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wp 한 3번 취소하고 지금은 싱가폴에있어요. 문제되는건 아닌데 퍼밋취소하면 여권마지막 페이지에 취소도장찍혀서 아마 이미그레이션에서 물어보긴할꺼에요. 근데 그냥 놀러왔다고하면 별말없으시더라구요 ! 저는 맨날 물어봐서 돌아가는티켓 보여드리니까 넘어가더라구요! 걱정안하셔도 될거같아요 :)　　　　　

제 친구 싱가폴 PR 이었다가 호주 시민권받고 다시 싱가폴에서 EP 로 일하고 있습니다.  가능합니다. 다시 싱가폴에서 non-PR 신분으로 직장만 찾는다면... 근데 E2 는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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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추요.  2-3층 높이 정도의 콘도, HDB 살아봤는데요 건물 높이 정도의 나무가 창밖 가까이 있었고 새가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새가 집에 똥도 많이 싸고... 새 때문인지 모기도 많았어요  살아보기 전엔 절대 모르는 일이죠  　　　　　

만고불변의 진리는 싼것은 이유가 있고..싸게 산집은 렌트도 더 싸게 나가고 팔떄도 싸게 팔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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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게 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ㅎㅎ 소머셋 역에서 나오면 Victoria Secret 왼쪽으로 꺽어서 직진하면 Scape 빌딩이 있는데 가끔 텐트치고 파는건 본적은 있어요~ 　　　　　

단독으로 DP는 사업할 수 없고 LoC 없이 일하시면 안되요.. 아래 사이트 참고하시고 계획하심이 맞아요 https://www.mom.gov.sg/working-in-singapore/starting-a-business 　　　　　

쪽지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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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의사 소통이 안되는 한국인 초등학생에게는 싱가포르 한국 국제학교가 정답이 아닐까 싶은데요? 영어 안되는 아이를 영어준비반에 받아 주는 학교는 나중에 학업성취도 면에서 만족하지 못하실 것이고, 유명한 국제학교는 영어가 된다고 해도 입학 시험봐서 성적이 좋아야 받아주고.... 내년 2월 입싱 예정이시면 우선 싱가포르 한국 국제학교에 연락해서 필요사항이 뭔지 확인하고 준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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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영어을 못해도 아직 초등학생이므로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로컬은 어려울 것이고 국제학교를 고려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이가 학년이 높다면 즉 중 3 이상으로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면 대학입시가 가능한 교사진을 갖추고 경험이 있는 국제학교를 찾으면 좋겠죠, 하지만 초등학생이라면 부모님의 가치관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한국초등학생들이 하듯이 수학 선행학습도 하고 한국어도 잊어버리지 않게 매주 독서도 해야 하고 영어는 금방 1 년 이내에 원어민 수준으로 배울 수 있게 아이를 "잡아야" 겠다라고 생각하시는 부모님이시거나 혹은 내아이는 천재에서 이 모든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아니라면...보통의 초등학생 아이에게 너무 많은 것만 요구하실게 아니라면.. 그저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하고 영어도 좀 배우고 학교생활 잘 적응하고 그런 부문에 초점을 두신다면 집근처에 아무 국제학교나 가도 됩니다, 굳이 한국부모들이 선호하는 그리고 입시를 해야하는 고학년 아이들이 가야하는 네임밸류있는 국제학교 고집안해도 됩니다..초등학생 아이를 즐겁고 행복하게 케어해 줄 수 있는, 영어 써포트 프로그램도 있는 그리고 가깝고 학비 비싸지 않은 곳으로 아무데나 고르세요. 매우 많습니다. 유학원도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가깝고 작은 규모의 초등학교에 다니다가 차차 적응하면 고학년 입시가 가능한 학교로의 전학은 나중에 내아이의 상황과 레벨을 보면서 결정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굳이 학기 처음부터 가자고 반학기 쉴 필요 없고 내년 2월이면 지금부터 각 학교에 문의해서 자리 있으면 집근처로 가시면 되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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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이 하나도 없어서 제가 아는 것 까지만 공유해요. 우선, 현지에서 JC를 입학한 후에 2년을 꼬박 밤낮없이 공부해도 싱가포르 국립대 입학은 상위 성적자 밖에 입학하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니 학원이나 과외 받아서 A level시험을 보고 그 성적으로 싱가포르 국립대에 입학하려는 계획은 그리 현실적으로 가능해 보이지 않습니다. 싱가포르 국립대에 입학요강을 보면 A level 외에 IB, 또는 고교졸업장과 SAT, ACT를 통해서도 입학 할 수 있습니다. 외국으로의 유학은 자기 나라 국내에서 대학교를 가는 것과는 전혀 다른 세계이니 좀 더 많이 알아보고, 고민하면서 접근하길 바래요. 그럼 수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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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확인하세요.　　　　　

저도 경험자로 쪽지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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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체류중인 한국변호사 박서영입니다. 쪽지드렸습니다. 연락주시면 사건에 대해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인터넷 속도만 따지자면 모든 업체들이 대동소이합니다. 어차피 오픈넷 회선을 쓰기 때문에 속도가 비슷해야 정상입니다. 마이리퍼블릭이나 ViewQuest 같은 경우는 싱텔처럼 VLAN tagging 이 걸려있지 않기 때문에 아무 라우터나 써도 별다른 설정없이 바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지요.  그런데 문제가 생겼을 경우나 TV 채널같은 경우에는 좀 차이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도 인터넷 사용할 때는 별 차이가 없으니 잘 생각해보시고 선택하세요. 스타허브 Fibre 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 　　　　　

뷰퀘스트 2년째 쓰고있습니다. 인터넷 속도보다는 안정성을 중시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취업비자 홀더들은 이직하면 전직장 세금정산해야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본인이 툴도 돌려볼 수 있습니다 https://www.iras.gov.sg/irashome/Individuals/Foreigners/Learning-the-basics/Individuals--Foreigners--Required-to-Pay-Tax/   　　　　　

매콤한 고등어 조림 원하시면 통조림의 Sardin이라 적힌걸로 해서 드셔도 될듯해요 가끔 매콤한고등어조림 먹고 싶을때 그걸로 해먹었어요.. 여기 현지 음식중에도 단맛이 강하지만 Sardin으로 만든거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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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batang은 사이즈 큰 삼치 종류인듯해요. 고등어보다 좀 퍽퍽한 느낌. 고등어는 웻마켓에 생선 가게 가시면 종종 살수 있어요. 웻마켓에 파는것도 생물은 아니고 노르웨이 고등어 얼린거 녹여파는건데 마트에 냉동식품코너에 사바피쉬보다 맛있어요. 주변 웻마켓에 오전 일찍 몇번 둘러보심 사실수 있을것 같아요. 고등어는 웻마켓에서도 일찍 팔리고 없는 날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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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학교 프로젝트 일환으로   주롱에 있는 수산물 시장에 다녀왔는데요.   현재 가장 품격있고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Hai Sia Seafood에서  Red Mart에 남품을 하고 있습니다.   즉 레드마트에서 필요한 생선, 부유, 량을 정해서 주문하면 집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을겁니다. 진공포장 상태로요! 단 레드마트 사이트에 보면 다양한 고등어가 있으니 saba mackerel 검색 하실 때 "Hai Sia Seafood"를 꼭 확인하세요 직접 고등어 진공 포장 상태를 확인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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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Police station 에 가셔서 report 하세요. 증거도 있으니 어렵지 않을겁니다. (저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만 만약 보증금을 받고 나가는 선에서 집주인과 협상을 하고 싶다면 주인에게 cctv 캡쳐해놨고 주위에 상의를 했더니 경찰에 신고하라고 하지만 나는 원만하게 해결하고 싶다고 협상을 해보세요.) 싱가폴에 좀 오래 거주한 분과 같이 얘기하시면 좋을텐데요... 학생이라 이런 상황이 더 힘드실거 같아 안타깝네요...　　　　　

대처를 잘하셨네요. 윗분 말씀에 완전 동감입니다. 절대 혼자 deal하지 마시고 되도록 여러명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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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려고 로그인 했어요.  싱가폴에서 12년을 지낸 시민권자인데요.  한국동료 하나도 없는 회사에서 로컬인들하고 직장생활 해왔고 또 한국학생이랑 직장인 룸렌트도 많이 했어서 그친구들 우리집 오기전에 현지 싱가폴 사람들과 살았던 얘기도 많이 들었고.. 데포짓문제도 많이 들었어요. 싱가폴 경찰 및 공무원들 상당히 fair합니다.   외국인이 신고했다고 해서 설렁설렁 대하지 않고 최대한 협조적으로 대해줘요.  겁먹지 마시고 증거 충분히 가지고 경찰에 리포트 하세요.  여기 싱가폴 사람들 공공기관을 많이 신뢰하면서도 또한 두려워해서 자신들이 리포팅 당했다는것만으로도 태도가 확 달라질수 있어요.  원래 중국계 사람들 우선 큰소리부터 치고 상대방을 누르려 하는 기질이 있어요.  그것도 여우같이 다 상대 봐가면서 합니다.  단 위에 답글 다신분 언급했듯이 아직 어린 학생이라 기쎈 현지인에게 휘둘릴수 있는게 안타깝지만 겁먹을수록 우습게 볼거예요.  부모님이 걱정하실까봐 얘기 못한다고 했는데.. 최대한 주변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도움 요청하세요.  저도 아이키우는 부모인지라 부모입장에서 말하자면 부모님은 현재 입장을 혼자 말없이 견뎌내는걸 아시면 더 마음 아파 하실거예요.  힘내고 용기내시고, 최대한 주변인들 도움 받아 해결해 보세요. 　　　　　

주거비, 차값, 병원비가 비싸지 나머지 소소한 것들은 한국하고 별차이 없어요 오히려 한국서 여행오신 분들은 쇼핑하고 돌아가요 전 한국 백화점가면 옷이 비싸던데요... 옷이야 브랜드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굳이 한국에서 사올 목록은 아닌거 같아요 여기도 캐쥬얼 브랜드는 싸요 학교는 교복입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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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맘에 드는 옷 찾기가 쉽지 않을거에요 이제 한국도 여름옷 정리하며 세일할테니 싸게 팔때 구입해오시는것도 좋지요 일년내내 얇은 여름옷만 입으니 옷이 금방 낡아요.　　　　　

저희집도 ground floor이구 밑에는 헬스장 바베큐핏 수영장이 있어요 옆콘도비교시 5층높이 정도 되는데 싱가폴은 일단 모기가 적어서 모기는 일년에 한번 볼까 말까하구요 바퀴벌래는 가끔 창문으로 날라오긴하는데 이건 20층이상 사시는분도 겪는일이라고 하더라구요 도마뱀도 3년살면서 두번봤네요 그것도 창문으로 들어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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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흔히 아는 1층 ground floor이라면 당연히 고층을 가시라고 하겠지만 일반 아파트 4층에 해당하는 높이고 아이의 안전 때문에 걱정이 되신다면 고려는 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딱 지상1층에 해당하는 ground floor는 프라이버시 문제도 그렇고 아무래도 땅이랑 바로 맞닿아있는 곳이라 일반적으로 pest 문제가 흔하긴 합니다. 제가 관찰해 본 바에 의하면 1층에 사시는 분들은 대부분 노인분들이나 patio life를 좋아하시는 분들, 내지는 저렴한 가격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시더라고요. 근데 주상복합이라 지상 4층에 해당하는 높이라고 하시니 위에 나와있는 문제들이 그게 두드러지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그 정도 높이의 저층에 사는데 작은 바퀴들이 좀 들어오는 거 말고는 pest 관련해서 큰 문제는 없거든요. 이 부분은 콘도 매니지먼트의 관리 활동에 따른 차이가 좀 있는지라 콘도마다 상태가 좀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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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10층, 22층 꼭대기 펜트하우스...3군데 살아봤지만 모두 바퀴벌레, 개미는 많지 않았어요 고층이 혹시 꼭대기라면 비추요... 1. 매우 더워요. 발코니에 나가기도 무서울 정도고 뜨겁습니다. 2. 도마뱀이 자주 출몰해요 ( 아무래도 도마뱀 집합소가 옥상이 아닌가 싶네요...)ㅜㅜ   3층- 딱히 별 문제 없었어요. 바람이 잘 불지는 안더군요. 10층- 최고예요 에어컨 시원하고 도마뱀없고..   혹시 4층이어도 Ground floor 라면 사람들이 방쪽으로 걸어다닌다면 벌레 여부를 떠나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그럼 커튼도 못열고 지내요   꼭대기 층이 아니면 고층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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