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HR에서 다 관리 합니다　　　　　

위에 적어두신 인적사항과 여권사본 같은 개인정보는 회사 HR에서 가지고 있는건 당연한 일이라 생각됩니다만 HR조직까지 있는 회사에서 개인메시지로 이러한 자료를 요구하는건 이상하네요.  악용될 소지가 있어보입니다.  보통의 MNC에서는 Workday 같은 HR platform에 기본적인 내용들이 다 업로드되고, 이메일이나 사람 손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민약 HR에서 Official하게 요구하는거라면 최소한 회사 이메일 같은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정보를 제공해서 기록을 남겨놓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넵.. 어차피 hr 쪽에서 비자 신청할때 다 필요한 자료들이라 원래 처음 입사전 비자신청전에 제출하긴 합니다. 갑자기  다시 요청하는건 보관하고 있던 자료를 잃어버린건지 최신정보로 업데이트하려는지는 모르겠네요. HR 담당부서 사람이 맞다면 충분히 요구할수도 있다고 봐요. 　　　　　

남의집에 이렇게 해놓은것을 본적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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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프라이스나 콜드에 비해 고기 해산물 쪽은 훨씬 강점이 있습니다. 냉동굴, 홍합, 조개, 오징어, 새우 등 다양한 냉동해물이 가격도 좋고 질도 좋아서 자주 애용합니다. 물론 부탄가스도 3개 들이 한팩으로 팔구요. 　　　　　

1인이 나가는건 권고사항이지 위반사항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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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능하단 기사봤어요. https://www.straitstimes.com/sport/coronavirus-work-out-at-home-urges-sportsg-but-if-you-exercise-outdoors-you-may-do-so-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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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기간이랑 상관없이 집주인이랑 잘 상의하셔서 너가 보증금 돌려준다면, 이런 이유로 계약기간보다 일찍 나가고싶다고 얘기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오늘말해도 한달뒤에 노스티 주는게 일반적이라 계약기간보다 1달 일찍 나가는 건 별 문제가 없을걸로 보여요. 에이전트를 끼고 계약하셨다면  이런 내용을 이미 에이전트한테 말씀하겠겠죠. 에이전트 없는 계약은 더 유연해서 상호 협의만 있으면 계약파기 가능하고 보증금도 돌려받을 수 있어요.  참지 마시고 더 일찍 집주인과 상의해보셨섰으면 더 좋았을 것같네요. 아이들이 시끄럽다는 것만으로도 계약파기를 할만큼 중대한 문제 인거 같네요.  벌레 문제는 베드버그인지는 모르겠으나 물린자국같은게 있으시면 잘 살펴보시구요. 이불을 햇볕에 말리세요.  벌레문제를 사용자의 탓으로 돌릴수도 있으니(전에는 이런일이 없었고 너가 더러워서 이렇게 됬다는 식으로...) 할 말을 잘 정리하셔서 잘 상의해보셔요. 　　　　　

양쪽 다 승인이 나는건 불가능 할걸로 보입니다. 한 사람의 Fin 으로 하나의 비자만 발급이 돼요. 그래서 WP의 경우 전 회사에서 취소를 해야만 신규 신청이 가능 하고요. 먼저 들어간 게 승인이 났다면 그게 우선일 겁니다. 가능 여부는 둘째치고, 윗분 말씀처럼 비자 신청이 들어 갔다는건 원글님이 계약서에 싸인 했다는 의미고 그 회사는 원글님의 출근을 기대하고 전임자 퇴직을 준비 할거고 비자 신청 비용을 지불 합니다. 저울질은 계약서 싸인 전 끝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뇨, 첫 비자가 승인이든 거절이든 결과가 먼저 나와야해여.  그 결과가 나오고 나서는 두 번째 Application 신청가능합니다.  　　　　　

그러다 둘다 리젝됩니다. FIN/passport#로 처리하는거여서 프로세싱 레코드 남아요. 처음꺼 approval상태여도 자동캔슬되고 두번째껏도 리젝될 확률이 높습니다 　　　　　

올해에만 10번 이상 (4월에도) 보냈는데 단 한번도 그런 적 없었습니다. 저도 가족들 짐이랑 옷, 커피, 가방 등 다양한 집안살림들을 저희 집 및 지인들에게 보냈었는데 한번도 그런 요구를 받은 적이 없거든요. 이미 보내실 때 개인통관번호까지 입력하시니까 그것을 바탕으로 개인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여권 사본까지 요구한다는 것은 되게 이상합니다. 일단 좀 더 알아보시지요.   내용 추가합니다. 금주에 Qoo10 으로 총 4박스를 각기 다른 사람에게 보냈고 품목은 컴퓨터 부품 및 커피, 주방기구, 의류 등 다양했는데 어떠한 연락도 없이 5일만에 배송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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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싱가폴에서 한국으로 보냈는데 그런 서류제출은 들어보지 못했어요   　　　　　

혹시 이 문제 해결 하셨나요? 저도 최근에 짐 2개를 보냈는데 하나는 잘 도착했는데 하나는 관세사가 저런 연락을 했네요..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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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너무 아퍼서 안과에 갔더니 눈이 너무 건조해서 그렇다고......에어컨땜에 싱가폴엔 안구 건조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인공 눈물과 안약(Gel타입)을 줬었는데...... 이젠 Guardian 에서 사서 쓰는데, 병원에서 줬던 인공 눈물과 메이커는 달라도 Alcon 것 사서 쓰는데  저한테는 괜찮네요. 저의 경우는 넘 건조해서 2시간에 한번씩 인공눈물 넣고, (참고로 아주 심하지 않은 경우는 횟수을 줄이는게 나을것 같아요.) 아침과 자기전엔 Gel 타입의 안약(Vidisic Gel)을 넣으라고 하더라구요.--- Guardian에 있습니다. 눈에 영양을 주고, 아기들도 사용해도 되는 순한 타입이라고 하는데.......저한테는 이 안약이 참 괜찮은것 같아요,           　　　　　

쪽지확인해주세요~ 　　　　　

평균 확진자 수가 700명대에요. 적을땐 400명대고 많을땐 900명대 입니다. 대부분 외노자 기숙사에서 발생하고 있고 소수로 싱가포리안들도 있습니다. 오늘자 전체 합계는 26,098명 입니다. 　　　　　

어쨌든 수표는 돌고 돌아 발행한 회사로 돌아 갈 겁니다. 회사에 연락해서 수표 리젝된거 확인 되면 재발행 해서 한국에 등기로 보내 달라고 하세요. 몇불 안 해요. 수표 받으시면 거래하는 은행에 신분증 들고 방문 하셔서 해외에서 발행한 수표 추심하고 싶다고 하면 3주 정도 걸리고 수수료 기타등등 만원 정도 떼고 환율 적용해서 거래 통장으로 입금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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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버 신청해보세요~ 무슨 기준으로 승인해주는지는 몰랐지만 두 번 다 승인 받았어요. 한번은 상담원 통화, 한번은 홈페이지에서 신청했고 문자로 승인 요청 와요. 　　　　　

일단 상황을 보면...   님께선 한국에 계시고 남친이 싱가포르 국적이니 필요한 건 DP (dependent pass) 가 아니라 LTVP (long-term visit pass) 이네요.  DP는 취업비자 가족을 위한 비자라 님은 해당이 안 됩니다. 현재 싱가포르 거주자 (resident) 신분이 아니기에 CB 기간이 끝나고 정책이 바뀔 때까지 입국하는 건 불가능해 보입니다.   나중에 입국이 가능해 지면 방문으로 오셔서 결혼을 하시던지 아님 결혼식을 한국에서 하시고 입싱하셔서 서류접수를 하세요. 일단 체류 신분이 확정이 되면 그 다음엔 바로 싱가포르 시민권자 배우자로 영주권도 신청이 가능합니다만 현재는 결혼을 하시고 LTVP 신청이 우선입니다.   한국에서 기다리시는 동안 그리고 결혼을 하시기 전이라면 남친을 통해 일단 Pre-Marriage LTVP Assessment (PMLA) 를 하셔서 문제가 없으면 LLE (a Letter of LTVP eligibility) 서류가 나오는데 그걸 나중에  LTVP 신청에 같이 제출하시길 추천드려요. 유효기간은 1년입니다. https://www.ica.gov.sg/apply/PMLTVP/apply_PMLTVP_nonresident   이거 제출을 하시면 LTVP 6주 내로 승인이 나지만 PMLA 안 하시고 LTVP 진행하시면 최장 6개월까지 서류심사가 지체된다고 ICA 웹사이트에 나와 있습니다.   그럼 곧 입싱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Frank by OCBC에 한번 가보세요.  서머셋 MRT 오차드게이트웨이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여기가 사회초년생 자립을 돕는 취지로 잔고유지 안해도 되는  Frank 어카운트라는걸 가지고 있어요.  만 26세까지 Initial deposit이 없고 물론 nets도 쓸 수 있습니다. JC는 확실히 만들 수 있는데 아주 나이 어린 sec1부터도 되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한번 문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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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거의 모든 은행들이 잔고 500불이나 1000불 유지해야하는 규제가 있더라구요. 만약 500불 이하로 있으면 매달 벌금 2불 정도 통장에서 빼가요. POSB/ DBS는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지 ATM에서 현금 인출할 때 줄이 길더라구요.그러니 UOB나 OCBC등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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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에 부착된 자석라인이 고장나서 카드가 읽히지 않는거 아닌가 싶네요. 저도 싱가포르 은행 카드가 그런적 있거든요 　　　　　

최근에 같은 상황으로 단순히 마스네틱 손상 의심해 은행방문해서 체크 카드 교체 요청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게 마그네틱 손상때문에 온라인 결제도 안되는게 찜찜해서  혹시나 싶어 잔액 확인하니 이상이 없어서 몇주간 그냥 지내다가 다시 잔액이랑 계좌거래내역 보다보니 제가 쓰지 않은 금액 해외통화로 결제되어있었습니다. 은행에 바로 신고하고 dispute 중인데 이게 은행 자체적으로 해킹 의심거래로 인해 계좌거래 시켜놓고도 아무러 문자나 전화로 알려주지 않습니다.  심지어  단순 카드교체건으로 방문했을때도 아무런 말이 없었고 지금도 없습니다. 제카드는 OCBC에요 이런건 콜센터 직원이 알수 도 없는 일이구요 빨리 계좌거래내역이랑 잔액 확인하시고 은행가서 해결하세요.  　　　　　

Parkway East, Raffles, Gleneagle 다 엄청 비싼사립병원입니다. 그정도 비용은 나올겁니다. 각 병원내에서도 의사마다 진료비,수술비 차이가 납니다. 국립병원 비용은 덜하지만 진료날짜,시간,수술 날짜 오래 대기해야 합니다. 아마 의사도 본인이 선택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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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글렌이글즈에서 얼마전에 위내시경 했는데 그정도 나왔던거 같아요. 그런데 예약하실때 병원에서 보험회사에 연락해서 letter of guarantee 받겠다고 하지 않았어요? 보통 비용 많이 들어가는 항목일 경우 미리 받아놓는거 같던데요? 한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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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전쯤 저희 아이 KKH에서 위+대장내시경 받고 6000불 지불했습니다. 국립이라도 외국인은 병원비도 비싸게 받더라구요.　　　　　

회사 측에서 IRAS에 IR21폼을 제출하면 1주일정도 이후에 작년 NOA와 올해도 해당사항(3년 연속근속이면 당해 183근무를 안했더라도 세금이 나옵니다. 회사에서 아마 개별적으로 연락이 올수도 있고 보통 월급정산하기 전에 회사측에서 세금 내역으로 가지고 있거든요. 출국 후에 처리하려고. 사실 처리안하고 다시 싱가폴 안올 생각이시면 개인한테 피해가는건 없습니다. 사측에 피해가 가게되죠 특히나 EP경우에는 작년 치 소득세를 물어주려면 몇천불은 나올테니까요　　　　　

1. 한국에서 납부할 수 있는데 문제는 싱계좌를 닫으면 납부하기 어렵죠, 예전에 휴가중에 한국에서 온라인뱅킹(OCBC)으로 세금 납부한 적 있습니다.  2, (회사마다 /비자마다 상이 할 수 있으나 저의경우)  제가 낼 세금 납부를 염두해 두고 emplyee에게 줄돈을 홀딩하고 한달 후 시간차를 두어서 주는 방식으로 퇴사시 세금을 제가 직접낸게 아니라 회사가 낸거죠 제게 줄돈에서 세금을 떼고 줬어요. 그리고 싱을 나가더라도 몇달동안 은행계좌 언제까지 닫지 말라고 했었구요(제기 받을 돈이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Caribbean at Keppel Bay - 아이들이 많아 놀이터, 수영장에서 친구사귀기 좋고 펑션룸에서 아이들을 위한 수업들도 많습니다. 어린이집은 하버프론트에 하나있고 (walking distance) 저희는 alexandra road에 있는 hundred thoughts 에 보냈었습니다. (버스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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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튼노비나역 지역에 Soleil 콘도, Park Infinia 콘도 방 3 이상으로 가시면 좋습니다. 월 5천이면 방 3개 뉴튼 노비나 지역에서 네고 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지금 CB로 들어올 외국인이 없어서 많이 내려갔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사람 일본사람 많고 수영장 놀이터 펑션 룸에 수업 많고, 걸어서 유나이이트드 스퀘어나 노비나 스퀘어에 아이들 학원 (영어, 과학, 피아노, 태권도, 작은 아이들 발달수업 등등)  많고, 마운트 엘리자베쓰나 글렌이글스같은 종합병원도 가까와서 밤에 아이 응급실 가야 할 떄 좋고, 유나이티드 스퀘어랑 노비나 스퀘어에 클리닉이 많아서 평소에 아이 데리고 다니거나 예방접종하기에도 편리합니다. 살아봤거나 가본 콘도를 몇개 말씀 드린거고 세랑군 부킷티마 하버프론트 뉴튼 노비나 지역 등등에 콘도 직접 가보시면 새로지은 것들도 많고 잘 찾으실 겁니다. 부킷티마의 Cascadia 콘도도 한국사람 많고 수영장 넓고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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