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소득에 대한 공제를 지금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작년에 미리 SRS 가입이나 생명보험 구입, PR이시라면 CPF SA top-up 등을 하셨으면  소득세를 절약하실 수 있으셨을 거에요.  　　　　　

일단 연봉의 120%를 보너스로 받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윗분이 말씀하신데로 이미 작년에 deduction이 되는 expense들이 있었으면 수정보고를 하실수 있을듯 한데 그런 경우가 아니면 특별히 refund를 받을 방법은 없어보이네요. 싱가포르도 progressive tax rate을 쓰니, 말씀하신데로 나눠서 받았으면 총 액수에 대한 effective tax rate은 낮아졌겠네요. 속쓰리시겠지만 목돈에 대한 opportunity cost 와 time value of money를 잃지 않았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도 종류가 워낙 많고, ... 현대 산업에서 쓰는 툴도 다양하고, 또 직종도 워낙 많잖아요. 정말 업종에 따라 수십개는 될 듯요. 결국, 본인이 어떤 업종에서 일하고 싶은지가 핵심인 것 같습니다. 해당업종을 2~3개 픽스 하시고, 그 업종에서 필요한 툴과 비슷한 작은 업종에서 아르바이트라도 시도하시는게 첫번째 수순 같습니다. 그러니까, 누구라도 밖에서 봤을 때 (웹이든, 책이든, 혹은 프린트 물로 정리를 하든) 대체로 이런 스타일의 작업을 하는 디자이너구나, 하는 느낌을 줄 수 있어야죠. 그게 종합적으로 "포트폴리오"라는 거일텐데요.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작은 외주 작업부터 소화해 보세요. 자연스럽게, 기획자와 프로그래머 혹은 발주자와 소통하면서 작업을 하시면 "디자이너가 갖춰야할 미덕"이 먼가를 알게 됩니다. 그래픽 디자이너가 필요한 업종 역시 한도 끝도 없이 많고, 가격대도 천차만별이고. 일단 부딪쳐 보라고 조언드리고 싶네요. 아주 작은 일부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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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는 인턴자리를 구하려고 방법을 물었어요. 호호님이 제시하신 방법은 답과는 거리가 있네요. 작은일이라도 누가 맡겨줘야 할수있는것일 탠데 경력도 없는 위학생애게 일을 줄곳이 있는지를 제시해주셔야 할것 같네요. 인턴자리를 찾으려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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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도 반도체 만드는 공장이있나요?? 답변이 아니라 질문이 되어버렸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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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학연이나 회사 선후배로 연결된 한국분들끼리 가끔 식사를 하면서 업계 돌아가는 분위기를 파악하는 정도이지, 반도체 업계분들만의 모임은 따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모임이나 협회를 공개적으로 만들기에는, 아무래도 Compliance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시는 것 같습니다.  반도체 분야에서 종사하신다고 하니, 이공계 전공이실텐데 아래 링크로 "싱가폴 한인과학기술자협회"에 가입하시구요, 매년 12월에 열리는 EPTC에도 참석하셔서 네트워크를 만드시면 도움이 되실 거에요. ^^ https://www.kseasg.org/ http://www.eptc-ieee.net/     　　　　　

아 정말 답답하시겠습니다. 제 생각도 마냥 기다리기 보단 구직활동을 병행하는게 맞을것 같아요 상황만을 봤을때는 IPA가 나오기 전 싱가폴에 스스로 먼저 와있는 부분이 에이전트의 권유나 제안이 아니었던거로 보여요 원래는 퇴사도 IPA가 나온 후, 사직서를 내니까요...   아무튼...제가 좀 정확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오퍼는 어디와 서명하신건가요? MNC인가요? 에이전트인가요? 그럼 계약서를 자세히 살펴 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이미 서명한 오퍼를 고용주가 아무이유없이 철회할 수 없습니다. breach of contract 에 해당하고 서명하신 계약서를 꼼꼼히 다시 잘 읽어 보셔야합니다. 일단 서명을 하면 계약서에 따라 명시되지 않은 이유로 철회를 하게되면 노티스를 주거나 돈으로도 보상을 해줄 수 있습니다. Termination된 계약서 내용 잘 읽어보세요. 아직 일을 시작하지 않은 상태기에 Civil Claim로 제기 가능합니다. 이 비용도 만만치 않은게 그게 문제인거같네요... 꼭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인터뷰 횟수는 회사마다,포지션마다 굉장히 상이합니다. 보통은 3-4회정도는 진행되며 프로세스가 많고 인터뷰 회차가 많으면 8-9번까지도 보는 경우를 봤습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 남아있는 인터뷰가 생략되기도 하구요. 가능하다면 해당 회사 인사과에 문의를 해보셔도 될 것 같네요. 인터뷰가 오래 진행될수록 상대적으로 지치시겠지만 힘내셔서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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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입장에선 WP 소지자가 비자 캔슬후 떠나는게 중요하지 어디로 가는지는 고용주와 직원과 상호협의가 더 중요합니다.   아래는 FDW 이긴하나 차이가 없습니다.   https://www.mom.gov.sg/faq/work-permit-for-fdw/can-i-repatriate-my-fdw-to-another-destination 대한민국 여권으로 제3국에 편도입국하시는거기에 Provide Proof Of Onward Travel 이 필요하십니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싱가폴정부에서 대국민 공약사항으로, 재작년부터 자국민 취업우대 정책을 실시하고 있읍니다. 그중 하나로 모든 구인공고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자국민대상의 www.jobsbank.gov.sg에 먼저하게 되어 있읍니다. (mycareersfuture.sg는 예하의 구직자를 위한 사이트) 공고 일정기간 (2주?) 이후에도 자국민의 적임자를 찾지못하면, 지정기간 이후에 기업측에서 일반 구인 사이트/헤드헌터를 활용할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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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ycareerfuture는 jobsbank의 새로운 버전입니다. 이곳에 공고를 해서 2주동안 내국인 채용을 위해 노력한 정황이 MOM의 EP신청 가이드에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시간이 좀 오래 소요되었지만 EP가 나오는 경우도 봤습니다. 2. 이곳에만 채용 공고를 내는 회사는 사내에 외국인 비율이 너무 많아 이미 외국인의 EP가 계속 거절되어 내국인만을 채용할 예정이거나, 혹은 다른 경로를 통해 이미 채용이 확정된 외국인에 대하여 비자 신청 프로세스로 등록해놓은 경우도 있습니다. 경험상 확인했던 내용을 말씀드리는 내용이니 참고 하세요. 　　　　　

제가 보는 관점은 이렇습니다. 일단 지원하세요. 해당 회사는 일단 사람을 뽑는다는 겁니다.  내부적으로 지정된 사람이 있든 그게 외국인이든 로컬이든 그건 hiring manager가 아닌 누구도 알 수 없으니까요. 제가 여러번 이직해보고 채용도 해보고 느낀 점은 EP의 경우 Chance는 매우 낮습니다. 저도 어려움을 겪었지만 내부추천 없이 그냥 스스로 지원할 경우 정말 여러 곳에 지원해야 전화 한통을 받을까 말까 입니다. 그러니 관심이 있다면 고민없이 지원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후보자가 괜찮다면 외국인이어도 EP 솔직히는 큰 문제는 아녜요. 정확히는 EP소지자는 인터뷰까지 가는게 가장 어렵지 인터뷰까지 가면 그 다음은 능력문제라 충분히 경쟁력있어요. 거기까지 가려면 일단 지원하셔야 해요.  이 사이트 혹은 LinkedIn에도 공고합니다. 외국인을 채용하면 EP 프로세스 중 MOM에서 Hiring manager 는 전화를 받기도 합니다. 질문을 받아요....사이트 공고 기간은 얼마냐...왜 한국인이어야하냐...등등 우리가 예상할 법한 질문을 대답할때 이런 해당 공고를 게시한 날짜는 모든걸 깔끔하게 정리해줍니다. 한국인의 경우 Justification이 간단했고 비자도 빨리 나오지만 인도의 경우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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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바뀐 규정으로 SP 미니멈 샐러리가 2300 입니다. 보통 디플로마 나 디그리 홀더 이상들이 SP를 받아요. 디플로마 라면 2300이상, 디그리면 2600 이상 이라고 생각 합니다. 좋은 학교 나오면 훨씬 많이 받기로 하지요. 사실 싱가폴에서 외국인에겐 학력이 문제가 아니라 비자가 문제긴 해요. 2300주고 한국인을 비자 내 주면서 뽑느니 로컬을 뽑는게 나으니까요. 코리안 스피킹이 반드시 필요한 포지션이 아닌이상 외국인은 경쟁력이 떨어져요. 거기에 프레시 라면 더욱... 몸값을 낮춰서라도 어디든 들어가서 경력을 쌓으면 그 다음부턴 훨씬 수월해질 겁니다. 행운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회사가(www.curiox.com) 회계를 전공하고 한국말과 영어를 하시는 분을 뽑으려고 하는데 관심있으시면 지원해주세요. 학교를 막 졸업한 분이나 경력 5년 미만정도로 찾고 있습니다. 비자 지원은 당연히 해드리고 연봉도 잡마켓에 맞추어서 드립니다. 원래 싱가폴 회사고 한국에서도 일을 시작하는데 회계쪽으로 영어와 한국말 둘 다 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 고용은 4월이나 5월에 할 예정입니다. 제가 쪽지를 보지 않기때문에 저에게 따로 연락하는 거는 도움이 되시지 않을겁니다. 지원 이메일은 hr@curiox.com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아직 정식 공고를 내지 않아서 저희 홈페이지에는 이 자리에 대한 공고는 아직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빅4인가요? 쪽지 드렸어요　　　　　

안녕하세요? 저도 최근에 면접보고 3월 1일부터 싱가포르에서 근무할 예정입니다. 1. 국내기업의 주재원인지 아니면 외국의 다국적 기입인지 내용이 없어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일단 제 경우에는 HR팀과 Contract of service를 체결하였습니다. 이후 EP, DP를 받았습니다. 2. 이사 비용은 가능하면 회사에서 reimbursement 받기보다는 회사가 직접 arrangement 하면 이사가 좀 더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이삿짐 shipping에서 싱가포르 도착까지 25일 정도 소요되므르 아마도 이삿짐없아 싱가포르 생활을 하셔야 할 것 같으니, 회사에서 일정기간동안 serviced apartment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면 좋을 곳 같습니다. 지원 기간은 물론 집 구하고 이삿짐 도착할때 까지만입니다. 3. Salary는 basic과 allowances로 나눌 수 있는데 이 부분 정확히 체크하시고, 기본급이 4,000sgd면 조금 생활이 빡빡해질 수 있으니 좀 더 네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너무 두서없이 써서 혼란만 드린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외국계기업취업의 경우, 일반적으로 3회의 면접이 있읍니다. 헤드헌터 - 요청기업의 팀장 - 요청기업의 임원 본부장이 바로 면접한다면, 팀장자리가 결원이라 본부장이 직접요청한 것일 수도. 궁금하신 것은 헤드헌터 혹은 면접관에게 직접 물어봐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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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이전트랑 한 계약서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KOTRA 싱가포르무역관입니다. K-Move를 통해서 싱가포르에서 근무하고 있으신거 같은데, 저희가 답변을 도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 되실때, 6715 9724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결혼도 안하셨는데 가능하죠~ 아직 연애중이시니 너무 아끼지 않는다 가정하면 렌트를 얼마짜리 하시냐에 따라 저금도 가능하다 봅니다.  　　　　　

쪽지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