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Q&A

  • ~
  • [질문]
  • 답변진행중
  • 기타
  • 싱에 오래 사신분~ 버독MRT 맞은편에 큰 공장?? 그게 공장 맞나요??
  • 아침에참새가 (poiipoii)
  • 질문 : 12건
  • 질문마감률 : 0%
  • 2019-02-10 00:53
  • 답글 : 1
  • 댓글 : 1
  • 1,757
  • 0
싱가폴지역중에 한국처럼 공장지역이라 불리우는 곳이 있을까요?? 제목에서 처럼.. 버독 근처에 길게늘어진 하얀지붕 공장같아 보여서 물어봅니다^^     
  • [답변]
  • 싱에 오래 사신분~ 버독MRT 맞은편에 큰 공장?? 그게 공장 맞나요??
  • 차칸사람들 (singasinga)
  • 답변 : 110건
  • 답변채택률 : 6.36%
  • 2019-02-10 21:56

베독 MRT 맞은편이라고 하시면 Panasonic Singapore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곳에 자리잡은게 1992년부터이고 대부분이 파나소닉 연구소와 동남아지역 sales & marketing head quarter가 있습니다만 그 곳에서 분사된 타회사들도 캠퍼스 안에 있습니다.  

아래 지도를 보시면 공장지역은 보라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주롱섬이 oil & gas를 위해 인공섬으로 건설된 예도 있듯이 아래 회색으로 표시된 파실판장과 하버프런트쪽 항만 관련 infrastructure 지역처럼 어느정도 국가에서 통제가 가능한 것들은 정부의 의도에 따라 지도가 다시 그려지기도 합니다.  세계에서도 몇 안되는 도시국가이기에 상대적으로 쉬운 일이겠죠.  

작은 골프장, 낡고 오랜된 커피숖(푸드콧), 회사친구들과 가끔 가서 포켓볼, 볼링 치던 곳이 재개발되어 지금의 샌즈호텔, 마리나 버러지, 가든 바이 더 베이가 된 걸 보면 싱가폴 정부가 한정된 자원에서도 참 열심히 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 웹사이트를 보니 옛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20년전 버스는 약간 오버된 느낌도 있습니다만 그 당시에도 에어콘없이 창문열고 다니는 버스가 있었습니다.  하늘색의 작은 코로나 택시는 제한 속도를 넘기면 속도를 줄일때까지 띵똥띵똥 시끄러운 소리를 내구요.  오래 사신분들은 느낌 아실겁니다.  ㅎㅎ 

https://discoversg.com/2017/02/14/singapore-looked-20-years/ 

 

A map showing the study area Singapore and its neighboring regions in Southeast Asia and the location of the Atmospheric Research Centre (sampling site) at NUS, Singapore 

     

댓글목록

아침에참새가님의 댓글

아침에참새가 (poiipoii)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열람중

기타싱에 오래 사신분~ 버독MRT 맞은편에 큰 공장?? …

  • 답글 : 1
  • 댓글 : 1
답변진행중
아침에참새가(poiipoii) 2019-02-10
추천수 : 0 조회수 : 1,758

싱가폴지역중에 한국처럼 공장지역이라 불리우는 곳이 있을까요?? 제목에서 처럼.. 버독 근처에 길게늘어진 하얀지붕 공장같아 보여서 물어봅니다^^     

  • A

    베독 MRT 맞은편이라고 하시면 Panasonic Singapore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곳에 자리잡은게 1992년부터이고 대부분이 파나소닉 연구소와 동남아지역 sales & marketing head quarter가 있습니다만 그 곳에서 분사된 타회사들도 캠퍼스 안에 있습니다.   아래 지도를 보시면 공장지역은 보라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주롱섬이 oil & gas를 위해 인공섬으로 건설된 예도 있듯이 아래 회색으로 표시된 파실판장과 하버프런트쪽 항만 관련 infrastructure 지역처럼 어느정도 국가에서 통제가 가능한 것들은 정부의 의도에 따라 지도가 다시 그려지기도 합니다.  세계에서도 몇 안되는 도시국가이기에 상대적으로 쉬운 일이겠죠.   작은 골프장, 낡고 오랜된 커피숖(푸드콧), 회사친구들과 가끔 가서 포켓볼, 볼링 치던 곳이 재개발되어 지금의 샌즈호텔, 마리나 버러지, 가든 바이 더 베이가 된 걸 보면 싱가폴 정부가 한정된 자원에서도 참 열심히 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 웹사이트를 보니 옛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20년전 버스는 약간 오버된 느낌도 있습니다만 그 당시에도 에어콘없이 창문열고 다니는 버스가 있었습니다.  하늘색의 작은 코로나 택시는 제한 속도를 넘기면 속도를 줄일때까지 띵똥띵똥 시끄러운 소리를 내구요.  오래 사신분들은 느낌 아실겁니다.  ㅎㅎ  https://discoversg.com/2017/02/14/singapore-looked-20-years/         

    1

가장 많이 본 뉴스

  • ~

서비스이용약관

닫기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