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어느빌딩에서 찍은지는 모르겠지만, Raffles Place쪽에있는 높은 빌딩에서 찍었네요. 오른쪽으로 Esplanade, Suntec이 보이고, 중간에 JW Marriott, 왼쪽에 National Gallery, Raffles City등등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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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ltitude에서 본 야경일 것 같습니다. https://www.1-altitu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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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a lebar 쪽에 City Plaza에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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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보냈습니다.　　　　　

저는 429일 출발인데도 불구하고 취소해야 하나 그러고 있어요. 트립닷컴에서 SG->부산 돌아오는 것은 환불불가 상품이라 더 그렇네요..   생각 잘 하시고 판단하시길 바래요... 현지인들 유투브에 매일 상황 업데이트하는것 잘 보시고...      　　　　　

시내를 벗어난 외곽쪽은 아직 마스크 쓴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늘어나고 있고 차이나타운 등 관광객들이 평소 붐비던 곳들은 정말 많이 한산해졌습니다. 저희 가족들도 오랫만에 싱가폴 와서 아이들 데리고 관광지랑 맛집 등을 가려 했으나 감염 위험때문에 방콕하고 있는 실정이구요, 가족여행가려고 예매해둔 푸켓행 비행기도 눈물을 머금고 다 캔슬했네요.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은 공항에서 최소한 2시간, 비행기 6시간 반, 창이공항, 숙소 까지 최소한 10시간 정도는 노출이 될 수 밖에 없으니 건강하신 분들은 몰라도 나이드신 분들이나 어린아이가 있다면 아무래도 우려가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4월 계획이시라면 최소하지 마시고 상황을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4년만의 가족여행도 무산되고 1년 반만에 아이들이 고향에 왔는데 여기서도 집에만 있어야 하는 현실이 굉장히 짜증이 나고 이 난리판을 만들어놓고 사과 한마디 없는 그 나라 대빵에게도 화가 나네요. 아오 ! 　　　　　

오랜지 두개를 작은 빨간 미니가방에 담아가서 (보기 좋고 carry하기 좋게), 그 주인집에 도착하면 바로 그 주인님 아니면 마나님에게 주면서 "꽁시파차이"하세요. (물론 오랜지만 주면 됩니다.  그리고 오랜지 주로 madrian orange라해서 우리의 귤과 비슷한 orange 예요 (서양식 오렌지가 아니고) 그리고 또 잊으면 안되는것이 그집에 아이들이 있으면 아이들의 수만큼 홍빠오(빨간 작은 레드봉트)를 하나씩 꼭 줘야되요(금액은 한 각 10불정도 담은면 괜찮을것 같고..) 　　　　　

제 경우는우체국 EMS는 보통 3~4일정도 걸리는 듯 합니다. 요일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 가급적 월요일에 한국에서 보내면 금.토쯤 도착하고 주말끼고 목,금에 보내면 화요일쯤 도착 합니다. 또한 우체국에서 오전에 보낼때와 오후에 보내는 경우 하루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간이나 내용물에 따라 배송기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체국 EMS으로 두번 SG사는 친구가 있어서 보냈었는데 빠르면 발송일로부터 2-3일내에 수령하는것 같던데요..　　　　　

발리 치앙마이 롬복 방콕 퍼스 추천해드려용!　　　　　

일주일이라면 발리+길리.  퍼스.  하노이+하롱베이.  KL.  네군데 추천합니다. 1. 발리+길리: 발리로 들어갔다가 길리에서 2박3일 하고 일주일 채워나오시면 되겠구요.  아님 롬복+길리도 좋습니다. 2. 퍼스: 차량렌트해서 해변따라 남하했다가 올라오시면 됩니다만 일주일이면 좀 바쁘게 움직이셔야 할 듯.  유명관광지 같은건 없지만 탁 트인 바닷가를 따라 가는게 좋습니다.  퍼스가 5시간, 멜버른이 8시간인데.  괜찮으시면 멜버른도 일주일 보내기 좋습니다.   3. 하노이+하롱베이: 하롱베이는 배에서 1박하시고, 하노이에서 닌빈 데이투어까지 하면 일주일 좋아요.  사파(Sapa)는 교통편이 쉽지 않지만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구요.  모두다 하노이시내 여행사 돌아다니면서 직접 구매하시면 저렴합니다.  발품 조금 팔면 견적나옵니다. 4. 의외로 KL도 좋습니다.  차량으로 Genting highland, Cameron highland까지 돌면 일주일 꽉 채워요.  두 군데 다 온도가 20도 안밖으로 서늘하니 좋습니다.   　　　　　

여기는 한국이랑 달라서 월급에서 세금 미리 공제하지 않습니다. 한 번 정산 후에 일년에 한 번만 청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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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한 말씀 드립니다.   대학을 포함하여 앞으로 계속 해외생활을 할 것이 아니라면...의사소통 수준의 중3 학생이 국제학교에 단기간   편입하여 공부하는 것은 적응도 힘들고 따라가기도 힘들거 같습니다.   오히려, 한국대학 특례입학 준비가 가능한 한국국제학교에서 한국 대입 준비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여기도 한국대입 준비하시는 분들은 로컬학교 국제학교 다니다가 한국학교로 많이 옮겨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오히려 TO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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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원에서 추천하는 학교들은 한번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커미션 문제가 걸려있어서 아무래도... 영어를 대화가능한 정도로 중학생과정을 공부할수는 없겠지요. 그런데 꼭 안되는것만도 아닌것 같더라구요. 영어를 준비해서 의외로 한국에서 중간정도의 학생이 국제학교에서 성적도 우수하고 학교생활을 즐기며 적응을 잘하는 학생도 있어요. 초반에 잘 잡아주면 의외에 결과를 보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학교리스트를 잘못 알고 계시네요.Acs는 로컬학교는 아주 좋은 명문인데 거기는 백프로 못들어갑니다. 싱가폴인만 됩니다.현재는요.아마 Acs 인터내셔널을 유학원이 언급한것 같은데 알고나면 정말 실망하실거구요. Ofs도 좋은학교는 아니구요. 왠만큼 좋은학교들은 영어 입학시험으로 학생입학을 불허합니다. 아님 eal영어 보충반에 보내는데... 자세한건 쪽지로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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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면 아직 기회는 충분하네요.저 역시 늦게와서 힘들었는데 처음 영어를 시작할때가 윗분 말씀처럼 많이 즁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보통 로컬학교로 가려면 에이스시험을 봐야해서 학원에서나 과외로 문제집만 풀어서 로컬에 입학을 했다해도 결국 영어를 포괄적으로 이해하지 못하면 다른과목도 이해가 안되어 성적을 낼수가 없습니다. 제경우 아이들이 한국에서 잘하던 애들이 아니라서 별 기대않고 학교적응만 잘해라고 별도 영어에 시간투자를 했는데 의외로 재미를 붙여 좋은대학에 갔습니다.처음에 영어공부를 단단히 해주면 학교생활을 재미있게 할수 있는곳이 국제학교고 그것이 장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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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vation Army에 기부하시면 됩니다. 지점이 많아서 가까운 곳으로 찾아가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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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오차드 매장이나 JEM 매장에 가시면 헌옷 기부 박스 일어요. 직원에게 기부할 옷 건네면 H&M 제품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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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죠. 여행객 기준에 맞아야합니다.  https://www.iras.gov.sg/IRASHome/GST/Consumers/Tourist-Refund-Scheme/ 　　　　　

실시간한국방송은 Unblocktech U Box가 그런데로 괜찮은거 같습니다.　　　　　

오차드는 아니지만 ^^;; 밀레니어 워크에 네일카운티라고 한국분들이 하는 네일샵 있어용~　　　　　

https://www.corealconsulting.com/ 위 사이트 방문해보세요^^ 　　　　　

당연 선물 들고가야지요. 제일 많은 선물로 선택되는게 스미글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