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없어서 백퍼 확신할 수 없지만 굉장히 높은 확률로 한포진이 생기신 거 같습니다. 만약 한포진이라면... 치료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ㅠㅠ 안 되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 엄청 오래 걸리거나 심하면 아예 안 없어져요. 특히 여성분들에게 워낙 흔한 피부 질환이라 일반 클리닉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만 아마 어딜 가도 스테로이드 연고 처방이 최선일거에요.. 한국에 있는 피부과 가도 마찬가지고요. 저 같은 경우 한포진으로 몇년을 고생했는데 (지금도 간혹 조금 올라옵니다) 손에 유분기가 있는 게 중요해서 찝찝해도 최대한 손을 씻지 않되 씻고 나면 무조건 핸드크림 바르는 것 밖에 방법이 없더라고요. 심하게 올라올 때만 스테로이드 연고로 그때 그때 눌러주고요. 핸드크림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전 뉴트로지나 (무향), 아비노, 허바신(이건 싱에서 잘 안 팔지만)이 잘 맞았습니다. 설거지나 빨래할 때 무조건 고무장갑 끼시고요. 　　　　　

좀 지난 이야기지만 첫째 아이 등록할 때 메일 보내고 답변은 몇 달만에 온 걸로 기억합니다.-_-;;　　　　　

제 기억에 사이트에 전화번호는 안나오고 이메일 주소만 있었던것 같은데.. 그 이메일로 편지 보내면 자동답변같은게 오고 거기에 전화번호가 있었던거 같아요. 그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빨리 해달라고 하면 1-2일이면 해줘요...굉장히 친절하게 잘해줘요 일단 전화를 해보시는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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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A사용 가능한곳에선 당연히 사용할수 있는거 같아요. 해외사용가능 카든지 카드사에 다시한번 확인해보시고 오세요. 　　　　　

네 한달후에 날라오죠. 대신 거주증명서는 룸렌트 계약서 보여드려도 상관없어요.　　　　　

무슨일인지 자세히 쪽지 주시면 답변드릴께요. 　　　　　

Singtel, 500m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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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에 어느 곳을 하셔도 2년뒤 바꾸시게 될 꺼예요. 매 2년 마다 통신사 바꿔가면서 쓰고 있는데 이유는 같은 통신사 recontract 은 혜택이 별로 없는 반면 통신사를 바꾸면 여러 할인 혜택과 번들로 할인을 받습니다.    그리고 1Gbps로 하세요.  스타헙 2번째 싱텔 2번째인데 싱텔은 그닥 비싼 메리트가 없었어요. 처음이시면 스타헙으로 하셔서 혜택받고 2년뒤 또 싱텔로 혜택 또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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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허브 쓰고 있는데 1GMbps하고 500Mbps하고 체감 속도 차이가 좀 나더라구요.  속도에 민감하시면 1GMbps로 바로 하시고 아니면 5Mbps로 쓰다보면 재계약 시점 즈음에 1GMbps로 무로료 업그레이드 해주기도 해요. ㅋ 　　　　　

coe 란게 정확한 예상이 어려워 어떻게 되겠다라고 답변을 드리기가 애메하네요. COE 가격을 볼때 3개월 단기적으로 가격을 보시고 인상이 되었다고는 하시지만 1년전하고 비교하면 거의 오른게 없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COE 란게 들쑥날쑥 하거든요.. 그렇다고 딜러상의 말도 틀리지는 않습니다. 시장 흐름으로 봐서는 우선적으로 coe 연장하는 사람들 수가 늘어남에 따라서 등록 해지차량 수가 적어져  다음 coe 쿼터가 나오는 5-7월 쿼터가 줄어들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COE 가능 숫자가 적어지기 전에 지금 딜러상들이 비딩에 달려드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전체 차량 증가 숫자도 고정하여 등록해지 수만큼만 COE 발급이 가능하니 오를가능성이 높긴합니다. 하지만 올해 혹은 내년에 있을 선거를 위해서 내릴수 있는 뭔가 방안이 나올지 아니면 그냥 큰 인상이 되지 않도록 할  가능성, 그리고 시장경제도 좋지않다고 하니 차량 구매자가 줄어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원래 시장에서 2012-3년 COE가 7-8만불대였을때 지금 정도 가격 CAT A  2만불대 CAT B 3만불대가 되겠다라는게 2015년도정도라고 예상했지만 갑작스런 그랩과 우버의 등장 그리고 대량 차량 구매로 그 예상또한 빗나나고 이가격이 되는데 3년이 미루어졌네요. 그만큼 외부 영향도 받을수 있는게 COE 이기에 현재상황에 본인에게 맞고 오래 타거나 Resale 가치가 있는 차를 구매하는게 그나마 혹시 모를 손실을 줄일수 있는방법입니다. 다른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거주증명서는 룸렌트 계약서 제시하시면 됩니다. 은행계좌같은 경우는 거의 모든은행이 디파짓 필요하다고 보시면 되구요.(POSB같은경우는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디파짓 필요없습니다) 물론 거주증명서도 필요합니다. 절대 여권이랑 비자로만 발급해주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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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비자 진행중이면 그냥 일반적인 외국인의 입국과 다름이 없습니다. 즉, 왕복티켓있으면 입국엔 별 문제 없어요. 휴대폰은 비자 승인 후 가능합니다. 비자랑 여권들고 가까운 대리점 가시면 되요. 　　　　　

Singapore Judo Club 1 Guillemard Crescent, Singapore 399913 5 min from Mountainbatten MRT l http://www.judo.sg/p/home.html　　　　　

외국인 신분이시란 가정하에 간단히 설명하자면,  인턴도 비자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세부적인 조건은 ICA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싱가폴 현지에서 대학을 다니는 경우엔 대학 졸업/학업 마치고 1달 이내에 싱가폴에서 출국하게끔 비자가 만료되는 상황이라 학교에서는 인턴까지 신경써서 해줄수 없는 상황이었던 개인적인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전에 인턴으로 소개한분은 회사에서 채용하고 비자를 회사애서 내주었던걸로 기억해요. 제가 개인적으로 미국계회사 아는분을 통해 소개만 한거라서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인턴하셨던분은 영국에서 대학재학중이였는데 인턴6개월 채용되었고 다른나라에서 온 대졸 인턴들이랑 같이 인턴생활을 했고 인턴6개월후 회사에 취직할 의사를 인턴분에게 물어왔다는것 까지 들었습니다. 회사마다 다른것 같은데 직접 알아보시는게 정확할듯 싶네요.　　　　　

빈집, 빈 방이라면 가능은 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입국 전에 사전 조율이 다 끝나고 90% 확정하고 계약만 하는 수준이어야 할텐데요 사전에 약속 다 잡아두셔야 합니다 뷰잉이 간단한게 아니에요 그냥 여기 한국촌 부동산에 올라온 방이라도 다시 체크하고 연락해 보세요 　　　　　

적당한 숙소에서 최소 사나흘 정도 묶으시면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집을 구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룸렌트 관련된 사건사고가 많거든요.　　　　　

대사관에 질문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코트라 아닌가요?   　　　　　

쪽지보냈으니 확인해 주세요　　　　　

룸렌트는 한집에서 방하나는 빌려 사는거구요 커먼룸, 세미마스터룸 그리고 마스터룸으로 분류되요! 커먼룸은 작은방 세미마스터룸은 조금 큰방 마스터룸은 큰방,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안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PUB 포함은 전기세, 수도세와 기타 관리비가 다 포함된거구 와이파이까지 포함된곳도 있구 없는데도 있으니 확인하시구요~ 아 그리고 몇몇곳은 정수기가 없는곳이 있어서 물을 사드셔야될수요 있어요!   싱가폴 달러는 S$지만 싱가폴에선 걍 $를 쓰는거같아요~ 한국촌이나 싱가폴 웹사이트에서 $라고 써있는거 대부분 싱가폴달러를 뜻하구요 미국달러를 뜻하면 써있을꺼예요! 근데 집구하실때 한국촌이나 property guru 같은 싱가폴 웹사이트에 써있는 $는 S$니 일일이 안물어보셔두 되요!   그럼 좋은 집 구하세요~ 　　　　　

1100불이라면 1G Fibre Optic  2년 사용요금과 동일하니 위약금이 그렇게 높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 가능하면 이전비용 + 몇달 요금을 보조해서 명의이전을 하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싱텔에 그 돈을  다 주느니 차라리 같은 한국사람에게 주는 것이 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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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고 상관 없는 질문 좀 드려 죄송합니다.. 해지 할때 가입 시 받은 무선 라우터도 가져가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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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6개월 살아보시고 다시 질문해 보세요.　　　　　

대중교통도 싸고 잘되어 있지만 Grab/Gojek도 싸요...Uber 떠났지만 같은 개념입니다.  Grab/Gojek 이용하다보면 훨씬 편하다보니 이제 누가 운전해주는 차만 타게 되고 스스로 운전은 걍 너무 귀찮습니다. 미국출장가도 Uber 탑니다....넘 편해요 차가 2~3분안에 늦어도 5분안에 콘도 로비에 도착합니다.  부스터 시트는 차량을 예약시 있는 차량을 고르시면 됩니다. 2달라 추가라 부담없습니다.   이렇게 지내보시고 그래도 필요하시다면 그때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천천히 결정하세요   장보는건 redmart 같은데서 주문하면 집앞 문까지 배달해줍니다. 장보러 갈 일도 잘 없으실 꺼예요. 주로 주말에 외식/쇼핑정도일텐데 그럼 그런 사람 많이 가는 지역엔 주말에 주차 자체가 고통입니다.  이중주차 이런게 없고 주차장 만차면 딱 셔터 내리고 한 대 나와야 한 대 들어갑니다.  주차장 입구에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리는걸 자주 보실 수 있을꺼예요.  　　　　　

그랩 사용하시면 충분할 거 같은데요. 그랩카 또는 택시 둘 다 호출도 가능하구요. 상당히 편합니다.  부스터 시트는 택시를 타면 필요 없고 그랩카 탈 때면 필요한데 이건 그냥 휴대용 하나 사는 게 편할 거에요.  부스터 시트 제공하는 그랩카는 잘 안 잡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