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들은 우편함이 동마다 일층이나 지하 주차장에 설치되어 열쇠를 자참하시고 아무때고 가져갈수 있습니다. 음씩물 쓰레기를 따로 분리하지 않고 버리시면 되구요 한국처럼 철저히 하지않아도 되는데 재활용품정도는 종류별로 분리수거함이 따로 일층이나 지하에 비치되어 있구요. 혹시나 쓰레기통이 집안에 있는경우 귀찮으셔도 묶어놨다가 밖이나 일층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간혹 쓰레기통을 열었을때 바퀴가 훅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해서 저는 가장자리를 테이프로 둘러 막았어요. 작은새끼들도 못나오게요. 　　　　　

베독이나 타나메라 쯤. 학교위치를 우선생각 하셔야 할것 같네요 학원이야 일주에 한번 갈것 아닌가요? 쪽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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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학년에 따라, 그리고 학원을 얼마나 다닐 것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대부분의 한국학생들은 게획하고 있으신 것처럼 오차드에 있는 한국학원을 다닙니다. 학교는 스쿨버스가 있지만 학원은 지하철타고 다니면서 왕복 1시간 반을 각오하거나 혹은 왕복 40분+에 다니는 날마다 택시나 그랩을 타는 걸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 때 교통비는 편도 25+ 학교근처에 도서관도 생기고 쇼핑몰도 생기고 나름 좋아져서 한국 학부모님들이 거주하시는 분들이 늘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 경우 주거옵션은 두가지라고 생각됩니다. 학교앞에 바로 붙어있는 콘도 2개가 있습니다. 그럼 학교를 걸어다닐 수 있습니다. 아니면 Pasir Ris 지하철에 연결된 White Sands 나 Elias Mall 근처에 신축콘도를 갑니다. 그러면 최소한 학교까지 지하철-학교를 운행하는 셔틀이나 버스를 탈수 있고, 오차드 나갈때 바로 지하철 역까지 다시 버스나 그랩/택시는 안타도 됩니다. 저는 중간에 애매한 곳은  학교도 오차드도 모두 차를 타야 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애매한 구역에서 2년, 오차드까지 버스 2정거장으로 가는 곳에서 2년을 살아봤고 학교는 ofs 다녔봤고 학원은 오차드 다녔는데 저희는 학교를 스쿨버스타고 학원을 쉽게 가는 편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만약 학원을 주 1회만 갈거다라고 생각하면 학교앞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고학년으로 갈수록 시간표가 주 1회로는 안나옵니다. 주 2-3회...시험기간에는 더 갈수도 있고.. 학교앞이 주거비가 저렴하고 소핑몰 도서관도 확장되어서 점점 거주하는 분들이 늘고 있으니 판단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하시면 되겠고,  주관적인 개인의 의견일 뿐입니다.   　　　　　

영업은 하는데 제가 가보니깐 기업 거래만 한다네요

싱가폴 영주권은 시티즌과의 결혼이 아니면 120프로 각개전투입니다.  시티즌 배우자 버프가 있음에도 잘 안나온지는 꽤 되었자나요.  2012년에 싱가폴 왔는데 그 당시에  싱가폴에서 학업 마친 외국 친구들이 예전에는 대학 졸업시기때 영주권으로 전환하기가 너무 쉬웠답니다. 2000년대에는 그런 시기가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NUS 나오고 석사까지 했는데도 제 직장 동료들 줄줄이 리젝이라 안타깝네요.  그것만 봐도 학교는 상관이 없는듯해요. 개개인의 조건이 너무 천차만별이라 싱가폴에 있는 한국인 중에 경쟁력있는 우선순위가  아닌가 짐작만 합니다. 능력 좋고 돈 잘벌면 거주기간/나이상관없이도 나옵니다.  싱가폴에 정말 능력 좋은 한국분들 정말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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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순위 인것 같아요. 리젝 안당하고 한번에 되신분들 보니 대체로 연봉 3억 이상은 받는분들 이더라구요 ㅠㅠ　　　　　

Essential 이 아니라서 비자 발급, 갱신을 위한 건강검진은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저도 CB가 풀려서 가능할까 싶어 알아 봤어요. 현재 IPA는 3개월 자동 연장 되었고, 새 비자도 건강검진 없이 issue 할수 있다고 알고 있어요. 건강검진 가능해 지면 공지가 있을테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맘많이 졸이실것 같네요. 예상치 못하게 중간에 COVID 같은 일이 생기니 더 그럴거에요. 전 작년 5월14일 접수 올해 2월18일 In-Principal Approval 받고 PR formalities e-appointment 잡는 게 시간이 조금 걸려 3월17일에야 PR issue가 되었어요. 전체적으로 9개월에 걸쳐 서류심사가 이루어진 건데 아무래도 ICA업무가 느려지기 시작하기 전에 끝난거라 님께서 조금 더 오래걸리는게 아닌가 생각해요. 그리고 4월초 CB 시작하고 얼마 안 있다 ICA에서 몇 명 감염케이스가 나온 탓에 정상업무가 안 되는 점도 있었을거에요. 그래도 제가 4월말 아이 때문에 ICA를 약속잡고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래도 업무를 계속하고 있더라구요. 결혼으로 영주권 신청하시는거고 이미 아이출산 하셨고, 지금 기간이 정상업무가 아닌 점을 고려할 때 그리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될 듯 하네요.  오늘 CB가 끝나는 날인데 님의 기다림도 끝이 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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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19년 4월에 PR신청하고 아직 펜딩중입니다. 생각보다 더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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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림스퀘어 3층 과 4층에 가시면 노트북 수리점이 다수 있습니다 약 2달전에 액정수리했습니다 가격은 140불 시간은 약 40분 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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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in 서비스를 하시면 번호 변경없이 그번호 그대로 다른 통신사로 가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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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14일 미만으로 체류하고 돌아오시면 일단 가장 먼저 한국의 자가격리 지침 위반이십니다.  한국에서 출국시 문제소지가 없는지 먼저 확인하여야 합니다. 인천 공항에서 체크인시 한국에 입국한지 14일이 지나지 않았음 자가격리 위반이니까요.   한국이 싱가폴 처럼 이부분을 꼼꼼히 볼지는 모르겠습니다.  싱가폴은 같은 사례로 외국에서 돌아와 14일 SHN 기간안에 재출국하려는 사람의 영주권을 취소했죠.  3월 27일 이후 그리고 지금 출국하시면 싱가폴에서 코로나 확진시 모두 자가부담입니다. 여전히 출국시점입니다.  　　　　　

보통 2년을 계약할 경우 1년을 산 다음 2달 노티스를 주면 이사 나갈 수 있는 조항을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는 계약서를 어떻게 쓰셨는지가 중요하겠네요. 님의 계약서를 한번 잘 살펴 보세요. Diplomatic clauses 난을 한번 보세요. 보통 EP를 가지고 집을 랜트할 경우는 그 조항을 넣거든요. ..... 　　　　　

에이젼트를 통해 계약하셨으면 터미네이트도 에이젼트를 통하셔야 할겁니다. 집주인이 허락하지 않는한 에이젼트가 집주인 연락처를 안가르쳐 줄거구요. 집주인 입장에서는 귀찮은 일이니 에이젼트선에서 해결되길 바라지않나 쉽네요. 윗분 말씀처럼 계약서 잘 보시고 에이젼트통해 해결하셔야 할듯 합니다. 　　　　　

법적으로는 세입자가 임의로 다른 세입자와 거래하는 것이 불가합니다. 한국과 달리 주인이 동의한다고 허락해줄수도 없는 문제입니다. 고용비자,체류비자말소의 문제가 아니라면 남은 기간에 대한 월세를 다내셔야합니다. 참고 기다리시는게 정도라고 판단됩니다. 집주인 연락처 또는 거주지 정보는 사실상 계약서에 명시되어야 하는데, 경험이 없는 외국인들이 이런 부분을 모르고 계약하기 쉽습니다. 저도 예전에 그랬습니다. 이미 시일이 지난 상황이고, 위와 같은 사유라면 안타깝지만 집주인이 연락을 거부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고, 에이전트를 통해서 해결할 것이고 계약관계를 이제와서 돌이킬수는 없을 듯합니다. 참고로, 에이전트가 상식이하의 행동을 한다거나 계약이외의 불필요한 요구하는 경우가 발생하면 중계인 소속된 회사에 전화를 걸어 컴플레인을 할수 있고, 또는 부동산중계인자격관리협회CEA에 연락하여 상담을 받을수 있습니다. CEA Customer Service hotline: 1800 643 2555 https://www.cea.gov.sg/consumers/complaints/report-a-salesperson-estate-a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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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계가족들만 보낼 수 있다는것 같습니다. 처형께서, 가족증명서류 지참하셔서 우체국 택배를 통해 보내셨네요. 인당 갯수도 제한이 있다고 합니다. (24개?) 운이 좋았는지, 2주 정도 걸려 받았습니다. 　　　　　

지침이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읍니다. 처음에는 마스크 해외배송이 안되다가, 우체국 통해서  가족에 대해서는 (가족관계증명서 확인) 3월부터는 8매/월1회, 5월에는 24매/3개월1회 로 변경되었읍니다. 항공편 사정에 따라 1-3주 정도 걸리고요.   　　　　　

일단 피해가 없으니 다행이네요. 외국인은 여권번호, 싱가포리안/PR은 NRIC 번호로 대부분의 업무 처리가 되는데 여권번호를 바꾸시면 아무리 이름이나 생년월일 만으로 할 수 있는게 없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은행 업무도 그렇고 유틸리티 역시 마찬가지니 여권번호가 먼저 그 다음에 이름, 생년월일이 필요하니 일단 그렇게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하지만, 맘이 불편하시니 여권번호를 바꾸시는게 번거롭지만 정신 건강에 좋을듯 하네요. 거기다 전화번호까지 조합이 되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질문을 드려도 괜찮다면 어떤 scam 이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실제 경험으로, 세미해운 추천 드려요. 제가 이번에 귀국이사 준비 중이여서 5군데 정도 견적의뢰 했는데, 가장 친절하고 정확하고 저렴하게 해 준 곳이예요. 한국 전화로 장현숙 대표님 010 7963 1144로 하시면 싱가폴의 유명한 partner사들과 연결해서 신속하게 처리해 주시더라고요. 

메인화면 상단에 배너광고 있는 한국촌 수퍼마켓에 있던데요. 저도 거기서 주문해서 먹어요. 　　　　　

싱가포르 영주권 있으셔도 한국 국적이시면 국민 연금 지역가입자로 가입 하시면 되요 지역가입자 최저 월납입금 대략 10만원 정도이고 월납입금은 정하실 수 있어요. 연금 형태로 받으시려면 최소 10년 이상 납입 해야할거고, 목돈 납입하셔도 납입 기간 못 채우면 일시불 수령만 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적었고, 국민연금 콜센터 문의하시면 더 상세한 설명 친절히 알려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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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EP 는 외국인 고용 쿼터에 포함되지 않아요.  취업비자 지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DP는 local 채용은 아니고 LoC 가 필요하고 MOM 의 승인이 필요하니 진행여부 결정은 사실 회사에 따라 달라요.  MNC 중에는 DP 를 채용하지 않는 회사들이 많아서 지원하는 입장에선 거기까지 알기가 솔직히 어렵습니다. 알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원은 하시고 DP holder 라고 명시하면 될 것 같아요. No harm to try 입니다.    만약, 그 회사가 DP도 채용하는 회사면 문제 없을듯해요. 　　　　　

이게 뭐 세무조사 나오고 그러는거 아니구요, 이게 CRS때문에 그러는거 같네요. 외국에서 거주하시는거 같으니까 (전화번호가 외국번호로 등록되서 트리거된거 같네요)  해외에 거주하고 있고 그 국가에 납세의 의무가 있는지 확인하는 서류에요. 만약 납세의 의무가 있으면 그 국가에 은행 어카운트 정보가 공유되야되거든요. 어떻게 답할지는 은행에 전화하셔서 상황 설명하시고 확인해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은행계좌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PUB 종료를 하시려면  양식 (https://www.spgroup.com.sg/wcm/connect/spgrp/42a070b6-2d6d-4b12-b9bd-fffe9f81ca64/Termination+of+Utilities+Supply+Form.pdf?MOD=AJPERES) 을 작성하여 온라인 또는 방문 (https://www.spgroup.com.sg/contact-us) 접수하시면 됩니다. 기재하신 termination date에 PUB 종료가 되고, 약 2주~1달 후에 정산된 잔액이 수표로 발송이 됩니다. 　　　　　

현재 상황에서... 캐나다 여권이시면 한국 입국이 어렵습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page=1&branch=NY&source=TO&category=&art_id=8243755 참조하셔요. 뭐. 기간이 정해진 것도 아니고 상호간에 하는 것이니까 류현진 소식을 한번씩 확인해보셔요. 류현진 캐나다 입국이 허용이 되면, 아마도 그 다음날쯤 캐나다인의 한국 입국이 허용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