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구글에 아주 쉽게 찾아 보실 수 있으니 자세한 부분은 구글링하시면 될 거같아요 모든 분들이 다 이유야 다르겠지만 전 90% 아이 학교때문에 신청했습니다.  PR 이 아니면 공립학교 입학이 매우 어렵습니다. 학비도 SGD 160 가량이지만 DP는 SGD 600 이 넘습니다. 학비를 떠나 입학자체가 굉장히 번거롭고 불확실합니다. 너무나 명확한 차별아닌 차별입니다.  병원비 - 아이가 있으시니 혹시나 보험이라도 드시는게 안전합니다. 혹시라도 수술하면 싱가폴에서 DP 는 일반 외국인과 동일한 100% 다 냅니다.  https://www.moh.gov.sg/content/moh_web/home/pressRoom/pressRoomItemRelease/2012/revised_healthcaresubsidyratesforpermanentresidents0.html https://www.moh.gov.sg/content/moh_web/home/pressRoom/pressRoomItemRelease/2006/revision_of_hospital_subsidy_for_foreigners.html CPF 에 회사에서도 적립하여야하니 간접적인 연봉 상승의 효과(?)도 있고 이 돈을 집을 구매할때 이자로 나가게끔할 수 있습니다. 이게 꽤 쏠쏠합니다.  나중에 한국 돌아가면 현금화 가능하구요 https://www.cpf.gov.sg/employers/employerguides/employer-guides/paying-cpf-contributions/cpf-contribution-and-allocation-rates 구입시 Stamp duty 도 차이가 있습니다.  https://propertynet.sg/what-is-stamp-duty/ 무엇보다 직업을 잃어도 30일안에 급하게 떠나지 않고 다른 직업을 알아보면되는 장점도 있구요...이직시 EP가 필요하지 않아 같은 조건이라면 영주권자를 선호하고 EP 진행이 필요없으니 또 빨리 일을 시작할 수 있죠. 제가 보는 혜택은 이정도인거 같네요.    부부가 PR 이라고 아이가 PR 이 나오는게 아니기때문에 아이가 태어나면 함께 신청하시는걸 추천드리네요 나중에 아이 PR 따로 신청했을때 계속 Reject 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어요... 　　　　　

1

다른 나라처럼 혜택이 큰것보다.. 불이익 당하는 것을 줄일수 있는것이 그나마 혜택이죠. 여기 영주권이 다른 나라 영주권과 같이 생각하심 안되요 ^^ 　　　　　

별도의 한도는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단, 만불이상인가는 별도의신고가 필요하고 만불이하는 별도의신고없이 이체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정확한건 아닙니다) 또한 수수료가 은행마다 조금씩 틀린데 보통보낼때 45불이 나가고 한국계좌에서받을때 45불 해서 총90불 나왔던적 있습니다 보통 여기에서 한국이체관련문의하면 수수료없이 이체해준다는 불법환치기하는사람들한테 쪽지 많이 오는데 90%사기구요 사기가 아니더라도 불법환치기하다 걸리면 벌금 어마어마하니 수수료내시더라도 은행이용하시길..   　　　　　

1

수수료는 은행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dbs에서 건당 25 달러수수료를 냈고 받는 한국 은행쪽에서는 수수료는 내지 않았습니다. 수수료가 건당이라서 모아서 한번에 보내는 것이 매달 보내는 것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혹은 한국에 현금으로 들고가서 직접 입금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한국 은행쪽에서 1년에 5천만원 이상 외국환이 들어오면 국세청인가에 신고를 한다고 했던 듯 합니다...저는 이렇게 많이 보내본 적은 없어서 정확하지 않으니 이부분은 받는 한국은행쪽에 문의해 보세요.   　　　　　

1. 여긴 한국처럼 대졸 공채로 뽑지 않고 수시 모집이고 경력직 위주입니다. 물론 간혹 신입이나 인턴 포지션도 있긴 하지만 상당히 적습니다. 아무래도 취업비자가 필요없는 싱가폴리안이나 영주권 구직자가 다소 유리하겠지만 그래도 많은 외국인들이 취업비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2. 채용할때 구직자의 경력이 해당 포지션하고 얼마나 잘 매치되는지가 우선이라 딱히 뭐가 특출나다고 할 게 없네요. 영어는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라 한국처럼 영어 점수는 필요하지 않아요. 한가지 전략은 한국 시장을 타켓으로 하는 회사를 노려보는 것이죠. 3. 위에 얘기했듯이 간혹 신입 포지션이 있긴 하고 Qualification을 보면 경력이 없으니 인성, 열정 뭐 이런 걸 보는 거 같더라구요. 학력를 보는지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설령 본다한들 서성한은 인지도가 싱가폴에선 그냥 한국 대학 정도일 거 같네요. 4. MNC의 경우는 회사 채용사이트를 찾아보면 되긴 하지만 LinkedIn이나 Indeed, Jobstreet 등 구직사이트에 정보가 많고 여긴 헤드헌터를 통하는게 한국보다 활발하기 때문에 헤드헌터들이 올리는 포지션에 지원해도 됩니다. 보통 헤드헌팅은 해당 회사에서 비용을 지불하기 때문에 구직자가 내는 비용이 없지만 에이전시를 통하는 경우는 비용이 들 겁니다. 일종의 Training도 제공하고 면접도 잡아주기는 하는데 잘 보고 선택하셔야 할 겁니다. 5. 네. 맞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외국인 취업이 많이 수월한 편이죠. 현재 대기업 IT 인프라 회사를 그만 두고 싱가폴 취업에 도전하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크긴 하네요. 여긴 세계 각지의 많은 구직자들이 경쟁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한 포지션에 최소 수백대 1의 경쟁률이에요. 특히 MNC의 경우. 확률은 좀 낮아도 리스크 없이 한국에서 회사를 다니면서 위에 얘기한 구직사이트에 지원해보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스카이프 면접으로도 취업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체로 한국보단 수평적이고 야근이 별로 없고 지연, 학연보다는 능력 위주기 때문에 본인이 잘 열심히 하면 좋은 커리어를 쌓을 수도 있구요. 일단 위에 얘기한 구직사이트를 한번 살펴보세요. 지원할 포지션이 있는지 등등 좀만 살펴보면 대충 감이 올 겁니다. 　　　　　

초코뭉치님의 의견에 공감하네요. Opening 자리가 한 두개인데 지원자는 전세계에서 몰려요... 영어는 잘해도 여기선 그냥 평범한 사람이 됩니다. 하지만 한국어를 하는건 님의 경쟁력이예요. 빠른 싱가폴로의 취업을 계획하신다면 현직장을 다니시면서 한국어가 필요한 Junior 포지션에 계속 시도를 하고 합격이 된다면 싱가폴에서 경력을 쌓으시는 방법이 현실적일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포지션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저 또한 한국에서 직장을 다니며 연봉협상/비자를 모두 마친 후, 한국에서 퇴사하고 왔거든요. 에이전트 없이 LinkedIN 통해 왔습니다. 헤드헌터는 도움이되도 에이전트는 그닥 도움이 필요 없으실 꺼예요   Q: 한국에서 경력을 쌓는다고 싱가폴 취업에 유리하다?  이건 yes and no 입니다. Industry와 role에 따라 그럴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엔지니어, 개발자와 같이 기술이 요구되는 role이면 맞지만 님께서 원하시는 consultant/presales 는 한국에서 경력이 많아도 싱가폴/동남아 account 경력이 전무한 한국사람을 비자까지 주면서 채용할 이유가 없어요... 경력적인 부분에서 님께서 원하는 포지션을 처음부터 가기는 어렵지만 일단 오셔서 한단계씩 이루어 나가는것은 가능합니다.  경력을 쌓으시고 해외 취업을 결심하셔도 그 시기와 그 경력 그리고 가족 유무에 따라 리스크는 분명 지금과 다릅니다. 더 클수도있어요. 정답은 없습니다. 지금이든 나중이든 해외에 취업하겠다는 결심엔 항상 리스크가 따르고 그에 따라 분명 얻는 것도 확실합니다.  　　　　　

혹시 8008213243 이건가요. 써본적은 없는데 저도 어디서 들어서 저장해놓은게 있네요.　　　　　

도서관에서 각자 책 읽고 공부... (싱가포르스럽게)　　　　　

1

관광지 돌아다니고 그것도 다하면 관광지말고 싱가포리언들이 잘 다니는.핫한? 곳 돌아다니고 , 매년마다 히는 이벤트 구경가고 박물관가고 동네돌아다니고 공원다니고...　　　　　

1

싱가포르 나이트 festival 가보세요! 볼만한거 많아요~~ http://www.hankookchon.com/bbs_shop/read.htm?me_popup=&auto_frame=&cate_sub_idx=0&list_mode=web&board_code=news&search_key=&key=&page=&idx=117087 　　　　　

1

제가 2틀전에 한국으로 귀국했는데 12시반정도 되니깐 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　　　　　

네..산지 5년 넘으면 싱가폴리언 한해서 홀렌트 외국인한데 가능해요.. 영주권자는 안되고요　　　　　

한국도 경찰공무원 지원자격요건이 대한민국국적자에 한해서이고 남자의경우 군필 또는 면제자 입니다 또한 영주권자는 그나라에서 합법적거주 및 일을할수있는것이지 그나라의 시민이 아닙니다 외국인이 그나라의 공무원이 될순 없겠죠?^^       　　　　　

1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네요. ㅜㅜ PR이게 생각보다 쉬운게 아니라서요. 일단 MoM에서 PR신청에 필요로 하는 서류들이 있을꺼에요. 그것부터 일단 꼼꼼히 확인해보세요. 어떤것들이 필요한지. 이말부터 드리고 싶네요^^ 　　　　　

1

1. 배우자가 PR이어도 PR 이 보장된게 아니라 신청 가능 자격은 되지만 나올수도 안나올 수도 있습니다 배우자가 시민권자여도 안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LTVP로 체류는 가능합니다 2. PR을 받으면 취업비자가 필요없기에 외국인대비 유리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영주권이지 취업의 경쟁력은 같은 지원자들 보다 뛰어나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3. 조금만 알아보셔도 싱가폴 시티즌 말고도 채용을 합니다 아래의 자격요건에 부합하면 Citizen 혹은 PR일 경우 가능합니다 경찰이라는 직업 특성상 영어는 기본적으로 꼭 가지고 계셔야할 역량으로 보입니다 https://www.police.gov.sg/join-us/police-officer 본인이 경찰이 하고 싶으신게 아니면 싱가폴에서의 직업을 경찰에 국한지으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해오신 경력을 살려서 취업을 하실 수도 있을텐데요 　　　　　

1

예전에 타카시마야 지하1층에서 작은 밥통 (2-3인용?) 본 적 있어요. 조지루시였던 거 같은데.. 일제 브랜드였어요. 　　　　　

비싼것 찾는게 아니라면 노베나역 스퀘어2에 재팬홈에 30불정도 되는거 팔아요　　　　　

IELTS academic 점수 7.0 이시라면 입학 조건 충족되실테니 신경 안쓰셔도 되실거고요 파운데이션은 IELTS와는 관계없이 본인께서 고등학교때 진학학과 관련과목 성적이 상위 몇프로였는지에 따라 파운데이션 안듣고 바로 디플로마로 진학 할 수 있습니다 출신 고등학교로 연락하시어 영문성적표 받아서 제출하시면 되세요 인터넷사이트 참조가 버거우시면 유학원통해 지원하시는게 제일 빠르고 쉽습니다 유학원에서 원하는대학 intake 날짜에 따라 타임라인 짜주실거고 준비하라는 서류만 제때 준비해서 넘기시면 다 알아서 해주신답니다~ 원하는 과가 없는 학교도 있으니 유학원의 전문가들과 상의해서 학교 정하는것부터 입학까지 도움받는게 좋으실거에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2

bwintv.net에서 보세요 해외전용만 됩니다 　　　　　

현재 6천불(보너스제외 매달수령액) 기준으로 S-Pass이시면 비자를 받으시는데 특별히 문제는 없습니다.. 시간은 제 경우는 2주정도 걸렸습니다. S-Pass는 배우자비자(DP)로 일을 하실수 없는게 EP랑 차이점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1

안녕하세요 저도 이브랜드 썼는데 한동안 다른거 쓰다가 다시 킬려고 하니깐 안되는거에요 ㅠㅠ 혹시 수리점 아시면 공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쪽지드렸어요. 　　　　　

3

가격이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 집은 머무르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소음이라는게 잠깐 가서 느낀 것과 살면서 계속 겪는 것과의 차이가 굉장히 크기에 ...  그리고 공사현장은 필연적으로 먼지도 수반되기 때문에 소음에 먼지까지 겹친다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 수도 있을 것 같 네요. 저 같으면 집이 마음에 들더라도 공사 현장 근처라면 무조건 피할 것 같습니다. 　　　　　

싸게 해주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겠죠. Yishun역과 Sembawang역 사이에 새로 짓는 역 (Canberra?) 앞 콘도에 친구가 삽니다. 출근길이 편해질 꺼라는 기대로 소음을 참는 부분도 있읍니다.  주택인근 공사는 싱가폴규정에 따라 월-토, 09-18시 이내에만 작업하게 되어 있읍니다. 저희 앞동네도 예전에 공사를 했었는데, 정확히 09시 시작은 안하지만, 18시이후 공사를 하지않는 것은 맞습니다. 평일은 출근해서 별 상관이 없었는데, 토요일은 심각하더군요. 찾아보니 새로 짓는 역는 2019년말 완공예정이라고 나오네요.  아이가 포함된 4인가족과 함께 산다면 여러 소소한 불편들이 있을 겁니다. 예를들어, 방문을 언제나 반드시 걸어잠궈야하는 것 (뭘 훔쳐간다는 것은 아니고, 호기심에 갖고놀다가 딴 곳에 놓으면 괜한 오해 스트레스 생기죠.), 아이가 혼나고 있으면 방에서 나오기 뻘쯤해지는 것, 등등 　　　　　

400미터 떨어졌으면 별로 상관없을 듯 싶은데요? 싱에서 400미터면 버스 한 정거장이 넘는 거리 일 듯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