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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비집 어떤가요? 선물로...
  • 총각 (thjang)
  • 질문 :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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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1-06 15:51
  • 답글 : 4
  • 댓글 : 0
  • 2,420
  • 12
안녕하세요. 구정때, 잠시 한국에 들어가는데요. 선물로 제비집을 사볼까 합니다. 어머님 선물로 드릴 생각인데, 어머님이 연세가 많이 드셨고 당뇨병이 있습니다. 드셔도 괜찮을 까요? 제비집은 어떤 효능이 있나요? 정 가격은 어느 정돈가요? 어디서 사는게 좋은가요? (공항 면세점에 있나요? 못 본 것 같은데...) 어떤게 좋은가요? (마른거, 마시는거, 유명 브랜드...) 제비집 말고 다른 건 없을까요? 싱가폴이라서 싸고 쉽게 살수 있는 걸로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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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제비집 어떤가요? 선물로...
  • 예쁜이 (gladysng)
  • 답변 : 55건
  • 답변채택률 : 3.64%
  • 2004-01-06 16:13
Bird nest를 제비집이라 표현하신이 참 재미있군요.ㅎㅎ 한국사람들은 그걸 끓일 줄도 모르고 그러니까 비싼 거를 무조건 샀다가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또 가짜를 속아서 살 수도 있구요. 그냥 NTUC같은 슈퍼에서 병에 담아 이미 상품으로 나온 걸 사시는 게 어때요? 4병에 한 박스인데 한 50불 쯤 하는 것 같아요. 맛이 달콤하고 아주 좋아요. 뎁혀 드실 필요도 없고 그냥 드시면 되구요. 아니면 치킨에센스를 사시는 방법도 있어요. 6병 한박스에 20불 정도 합니다. 뜨거운 물에 병째 담궜다가 뎁혀 드시면 됩니다. 그건 약간 비린내가 납니다. 그 두가지는 다 노인이나 병든사람들 보양식으로 먹는 것 같더라구요. 아기 낳으면 병원에 대부분 그 걸사오구요.. 누군가 아파도 그 걸 들고 가는 이가 많더라구요. 우리 엄마는 제가 호랑이 연고를 사다드리면 제일 좋아합니다. 동네사람들 한테 선물로도 주고 무릎 아플 때 발라서 문질러 주면 참 효과가 있다 하시면서...벌레 물린데도 좋구요. 노란색은 속옷에 묻어나서 싫어하시고 흰색을 선호하세요. 암튼 그 모든 것은 공항에서 사시는 것보다 중국약국이나 슈퍼가 더 싸요. >안녕하세요. >구정때, 잠시 한국에 들어가는데요. 선물로 제비집을 사볼까 합니다. >어머님 선물로 드릴 생각인데, 어머님이 연세가 많이 드셨고 당뇨병이 있습니다. >드셔도 괜찮을 까요? 제비집은 어떤 효능이 있나요? 정 가격은 어느 정돈가요? 어디서 사는게 좋은가요? (공항 면세점에 있나요? 못 본 것 같은데...) 어떤게 좋은가요? (마른거, 마시는거, 유명 브랜드...) >제비집 말고 다른 건 없을까요? 싱가폴이라서 싸고 쉽게 살수 있는 걸로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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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제비집 어떤가요? 선물로...
  • 우산 (woosan)
  • 답변 : 122건
  • 답변채택률 : 0%
  • 2004-01-06 20:11
Birds nest가 피부에 그렇게 좋데요 ㅎㅎㅎ... 달착지근 하고 맛있는데~ 저의 시어머니는 잡숴 보시더니 설탕물 먹는거 같다며 시원치 않게 생각하시더라구요 돈든것만큼에 빛을 보질 못했어요...  :( 한국에 선물가지고 가는거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싱가폴꺼 뭐 특별한것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중국차, 망고 말린거,  육포 구어파는거가 훨씬 반응이 좋았어요 China Town에 있는 Yuehwa 에 한번 가보세요... 중국산 선물 많아요 >Bird nest를 제비집이라 표현하신이 참 재미있군요.ㅎㅎ >한국사람들은 그걸 끓일 줄도 모르고 그러니까 >비싼 거를 무조건 샀다가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또 가짜를 속아서 살 수도 있구요. >그냥 NTUC같은 슈퍼에서 병에 담아 이미 상품으로 나온 걸 사시는 게 어때요? >4병에 한 박스인데 한 50불 쯤 하는 것 같아요. >맛이 달콤하고 아주 좋아요. >뎁혀 드실 필요도 없고 그냥 드시면 되구요. >아니면 치킨에센스를 사시는 방법도 있어요. >6병 한박스에 20불 정도 합니다. >뜨거운 물에 병째 담궜다가 뎁혀 드시면 됩니다. >그건 약간 비린내가 납니다. >그 두가지는 다 노인이나 병든사람들 보양식으로 먹는 것 같더라구요. >아기 낳으면 병원에 대부분 그 걸사오구요.. >누군가 아파도 그 걸 들고 가는 이가 많더라구요. >우리 엄마는 제가 호랑이 연고를 사다드리면 제일 좋아합니다. >동네사람들 한테 선물로도 주고 무릎 아플 때 발라서 문질러 주면 >참 효과가 있다 하시면서...벌레 물린데도 좋구요. >노란색은 속옷에 묻어나서 싫어하시고 흰색을 선호하세요. >암튼 그 모든 것은 공항에서 사시는 것보다 >중국약국이나 슈퍼가 더 싸요. > > > > >>안녕하세요. >>구정때, 잠시 한국에 들어가는데요. 선물로 제비집을 사볼까 합니다. >>어머님 선물로 드릴 생각인데, 어머님이 연세가 많이 드셨고 당뇨병이 있습니다. >>드셔도 괜찮을 까요? 제비집은 어떤 효능이 있나요? 정 가격은 어느 정돈가요? 어디서 사는게 좋은가요? (공항 면세점에 있나요? 못 본 것 같은데...) 어떤게 좋은가요? (마른거, 마시는거, 유명 브랜드...) >>제비집 말고 다른 건 없을까요? 싱가폴이라서 싸고 쉽게 살수 있는 걸로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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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답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시는 Bird nest 사 가께요.
  • 총각 (thjang)
  • 답변 : 4건
  • 답변채택률 : 0%
  • 2004-01-07 15:38
근데 그 속에 Rock sugar라고 첨가 되었잖아요. 그것이 걸려서리... 어머니가 당뇨가 있으셔서..... >Birds nest가 피부에 그렇게 좋데요 >ㅎㅎㅎ... 달착지근 하고 맛있는데~ >저의 시어머니는 잡숴 보시더니 설탕물 먹는거 같다며 시원치 않게 생각하시더라구요 >돈든것만큼에 빛을 보질 못했어요...  :( >한국에 선물가지고 가는거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싱가폴꺼 뭐 특별한것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중국차, 망고 말린거,  육포 구어파는거가 훨씬 반응이 좋았어요 >China Town에 있는 Yuehwa 에 한번 가보세요... 중국산 선물 많아요 > > >>Bird nest를 제비집이라 표현하신이 참 재미있군요.ㅎㅎ >>한국사람들은 그걸 끓일 줄도 모르고 그러니까 >>비싼 거를 무조건 샀다가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또 가짜를 속아서 살 수도 있구요. >>그냥 NTUC같은 슈퍼에서 병에 담아 이미 상품으로 나온 걸 사시는 게 어때요? >>4병에 한 박스인데 한 50불 쯤 하는 것 같아요. >>맛이 달콤하고 아주 좋아요. >>뎁혀 드실 필요도 없고 그냥 드시면 되구요. >>아니면 치킨에센스를 사시는 방법도 있어요. >>6병 한박스에 20불 정도 합니다. >>뜨거운 물에 병째 담궜다가 뎁혀 드시면 됩니다. >>그건 약간 비린내가 납니다. >>그 두가지는 다 노인이나 병든사람들 보양식으로 먹는 것 같더라구요. >>아기 낳으면 병원에 대부분 그 걸사오구요.. >>누군가 아파도 그 걸 들고 가는 이가 많더라구요. >>우리 엄마는 제가 호랑이 연고를 사다드리면 제일 좋아합니다. >>동네사람들 한테 선물로도 주고 무릎 아플 때 발라서 문질러 주면 >>참 효과가 있다 하시면서...벌레 물린데도 좋구요. >>노란색은 속옷에 묻어나서 싫어하시고 흰색을 선호하세요. >>암튼 그 모든 것은 공항에서 사시는 것보다 >>중국약국이나 슈퍼가 더 싸요. >> >> >> >> >>>안녕하세요. >>>구정때, 잠시 한국에 들어가는데요. 선물로 제비집을 사볼까 합니다. >>>어머님 선물로 드릴 생각인데, 어머님이 연세가 많이 드셨고 당뇨병이 있습니다. >>>드셔도 괜찮을 까요? 제비집은 어떤 효능이 있나요? 정 가격은 어느 정돈가요? 어디서 사는게 좋은가요? (공항 면세점에 있나요? 못 본 것 같은데...) 어떤게 좋은가요? (마른거, 마시는거, 유명 브랜드...) >>>제비집 말고 다른 건 없을까요? 싱가폴이라서 싸고 쉽게 살수 있는 걸로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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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제비집 어떤가요? 선물로...
  • 화니 (jxkk)
  • 답변 : 137건
  • 답변채택률 : 0%
  • 2004-01-07 17:35
제비둥지, 원래는 Sea Swallow Nest 선물로 매우 좋을 것 같은데요. 제가 생각컨데는 연세 많이 드신분들에게 최고급 선물 중에 하나지요. 원래 중국 사람들이 진미로 치는 이 제비 둥지는 바다 제비가 바닷가의 동굴에다가 해초류를 물어다가 만든 집이지요.  맛은 거의 무미라고 해도 될만큼, 스스로의 맛은 없지요.  아마 우뭇가사리의 맛과 같다고 해도 될테지요.  이렇게 힘들게 집을 지어놓으면 사람들이 밧줄을 타고 매달려서 하나하나 뜯어내고 깨끗이 씻어서 말려 두었다가 요리 재료로 쓰는 것이지요.  이중에 약간 붉은 기운을 띤 것이 최고급이라고 합니다.  설에는 바다제비가 피를 토하여 만든 것이라서 더 맛이 있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폐병 걸린 바다제비가 아니고서야... 아뭏든 최고급을 따지지 말고 값싸고 양이 많으면 될 것 같은데... 중국의 진미 가운데, 우리 나라식의 정상적인 사고로 먹어볼 수 있는 게 이 제비둥지, 상어지느러미, 죽순, 등이 있지요.  우리나라 중국 식당에서 제비둥지탕(birds nest soup, 金絲燕湯) 한그릇(조그마한 공기에 담아주는) 먹으려면 몇만원이 드는데(상어지느러미탕보다도 훨씬 비싸지요), 싱가폴에서는 비교적 싼 편이랍니다.  시내 중국 약재, 혹은 건어물 파는 곳에 가면 수세미처럼 생긴,계란 하나 들어갈만한 망사주머니 모양으로 납작하게 생긴 것이 있지요.  보통 6개 정도를 단위로(무게로 한근(약 135그램? 기억이 부정확)인 것 같아요) 18불에서 32불 정도 하는데, 이것 하나로 몇만원짜리 제비둥지탕이 만들어지고도 남습니다. 특히 폐가 약한 사람들에게 효험이 있다고 한답니다. 노인네들이 환절기 때, 갑자기 몸이 약해지거나 중병으로 옮겨가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폐질환이지요.  무릎 관절염은 치료해볼 기회라도 주어지는데, 폐가 나빠지면 거의 어떻게 손을 써볼 틈도 없어지지요.  상어연골보다도 훨씬 더 훌륭한 선물이라고 여겨집니다. 우리가 한자를 배울 때, 燕자를 제비 연, 혹은 잔치 연이라고 부르지요.  제가 그 이유를 찾아서 방황하다가 이 제비둥지탕에 대해서 듣게 된 것입니다.  옛날 중국에서 왕이나 귀족들이 큰 잔치를 베풀 때 이 제비둥지와 상어지느러미를 쓰느냐의 여부에 의해서 정성을 들인 귀한 잔치인지를 판가름 했다고 합니다.  귀한 잔치때에는 반드시 써야 하는 재료 중에 하나이지요. 요리 방법, 매우 까다롭습니다. 그러나, 어찌보면 너무나 쉽지요. 그냥, 무미에다 단맛이나 짠맛, 매운 맛, 무엇이든 어울릴 수 있으니까요. 더운 물에다 살짝 불리어서, 잡채처럼 보들보들해지면, 적당한 길이로 썰어놓고, 1. 설탕물을 맛있게 끓여서(이때, 육수를 살짝 가미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짓머리(입맛에 따라 마늘, 생강 첨가)를 푹 고은 물을 엷게, 그리고 소금 간을 살짝 하여, 냉면 육수처럼 만들고, 설탕을 적당히 집어넣으면 들큰해지지요.  여기다가 앞의 제비둥지 불린 것을 넣고 살짝 끓였다가 따뜻한 그대로 혹은 식은뒤에 드시면 마치 콩국에 우뭇가사리 넣어서 씹히는 그런 느낌이 나면서 맛있는 음료수가 되구요... 2. 중국 음식 분위기를 내려면, 야채를 센불에서 살짝 복고, 앞의 제비둥지 불린 것을 함께 볶다가, 위의 육수(설탕을 적게 넣은)를 조금 붓고, 끓을 때, 녹말가루를 찬물에 한 숫가락 정도 개어서 넣고, 중국 간장으로 마무리를 한 뒤에 먹을 때, 기호에 따라 식초와 후추를 살짝 뿌려서 먹어도 되지요. 3. 앞의 방법들이 거추장스러우면 육계장을 끓여서 잡채 대신에 넣어 먹으면 된답니다. 지금 인도네시아/필리핀 지역의 제비집들이 자꾸 멸종되어 가고 있는 분위기라서, 인공으로 동굴을 만들고 바다제비들을 사육해서 제비집을 얻는 경우가 점차 늘어가고 있다고 하는데...  맛, 효과는 별차이가 없는 듯... 유명 브랜드가 몇가지 있기는 한데, 꼭 유명 브랜드를 고집할 필요는 없지요.  값싸고 양 많은 것으로... 기쁜 마음으로, 효도하는 설날 되시길... >안녕하세요. >구정때, 잠시 한국에 들어가는데요. 선물로 제비집을 사볼까 합니다. >어머님 선물로 드릴 생각인데, 어머님이 연세가 많이 드셨고 당뇨병이 있습니다. >드셔도 괜찮을 까요? 제비집은 어떤 효능이 있나요? 정 가격은 어느 정돈가요? 어디서 사는게 좋은가요? (공항 면세점에 있나요? 못 본 것 같은데...) 어떤게 좋은가요? (마른거, 마시는거, 유명 브랜드...) >제비집 말고 다른 건 없을까요? 싱가폴이라서 싸고 쉽게 살수 있는 걸로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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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532

기타나무바닥 청소 방법좀 알려주세요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MaeGi(maegi) 2004-01-14
추천수 : 17 조회수 : 1,373

대리석 바닥은 물청소 하고있는데 방은 나무바닥인지라 물청소하기가 꺼림칙하네요. 몇번 물적신 밀대로 밀어봤는데... 반짝거리던 나무들이 흐려지더라구요. 왁스칠..그런걸 해야하나요? 대체 뭘로 청소를 해야하는거죠?     

  • A

    대리석 바닥도 원래는 물청소를 하면 안되지요.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한 뒤에 왁스를 묻힌 걸레로 닦아내는 것이 정상입니다. 물로 닦으려면 걸레를 꼭 짜서 거의 물기가 없는 상태로 해서 먼지를 묻혀내는 형태로 가야 하구요... 이미 왁스 광택이 없어졌다면... 물청소를 하고, 때도 벗겨낸 뒤에, 물왁스를 이용해서 코팅을 하고 말린 뒤에 마른 걸레로 광을 내는 방법이 있지요. 간단한 방법 중에 하나는 자동차/가구용 레자 왁스를 이용해서 닦고 광내는 것도 한 방법이랍니다. >대리석 바닥은 물청소 하고있는데 >방은 나무바닥인지라 물청소하기가 꺼림칙하네요. >몇번 물적신 밀대로 밀어봤는데... >반짝거리던 나무들이 흐려지더라구요. >왁스칠..그런걸 해야하나요? >대체 뭘로 청소를 해야하는거죠? >     

  • A

    아하~~~그런거군요. 여즉 그것두 모르고 살았네요. 알려주신데로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대리석 바닥도 원래는 물청소를 하면 안되지요.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한 뒤에 왁스를 묻힌 걸레로 닦아내는 것이 정상입니다. >물로 닦으려면 걸레를 꼭 짜서 거의 물기가 없는 상태로 해서 먼지를 묻혀내는 형태로 가야 하구요... > >이미 왁스 광택이 없어졌다면... >물청소를 하고, 때도 벗겨낸 뒤에, >물왁스를 이용해서 코팅을 하고 말린 뒤에 마른 걸레로 광을 내는 방법이 있지요. >간단한 방법 중에 하나는 자동차/가구용 레자 왁스를 이용해서 닦고 광내는 것도 한 방법이랍니다. > >>대리석 바닥은 물청소 하고있는데 >>방은 나무바닥인지라 물청소하기가 꺼림칙하네요. >>몇번 물적신 밀대로 밀어봤는데... >>반짝거리던 나무들이 흐려지더라구요. >>왁스칠..그런걸 해야하나요? >>대체 뭘로 청소를 해야하는거죠? >> >     

Q

NO.530

기타싱가폴 유학에 대한 조한 부탁 드려요^_^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랄라♡(onlyrira) 2004-01-13
추천수 : 9 조회수 : 1,382

안녕하세요^_^ 저는 예비고2인 여학생입니다. 싱가폴 유학을 갈 생각입니다. 그런데 부모님이랑 마찰이 있어서요. 저는 고2때 가고 싶은데 엄마 아빠께서는 대학교때 가시라고 하시네요. 제 꿈은 스튜어디스인데요, 제 생각에는 대학교때 갈려면 3학년때까지 영어회화도 공…

  • A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싱가폴에서 학교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도 고1 말에 싱가폴로 유학오게 됐는데요... 글쎄요... 굳이 싱가폴로 오셔서까지 일본어를 배울 필요가 있을까요.. 요즘에는 일본어 배워도 그다지 쓸일 없을거에요..미래에는 더더욱 그럴거구요^^ 차라리 중국어를 배우시는편이 훨씬 나을텐데.. 아무튼 일본어를 배우려고 싱가폴로 오는건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어하나 제대로 하는데도 시간이 꽤 걸릴거구요... 저도 이제 싱가폴로 온지 3년이 다되가는데도 불구하고 영어실력이 그다지 좋지가 않아요.. -.- 그럼.. >안녕하세요^_^ 저는 예비고2인 여학생입니다. > >싱가폴 유학을 갈 생각입니다. 그런데 부모님이랑 마찰이 있어서요. > >저는 고2때 가고 싶은데 엄마 아빠께서는 대학교때 가시라고 하시네요. > >제 꿈은 스튜어디스인데요, 제 생각에는 대학교때 갈려면 3학년때까지 영어회화도 공부 해야 하고 수능 공부도 해야 하고 내신공부도 해야 하고 걔다가 일본어도 수준급으로 해야 하는데 그렇게까지 할 자신 없습니다. 싱가폴 학교 들어가려면 영어 시험 봐야 한다고 들었는데요. > >그리고 기껏 수능 봐 놓고 싱가폴로 언어연수도 아니고 유학가면 뭔가 굉장히 손해 보는 느낌이 나네요;; > >어짜피 한국에서 수업비에 과외비에 학원비 들어가는걸로 일찍 싱가폴로 가서 영어 공부 하면서 일본어도 전공 하고 싶거든요. > >제가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 것일까요? > > > >아, 그리고 싱가폴을 새 학년이 몇월에 시작하나요?? > >좋은 답변 기다릴께요^_^     

  • A

    일찍부터 그런 고민을 하시다니, 대견하시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가급적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시는 것이 현명할 듯, 자칫하면 국제 미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싱가폴은 가볼만한(가볼만한이 아니고 갈 수 있는) 대학이 몇개 안됩니다. NUS, SMU, NTU 이 외에는 모두다 전문학교(poly)입니다. 여기서는 중학교를 졸업하면 예비대학(JUNIOR COLLEGE)을 가거나, POLY로 가서 대학을 준비하거나 기술을 배우는 분위기인데, 고등학교 2학년이라면 여기서는 예비 대학 과정인데, 벌써 LEVEL A TEST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고, 영어가 어느 정도 뒷받침되지 않으면 좋은 점수 받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아마, 이곳의 과외비도 제가 알기로는 그리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의 과외가 그리 큰 문제로 두각되지 않는 이유는, 이미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우열반 제도가 확실히 정착되어 있어서 대학교 가야할 사람, 전문기술학교 가야할 사람, 국내 대학에 갈 실력이 안되어서 어쩔 수 없이 외국으로 유학가야할 사람(여기는 유학을 가는 경우가 대부분 현지 대학에 갈 실력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아예 공부를 포기해야 할 사람, 이렇게 이미 나눠져 있기 때문에 과외 공부를 하는 사람의 수가 그리 많지 않아서이지, 실제로 제대로 된 대학에 가려는 사람들은 정말 밤낮없이 공부만 합니다.   오히려 한국보다 훨씬 더 치열할 수도 있을거예요.   한국은 평준화로 인해서, 누구든지 인문계 고등학교에 가면 무조건 덩달아서라도 대학가려는 친구들이 하는 것 처럼 똑같이 학원다니고, 과외 교습받고(물론 대부분 자신의 수준을 알고 머리수만 채우고 실제로는 학원 공부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는 분위기지만...), 하면서 비용과 시간을 낭비하는 분위기가 있지만, 여기는 이미 중학교에 갈 때 몇년만에 졸업(O LEVEL TEST 응시)할 것인지 여부가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자기 수준에 맞춰서 자기가 알아서 각자의 길을 가는 경우가 많지요.  더구나, 중학교에 따라서 서열이 거의 정해져 있고, 해마다 발표하는 그 서열이 그리 바뀌지 않기 때문에 이곳에 와서 좋은 중학교나 쥬니어 칼리지(한국의 고등학교와 비슷함, 2년제, 대학교를 가기 전에 가는 학교)로 가는 것도 쉽지 않고, 결국은 한국과 같은 제도를 가진 국제학교에 가야 하는데, 한국어로 진행되는 수업도 이해하기가 힘들텐데,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을 잘 소화해서 대학입학자격시험(A LEVEL TEST 응시)에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른지 걱정이 되는군요. 제가 보건데는 한국에서 남은 2년간을 열심히 공부하셔서 원하시는 대학을 가는게 현명할 것 같거든요... 제가 알고 있는 싱가폴 에어라인이나 홍콩의 캐쎄이퍼시픽에 근무하는 한국인들도 대부분 한국에서 대학을 마친 분들이 많은 것 같고, 국내 항공사의 승무원들도 한국 학교 출신자들이 대부분이라고 본다면, 항공사 승무원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꿈은 이뤄진답니다... 단, 열심히 노력하고, 기다리는 이들에게만... 혹, 가능하시다면 방학 때, 부모님 모시고 싱가폴에 한번 오셔서 직접 학교 다닐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그 다음에 결정을 해도 큰 경제적인 낭비는 아닐 것 같은데...   한국에서 다 준비해서 이곳에 와서 여러가지로 시행착오를 겪는 것보다, 한달정도 기간을 잡아서 이곳 관광도 겸해서 실제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경험하면서 판단을 내리시는 방법이 가장 현명할 듯... 싱가폴의 새학년은 1월에 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실 있으시길... >안녕하세요^_^ 저는 예비고2인 여학생입니다. > >싱가폴 유학을 갈 생각입니다. 그런데 부모님이랑 마찰이 있어서요. > >저는 고2때 가고 싶은데 엄마 아빠께서는 대학교때 가시라고 하시네요. > >제 꿈은 스튜어디스인데요, 제 생각에는 대학교때 갈려면 3학년때까지 영어회화도 공부 해야 하고 수능 공부도 해야 하고 내신공부도 해야 하고 걔다가 일본어도 수준급으로 해야 하는데 그렇게까지 할 자신 없습니다. 싱가폴 학교 들어가려면 영어 시험 봐야 한다고 들었는데요. > >그리고 기껏 수능 봐 놓고 싱가폴로 언어연수도 아니고 유학가면 뭔가 굉장히 손해 보는 느낌이 나네요;; > >어짜피 한국에서 수업비에 과외비에 학원비 들어가는걸로 일찍 싱가폴로 가서 영어 공부 하면서 일본어도 전공 하고 싶거든요. > >제가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 것일까요? > > > >아, 그리고 싱가폴을 새 학년이 몇월에 시작하나요?? > >좋은 답변 기다릴께요^_^     

Q

NO.526

기타답변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물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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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a1127ktwan) 2004-01-12
추천수 : 13 조회수 : 1,086

싱글리쉬에 대해 많이 궁금합니다..예를들어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싱글리쉬는 영어와 표현이 많이 다른지 ,,아니면 약간 다른지 알고 싶습니다.. 행복하세요..^^     

  • A

    몇몇 표현은 익숙치 않은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기 젊은 애들이 많이 쓰는 표현으로 문장 끝에 중국식 감탄사나 의문사를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단히 예를 들면... Is it? ---> Is it meh? 이런 식이죠... 또 다른 예로는 OK! ---> OK lah~ 이런 표현이 자주 쓰입니다. 또한 문장 뒤에 (al)ready라는 단어를 많이 붙여서 사용들 하더군요. I know! ---> I know ready~ 이렇게요... 이러한 몇몇가지 사소한 것들이 외에... 발음상 틀린 부분도 좀 됩니다. 이건 전적으로 대한민국이 미국식을 따르는 영어교육을 채택해서 나타나는 문제라는 생각입니다만... 간단히... useless : 우리 발음으로는 대부분 유스리스라고 발음 하지만 영국식으로는 (이건 옥스포드 영영사전을 참고하시면 이곳이 틀린게 아니라는 점이 확실해집니다) 유스러스입니다. 제가 유스리스라고 발음하면 못알아 먹는 경우가 많더군요. 뭐 이런 저러한 점이 틀리다고 얘기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확실한건...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싱글리쉬가 콩글리쉬보다 훨~씬 훨~씬 영어권 국민들과 대화에 자연스럽다는 점입니다. >싱글리쉬에 대해 많이 궁금합니다..예를들어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싱글리쉬는 영어와 표현이 많이 다른지 ,,아니면 약간 다른지 알고 싶습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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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25

기타궁금합니다..제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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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a1127ktwan) 2004-01-12
추천수 : 14 조회수 : 990

제가 올해 싱가폴로 어학연수를 갈까 합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1. 공용어가 영어, 중국어, 타밀어등등 인데, 그렇타면 일상생활에서 국민들이 영어를 대부분 사용하는지, 아니면 각자 자기들의 언어를 사용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싱글리쉬라는 소위 정통영어가 아닌 영어…

  • A

    제가 격은 주관적인 의견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우선 공용어는 4개로 영어,말레이어,북경어(만다린),타밀어로 되어 있습니다. 실제 대부분의 공문서는 영어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많은(정말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위주로 사용하고 있고, 국민의 대다수가 중국계이다보니까 또한 많은 사람들이 북경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이드신 분들 중에는 많은 분들이 영어를 아에 못알아 먹거나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중년 미만에는 대부분 영어를 할 줄 압니다. 싱글리쉬에 대한 문제는 실생활에서 무척이나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싱글리쉬가 콩글리쉬보다는 미국,영국인과 대화하는데는 훨씬 좋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배우는 것은 American계열이 아닌 이상은 발음이나 철자 등이 대부분 영국식을 많이 따라갑니다. >제가 올해 싱가폴로 어학연수를 갈까 합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1. 공용어가 영어, 중국어, 타밀어등등 인데, 그렇타면 일상생활에서 국민들이 영어를 대부분 사용하는지, 아니면 각자 자기들의 언어를 사용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싱글리쉬라는 소위 정통영어가 아닌 영어를 사용한다는데 정통영어와 많이 다른지 아닌지 가 정말로 궁금합니다. 저한테는 정말로 중요한 문제입니다. >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기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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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24

기타Henry Park Primary School에 입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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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맘(seongheej) 2004-01-12
추천수 : 11 조회수 : 1,380

아이를 내년에 이 학교에 보내려고 합니다. 싱가폴에서 무척 좋은 초등학교 중의 하나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외국인의 경우 입학이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아이는 현재 7살로 3년째 로컬 유치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입학을 위해서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아이를 로컬 학교에 보…

  • A

    안녕하세요 한국촌입니다. 문의하신 Henry Park 초등학교는 매우 좋은 학교입니다. 수재들만 모아서 가르치는 프로그램도 있어서 입학경쟁이 심한 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싱가폴 초등학교 입학기준은; 1. 학교교직원의 자녀 2. 학생부모가 졸업한 학교 3. 형제, 자매가 다니는 학교 4. 거주지가 학교와 1Km이내 5. 거주지가 학교와 2Km이내 6. 거주지가 학교와 2km이상 등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학교입학등록은 6~7월경 부터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미리 연락하셔서 확인해 두시고 외국인에 대한 입학도 같이 문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좋은 학교에 입학하기를 바랍니다.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아이를 내년에 이 학교에 보내려고 합니다. >싱가폴에서 무척 좋은 초등학교 중의 하나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외국인의 경우 입학이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아이는 현재 7살로 3년째 로컬 유치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입학을 위해서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아이를 로컬 학교에 보내시는 분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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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20

기타학교 비교 질문 ... 꼭 좀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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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맘(minsmom) 2004-01-11
추천수 : 10 조회수 : 1,533

안녕하세요. 남편은 1월 말 입싱하고 전 아이들과 4월 초 입싱 예정 입니다. 남편이 먼저 가서 콘도를 구해야 하는데요, 가능하면 아이 학교에서 가까운 곳을 중심으로 구하려 합니다. 지금은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인터내셔널 보내려 하는데요, 선택이 쉽질 않네요 그래서 질문…

  • A

    싱가포르에 오시게 되었다니 진심으로 한영하고 축하합니다. 몇개의 인터녀셔날 스쿨이 있긴 합니다만 아빠의 회사가 AMK 쪽이라면 Australian 인터녀셔날이 적당한 듯 싶근요. 집은 회사근처의 Yio Chu Kang 이나 Bishan 쪽에 얻으시면 좋겠구요. 시내하고도 가깝고 참 편리한 지역이예요. 말씀하시는 앙모쿄지역에는 콘도가 별로 많지 않거든요. 다른 인터녀셔날은 아빠 회사하고 거리가 멀어서 좀 복잡할 것 같구요. 집을 아직 구하지 않으셨다면 연락주세요. 그 지역에서는 굳이 2500 이 아니라도 좀 더 저렴하게 방 3개 짜리 콘도를 얻을 수 있어요. 저는 여기서 14년 째 살고 있고 남편이(로칼사람) 부동산 관련 일을 하고 있거든요. 성심껏 도와 드릴게요. 꼭 집이 아니더라도 뭐든지 궁금하시면  메일 주세요. woodlands860@yahoo.co.kr >안녕하세요. >남편은 1월 말 입싱하고 전 아이들과 4월 초 입싱 예정 입니다. >남편이 먼저 가서 콘도를 구해야 하는데요, 가능하면 아이 학교에서 가까운 곳을 중심으로 구하려 합니다. 지금은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인터내셔널 보내려 하는데요, 선택이 쉽질 않네요 그래서 질문 드리니 싱에계신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지금까지 저희들이 인터넷으로 알아본 곳이 Austrailian international, Canadian international, OFS, Singapore amaerican, ISS 인데요, 거의가 다 서로 떨어져 있더군요. 그래서 어디로 정하느냐에 따라 집도 결정될 것 같아요. 저희아이가 아직 만 5세라서 학습양 보다는 빨리 영어와 싱가폴 생활에 적응 할 수 있게 해 줄 학교를 골랐으면 합니다. 어떤 학교가 좋을 지 추천 좀 부탁 드릴께요. 지금 아이를 보내고 계신 선배님들의 직접적인 충고가 너무 필요하네요. 또 그 학교에 다니기 위해 좋은 콘도도 아시면 좀 알려 주세요. 가능하면 학교에서 가깝고, 주변에 mall 이 있으면서 Ang Mo Kio로의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도 그리 어렵지 않은 곳 이었으면 합니다.(콘도 렌트 비용은 S$2500 이하로 잡고 있고 방은 3개 정도 였으면 합니다.) >서로 얼굴도 모르는 분들께 이렇게 부탁 드러셔 정말 죄송한데요. 꼭 조언 좀 부탁 드릴께요. 걱정이 많아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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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19

기타학생비자와 동반가족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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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별(k5177) 2004-01-10
추천수 : 10 조회수 : 1,254

안녕하세요. 2월달에 신랑을 따라 싱가폴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제 신랑은 고용비자로 가고 저랑 애기는 동반가족 비자로 따라가면 되는데 문제는 제 남동생입니다. 같이 동반가족 비자로 가면 편할것 같은데 아내의 남동생도 동반가족에 포함되나요? 포함되지 않는다면 …

  • A

    안녕하세요? 동반비자는 가족 외에는 불가능합니다. 한국인은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니까 동생은 일단 입국카드에 1달을 신청하셔서 입국하셨다가 학교나 학원을 알아보시면 되구요. 학교에서 입학허가를 해 주면 그 허가서를 가지고 이민국에 학생비자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입학시기나 일정이 달라서 바로 입학을 할 수 없는 경우는 이민국에 사정을 얘기하고 두어 달 정도 비자를 연장하시구요.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명함판 사진,졸업증명서,성적 증명서,호적초본.호적등본 등.. 모든서류는 영어로 번역을 해서 한국대사관에서 공증을 받으시면 한국보다 훨씬 쉽고 저렴하게 하실 수 있어요. 여러가지로 복잡한 호적등본에 대한 번역 양식은 여기 한국대사관에서 얻을 수있어요. 참 중요한 건 여기 싱가포르인의 보증인 편지가 꼭 필요한데 학원에서 해주는 곳도 있으니 알아보시구요. 그럼 행복한 싱가포르에서의 생활이 되시기를 바래요. >안녕하세요. 2월달에 신랑을 따라 싱가폴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 >제 신랑은 고용비자로 가고 저랑 애기는 동반가족 비자로 따라가면 되는데 문제는 제 남동생입니다. > >같이 동반가족 비자로 가면 편할것 같은데 아내의 남동생도 동반가족에 포함되나요? > >포함되지 않는다면 학생비자를 따로 신청해야 하는데 여기서 서류 준비해서 > >싱가폴 이민국에 가서 신청하면 되는거죠? > >싱가폴에 입국한 후 학원 등록을 하고 학생비자를 신청해도 되는겁니까? > >학원을 한국에서 등록을 하고 갈 필요는 없겠지요? > >아무 생각없었는데 막상 갈려니 이것저것 고민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 >아시는분 자세하게 답변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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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16

기타미국 면허증 가능여부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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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ori(gmj5619) 2004-01-08
추천수 : 28 조회수 : 1,383

현지분들의 도움을 바랍니다... 미국에서 싱으로 갈려고 하는데, .미국면허증 가지고 가면 local 면허증 바로 주나요 ? (한국면허증도 있는데 국제 운전면허는 이미 기간이 지나버려서 한국을 다시 갔다와야 해서 좀 곤한하네요...) 그리고 "메이드" 란게 대체 뭐하…

  • A

    1. 면허증. 한국면허든 미국면허든 오셔서 1차 Paper Test를 통과하시기만 하면 바로 현지 면허증을 발급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메이드 한마디로 가정부죠 뭐. ^^a 3. 많은 전자제품들이 100~230V 50/60Hz를 지원하지만 안그러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 제품 설명서나 제품 옆 또는 뒤에 붙어 있는 곳에 전압 및 주파수 사용 범위가 나와 있습니다. 그걸 참고 하시는게 좋겠네요. >현지분들의 도움을 바랍니다... > >미국에서 싱으로 갈려고 하는데, >.미국면허증 가지고 가면 local 면허증 바로 주나요 ? >(한국면허증도 있는데 국제 운전면허는 이미 기간이 지나버려서 한국을 다시 갔다와야 해서 좀 곤한하네요...) > >그리고 "메이드" 란게 대체 뭐하는 겁니까 ?(게시판에 많이 있네요).. > >Local학교에 donation을 하는것 같은데 느낌에는 반강제 규정인가보내요. >(미국에서는 과거 family donation history를 좀 참조하는데..) > >한국/미국산 전자제품은 완전히 못쓰게 되는 모양인가 보내요.50hz/60hz 차이때문에.. >(갈때 전자제품 좀 가갈려고 헀는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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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15

기타세상에 이런 일이.... 절! 대! 로! 가지 않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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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lovesem) 2004-01-07
추천수 : 25 조회수 : 1,665

부끼띠마 프라자에 있는       AWAII      라는 메이드 소개소는 절대로 가지 마세요. 온 지 며칠 되지 않아  메이드가 너무 문제가 많아서 에이젼시에 연락해   다른 메이드를 소개시켜달라고 했더니  바꿔 줄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소개비도 돌려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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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마음 상하셨겠네요... 보통 메이드 에이전시에서 사람을 데리고 오면 3게월까지 트라이 해보는 시간을 주는데 어떻게 된건지 궁금하네요 저는 AWAII 에서 메이드 비행기표도 사보고 했는데 사람들이 괜찬은줄 알았어요 새로 메이드를 쓰신다고 하시니까 한가지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어짜피 다른 집으로 옮겨가거나 자기나라로 돌려 보낼사람이라면  집에 더이상 두지 마세요 거기다가 한달동안 무료로 일하라 한다면 지금도 잘못하고 있는사람이 더 나아지지 않읍니다 이나라 나와서 일하는 이유가 돈벌라하는건데 그것도 못한다면 괜히 주인에게 더 큰짐만됩니다 보통 메이드 들이 처음 일을 시작할떼는 주인에게 잘보일려고 더 잘합니다 그런데 지금 그정도라면 알아볼조 아닌가요? 그리고 주인없는 동안 뭔짓을 하는지 어떻게 알수있나요 잘못하다가는 도망가는수도 있읍니다...그러면 $5,000 잃어버려요 어짜피 보낼사람이면 당장 보네세요 돈이 아깝긴 하지만... 일도 제데로 못하는 사람 데리고 있으면서 걱정은 걱정데로 하고, 신경쓰고, 먹여줘야해서 돈도 더들고, Levy도 게속내야하고... 저도 전에 아주 심하게 당했거든요 >부끼띠마 프라자에 있는       AWAII      라는 메이드 소개소는 절대로 가지 마세요. >온 지 며칠 되지 않아  메이드가 너무 문제가 많아서 에이젼시에 연락해 >  다른 메이드를 소개시켜달라고 했더니  바꿔 줄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소개비도 돌려 줄 수 없구요.(소개비 350불) > >소개할 때 이야기만 듣고 서류를 제대로 읽지 않고 검토하지 않고 >싸인한  저희 잘못도 있지만  (깨알같은 글씨로 너무 조잡하게 써 있어서) >이렇게 외국인이라고 속이고 오히려 큰소리를 치더라구요 > 결국 메이드에게 한 달간 무료로 일하고 다른 주인을 찾도록 하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왔네요.(9일째) > > 메이드가 무료로 일해야 한다는 소리를 내일 듣고 와서 어찌 행동할 지.... >지금도 자기 배고프다고 아기를 내려 놓고 가버리네요. >넘 황당해서 > >더 이상 한국인을 우롱하는 에이젼시에는 절대로 가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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