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가 알기로는 회사에서 WP 캔슬할 때, 비행기 편과 출국 장소를 지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반드시 해당 지정된 장소로 출국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WP는 회사가 해당 근로자의 본국으로 송환하는 것을 책임지도록 하고 있어 아마 한국으로 들어가셔야 할 것 같아요.  한국에서 가급적 학생비자 발급을 서둘러 진행하셔서 학생비자 승인 받고 싱가포르로 재입국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WP 기간 중에 학생비자 발급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2) 근로기간이 올해 기준으로 183일 이상이 되면 거주자로 판정되어 아래 링크와 같은 세율이 부과됩니다.   https://www.iras.gov.sg/irashome/Individuals/Locals/Working-Out-Your-Taxes/Income-Tax-Rates/         　　　　　

DP는 은행계좌 여는 것도 EP만큼 간단하지는 않아요.    DP홀더가 오퍼를 받으면 고용주는 EP신청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1,2번- 모두 문제 없습니다.  IPA가 나오면 DP를 갠슬하고 EP를 이슈하면 됩니다.  굳이 DP가 필요한 상황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EP만 하시면 됩니다.  취업 축하드립니다 　　　　　

DP는 와이프 되시는 분의 회사랑 진행을 해야하고 EP는 님의 회사랑 진행을 해야 합니다. 시간적으로 급하시면 DP를 진행하셔도 문제는 없습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EP만 진행하시는게 편하실 듯 하네요.   전 EP 리뉴하면서 와이프 DP도 같이 리뉴되었고 와이프는 자기 회사에서 EP 진행했었기에 둘 다 해도 문제는 없었어요. 새 카드는 DP에 찍었던 사진으로 EP 카드가 새로 나와 짐을 덜었죠. 아시겠지만 DP던 EP던 클락키에 있는 MOM 오피스에 가셔서 사진 찍고 카드 등록을 해야 하기에 시간적으로 급하신게 아니라면 EP만 등록해도 무난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앞 분 말씀하신 것처럼 DP는 모든 finance 거래에 제약이 있습니다. 은행계좌는 가능합니다만 신용카드는 반드시 EP가 있어야 하고 심지어 EP가 있어도 그냥 안 줍니다. 전 OCBC 카드 두 번 리젝먹고 세 번째에 나왔어요. 뭐, 아무런 기록이 없으니 당연하기도 하지만요. 휴대전화도 신분을 물어보기에 EP가 있는 편이 더 수월하구요.    하여간에 입싱 그리고 취업 축하드립니다. 　　　　　

님의 현재 30대 중반 나이/경력은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전 오히려 경력이 아직 1~2년 안팎이신 분들보다는 경력이 5~10년 있는 분들이 정착하기에 좀 더 수월한 곳이 싱가폴이 아닌가 해요.  연봉적으로 대우를 어느정도 받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외국인 생활 물가대비 연봉이 높지 않아서 전자의 케이스는 월급받아 남는게 없는 상황도 많습니다.  영어는 필수가 맞습니다. 기본적인 모든 의사소통은 다 영어입니다. 중국어는 아예 못해도 상관없습니다.  반대로 영어를 아무리 잘해도 영어 원어민들끼리 경쟁이 붙는 직군은 싱가폴 영주권자도 아니고 영어 원어민도 아닌 한국에 있는 외국인 지원자에겐 넘사벽과도 같습니다.  근데 해외에선 한국에선 없었던 한국인 Advantage 가 적용됩니다. 그건 바로 우리가 한국어 원어민이라는 점과 한국시장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은 여기서도 일본처럼 특유의 비즈니즈 문화가 있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고객들을 상대해본 경험들은 플러스가 됩니다.  결국 해당 직무, 직군, 회사에 따라 영어실력이 요구되는 정도와 기대치도 달라집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영어실력때문에 이력서 지원을 절대 망설이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님의 경력이 경쟁력있고 한국어/일어가 필수인 role 이라면 영어는 의사소통 가능 수준도 괜찮습니다.    분명이 잘 찾다 보면 한국어,일어 > 영어 인 직군이 있습니다. 그걸 잘 찾으시고 계속 시도하시면 인터뷰 과정에서 영어도 늘고 인터뷰 과정에서 대화할 만한 영어실력이면 해당 직군을 잘 해나가기에 문제가 없습니다. 건승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윗분들 말씀이 맞습니다.. 만.. 약간은 생각이 다른게.. 만약에 영어가 스스로 생각하실때도 업무를 하는데 있어 부족하시다고 판단될 정도라면, 취업은 가능하시더라도 그 이후가 약간 염려스러운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어렸을때 외국에서 살아온 교포가 아닌이상 원어민처럼 영어를 구사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영어 업무가 가능한건, 우리는 알게모르게 한국에서 계속 비지니스 영어만 배워왔고, 또 업무관련 용어를 사용하다보면 딱히 업무하는데 크게 불편함을 느끼진 않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싱가포르에 거주하신다면 업무외적인 부분에 대한 영어에 대한 압박이 올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정말 간단하게 처리하던 일들.. 예를들면 뭐 부동산이나 단순한 은행 업무, 병원.. 이런 일상 적인 부분에서 언어적인 제약을 무시할 수는 없죠.. 그리고 그 이외의 외국어의 경우, 정말로 한국어나 일어가 필수인 직군이 아니고서야 딱히 쓸일이 많이 없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비지니스 일어를 하지만 입사 이후 거의 일어를 쓸일이 없었습니다.. 미팅도 다 같이 하니까 결국 영어로 하게 되더라고요.  요는.. 직군을 잘 선택하면, 취업은 가능할 수 있으나, 그 이후에 영어에 대한 투자가 정말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한국에서 질리신거보다 더 금방 질리실수 있어요... ㅎ 단순히 취업에 대한 걱정보다 더 넓은 범위에서 고민하시고 판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일어와 한국어가 능통하시고, 관련된 일에 지원하며, 그 쪽 경험이 풍부하시다면, 영어는 기본 수준으로 하셔도 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다가 한국으로 돌아가는 옵션을 생각하지 않고 하시는 도전이라면, 저는 가능성 있다고 생각힙니다. 믈론 다른 변수들도 많겠지만요. 주변에서 몇몇 괜찮았던 경우를 봤어요. 그리고 늦은 선택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유학비자나 워킹비자는 본인이 신청하는 것이 아닙니다. 학교기관이면 학교, 회사면 회사에서 싱가포르 비자 발급 기준에 맞는 비자를 신청하며, 그 심사를 mom에서 진행하며 Reject 될 수도 있습니다. 　　　　　

1

안녕하세요. 조금 복잡하네요.   싱가포르에서는 기본적으로 비자를 ICA(이민국) 와 MOM(노동부) 에서 관할은 하는데, 아주 예외적으로 각 부처에서 필요에 의해 비자를 발급하기도 합니다. 예컨데, 외교관비자는 MOF(외교부 관할) 등   일단 제 예상으로는 질문자님은 ICA 혹은 MOM 둘중에서 관할 하는 사항인거 같고요.   학생비자일 경우는 ICA(이민국)에서 관할 취업비자일 경우는 MOM(노동부)에서 관할   단순히 실험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오셔서 계시는 기간 및 영리활동인지 여부에 따라 학생비자일지 취업비자일지도 고려대상일거 같고요.   졔 예상으로 활동으로 인하여 영리목적이 아니라면 학생비자를 NUS에 요청하셔서 학생비자로 진행하실수도있으실거같고요. 그게 아니라 영리목적도 병행이 된다면, 취업비자일텐데..   취업비자중에서도 full time(EP/SP/WP)은 아닌것으로 보여지지만 싱가폴도 MOM에서 관장하는 비자 종류가 생각보다 매우 많아요. 아래 링크 걸어 놓을테니 본인이 찾아서 본인에 맞는 비자를 어떻게 신청하셔야할지 판단하셔야할거 같고요. [아래 링크] https://www.mom.gov.sg/passes-and-permits   제 추측으로는 'Exemptions and working while on a visit pass' 이중에 하나일거 같습니다. 이 비자들은 되게 간단하게 신청할수 있긴 한데, 싱가폴 기관에서 신청하시긴 할테지만.. 이 비자들금 복잡하네요.       싱가포르에서는 기본적으로 비자를 ICA(이민국) 와 MOM(노동부) 에서 관할은 하는데, 아주 예외적으로 각 부처에서 필요에 의해 비자를 발급하기도 합니다. 예컨데, 외교관비자는 MOF(외교부 관할) 등       일단 제 예상으로는 질문자님은 ICA 혹은 MOM 둘중에서 관할 하는 사항인거 같고요.       학생비자일 경우는 ICA(이민국)에서 관할   취업비자일 경우는 MOM(노동부)에서 관할       단순히 실험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오셔서 계시는 기간    및 영리활동인지 여부에 따라 학생비자일지 취업비자일지도 고려대상일거 같고요.       졔 예상으로 활동으로 인하여 영리목적이 아니라면 학생비자를 NUS에 요청하셔서 학생비자로 진행하실수도있으실거같고요.   그게 아니라 영리목적도 병행이 된다면, 취업비자일텐데..       취업비자중에서도 full time(EP/SP/WP)은 아닌것으로 보여지지만 싱가폴도 MOM에서 관장하는 비자 종류가 생각보다 매우 많아요. 아래 링크 걸어 놓을테니 본인이 찾아서 본인에 맞는 비자를 어떻게 신청하셔야할지 판단하셔야할거 같고요.   [아래 링크]   https://www.mom.gov.sg/passes-and-permits       제 추측으로는 'Exemptions and working while on a visit pass' 이중에 하나일거 같습니다.   이 비자들은 되게 간단하게 신청할수 있긴 한데, 싱가폴 기관에서 신청하시긴 할테지만..   이 비자들중 어느 카테고리인지 정도는 본인이 확인하셔서 고용주(스폰서)에게 알려주셔야할거 에요.     　　　　　

그냥 두서없이 적어드립니다.   1. WP받은 이후에 이직시 SP 발급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이직할려는 회사에서도 안 받을려고 할꺼구요..    WP는 로컬사람 1명 고용하면 10명이 생기는 Quota고, SP는 회사 전 인원의 20%밖에 안되는 Quota입니다.   눈앞의 몇 백불보다..SP로 시작하시는것이 낫습니다.   WP는 일반적으로 교통, 숙소 해결해줍니다.  2번은 잘 몰라 패스합니다. 　　　　　

5

1. 제 생각에는 당장 WP와 SP의 세부적인 사항에 중점을 두는 것보다는 좀 더 중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접근하는 게 나을 것 같네요. 대학 갓 졸업 후, 월급 3500불 정도면 비슷한 스펙의 싱가폴리안도 받는 평균 월급이고 현 회사에서 SP 받기가 어렵다면 몇 년 경력을 쌓아서 다른 회사로 연봉을 올려서 SP로 이직할 기회도 분명히 있습니다. 여기선 1~2년 경력 쌓아서 연봉 올려서 이직하는 게 보편화되어 있거든요. 또 그렇게 해야 연봉도 많이 오르구요. 최근 동료 중에 총 3~4년 정도의 경력이 있고 저희 회사에 입사한지는 1년 반 정도된 친구인데 연봉 40% 올려서 다른 회사로 이직하더라구요. 여튼 본인이 열심히 해서 경력 잘 쌓으면 성장할 기회는 많이 있습니다.    2. 동네 미용실에 말레이시안 헤어 드레서가 많아서 한번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이미그레이션에서만 최소 1시간 걸린다네요. 님의 경우는 아마 최소 편도 2시간 정도는 잡아야 할텐데 이건 상당히 비효율적일 거에요. 차라리 싱가폴 변두리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게 훨씬 나을 것 같네요.  　　　　　

4

1. 근로소득세정산     대개는 회사에서 근로종료일자 2주전-1달전에 IRAS에 변동내용신고를 하고, 마지막 급여를 지급보류했다가, 통지서/고지서 오면 납부하고 차감된 금액을 지급합니다. 본인이 "세금을 먼저 내고.."라고 하시는 것으로 미루어, 소득세신고 및 납부 방법은 다 아시는 것 같으니... 7월말/8월초쯤 IRAS에 예정신고를 하여, 납부하시면 됩니다. 2. EP취소후 체류비자일수     EP를 취소하면 대개는 30일의 관광비자를 발급해줍니다. 아무래도 EP비자는 좀더 정리할 것이 많다고 판단해주는 거죠. 　　　　　

여기는 한국이랑 달라서 월급에서 세금 미리 공제하지 않습니다. 한 번 정산 후에 일년에 한 번만 청구 됩니다.　　　　　

1

싱가폴 유치원교사는 보통 사립일시엔 관련 자격이 없어도 취직할수있구요,  공립 유치원 / 어린이집 같은 경우 대다수 로컬 전문대 (polytechnic diploma) 졸업시 취직가능합니다  그리고 전문대 입학시 졸업시 공립유치원에서 일하는조건으로 대다수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을수있기에, 대부분의 교사들은 전문대 출신일거에요. 임금은 $2,200 에서 $2,500 로 알고 있어요. shift work 로 하루에 8시간씩 일하더라구요.  유치원 교사 수요는 많다만, 전문대이상의 학력이신 분은 공립에서 보긴 힘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대학원 과정 거치시면 일반 유치원 보단 인터네셔널이나, specialist 육아기관쪽으로 가셔야할것같아요. 인터네셔널 유치원은 한달 학비가 4천불 에서 6천불 넘어가는데도 봤으니, 아마 그쪽으로 취직하시면 물가를 감당하면서도 생활 가능하실듯합니다. 주 부모는 싱가폴 사람보단, 주재원으로 오신 부모들, 아님 서양사람들로 싱가폴 출산율 상관없습니다.  별건없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요.  　　　　　

조금 오래된 포스트이긴 한데 여기한번 참고해보세요:   https://forum.singaporeexpats.com/viewtopic.php?t=101276 　　　　　

여기있는 어느 누구도 모릅니다 MOM만 알아요. 아래 링크에서 EP나오는지 돌려보세요. 이게 대부분 맞아요.  https://www.mom.gov.sg/eservices/services/employment-s-pass-self-assessment-tool 　　　　　

작년 초에 고졸인데 EP 받으신 분이 주변에 계십니다. S$ 156k 연봉이었으니 대충 비슷하기는 한데 분야가 달라서 결과가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글을 보다가 기가 막혀서 답글달려고 로그인 했네요ㅋ 일단 내일 병원 가셔서 MC받으세요. 그리고 일을 그만 두는 것은 기본 권리입니다. 이미 노티스를 하셨다면 그날짜까지만 일하시면 됩니다. 퇴사 관련 비자 취소랑 세금신고 해달라고 하세요. 더이상 문제가 되면 MOM에 상담받으러 가세요. 에이전시쪽이랑 고용계약을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가 막히네요...　　　　　

3

아래 링크 참조해보세요. 어느 정도 맞답니다. https://www.michaelpage.com.sg/sites/michaelpage.com.sg/files/Singapore_MP_Salary_Benchmark_2019_ALL_web_0.pdf 　　　　　

안녕하세요, 지원하시는 곳이 multi national IT company이고, 이미 job posting이 외부에 된 상태라면, 내부적으로는 budget이 승인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그 쪽에서 연봉에 대한 대략의 range가 있을 겁니다. Replacement position인 경우, 전임자의 job grade에 따른 연봉 범위를 쓰는게 일반적입니다. 거기에, 나라 별로 물가에 따른 weight가 있고, 해당 국가의 job grade에 따른 평균, 최소, 최대 수치가 참고 자료로 대부분 있기 때문에 대략의 range는 여기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현재 받으시는 연봉에서 몇 % 인상로 협상하시는게 일반적입니다. 10년 경력을 가지고 계시다면 시니어들보다는 상승폭이 조금 더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대부분 현재 연봉의 근거자료를 요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이어링 매니져 입장에서는 range를 넘어가는 요구를 할 경우, 그에 따른 추가 승인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꺼려질 수 있고, - 하지만 지원자를 꼭 뽑고 싶다면 그런 건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본인 장점을 잘 어필하시는게 제일 중요하긴 합니다. Stock option이라든가, 조인 후에 퍼포먼스가 좋을 때는 연봉 인상 시에 적극 반영해 달라는 게 더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IT분야에서는 주변을 보면 한국에서 오신 분들이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는 경우가 전반적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운영이나 개발의 경우, 여기에는 없는 차별화된 경험이 있으시다면 플러스가 될 수 있습니다. 협상이 잘 되시길 바랍니다. 　　　　　

계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님의 계약을 알지 못하기에 black & white 답이 없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항상 정부 사이트를 참조하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https://www.iras.gov.sg/irashome/Individuals/Foreigners/Your-Situation/Working-Outside-Singapore/ 위에 링크를 보시면 돈을 받는 방법과는 상관없이 간단하게는 싱가폴은 싱가폴에서 일할경우에만 싱가폴에서 세금을 냅니다. 외국에서 채용되고 외국에서 일하면 싱가폴에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제가 알고 계신 지인분도 말레이시아에 체류하면서 싱가폴 회사에서 월급을 받고 있지만 싱가폴에서의 세금의 의무가 법적으로 없습니다.  님의 계약상 싱가폴에서 일할 계획이 없는 계약이고 살지도 않을 계회이시라면  EP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계약상 싱가폴/한국 두 곳에서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면 EP 가 필요하고 체류기간에 따라 거주자/비거주자로 분류됨에 따라 소득세율이 달라집니다.  　　　　　

2

저는 대략 두달정도 걸린거같아요ㅜㅜ 더 빨리 나오는분들도 있고 저 정도 걸리는분들도 있는거같더라구요,,　　　　　

2

회사마다 틀린거 같아요.  저는 발급 신청일로부터 5일(주말포함)만에 승인받았어요. 　　　　　

없지는 않지만 그런 MNC는 손에 꼽을만큼 한정적이고 제가 싱가폴에서 4곳의 MNC를 경험했지만 유일하게 Ci**은행이 유일했습니다. 다른 3곳도 모두 이름만대면 알고 아주 복지가 좋은 미국 회사들지만 그런거 없습니다. 싱가폴에 있는 MNC 중에 외국인에게 CPF 와 동등하게 월급으로 주는 회사는 거의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팩트로 말씀드리면 아마도 그런 회사가 있는지도 모르는 외국인이 대부분입니다. 그만큼 드문 경우죠...  정말 탑클래스의 perks 를 제공하는 MNC 몇 개만 가능하다봅니다.  CPF를 금전적으로 보상하는 회사들의 경우도 연봉 협상의 대상이 아닌 직원 평등이라는 회사의 내부 HR 규율에 적용해서 CPF 만큼 동등하게 외국인에게도 적용하는거라 보셔야 맞습니다.  그리고 퇴직금이 아닌 매달 외국인들은 월급으로 그만큼 더 받았습니다. 퇴직금 개념을 아예 몰라요.. 외국인채용하는 이유 중하나도 CPF 에서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고  고용주도 그를 채워줘야할 의무는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한국의 국민연금도 연봉협상시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외국인 채용한다고 세금이 있는건 아니고 비자에 따라 다릅니다.  연봉협상시 가장 중요한던 지금 현재 받는 base salary 입니다...말씀하신 부분은 연봉협상시 영향이 없어 보입니다. 　　　　　

EP는 외국인이라고 따로 세금 안내는걸로 알고있구요 (외국인을 고용함으로서 내국인보다 더 내야하는 세금) CPF는 제가다니는 회사는 그냥 17% 월급에 얹어서 주던데요.. CPF는 회사가 적립해주고싶다고 해서 적립해주는게 아니라 그냥 외국인은 애초에 가입 요건 충족시키지 못하는것 아닌가요 　　　　　

모든 취업비자 (WP/SP/EP) 는 employer가 MOM (인력청) 에 신청합니다. employee는 이미 요구한 모든 서류를 제출하였기 때문에 준비할 것이 없읍니다. MOM측에서 IPA (승인레터) 가 발급되면, IPA가 전달이 되고, IPA에 표기된 일자 이내에 MOM에 등록하시면 됩니다. 　　　　　

법인을 차리시고 EntrePass 를 받으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에이전시들이 많으니 한번 알아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