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드렸습니다   　　　　　

1. 있습니다. 2. 자유선거입니다. 3. 언론이 전부 국영일겁니다. 　　　　　

3번에 대한 부가 답변입니다. https://rsf.org/en/ranking/2018 매년 국경없는 기자회에서 발표하는 세계 언론 자유도 2018년도 순위 입니다. 1. 노르웨이 43위. 대한민국 151위 싱가포르  180위. 조선인민공화국     　　　　　

싱가포르도 엄연하게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선거를 통해서 인민행동당이 50년째 독주하고 있는 거지요. 1965년 독립하기 이전부터 말레이연방으로 지속적으로 선거를 해왔고요,  줄곧 인민행동당(PAP-People's Action Party)이 선거에 이겨왔습니다.  리콴유-고촉동-리센룽으로 이어지는 이 3명의 지도자가 지난 50년간 이룩한 경제성장이 엄청나죠. 그것을 믿고 50%~60%의 지지자들이 계속 PAP 선택해 온 것입니다. 물론 야당이 엄청 많았고 많았었습니다. 위키 참조하시면 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political_parties_in_Singapore 제가 알기는 아마 205년~2010년 무렵에 노동당이 대약진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인민행동당이 야당의 약진을 막으려고,  엄청나게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을 우대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결정적으로 도박사업을 들여와 경제성장률을 크게 높이는 정책도 펼쳤죠.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싱가포르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도 그렇고, 인도네시아도 그랬고 독립이후 집권당이 50년씩  연속 집권하고 그랬어요. 그중 싱가포르는 경제 성장이란 확실한 성공 스토리가 있긴 합니다.   민주주의 측면에서는 "서구적 민주주의"와는 좀 다르다는 느낌이 들긴 하는데 현재 스스로는 "국가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설명하면서 예외적인 상황임을 강조하는 느낌입니다. 언론에 대한 자유는 그리 높진 않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억제하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싱가포르에 대한 정치 얘기는 참 어렵습니다.  싱가포르 인들도 잘 얘기 안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경제성장률이 시민들 피부로 닿으니 "많은 이들이 부자가 됐으니" 지지한다는 느낌이 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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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주 전에 예약 넣어두고 전날 무버한테 직접 연락해서 리마인드 했습니다. 집 찾느라 15분 정도 늦긴 했는데 대충 시간 맞춰서 오셨어요. 예약하면 무버 전화번호 나오니까 따로 연락해 봐도 될 듯 합니다.　　　　　

개인거래를 하시지 않는 한 업체에 파시면 신차 파시면 많이 손해 보실 것 같아요. 업체는 싸게 구매해서 손 볼 곳 보고 sgcar mart에 비싸게 팔지요. Carousell이나 한국촌에 개인거래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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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으로 SGCAR MART 에 나와 있는 가격 대비 약 20프로 정도 다운시켜보시면 딜러상에 파는 가격이 나오고 있습니다.   딜러상은 차량을 인수받아 차량을 손봐야 하고 차량을 팔때까지 매달 마이너스 되는 유지부분을 예상 하여 구매 가격을 측정해야 합니다. 그러하다 보니 손보는 부분은 도색 및 수리 부분이 될수 있겠고 유지 부분은 도로세, 할부금, 이자 등등 지금 해당 차량을 유지하실때 내시던 부분을 딜러가 계속 내야하는 것입니다.  하나 다른부분은 딜러상의 경우 보험은 홀드 할수는 있습니다.   그러하다 보니 이 차량이 1달안에 팔릴지 6개월이상 걸릴지 차량 모델과 상태에 비례하여 예측을 하게되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2.5년전 차량이면 COE 가 현재보다 약 1.5-2배 정도 비쌋기에 안팔리고 결국에는 고철값만 받고 등록 해지를 시키는 것도 고려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싱가포르 시장 자체가 절대 손해보는 장사는 안하기에 이렇게 낮게 가격이 측정되어 지는 것이지요. 윗분 말씀대로 개인거래가 가장 좋은 가격을 받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읽고 지나가려다가 어이없어서 로그인했습니다. "에이젼시 말로는 한국에서 온라인 지원을 하는것은 취업이 될학률이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당장 현지로 날아와서 워크인으로 이력서를 돌리랍니다 뿐만아니라 바로 5성급으로 취직이 되는것도 힘들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한번 벙찌고 급여적인 측면에서 한번더 벙쪗습니다. 사실상 생활하려면 한국의 부모님께 손을 벌려야하는 금액을 말씀하시더라구요."   에이전시.. 뭐 잘 아시겠지만 너무 에이전시 말만 믿지마세요.. 그리고 많이 조사해보세요. 다른 에이전시에서는 어떻게 얘기하는지도 들어보시고.. 호텔 경력없이도 온라인지원으로 취업한 사례도 충분히 있구요(내가 가진 경험을 어떻게 어필하느냐에 따라 다른 부분. 그리고 경력이 있으면 더 가능성이 높겠죠) 당장 현지로 날라와서 이력서 돌리는데 생각보다 안되면 책임져준답니까? WP라면 뭐 솔직히 힘든 생활이긴해요 월급에 있어서는 에이전시가 하는 말이 맞을거에요(월급이 1200불~ 1800불 수준이라.. 1800이하라고 보심되요 그냥) 그리고 싱가폴 hospitality 분야는 돈은 포기하셔야 해요. 다른 나라보다 페이적은데 생활물가나 집값은 훨씬 비싸죠... 근데 뭐 집을 좋은거만 찾거나 돈 팡팡쓰는 스타일 아니고선 적자는 안나요 조절하기 나름이에요. 어디까지나 개인차이고 소비습관에 따라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손벌릴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싱가폴 5성급 호텔취업... 에이전시 없이도 가능한 부분이라 봅니다 저는. 근데 채용 시기에 따라 에이전시 이용이 시간적으로 득이 될수는 있겠죠.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른거지만, 잘 판단하셨으면 합니다:)     　　　　　

여기 게시판 찾아보시면 알겠지만(꼭 검색해 보세요) 그리 추천드리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에요. 싱가포르는 호텔이 많고 다양한 것은 맞는데,  기본적으로 싱가포르 자체가 인력 수급이 워낙 쉬운 조건에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고급 한국인력을 그리 원하는 분야갸 극히 제한되는 것 같습니다. 보수가 높지 않은 이유도 주위 말레이시아-필리핀 등지에서 영어가 되는 인력들을 값싸게 써먹는 환경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보여져요. 물론 일부 하이레벨 호텔리어들도 있겠죠. ^^; 영어가 잘 되신다니, 유럽이나 스위스 같은 데를 뚫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싱가포르를 경유해 가는 방법도 있을 것 같기는 한데, 그렇게 자세한 대목은 다른 분들이 답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윗 분의 말씀이 너무 정확하고 공감되네요.  일단 서비스, 호텔, F&B 쪽은 엔 싱가포리언들이 선호하지 않는 분야기에 외국인 채용이 많습니다. 영어는 기본이고 중국어 혹 ASEAN 언어 중 한 두가지는 모국어로 하는 친구들을 채용하기에 아마도 가장 좋은 조건으을 가진 나라가 아닌가 싶어요. 그러다보니 구직하려는 외국인은 많고 자리는 제한적이니 연봉이 높지 않습니다.   싱가폴에서 정착하고 자리잡고 살기엔 정말 턱없이 부족한 연봉입니다. 한국에서 받으시는 월급과 비슷 혹 이하라면 여기 장기간 있기 힘듭니다.... 싱가폴은 비자를 월급에 따라 다른 비자를 받습니다. 언젠간 비자의 문제게 직면하는 시기도 언젠간 오게됩니다. 예를 들면 승진, 월급상승시 비자에 따라 제약이 발생합니다.  회사 입장에선 비자마다 쿼터를 조율해야하고 비자를 변경해야하면 복잡한 경우 수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런 이유로도 높게 올라가는 건 정말 쉽지 않고 그런 위치들은 이제 싱가포리언들과 경쟁하게됩니다.   솔직하게는 분야를 떠나 한 예를 들면, 한국에서 실수령액 300만원 월급을 받는다 그럼 여긴 600만원은 받고 오셔야 차 없는 그나마 비슷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다른건 한국과 비슷하지만 외국인으로서 드는 주거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최소 150~200만원정도는 렌트비로 쉽게 나가니까요.... 방법은 있습니다 일반 가정집에 방렌트를 하셔서 비용을 줄 일 수는 있으나 한국에서 살아왔던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방렌트는 좀 생소하고 적응이 필요하고 그렇게 되면 한국에서의 삶처럼 집에서도 막 자유롭지 못합니다.  혼자사는 것과는 천지차이입니다.  단기간을 보시기보다 외국에 취업해 나가려는 목표를 세우신다면 나갔을때 내가 하는 일이 5년 10년 본인의 커리어도 쌓고 동시에 그 나라에 궁극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1년이면 정말 오래 기다리셨네요....저도 겪어봐서 그거 참 답답하죠... 지금 Pending 이 더 길어지는게 이번 년도 선거때문이라고 설이 돌기는 합니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가능성이 있으니 그냥 잠시 잊고 지내는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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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올리려다 같은 내용 보고 글 올립니다. 저희 가족은 2017년 12월 신청인데 아직 pending이에요. 이런 경우가 좀 있나보네요.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임신 축하드려요~! 임신 초기에 어느 병원을 갈지 많이 고민해던 지라 혹시나 도움이 될까 글 남겨요. 저는 Novena mrt 앞에 있는 Mount Elizabeth Novena Hospital에 다녔는데 새 병원이라 시설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오챠드에도 같은 병원이 있긴 한데 오챠드는 가는 길도 역도 혼잡해서 전 노비나쪽이 더 좋았어요. 선생님(gynae)마다 금액이 다 다른데요, 초기에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경우는 굳이 비싸고 인기많아 예약잡기 어려운 gynae를 찾아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참고로 제가 아는 의사는 Wendy Teo랑 Elisa Koh 인데  Wendy는 상당히 인기가 많아 예약잡기가 어렵고 대기시간도 길고 진료비가 저렴하진 않아요. 선생님은 굉장히 상냥하시고 꼼꼼하게 잘 봐주셔서 전 좋았어요~  Elisa Koh는 Wendy에 비해 저렴하구요, 출산이외에 부인과 질환 수술도 잘 하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Elisa 선생님은 시원시원하게 대답해주는 분이라 마음이 편했구요~ 잘 비교해보시구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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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tel SIm only plan stater 추천합니다. 월 20불(gst 미포함)에 150분 통화, 문자 500건, 1년 약정하시면 21기가 데이터 줍니다. 싱텔이 주변 나라 가실 때 로밍 플랜도 저렴하고 잘 터지고 좋은 거 같아요　　　　　

인터뷰 횟수는 회사마다,포지션마다 굉장히 상이합니다. 보통은 3-4회정도는 진행되며 프로세스가 많고 인터뷰 회차가 많으면 8-9번까지도 보는 경우를 봤습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 남아있는 인터뷰가 생략되기도 하구요. 가능하다면 해당 회사 인사과에 문의를 해보셔도 될 것 같네요. 인터뷰가 오래 진행될수록 상대적으로 지치시겠지만 힘내셔서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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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maps/hqv1S4JDpUu 이쪽에 이메일을 띄워보세요. 일전에 제가 봉사다니던 곳인데 그땐 개인적으로 봉사한게 아니라 종교단체안에서 활동해서종교에 대한 거부감이 있으시면 개인적으로 이메일을 보내시면 아마 알려주실 듯 합니다.   　　　　　

싱가폴 여성회에선 마지막주 목요일에 윌링하트 봉사가 있습니다 다음주 목요일 2019년 첫 봉사하는 날입니다 관심있으시면 참석하시면 더 많은 정보도 공유해드릴께요　　　　　

싱기폴에서는 사후피임약 의사처방 받아야합니다. 한국코디가 있는 Raffles Medical Center나 Gleneagle Medical center 영어가 되시면 주변 산부인과에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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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입장에선 WP 소지자가 비자 캔슬후 떠나는게 중요하지 어디로 가는지는 고용주와 직원과 상호협의가 더 중요합니다.   아래는 FDW 이긴하나 차이가 없습니다.   https://www.mom.gov.sg/faq/work-permit-for-fdw/can-i-repatriate-my-fdw-to-another-destination 대한민국 여권으로 제3국에 편도입국하시는거기에 Provide Proof Of Onward Travel 이 필요하십니다.  　　　　　

15불이요. 세금빼고요. 런치.디너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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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BC Bank 앱 실행하고 로그인 후 'What you owe' 들어가신 후 카드 선택 & transaction누르면 사용 내역 나옵니다. 다만, 잔고가 줄어들었다고 말씀하신 것 보니 credit card가 아니라 debit card 인 듯 한데 debit card는 따로 카드로 표시되는 않고, 결제 된 내용 기준으로 입출금 내역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입출금은 'What you have'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