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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 한국요리 배울 곳 없나요?
  • 노엘 (sophy65)
  • 질문 : 1건
  • 질문마감률 : 0%
  • 2007-04-09 19:42
  • 답글 : 1
  • 댓글 : 0
  • 816
  • 9
일본분들인데 한국 요리 매니아들입니다. 한국 요리를 배우고 싶어하는데 집에서 하는 것도 좋고, 아님 다른 장소도 괜찮고... 몇가지 요리를 몇번의 강의를 통해서 배우고 또 맛도 보고 싶어하는군요. 우리 문화도 소개하고 외국인 친구도 사귀고, 뭐 약간의 돈도 벌고...괜찮을 것 같은데... 어디 그런식으로 한국 요리 강습하는 곳 없나요? 아! 영어는 기본만 되도 서로 통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연락바랍니다.     
  • [답변]
  • [re] 어디 한국요리 배울 곳 없나요?
  • Bone (tandelta)
  • 답변 : 5건
  • 답변채택률 : 0%
  • 2007-04-12 11:20
전 주부인데요 요리에 관심이 많습니다. 요리 강습경험은 없지만 직장다닐때 남들 가리치던 경험이 있어서 한번 해보고 싶네요 9732-6653 >일본분들인데 한국 요리 매니아들입니다. >한국 요리를 배우고 싶어하는데 집에서 하는 것도 좋고, 아님 다른 장소도 괜찮고... >몇가지 요리를 몇번의 강의를 통해서 배우고 또 맛도 보고 싶어하는군요. >우리 문화도 소개하고 외국인 친구도 사귀고, 뭐 약간의 돈도 벌고...괜찮을 것 같은데... >어디 그런식으로 한국 요리 강습하는 곳 없나요? >아! 영어는 기본만 되도 서로 통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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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5298

기타병원!!!!!!!!!!!!!!!!!!!!! 급해요!!!…

  • 답글 : 4
  • 댓글 : 0
답변진행중
엄구(shyun8792) 2007-04-09
추천수 : 5 조회수 : 1,679

며칠전에 책꽂이 닦는다고 한손으로 선반들고 설치다가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떨어트렸어요 직빵으로 미친듯이 만져서 순간적인 고통을 이겨냈지만 걷기가 힘들정도로 계속 아파서 (부러진건 아니에요) 약국에 갔는데 연고를 주면서 이걸 바르라는거에요 병원 안가봐도 괜찮겠냐고 했더니 …

  • A

    아..그랬군여..전 작년 초까지 갔었더니 닥터가 있었거덩요.. 미안해여...그렇담 진짜 글을 지워야겟군여..사람들이 잘못알수있으니.. >며칠전에 책꽂이 닦는다고 한손으로 선반들고 설치다가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떨어트렸어요 직빵으로 >미친듯이 만져서 순간적인 고통을 이겨냈지만 >걷기가 힘들정도로 계속 아파서 (부러진건 아니에요) 약국에 갔는데 >연고를 주면서 이걸 바르라는거에요 >병원 안가봐도 괜찮겠냐고 했더니 >막 비웃으면서 괜찮다고 시원스럽게 말하길래 >진짜 걱정 안하고 있었는데 >약을 열심히 발라서 그런지 아니면 그냥 시간이 지나서 그런건지 >이제 걸을때도 안아프고 강한 타격을 받지 않는 한 괜찮은데 >발톱 밑에 살들이 부어올라서 발톱이 위로 솟았어요 >처음 다친날부터 발톱 색깔이 이상하길래 (도마뱀 눈알 색) >발톱 밑에서 멍이 들었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단순히 멍이라고 보기에는 지금 좀 징그러워서 다른 약국에 갔는데 >빨리 병원에 가보는게 좋겠다네요!!!!!!!!!!!!!!!!!!!!!!!!!!!!!!!!! >동네 클리닉에 가라고들 하지만 >영어를 썩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슈퍼가거나 뭐 사러가는거면 대충대충 의사소통만 되면 되는데 >혹시나 뭐 잘못 알아듣거나 잘못 말해서 >나중에 발가락 잘라내는 일이 생길까봐 무섭습니다 >한국있을때도 치과빼고는 병원가본적도 없는데 >어떤 병원에 가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병원가서 내 말은 하겠는데 의사말을 제대로 못 알아들을 것 같아서 >한국인이 하는 병원 있다고 들었는데 >어디인가요!!!!!!!!!!!!!!!!!!!!!!!!!!!!!!!!!!!!!!!!! >제가 다친것도 치료할 수 있나요!!!!!!!!!!!!!!!!!!!! >제발 빨리 좀 알려주세요!!!!!!!!!!!!!!!!!!!!!!!!!! 제발!!!!!!!!!!!!!!!!!     

  • A

    정말 친절하시군요!!!!!!!!!!!!! 오늘 병원 다녀왔어요 동네 클리닉~~~~~~ 겁먹지 말라고 별거 아니라고 하더군요 의사아저씨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한국병원은 이제 완전히 문 닫았대요............ 전에 그곳에서 일하셨다던 간호사?언니랑 통화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촌에 글 처음 올렸는데 마음이 훈훈해졌어요 ㅋㅋㅋㅋㅋㅋ 부자되세요 ^_^_^_^_^_^_^_^_^_^_^_^_^_^ >한국인 클리닉 6476-1426 (혹 오차드에 사심 그곳에서 차로 그리 멀지 않음) > >>며칠전에 책꽂이 닦는다고 한손으로 선반들고 설치다가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떨어트렸어요 직빵으로 >>미친듯이 만져서 순간적인 고통을 이겨냈지만 >>걷기가 힘들정도로 계속 아파서 (부러진건 아니에요) 약국에 갔는데 >>연고를 주면서 이걸 바르라는거에요 >>병원 안가봐도 괜찮겠냐고 했더니 >>막 비웃으면서 괜찮다고 시원스럽게 말하길래 >>진짜 걱정 안하고 있었는데 >>약을 열심히 발라서 그런지 아니면 그냥 시간이 지나서 그런건지 >>이제 걸을때도 안아프고 강한 타격을 받지 않는 한 괜찮은데 >>발톱 밑에 살들이 부어올라서 발톱이 위로 솟았어요 >>처음 다친날부터 발톱 색깔이 이상하길래 (도마뱀 눈알 색) >>발톱 밑에서 멍이 들었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단순히 멍이라고 보기에는 지금 좀 징그러워서 다른 약국에 갔는데 >>빨리 병원에 가보는게 좋겠다네요!!!!!!!!!!!!!!!!!!!!!!!!!!!!!!!!! >>동네 클리닉에 가라고들 하지만 >>영어를 썩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슈퍼가거나 뭐 사러가는거면 대충대충 의사소통만 되면 되는데 >>혹시나 뭐 잘못 알아듣거나 잘못 말해서 >>나중에 발가락 잘라내는 일이 생길까봐 무섭습니다 >>한국있을때도 치과빼고는 병원가본적도 없는데 >>어떤 병원에 가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병원가서 내 말은 하겠는데 의사말을 제대로 못 알아들을 것 같아서 >>한국인이 하는 병원 있다고 들었는데 >>어디인가요!!!!!!!!!!!!!!!!!!!!!!!!!!!!!!!!!!!!!!!!! >>제가 다친것도 치료할 수 있나요!!!!!!!!!!!!!!!!!!!! >>제발 빨리 좀 알려주세요!!!!!!!!!!!!!!!!!!!!!!!!!! 제발!!!!!!!!!!!!!!!!! >     

  • A

    급하시면...그냥 로컬 병원가세요... 글로 봐서는 발가락 잘라낼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몇년전에 저희 남편도 비슷하게 엄지 발가락을 다쳐서 로컬 병원에 갔었는데... 그때 물었던거는...발톱을 뺄거냐 말거냐 였었어요. 다치자 마자 간거라서...어찌 될지 몰라서...그냥 두기로 했었지요. 그니깐...연고 좀 발라주고 붕대 감아주고... 그리고, 소염제인지..항생제인지...뭐..그런 약 두어가지 종류와 연고 주더군요. 한 2주분 줬던거 같네요. 그후로 병원은 다시 가진 않았네요. 발이 불편해서 지팡이짚고 다녔지요. 발톱은 자연히 빠지고 다시 났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_ㅠ 그런데 넘버 에러라고 뜨네요........... >몇번을 해봐도.............그래도 정말 감사합니다 ㅠ_ㅠ > >>한국인 클리닉 6476-1426 (혹 오차드에 사심 그곳에서 차로 그리 멀지 않음) >> >>>며칠전에 책꽂이 닦는다고 한손으로 선반들고 설치다가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떨어트렸어요 직빵으로 >>>미친듯이 만져서 순간적인 고통을 이겨냈지만 >>>걷기가 힘들정도로 계속 아파서 (부러진건 아니에요) 약국에 갔는데 >>>연고를 주면서 이걸 바르라는거에요 >>>병원 안가봐도 괜찮겠냐고 했더니 >>>막 비웃으면서 괜찮다고 시원스럽게 말하길래 >>>진짜 걱정 안하고 있었는데 >>>약을 열심히 발라서 그런지 아니면 그냥 시간이 지나서 그런건지 >>>이제 걸을때도 안아프고 강한 타격을 받지 않는 한 괜찮은데 >>>발톱 밑에 살들이 부어올라서 발톱이 위로 솟았어요 >>>처음 다친날부터 발톱 색깔이 이상하길래 (도마뱀 눈알 색) >>>발톱 밑에서 멍이 들었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단순히 멍이라고 보기에는 지금 좀 징그러워서 다른 약국에 갔는데 >>>빨리 병원에 가보는게 좋겠다네요!!!!!!!!!!!!!!!!!!!!!!!!!!!!!!!!! >>>동네 클리닉에 가라고들 하지만 >>>영어를 썩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슈퍼가거나 뭐 사러가는거면 대충대충 의사소통만 되면 되는데 >>>혹시나 뭐 잘못 알아듣거나 잘못 말해서 >>>나중에 발가락 잘라내는 일이 생길까봐 무섭습니다 >>>한국있을때도 치과빼고는 병원가본적도 없는데 >>>어떤 병원에 가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병원가서 내 말은 하겠는데 의사말을 제대로 못 알아들을 것 같아서 >>>한국인이 하는 병원 있다고 들었는데 >>>어디인가요!!!!!!!!!!!!!!!!!!!!!!!!!!!!!!!!!!!!!!!!! >>>제가 다친것도 치료할 수 있나요!!!!!!!!!!!!!!!!!!!! >>>제발 빨리 좀 알려주세요!!!!!!!!!!!!!!!!!!!!!!!!!! 제발!!!!!!!!!!!!!!!!! >> >     

Q

NO.5291

기타다들 뭘 드시고 사세요?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장군마미(ym7709) 2007-04-09
추천수 : 10 조회수 : 1,955

안녕하세요.. 저는 싱가폴에 들어온지 이제 1개월째인 초보입니다.. 우선, 비싼 집값때문에 생활비지출에 최대한 긴장하고있는데요~ 한국식품점을 갔다가 가격보고 기겁했습니다.. 라면이나 과자는 그래두 가격이 저렴한데... 식품이나, 공산품류는 한국보다 3배가까이 되기도 …

  • A

    워터크래스는 무쳐 먹어도 맛있고요 된장국 끓이면 약간 아욱 같은 맛이 나면서 저희 아이들은 좋아하네요 그리고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xxxx gourd 라고 써있는 호박 같이 생긴건 (색도 애호박 색깔임) 껍질 살짝 까고 속씨 발라내고 썰어서 소금 살짝 절였다가 들기름에 살짝 볶아 드시면 우리나라 박나물과 흡사 합니다 . 깡꽁도 가끔 사다가 시중에 파는 깡꽁 소스 파우더에 볶아 드시면 먹을만 합니다 이건 병에 든 소스는 가끔 냄새 나서 실패 할수도 있으니 가루로 사세요 그리고 입맛 없으면 가끔 콩나물 사다가 소고기 볶은거랑 쌀이랑 밥통에 밥하면 콩나물밥 양념소스만 만들어서 비벼드시면 음~ 이것도 한끼 해결 아직 저도 일년밖에 안되어서 탐색중입니다 생숑마트가면 신선한 오징어 새우도 싸게 살수있고요 신선한 살아있는 개구리도 만날수 있는데...살아생전 보지 못한 크기 입니다 빨간 다라이~ 조심하세요 개구리가 있을지도~그럼 >안녕하세요.. >저는 싱가폴에 들어온지 이제 1개월째인 초보입니다.. >우선, 비싼 집값때문에 생활비지출에 최대한 긴장하고있는데요~ >한국식품점을 갔다가 가격보고 기겁했습니다.. >라면이나 과자는 그래두 가격이 저렴한데... 식품이나, 공산품류는 한국보다 3배가까이 되기도 하네요~ ㅠ.ㅠ >그래서 최대한 현지식으로 요리해보려고.. 현지오뎅 여러가지사서 용탕푸 만들어 먹기도 하고.... (용탕푸 소스도 팔더라구요~^^) >샐러드용 야채를 요리법을 몰라 볶아먹는 실수도 해봤답니다^^ >이곳에도 야채가 많긴하지만 꼭 찾는건 없네요~ >미나리나, 상추.. 등.. >다들 매끼 식사에 어떤 요리를 해드시나요? >외식도 저렴하긴 하지만 한번씩 기름위에서 굴렀다나온 요리가 싫어 전, 무조건 집에서 해먹는걸 고집합니다.. >어떤 요리를 해드시는지.. 밑반찬으로 할만한게 뭐가있는지... 고수님들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저에게도 지혜를 나눠주세요~ >     

  • A

    >워터크래스는 무쳐 먹어도 맛있고요 > 된장국 끓이면 약간 아욱 같은 맛이 나면서 >저희 아이들은 좋아하네요 그리고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xxxx gourd 라고 써있는 >호박 같이 생긴건 (색도 애호박 색깔임) 껍질 살짝 까고 속씨 발라내고 썰어서 소금 살짝 절였다가 들기름에 살짝 볶아 드시면 우리나라 박나물과 흡사 합니다 . >깡꽁도 가끔 사다가 시중에 파는 깡꽁 소스 파우더에 볶아 드시면 먹을만 합니다 >이건 병에 든 소스는 가끔 냄새 나서 실패 할수도 있으니 가루로 사세요 >그리고 입맛 없으면 가끔 콩나물 사다가 소고기 볶은거랑 쌀이랑 밥통에 밥하면 콩나물밥 >양념소스만 만들어서 비벼드시면 음~ 이것도 한끼 해결 >아직 저도 일년밖에 안되어서 탐색중입니다 >생숑마트가면 신선한 오징어 새우도 싸게 살수있고요 >신선한 살아있는 개구리도 만날수 있는데...살아생전 보지 못한 크기 입니다 >빨간 다라이~ 조심하세요 개구리가 있을지도~그럼 > >>안녕하세요.. >>저는 싱가폴에 들어온지 이제 1개월째인 초보입니다.. >>우선, 비싼 집값때문에 생활비지출에 최대한 긴장하고있는데요~ >>한국식품점을 갔다가 가격보고 기겁했습니다.. >>라면이나 과자는 그래두 가격이 저렴한데... 식품이나, 공산품류는 한국보다 3배가까이 되기도 하네요~ ㅠ.ㅠ >>그래서 최대한 현지식으로 요리해보려고.. 현지오뎅 여러가지사서 용탕푸 만들어 먹기도 하고.... (용탕푸 소스도 팔더라구요~^^) >>샐러드용 야채를 요리법을 몰라 볶아먹는 실수도 해봤답니다^^ >>이곳에도 야채가 많긴하지만 꼭 찾는건 없네요~ >>미나리나, 상추.. 등.. >>다들 매끼 식사에 어떤 요리를 해드시나요? >>외식도 저렴하긴 하지만 한번씩 기름위에서 굴렀다나온 요리가 싫어 전, 무조건 집에서 해먹는걸 고집합니다.. >>어떤 요리를 해드시는지.. 밑반찬으로 할만한게 뭐가있는지... 고수님들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저에게도 지혜를 나눠주세요~ >> 말씀하신 재료들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근데.. 콩나물도 있나보죠? 전 암만 봐두 없길래 숙주나물만 주구장창 무쳐대고있는데~^^; 깡콩은 뭐지?  두눈크게뜨고 라벨씌인거 읽어봐야겠네요~^^     

Q

NO.5289

기타메이드 방이요..

  • 답글 : 3
  • 댓글 : 0
답변진행중
Sarah() 2007-04-09
추천수 : 7 조회수 : 1,281

메이드를 쓸 예정인데요.. 메이드들 방은 주로 어떤걸 주나요? 현재 집에 한평도 안되는 창도없는 작은 창고같은 방이 있는데 같이사는 친구가 그게 메이드 쓰는 방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메이드라도 방이 너무 좁고 침대도 없는데.. 정말 이런방들을 메이드주는거 맞나요…

  • A

    그 방 맞아요... 다른 메이드들도 다 그런 방에서 생활합니다. 메이드에게 침대를 주는 집은 거의 없고 보통 저렴한 매트리스 하나 깔고 생활하거든요.. >메이드를 쓸 예정인데요.. >메이드들 방은 주로 어떤걸 주나요? >현재 집에 한평도 안되는 창도없는 작은 창고같은 방이 있는데 같이사는 친구가 그게 메이드 쓰는 방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메이드라도 방이 너무 좁고 침대도 없는데.. 정말 이런방들을 메이드주는거 맞나요?  그렇다고 하나밖에 업슨 커먼룸을 주자니 돈이 아쉽고..     

  • A

    나도 첨엔 침대다  수건이다 심지어 목욕용품까지 준비해줬는데 잘해줘봐야 하나두 소용없더라구요...난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는줄 알고...천성은 못버리니 인도네시아메이드였거덩요...청소하는데 하루종일~빨래널고 다리고~하면 하루다갑디다...에구구! 암튼 메이드는 그창고같은 방에서도 나름대로 노하우가 있는지 잘살더라구요... >그 방 맞아요... >다른 메이드들도 다 그런 방에서 생활합니다. >메이드에게 침대를 주는 집은 거의 없고 보통 저렴한 매트리스 하나 깔고 생활하거든요.. > > > > >>메이드를 쓸 예정인데요.. >>메이드들 방은 주로 어떤걸 주나요? >>현재 집에 한평도 안되는 창도없는 작은 창고같은 방이 있는데 같이사는 친구가 그게 메이드 쓰는 방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메이드라도 방이 너무 좁고 침대도 없는데.. 정말 이런방들을 메이드주는거 맞나요?  그렇다고 하나밖에 업슨 커먼룸을 주자니 돈이 아쉽고.. >     

  • A

    본인의 판단에 따라 주세요...누가 이래라 저래라 할일이 아닌듯...     

Q

NO.5288

기타싱크대 교체에 관해서...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싱생송(damoyoung) 2007-04-09
추천수 : 10 조회수 : 895

입싱 한지 6개월 된 기럭 엄마입니다. 입주할 땐 급한 맘에 꼼꼼히 살피지 못 했는데 지내다 보니 부엌 싱크대가 많이 썩은 걸 발견 했어요. 썩은 틈으로 벌레도 많이 꼬이고... 빔에 얘가 물이라도 먹겠다고 해서 불을 켜는 순간 보이는 작고 새까만 개미 같은 벌레 때문…

  • A

    >입싱 한지 6개월 된 기럭 엄마입니다. 입주할 땐 급한 맘에 꼼꼼히 살피지 못 했는데 >지내다 보니 부엌 싱크대가 많이 썩은 걸 발견 했어요. 썩은 틈으로 벌레도 많이 꼬이고... >빔에 얘가 물이라도 먹겠다고 해서 불을 켜는 순간 보이는 작고 새까만 개미 같은 벌레 때문에 놀란 적도 많구요.집 주인에게 썩은 상판 만이라도 교체해달라고 부탁해도 나중에 보증금 돌려 받을 때 상관 없을까요? 제가 얼마만이라도 부담해서라도 바꿨으면 좋겠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2~3년 된, 콘도 인데도 싱크대 물 있는 쪽 아래는 썩은 것 같고 그 벌레 있더라구요. 저희 집 주인은 절대 교체 해줄 사람이 아니라(입주 4개월),엄청 고민 고민 하다**,부동산 에이전시는 습한 나라이니 환기 시키라는 말 밖에 안하고,** 남편 왔을때 실리콘 사서 틈이란 틈은 다 막았어요.  처음엔 문 열어 보기가 겁날 정도 였는데 그렇게 하고 나선 거의 안 보입니다. 문도 자주 열어 놓고**그래도 작고 까만 벌레 개미보다 더 싫어요.완전히 없어지진 않았구요.     

  • A

    당연히 요구할수 있습니다. 다만 상한 부품만 교체하는지 아니면 전체 수리가 필요한지는 확인이 필요하겠지요. 이것도 세입자가 하는게 아니라 주인이나 agent한테 연락하면 와서 check를 합니다. 보통의 경우 주인이 수리 업자를 불러서 견적을 뽑습니다. 계약서를 살펴보시면, consumable parts의 경우 일정 한도(보통 100불이내)내에서는 세입자가 부담을 하게 되어 있구요, 그이상의 경우 주인과 50:50 부담 rule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계약서의 경우 이 항목이 필수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나머지 부품이나 오랜 사용으로 인한 필수적인 교체는 전액 주인이 부담하는것이 원칙입니다. 계약서를 check하시고 주인한테 연락하세요. 세입자가 싱크대를 교체해줄 이유는 없습니다. 나중에 돌려받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화만 불러 일으킬 소지가 있습니다. >입싱 한지 6개월 된 기럭 엄마입니다. 입주할 땐 급한 맘에 꼼꼼히 살피지 못 했는데 >지내다 보니 부엌 싱크대가 많이 썩은 걸 발견 했어요. 썩은 틈으로 벌레도 많이 꼬이고... >빔에 얘가 물이라도 먹겠다고 해서 불을 켜는 순간 보이는 작고 새까만 개미 같은 벌레 때문에 놀란 적도 많구요.집 주인에게 썩은 상판 만이라도 교체해달라고 부탁해도 나중에 보증금 돌려 받을 때 상관 없을까요? 제가 얼마만이라도 부담해서라도 바꿨으면 좋겠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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