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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나는 도마뱀 덜덜덜....
  • seeer (seeer)
  • 질문 : 60건
  • 질문마감률 : 0%
  • 2007-03-30 01:17
  • 답글 : 8
  • 댓글 : 0
  • 1,797
  • 7
  몇일 전 부터 집에서 밤이면 다다닥 돌로 바닥을 찧는 듯한 소리가 나서    저는 무슨 밤에 우는 새 소리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 소리의 정체를 알고 말았습니다.    밤 열한시 쯤 되서 또 다다닥하는 소리가 나서 -거실 소파에 앉아있었음    무심코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 아글쌔  도마뱀 한마리가    꼬리를 아래위로 흔들면서 소리를 내며 거실 바닥에 떡 하니 있지 뭡니까.    그 순간 저는 너무 놀라 비명을 질렀고...꼬리를 바르르 떨며 소리내는 모습이    호러영화 이상의 공포심을 나게했고 너무 너무 소름돗고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들고 있는 책을 던졌는데 명중해서 지금도 그대로 압사 상태로 있습니다.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 시체를 지우지도 못하고 아직도 그냥 벌벌 떨고 있습니다.    그 소리가 너무 기분이 나빴고...    도마뱀이 왜 도대체 소리를 내는 지 알고 싶습니다.    혹시 제 집 구석 구석 숨어있는 자기 자식이나 가족을 부르는 소린가요?    그렇다면 제 눈에 띄지 않은 놈들이 더 있다는 얘기가 될텐데...     아흐 ~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도마뱀이 소리를 왜 내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그 소리가 귀에서 맴돌아 미칠것 같네요.    에 효 ~ 잠은 다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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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소리나는 도마뱀 덜덜덜....
  • 케빈 (yeskimc)
  • 답변 : 9건
  • 답변채택률 : 0%
  • 2007-03-30 01:58
어떻해요!!! 수업시작하고 한번도 못들어와 봤는데 .... 오니 왠 비명소리가? 어떻해요!!! 저도 뭔지는 모르지만 그 공포감은 느껴지내요. 우리집에도 냉장고 뒤에서 다다닥~~ 그 비슷한 소리를 계속 듣고 있는데요. 혹시@@ 아~~ 남자가 필요하당..... >  몇일 전 부터 집에서 밤이면 다다닥 돌로 바닥을 찧는 듯한 소리가 나서 >   저는 무슨 밤에 우는 새 소리인 줄 알았습니다. >   >   그런데 오늘 그 소리의 정체를 알고 말았습니다. >   밤 열한시 쯤 되서 또 다다닥하는 소리가 나서 -거실 소파에 앉아있었음 >   무심코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 아글쌔  도마뱀 한마리가 >   꼬리를 아래위로 흔들면서 소리를 내며 거실 바닥에 떡 하니 있지 뭡니까. >   그 순간 저는 너무 놀라 비명을 질렀고...꼬리를 바르르 떨며 소리내는 모습이 >   호러영화 이상의 공포심을 나게했고 너무 너무 소름돗고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   들고 있는 책을 던졌는데 명중해서 지금도 그대로 압사 상태로 있습니다. >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 시체를 지우지도 못하고 아직도 그냥 벌벌 떨고 있습니다. > >   그 소리가 너무 기분이 나빴고... >   도마뱀이 왜 도대체 소리를 내는 지 알고 싶습니다. >   혹시 제 집 구석 구석 숨어있는 자기 자식이나 가족을 부르는 소린가요? >   그렇다면 제 눈에 띄지 않은 놈들이 더 있다는 얘기가 될텐데... >    아흐 ~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   >    도마뱀이 소리를 왜 내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그 소리가 귀에서 맴돌아 미칠것 같네요. >   에 효 ~ 잠은 다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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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소리나는 도마뱀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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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 : 921건
  • 답변채택률 : 0.43%
  • 2007-03-30 12:16
저도... 아침에 크게 울어대는 새들 소리와(한국에서는 새가 지저귄다 하겠지만...여긴..) 도마뱀 소리에... 밀림에 와있는 기분이... 그래도 호주보다는 덜한 것 같아요. 처음에 음습한 기분이더니... 이제는 좀..견딜만 해요. 아침잠이 많은 저로써는 알람 시계려니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사체를 언능 치워야 할텐데... 건물 청소하시는 남자분 잠시 부르셔서... 음료 한잔 대접하시고... 한번 부탁해 보심이... 아님 아들이 있다면... 엄마를 위해 싸나이의 용기를 보여달라 하심이..^^ 용감한 싸나이~대단하다 격려해 주시면서... >  몇일 전 부터 집에서 밤이면 다다닥 돌로 바닥을 찧는 듯한 소리가 나서 >   저는 무슨 밤에 우는 새 소리인 줄 알았습니다. >   >   그런데 오늘 그 소리의 정체를 알고 말았습니다. >   밤 열한시 쯤 되서 또 다다닥하는 소리가 나서 -거실 소파에 앉아있었음 >   무심코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 아글쌔  도마뱀 한마리가 >   꼬리를 아래위로 흔들면서 소리를 내며 거실 바닥에 떡 하니 있지 뭡니까. >   그 순간 저는 너무 놀라 비명을 질렀고...꼬리를 바르르 떨며 소리내는 모습이 >   호러영화 이상의 공포심을 나게했고 너무 너무 소름돗고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   들고 있는 책을 던졌는데 명중해서 지금도 그대로 압사 상태로 있습니다. >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 시체를 지우지도 못하고 아직도 그냥 벌벌 떨고 있습니다. > >   그 소리가 너무 기분이 나빴고... >   도마뱀이 왜 도대체 소리를 내는 지 알고 싶습니다. >   혹시 제 집 구석 구석 숨어있는 자기 자식이나 가족을 부르는 소린가요? >   그렇다면 제 눈에 띄지 않은 놈들이 더 있다는 얘기가 될텐데... >    아흐 ~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   >    도마뱀이 소리를 왜 내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그 소리가 귀에서 맴돌아 미칠것 같네요. >   에 효 ~ 잠은 다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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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소리나는 도마뱀 덜덜덜....
  • M10 (seraphist)
  • 답변 : 48건
  • 답변채택률 : 2.08%
  • 2007-03-30 16:36
밤에 딱딱 거리는 소리 처음에 눈에 아무것도 안보였을때는 "벽속에 뭔가 있다!!" 생각했지요 또한 밤12시만 되면 들리는걸로 봐서 분명 이집에 뭔가 있는게야!! 하며 저도 한때 공포영화의 줄거리를 쓰곤 했었습니다^^;; 알고 보니 도마뱀, 혹자는 마이클,때론 찍찍이라고도 부르지요. 도마뱀은 각자의 영역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넘들이 떼로 몰려다니지는 않고요 한두마리가 방마다 진을 치고 살고 있을겁니다(방마다 있어요ㅋㅋ@@) 여러분(특히 여성분들) 도마뱀 제발 죽이지 마세요. 가만두면 도마뱀이 사람을 젤 무서워해서 알아서 도망가는데 자꾸 멀 던져서 죽이면 치워야 하는사람 참 곤란합니다^^;; 간혹 안죽고 놀라서 꼬리 자르고 도망갈때도 있는데요 그거 치우려고 하면 잘린 꼬리가 팔딱!! 하고 움직 거리기도 한답니다 도마뱀 입장에서 보면 가장 무서운게 여성분들일거에요 깜짝놀라게 소리 지르죠 정확도 높게 머 집어 던지죠..그네들은 생사가 왔다갔다 합니다. 정 찍찍이가 싫으셔서 사라지게 하려면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집안에 과자 부스러기, 빵가루등의 음식물 찌꺼기를 완전히 제거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구석구석 깨끗이 쓸고 닦으세요 그리고 항상 유지하십시요. 쉽지 않겠죠? 동남아에서 볼수있는 하나의 운치거니 하고 지내시는게 건강에 좋으실것같습니다^^* >  몇일 전 부터 집에서 밤이면 다다닥 돌로 바닥을 찧는 듯한 소리가 나서 >   저는 무슨 밤에 우는 새 소리인 줄 알았습니다. >   >   그런데 오늘 그 소리의 정체를 알고 말았습니다. >   밤 열한시 쯤 되서 또 다다닥하는 소리가 나서 -거실 소파에 앉아있었음 >   무심코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 아글쌔  도마뱀 한마리가 >   꼬리를 아래위로 흔들면서 소리를 내며 거실 바닥에 떡 하니 있지 뭡니까. >   그 순간 저는 너무 놀라 비명을 질렀고...꼬리를 바르르 떨며 소리내는 모습이 >   호러영화 이상의 공포심을 나게했고 너무 너무 소름돗고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   들고 있는 책을 던졌는데 명중해서 지금도 그대로 압사 상태로 있습니다. >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 시체를 지우지도 못하고 아직도 그냥 벌벌 떨고 있습니다. > >   그 소리가 너무 기분이 나빴고... >   도마뱀이 왜 도대체 소리를 내는 지 알고 싶습니다. >   혹시 제 집 구석 구석 숨어있는 자기 자식이나 가족을 부르는 소린가요? >   그렇다면 제 눈에 띄지 않은 놈들이 더 있다는 얘기가 될텐데... >    아흐 ~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   >    도마뱀이 소리를 왜 내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그 소리가 귀에서 맴돌아 미칠것 같네요. >   에 효 ~ 잠은 다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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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소리나는 도마뱀 덜덜덜....
  • seeer (seeer)
  • 답변 :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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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3-30 19:00
  답변 감사합니다.   싱에 온 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그 놈들이 너무 무섭네요.   에 휴 ~ 이게 무슨 악연이지 ... >밤에 딱딱 거리는 소리 >처음에 눈에 아무것도 안보였을때는 "벽속에 뭔가 있다!!" 생각했지요 >또한 밤12시만 되면 들리는걸로 봐서 >분명 이집에 뭔가 있는게야!! 하며 저도 한때 공포영화의 줄거리를 쓰곤 했었습니다^^;; >알고 보니 도마뱀, 혹자는 마이클,때론 찍찍이라고도 부르지요. >도마뱀은 각자의 영역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넘들이 떼로 몰려다니지는 않고요 >한두마리가 방마다 진을 치고 살고 있을겁니다(방마다 있어요ㅋㅋ@@) > >여러분(특히 여성분들) 도마뱀 제발 죽이지 마세요. >가만두면 도마뱀이 사람을 젤 무서워해서 알아서 도망가는데 >자꾸 멀 던져서 죽이면 치워야 하는사람 참 곤란합니다^^;; >간혹 안죽고 놀라서 꼬리 자르고 도망갈때도 있는데요 >그거 치우려고 하면 잘린 꼬리가 팔딱!! 하고 움직 거리기도 한답니다 >도마뱀 입장에서 보면 가장 무서운게 여성분들일거에요 >깜짝놀라게 소리 지르죠 정확도 높게 머 집어 던지죠..그네들은 생사가 왔다갔다 합니다. > >정 찍찍이가 싫으셔서 사라지게 하려면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집안에 과자 부스러기, 빵가루등의 음식물 찌꺼기를 완전히 제거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구석구석 깨끗이 쓸고 닦으세요 그리고 항상 유지하십시요. >쉽지 않겠죠? >동남아에서 볼수있는 하나의 운치거니 하고 지내시는게 건강에 좋으실것같습니다^^* > > >>  몇일 전 부터 집에서 밤이면 다다닥 돌로 바닥을 찧는 듯한 소리가 나서 >>   저는 무슨 밤에 우는 새 소리인 줄 알았습니다. >>   >>   그런데 오늘 그 소리의 정체를 알고 말았습니다. >>   밤 열한시 쯤 되서 또 다다닥하는 소리가 나서 -거실 소파에 앉아있었음 >>   무심코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 아글쌔  도마뱀 한마리가 >>   꼬리를 아래위로 흔들면서 소리를 내며 거실 바닥에 떡 하니 있지 뭡니까. >>   그 순간 저는 너무 놀라 비명을 질렀고...꼬리를 바르르 떨며 소리내는 모습이 >>   호러영화 이상의 공포심을 나게했고 너무 너무 소름돗고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   들고 있는 책을 던졌는데 명중해서 지금도 그대로 압사 상태로 있습니다. >>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 시체를 지우지도 못하고 아직도 그냥 벌벌 떨고 있습니다. >> >>   그 소리가 너무 기분이 나빴고... >>   도마뱀이 왜 도대체 소리를 내는 지 알고 싶습니다. >>   혹시 제 집 구석 구석 숨어있는 자기 자식이나 가족을 부르는 소린가요? >>   그렇다면 제 눈에 띄지 않은 놈들이 더 있다는 얘기가 될텐데... >>    아흐 ~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   >>    도마뱀이 소리를 왜 내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그 소리가 귀에서 맴돌아 미칠것 같네요. >>   에 효 ~ 잠은 다 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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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소리나는 도마뱀 덜덜덜....
  • seeer (seeer)
  • 답변 : 13건
  • 답변채택률 : 0%
  • 2007-03-30 19:03
  아침에 치우려고 책을 드니 온 데 간 데 없더군요.   지도 얼마나 청천벽력이었겠습니까.   살생은 하지 않은 것 같아 다소 마음이 가볍네요. >저도... >아침에 크게 울어대는 새들 소리와(한국에서는 새가 지저귄다 하겠지만...여긴..) >도마뱀 소리에... >밀림에 와있는 기분이... >그래도 호주보다는 덜한 것 같아요. >처음에 음습한 기분이더니... >이제는 좀..견딜만 해요. >아침잠이 많은 저로써는 알람 시계려니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사체를 언능 치워야 할텐데... >건물 청소하시는 남자분 잠시 부르셔서... >음료 한잔 대접하시고... >한번 부탁해 보심이... >아님 아들이 있다면... >엄마를 위해 싸나이의 용기를 보여달라 하심이..^^ >용감한 싸나이~대단하다 격려해 주시면서... > > > > >>  몇일 전 부터 집에서 밤이면 다다닥 돌로 바닥을 찧는 듯한 소리가 나서 >>   저는 무슨 밤에 우는 새 소리인 줄 알았습니다. >>   >>   그런데 오늘 그 소리의 정체를 알고 말았습니다. >>   밤 열한시 쯤 되서 또 다다닥하는 소리가 나서 -거실 소파에 앉아있었음 >>   무심코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 아글쌔  도마뱀 한마리가 >>   꼬리를 아래위로 흔들면서 소리를 내며 거실 바닥에 떡 하니 있지 뭡니까. >>   그 순간 저는 너무 놀라 비명을 질렀고...꼬리를 바르르 떨며 소리내는 모습이 >>   호러영화 이상의 공포심을 나게했고 너무 너무 소름돗고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   들고 있는 책을 던졌는데 명중해서 지금도 그대로 압사 상태로 있습니다. >>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 시체를 지우지도 못하고 아직도 그냥 벌벌 떨고 있습니다. >> >>   그 소리가 너무 기분이 나빴고... >>   도마뱀이 왜 도대체 소리를 내는 지 알고 싶습니다. >>   혹시 제 집 구석 구석 숨어있는 자기 자식이나 가족을 부르는 소린가요? >>   그렇다면 제 눈에 띄지 않은 놈들이 더 있다는 얘기가 될텐데... >>    아흐 ~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   >>    도마뱀이 소리를 왜 내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그 소리가 귀에서 맴돌아 미칠것 같네요. >>   에 효 ~ 잠은 다 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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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소리나는 도마뱀 덜덜덜....
  • 진 (bukit)
  • 답변 : 6건
  • 답변채택률 : 0%
  • 2007-03-30 19:15
소리를 내는건 짝을 찿는 소리라더군요,.. 도마뱀은 개미,날벌레 등을 주식으로 합니다 잠깐 들어왔다 나가는게 아니라 아예 서식한다는건 먹이가 충분하다는 이야깁니다 그리고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 집에는 힘센놈이 들어와 살면서 자기영역을 만들기 때문에 다른 도마뱀이 들어오는걸 막고 만일 그 놈 잡아내도 다른 녀석이 들어와서 삽니다 물론 집이 크다보니 한두놈이 아니라 여러놈 일수도 있습니다(방마다 나와바리가 다르기 때문에) 문을 꼭 닫고 사실거 아니면 그냥 친해보심이 어떠실지...벌레도 잡아주는데,, 사람을 물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가구 밑이나 벽에 똥을 싸서 좀 지저분하게 하기는 합니다 도저히 적응이 않되시면 약을 쳐서 잡아내야되는데 자칫 사람이 먼저 잡힐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벌레와 도마뱀을 동시에 박멸해야하므로 약을 이곳저곳에 많이 뿌려대야 하기때문입니다. 참고로 벌레와 도마뱀은 한 셋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벌레없으면 도마뱀도 않옵니다. 담배꽁초 우린물을 스프레이로 뿌려두시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지만 민감하신분은 담배냄새가 더 싫다고 하더군요.. 제가 벌레 많은집에 살땐 도마뱀이 기냥 반갑더라고요. "어 왔니? 오늘도 부탁해. 많이 먹어줘.."     별 신통찮은 대답이라 지송. >  몇일 전 부터 집에서 밤이면 다다닥 돌로 바닥을 찧는 듯한 소리가 나서 >   저는 무슨 밤에 우는 새 소리인 줄 알았습니다. >   >   그런데 오늘 그 소리의 정체를 알고 말았습니다. >   밤 열한시 쯤 되서 또 다다닥하는 소리가 나서 -거실 소파에 앉아있었음 >   무심코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 아글쌔  도마뱀 한마리가 >   꼬리를 아래위로 흔들면서 소리를 내며 거실 바닥에 떡 하니 있지 뭡니까. >   그 순간 저는 너무 놀라 비명을 질렀고...꼬리를 바르르 떨며 소리내는 모습이 >   호러영화 이상의 공포심을 나게했고 너무 너무 소름돗고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   들고 있는 책을 던졌는데 명중해서 지금도 그대로 압사 상태로 있습니다. >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 시체를 지우지도 못하고 아직도 그냥 벌벌 떨고 있습니다. > >   그 소리가 너무 기분이 나빴고... >   도마뱀이 왜 도대체 소리를 내는 지 알고 싶습니다. >   혹시 제 집 구석 구석 숨어있는 자기 자식이나 가족을 부르는 소린가요? >   그렇다면 제 눈에 띄지 않은 놈들이 더 있다는 얘기가 될텐데... >    아흐 ~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   >    도마뱀이 소리를 왜 내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그 소리가 귀에서 맴돌아 미칠것 같네요. >   에 효 ~ 잠은 다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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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소리나는 도마뱀 덜덜덜....
  • merrigold (thumbpuss)
  • 답변 : 1건
  • 답변채택률 : 0%
  • 2007-03-31 19:05
>  몇일 전 부터 집에서 밤이면 다다닥 돌로 바닥을 찧는 듯한 소리가 나서 >   저는 무슨 밤에 우는 새 소리인 줄 알았습니다. >   >   그런데 오늘 그 소리의 정체를 알고 말았습니다. >   밤 열한시 쯤 되서 또 다다닥하는 소리가 나서 -거실 소파에 앉아있었음 >   무심코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 아글쌔  도마뱀 한마리가 >   꼬리를 아래위로 흔들면서 소리를 내며 거실 바닥에 떡 하니 있지 뭡니까. >   그 순간 저는 너무 놀라 비명을 질렀고...꼬리를 바르르 떨며 소리내는 모습이 >   호러영화 이상의 공포심을 나게했고 너무 너무 소름돗고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   들고 있는 책을 던졌는데 명중해서 지금도 그대로 압사 상태로 있습니다. >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 시체를 지우지도 못하고 아직도 그냥 벌벌 떨고 있습니다. > >   그 소리가 너무 기분이 나빴고... >   도마뱀이 왜 도대체 소리를 내는 지 알고 싶습니다. >   혹시 제 집 구석 구석 숨어있는 자기 자식이나 가족을 부르는 소린가요? >   그렇다면 제 눈에 띄지 않은 놈들이 더 있다는 얘기가 될텐데... >    아흐 ~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   >    도마뱀이 소리를 왜 내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그 소리가 귀에서 맴돌아 미칠것 같네요. >   에 효 ~ 잠은 다 잤습니다.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1년이 다되는 지금도 도마뱀이 출현하면,......그야말로 괴성을 지릅니다. 처음엔, 민첩한 동작으로  현관 입구에서 발견한 어린 놈을 사정없이 , 거의 미친 사람마냥, 소리를 지르면서, 신발로 때려 잡았더랬습니다. 그 날 이후로 어딘가에 있을 도마뱀을 생각하며, 두려움, 최책감, 등등으로 잠을 설쳤더랬습니다. 그후, 지인의 소개로 슈퍼에서 Baygon 뿌리는 약재를 사다가 발견 즉시 사살합니다. 그리곤, 죄책감에, 또 잠을 설치고,..... 이리, 살생을 많이 하믄, 안될긴데 함서,....우우우~ 청소, 열라 열심히 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싱생활을 원래, 갸들이 여기 주인 아니겠습니까, 괜시리 한국 아줌이 와서리, 이리 살생을 해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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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소리나는 도마뱀 덜덜덜....
  • nesia (nesia)
  • 답변 : 32건
  • 답변채택률 : 0%
  • 2007-04-01 03:27
도마뱀이 먹을것이 없을경우에는 파리나 모기등등을 먹고 살아서 한편으로 다행일것 같지만 사실 집안에는 쓰레기통, 개수대의 음식찌꺼기, 아이들이 바닥에 흘린 간식거리등등 이 많아서 먹을것이 풍부하기 때문에 굳이 파리나 모기를 잡는 수고를 하지는 않을거예요 파니나 모기로 치면 집안보다 집밖이나 정원에 더 많을텐데 꼭 집안으로 들어온다는 얘기는 집안에 먹을것이 더 풍부하고 쉽게 구하기 때문일것 같아요 저는 같이 살자 주의보다는 쫒아내자 주의인데 이유는 도마뱀이 사람이 먹는 음식이나 간식에 입을 대기때문이예요 부엌이나, 식탁에 자주 아이들 간식거리나, 냉장고에 특별히 넣을 필요없는 음식을 놔두기 마련인데 그것들까지 입을 댑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도마뱀은 집안 구석구석 먼지가 많은곳에 기어다니고, 또 파리나 모기처럼 세균이 많은것들은 잡아먹고 살기 때문에 도마뱀이 우리가 먹는 음식에 입을 댄다면 사람한테도 별로 이로울게 없겠죠... 밤에 자기전에 쓰레기통 완전히 비우고, 모든 쓰레기통을 뚜껑있는것으로 바꾸고, 저녁시간에 집안 청소해서 바닥에 떨어져 있는 음식 찌거기 치우고, 음식,간식을 랩으로 씌워 보관하고 하면 도마뱀은 먹을것이 없어서 다른곳으로 이동할거예요 >  몇일 전 부터 집에서 밤이면 다다닥 돌로 바닥을 찧는 듯한 소리가 나서 >   저는 무슨 밤에 우는 새 소리인 줄 알았습니다. >   >   그런데 오늘 그 소리의 정체를 알고 말았습니다. >   밤 열한시 쯤 되서 또 다다닥하는 소리가 나서 -거실 소파에 앉아있었음 >   무심코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 아글쌔  도마뱀 한마리가 >   꼬리를 아래위로 흔들면서 소리를 내며 거실 바닥에 떡 하니 있지 뭡니까. >   그 순간 저는 너무 놀라 비명을 질렀고...꼬리를 바르르 떨며 소리내는 모습이 >   호러영화 이상의 공포심을 나게했고 너무 너무 소름돗고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   들고 있는 책을 던졌는데 명중해서 지금도 그대로 압사 상태로 있습니다. >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 시체를 지우지도 못하고 아직도 그냥 벌벌 떨고 있습니다. > >   그 소리가 너무 기분이 나빴고... >   도마뱀이 왜 도대체 소리를 내는 지 알고 싶습니다. >   혹시 제 집 구석 구석 숨어있는 자기 자식이나 가족을 부르는 소린가요? >   그렇다면 제 눈에 띄지 않은 놈들이 더 있다는 얘기가 될텐데... >    아흐 ~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   >    도마뱀이 소리를 왜 내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그 소리가 귀에서 맴돌아 미칠것 같네요. >   에 효 ~ 잠은 다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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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소리나는 도마뱀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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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er(seeer) 2007-03-30
추천수 : 7 조회수 : 1,798

  몇일 전 부터 집에서 밤이면 다다닥 돌로 바닥을 찧는 듯한 소리가 나서    저는 무슨 밤에 우는 새 소리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 소리의 정체를 알고 말았습니다.    밤 열한시 쯤 되서 또 다다닥하는 소리가 나서 -거실 소파에 앉아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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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해요!!! 수업시작하고 한번도 못들어와 봤는데 .... 오니 왠 비명소리가? 어떻해요!!! 저도 뭔지는 모르지만 그 공포감은 느껴지내요. 우리집에도 냉장고 뒤에서 다다닥~~ 그 비슷한 소리를 계속 듣고 있는데요. 혹시@@ 아~~ 남자가 필요하당..... >  몇일 전 부터 집에서 밤이면 다다닥 돌로 바닥을 찧는 듯한 소리가 나서 >   저는 무슨 밤에 우는 새 소리인 줄 알았습니다. >   >   그런데 오늘 그 소리의 정체를 알고 말았습니다. >   밤 열한시 쯤 되서 또 다다닥하는 소리가 나서 -거실 소파에 앉아있었음 >   무심코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 아글쌔  도마뱀 한마리가 >   꼬리를 아래위로 흔들면서 소리를 내며 거실 바닥에 떡 하니 있지 뭡니까. >   그 순간 저는 너무 놀라 비명을 질렀고...꼬리를 바르르 떨며 소리내는 모습이 >   호러영화 이상의 공포심을 나게했고 너무 너무 소름돗고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   들고 있는 책을 던졌는데 명중해서 지금도 그대로 압사 상태로 있습니다. >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 시체를 지우지도 못하고 아직도 그냥 벌벌 떨고 있습니다. > >   그 소리가 너무 기분이 나빴고... >   도마뱀이 왜 도대체 소리를 내는 지 알고 싶습니다. >   혹시 제 집 구석 구석 숨어있는 자기 자식이나 가족을 부르는 소린가요? >   그렇다면 제 눈에 띄지 않은 놈들이 더 있다는 얘기가 될텐데... >    아흐 ~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   >    도마뱀이 소리를 왜 내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그 소리가 귀에서 맴돌아 미칠것 같네요. >   에 효 ~ 잠은 다 잤습니다.     

  • A

    저도... 아침에 크게 울어대는 새들 소리와(한국에서는 새가 지저귄다 하겠지만...여긴..) 도마뱀 소리에... 밀림에 와있는 기분이... 그래도 호주보다는 덜한 것 같아요. 처음에 음습한 기분이더니... 이제는 좀..견딜만 해요. 아침잠이 많은 저로써는 알람 시계려니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사체를 언능 치워야 할텐데... 건물 청소하시는 남자분 잠시 부르셔서... 음료 한잔 대접하시고... 한번 부탁해 보심이... 아님 아들이 있다면... 엄마를 위해 싸나이의 용기를 보여달라 하심이..^^ 용감한 싸나이~대단하다 격려해 주시면서... >  몇일 전 부터 집에서 밤이면 다다닥 돌로 바닥을 찧는 듯한 소리가 나서 >   저는 무슨 밤에 우는 새 소리인 줄 알았습니다. >   >   그런데 오늘 그 소리의 정체를 알고 말았습니다. >   밤 열한시 쯤 되서 또 다다닥하는 소리가 나서 -거실 소파에 앉아있었음 >   무심코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 아글쌔  도마뱀 한마리가 >   꼬리를 아래위로 흔들면서 소리를 내며 거실 바닥에 떡 하니 있지 뭡니까. >   그 순간 저는 너무 놀라 비명을 질렀고...꼬리를 바르르 떨며 소리내는 모습이 >   호러영화 이상의 공포심을 나게했고 너무 너무 소름돗고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   들고 있는 책을 던졌는데 명중해서 지금도 그대로 압사 상태로 있습니다. >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 시체를 지우지도 못하고 아직도 그냥 벌벌 떨고 있습니다. > >   그 소리가 너무 기분이 나빴고... >   도마뱀이 왜 도대체 소리를 내는 지 알고 싶습니다. >   혹시 제 집 구석 구석 숨어있는 자기 자식이나 가족을 부르는 소린가요? >   그렇다면 제 눈에 띄지 않은 놈들이 더 있다는 얘기가 될텐데... >    아흐 ~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   >    도마뱀이 소리를 왜 내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그 소리가 귀에서 맴돌아 미칠것 같네요. >   에 효 ~ 잠은 다 잤습니다.     

  • A

    밤에 딱딱 거리는 소리 처음에 눈에 아무것도 안보였을때는 "벽속에 뭔가 있다!!" 생각했지요 또한 밤12시만 되면 들리는걸로 봐서 분명 이집에 뭔가 있는게야!! 하며 저도 한때 공포영화의 줄거리를 쓰곤 했었습니다^^;; 알고 보니 도마뱀, 혹자는 마이클,때론 찍찍이라고도 부르지요. 도마뱀은 각자의 영역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넘들이 떼로 몰려다니지는 않고요 한두마리가 방마다 진을 치고 살고 있을겁니다(방마다 있어요ㅋㅋ@@) 여러분(특히 여성분들) 도마뱀 제발 죽이지 마세요. 가만두면 도마뱀이 사람을 젤 무서워해서 알아서 도망가는데 자꾸 멀 던져서 죽이면 치워야 하는사람 참 곤란합니다^^;; 간혹 안죽고 놀라서 꼬리 자르고 도망갈때도 있는데요 그거 치우려고 하면 잘린 꼬리가 팔딱!! 하고 움직 거리기도 한답니다 도마뱀 입장에서 보면 가장 무서운게 여성분들일거에요 깜짝놀라게 소리 지르죠 정확도 높게 머 집어 던지죠..그네들은 생사가 왔다갔다 합니다. 정 찍찍이가 싫으셔서 사라지게 하려면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집안에 과자 부스러기, 빵가루등의 음식물 찌꺼기를 완전히 제거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구석구석 깨끗이 쓸고 닦으세요 그리고 항상 유지하십시요. 쉽지 않겠죠? 동남아에서 볼수있는 하나의 운치거니 하고 지내시는게 건강에 좋으실것같습니다^^* >  몇일 전 부터 집에서 밤이면 다다닥 돌로 바닥을 찧는 듯한 소리가 나서 >   저는 무슨 밤에 우는 새 소리인 줄 알았습니다. >   >   그런데 오늘 그 소리의 정체를 알고 말았습니다. >   밤 열한시 쯤 되서 또 다다닥하는 소리가 나서 -거실 소파에 앉아있었음 >   무심코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 아글쌔  도마뱀 한마리가 >   꼬리를 아래위로 흔들면서 소리를 내며 거실 바닥에 떡 하니 있지 뭡니까. >   그 순간 저는 너무 놀라 비명을 질렀고...꼬리를 바르르 떨며 소리내는 모습이 >   호러영화 이상의 공포심을 나게했고 너무 너무 소름돗고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   들고 있는 책을 던졌는데 명중해서 지금도 그대로 압사 상태로 있습니다. >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 시체를 지우지도 못하고 아직도 그냥 벌벌 떨고 있습니다. > >   그 소리가 너무 기분이 나빴고... >   도마뱀이 왜 도대체 소리를 내는 지 알고 싶습니다. >   혹시 제 집 구석 구석 숨어있는 자기 자식이나 가족을 부르는 소린가요? >   그렇다면 제 눈에 띄지 않은 놈들이 더 있다는 얘기가 될텐데... >    아흐 ~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   >    도마뱀이 소리를 왜 내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그 소리가 귀에서 맴돌아 미칠것 같네요. >   에 효 ~ 잠은 다 잤습니다.     

Q

NO.5218

기타싱가폴에서의 연봉 및 세금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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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m(caerang) 2007-03-29
추천수 : 3 조회수 : 2,808

안녕하세요, 싱가폴에 있는 다국적 기업과 연봉 협상이 남은 상태입니다. 연봉 협상을 위해 싱가폴의 평균 연봉과 세금 관련 사항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먼저 연봉 관련 질문은 저는 IT쪽이고 경력은 석사 포함 만 9년 되었습니다. 올해부터 10년차 들어가네요. 한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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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싱가폴에 있는 다국적 기업과 연봉 협상이 남은 상태입니다. >연봉 협상을 위해 싱가폴의 평균 연봉과 세금 관련 사항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 >먼저 연봉 관련 질문은 >저는 IT쪽이고 경력은 석사 포함 만 9년 되었습니다. 올해부터 10년차 들어가네요. >한국에서는 5500-6000 사이 받고 있구요. (보너스 때문에 변동이 좀 있죠) >여기저기 정보 찾으면서 이직을 통한 약간의 업까지 고려해서 >105000싱$ (약 6500만원) 정도 요구할까 싶은데, >물가 등을 고려해 볼때 이것이 적절한지 너무 많은지 너무 적은지(!) 잘 모르겠네요. >연봉 이외에 집세 및 의료 지원을 조건에 같이 넣으려고 하는데 >이런 경우 연봉을 조금 적게 내려야 할지...하여튼 고민이 많습니다. > >그리고 세금 관련해서 다음과 같은 글을 발견했는데, >>>"두번째 고려사항은, 이곳싱가폴은 세금을 거의 내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13번째 월급을 연말에 세금내라고 주거든요. 그걸로 대부분 세금 충당하고 남지요." >이 대답에 의하면 세금까지도 회사가 지원해준다는 것인데, >이게 싱가폴 기업 (뭐 대기업이나 다국적 기업에 국한되더라도)들의 >일반적인 경우인지 궁금하네요. > >적절한가 아닌간의 문제는 제3자가 섣불리 조언하기는 힘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별 도움이 안되는 조언을 하자면 일단 처음의 연봉이 정해지고 계약을 하시게 되면 그 이후부터의 연봉인상의 베이스가 처음 계약이 되기때문에 잘 생각하셔서 계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자면 처음에는 내가 손해보더라도 조금 적은 연봉에 계약했지만 나의 진가를 알아보고 다음해에 많은 폭의 상승을 기대하면서 일단 자리를 잡자..는 일은 아주아주 어렵다는 것입니다. - 최고 인상폭이 정해져있는데 거의 예외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택이나 학자금, 의료비등의 문제도 계약시 문서화 시키셔야 하지만 전반적으로 연봉외의 지원은 어느회사를 막론하고 많이 줄고 있는 추세입니다. 세금의 경우는 만약 님께서 13만달러의 연봉계약을 하신다면 나누기 13을 해서 매달 1만불씩 지급이되고 -세금이 후불이라 영주권이 없으신 상태라면 더 나가는 돈은 없이 딱 그렇게 지급됩니다- 12월은 2개월치가 지급됩니다. 이듬해에 세금 신고를 하게되고 지불은 그 이후에 하게 됩니다. 저희도 아직 작년도 세금납부 통지서가 오지않은 상태입니다^^ 이 금액이 보통 1개월치 월급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어찌보면 회사에서 세금을 대 준다기보다는 그 금액을 고려해서 연봉 총액을 정하시는거겠지요. 월급을 1만불 받고싶다..그러면 제시하실 금액이 12개월*1만불 + 세금(약 1개월치 월급) = 13만불을 받고싶다..고 협상에 들어가시는거지요. 그럼 좋은 결과 얻으시길...     

  • A

    저랑 비슷한 스펙인 것 같아서 뒤늦게 한자 적습니다. 저는 외국계회사 한국지사에 있다가 작년에 싱가폴 regional head office로 전근이 되었구요 올때 연봉은 한국에서 받던 연봉에 집세와 의료비 보조만 플러스로 받아서 왔습니다. (많이 느끼게 되는게 한국에서는 어느정도 기본선이 있어서 알아서 해주는 경우가 많잖아요... 여긴 정말 자기가 네고한 만큼만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 기본연봉은 울나라보다 좀 적습니다.(아래 싸이트 참조하세요) 대신 income tax율은 8.5-9.5% 정도로 한국에 비해 적은 것 같습니다. http://www.contactsingapore.org.sg/oppor_careers_salaries.shtml 13번째 보너스는 한국에서 퇴직금이랑 비슷하게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요. 한국도 일년 근무하면 한달치 봉급은 퇴직시 퇴직금으로 받잖아요. 특별히 additional benefit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네고 잘하시구요. (음 전 연봉협상을 하면서 제가 참 협상력이 없구나. 모자르구나 하는  각 정말 많이 했습니다. ) 건승하세요!! >안녕하세요, >싱가폴에 있는 다국적 기업과 연봉 협상이 남은 상태입니다. >연봉 협상을 위해 싱가폴의 평균 연봉과 세금 관련 사항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 >먼저 연봉 관련 질문은 >저는 IT쪽이고 경력은 석사 포함 만 9년 되었습니다. 올해부터 10년차 들어가네요. >한국에서는 5500-6000 사이 받고 있구요. (보너스 때문에 변동이 좀 있죠) >여기저기 정보 찾으면서 이직을 통한 약간의 업까지 고려해서 >105000싱$ (약 6500만원) 정도 요구할까 싶은데, >물가 등을 고려해 볼때 이것이 적절한지 너무 많은지 너무 적은지(!) 잘 모르겠네요. >연봉 이외에 집세 및 의료 지원을 조건에 같이 넣으려고 하는데 >이런 경우 연봉을 조금 적게 내려야 할지...하여튼 고민이 많습니다. > >그리고 세금 관련해서 다음과 같은 글을 발견했는데, >>>"두번째 고려사항은, 이곳싱가폴은 세금을 거의 내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13번째 월급을 연말에 세금내라고 주거든요. 그걸로 대부분 세금 충당하고 남지요." >이 대답에 의하면 세금까지도 회사가 지원해준다는 것인데, >이게 싱가폴 기업 (뭐 대기업이나 다국적 기업에 국한되더라도)들의 >일반적인 경우인지 궁금하네요. > >     

Q

NO.5215

기타몰디브 여행 준비중인데 도와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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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소리(puremirr) 2007-03-29
추천수 : 5 조회수 : 910

안녕하세요 부모님을 모시고 몰디브 여행을 준비하고있습니다 한국보다 싱가폴 여행사가 더 저렴한거같아서 찾아보니 sm*rtstays.com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싱가포르에 있던데 저는 한국에 있어서 이곳에 믿고 의뢰를 해도 되는지 내심 불안합니다^^;; 혹시 아시는…

  • A

    믿어도 됩니다 탄종파가 international plaza 에 있는 여행사인것 같네요 그래도 확인하고 싶으시면 전화를 해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부모님을 모시고 몰디브 자유여행을 준비하고있습니다 > 한국보다 싱가폴 여행사가 더 저렴한거같아서 찾아보니 sm*rtstays.com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싱가포르에 있던데 저는 한국에 있어서 이곳에 믿고 의뢰를 해도 되는지 >내심 불안합니다^^;;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지나치지 마시고 답글 남겨주세요^^ > >게시판에서 여행사 이야기가 거론되는게 힘드시다면 메일을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ranmay02@hotmail.com     

  • A

    내심 아무도 모르시면 어쩌나 했는데 알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A

    제가 몇번 이용했던 local 여행사를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www.misatravel.com >안녕하세요 부모님을 모시고 몰디브 자유여행을 준비하고있습니다 > 한국보다 싱가폴 여행사가 더 저렴한거같아서 찾아보니 sm*rtstays.com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싱가포르에 있던데 저는 한국에 있어서 이곳에 믿고 의뢰를 해도 되는지 >내심 불안합니다^^;;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지나치지 마시고 답글 남겨주세요^^ > >게시판에서 여행사 이야기가 거론되는게 힘드시다면 메일을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ranmay02@hotmail.com     

Q

NO.5213

기타후불제 핸드폰 가입방법 없나요?

  • 답글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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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bbadik) 2007-03-29
추천수 : 28 조회수 : 1,334

아이들과 싱에 와있구요.. 아이들은 학생비자(primary) 엄마는 보호자(6개월짜리) 비자로 있습니다. 집도있고,전기,전화,인터넷,tv 전부 가입되는데..... 핸드폰만 후불제 가입이 안되네요... 꼭 필요할때 ,발란스가 없다는...............안타…

  • A

    지금은 모르겠지만 옛날에는 학생비자로 있을 경우 디포짓 $500 을 내고 1년 가입을 했습니다. singtel이나 Starhub에 가서 문의해 보세요. 참,전화과 인터넷이 있다고 했는데 같은 곳에 가면 페케지로해서 핸드폰도 받을 수 있을겁니다. >아이들과 싱에 와있구요.. > >아이들은 학생비자(primary) > >엄마는 보호자(6개월짜리) 비자로 있습니다. > >집도있고,전기,전화,인터넷,tv 전부 가입되는데..... > >핸드폰만 후불제 가입이 안되네요... > >꼭 필요할때 ,발란스가 없다는...............안타까움.ㅋㅋ. > >후불제 가입방법이 없을까요?....진정 없나요? > >꼭좀 알켜 주세요.....................................     

  • A

    후불제 가입하시려면 비자기간이 6개월이상 남아있어야 한다네요.. 그런데 엄마들은 6개월마다 비자를 갱신해야하니.... 까다롭죠?? 그런데...대리점에서 말하길...비자를 새로 갱신한 바로 그날 오라더군요. 말되죠?? 전 아직 충전해서 쓰는데...밑져봐야 본전이니... 그렇게 함 해보세요...하루뒤도 안되고 바로 그날요~^^ >아이들과 싱에 와있구요.. > >아이들은 학생비자(primary) > >엄마는 보호자(6개월짜리) 비자로 있습니다. > >집도있고,전기,전화,인터넷,tv 전부 가입되는데..... > >핸드폰만 후불제 가입이 안되네요... > >꼭 필요할때 ,발란스가 없다는...............안타까움.ㅋㅋ. > >후불제 가입방법이 없을까요?....진정 없나요? > >꼭좀 알켜 주세요.....................................     

  • A

    예, 그래서 아이들 명의로 하려했더니.... 미성년자라 보호자 동의가 있어야 하고.....그러려면 다시 또 보호자의 신원이 6개월짜리 비자에서 다시걸려서 원점으로 돌아오더군요.... 아휴 힘들어요...외국에 사는게..별것도 아닌것에서..... >지금은 모르겠지만 옛날에는 학생비자로 있을 경우 디포짓 $500 을 내고 1년 가입을 했습니다. >singtel이나 Starhub에 가서 문의해 보세요. > >참,전화과 인터넷이 있다고 했는데 같은 곳에 가면 페케지로해서 핸드폰도 받을 수 있을겁니다. > >>아이들과 싱에 와있구요.. >> >>아이들은 학생비자(primary) >> >>엄마는 보호자(6개월짜리) 비자로 있습니다. >> >>집도있고,전기,전화,인터넷,tv 전부 가입되는데..... >> >>핸드폰만 후불제 가입이 안되네요... >> >>꼭 필요할때 ,발란스가 없다는...............안타까움.ㅋㅋ. >> >>후불제 가입방법이 없을까요?....진정 없나요? >> >>꼭좀 알켜 주세요..................................... >     

Q

NO.5202

기타테니스 같이 쳐요(부킷티마)

  • 답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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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로칼남(jhkim) 2007-03-28
추천수 : 11 조회수 : 918

안녕하십니까. 캐너디언 학교 근처 Signature 파크에 거주하는 젋은 직장인입니다. 학생때는 운동을 많이 했는데...사회인이 되고나서는 운동하기가 힘드네요... 조깅은 고통스럽고.....헬스도 재미없고.... 마침 저희 콘도에 테니스 코트가 있어서 오후에 같이 …

  • A

    안녕하세요. 저도 살이 계속 찌고 있어 운동할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저는 Hillview에 살고, 회사는 Harbourfront에 있습니다. 실력이 미천해도 괜잖으시다면 전화번호 주시거나 9189 8732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 >캐너디언 학교 근처 Signature 파크에 거주하는 젋은 직장인입니다. >학생때는 운동을 많이 했는데...사회인이 되고나서는 운동하기가 힘드네요... >조깅은 고통스럽고.....헬스도 재미없고.... > >마침 저희 콘도에 테니스 코트가 있어서 오후에 같이 운동할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시그니처 파크 근처에 거주하시는 분, 심심한 학생, 운동부족 직장인....아무나 좋습니다... >같이 테니스 쳐 주십시요~ > >오래 안해서 실력은 형편없겠지만 금방 따라잡아서 재미있게 해드리겠습니다. > >게시판 성격에 안맞다면 죄송합니다....구인란에 올려야 하는건가요 ㅡㅡ;? > >관심있으시면 쪽지 보내주시면 코드 예약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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