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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부동산 투자 경매
  • v7777 (yourlifeinsured)
  • 질문 : 16건
  • 질문마감률 : 0%
  • 2019-10-15 18:11
  • 답글 : 2
  • 댓글 : 2
  • 5,950
  • 0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싱가폴에 집을 장만하는게,

투자금액도 부담스럽고 취득세(Stamp Duty)가 너무 높은것 같습니다.

 

싱가폴에 투자했을때와 비슷한 수익이나 앞으로 싱가폴에 내집을 어떻게 장만할까 고민하던중,

 

오히려 한국에 경매를 하는게 더 이득이 생길것 같아서 함께 해 보실분을 찾습니다.

 

구조는 싱가폴에서 함께할 개인들의 돈을 합해서,

한국에 전문경매사와 변호사를 통해 2회 이상 유찰된 공장이나 창고 혹은 건물등을,

감정가 60%쯤에 매입해서,

임대를 주거나, 은행에서 대환을 해서 원금을 돌려받거나, 아니면 원가에 1년 6개월안에 매각해 수익을 내는것이 싱가폴 부동산투자나 조호바루 투자보다 훨씬 더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에 전문경매사와 변호사는 이미 확보한 상태이기에,

 

싱가폴에 부동산 투자 금액이나 비용이 부담스러워 고민이 있으셨던 분들께서는 쪽지를 주시거나 groupgenius@naver.com으로 이메일 주시면 함께 같이 고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싱가폴에서 소액으로 집장만하는게 힘든데 한국은 갭투자로 수익내는 사람들 때문에 극성이라니 아무래도 기회비용을 보면 한국이 더 나은것 같네요...

 

아무튼 연락 기다립니다~ 좋은 하루들 되세요~

     
  • [답변]
  • 한국 부동산 투자 경매
  • 차칸사람들 (singasinga)
  • 답변 : 110건
  • 답변채택률 : 6.36%
  • 2019-10-15 18:38
가족끼리도 돈거래는 안하는게 좋다는 말이 있는데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 돈을 모아 투자를 함께한다?  이건 신종사기인가요?     

댓글목록

g.지니어스님의 댓글

g.지니어스 (yourlifeinsured)

ㅎㅎ 맞는 말씀이기도 하네요... 좋은 취지로 올려본거니 너무 오해는 안하시면 좋겠습니다..

  • [답변]
  • 한국 부동산 투자 경매
  • 키다리아재 (tackyong)
  • 답변 : 15건
  • 답변채택률 : 20%
  • 2019-10-18 01:50
외국에 거주를 하면서 한국에 세금을 내지 않는 ‘비거주자’의 신분인 경우, 한국주동산 거래시, 양도소득세에 대한 감세/면세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하에서 한국부동산 경매 투자로 수익을 올리기는 쉽지 않을거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댓글목록

g.지니어스님의 댓글

g.지니어스 (yourlifeinsured)

죄송하지만 저희는 법인으로 투자를 할 예정이라 비거주자의 신분과 같은 세법과는 개연성이 전혀 없습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493

부동산보증금 선입금

  • 답글 : 3
  • 댓글 : 7
답변진행중
nmheeyeon(namyeonhee) 2020-01-20
추천수 : 0 조회수 : 3,109

안녕하세요 이번엔 집계약을 하게됬는데 원래 집계약보다 보증금을 먼저 내는건가요?계약서는 제가 사정이 있어 몇일후 작성하자고하니 알겠다고 하고 보증금 먼저 내라고해서 먼저 보냈습니다.근데 보통 집주인한테 보내는걸로 알고있는데 에이전시가 자신에게 먼저보내면 집주인에게 말해…

  • A

    집도 안보고 계약서도 체결하기전에 디파짓을 요구하거나 보내는 경우 자체를 들어본적이 없네요. 집뷰잉을 하셨다면 에이젼이 손님을 잡으려고 서두르면 그럴수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조심하시고 빈집이 많으니 서두르지 마시길 권합니다. 또 보증금을 걸때 집주인 이름을 알아서 체크 발행을 하시면 됩니다. 비슷한 방법으로 사기쳤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본인이 집주인인데 외국에 있다면서 보증금 입금시키라고..      

    5
  • A

    저도 에이전트한테 보증금을 현금으로 준 적이 있긴 하지만 계약서 작성하는 날이었어요. 계약서 싸인 없이 먼저 달라는 건 조금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3년 동안 살면서 집주인하고 한번도 직접 연락한 적도 만난 적도 없었네요. 모두 에이전트를 통해서만.         

  • A

    싱가포리언 에이전트인가요?  집주인은 만날일도 없고 얘기할 일도 없지만 보증금도 렌트비도 모두 집주인 계좌에 보냅니다.  에이전트에게 돈 보낼때는 저 대신에 stamp duty를 내줄때 뿐이었어요.  보증금을 에이전트에 보내면 그 돈이 집주인에게 갔는지 어케확인하나요 계약 기간 내내 집주인은 볼일도 없고 전화번호도 몰라요.  보증금도 계약서 서명하면 한달치 내고 집들어갈때 2달치 내시면되요. 2년계약이라면요...      

    2
Q

NO.489

부동산PR 부동산 구매 문의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완료
욜롤리(m97stone) 2019-12-28
추천수 : 0 조회수 : 5,329

안녕하세요.    혹시 PR 신분으로 ADSD 5% 납부하고 resale 콘도 구매하신분 계신가요? 싱에 오래있을것 같은데 월세는 아깝고.. HDB resale구매는 3년을 기다려야 하니 어찌 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세금내고 대출이자 내면서 10년 들고있으면..…

  • A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비슷한 사례들은 많지만, 개인의 상황 (소득, 연령)에 따라 융자 조건이 다르고, 집에 따라 월세가 다르며, 사는 시점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 일반화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감가상각에 대해 말씀하신 것으로 보아 회계 분야에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공장 건물이나 기계와 달리, 집은 10년이 지나도 집값이 상승합니다. 우스개 소리로, ‘사용하고도 값이 올라가는 것은 집 뿐이다’,라고 합니다. 지난 10년간(2009-2019) 싱가포르 전체 콘도의 연평균 상승률은 5.3%에 달합니다. 이 이전에는 (2004~2014) 연평균 7.9%에 이르기도 하였습니다.    비슷한 사례를 현재 시점에서 예를 들어 말씀 드리겠습니다. [예1] $1.2m의 콘도를 사신다면, 영주권자의 경우 각종 세금을 포함하여 총 약$1.3m의 금액이 필요합니다. (본인이 이 집에서 사신다면 월세를 받지 않지만, 현재 사는 월세를 내지 않기 때문에 계산상으로 월세를 받는 것으로 계산해 봅니다.) 월세를 평균 정도인 $3,500이라고 보면, 10년동안 각종 세금 및 경비를 제하고 월세 소득 (또는 세이브)는 약$348k가 됩니다. 즉, 집값이 하나도 오르지 않았다 하더라도 약$348k을 벌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집값이 10년동안 연3%로 상승했다면, 집값 상승에 의한 추가 수익은 각종 세금 및 비용을 제하고 $285k가 됩니다. 최근 Morgan Stanley의 분석에 의하면, 싱가포르 집값은 2030년에 현재의 2배가 된다고 분석하였습니다. M-S의 분석에 따르면, 집값 상승에 의한 추가 수익은 각종 세금 및 비용을 제하고 $1,072k가 됩니다. 이 경우 현재 $1.3m을 투자하여 10년 동안 $1.4m이상의 수익을 올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2] 위와 똑같은 콘도를 50%의 금액인 $600k를 30년상환으로 연 2%의 금리로 융자를 받았을 경우를 보겠습니다. 현금 $700k가 필요하며, 향후 원리금상환으로 매월 $2,220이 들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월세($3,500)와 월 비용($2,220+$600)의 차액에 의한 10년간 소득 또는 세이브는 $82k가 됩니다. 집값 상승에 의한 추가 수익은 각종 세금 및 비용을 제하고, 10년동안 연3%로 상승했다면 $447k 가 되고, M-S의 분석에 따르면 $1.23m이 됩니다. [예3] HDB의 경우에는 집의 연한, 위치, 정부 정책에 따라 일반화가 어려우니, 저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의 싸이트를 방문하시면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https://www.corealconsulting.com/latest-news      

  • A

    PR 이고 현재 부동산 보유하고 있습니다.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서 부동산 등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지난 3년간의 콘도 오름세를 보자면 위치에 따라서 그리고 어떤 콘도 이냐에 따라서 큰 차이를 보임을 알 수 있습니다. PR 에 첫 집이라면 잘 알아보시면 은행 이율은 굉장히 좋은 조건 찾으실 수 있을 것이며 어차피 매달 나가는 대출금은 CPF 로 대체하시면 됩니다.    위의 분이 1.2M 짜리라면 총 1.3 정도가 필요할 것이라고 하셨으나 경험에 의하면 그 이상 필요하실 것입니다. 세금, 대출이자 내는 것보다 매달 나가는 월세를 생각하신다면 사실 답은 나와 있지 않나 싶네요.      

    채택답변
Q

NO.487

부동산한국부동산과싱가폴부동산중에서 어디구매가 좋을까요?

  • 답글 : 3
  • 댓글 : 3
답변진행중
꼰니찌와(yjb210) 2019-12-16
추천수 : 0 조회수 : 8,400

싱가폴에 6년차 접어들었습니다 한국이 부동산이 연일 시끄러워도 살고있지 않으니 그런가보다했는데  지금 한국부동산이 너무 폭등을 해서 놀랐습니다. 싱가폴에  콘도를 사려고 생각하던중에(작은평수) 이런 보도를 들으니 망설여지네요 그런데 한국을 보니 한국에 조그마한거라…

  • A

    "개미처럼 일해와도 부동산한번에 수십년 일한것보다더 오르니 상실감에 고심을 하게 만드네요" 라고 똑같이 느끼는 1인 추가요. 그래도 PR이시니 저보다는 나으시고 싱가폴이라는 옵션도 있으시니 기운내세요. 저는 EP라...   얼마전에 한국에 가서 자주 다니던 안경점에 들렀습니다. 그 안경점은 강남에 있습니다.  사장님이랑 저랑 둘이 신세한탄을 했네요. 문프님 대선토론하실 때 몇몇 고객분들이 오셔서 아파트를 마구마구 사들이셨느데..자기도 안경만들지 말고 부동산을 샀어야 했다고.. 하루에 안경을 200개를 만들어본들 뭐하냐고... 어쩌겠어요. 요즘 십대들 말처럼 이생망이라고 웃고 넘겨야지요    얼마전에 만난 다른 회사로 이직했던 회사동료는 일이 있음에 감사하라고..자기는 일이 없어져서 일자리를 찾아야 하는 형편이라고..   그냥 하루 하루 또 열심히 살아 봅니다.      

    1
  • A

    그 문젠 질문자님의 향후 거주 계획과  연관지어 생각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싱가폴에서 최소 5년 이상 거주 계획이시면 여기서 집을 사는게 맞지 싶고, 2-3년 내로 한국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 싶으시면 한국 집을 사셔야 겠죠. 혹시 가족중에 PR이신 분이 있거나, 아님 미혼이시라면 향후 PR소지자 내지는 싱가포리언과 결혼하실 수도 있고..그럼 HDB사실 수도 있으니 그 점도 고려하시구요... 제가 거의 10년 전에 샀을 때 보단 콘도가격이 올랐지만 그간 제가 낸 대출 이자 계산해 보면 수익은 전혀 없는건데, 그래도 그 기간 동안 렌트해서 살았다면 수억을 버렸을테니 돈을 아꼈다는 점에서 벌었다고 할 수도 있겠죠 ㅎ 결론적으로 싱가폴 부동산은 장기 실거주하실거면 몰라도 투자 가치는 별로라 생각돼요.       

    2
  • A

    아래 사이트를 방문하여 정보마당을 참조하면 많은 정보가 있네요.   https://www.corealconsulting.com/      

Q

NO.485

부동산콘도 계약 해지하고 싶어요..

  • 답글 : 4
  • 댓글 : 6
답변완료
rnrntmsksk(lsy3738) 2019-11-23
추천수 : 0 조회수 : 10,433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너무 답답하네요..조언 부탁드려요..   저희가 콘도 계약하고 이사한지는 일주일도 되지 않았습니다. 5년된 콘도인데 벽이나 주방 화장실이 깨끗하지 않고 전에 사시던 분들이 청소도 잘하지않고 지저분하게 사용한것 같더라구요.   좀 지…

  • A

    저의 짧은 경험이나마 공유하면 도움이 될까봐 올려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새 콘도가 아니고, 그리고 원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주방악취에 발코니에 물도 떨어지는 콘도라면 바퀴벌레가 나오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새콘도이고 깨끗해 보여도 바퀴벌레는 다 있다고 합니다. 방역은 절대 주인이 안해 줄겁니다. 저는 2009년도에 지었다는 파크인피니아 콘도 3층에 살았었는데, 바퀴벌레가 나와서 제가 자비로 방역 불렀습니다. 처음 서비스는 250불인가 들었고 그 다음부터 2 달에 한번씩... 저희 윗집분이 많은 문제를 일으켰었는데...(다른 글 참조) 그분이 발코니에 화분들을 잔뜩 두고 살고 있고 그리고 발코니랑 창문에 고무 바킹들이 낡아서 이런 경우는 개미가 윗집 화분에서 부터 넘어오기 때문에 개미는 방법이 없다 하더군요... 즉 집의 구조적 문제, 낡았다는 문제, 이웃의 위생 문제 등이 모두 작용해서 벌레나 바퀴벌레의 등장에 기여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인과 부동산의 태도나 입장이 서로 다르다고는 생각하지 마세요. 집주인이 집 세놓는 거 하나로 전전긍긍하는 타입이고 스쿠루지 타입이라 부동산이 아마 그렇게 행동할 겁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저의 파크인피니아 집주인 같은 경우는 이미 들어간 후에 말한 부분은 결국 제가 다 수리 했어요. 자기가 자기네 plumber 불러서 수리해놓고 돈을 안주고 저보고 먼저 주라고..다 떼었습니다. 거실에 커텐이 얇은 갈색의 속지커튼 한장이고 3층이라 밖에서 다 보입니다. 그런데 암막커튼/두꺼운 커튼 안해줘서 제가 했구요. 사실 돈주고 고칠수 있는 거면 고치면 되는데 문제는 악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바퀴랑 개미는 매달 100-200 불씩 들여서 방역을 부른다고 쳐요. 그리고 소파는 님이 돈주고 사고, 발코니랑 도어락도 님이 고친다고 치고, 화장실 변기커버도 돈으로 해결되고.  그런데 악취는 해결이 안되는 거잖아요.이게  돈으로 해결되는 거라면 살고...아니라면 2 년동안 시달려야 되는 건데...냄새에 2 년동안 시달린다는 건..저는 못할 것 같아요. 저는 이사하고 나서 안방 화장실에 창문을 닫아두면 냄새가 쌓이는 겁니다.  촛불을 미친듯이 켜보고...창문을 24시간 열어놓아 보고.. 그런데 집주인 왈... 창문을 열어놓아 봐라, 예전 세입자는 아무말 없었다, 다른 화장실 써라, 냄새가 진짜인찌 1 주일간 모니터링 해봐라...그리고 집주 부둥산이 와서 내가 냄새를 확인해 보겠다 이러면서 안고쳐 줬어요. 플러머가 3 번째 와서 하는 말이..아무리 실리콘을 발라봐야 변기 안에 배수구라 이어주는 부분이 너무 낡아서 깨졌는데 바깥쪽에만 실리콘을 덧칠해봐야 냄새가 계속 올라오게 되어 있다..변기를 바꾸어야 한다...집주가 저보고 돈주면 나중에 변기값은 자기가 준다고 저보고 인건비 120 만 내면 된다고 나중에 줄테니 플러머 먼저 돈 주라고 하더니 결국 480 불 떼어 먹었어요.  입주후 1 달 이내에 발생한 건인데도 말이죠.. 무엇보다도... 집주 부동산이 저보고 냄새 모니터링 하겠다고 해서 창문을 닫아 놓았었죠. 그랬더니 시궁창 악취 같은 냄새가 올라와서 쌓여서 안방을 못쓰고 거실에서 자고..작은 방에서도 아이가 두통이 온다고 호소하고...이러니 결국 제 돈주고 바꿀 수밖에요..그 쌓인 냄새 빠지는데도 며칠 걸렸어요. 제 생에 그렇게 촛불을 여기저기 미친듯이 켜고 살은 적은 또 처음...초로 해결 안되더라구요, 결국 이사 나갈때도 집주랑 트러블이 있어서 스몰코트 까지 가서....이사하고 석달이 지난 이번주 금요일에서야 코트 오더에 따라 보증금을 돌려받았네요. 그런데 이 과정이 너무나 고통스러웠구요.. 정식 재판까지 전에 1 차 강제 조정에서 합의한거라 그냥 준다는 액수 받고 말았어요. 물론 처음에 아예 안주다가 소송하니까 일부를  줬다가 결국 코트가서 합의하고  600 불 정도 떼이고 받았어요...초기에 수리비 못 받은 부분들은 그냥 포기 했구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집주는 절대 성향이 안바뀌고 안해줄 겁니다. 이미 그런 태도라면 변하지 않아요. 부동산의 태도는 그냥 집주의 태도에요.  그래서 님이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면 원글님께서 자비를 들여서 고쳐서 사는 비용과 이사를 나가기 위해서 집주인과 발생할지 모르는 소송 및 분쟁비용을 비교 하셔서 잘 결정하셔야 할 듯해요. 사실 돈주고 고쳐서 살수 있으면 차라리 낫죠...냄새는 안고쳐지면 어떻게 해요. 그리고 저의 경우 미친 이웃을 어찌 고치겠어요...그에 비하면 돈주고 방역하고 냄새나는 화장실 고친건 아무것도 아니었답니다. 지금 님께서 지적하신 부분들이 집주인의 의무위반이 아닌지 살펴보세요. 방역 부분은  neglect of duty  부분인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다른 부분이 생활에 너무 부적합하다면 집주인이 " 안전하고 살만한 환경" 을 제공해야할 의무가 있다는 조항이 어디 계약서에 있을 거에요. 그부분을 근거로 입주 1 달이내에 발견된 defect가 너무 커서 개선을 요청했으나 집주인이 safe and tenable environment? 인가..이런 환경을 재공할 의무를 위반 혹은 소홀히 했다고 해서 neglect of duty 라고 레터를 보내시고 그냥 나기시는 방법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꼭!!! 변호사나 전문가하고 한번 더 이야기 해보세요. 제가 스콜코트 가느라고 변호사한테 갔었을 떄 저보고 1 달이내에 나갔어야지..그러더라구요. 물론 말처럼 쉽지만은 않아요...ㅠㅠ 어쩌다 보니 저의 억울했던 경우를 하소연 하는 계기가 되었는데...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초기에 집주가 안해주는 부분은 절대 안바뀌고... 원글님이 고치고 살거라면 계속 계시고 아니면 아직 1 달이내이니 나가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듯 합니다.          

    1 채택답변
  • A

    그정도 조건으로 해지할수 없어요. 몇년전에 이사한날 밤에 큰바퀴가 열마리 넘게나와 변호사통해 계약해지, 보증금반환 요구했던분을 도왔었는데 증거, 사진 제시해봐야 소용없다고해서 결국 보증금 떼고 포기하시더라구요. 여기서는 너무 흔한게 바퀴벌레라서 큰이슈가 될것같지 않네요 해지하시면 보증금이 문제가 아니라 싸인하신 계약기간 내내 그집이 다음 테넌트한테 렌트가 되었든 안되었든간에 일정기간 렌트비를 내야합니다.계약 잔여기간 렌트비를 받으려고 판결받고 그후에야 랜트를 내놓는 경우도 있으니 신중히 판단하셔야 할것 같네요.     

    3
  • A

    약 사용도 고려해보세요. 싼 가격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잇는 방법입니다. 사용 후 해결 안되시면 방역부르시고요. 다른 분 말씀하셨는데 맥스포겔이라는 약이 있습니다. 방약원들이 실제 사용하는 약이라고 합니다. 뿌리면 확실히 혁과있습니가. 개미는 terro라는 약이 효과 100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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