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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학원때문에 열받아 죽겠네요.진짜...
  • 거위의꿈 ()
  • 질문 : 1,963건
  • 질문마감률 : 0.1%
  • 2007-05-26 23:48
  • 답글 : 6
  • 댓글 : 0
  • 1,877
  • 41
싼 곳도 많았지만 비싼 돈 내고 양질의 수업을 받고자 했는데..... . 제가 다니는 학원은 시내쪽이며,British council과 쌍벽을 이루는 비싸고 좋은 곳이라고 해서 과감히 등록했습니다.곧 회사도 다닐 예정이라 그전에 조금이라도 영어실력을 높여보고자.. 하지만 수업의 질은 들어보기전엔 믿을수없어, 교재는 손도 안데고(교재에 손대지마세요.수업전에! 돈 떼입니다.) 월요일에 갔습니다.       11시 시작에 20분동안이나 부교재 카피를 위해 선생이 교실을 나가있고,부교재랍시고 가져온것은 "socks ( ) ,저만치 있는 양말 그림 번호 적는 식"으로 수업을 하는겁니다.이건 초등학교도 아니고...저 그렇게 영어 안짧거든요..(영어교육 전공이거든요)레벨도 엉망진창,엄청 유창한 사람과 간단스펠도 모르는 사람 같이 앉아있고.. 화가 났지만,참고서 수업후에 담당카운셀러한테 레벨도 싫고 그룹도 싫다.그냥 일대일로 하겠다 했더니..transfer fee를 100 불을 기지급한 수업료에서 제하더만요.100불이나.. 뭐 자기네 규정이라는데.. 담주 월욜 아침 10시40분쯤 어디쯤이냐고 학원에서 전화가 오더군요.거의 다 왔다했더니 선생이 심각하게 아프다며,오늘 수업못한다는 거에요.제가 좀 짜증스러워했더니,그럼 free talking을 들어라.그게 그 전날 수업이었어요.그래도 나온게 아까워 들었습니다.그담 수욜은 사정이 있어서 못가고 금욜 갔더니 또 전화가 와서 어디냐고..다왔다 했더니,알았다.. 왜 또 이러나 했더니만.. 수업에 가보니,역시 이번엔 선생이 여권을 잃어버리셨다며 대타로 할아버지가 들어와서 비싼 일대일 수업 하품하시며 대신 하시고..참자 참아 하며 집에 왔는데. 아까 오후에 전화와서 하는 말,아예 수업을 일주일 연기하잡니다.선생이 arrange안된다고..선생 수 가 부족하면 학생을 받지 말던가... 이거 참..이제와서 등록취소해봐야,또 다 떼어 먹을테고,직장가기전에 한국잠시갔다와야하기때문에 일주일 연기하면 제 일정에도 차질이 있는데 저렇게 꿈쩍도 안하니.. 저는 무척 억울하지만 여러분,당하지 마세요. 그 학원 비싸고 좋다고 소문 난 곳입니다. 저 대학교 다닐때 그 회사에서 나온 교재로 공부도 했던 곳이라 믿었는데... 싱가폴이 좋아서 이곳으로 왔는데 실망,실망,실망입니다요...에유.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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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그게 사실이시라면 학원 이름을 밝혀도.. 다른 사람들도 조심할 수 있게요...
  • help (jina)
  • 답변 : 4건
  • 답변채택률 : 0%
  • 2007-05-27 00:35
혹시 잉닌구아나라는 학원 아닌가요... >싼 곳도 많았지만 비싼 돈 내고 양질의 수업을 받고자 했는데..... >. >제가 다니는 학원은 시내쪽이며,British council과 쌍벽을 이루는 비싸고 좋은 곳이라고 해서 과감히 등록했습니다.곧 회사도 다닐 예정이라 그전에 조금이라도 영어실력을 높여보고자.. >하지만 수업의 질은 들어보기전엔 믿을수없어, 교재는 손도 안데고(교재에 손대지마세요.수업전에! 돈 떼입니다.) 월요일에 갔습니다.       >11시 시작에 20분동안이나 부교재 카피를 위해 선생이 교실을 나가있고,부교재랍시고 가져온것은 "socks ( ) ,저만치 있는 양말 그림 번호 적는 식"으로 수업을 하는겁니다.이건 초등학교도 아니고...저 그렇게 영어 안짧거든요..(영어교육 전공이거든요)레벨도 엉망진창,엄청 유창한 사람과 간단스펠도 모르는 사람 같이 앉아있고.. >화가 났지만,참고서 수업후에 담당카운셀러한테 레벨도 싫고 그룹도 싫다.그냥 일대일로 하겠다 했더니..transfer fee를 100 불을 기지급한 수업료에서 제하더만요.100불이나.. >뭐 자기네 규정이라는데.. > >담주 월욜 아침 10시40분쯤 어디쯤이냐고 학원에서 전화가 오더군요.거의 다 왔다했더니 선생이 심각하게 아프다며,오늘 수업못한다는 거에요.제가 좀 짜증스러워했더니,그럼 free talking을 들어라.그게 그 전날 수업이었어요.그래도 나온게 아까워 들었습니다.그담 수욜은 사정이 있어서 못가고 금욜 갔더니 또 전화가 와서 어디냐고..다왔다 했더니,알았다.. 왜 또 이러나 했더니만.. >수업에 가보니,역시 이번엔 선생이 여권을 잃어버리셨다며 대타로 할아버지가 들어와서 비싼 일대일 수업 하품하시며 대신 하시고..참자 참아 하며 집에 왔는데. > >아까 오후에 전화와서 하는 말,아예 수업을 일주일 연기하잡니다.선생이 arrange안된다고..선생 수 가 부족하면 학생을 받지 말던가... > >이거 참..이제와서 등록취소해봐야,또 다 떼어 먹을테고,직장가기전에 한국잠시갔다와야하기때문에 일주일 연기하면 제 일정에도 차질이 있는데 저렇게 꿈쩍도 안하니.. >저는 무척 억울하지만 여러분,당하지 마세요. >그 학원 비싸고 좋다고 소문 난 곳입니다. 저 대학교 다닐때 그 회사에서 나온 교재로 공부도 했던 곳이라 믿었는데... >싱가폴이 좋아서 이곳으로 왔는데 실망,실망,실망입니다요...에유.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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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어딘가요?
  • 댕방동당 (dowkr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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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5-27 02:07
어디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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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영어학원때문에 열받아 죽겠네요.진짜...
  • 강 ()
  • 답변 : 921건
  • 답변채택률 : 0.43%
  • 2007-05-27 09:13
>싼 곳도 많았지만 비싼 돈 내고 양질의 수업을 받고자 했는데..... >. >제가 다니는 학원은 시내쪽이며,British council과 쌍벽을 이루는 비싸고 좋은 곳이라고 해서 과감히 등록했습니다.곧 회사도 다닐 예정이라 그전에 조금이라도 영어실력을 높여보고자.. >하지만 수업의 질은 들어보기전엔 믿을수없어, 교재는 손도 안데고(교재에 손대지마세요.수업전에! 돈 떼입니다.) 월요일에 갔습니다.       >11시 시작에 20분동안이나 부교재 카피를 위해 선생이 교실을 나가있고,부교재랍시고 가져온것은 "socks ( ) ,저만치 있는 양말 그림 번호 적는 식"으로 수업을 하는겁니다.이건 초등학교도 아니고...저 그렇게 영어 안짧거든요..(영어교육 전공이거든요)레벨도 엉망진창,엄청 유창한 사람과 간단스펠도 모르는 사람 같이 앉아있고.. >화가 났지만,참고서 수업후에 담당카운셀러한테 레벨도 싫고 그룹도 싫다.그냥 일대일로 하겠다 했더니..transfer fee를 100 불을 기지급한 수업료에서 제하더만요.100불이나.. >뭐 자기네 규정이라는데.. > >담주 월욜 아침 10시40분쯤 어디쯤이냐고 학원에서 전화가 오더군요.거의 다 왔다했더니 선생이 심각하게 아프다며,오늘 수업못한다는 거에요.제가 좀 짜증스러워했더니,그럼 free talking을 들어라.그게 그 전날 수업이었어요.그래도 나온게 아까워 들었습니다.그담 수욜은 사정이 있어서 못가고 금욜 갔더니 또 전화가 와서 어디냐고..다왔다 했더니,알았다.. 왜 또 이러나 했더니만.. >수업에 가보니,역시 이번엔 선생이 여권을 잃어버리셨다며 대타로 할아버지가 들어와서 비싼 일대일 수업 하품하시며 대신 하시고..참자 참아 하며 집에 왔는데. > >아까 오후에 전화와서 하는 말,아예 수업을 일주일 연기하잡니다.선생이 arrange안된다고..선생 수 가 부족하면 학생을 받지 말던가... > >이거 참..이제와서 등록취소해봐야,또 다 떼어 먹을테고,직장가기전에 한국잠시갔다와야하기때문에 일주일 연기하면 제 일정에도 차질이 있는데 저렇게 꿈쩍도 안하니.. >저는 무척 억울하지만 여러분,당하지 마세요. >그 학원 비싸고 좋다고 소문 난 곳입니다. 저 대학교 다닐때 그 회사에서 나온 교재로 공부도 했던 곳이라 믿었는데... >싱가폴이 좋아서 이곳으로 왔는데 실망,실망,실망입니다요...에유.에유... 어느학원 인지 알아둬야 겠다는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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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영어학원때문에 열받아 죽겠네요.진짜...(정정)
  • 거위의꿈 ()
  • 답변 : 921건
  • 답변채택률 : 0.43%
  • 2007-05-27 15:40
어떤 분이 인링구아 냐 하셨는데 아닙니다. british council과 쌍벽을 이루는 inlingua 도 좋다고 들어서 저도 inlingua를 등록하려던 것이 유사 상표의 학원으로 갔네요. 어떤 분이 말씀하시길래 곰곰 생각해보니,제가 잘못 알았습니다.제가 첨에 들어가서 "여기가 인링구아냐?" 했더니 " 예스,링xxx이다 "라고 했습니다.사실 "노, 여기는 땡땡땡이다"해야 맞는데,... 예스라는 말에 제대로 찾아온줄 알고..이제것 인링구아를 흠집냈네요-.-;; 하지만 수업료는 거의 쌍벽을 이룰만큼 비싸두만요. 유사품에 속지맙시다.!!! (이쯤하면 학원명 나오죠...더 이상 묻지마세요.쪽지가 폭주해서 다시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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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영어학원때문에 열받아 죽겠네요.진짜...
  • 이랑 (z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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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채택률 : 0%
  • 2007-05-27 20:53
학원 이름도 밝힐 수 없으면 이런 글 올리지도 마세요. 이 글 올리는 이유가 자신을 한탄하려한다면 할 말 없지만, 읽는 사람에게 조심하라는 주의를 준다는 이유라면 이런 글은 없는게 낫습니다. 나름대로 학원으로부터 고소(?)를 당할게 두려워 그랬다손치더라도, 읽는 사람들중 현재 비슷한 류의 학원을 다니는 사람에게 괜한 부정적인 마음만 갖게하진 않을까요? 난 글쓴이의 정직성이나 목적이 더 의심스럽습니다. 나름 부정한 것에 분노하는듯하나, 정작 필요한 건 쏙 빼버려 서로 불신만 야기시키는 종류의 글.  쓴 글이 정직하다면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주의를 줄 목적이라면, 학원 이름 밝히세요. 아님 쓰질 말던가. 곧 학원에 등록하려는 사람들 혼란스럽겠네요. 말죽거리 김씨 마누라 바람났다는 말이군요. 말죽거리 김씨네들 부부싸움 시킬 일 있쑤. >싼 곳도 많았지만 비싼 돈 내고 양질의 수업을 받고자 했는데..... >. >제가 다니는 학원은 시내쪽이며,British council과 쌍벽을 이루는 비싸고 좋은 곳이라고 해서 과감히 등록했습니다.곧 회사도 다닐 예정이라 그전에 조금이라도 영어실력을 높여보고자.. >하지만 수업의 질은 들어보기전엔 믿을수없어, 교재는 손도 안데고(교재에 손대지마세요.수업전에! 돈 떼입니다.) 월요일에 갔습니다.       >11시 시작에 20분동안이나 부교재 카피를 위해 선생이 교실을 나가있고,부교재랍시고 가져온것은 "socks ( ) ,저만치 있는 양말 그림 번호 적는 식"으로 수업을 하는겁니다.이건 초등학교도 아니고...저 그렇게 영어 안짧거든요..(영어교육 전공이거든요)레벨도 엉망진창,엄청 유창한 사람과 간단스펠도 모르는 사람 같이 앉아있고.. >화가 났지만,참고서 수업후에 담당카운셀러한테 레벨도 싫고 그룹도 싫다.그냥 일대일로 하겠다 했더니..transfer fee를 100 불을 기지급한 수업료에서 제하더만요.100불이나.. >뭐 자기네 규정이라는데.. > >담주 월욜 아침 10시40분쯤 어디쯤이냐고 학원에서 전화가 오더군요.거의 다 왔다했더니 선생이 심각하게 아프다며,오늘 수업못한다는 거에요.제가 좀 짜증스러워했더니,그럼 free talking을 들어라.그게 그 전날 수업이었어요.그래도 나온게 아까워 들었습니다.그담 수욜은 사정이 있어서 못가고 금욜 갔더니 또 전화가 와서 어디냐고..다왔다 했더니,알았다.. 왜 또 이러나 했더니만.. >수업에 가보니,역시 이번엔 선생이 여권을 잃어버리셨다며 대타로 할아버지가 들어와서 비싼 일대일 수업 하품하시며 대신 하시고..참자 참아 하며 집에 왔는데. > >아까 오후에 전화와서 하는 말,아예 수업을 일주일 연기하잡니다.선생이 arrange안된다고..선생 수 가 부족하면 학생을 받지 말던가... > >이거 참..이제와서 등록취소해봐야,또 다 떼어 먹을테고,직장가기전에 한국잠시갔다와야하기때문에 일주일 연기하면 제 일정에도 차질이 있는데 저렇게 꿈쩍도 안하니.. >저는 무척 억울하지만 여러분,당하지 마세요. >그 학원 비싸고 좋다고 소문 난 곳입니다. 저 대학교 다닐때 그 회사에서 나온 교재로 공부도 했던 곳이라 믿었는데... >싱가폴이 좋아서 이곳으로 왔는데 실망,실망,실망입니다요...에유.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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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그게 사실이시라면 학원 이름을 밝혀도.. 다른 사람들도 조심할 수 있게요...
  • 유탑 (urtop71)
  • 답변 : 1건
  • 답변채택률 : 0%
  • 2007-05-27 21:15
inlingua는 확실히 아닙니다. 제가 지금 다니고 있거든요. 들어갈때 레벨테스트 다하고 하던데요. 현재 1대1 수업받고 있는데, 선생님들도 많아요. 사정이 있어서 바뀌는 경우도 있지만 다들 젊은 선생들이고...20~30대 중반, 원어민들이고 그래서..얘기를 들어보건데. 지금제가 다니는 inlingua는 학실히 아닌거 같습니다. 참고로 inlingua는 써머쎗역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쭉오면 헬쓰장 나오는데 그건물 4층에 있습니다. >혹시 잉닌구아나라는 학원 아닌가요... > > > > > > >>싼 곳도 많았지만 비싼 돈 내고 양질의 수업을 받고자 했는데..... >>. >>제가 다니는 학원은 시내쪽이며,British council과 쌍벽을 이루는 비싸고 좋은 곳이라고 해서 과감히 등록했습니다.곧 회사도 다닐 예정이라 그전에 조금이라도 영어실력을 높여보고자.. >>하지만 수업의 질은 들어보기전엔 믿을수없어, 교재는 손도 안데고(교재에 손대지마세요.수업전에! 돈 떼입니다.) 월요일에 갔습니다.       >>11시 시작에 20분동안이나 부교재 카피를 위해 선생이 교실을 나가있고,부교재랍시고 가져온것은 "socks ( ) ,저만치 있는 양말 그림 번호 적는 식"으로 수업을 하는겁니다.이건 초등학교도 아니고...저 그렇게 영어 안짧거든요..(영어교육 전공이거든요)레벨도 엉망진창,엄청 유창한 사람과 간단스펠도 모르는 사람 같이 앉아있고.. >>화가 났지만,참고서 수업후에 담당카운셀러한테 레벨도 싫고 그룹도 싫다.그냥 일대일로 하겠다 했더니..transfer fee를 100 불을 기지급한 수업료에서 제하더만요.100불이나.. >>뭐 자기네 규정이라는데.. >> >>담주 월욜 아침 10시40분쯤 어디쯤이냐고 학원에서 전화가 오더군요.거의 다 왔다했더니 선생이 심각하게 아프다며,오늘 수업못한다는 거에요.제가 좀 짜증스러워했더니,그럼 free talking을 들어라.그게 그 전날 수업이었어요.그래도 나온게 아까워 들었습니다.그담 수욜은 사정이 있어서 못가고 금욜 갔더니 또 전화가 와서 어디냐고..다왔다 했더니,알았다.. 왜 또 이러나 했더니만.. >>수업에 가보니,역시 이번엔 선생이 여권을 잃어버리셨다며 대타로 할아버지가 들어와서 비싼 일대일 수업 하품하시며 대신 하시고..참자 참아 하며 집에 왔는데. >> >>아까 오후에 전화와서 하는 말,아예 수업을 일주일 연기하잡니다.선생이 arrange안된다고..선생 수 가 부족하면 학생을 받지 말던가... >> >>이거 참..이제와서 등록취소해봐야,또 다 떼어 먹을테고,직장가기전에 한국잠시갔다와야하기때문에 일주일 연기하면 제 일정에도 차질이 있는데 저렇게 꿈쩍도 안하니.. >>저는 무척 억울하지만 여러분,당하지 마세요. >>그 학원 비싸고 좋다고 소문 난 곳입니다. 저 대학교 다닐때 그 회사에서 나온 교재로 공부도 했던 곳이라 믿었는데... >>싱가폴이 좋아서 이곳으로 왔는데 실망,실망,실망입니다요...에유.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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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까말까(deeplake) 2007-08-13
추천수 : 3 조회수 : 1,178

안녕하세요. 직장에서 싱가폴쪽으로 갈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7살짜리 딸을 데리고 혼자 나가야 할것 같아서 (남편은 한국에서 직장때문에 못나가구요)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처음엔 메이드두고 회사다니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글을 읽다보니…

  • A

    정말 고민 되시겠네요. 어머니께서도 일 때문에 오시는 건데 포기하기도 아까우실테고, 가족이 따로 떨어져 사는 것도 쉽지 않을텐데... 오는 것을 전제로 생각하신다면 아이를 아빠한테 두고 오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저도 8살짜리 딸이 하나 있는데.. 아무리 태어날 때부터 엄마, 아빠 같은 시간에 만났다고 해도 엄마와의 유대감이 아빠와의 것과는 비교할 수가 없더라구요. 일하는 사람도 모두 나쁘지는 않구요. 저도 지난 8년 동안 애를 거의 메이드 손에서 키웠지만 항상 고마와하는 마음 표현하고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대해 주니까 어떨 땐 엄마보다 낫더군요. 힘내시구요! 좋은 결론 내리시기를! >안녕하세요. 직장에서 싱가폴쪽으로 갈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7살짜리 딸을 데리고 혼자 나가야 할것 같아서 (남편은 한국에서 직장때문에 못나가구요)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 >처음엔 메이드두고 회사다니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글을 읽다보니 메이드들도 >안좋으면 문제도 생기던데.. 저의 경우 집에 아무도 없고, 낮시간에는 7살애를 학원다니는거나 집에 >있는 동안에 메이드에게 전적으로 맡겨야 하는데.. 괜찮을지.. 정말 걱정이 많습니다.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 상황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은사람 만나면 괜찮을까요? 보통은 괜찮은 편인가요, 아니면 그러기엔 위험할까요.. >아는사람도 없어서 정말 걱정되는데.. 한마디씩 조언좀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Q

NO.122

기타Bishan 이나 Ang mo kio 근처에 영어학원

  • 답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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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요정(gold1221) 2007-08-02
추천수 : 13 조회수 : 1,140

Bishan 이나 Ang mo kio 근처에 괜찮은 영어학원 있나요?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 영어공부 시킬건데요. 하루에 3~4시간 정도 수업받을 수 있는 그런 학원이요. 대부분 하루 1시간씩 수업있는 학원밖에 못 찾겠네요. 아시는 분 있으시면 소개 좀 해주시면…

  • A

    >Bishan 이나 Ang mo kio 근처에 괜찮은 영어학원 있나요?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 영어공부 시킬건데요. >하루에 3~4시간 정도 수업받을 수 있는 그런 학원이요. >대부분 하루 1시간씩 수업있는 학원밖에 못 찾겠네요. >아시는 분 있으시면 소개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TOA PAYOH HUB 4층에 가시면 그런 학원이 있습니다. the young prodigy languages (#04-42호) 우리 집 아이들이 싱에 처음 와서  다녔던 학원인데 그런대로 다닐 만 합니다.     

  • A

    > >>Bishan 이나 Ang mo kio 근처에 괜찮은 영어학원 있나요?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 영어공부 시킬건데요. >>하루에 3~4시간 정도 수업받을 수 있는 그런 학원이요. >>대부분 하루 1시간씩 수업있는 학원밖에 못 찾겠네요. >>아시는 분 있으시면 소개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TOA PAYOH HUB 4층에 가시면 그런 학원이 있습니다. > the young prodigy languages (#04-42호) 우리 집 아이들이 >싱에 처음 와서  다녔던 >학원인데 그런대로 다닐 만 합니다. > 저희 아이도 7살 유치원생이라 관심있습니다. 교육내용과 전화번호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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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영어학원때문에 열받아 죽겠네요.진짜...

  • 답글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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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의꿈() 2007-05-26
추천수 : 41 조회수 : 1,878

싼 곳도 많았지만 비싼 돈 내고 양질의 수업을 받고자 했는데..... . 제가 다니는 학원은 시내쪽이며,British council과 쌍벽을 이루는 비싸고 좋은 곳이라고 해서 과감히 등록했습니다.곧 회사도 다닐 예정이라 그전에 조금이라도 영어실력을 높여보고자.. 하지만…

  • A

    혹시 잉닌구아나라는 학원 아닌가요... >싼 곳도 많았지만 비싼 돈 내고 양질의 수업을 받고자 했는데..... >. >제가 다니는 학원은 시내쪽이며,British council과 쌍벽을 이루는 비싸고 좋은 곳이라고 해서 과감히 등록했습니다.곧 회사도 다닐 예정이라 그전에 조금이라도 영어실력을 높여보고자.. >하지만 수업의 질은 들어보기전엔 믿을수없어, 교재는 손도 안데고(교재에 손대지마세요.수업전에! 돈 떼입니다.) 월요일에 갔습니다.       >11시 시작에 20분동안이나 부교재 카피를 위해 선생이 교실을 나가있고,부교재랍시고 가져온것은 "socks ( ) ,저만치 있는 양말 그림 번호 적는 식"으로 수업을 하는겁니다.이건 초등학교도 아니고...저 그렇게 영어 안짧거든요..(영어교육 전공이거든요)레벨도 엉망진창,엄청 유창한 사람과 간단스펠도 모르는 사람 같이 앉아있고.. >화가 났지만,참고서 수업후에 담당카운셀러한테 레벨도 싫고 그룹도 싫다.그냥 일대일로 하겠다 했더니..transfer fee를 100 불을 기지급한 수업료에서 제하더만요.100불이나.. >뭐 자기네 규정이라는데.. > >담주 월욜 아침 10시40분쯤 어디쯤이냐고 학원에서 전화가 오더군요.거의 다 왔다했더니 선생이 심각하게 아프다며,오늘 수업못한다는 거에요.제가 좀 짜증스러워했더니,그럼 free talking을 들어라.그게 그 전날 수업이었어요.그래도 나온게 아까워 들었습니다.그담 수욜은 사정이 있어서 못가고 금욜 갔더니 또 전화가 와서 어디냐고..다왔다 했더니,알았다.. 왜 또 이러나 했더니만.. >수업에 가보니,역시 이번엔 선생이 여권을 잃어버리셨다며 대타로 할아버지가 들어와서 비싼 일대일 수업 하품하시며 대신 하시고..참자 참아 하며 집에 왔는데. > >아까 오후에 전화와서 하는 말,아예 수업을 일주일 연기하잡니다.선생이 arrange안된다고..선생 수 가 부족하면 학생을 받지 말던가... > >이거 참..이제와서 등록취소해봐야,또 다 떼어 먹을테고,직장가기전에 한국잠시갔다와야하기때문에 일주일 연기하면 제 일정에도 차질이 있는데 저렇게 꿈쩍도 안하니.. >저는 무척 억울하지만 여러분,당하지 마세요. >그 학원 비싸고 좋다고 소문 난 곳입니다. 저 대학교 다닐때 그 회사에서 나온 교재로 공부도 했던 곳이라 믿었는데... >싱가폴이 좋아서 이곳으로 왔는데 실망,실망,실망입니다요...에유.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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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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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싼 곳도 많았지만 비싼 돈 내고 양질의 수업을 받고자 했는데..... >. >제가 다니는 학원은 시내쪽이며,British council과 쌍벽을 이루는 비싸고 좋은 곳이라고 해서 과감히 등록했습니다.곧 회사도 다닐 예정이라 그전에 조금이라도 영어실력을 높여보고자.. >하지만 수업의 질은 들어보기전엔 믿을수없어, 교재는 손도 안데고(교재에 손대지마세요.수업전에! 돈 떼입니다.) 월요일에 갔습니다.       >11시 시작에 20분동안이나 부교재 카피를 위해 선생이 교실을 나가있고,부교재랍시고 가져온것은 "socks ( ) ,저만치 있는 양말 그림 번호 적는 식"으로 수업을 하는겁니다.이건 초등학교도 아니고...저 그렇게 영어 안짧거든요..(영어교육 전공이거든요)레벨도 엉망진창,엄청 유창한 사람과 간단스펠도 모르는 사람 같이 앉아있고.. >화가 났지만,참고서 수업후에 담당카운셀러한테 레벨도 싫고 그룹도 싫다.그냥 일대일로 하겠다 했더니..transfer fee를 100 불을 기지급한 수업료에서 제하더만요.100불이나.. >뭐 자기네 규정이라는데.. > >담주 월욜 아침 10시40분쯤 어디쯤이냐고 학원에서 전화가 오더군요.거의 다 왔다했더니 선생이 심각하게 아프다며,오늘 수업못한다는 거에요.제가 좀 짜증스러워했더니,그럼 free talking을 들어라.그게 그 전날 수업이었어요.그래도 나온게 아까워 들었습니다.그담 수욜은 사정이 있어서 못가고 금욜 갔더니 또 전화가 와서 어디냐고..다왔다 했더니,알았다.. 왜 또 이러나 했더니만.. >수업에 가보니,역시 이번엔 선생이 여권을 잃어버리셨다며 대타로 할아버지가 들어와서 비싼 일대일 수업 하품하시며 대신 하시고..참자 참아 하며 집에 왔는데. > >아까 오후에 전화와서 하는 말,아예 수업을 일주일 연기하잡니다.선생이 arrange안된다고..선생 수 가 부족하면 학생을 받지 말던가... > >이거 참..이제와서 등록취소해봐야,또 다 떼어 먹을테고,직장가기전에 한국잠시갔다와야하기때문에 일주일 연기하면 제 일정에도 차질이 있는데 저렇게 꿈쩍도 안하니.. >저는 무척 억울하지만 여러분,당하지 마세요. >그 학원 비싸고 좋다고 소문 난 곳입니다. 저 대학교 다닐때 그 회사에서 나온 교재로 공부도 했던 곳이라 믿었는데... >싱가폴이 좋아서 이곳으로 왔는데 실망,실망,실망입니다요...에유.에유... 어느학원 인지 알아둬야 겠다는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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