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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딸기
- 풀빛내음 (apple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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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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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딸기
- singakorean (jyu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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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5 13:25
댓글목록
풀빛내음님의 댓글
풀빛내음 (apple37)
아 네. 포장을 잘하면 수화물로 부치는걸 선호하는데 함생각을 해 봐야겠어요
답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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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딸기
- berryberry (polo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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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5 18:45
댓글목록
풀빛내음님의 댓글
풀빛내음 (apple37)아! 말씀해주신대로 포장 그래도 락앤락 통 혹은 김치통 같은데 담아서 수화물로 부치면 핸드캐리보다 편할 거 같은데, 수화물로 부친다는 건 본래 들고 가는 luggage 말고 extra 로 더 넣는 걸 말씀하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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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딸기
- 차칸사람들 (singasinga)
- 답변 : 1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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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5 23:21
재철과일을 항상 들고 들어옵니다. 무르기 쉬운 딸기는 보통은 영종도 롯데마트 같은곳에서 스틸로폼안에 들어있는 딸기를 두 박스 정도 테잎으로 감아 핸드캐리합니다. 한국과 싱가폴 두 곳 모두 질문없이 매번 통과했습니다.
검사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한 번 물어본 적이 있는데요, 재판매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그냥 소비하기 위해 들고오는 것에는 문제삼지 않는다고 하네요. 거하게 들고 오세요. ㅎ
댓글목록
풀빛내음님의 댓글
풀빛내음 (apple37)
핸드캐리라함은, 캐리어 말고 딸기 자체를 들고 비행기를 타는 걸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는 혹시라도 검색대에서 뺏길까 싶어서 걱정이...
그리고 지금 한국이 여름이라 딸기철은 봄으로 알고 있는데, 달고 많이 작지 않은 정말 한국 달콤한 딸기를 지금 살 수 있을까요?
차칸사람들님의 댓글의 댓글
차칸사람들 (singasinga)
핸드캐리는 기내로 가지고 들어가시는걸 말씀드리는거구요, 수화물은 포장을 잘 해도 쉽게 무르더라구요. 보통 마트에서 스틸로폼에 가득 들어있는게 만원 정도 하는데요, 윗부분이 얇은 비닐로 되어 있습니다. 그걸 원하시는만큼 사셔서 마트테잎으로 윗부분을 봉하고 거꾸로 뒤집히지 않게 조심해서 기내로 들고 타시면 됩니다. 마트 갈때마다 계절과 상관없이 크고 맛있는 딸기가 있어서 요즘도 쉽게 구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딸기나 홍시 같은 과일을 핸드캐리해도 한국 출국시 공항검색대에서는 물어보지도 않았구요, 싱가폴에서도 가끔 짐검사 하더라도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간혹 물어보는게 액체류가 주류는 아닌지 정도만 물어보더군요.
참고로 영종도 롯데마트나 이마트에서 조리된 음식이나 김치 같은거 구입하실 때 해외로 가져갈거라고 하면 거기 일하시는 분들이 랩으로 꼼꼼히 잘 포장해 주십니다. 얼추 따져봐도 30~40번 이상 들고 왔는데도 한 번도 문제된 적이 없었으니 걱정 말고 들고오세요.
풀빛내음님의 댓글
풀빛내음 (apple37)아 감사합니다! 핸드캐리할 때 딸기 스티로폼에 들어 있는 걸 캐리어에 넣지 않고 그 자체로 기내에 들고 들어간다는 말씀이시죠? 싱가폴에서 지낸지 8년 가까이 되는데 그 동안 한 번도 제철과일을 들고 온 적이 없어서..... 질문이 많아져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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