA를 자꾸 추천하는 점은 학위 받구 MBA하시는거죠 auston 의 coventry중에 고민인데요. 여기도 졸업이 쉽진 않아요 영어 코스는 그렇게 괜찮지는 않은 거 같아요 학위 취득 기간이 짧지만 디플로마, 어드밴스 따려면 시간이 걸리는 게 사실이에요 MDIS,SIM,AUSTON은 규모의 차이는 있지만 만만한 곳은 아니랍니다. 특히 DEGREE는요 사실 한국인은 어딜 나와도 비슷해요요 그리고 결정은 본인 스스로가 하는거에요 대신 결정하고 후회는 안하게끔 잘 알아봐야지요　　　　　

"앤지의 싱가폴이야기"라는 다음카페에 가면 소모임에 골프모임있거든요. 거기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모이는거 같습니다. 한달회비 150불에 토요일마다 2시간씩 배웠었는데 근황은 잘 모르겠네요. 2시간내내 배우는게 아니라 학생 열명정도를 돌아가면서 지도하니까 일인당 10분남짓된다고 봐야죠. >혹시 골프 그룹 레슨 하는데 없나요. >골프를 배우고 싶은데 혼자서는 배우기 힘드네요. >참고로 저는 초보이고요. > >추천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