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소파 한개정도 , 침대, 책상, 전자랜지, 정도요 2년 계약시 냉장고도 큰 싸이즈 요청 하시는분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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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이  fully furhished면 소파 침대 티비 식탁 등등등이 다 들어갑니다. 계약이 partially furnished면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등의 white goods가 들어갑니다. 계약서에 자세히 있고 계약전에 명확히 하심이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partialy furnished  를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 이케아에서 사도 되고 여름에 귀국하는 한국분들 가구를 매우 저렵하게 가져와도 되고..여기 가구가 안비쌉니다. 그런데 굳이 풀옵션 가구 딸린 집에 가서 주인 잘못 만나면 트집잡아서 나갈때 다 돈 물어내고 나가야 하는데, 굳이 구를 모시고 살다가 나중에 나갈때 다 물어내고 나가기 싫어서 이고, 또 열대지방이라 진드기도 많을텐데 남이 2년이나 쓰던 침대나 소파를 사용하기 싫어서 입니다.  여기는 풀옵션이라도 다 바꿔달라고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에 꼭 말하세요. 계약서에 서명한 순간 더이상 아무런 요구도 안 먹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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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프로 집주인의 의향에 따라 답변이 결정됩니다. 여기서 답해드릴수 없는 문제 입니다. 몇년 사실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이사 나갈때 생각도 하셔야 합니다. 원상복구 시켜나야 한다면 ? 집주인과 의논해서, 에이젼트가 있으시면 통해서 의논하셔서 나중에 그냥 주고 나간다면이야 집주인 입장에서 반대할 필요가 없겠지요.이사 나갈때 똑같이 원상복구 싶지 않을것 같네요. 그리고 일 진행시 절대 구두로 하시면 안됩니다. 문자나 이메일등 증거로 꼭, 일부러라도 문자로 확답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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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마일리지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니시라면, Citi SMRT Visa 카드 추천드려요. SMRT 포인트가 쌓이는데 은근히 잘 쌓여요. Shaw theater, Watsons, Cold storage, Giant, Popular 등등 바우처로 바꿔봤는데 카드 1년동안 썼는데 300달러 넘게 바꾼것같아요. 그리고 초기 6개월동안 매달 60달러씩 현금 환급도 있었어요. 이건 아직 유효한지 잘 모르겠네요.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다른 글에 어느분이 다신 답변에도 있는 내용이지만, 싱가포르에서 일하는데 필요한 모든 비자는 고용주가 내주는 비자입니다. 즉, LOC신청을 해준 업체를 위해서가 아닌 다른 업체를 위해 일을 하는 행위/급여를 받는 행위는 모두 위법입니다. 발각될 경우엔 Main Pass Holder의 비자까지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같은 DP홀더셔도 배우자가 SP 홀더라면 LOC로 일하실 수는 없고 똑같이 WP, SP, 또는 EP를 받으셔야합니다. 　　　　　

한국에서 사용중인것 가져와 설치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ABO있으시면 연락하시면 되고 없으심 싱가폴 암웨이전화하셔서 소개받으셔도 됩니다. 　　　　　

먼저 이지링크 + 보증금 10불은카드결제가 안되는걸로 알고 (엠알티 티켓오피스나 세븐일레븐에서 사야함) 그 이후에 충전은 카드로 결제 가능합니다(미니멈 20달러부터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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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트에서 판매하는 종가집김치도 시원하고 괜찮은것 같아요　　　　　

Fair price와 Cold storage 둘다 판매하더군요.　　　　　

부킷티마에 서울정육점 이라는 곳에서 김치 등 반찬 여러가지 판매해요. 짱맛있음!!! 정육점인데 반찬이 더맛있음.......... 　　　　　

IRAS 동의서 Form ICA PR 접수하는데 들어가시면 Appendix인가 Form 이 있어요. 그거 그냥 다운 받으셔서 이름 날짜 서명하시고 올리시면 되요. 　　　　　

아이고 많이 당황하셨겠어요.   다음엔 꼭 그 자리에서 확인하세요~ 　　　　　

국제학교와 공립학교가 약간 다르던데 학교에 문의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 소개해드립니당. Blue line , King Albert 역이구요 CCMC(Covenant Community Methodist Church) 라는 로컬교회구요 이 안에 격주로 한인예배가 있습니다:) 제가 다니고있는데 좋아서 답변달아봅니다. 　　　　　

세랑군에서 전철로 1정거장에 있는 Bartley역에 로컬교회내에 한인예배 있습니다. http://www.bartley.org.sg/ 한인예배는 주일 11시에 있어요. 　　　　　

세랑군에서 서클라인을 타시면 Tai Seng MRT역 근처에 있는 선한목자교회가 있습니다. 주소는 18 Howard Road, 7층 7호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오시는 길을 참고하세요.  https://www.sgskc.com 　　　　　

쪽지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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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보냈습니다:)　　　　　

저도 상담받고싶어요　　　　　

비보시티나 세랑군역의 큰 쇼핑센터에 있는 Pet Lovers Center에서 강아지들 분양하는데 너~~무 비싸요.  저는 잘 몰라서 비보시티에서 현재 6살이 우리 푸들아가를 6년전에 2600불 주고 데려왔는데요.  나중에 구경삼아 파시리스에 있는 강아지 농장에 가보니 시내에 있는 펫샵보다 절반이상 저렴하더라구요.  우리 아가랑 비슷한 2,3개월 아가들이 1000불 조금 넘었고, 강아지들 숫자도 엄청 많았어요. 자세한 주소는 오래되서 기억 안나는데 그때도 인터넷에서 강아지 호텔 찾다가 주소를 알게되어 방문했었어요. 참고로 방문하실때 진드기 조심하세요.  한두시간 둘러보고 귀가하고 하루이틀 지난후 보니 강아지들 한테서 엄청난 진드기가 묻어와 집안에 퍼져 박멸하는데 2주 넘게 걸렸습니다.  가시기전에 진드기약 옷이랑 가방등에 뿌리고 가셔야 할거예요.   　　　　　

구직 성공하고 나서 싱가폴에서 살아보고 고민해도 늦지 않을 것 같은데요. 여자 혼자 직장생활 하기에 가장 안전하고 적합한 나라 톱 10을 뽑는다면 싱가폴이 톱 10에 들어갈 듯 한데요.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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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언어 얼마나 영어 잘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싱가폴 와서 산지 2개월 조금 넘어가는 여자입니다. 입싱해서 취준하느라 정신없었지만(다행이 직업은 금방 구했습니다.) 그동안 몇가지 느낀 점을 말씀드린다면 일단 싱글리쉬는 영어가 중국어로 들려요. 저는 외국 생활 많이 해서 영어 잘하는 편인 데도 혼자 밥먹으러 가면 어딜가도 중국어처럼 들려요. 영어로 물어봐도 중국어도 대답해주는 곳들도 있고, 쇼핑하러가면 당연히 중국말로 말걸어와요. 저는 씩씩한 편인 데도 좀 그랬어요. 기분이....뭔가... 직장생활할 때는 다들 싱글리쉬 자제하는 편이기도 하고 싱가폴 이외 영어권 사람들도 있어서 의사소통의 불편함은 없지만 일생생활에서는 제대로 알아듣는 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구요. 몰론 작성자분이 중국어를 하신다면 예외!   2. 안전 이 문제는 본인이 위험한 곳을 가지 않으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안전한 싱가폴이라지만 본인이 술 취한 상태로 다니거나 어둡고 가로등 없는 곳을 뎅기면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라서 당연히 위험합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이죠? 서울이나 도쿄 같은 도심 지역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편할 것 같아요. 혼자 사시는 게 무서우시면 한국촌에 한국분들이 렌트하는 방도 있어요. 아니면 룸메를 구해서 같이 사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3. 직장 일단 직장을 구해보시고 생각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싱가폴은 경력이 없으면 괜찮은(페이, 대우, 분위기 좋은?) 곳은 운이 좋거나 본인이 정말 열심히 노력해야 들어갈 수 있어요. 저는 한국에서 쌓아놓거나 투자한 것이 없어서 포기하고 왔는데 질문자 분은 어떠신가요? 한국에서 경력 잘 쌓고 있는 데 굳이 포기하고 오시려는 이유가 무엇인 지 싱가폴에서 장기적으로 있으실 건지, 왜 다른 영어권 아니고 싱가폴이여야 하는 지, 만약 한국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커리어적인 메리트가 있는 지도 잘 생각해보세요. 싱가폴에서 면접보면 위에랑 비슷한 잘문  많이 물어보더라구요.    저도 입싱한 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혹시라도 더 도움이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  좋은 하루되세요~ 　　　　　

Novena 3층인가 Sol Mart에 얇게 반달모양으로 된 단무지 팔더라고요. 저도 최근에 보고 구입한거라 잘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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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마트라고 한인마트 있는데  거기 가시면 종갓집 단무지 썰어진거 팔아요~~ 부오나비스타,부킷바독등등 여러군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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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회사동료 (싱가폴 화교) 가 부탁하여, 사무실근처의 고려마트 텔록아예점에서 구매했었읍니다. 근데 이후에 통짜의 가격을 보더니 너무 차이난다고 통짜 사서 직접 잘라먹는 걸로 결정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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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3년 이상 계실거면, 다 갖고 오셔도 될 것 같은데, 2년 미만 있다가 돌아가실거면, 구지 다 가져오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묘하게 고장나는 가전제품이 있기도 합니다. 물론 문제가 없는 가전제품이 더 많겠지만...이사 문제는 참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답도 없고, 한국에 보관하기도 애매하고. 　　　　　

너무 오래 참으셨네요. 계약해지하면 ...그런식의 문자가 왔을때라도 바로 소송을 진행하셨으면 손해배상청구도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제가 변호사가 아나라 정확하게 말씀드릴수가 없는데 다행히 증거를 좀 가지고 계셔서 스몰클레임에 가셔서 물어보시고 그다음을 준비하시거나 변호사상담을 받으시던지요. 여기는 영국법을따라서 테넌트가 별로 보호를 받지 못한다고 싱가폴 변호인들이 하나같이 하는 이야기 입니다. 단 딱 두번 손해배상까지 받아 이사 나간 한국분들은 현지변호사님과 일 진행해서 이사비용+계약 기간중 남은기간 렌트비를 받아서 기러기엄마는 한국으로 나가셨고 직장인 남자분은 이사하신걸로 알아요. 케이스마다 달라 또 계약서에 따라 달라집니다. 싱가폴인이 아니라 승소 못한단는 그런생각은 왜 하시는지요? 여기 법정이나 스몰클레임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영국인들이 법관으로 메디에이터가 영국인인으로 함께 일을해서 부정을 저지르기는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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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계약서에,  만약 집 공사가 제때 안 이루어 졌을시, 그에 따른 보상을 해주겠다 라는...건 안 하셨는지요? (예를 들어, 한달-2달 미루어 졌을시에 렌트비는 면제해줌) 원래 집 공사라는게 백퍼 계속 미루어 집니다. 특히, 집공사 contractor를 말레이시아쪽 worker들을  썼다면 더 더디어지는게 뻔하고요. 집 들어가서 살때 보통 한달내로 집에 문제 생기면 house owner가 다 책임지고 고쳐주고 빨리 처리해주는게 맞습니다. 오너도 양심없고, agent도 좀 협조를 안해주는 것 같은데 agent가 오너 쪽인지 궁금합니다.  머리아프신 상황일텐데, 여기 한인변호사나 로컬 변호사와 상담을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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