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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입싱이 취소 되었네요.
- leyo (leyo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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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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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입싱이 취소 되었네요.
- sing12 (kimsang03)
- 답변 : 80건
- 답변채택률 : 17.5%
- 2018-08-07 14:50
전에 댓글달았던 사람입니다.. 아니길 바랬는데 우려했던 대로 되었네요..
오퍼래터 내어놓고 다른 후보자 볼려고 이런경우 종종 봤거든요..
체크해보면 비자 신청도 안한경우가 있어요..
오히려 잘됐다고 생각하세요.. 이런 기업 들어가봐야 님께서 고생합니다.
그리고 정확히 업종을 잘 모르겠는데.. EP나SP를 받으실수 없다면 신중하게 알아보시고
판단하세요.. 입싱이 목표이시겠지만 요즘 중간에 돌아가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요(밑에 글들보시
면 아실겁니다.)
WP로 오셔서 일을 잘하시고 계시는분도 있지만 대부분이 굉장히 힘들어 해요..
물가도 그렇고 가족과 친구들과 떨어져 지내는게 상당한 각오가 없이는 안되거든요.
물론 님께서 각오가 안되어있다는게 아니라. 신중에 신중을 기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싱가폴에서 자리잡고 일하시는분들 적게는 3차까지 많게는 5차까지 면접을 통과하고
일자리를 얻어서 일하시는분이 많습니다. 즉 쉽게 고용이되면 그만큼 대우도 좋지 않다는 거예요..
좋은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사회과학님의 댓글
사회과학 (translatekor)
저는 글쓴이는 아니지만 좋은 답변이네요.
현재 싱가포르로 이직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 같습니다~
leyo님의 댓글
leyo (leyo20)
직종은 IT라서 거이 2차가 끝인거 같네요.
1차도 기술면접보고, 2차는 고객이랑 기술면접 봤네요.
한국 생활 정리 다하고 입싱 준비했는데 허탈감이...
IT직종은 상당히 좁다고 들었네요. 한국도 좁지만 싱가포르는 더 작다고...
여튼 면접 계속 보고 요번에는 물어볼거 확실히 물와야죠.
아주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love u & ble님의 댓글
love u & ble (noble8834)
지나가다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음 하는 마음에 제 지인 얘길 드립니다.
멀쩡하게 다니던 회사 관두고 얼른 와서 일 시작하라고 해서 회사를 들어가보니 몇주가 지나고도 비자 신청 조차 들어가있지 않았구요 비자 어프루브 나면 다 결산해준다는 말에 얼른 되겠지 싶어서 무려 두달을 무급으로 야근까지 해주며 일해줬는데 결국 비자 신청 무마되고 싱가폴 떠날 준비를 하고 있어요. 희망고문 주지 말고 진작 솔직하게 같이 일하기 힘들겠다고 빨리 말해줬음 좋았을텐데요.... 부모님 생활비를 드려야하는 절박한 상황에 이 물가 비싼 싱가폴에서 점심값에 집세에 생활비를 두달동안 써가며 지내는거 보통 일 아닙니다 ㅜㅜ
그래도 님은 여기 오셨다가 비자 못받고 다시 나가야하는 상황은 아니시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맘이 많이 아프시겠지만 맘 추스리시고 얼른 재개하시길 바래요~ 참고로 wp로 일하시는 분 많이 봤어요 너무 힘들어보이시던데... 젊어서 사서 고생을 선호하지 않으신다면 내 나라에서 사랑하는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지내시는걸 저도 추천합니다. 작은 위로가 되셨길 바랍니디
싱가폴젖소님의 댓글의 댓글
싱가폴젖소 (milchcow)오잉 그런데 이건 불법 아닌가요? 비자도 없이 일하신건데. 회사 MOM에 신고 하셔야 할 듯 합니다.
leyo님의 댓글의 댓글
leyo (leyo20)
비자 없이 일을 할수가 없는데.... 더구나 다른나라에서 추방하는 나라도 있는데 추방 당하면 5-10년 입국 불가인걸로 압니다만... 불법 노동자로
그리고 분명 잡오퍼 메일과 주고 받은 내용이 있다면 MOM에 신고도 가능할것 같습니다만.... 더구나 무급이라뇨. 이해가 잘 가지 안습니다만...
그리고 비자가 없으면 임대도 못하는데... 그럼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에
계셨가는건데... 2달 장기 체류에 먹고 자고에 교통비까지...
저도 여서 글 읽어보면 한 120만은 써야 그나마 3끼먹고 룸하나 빌린다던데요.. 흠....
일을 하는 이유는 일에 대한 댓가로 살아가기 위함이죠.
뭐 계속 일자리 나오는데로 이력서 보내고 면접 봐야죠.
love u & bless u님의 댓글
love u & bless u (noble8834)네~기존의 회사를 관둘때 새롭게 오퍼받은 회사에 비자의 어프루브레터를 받고 관둬야하더라구요. 몰랐던 사람 잘못이죠 ㅜㅜ 제 지인 본인은 감사한 마음으로 기쁜 맘으로 새직장 다녔었어요. 비자가 안나온 이유가 있겠지싶어서 다른 나라로 좋은 기회를 찾아서 갔네요. 본인은 불평 없었네요 여기서 몇년 지내왔었고 들어올땐 관광비자 3개월짜리니 일은 무급이어서 법에 어긋나는건 아니었어요 봉사활동(?)이라고 여기면 뭐 ㅡㅡ;;지켜보는 사람이 속 터지지 본인은 기쁘게 회사 다니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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