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맨션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 학부형 입니다. 다이맨션 학교고요. 코반과 부켓티마 2곳에 캠퍼스 있습니다. 저도 3학년 다니던 아이 싱가폴로 같이 왔고요 영어? 진짜 왕초보 였습니다.. 산유. SF뭐뭐.미국국제학교. 한국 국제학교 전부 답사 다녀보고, 직접 선택한 곳이 다이맨션입니다. 학생수 천명 넘는걸로 알고 있고요. 코반 캠퍼스에는 학교 운동장도 있습니다. 많은곳 다녀보시면 운동장 있고 없고가 차이가 큽니다. 아무리 더운 나라여도 잠시잠깐 뛸수 있는 운동장 상당히 중요합니다. 산유는 삼육쪽 이고 학교 정규수업에 종교적인 부분이 상당히 많아 가지 않으려 했고. (시험이 있어 포기 하였습니다. 시험준비까지 해서 가기에는 매력적이지 않았습니다) 한국국제학교. 좋다고 합니다. 환경변화 없이 적응하기 정말 좋은. 근데 왜 싱가폴에서 한국국제 학교를 보낼까? 보니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확율 높은분들과 한국 대학진학을 목표로 두신분들이 많이 다닌다고 하더라고요. 전 다이맨션 코반 캠퍼스 보냈습니다. 이유는 선생님들이 정말 좋아요.착합니다. 저희아이 수업들어가서 눈만 뜨고 있었어요, 정말 천천히 가르켜 준답니다. 예를들어 진도는 50페이지 인데, 저희아니는 1페이지부터 했다고 합니다. 더 집중하고 더 잘 끌어줘서 친구들과 같은 진도까지 쫙 올려준다고 합니다. 방과후 에이스 대비반 수업이 있어요. 공립학교 진학 대비반인데.영어 중국어 수학 보충 수업입니다. 별도의 선생님이 편성 되어있고. 수준별 프린트물로 공부 시켜 주는겁니다. 저학년은 1년에 70명정도 공립학교로 시험봐서 합격한다고 합니다. 공부 많이 시키는 학교입니다. 그래도 숙제는 별로 안 내줘서 스트레스를 줄여 주더라고요. 아이가 2번 시험 봤습니다. 첫시험 ..아시죠? 두번째 시험 영어 3등 수학 1등 했습니다. 반에서지만 그만큼 하려고 하는 학생 쫙 올려줍니다. 또하나의 장점.. 한국 담당 선생님 계십니다. 처음에 아이들 신경써주고 학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부분 정말 큽니다. 뭐 좀 찾으려고 들어 왔는데, 다이맨션이 학교가 아니라는 말에 그만.. 말이 너무 길었네여.. 코반 과 부켓티마 지역 차이 입니다. 어디 사실지 결정하시고 결정 하시면 됩니다. 전 지금까지 100프로 만족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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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멘션이 학원시절 일반 영어코스로 성인커플과 학생둘울 보내셨든분으로 부터 들어서 그간 어찌 발전했는지를 몰랐었네요. 열심히들 하셔서 좋은결실 맺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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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는 영어를 잘해야 입학할수 있는 학교입니다. 인터도뷰 있고 시험도 여러차레 보고 단단히 준비사켜서 일반 로컬 공립입학은 거의 쉽게들 합니다. 학교로 인가내서 시작한 규모가 작은학교들중에서 가장 역사가 긴 학교이고 바이블 시간이 있는데 다른쟝르로 영어공부하기에 재미있어하는 애들도 있더군요. 아이들에겐 그냥 이야기책인거예요. 제 아이들은 산유에 다니진 않았는데 같은 콘도에 제법 많은애들이 한국에서 바로와서도 산유에 입학했고 지금은 로컬에 잘다니고 있어요. 그걸보고 저도 몇분 산유추천해서 현재도 공부하고 있구요. 다들 어느곳에서 공부하던 원하시는 결실들 맺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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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은 학교입니다. 어느국제에서 공부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입학시험이 어려울것 같네요. 자세한건 쪽지로 드릴께요.　　　　　

Grade 7부터는 시험입학입니다.웨이팅은 큰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결원이 생기면 뽑는것 같구요.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쪽지주세요. 　　　　　

국제학교 다니면서 준비한 중국어정도로 안될겁니다. 다른걸로 시험준비하는 학생이 있는데요... 저한테 쪽지 주세요. 　　　　　

호주학교요. Cis 도 잘되어있는데 입학 시험이 어려울거구요. 호주학교 탄탄한 시스템을 가졌다고 미국인 타학교 선생님이 말하더라구요. 친구가 호주학교에 있다고... 주변에서보면 한국애들은 별로 없고 Sais 보다 중국애들이 많지 않을겁니다. 너무 길어져서 쪽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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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호주학교 다니는 애들보면 대개 좋은것 같아요. Sais 보다 훨 역사도 길고 매우 나름 체계적이고 안정적인것 같아요. 어떤분 말 처럼 신설인 다른 학교들은 아무래도 시행착오가 있겠지요.sais는 신설은 아니지만.....　　　　　

호주학교 보다는 CIS 나 OFS 알아보심이...　　　　　

아직 너무 어린데 ofs는 정말 아니죠. 집위치도 어린학생한테는 중요해요. Cis도 체계적이고 좋아요. 너무 멀지 않음. ofs는 중등이상 학생들이 가야하지요. Chatsworth 오차드나 부킷티마 캠퍼스도 괜찮아요.　　　　　

쪽지드려요.한국에서 상위권이라니 학교선택을 잘하시면 1년정도 학교에서 영어로 공부하며 학교생활을 잘 적응할수 있을겁니다. 상위권 학생들은 공부하는 방법을 나름대로들 가지고 있는것 같다고 하더군요.　　　　　

한국에서 상위권이면 국제 메인반 진입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물론 한국지역별 차이가 있긴 하지만요. 케네다언, 호주학교. Ics 중 하나 선택하셔서 입학시험 보세요. 절대 3년이하 신설학교는 피하세요. 학생모집에 신경쓰고 여러 시행착오를 겪는동안 내자녀들이 시험대상이 되는건 비싼학비에 억울할것 같아요. 　　　　　

쪽지 드렸어요　　　　　

이전 기록을 찾아보심 sais평이 안좋은걸 아실거예요. 허나 중학생은 영어가 어느정도 안되면 별로 초이스가 없는게 문제인데요. ofs도 메인반 학생들은 열심히 하는것 같은데 나머지반은 좀 비추입니다. 초반에는 학교분위기도 무시할수 없을겁니다. 너무 느긋하게 시작하면 나중에 공부 안하더라구요. 하려고해도 너무 해야할게 많아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른다고 자포자기 하던데 처음부터 학교숙제부터 도와주셔야 할겁니다. 학교선택시 신설학교는 되도록 피하시고 일년은 영어만 집중하시는 시간으로 아이들한테만 맡겨 놓지 마세요. 신경 안쓰고 알아서 하려니, 학교에서 알아서 해주려니하는 생각은 3년 지나도 아이들이 eal반에서 벗어날수 없어요. sais가 호주학교와 같은 재단인데 호주학교가 여기서 자리잡은지 좀 됬고 eal 반 운영은 꽤 체계적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려해 보시구요.궁금하신점 쪽지 주세요. 저는 처음에 학교선택을 정말 신중하게 하시기를 권합니다. 다들 한번씩은 좋은학교로 전학하려 하는데 그 좋은학교로 전학이 힘듭니다. 체계적으로 eal,esl 운영하는 학교를 찾으시는게 중요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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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이면 정말 걱정 안하고 어디든 국제학교 보내시면 됩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몇개월만 생활하고나면 달라지는게 보일겁니다. 추천드리고 싶지않은 학교 리스트 보내드릴께요.　　　　　

국제학교 말고 공립입학전에는 사실상 선택권이 없으세요. 그래도 그학교가 학원보다 나으려니 생각하시고 교육과정은 로컬 공립학교와 같은 과정이니 차근차근 에이스시험 준비시키셔서 공립입학하고나면 상황이 많이 좋아지실겁니다. 그때까지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하규요. 지름길을 택하시고 싶으시면 저에게 쪽지 주시면 팁 좀 드릴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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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보내드렸어요.　　　　　

Cis, Ais 둘다 괜찮다고 하네요. 단 eaton은 유치원은 아주 좋은곳인데 초등학교는 오픈한지 얼마안되 학생수부족으로 합반도 종종 해야하는것 같던데요. 아무래도 추천받으신 위 두학교보다 체계적이진 않겠죠. 쪽지로 학교 목록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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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여기 상황을 설명드려요.　　　　　

국립대 입학이 쉽지 않을겁니다. 그렇지만 아직 고1이면 계확을 잘 세우면 불가능한건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SAT 점수가 필요할겁니다. 요즈음 중학생들도 SAT 준비하거든요. 그만큼 요구하는곳이 많아서인지..... 학교선택은 초이스가 별로 없으실것 같아요. 쪽지드려요.　　　　　

ㅎㅎ남이야기 같지 않아서 적어봅니다... 고1때 처음 부모님 주재원으로 해외 국제학교를 다녀 지금은 30대가 된 사람입니다... 먼저 결론부터 이야기 드리면 한국에서 공부를 잘하고 있다면 해외오는것은 모험 공부를 잘 못한다면 무조건입니다. (저는 성적하위권이었습니다.)   대학생때까지만 해도 절대 주변에 누가 고등학교때 해외 유학을 보낸다면 극구 말리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공부가 너무 어려워서... 근데 현재로는 부모님께 감사하네요. 이정도라도 된것에...  우선 고1로 바로 들어가기에는 쉽지않을거고 그럼 유급을 하고 시작을 할것입니다. 뭐 수학은 얼추 따라잡으면 되고 영어는 ESL이든 낮은반을 들어가면 되겠지만 영어로 화학, 생물, 물리, 역사, 지리 같은 암기 과목들이 쉽지는 않을것입니다. 한국어로도 이해하고 암기가 쉽지 않은것을 영어로 해야하고 그 상황에서  2개국어를 머리에 넣어야 되는 과정이 되어 버립니다. 쉽지않은 과정이지요. 뭐 바로 영어단어로 외워버리면 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다 보니 국제학교는 다니면서 그냥 주입식 공부에만 치우쳐지게되지요. 회화 늘어나는 속도도 늦어지고... 그렇다고 성적이 한국 고등학교 성적만큼 나올거라고 보장되지 않습니다. 좋은 성적과 준비가 된다면 국립대든 뭐든 해보겠지만 사립대 가지않을거라고 확신을 못하신다면 한국에서 좋은 성적으로 국내에서 좋은 대학을 갈수 있다면 그게 괜찮다고 보입니다.  국내에서 수능 성적이 안나왔을경우 여기 사립대를 오는 것으로 추후에 결정하셔도 되시니... 단 공부가 어중간하거나 하위권이라면 무조건 입싱 추천드립니다. 뭐 사람마다 다를수는 있고 본인이 확 바뀔수도 있으나 (좋은쪽이든 부정적인 쪽이든)  영어실력이 그냥 그렇다고 말씀하시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리는것이니 불편함은 없으시기를 ㅎㅎ   　　　　　

아이가 pr이 아닌데 공립을 어떻게 갈수있나요? 새로운 국제학교들 인허가 내주며 지원을 해주어야해서 예전 시행하던 정책을 당분간은 안한다니 국제나 사립 알아보세요. 사립도 자리가 여유있지않고 영어실력이 어느정도 되어야 한다니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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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 아이도 3살때 왔는데 당첨되지 않았고 사립다니다가 AEIS 시험보고 P2 부터 다녔습니다.  싱가폴에 얼마동안 있건 유치원부터 다녔건 상관없는거 같아요.  그냥 운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드네요. 머문 기간 정말 아무 상관없고 거주지하고 쌩뚱맞은 학교를 배정하기도 해요. 제 아이가 다녔던 유치원에 DP 중에는 2명 당첨되고 다 떨어졌어요....ㅜㅜ 된 아이들은 정말 운이 좋은 경우... 떨어져도 사립학교를 갈 수있어요. MOE 발표가 그 전에 나거든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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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애들이 DP라 첫째는 AEIS 보고 P2 부터 다녔구요.   둘째는 sibling 찬스인지 바로 P1 입학허가 받았습니다. 첫째와 같은 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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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학원 블로그 인가요 로컬 ACS 와 Acs inter을 착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싱가폴 국립대는 싱가폴 우수학생들외 에 입학이 어렵고 SAT 점수가 거의 만점에 가까운 학생들만 입학할수 있어요. 유학원들이 학부형들이나 학생들을 바보로 아는가본데 잘 알아보세요. ACS inter는 한국어 선생님도 없이 IB 프로를한다는데 한국학생들은 IB프로의 이익을 볼수가 없으니 그게 무슨 IB인가요. 중국애들에게는 IB프로를 제공하면서 한국학생들에게는 왜? 그리고 특히 싱가폴 국제학교들 의 IB 시험결과가 IB 평균점수를 훨씬 넘었다고 하니 각학교마다 IB 만점자도 50명 이상씩 되는걸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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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미국식  공부를 하던  지인의 아이가  아무  준비없이 ib 시험을  봤는데 상당히 높은  점수를 받았어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등   같은  과정을  공부하니  학교공부만  착실히 한다면  ib시험을 학교 기말 고사  쯤으로  생각한걸까요? 그애는  한국어를  따로  공부하지 않아  ib  만점은  안나왔지만 .... 지금은  미국  좋은대학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겠지요.. 　　　　　

Ics와 Acs inter를 같은 레벨로 보시면 안될것 같아요. 쪽지로 자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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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주터 그학교가 좀 그렇더라구요. 쪽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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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미션을 워낙에 높게 주는 학교라 잘 모르시는 처음 오시는 분들께 유학원에서 sais를 그렇게 추천을 한다지요 어린 아이들 큰 기대 없이 잠깐 보내시는거 아니라면 다른 학교로 옮기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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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글들이 맞을겁니다... 가능한 다른 국제학교 알아보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요즘 Canadian 국제학교도 괜찮다고 지인이 만족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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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