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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나는 도마뱀 덜덜덜....
  • seeer (seeer)
  • 질문 : 60건
  • 질문마감률 : 0%
  • 2007-03-30 01:17
  • 답글 : 8
  • 댓글 : 0
  • 1,775
  • 7
  몇일 전 부터 집에서 밤이면 다다닥 돌로 바닥을 찧는 듯한 소리가 나서    저는 무슨 밤에 우는 새 소리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 소리의 정체를 알고 말았습니다.    밤 열한시 쯤 되서 또 다다닥하는 소리가 나서 -거실 소파에 앉아있었음    무심코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 아글쌔  도마뱀 한마리가    꼬리를 아래위로 흔들면서 소리를 내며 거실 바닥에 떡 하니 있지 뭡니까.    그 순간 저는 너무 놀라 비명을 질렀고...꼬리를 바르르 떨며 소리내는 모습이    호러영화 이상의 공포심을 나게했고 너무 너무 소름돗고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들고 있는 책을 던졌는데 명중해서 지금도 그대로 압사 상태로 있습니다.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 시체를 지우지도 못하고 아직도 그냥 벌벌 떨고 있습니다.    그 소리가 너무 기분이 나빴고...    도마뱀이 왜 도대체 소리를 내는 지 알고 싶습니다.    혹시 제 집 구석 구석 숨어있는 자기 자식이나 가족을 부르는 소린가요?    그렇다면 제 눈에 띄지 않은 놈들이 더 있다는 얘기가 될텐데...     아흐 ~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도마뱀이 소리를 왜 내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그 소리가 귀에서 맴돌아 미칠것 같네요.    에 효 ~ 잠은 다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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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소리나는 도마뱀 덜덜덜....
  • 케빈 (yeskimc)
  • 답변 : 9건
  • 답변채택률 : 0%
  • 2007-03-30 01:58
어떻해요!!! 수업시작하고 한번도 못들어와 봤는데 .... 오니 왠 비명소리가? 어떻해요!!! 저도 뭔지는 모르지만 그 공포감은 느껴지내요. 우리집에도 냉장고 뒤에서 다다닥~~ 그 비슷한 소리를 계속 듣고 있는데요. 혹시@@ 아~~ 남자가 필요하당..... >  몇일 전 부터 집에서 밤이면 다다닥 돌로 바닥을 찧는 듯한 소리가 나서 >   저는 무슨 밤에 우는 새 소리인 줄 알았습니다. >   >   그런데 오늘 그 소리의 정체를 알고 말았습니다. >   밤 열한시 쯤 되서 또 다다닥하는 소리가 나서 -거실 소파에 앉아있었음 >   무심코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 아글쌔  도마뱀 한마리가 >   꼬리를 아래위로 흔들면서 소리를 내며 거실 바닥에 떡 하니 있지 뭡니까. >   그 순간 저는 너무 놀라 비명을 질렀고...꼬리를 바르르 떨며 소리내는 모습이 >   호러영화 이상의 공포심을 나게했고 너무 너무 소름돗고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   들고 있는 책을 던졌는데 명중해서 지금도 그대로 압사 상태로 있습니다. >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 시체를 지우지도 못하고 아직도 그냥 벌벌 떨고 있습니다. > >   그 소리가 너무 기분이 나빴고... >   도마뱀이 왜 도대체 소리를 내는 지 알고 싶습니다. >   혹시 제 집 구석 구석 숨어있는 자기 자식이나 가족을 부르는 소린가요? >   그렇다면 제 눈에 띄지 않은 놈들이 더 있다는 얘기가 될텐데... >    아흐 ~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   >    도마뱀이 소리를 왜 내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그 소리가 귀에서 맴돌아 미칠것 같네요. >   에 효 ~ 잠은 다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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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소리나는 도마뱀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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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 : 921건
  • 답변채택률 : 0.43%
  • 2007-03-30 12:16
저도... 아침에 크게 울어대는 새들 소리와(한국에서는 새가 지저귄다 하겠지만...여긴..) 도마뱀 소리에... 밀림에 와있는 기분이... 그래도 호주보다는 덜한 것 같아요. 처음에 음습한 기분이더니... 이제는 좀..견딜만 해요. 아침잠이 많은 저로써는 알람 시계려니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사체를 언능 치워야 할텐데... 건물 청소하시는 남자분 잠시 부르셔서... 음료 한잔 대접하시고... 한번 부탁해 보심이... 아님 아들이 있다면... 엄마를 위해 싸나이의 용기를 보여달라 하심이..^^ 용감한 싸나이~대단하다 격려해 주시면서... >  몇일 전 부터 집에서 밤이면 다다닥 돌로 바닥을 찧는 듯한 소리가 나서 >   저는 무슨 밤에 우는 새 소리인 줄 알았습니다. >   >   그런데 오늘 그 소리의 정체를 알고 말았습니다. >   밤 열한시 쯤 되서 또 다다닥하는 소리가 나서 -거실 소파에 앉아있었음 >   무심코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 아글쌔  도마뱀 한마리가 >   꼬리를 아래위로 흔들면서 소리를 내며 거실 바닥에 떡 하니 있지 뭡니까. >   그 순간 저는 너무 놀라 비명을 질렀고...꼬리를 바르르 떨며 소리내는 모습이 >   호러영화 이상의 공포심을 나게했고 너무 너무 소름돗고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   들고 있는 책을 던졌는데 명중해서 지금도 그대로 압사 상태로 있습니다. >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 시체를 지우지도 못하고 아직도 그냥 벌벌 떨고 있습니다. > >   그 소리가 너무 기분이 나빴고... >   도마뱀이 왜 도대체 소리를 내는 지 알고 싶습니다. >   혹시 제 집 구석 구석 숨어있는 자기 자식이나 가족을 부르는 소린가요? >   그렇다면 제 눈에 띄지 않은 놈들이 더 있다는 얘기가 될텐데... >    아흐 ~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   >    도마뱀이 소리를 왜 내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그 소리가 귀에서 맴돌아 미칠것 같네요. >   에 효 ~ 잠은 다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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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소리나는 도마뱀 덜덜덜....
  • M10 (seraphist)
  • 답변 : 48건
  • 답변채택률 : 2.08%
  • 2007-03-30 16:36
밤에 딱딱 거리는 소리 처음에 눈에 아무것도 안보였을때는 "벽속에 뭔가 있다!!" 생각했지요 또한 밤12시만 되면 들리는걸로 봐서 분명 이집에 뭔가 있는게야!! 하며 저도 한때 공포영화의 줄거리를 쓰곤 했었습니다^^;; 알고 보니 도마뱀, 혹자는 마이클,때론 찍찍이라고도 부르지요. 도마뱀은 각자의 영역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넘들이 떼로 몰려다니지는 않고요 한두마리가 방마다 진을 치고 살고 있을겁니다(방마다 있어요ㅋㅋ@@) 여러분(특히 여성분들) 도마뱀 제발 죽이지 마세요. 가만두면 도마뱀이 사람을 젤 무서워해서 알아서 도망가는데 자꾸 멀 던져서 죽이면 치워야 하는사람 참 곤란합니다^^;; 간혹 안죽고 놀라서 꼬리 자르고 도망갈때도 있는데요 그거 치우려고 하면 잘린 꼬리가 팔딱!! 하고 움직 거리기도 한답니다 도마뱀 입장에서 보면 가장 무서운게 여성분들일거에요 깜짝놀라게 소리 지르죠 정확도 높게 머 집어 던지죠..그네들은 생사가 왔다갔다 합니다. 정 찍찍이가 싫으셔서 사라지게 하려면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집안에 과자 부스러기, 빵가루등의 음식물 찌꺼기를 완전히 제거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구석구석 깨끗이 쓸고 닦으세요 그리고 항상 유지하십시요. 쉽지 않겠죠? 동남아에서 볼수있는 하나의 운치거니 하고 지내시는게 건강에 좋으실것같습니다^^* >  몇일 전 부터 집에서 밤이면 다다닥 돌로 바닥을 찧는 듯한 소리가 나서 >   저는 무슨 밤에 우는 새 소리인 줄 알았습니다. >   >   그런데 오늘 그 소리의 정체를 알고 말았습니다. >   밤 열한시 쯤 되서 또 다다닥하는 소리가 나서 -거실 소파에 앉아있었음 >   무심코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 아글쌔  도마뱀 한마리가 >   꼬리를 아래위로 흔들면서 소리를 내며 거실 바닥에 떡 하니 있지 뭡니까. >   그 순간 저는 너무 놀라 비명을 질렀고...꼬리를 바르르 떨며 소리내는 모습이 >   호러영화 이상의 공포심을 나게했고 너무 너무 소름돗고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   들고 있는 책을 던졌는데 명중해서 지금도 그대로 압사 상태로 있습니다. >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 시체를 지우지도 못하고 아직도 그냥 벌벌 떨고 있습니다. > >   그 소리가 너무 기분이 나빴고... >   도마뱀이 왜 도대체 소리를 내는 지 알고 싶습니다. >   혹시 제 집 구석 구석 숨어있는 자기 자식이나 가족을 부르는 소린가요? >   그렇다면 제 눈에 띄지 않은 놈들이 더 있다는 얘기가 될텐데... >    아흐 ~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   >    도마뱀이 소리를 왜 내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그 소리가 귀에서 맴돌아 미칠것 같네요. >   에 효 ~ 잠은 다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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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소리나는 도마뱀 덜덜덜....
  • seeer (seeer)
  • 답변 :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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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3-30 19:00
  답변 감사합니다.   싱에 온 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그 놈들이 너무 무섭네요.   에 휴 ~ 이게 무슨 악연이지 ... >밤에 딱딱 거리는 소리 >처음에 눈에 아무것도 안보였을때는 "벽속에 뭔가 있다!!" 생각했지요 >또한 밤12시만 되면 들리는걸로 봐서 >분명 이집에 뭔가 있는게야!! 하며 저도 한때 공포영화의 줄거리를 쓰곤 했었습니다^^;; >알고 보니 도마뱀, 혹자는 마이클,때론 찍찍이라고도 부르지요. >도마뱀은 각자의 영역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넘들이 떼로 몰려다니지는 않고요 >한두마리가 방마다 진을 치고 살고 있을겁니다(방마다 있어요ㅋㅋ@@) > >여러분(특히 여성분들) 도마뱀 제발 죽이지 마세요. >가만두면 도마뱀이 사람을 젤 무서워해서 알아서 도망가는데 >자꾸 멀 던져서 죽이면 치워야 하는사람 참 곤란합니다^^;; >간혹 안죽고 놀라서 꼬리 자르고 도망갈때도 있는데요 >그거 치우려고 하면 잘린 꼬리가 팔딱!! 하고 움직 거리기도 한답니다 >도마뱀 입장에서 보면 가장 무서운게 여성분들일거에요 >깜짝놀라게 소리 지르죠 정확도 높게 머 집어 던지죠..그네들은 생사가 왔다갔다 합니다. > >정 찍찍이가 싫으셔서 사라지게 하려면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집안에 과자 부스러기, 빵가루등의 음식물 찌꺼기를 완전히 제거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구석구석 깨끗이 쓸고 닦으세요 그리고 항상 유지하십시요. >쉽지 않겠죠? >동남아에서 볼수있는 하나의 운치거니 하고 지내시는게 건강에 좋으실것같습니다^^* > > >>  몇일 전 부터 집에서 밤이면 다다닥 돌로 바닥을 찧는 듯한 소리가 나서 >>   저는 무슨 밤에 우는 새 소리인 줄 알았습니다. >>   >>   그런데 오늘 그 소리의 정체를 알고 말았습니다. >>   밤 열한시 쯤 되서 또 다다닥하는 소리가 나서 -거실 소파에 앉아있었음 >>   무심코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 아글쌔  도마뱀 한마리가 >>   꼬리를 아래위로 흔들면서 소리를 내며 거실 바닥에 떡 하니 있지 뭡니까. >>   그 순간 저는 너무 놀라 비명을 질렀고...꼬리를 바르르 떨며 소리내는 모습이 >>   호러영화 이상의 공포심을 나게했고 너무 너무 소름돗고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   들고 있는 책을 던졌는데 명중해서 지금도 그대로 압사 상태로 있습니다. >>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 시체를 지우지도 못하고 아직도 그냥 벌벌 떨고 있습니다. >> >>   그 소리가 너무 기분이 나빴고... >>   도마뱀이 왜 도대체 소리를 내는 지 알고 싶습니다. >>   혹시 제 집 구석 구석 숨어있는 자기 자식이나 가족을 부르는 소린가요? >>   그렇다면 제 눈에 띄지 않은 놈들이 더 있다는 얘기가 될텐데... >>    아흐 ~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   >>    도마뱀이 소리를 왜 내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그 소리가 귀에서 맴돌아 미칠것 같네요. >>   에 효 ~ 잠은 다 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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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소리나는 도마뱀 덜덜덜....
  • seeer (seeer)
  • 답변 : 13건
  • 답변채택률 : 0%
  • 2007-03-30 19:03
  아침에 치우려고 책을 드니 온 데 간 데 없더군요.   지도 얼마나 청천벽력이었겠습니까.   살생은 하지 않은 것 같아 다소 마음이 가볍네요. >저도... >아침에 크게 울어대는 새들 소리와(한국에서는 새가 지저귄다 하겠지만...여긴..) >도마뱀 소리에... >밀림에 와있는 기분이... >그래도 호주보다는 덜한 것 같아요. >처음에 음습한 기분이더니... >이제는 좀..견딜만 해요. >아침잠이 많은 저로써는 알람 시계려니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사체를 언능 치워야 할텐데... >건물 청소하시는 남자분 잠시 부르셔서... >음료 한잔 대접하시고... >한번 부탁해 보심이... >아님 아들이 있다면... >엄마를 위해 싸나이의 용기를 보여달라 하심이..^^ >용감한 싸나이~대단하다 격려해 주시면서... > > > > >>  몇일 전 부터 집에서 밤이면 다다닥 돌로 바닥을 찧는 듯한 소리가 나서 >>   저는 무슨 밤에 우는 새 소리인 줄 알았습니다. >>   >>   그런데 오늘 그 소리의 정체를 알고 말았습니다. >>   밤 열한시 쯤 되서 또 다다닥하는 소리가 나서 -거실 소파에 앉아있었음 >>   무심코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 아글쌔  도마뱀 한마리가 >>   꼬리를 아래위로 흔들면서 소리를 내며 거실 바닥에 떡 하니 있지 뭡니까. >>   그 순간 저는 너무 놀라 비명을 질렀고...꼬리를 바르르 떨며 소리내는 모습이 >>   호러영화 이상의 공포심을 나게했고 너무 너무 소름돗고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   들고 있는 책을 던졌는데 명중해서 지금도 그대로 압사 상태로 있습니다. >>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 시체를 지우지도 못하고 아직도 그냥 벌벌 떨고 있습니다. >> >>   그 소리가 너무 기분이 나빴고... >>   도마뱀이 왜 도대체 소리를 내는 지 알고 싶습니다. >>   혹시 제 집 구석 구석 숨어있는 자기 자식이나 가족을 부르는 소린가요? >>   그렇다면 제 눈에 띄지 않은 놈들이 더 있다는 얘기가 될텐데... >>    아흐 ~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   >>    도마뱀이 소리를 왜 내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그 소리가 귀에서 맴돌아 미칠것 같네요. >>   에 효 ~ 잠은 다 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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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소리나는 도마뱀 덜덜덜....
  • 진 (bukit)
  • 답변 : 6건
  • 답변채택률 : 0%
  • 2007-03-30 19:15
소리를 내는건 짝을 찿는 소리라더군요,.. 도마뱀은 개미,날벌레 등을 주식으로 합니다 잠깐 들어왔다 나가는게 아니라 아예 서식한다는건 먹이가 충분하다는 이야깁니다 그리고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 집에는 힘센놈이 들어와 살면서 자기영역을 만들기 때문에 다른 도마뱀이 들어오는걸 막고 만일 그 놈 잡아내도 다른 녀석이 들어와서 삽니다 물론 집이 크다보니 한두놈이 아니라 여러놈 일수도 있습니다(방마다 나와바리가 다르기 때문에) 문을 꼭 닫고 사실거 아니면 그냥 친해보심이 어떠실지...벌레도 잡아주는데,, 사람을 물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가구 밑이나 벽에 똥을 싸서 좀 지저분하게 하기는 합니다 도저히 적응이 않되시면 약을 쳐서 잡아내야되는데 자칫 사람이 먼저 잡힐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벌레와 도마뱀을 동시에 박멸해야하므로 약을 이곳저곳에 많이 뿌려대야 하기때문입니다. 참고로 벌레와 도마뱀은 한 셋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벌레없으면 도마뱀도 않옵니다. 담배꽁초 우린물을 스프레이로 뿌려두시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지만 민감하신분은 담배냄새가 더 싫다고 하더군요.. 제가 벌레 많은집에 살땐 도마뱀이 기냥 반갑더라고요. "어 왔니? 오늘도 부탁해. 많이 먹어줘.."     별 신통찮은 대답이라 지송. >  몇일 전 부터 집에서 밤이면 다다닥 돌로 바닥을 찧는 듯한 소리가 나서 >   저는 무슨 밤에 우는 새 소리인 줄 알았습니다. >   >   그런데 오늘 그 소리의 정체를 알고 말았습니다. >   밤 열한시 쯤 되서 또 다다닥하는 소리가 나서 -거실 소파에 앉아있었음 >   무심코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 아글쌔  도마뱀 한마리가 >   꼬리를 아래위로 흔들면서 소리를 내며 거실 바닥에 떡 하니 있지 뭡니까. >   그 순간 저는 너무 놀라 비명을 질렀고...꼬리를 바르르 떨며 소리내는 모습이 >   호러영화 이상의 공포심을 나게했고 너무 너무 소름돗고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   들고 있는 책을 던졌는데 명중해서 지금도 그대로 압사 상태로 있습니다. >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 시체를 지우지도 못하고 아직도 그냥 벌벌 떨고 있습니다. > >   그 소리가 너무 기분이 나빴고... >   도마뱀이 왜 도대체 소리를 내는 지 알고 싶습니다. >   혹시 제 집 구석 구석 숨어있는 자기 자식이나 가족을 부르는 소린가요? >   그렇다면 제 눈에 띄지 않은 놈들이 더 있다는 얘기가 될텐데... >    아흐 ~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   >    도마뱀이 소리를 왜 내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그 소리가 귀에서 맴돌아 미칠것 같네요. >   에 효 ~ 잠은 다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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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소리나는 도마뱀 덜덜덜....
  • merrigold (thumbpuss)
  • 답변 : 1건
  • 답변채택률 : 0%
  • 2007-03-31 19:05
>  몇일 전 부터 집에서 밤이면 다다닥 돌로 바닥을 찧는 듯한 소리가 나서 >   저는 무슨 밤에 우는 새 소리인 줄 알았습니다. >   >   그런데 오늘 그 소리의 정체를 알고 말았습니다. >   밤 열한시 쯤 되서 또 다다닥하는 소리가 나서 -거실 소파에 앉아있었음 >   무심코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 아글쌔  도마뱀 한마리가 >   꼬리를 아래위로 흔들면서 소리를 내며 거실 바닥에 떡 하니 있지 뭡니까. >   그 순간 저는 너무 놀라 비명을 질렀고...꼬리를 바르르 떨며 소리내는 모습이 >   호러영화 이상의 공포심을 나게했고 너무 너무 소름돗고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   들고 있는 책을 던졌는데 명중해서 지금도 그대로 압사 상태로 있습니다. >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 시체를 지우지도 못하고 아직도 그냥 벌벌 떨고 있습니다. > >   그 소리가 너무 기분이 나빴고... >   도마뱀이 왜 도대체 소리를 내는 지 알고 싶습니다. >   혹시 제 집 구석 구석 숨어있는 자기 자식이나 가족을 부르는 소린가요? >   그렇다면 제 눈에 띄지 않은 놈들이 더 있다는 얘기가 될텐데... >    아흐 ~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   >    도마뱀이 소리를 왜 내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그 소리가 귀에서 맴돌아 미칠것 같네요. >   에 효 ~ 잠은 다 잤습니다.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1년이 다되는 지금도 도마뱀이 출현하면,......그야말로 괴성을 지릅니다. 처음엔, 민첩한 동작으로  현관 입구에서 발견한 어린 놈을 사정없이 , 거의 미친 사람마냥, 소리를 지르면서, 신발로 때려 잡았더랬습니다. 그 날 이후로 어딘가에 있을 도마뱀을 생각하며, 두려움, 최책감, 등등으로 잠을 설쳤더랬습니다. 그후, 지인의 소개로 슈퍼에서 Baygon 뿌리는 약재를 사다가 발견 즉시 사살합니다. 그리곤, 죄책감에, 또 잠을 설치고,..... 이리, 살생을 많이 하믄, 안될긴데 함서,....우우우~ 청소, 열라 열심히 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싱생활을 원래, 갸들이 여기 주인 아니겠습니까, 괜시리 한국 아줌이 와서리, 이리 살생을 해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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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소리나는 도마뱀 덜덜덜....
  • nesia (nesia)
  • 답변 : 32건
  • 답변채택률 : 0%
  • 2007-04-01 03:27
도마뱀이 먹을것이 없을경우에는 파리나 모기등등을 먹고 살아서 한편으로 다행일것 같지만 사실 집안에는 쓰레기통, 개수대의 음식찌꺼기, 아이들이 바닥에 흘린 간식거리등등 이 많아서 먹을것이 풍부하기 때문에 굳이 파리나 모기를 잡는 수고를 하지는 않을거예요 파니나 모기로 치면 집안보다 집밖이나 정원에 더 많을텐데 꼭 집안으로 들어온다는 얘기는 집안에 먹을것이 더 풍부하고 쉽게 구하기 때문일것 같아요 저는 같이 살자 주의보다는 쫒아내자 주의인데 이유는 도마뱀이 사람이 먹는 음식이나 간식에 입을 대기때문이예요 부엌이나, 식탁에 자주 아이들 간식거리나, 냉장고에 특별히 넣을 필요없는 음식을 놔두기 마련인데 그것들까지 입을 댑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도마뱀은 집안 구석구석 먼지가 많은곳에 기어다니고, 또 파리나 모기처럼 세균이 많은것들은 잡아먹고 살기 때문에 도마뱀이 우리가 먹는 음식에 입을 댄다면 사람한테도 별로 이로울게 없겠죠... 밤에 자기전에 쓰레기통 완전히 비우고, 모든 쓰레기통을 뚜껑있는것으로 바꾸고, 저녁시간에 집안 청소해서 바닥에 떨어져 있는 음식 찌거기 치우고, 음식,간식을 랩으로 씌워 보관하고 하면 도마뱀은 먹을것이 없어서 다른곳으로 이동할거예요 >  몇일 전 부터 집에서 밤이면 다다닥 돌로 바닥을 찧는 듯한 소리가 나서 >   저는 무슨 밤에 우는 새 소리인 줄 알았습니다. >   >   그런데 오늘 그 소리의 정체를 알고 말았습니다. >   밤 열한시 쯤 되서 또 다다닥하는 소리가 나서 -거실 소파에 앉아있었음 >   무심코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 아글쌔  도마뱀 한마리가 >   꼬리를 아래위로 흔들면서 소리를 내며 거실 바닥에 떡 하니 있지 뭡니까. >   그 순간 저는 너무 놀라 비명을 질렀고...꼬리를 바르르 떨며 소리내는 모습이 >   호러영화 이상의 공포심을 나게했고 너무 너무 소름돗고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   들고 있는 책을 던졌는데 명중해서 지금도 그대로 압사 상태로 있습니다. >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 시체를 지우지도 못하고 아직도 그냥 벌벌 떨고 있습니다. > >   그 소리가 너무 기분이 나빴고... >   도마뱀이 왜 도대체 소리를 내는 지 알고 싶습니다. >   혹시 제 집 구석 구석 숨어있는 자기 자식이나 가족을 부르는 소린가요? >   그렇다면 제 눈에 띄지 않은 놈들이 더 있다는 얘기가 될텐데... >    아흐 ~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   >    도마뱀이 소리를 왜 내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그 소리가 귀에서 맴돌아 미칠것 같네요. >   에 효 ~ 잠은 다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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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237

기타빈탄갔다온후 비자기한은 얼마나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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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ESSA(olevis501o) 2007-04-01
추천수 : 4 조회수 : 1,010

안녕하세요^^ 지금 현재 싱가폴에 관광비자로 머물고 있는데요 곧 기간이 만료되어 잠시 나갔다 와야합니다. 말레이시아를 갔다오면 15일에서 운이 좋아야지 90일 찍어준다고 하던데요 빈탄에 갔다오면 얼마나 찍어주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갔다 오시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

  • A

    참고로 저는 90일비자로 싱가폴에왔으며 바로 출국예정이었으나 당초예상했던 시간보다 길어지는 바람에 9개월째 머물고 있답니다. 처음에 조호바루 놀러갔다왔구요 담에는 부모님이 오셔서 다녀왔구요 세번째는 진짜 연장목표로 다녀왔어요 그런데 공교롭게 거의 3개월텀으로 나녀오게된거 여권상에 붉은색 삼각형도장으로 바로 인식이되더군요.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전부 90일 받았답니다. 마지막때는 사무실로 안내받아가서 왜 비자를 제대로 연장하지 이렇듯 왕복으로 땜빵하느냐 묻길래 실은 해외 취업으로 지금 출국 대기중인 상태이며 영주권 신청도 되어있는 상태다고 했더니 90일 찍어줬어요. 그리고 그후 빈탄에 동생신혼여행 안내겸 다녀왔는데 90일주더라구요. 넘 염려하지 말고 다녀오세요. 싱가폴에서 사회에 혼란을 야기시키는것이 아닌이상 자국에 와 착하게지내면서 돈쓰는데 무리해서 내보내거나 하진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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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236

기타사우나 목욕탕 좀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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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소스(kiwisauce) 200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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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국식으로 목욕할 수 있는 곳이 있다라는 글을 얼핏 본것 같은데 지금은 검색이 안되네요. 어디가면 한국처럼 그렇게 시원하게 목욕할 수 있을까요? 한국 잡지 광고에 나오는 사우나에 전화해 보니 가격이 왜 그렇게 비싸죠? 거의 한시간에 4-5만원 하네요. 그래도 …

  • A

    >예전에 한국식으로 목욕할 수 있는 곳이 있다라는 글을 >얼핏 본것 같은데 지금은 검색이 안되네요. >어디가면 한국처럼 그렇게 시원하게 목욕할 수 있을까요? > >한국 잡지 광고에 나오는 사우나에 전화해 보니 가격이 >왜 그렇게 비싸죠? 거의 한시간에 4-5만원 하네요. >그래도 사우나면 보통 2시간 이상 걸리구 그 정도는 해야 >몸도 좀 풀고 할텐데..쩝.. 찜질방이 넘 그립네요..ㅋ > >좋은 곳 있으시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 남자분이시라면 비슷한곳이 있긴합니다...여자분은 안됩니다...^^ 동쪽 한국인학교 가는길로 가다보면 배드민턴센터가 있읍니다...거기 2층에 로컬사우나가 있는데..그나마 한국식사우나와 비슷합니다...똑같다고 보심안됩니다..팬츠를 입고 사우나 합니다... 패키지가 있는데 마사지(퇴폐아님)와 음식5가지나오는데 70불정도 합니다..카운터에서 마사지받는 시간예약하시고 입장하시면 되구요 사우나만도 가능합니다..30불정도 하는것같구요  얼마전에 생긴곳은 차이나타운 포인트 4층에 오리엔탈 스파가 있네요..거기도 먼저번에 설명드린곳과 비슷합니다....나중에 신라면을 끓여 주지요....두곳다 마사지가  아주개운합니다...가격도 비슷.....생각날때 잠시들러 피로를 풀어보세요,,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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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235

기타싱가폴 취업에 관하여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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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jiyap(sinjiyap) 200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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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한국에서 외국계 기업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의 한국생활에 만족은 하지만 막연히 싱가폴에서 근무를 하면 연봉은 더 적을지라도 최소한 한국에서 보다는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선 회사 생활이 너무 팍팍 합니다. 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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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저의 답변은 제 사견이고 제 직장 기준이며,,모든 분들이 저처럼 생각하는 건 아니라는 점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한국에서 외국계 기업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 >저는 현재의 한국생활에 만족은 하지만 막연히 싱가폴에서 근무를 하면 연봉은 더 적을지라도 최소한 한국에서 보다는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싱가폴에서는 외국인들 경우에는 어느정도 감안을 해서 현지인들 보다는 연봉을 더 많이 책정해 주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한국보다는 더 적게 받으실 확률이 높습니다. > >한국에선 회사 생활이 너무 팍팍 합니다. 거의 가정 생활을 포기하고 일에만 매달리며 살고 있습니다. 남편이 싱가폴로 1년정도 유학을 갈 예정입니다. 고민이 많이 됩니다. >지금 잘 다니고 있는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을 따라 싱가폴로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 >제가 궁금한것은 물론 회사마다 복지의 차이는 있겠지만 싱가폴 회사의 근무 시간과 여름 휴가 일수가 가장 궁금합니다. --> 저같은 경우는 근무시간이 오전 8:30~5:30 입니다. 주 5일이구요. 오후에 칼퇴근입니다. 칼퇴근 하더라도 아무도 모라고 하는 사람 없습니다. 오히려 칼퇴근 하는게 당연하게 받아드려 집니다. 휴가일수는 처음에는 일년에 18일+- 일테고,, 해가 갈수록 휴가 일수가 늘어납니다. 20년 가까이 일한 분들은 약 30일을 휴가로 받으시더군요. 휴가를 꼬박꼬박 다 찾아 먹어도 아무도 모라고 하는 사람 없습니다. 물론 휴가를 몰아서 한달 가까이 놀아버리면 좀 눈치 보이겠죠? 물론 병가는 제외입니다. 병가도 일년에 보름정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병가는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하겠죠. 주 5일이기 때문에, 토,일을 끼우고 2틀 휴가 내면 두 달에 한번씩은 3박4일로 가까운 동남아를 놀러 갔다 올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혹시 싱가폴에서 거주하고 계시는 분중에서 냉철하게 판단하셔서 한국과 싱가폴에서 근무하시며 가정 생활하시기에 어느곳이 조금이라도 더 가족에게 행복하셨는지가 궁금합니다. --> 한국에서 생활하시면, 기본적으로 퇴근 시간이 늦어지고, 자주 있는 술자리 때문에 더더욱 집에 늦게 오시겠지요. 이 곳은 마음먹으면 칼퇴근을 할 수 있을 뿐더러, 술집에서 회식하는 문화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집에 일찍 퇴근 하기 마련입니다. 이 곳에서는 부부끼리 같이 운동을 배우고, 주말에 놀러 다니고, 두 분 께서 조금만 노력하시면 한국보다는 행복한 가정생활이 가능하리라 여겨집니다. 또한 집안일(제사, 명절, 시부모) 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훨씬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친구들이랑 모여서 술마시고 한국에서처럼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는 그런 아기자기한 맛은 한국이 더 낫다고 보여집니다. 저는 솔직히 가정생활은 여기가 더 행복합니다. >전 현재 아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남편과 저는 괜찮은 연봉에 안락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밤낮이 없는 회사 업무와 그리고 제 주변 어르신들의 여성 근무자에 대한 권위의식이나 업무종료후에 잔업근무나 회식 등으로 조금은 시달림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의 저는 만족스럽지만 10년후의 제 모습을 생각하면 앞날이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이런식으로 한국에만 머물러 있다면 평생 남자들 틈에 가려져 업무 보조만 하다 끝을 내겠구나 싶어서요... 또 어쩌면 10년후엔 더이상 제가 다닐수 있는 직장이 없겠구나 싶은 절박한 심정도 들어 자기 계발을 위해서도 싱가폴에 가서 근무를 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 연봉은 한국보다 낮을테지만, 밤낮없는 회사 업무는 없을 겁니다. 여성근무자에 대한 권위의식이나 업무종료후 잔업근무, 회식 거의 없을겁니다. 자기 계발은 자기 하기 나름 아닐까요? 님께서 어떤 직장에 종사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IT 업계는 한국보다 훨씬 못하지만, 금융이나 무역업계는 괜찮습니다. 영어도 미국만큼은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도움이 되실거구요. >혹 거주하시는 분들 계시면 한국에서의 생활과 싱가폴에서의 생활을 비교 좀 부탁드립니다. 물론 개인차가 당연히 있으시겠지만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 A

    개인적으로 한국이나 싱가폴이나 본인이 잃고 얻는것을 감안하면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당연히 외국인으로서 2,3년 단기 계약을 하다보니 직장의 안정성이 없구요. 다음 계약시 대부분 약자의 위치에 서다보니 회사에 더 나은 조건을 요구하기 어렵습니다. 또 다른 점은 싱가폴 회사가 대부분 기술에 대한 경쟁력이 없는 관계로 본인의 경력 관리로는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할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굳이 외국인을 고용할 이유가 없겠지요. 대신에 한국과 같은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없기 때문에 일을하다가 시간이 되면 그냥 갈수도 있구요. 일부 회사만 주5일 제도를 채택하고 있으며 대부분 관공서및 은행, 일반 회사들은 토요일 근무하는 회사도 많습니다. 회식과 같은 자리는 없구요. 개인 위주다보니 업무와 가정 생활의 구분은 철저합니다. 임금은 한국보다 낮다고 보는게 맞을거고 한달 생활비는 한국보다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상대적으로 여기 물가가 싸 보이지만 생활을 하다보면 그렇지 않다는걸 느끼게 되지요. 차비, 집값, 음식비, 의료비, 교육비, 등등 많이 들어 갑니다. 회사로부터 보조가 없으면 생활 불가능합니다. 대신에 마음은 편합니다. 하고 싶은거 할수있고. 현재가 아닌 3년이나 5년뒤 계속 외국에 살지, 한국으로 돌아갈지를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는게 나아 보입니다.   >저는 현재 한국에서 외국계 기업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 >저는 현재의 한국생활에 만족은 하지만 막연히 싱가폴에서 근무를 하면 연봉은 더 적을지라도 최소한 한국에서 보다는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한국에선 회사 생활이 너무 팍팍 합니다. 거의 가정 생활을 포기하고 일에만 매달리며 살고 있습니다. 남편이 싱가폴로 1년정도 유학을 갈 예정입니다. 고민이 많이 됩니다. >지금 잘 다니고 있는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을 따라 싱가폴로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 >제가 궁금한것은 물론 회사마다 복지의 차이는 있겠지만 싱가폴 회사의 근무 시간과 여름 휴가 일수가 가장 궁금합니다. > >또한 혹시 싱가폴에서 거주하고 계시는 분중에서 냉철하게 판단하셔서 한국과 싱가폴에서 근무하시며 가정 생활하시기에 어느곳이 조금이라도 더 가족에게 행복하셨는지가 궁금합니다. > >전 현재 아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남편과 저는 괜찮은 연봉에 안락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밤낮이 없는 회사 업무와 그리고 제 주변 어르신들의 여성 근무자에 대한 권위의식이나 업무종료후에 잔업근무나 회식 등으로 조금은 시달림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의 저는 만족스럽지만 10년후의 제 모습을 생각하면 앞날이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이런식으로 한국에만 머물러 있다면 평생 남자들 틈에 가려져 업무 보조만 하다 끝을 내겠구나 싶어서요... 또 어쩌면 10년후엔 더이상 제가 다닐수 있는 직장이 없겠구나 싶은 절박한 심정도 들어 자기 계발을 위해서도 싱가폴에 가서 근무를 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 >혹 거주하시는 분들 계시면 한국에서의 생활과 싱가폴에서의 생활을 비교 좀 부탁드립니다. 물론 개인차가 당연히 있으시겠지만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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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232

기타빈탄여행에 대해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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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숑(yura) 2007-03-31
추천수 : 4 조회수 : 1,017

2박 3일로 (금,토,일) 인도네시아 빈탄 여행을 가고 싶은데요 팩키지(비행기 왕복 티켓, 호텔, 관광지) 상품을 어디에서 알아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대략 얼마정도가 들지.. 아시는 분들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정말 좋은 관광장소나 호텔 아시는 …

  • A

    빈탄에 왠 비행기??? 한국에 계신가요? 그렇다면 한국에서 여기오는 비행기는 따로 준비하셨야합니다. 현지 업체들중에 빈탄으로 가는 페리와 호텔을 묶어서 패키지로하는 곳은 많습니다. www.yahoo.com.sg로 가셔서bintan promotion이라고 입력하시면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빈탄은 싱가폴에서 배로 갑니다. >2박 3일로 (금,토,일) > >인도네시아 빈탄 여행을 가고 싶은데요 > >팩키지(비행기 왕복 티켓, 호텔, 관광지) 상품을 > >어디에서 알아볼 수 있을까요~? > >그리고 대략 얼마정도가 들지.. > >아시는 분들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 > > >*정말 좋은 관광장소나 호텔 아시는 곳 있으시면 추천도 해주세요^^     

  • A

    아 페리 왕복 티켓이라고 써야 하는걸 제가 잘못썼네요ㅡㅡ;; 답변 감사합니다~^^     

  • A

    저희는 네사람 다녀왔는데 현지 여행사 통해서 예약했더니 결과적으로 두당 170불 안쪽에 다녀올수있었답니다.(1박2일) 참고로 부부 동반 두쌍요.^^ 출국시 별도로 비자구입하는데 US달러로10불 준비하시면되구요 출국하실때는 그린라인 타나메라역에서 내리셔서 페리터미널로 이동하시면되구요 간단한 출국절차밟고 페리타고 떠나는거죠. 45분인가 후면 빈탄에 도착하고 예약하신 호텔 차량으로 이동하게됩니다. 최고급 휴양을 원하시면 반얀트리라고하는 미국개발회사가 지은 리조트호텔로 가시면되구요 가격은 좀 나가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비싸지도 사지도 않는 적절한 시설과 가격을 원하신다면 니르와나 리조트 호텔을 예약하시면 좋을듯싶습니다. 한국인이 많이 찾는다고 하더라구요 이곳은 싱가폴 개발회사가 지은곳이며 이곳에서의 모든 비용은 거의 싱가폴 현지 수준이거나 그 이상이라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호텔뷔페 식사는 1인당 40불정도 지불했답니다. 좀 저렴하게 다녀오시고 싶으시면 간단히 먹을수있는 스낵류나 과일쯤은 준비해가셔도 좋을것같더라구요 그렇게 판매시설도 많지 않을뿐더러 내용에 비해 가격이 센편이라 그리고 술드시는 분이시라면 출국시 면세점에서 안주와 함께 좀 준비해 가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스트레이츠 타임지라고하는 타블로이드판 신문을 보시면 빈탄여행 취급하는 현지 여행사 정보 많아요 그곳으로 문의 하세요. 9개월 살면서 맨날 도움만 받고 지내다 출국을 얼마 앞두고 도움이 되실까하여 몇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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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223

기타집계약이 끝나서 나가야되는데 에이젼트한테서 전화가 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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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satang49) 2007-03-30
추천수 : 5 조회수 : 1,458

원래 집계약 끝나서 나가기 전에 청소 회사 불러서 싸악 청소 해야된다구요... 비용은 200불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계약서에 그런 이야기 없다고 이야기했더니, 싱가포르는 집 살다가 나갈때, 청소를 해놓고 나가야 한다더군요... --------------…

  • A

    >원래 집계약 끝나서 나가기 전에 > >청소 회사 불러서 싸악 청소 해야된다구요... > >비용은 200불이라고 하더라구요... > >제가 계약서에 그런 이야기 없다고 이야기했더니, > >싱가포르는 집 살다가 나갈때, 청소를 해놓고 나가야 한다더군요... > >------------------------------------------------------------ > >1. 맞는 이야기인지? > >2. 그렇다면 200불은 비싼건지??? > >알고 싶습니다... 집계약이 끝나서 키 주기전에 청소를 해주는건 맞습니다. 그러나 200불짜리 청소회사를 부르는건 아닙니다. 확실히 따지고 넘어 가세요. 이런 황당함이.. 본인이 청소를 깨끗이 해 주어도  상관 없습니다. 집은 깨긋하게 정리 해주고 나오는게 좋아요. 나중에 Deposit에서 제하고 주드라구요.. 온 갖 이유를 말하면서요. 그리고 3시간 보통 파트타임 메이드가 33불 정도 합니다.     

  • A

    입주시에 주인이 그런 서비스를 해주었다면 요구할 수 있을수도 있지요, 청소란것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것이니 어디까지가 깨끗한것이고 어디까지가 안깨끗한것인지 단정지을수 없어 에어컨 처럼 업체에 맡기고 청소했다는 영수증을 요구 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경우는 ..... 1.  입주시 집주인이 입주시 청소업체에 청소를 받았다는 영수증을 제시할 때 2. 계약서상에 청소업체를 써야된다고 별나게 요구를 한 구절이 확실히 있을때 (관례상 그냥 청소를 하라고만 되어있거든요) 보통의 경우 그냥 깨끗하게 청소만 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다른 것으로 트집을 잡을 기미가 약간 보여지는군요..... > >>원래 집계약 끝나서 나가기 전에 >> >>청소 회사 불러서 싸악 청소 해야된다구요... >> >>비용은 200불이라고 하더라구요... >> >>제가 계약서에 그런 이야기 없다고 이야기했더니, >> >>싱가포르는 집 살다가 나갈때, 청소를 해놓고 나가야 한다더군요... >> >>------------------------------------------------------------ >> >>1. 맞는 이야기인지? >> >>2. 그렇다면 200불은 비싼건지??? >> >>알고 싶습니다... > > >집계약이 끝나서 키 주기전에 청소를 해주는건 맞습니다. >그러나 200불짜리 청소회사를 부르는건 아닙니다. 확실히 따지고 넘어 가세요. >이런 황당함이.. > >본인이 청소를 깨끗이 해 주어도  상관 없습니다. >집은 깨긋하게 정리 해주고 나오는게 좋아요. 나중에 Deposit에서 제하고 주드라구요.. >온 갖 이유를 말하면서요. >그리고 3시간 보통 파트타임 메이드가 33불 정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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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222

기타교정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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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ysm6589) 2007-03-30
추천수 : 4 조회수 : 1,229

이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친구 딸이 두달전 한국에서 교정을 시작하였는데 치료는 이곳에서 받아야할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한달에 두번정도인가를 치과에 가서 치료받아야한다고 들었는데 아는것이 하나도 없어 막막해 하는 친구를 대신…

  • A

    저희 아이도 한국에서 교정을 하는도중에 아빠가 발령을 받아 이 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이 곳에서 교정을  다 끝낸 상태인데요, 제 경험으로 봐선 우선 한국에서 x-ray찍었던것과 그동안의 치료과정을 가져오시는게 좋더라구요. 그러니까 치료들어가기 전의 상태와 현재의 상태를 가져오시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될것 같네요. 한국에서 의사 선생님과 상의드렸더니 모두 준비를 해 주시던걸요. 영어로 써서.. 이 곳에 와선 동네 치과 (교정치료도 한다고 써 있는)에 한국에서 가져왔던것 모두 들고 갔었는데 다시 x-ray찍고 하더니 Difficult case라고 하면서 다른 교정의를 소개해 주더라구요. 치료비는 한국과 비교해서 거의 비슷했구요, 한달에 한번씩 가서 치료를 받았어요. >이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친구 딸이 두달전 한국에서 교정을 시작하였는데 치료는 >이곳에서 받아야할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한달에 두번정도인가를 >치과에 가서 치료받아야한다고 들었는데 아는것이 하나도 없어 막막해 하는 >친구를 대신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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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소리나는 도마뱀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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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er(seeer) 2007-03-30
추천수 : 7 조회수 : 1,776

  몇일 전 부터 집에서 밤이면 다다닥 돌로 바닥을 찧는 듯한 소리가 나서    저는 무슨 밤에 우는 새 소리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 소리의 정체를 알고 말았습니다.    밤 열한시 쯤 되서 또 다다닥하는 소리가 나서 -거실 소파에 앉아있었음   …

  • A

    어떻해요!!! 수업시작하고 한번도 못들어와 봤는데 .... 오니 왠 비명소리가? 어떻해요!!! 저도 뭔지는 모르지만 그 공포감은 느껴지내요. 우리집에도 냉장고 뒤에서 다다닥~~ 그 비슷한 소리를 계속 듣고 있는데요. 혹시@@ 아~~ 남자가 필요하당..... >  몇일 전 부터 집에서 밤이면 다다닥 돌로 바닥을 찧는 듯한 소리가 나서 >   저는 무슨 밤에 우는 새 소리인 줄 알았습니다. >   >   그런데 오늘 그 소리의 정체를 알고 말았습니다. >   밤 열한시 쯤 되서 또 다다닥하는 소리가 나서 -거실 소파에 앉아있었음 >   무심코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 아글쌔  도마뱀 한마리가 >   꼬리를 아래위로 흔들면서 소리를 내며 거실 바닥에 떡 하니 있지 뭡니까. >   그 순간 저는 너무 놀라 비명을 질렀고...꼬리를 바르르 떨며 소리내는 모습이 >   호러영화 이상의 공포심을 나게했고 너무 너무 소름돗고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   들고 있는 책을 던졌는데 명중해서 지금도 그대로 압사 상태로 있습니다. >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 시체를 지우지도 못하고 아직도 그냥 벌벌 떨고 있습니다. > >   그 소리가 너무 기분이 나빴고... >   도마뱀이 왜 도대체 소리를 내는 지 알고 싶습니다. >   혹시 제 집 구석 구석 숨어있는 자기 자식이나 가족을 부르는 소린가요? >   그렇다면 제 눈에 띄지 않은 놈들이 더 있다는 얘기가 될텐데... >    아흐 ~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   >    도마뱀이 소리를 왜 내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그 소리가 귀에서 맴돌아 미칠것 같네요. >   에 효 ~ 잠은 다 잤습니다.     

  • A

    저도... 아침에 크게 울어대는 새들 소리와(한국에서는 새가 지저귄다 하겠지만...여긴..) 도마뱀 소리에... 밀림에 와있는 기분이... 그래도 호주보다는 덜한 것 같아요. 처음에 음습한 기분이더니... 이제는 좀..견딜만 해요. 아침잠이 많은 저로써는 알람 시계려니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사체를 언능 치워야 할텐데... 건물 청소하시는 남자분 잠시 부르셔서... 음료 한잔 대접하시고... 한번 부탁해 보심이... 아님 아들이 있다면... 엄마를 위해 싸나이의 용기를 보여달라 하심이..^^ 용감한 싸나이~대단하다 격려해 주시면서... >  몇일 전 부터 집에서 밤이면 다다닥 돌로 바닥을 찧는 듯한 소리가 나서 >   저는 무슨 밤에 우는 새 소리인 줄 알았습니다. >   >   그런데 오늘 그 소리의 정체를 알고 말았습니다. >   밤 열한시 쯤 되서 또 다다닥하는 소리가 나서 -거실 소파에 앉아있었음 >   무심코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 아글쌔  도마뱀 한마리가 >   꼬리를 아래위로 흔들면서 소리를 내며 거실 바닥에 떡 하니 있지 뭡니까. >   그 순간 저는 너무 놀라 비명을 질렀고...꼬리를 바르르 떨며 소리내는 모습이 >   호러영화 이상의 공포심을 나게했고 너무 너무 소름돗고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   들고 있는 책을 던졌는데 명중해서 지금도 그대로 압사 상태로 있습니다. >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 시체를 지우지도 못하고 아직도 그냥 벌벌 떨고 있습니다. > >   그 소리가 너무 기분이 나빴고... >   도마뱀이 왜 도대체 소리를 내는 지 알고 싶습니다. >   혹시 제 집 구석 구석 숨어있는 자기 자식이나 가족을 부르는 소린가요? >   그렇다면 제 눈에 띄지 않은 놈들이 더 있다는 얘기가 될텐데... >    아흐 ~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   >    도마뱀이 소리를 왜 내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그 소리가 귀에서 맴돌아 미칠것 같네요. >   에 효 ~ 잠은 다 잤습니다.     

  • A

    밤에 딱딱 거리는 소리 처음에 눈에 아무것도 안보였을때는 "벽속에 뭔가 있다!!" 생각했지요 또한 밤12시만 되면 들리는걸로 봐서 분명 이집에 뭔가 있는게야!! 하며 저도 한때 공포영화의 줄거리를 쓰곤 했었습니다^^;; 알고 보니 도마뱀, 혹자는 마이클,때론 찍찍이라고도 부르지요. 도마뱀은 각자의 영역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넘들이 떼로 몰려다니지는 않고요 한두마리가 방마다 진을 치고 살고 있을겁니다(방마다 있어요ㅋㅋ@@) 여러분(특히 여성분들) 도마뱀 제발 죽이지 마세요. 가만두면 도마뱀이 사람을 젤 무서워해서 알아서 도망가는데 자꾸 멀 던져서 죽이면 치워야 하는사람 참 곤란합니다^^;; 간혹 안죽고 놀라서 꼬리 자르고 도망갈때도 있는데요 그거 치우려고 하면 잘린 꼬리가 팔딱!! 하고 움직 거리기도 한답니다 도마뱀 입장에서 보면 가장 무서운게 여성분들일거에요 깜짝놀라게 소리 지르죠 정확도 높게 머 집어 던지죠..그네들은 생사가 왔다갔다 합니다. 정 찍찍이가 싫으셔서 사라지게 하려면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집안에 과자 부스러기, 빵가루등의 음식물 찌꺼기를 완전히 제거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구석구석 깨끗이 쓸고 닦으세요 그리고 항상 유지하십시요. 쉽지 않겠죠? 동남아에서 볼수있는 하나의 운치거니 하고 지내시는게 건강에 좋으실것같습니다^^* >  몇일 전 부터 집에서 밤이면 다다닥 돌로 바닥을 찧는 듯한 소리가 나서 >   저는 무슨 밤에 우는 새 소리인 줄 알았습니다. >   >   그런데 오늘 그 소리의 정체를 알고 말았습니다. >   밤 열한시 쯤 되서 또 다다닥하는 소리가 나서 -거실 소파에 앉아있었음 >   무심코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 아글쌔  도마뱀 한마리가 >   꼬리를 아래위로 흔들면서 소리를 내며 거실 바닥에 떡 하니 있지 뭡니까. >   그 순간 저는 너무 놀라 비명을 질렀고...꼬리를 바르르 떨며 소리내는 모습이 >   호러영화 이상의 공포심을 나게했고 너무 너무 소름돗고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   들고 있는 책을 던졌는데 명중해서 지금도 그대로 압사 상태로 있습니다. >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 시체를 지우지도 못하고 아직도 그냥 벌벌 떨고 있습니다. > >   그 소리가 너무 기분이 나빴고... >   도마뱀이 왜 도대체 소리를 내는 지 알고 싶습니다. >   혹시 제 집 구석 구석 숨어있는 자기 자식이나 가족을 부르는 소린가요? >   그렇다면 제 눈에 띄지 않은 놈들이 더 있다는 얘기가 될텐데... >    아흐 ~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   >    도마뱀이 소리를 왜 내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그 소리가 귀에서 맴돌아 미칠것 같네요. >   에 효 ~ 잠은 다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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