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도 관련되서요. 질문드립니다. 혹시 이전비나 설치비는 어떻게 되나요.

공항에 내리면서부터 대면접촉이 제한되니 편의점 이용은 어려우실 겁니다. 지인으로부터 우편으로 받는 방법이 좋을 것 같은데 ICA에 온라인으로 질문하셔요. 집이 아니라 호텔로 가야한다면 어디로 가게 될지 모르니 지인분이 공항에서 대기하시다가 질문자분 나오는 거 보시면 이거 건네달라 부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멀리서요.

쪽지보내요~

현지 보험설계사 중 한국어 잘하는 분 알아요 쪽지 주시면 소개해드릴게요~ 근데 여긴 한국같이 다 커버되는 실비보험은 없고 accident로인한 것만 커버되더라구요

답변을 망설이다 몇 자 적습니다. 안 그래도 아래 다른 비슷한 글이 올라와 제 생각을 공유해 드려서 말이에요.저도 올해 영주권을 취득해서 MediShield Life 에 대해 찾아보고 있는 중이구요. 아래 페이지를 참조하시면 전반적으로 많은 내용들이 나오니 도움이 되실겁니다.https://dollarsandsense.sg/beginners-guide-to-understanding-how-medishield-life-works/ 1. 병실에 관한 내용은 SGH 웹사이트를 보면 자세히 나와요.https://www.sgh.com.sg/patient-care/inpatient-day-surgery/type-of-wards-singapore-general-hospital 궁금해 하시는 병실 C는 9인실에 하루비용이 $35이구요, 병실 B2는 5-6인실에 하루비용이 $79입니다. 물론 이건 SGH 기준이기는 하나 거의 이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제가 듣기엔 이 병실들은 에어컨이 없다고 하네요. 중요한 건 MediShield Life 보장이 나오기 전에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1,500 (병실 C) 내지는 $2,000 (병실 B2 이상) 이고 병실을 포함한 하루 치료비가 $700이기에 병실을 B1이상 잡으시면 본인부담율이 높아지겠죠. 개인적으로 병실 C/B2는 기본적인 치료수준이라 한국인이 만족할 수준은 아니라고 보여요. 아픈데 사람도 많고 더운데 선풍기만 돌아가는 환경....2. 만약 4인실 B1 병실로 가면 하루 부담이 $250이 넘어가고 1인실 A 병실로 가면 하루 $450이 넘어갑니다. MediShield Life 로만 혜택을 받으시기엔 상당한 금액을 본인 부담해야 하는지라 아예 IP를 추가하시는게 아프실 때를 대비해서 가성비는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에어컨도 있고 TV도 있어 아프신 몸을 추스리기엔 좀 더 편하구요. 4인실이 아마 한국에서 흔하게 보이는 병실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3. 사설병원은 어디까지나 선택입니다. 좋은 점은 물론 원하는 스페셜리스트 선택 가능하고 대기시간이 짧고, 단점은 어디까지나 돈이 비싸다는 점이죠. 예를 들어 몇 년 전에 제가 조금 앨러지가 있어 확인을 해 보려고 NUH 에 전화를 했더니 다음 가능한 약속 날짜가 두 달 후라고 하길래...얼마나 대기하는 사람이 많길래 하면서 사설 클리닉에 전화를 했더니 바로 다음 날 오라고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결국은 돈이죠. 사설병원들은 래플스처럼 아예 병원으로 차려진 곳도 있고 마운트엘리자베스처럼 사설 병원에 수많은 개인클리닉이 같이 자리잡고 있는 병원들도 있죠. 아는 친구들 이런 병원에서 수술받고 몇 천불씩 냈다는 이야기 흔히 들었어요.4.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공공/사설병원 모두 그리고 모든 병실을 사용하셔서 MediShield Life 에서 기본적인 보장은 해 드립니다만, 보장금액 자체가 B2/C 병실 기준에 치료비 포함 하루 $700, 응급실은 하루 $1,200, 커뮤니티 병원은 하루 $350 그리고 정신과는 하루 $100씩 35일까지 커버 등등 그리 많지가 않네요. 물론 평생 보장을 해 줍니다만 1년에 클레임 할 수 있는 금액이 $100,000로 정해져 있구요.따라서 결국은 IP는 본인 선택이지만 많은 싱가포리언들이 여유가 되면 공공병원 B1/A 병실 혹은 사설병원을 본인부담 줄이면서 이용을 할 목적으로 IP를 가입한다고 알고 있어요. 또한 IP를 가입하면 MediShield Life 가 IP 보장에 포함되어 1년 보험료가 IP 보험료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럼 나머지 금액만 IP 보험료로 지불하시면 되고 최대 $600까지 MediSave 어카운트에서 납부가 가능하니 부담이 조금 덜하죠. 다만 기존병력이 있는 경우 보험사에서 제외를 하거나 보험료가 올라갈 수 있다는 점 알아두시구요.영주권 취득한지 얼마 안 되는 저같은 사람은 CPF 잔고가 별로 없어 따로 현금으로 top-up 을 했어요. 나중에 세금에서 공제된다고 하니...뭐...나쁠것도 없구요. 전 참고로 NTUC Income 에서 제공하는 Enhanced Preferred Plan을 이미 영주권 받기 전부터 가지고 있어서 이번에 MediShield Life와 통합을 시켰습니다. 이 말은 NTUC Income에서 앞으로 제가 진료를 받을 경우 제 대신 병원에 돈을 지급해 주고 기본적인 보장금액은 MediShield Life 에 청구해 자기들이 돌려 받고 나머지 보장 외 금액은 제가 MediSave 에서 정산하는 구조입니다.저도 배우는 중이라 주절주절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렸네요. 도움이 되셨길.

혹시 여기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시라면 외국에서 면허를 따오기 위해서는 6개월 이상 그 나라에 머물러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따 온 것은 인정이 됩니다. 예를 들어 여기가 바싸니까 조호바루에 출입하며 면허를 받아오거나 하는 건 안 된다는 거지요. 요즘 면허를 인정해 주지 않는 국가의 것도 있더라구요. 예를 들어 인디아나.... 거기 면허는 여기서 다시 실기를 합격해야해요. 그 규정은 생긴지가 얼마 안 된 거 같더라구요. 님의 예상하신 2000불은 정말 최소한의 금액이고 필기도 1.2차로 두 번 봐야하고 합격률도 낮고... 이래저래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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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답변내용 입니다. https://www.customs.go.kr/call/ad/crmcc/selectBoardView.do?mi=6827&cnslAcapSrno=2666955 공적마스크반출은 기본적으로 30개, 체류비자 있으면 90개 이네요. 그리고, 아직까지는 마스크 수입/반입을 금지한 나라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6/27인천에서 싱가폴에어로 들어왔는데 부치는 수화물에는 마스크,마스크 필터등은 부칠 수가 없으며 세관신고를 한 후 기내용 수화물로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본체만 1500$ 정도 들었습니다. 모니터는 브랜드나 구입 장소에 따라서 변동이 클 듯 하네요 　　　　　

쪽지 드렸습니다. 　　　　　

ICA 홈페이지 보시면 LTVP도 사전입국허가가 필요하다고 나오네요. 거기 보시면 신청 링크 있고요, 언제 신청하는지, 그 밖에 준비사항들 있더라고요. https://www.ica.gov.sg/covid-19 　　　　　

PR formalities 서류 중에 CPF health declaration 기억하시죠? 그게 바로 Medishield Life 보험료 책정을 위한 기준입니다. 싱가포리안과 PR 은 의무적으로 가입이 됩니다.  프라이빗 보험이 있으셔도 대체가 되는 건 아니구요. Basic Plan 으로 부족하시면 NTUC Income 같은 곳을 통해서 Integrated Shield Plan (IP) 가입하시면 보험금 더 내시고  추가 보장/혜택 받으실 수 있어요. 아래 가입할 수 있는 보험회사 리스트입니다. https://www.cpf.gov.sg/Assets/members/Documents/ListOfInsurersContactInformation.pdf 그리고 그보다 더 많은 혜택을 원하시면 그 위로 플랜이 세 개 더 있어요. Class B1 Plans, Class A Plans, Private Hospitals Plans https://www.moh.gov.sg/cost-financing/healthcare-schemes-subsidies/medishield-life/comparison-of-integrated-shield-plans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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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공휴일 입니다.   https://www.mom.gov.sg/newsroom/press-releases/2020/0624-public-holiday-on-polling-day---10-july-2020 　　　　　

주방기물쪽은 차이나타운 템플스트리트에서 구매합니다  sia huat pte ltd  전시가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브랜드 제품들도 잘 구비되어있습니다  품목에따라 가격이 살짝 비싼단점이 있구요  lau choy seng pte ltd 매번 갈때만다 느끼지만 좀 정신이 없어요......ㅎㅎ 가격이 조금 저렴합니다 위 매장보다 대부분 저렴하지만 물론 비싼것도 있구요   처음 가시는 분들은 직원마다 할인율이 다르기 때문에 먼저  얼마나 할인해줄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필요한제품 리스트 뽑아서 두매장 가격 비교해보시고 사시면 됩니다  기물 가격은 한국과 비슷한것 같네요 장비류 구매하실때는 가격이 비싸니 전문업체에서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참고로 냉장고 냉동은 현지에서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려요 4/5박스 올냉장(간냉) 대만산 제품은 한국보다 가격이 한 20만원 정도 비싼것 같더라구요 A/S 생각하면 현지에서 구매하세요  저는 위 두업체 거래를 하고 있는데 가격 싼곳에서 구매하구요 lau choy seng에서 구매하실때 연락 주시면  직원 소개시켜드릴께요(영업 아닙니다 오해 마시길........) 어려운 시기에 오픈하시는만큼 준비 잘하셔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카톡 주세여 제가 아는선에선 공유할께요 steward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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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15번 부터 참고 하시면... 결론은 가능 합니다. 대신 숙소 제공이나 다른 지원이 없는 한 리베이트 받은 750불 이상 이어야 하고, -25%(?) 이상일 경우 MOM에 샐러리 조정 신고를 해야 합니다. 이 두 가지에 대해 알아 보세요. 　　　　　

결국 MOM 링크 17번이 삭감지침입니다. Covid-19 mitigation measure로 10인이상 고용중이면서, 25%이내의 급여삭감은 노사동의 만 있으면 MOM신고 없이도 삭감가능하며, 그 이상 삭감 할 경우는 MOM에 신고사항입니다. 10인 미만 고용중이라면 신고없이도 삭감 가능한것으로 보입니다. 기삭감에 동의 하셨더면 구제 받기 어려워보이며,일방적인 삭감이더라도 가능한 선택지는 즉시 계약종료입니다. 안타깝지만 현재 상황에서 즉시 퇴사말고 다른 방법은 없어보이네요 ㅜㅜ　　　　　

네 Covid 상황떄문에, 최근에는 취업비자 승인후에 entry approval을 따로 또 받아야 해요. 지난달까지는 제한적으로 주는거 같았는데 최근에는 약간 완화되서 승인해주는거 같아요.   결론적으로, 회사 말대로 Ep를 승인받고도 entry approval을 승인받아야 들어올수 있는게 맞습니다. 이거 승인안해주면 Ep 승인 받아도 못들어와요. 일단, 회사의 가이드를 따르는게 맞을거 같아요.   다만, Ep를 승인받으셨으면 IPA레터(비자승인레터)는 나왔을테니 이건 보내달라고 하시면 될거 같아요. 　　　　　

지금 EP승인과 입국은 별개라....회사에서 아무리 애를써도 MOM 에서 안해주면 그냥 안되는거라... 잠시 해외 나갔던 EP 소지자도 입국이 안되고 있으니 순차적으로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제 스폐인 친구 태국 놀러갔다 아직도 여전히 태국입니다 ㅎㅎㅎ    　　　　　

회사에서 MOM에 entry approval요청시, 관련된 검사 및 격리비용과 코로나 발병시 치료비를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해야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급하시면 회사와 이부분에 대해 상의하시고 본인 돈으로 지불하겠다고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Reject이 되면 재 신청하면 되니, 회사와 communication해 가면서 계속 시도해 보시는 것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세라젬V3모델 사용중인데 퇴근하고 쓰면 허리도 풀리고 좋아요.  여기 가끔 비오고 쌀쌀할 때 쓰면 찜질도 되고 마사지효과 대박입니다. 전 조호에서 구매해서 쓰고있어요, 싱가폴보다 좀 더 저렴하더라구요. 거기서 주문해도 싱으로 배송이랑 설치도 해주고  AS도 부르면 와서 봐줍니다. 한국분이 점주여서 연락하기도 편하더라구요. 혹시 구매하실 거면 제가 구매했던 점포 번호 알려드릴테니 쪽지주세요.  　　　　　

covid-19 이슈로 SP에서 검침을 지난 4달 동안 한 번도 안와서 계속 평균 값으로 이용료 청구했었습니다. 이번 달에 드디어 circuit break 끝나고 검침 오게 된지라 그 동안 사용료들이 한 번에 몰려서 청구 되어 그런 듯 합니다. 거기다 WFH 때문에 아무래도 전보다 전기 사용량도 늘었을테고요. 아직 검토 안해보긴 했지만 아마 저도 그러겠지요..　　　　　

저희도 평소 3배정도 나왔어요. 윗분 말씀하신거가 맞는거 같아요. 저희는 항상 동네 평균사용량정도 썼는데 리포트에 보니깐 동네 평균사용량도 같이 올랐더라고요.　　　　　

저는 작년에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3개월정도 원인도 못 찾고, 계속 전기료 폭탄을 맞았습니다.  이것저것 다 시도한 결과, 냉장고의 냉동실 문이 열고 닫을때 튕기는 걸 확인하고, 냉장고 서비스를 받은 결과 문 연결부위 플라스틱 부품이 깨져서 미세하게 문이 다 안 닫히는걸 확인했습니다.  냉장고 고친 후 다시 원래대로 사용량이 줄었네요.  참고하시라고 제 경험 공유합니다. 원인을 빨리 찾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