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산지 5년 넘으면 싱가폴리언 한해서 홀렌트 외국인한데 가능해요.. 영주권자는 안되고요　　　　　

가격이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 집은 머무르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소음이라는게 잠깐 가서 느낀 것과 살면서 계속 겪는 것과의 차이가 굉장히 크기에 ...  그리고 공사현장은 필연적으로 먼지도 수반되기 때문에 소음에 먼지까지 겹친다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 수도 있을 것 같 네요. 저 같으면 집이 마음에 들더라도 공사 현장 근처라면 무조건 피할 것 같습니다. 　　　　　

싸게 해주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겠죠. Yishun역과 Sembawang역 사이에 새로 짓는 역 (Canberra?) 앞 콘도에 친구가 삽니다. 출근길이 편해질 꺼라는 기대로 소음을 참는 부분도 있읍니다.  주택인근 공사는 싱가폴규정에 따라 월-토, 09-18시 이내에만 작업하게 되어 있읍니다. 저희 앞동네도 예전에 공사를 했었는데, 정확히 09시 시작은 안하지만, 18시이후 공사를 하지않는 것은 맞습니다. 평일은 출근해서 별 상관이 없었는데, 토요일은 심각하더군요. 찾아보니 새로 짓는 역는 2019년말 완공예정이라고 나오네요.  아이가 포함된 4인가족과 함께 산다면 여러 소소한 불편들이 있을 겁니다. 예를들어, 방문을 언제나 반드시 걸어잠궈야하는 것 (뭘 훔쳐간다는 것은 아니고, 호기심에 갖고놀다가 딴 곳에 놓으면 괜한 오해 스트레스 생기죠.), 아이가 혼나고 있으면 방에서 나오기 뻘쯤해지는 것, 등등 　　　　　

400미터 떨어졌으면 별로 상관없을 듯 싶은데요? 싱에서 400미터면 버스 한 정거장이 넘는 거리 일 듯 하군요. 　　　　　

괜찮은 거 같아요. 어차피 그 에이전트들도 같은 날 여러 손님들에게 뷰잉을 해줄테니까요. ㅋ 근데 아마 연락하신 에이전트가 Propertyguru에 안 올린 매물들도 여러 개 가지고 있을 거에요.  저도 Propertyguru에 올린 매물 1개만 보고 갔었는데 막상 뷰잉을 할 때는 그 에이전트가 다른 층 다른 유닛 매물들도 여러개 보여줘서 그 중에 하나를 선택했거든요.  되도록 많이 뷰잉하시고 가능한 꼼꼼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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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agent를 통하신 것이라면, agent가 동행하여 해당의 집을 뷰잉하게 됩니다. agent와 만날 장소, 일정 등을 협의하시면 됩니다. 　　　　　

Agent 없이는 Security 분들이 출입불허합니다.  Agent 도 몸에 보이게 Agent 카드를 항상 차고 있어야하고 괜히 콘도에서 만나면 더운 콘도 밖에서 Agent 오기만을 기다리실 수도 있어요. 저는 Agent 보고 제가 있는 곳으로 와달라고 합니다. 호텔이든/어디든... 그럼 Agent 차타고 이동하면서 하루에 2~3개 보고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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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뷰잉하는 중인데 콘도 경비원이 물어서 뷰잉왔다고하고 에이젼 이름대니 그냥 보내주더군요 . 당연 에이젼트가 경비원에게 말해두었을테고...대체로 친절하던데요~ 　　　　　

Handover 하는날 TA에 약속한 부분이 잘 지켜졌는지 확인하시고 그때 스크래치 등을 확인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집의 흠집이나 고장난 부분을 하루에 알 수가 없자나요 그래서 TA에도 아마 있을꺼예요 cooling period 식으로 30일 정도 안에는 집주인이 다 고쳐줘요 그때 다 해결하는게 가장 깔금하고 그 이후는 TA에 따라 보통 150불미만 까지는 세입자 그 이후 액수는 집주인 부담 뭐 이런식으로 명시해요 30일 안에 새롭게 알게된 것들은 사진도 찍고 agent에 알려주고 ack를 받고 남겨 놓으세요  싱가포리언 집주인들 중에도 좋은 분들 많아요 넘 걱정마세요     　　　　　

귀국을 한 상태라 집주인이 님께서 어떤 액션도 취하지 못 할거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왓츠압 내옹 스크린샷 해서 여기있는 지인 통해 신고한다고 하세요　　　　　

안타깝네요 많은 분들이 그런 고충을 겪으셧으리라 생각 됩니다. 그래서 저도 7 번 정도 집 을 이사했죠... 깔끔하실거라 예상되는데 이미 계약 하셔서 번복 하신다면 아마도 불리한 요건이 되시리라 생각되요. 여기 집주인,에이전트 분들 좋은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이. 늦게 처리 해주십니다 . 6 개월 걸린적 도 많구요 결국 사비 들여서 처리 하는 경우가 제일 빠르죠.. 아무튼 계약 파기 하시면 손해 보실게 분명 하고요. 한달 살고 디포짓 받고 나갈수 있는 방법도. 없다고 봅니다 못받을듯 하니 2달 동안 음식을 방에 두지 마세요 개미는 자연스레 없어 질거에요. 리자드 접근 못하게 구멍을 막는게 최선이고 약품을 써서 접근 못하게 하는 법이 최선 이라 봅니다 계약을 얼마간은 하신지 모르겟지만 1년 하시면 6개월 전에 파기시 디포짓 환불 불가를 원칙으로. 하지만 집주인과 원만한 관계시에 돌려줄수도 있긴 한데 상황 보니 해줄 사람으로 보이진 않고요 더럽고 치사해도 2달 사시고 디포짓 포기 하고 나가시는게 제일 날듯해여　　　　　

지나가다 글 남깁니다. 집주인이 방역을 해주면 좋겠지만 아마 금액 부담도 있고 안해줄 가능성이 더 많겠네요. 저라면 디파짓 포기하기 전에 home fix샾에서 개미약이랑 도마뱀 트랩사서 일단 잡아보고 그래도 안되면 옮겨볼것같아요. 개미는다니는 길목을 잘 보셨다가 개미젤을 사다 짜놓으면 생각보다 효과가 짱입니다. 혹시 어마어마한 개미들이 몰려나올지 모르나 많이 나오면 한번에 박멸이 쉬워지니 놀라지마시길.. 젤 타입은 가루타입과 달리 벽면이나.홈에 사용가능하니 시도해보세여. 도마벰 끈끈이는 나중에 처리가 힘드니 샾에 가면 트랩을 팝니다. 들어가고 나오지는 못하게 만든. 안에 과일이나 등등 조금넣어두고 다니는 길목에 놓아두면 잡힙니다. 밖에 방생해주시면 되요. 이도 저도 싫으면 방을 옮기시는게.. 그런데 싱가폴의 삶이란게 각종 벌레들과의 공생이라 피해만 다니는것보다는 적극적으로 살만한 환경을 만드는시걸 추천드립니다. 　　　　　

음... 사실 도마뱀 건은 집주인도 당황스럽기는 할것 같기는 합니다. 싱가포르 뿐만 아니라 동남아는 원래 집집마다 도마뱀은 다 있는건데 유난을 떤다고 생각 할 수도 있고요.   전자랜지 건은 집주인이 잘해줘야 할텐데 안따깝네요.  　　　　　

방 랜트하면서100% 만족하고 사시는분들 없을겁니다.   　　　　　

PropertyGuru , rentinsingapore , face book, 한국촌 등등에서 찾을수 있는데요 첫번째 가정집 두번째 구성원이 전부 렌탈 해서 사시는분 들의 집 (에이전트 또는 집주인으로 부터 ) 셋째는 홀렌트 만족하는 조건의 집을 찾기는 힘드실거에여. 운이라고 봐야죠. 시기에따라서 그래서 보통 처음에는 그냥 1~3개월 지내시다가 본인에게 적합한 곳으로 이사가는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 　　　　　

일 주일 정도 저렴한 호텔 같은 곳 머무르시면서, 직접 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경험상 사진이랑 실제 모습이 다른 경우가 많아서요. 우선순위가 어떻게 되지는지 모르겠으나, 보통, 지하철 위치, 지하철 갈 때까지 비 가림막 잘 되어 있는지, 버스정류장 위치, 생필품 사기가 용이한지 등등 을 따지시기는 합니다. 발품파시면 처음에는 피곤하지만, 나중이 편할 확률이 높습니다. 　　　　　

보통 handover 하는 날 모든 키랑 계약시 inventory list 에 있는 모든 것을 집주인의 housing agent에 반납하셔야해요. 그 이후 housing agent 는 집의 구석 구석을 체크하고 집주인에게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보고하고 집주인이 review 합니다. 이 기간은 정답이 없어요 몇일이 걸리기도 몇 주가 걸리기도 해요.  그리고 그에 따른 수리 견적을 요청하죠.  이때부터가 deposit 을 얼마를 돌려받냐의 스트레스가 시작됩니다.  Deposit 에서 offset 할 수도 있고 아니면 님께서 직접 수리하셔도되요 이런 상호 동의가 마치면 그때 보증금을 돌려줍니다. 싱가폴에서 이사를 4번해봤지만 모두 같은 과정을 거쳤습니다.  참고로 님의 경우, 계약보다 일찍 집을 빼는 것이기에 집주인이 사전에 낸 Housing agent fee 를 일할 계산해서 님의 보증금에서 offset 가능합니다.  　　　　　

같이 사시는 분에게 집 주소 등록 되냐고 물어보시는게 빠르실것 같습니다 집주소 등록 안된다 하면 이사가셔야 하시고 등록 된다하면 회사(또는 에이전시) 에 집주소 넘겨주시면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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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계좌 개설시에도 문제가 될 수 있을것 같으니 거주지 등록을 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뭐 은행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제가 올 1월에 DBS에서 계좌 개설했을때, 거주지 증빙으로 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온지 얼마 안되서 호텔에서 지내고 있을때라..ㅠㅠ) 회사나 호텔은 거주지로 인정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이사할때까지 기다렸다가 집 계약서 들고 가서 계좌를 개설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니 어디든 거주지 증빙이 가능한 곳에 계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근데 비자 받을땐 따로 거주지 증빙은 안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디파짓으로 렌탈을 대신해주는 집주인은 없다고 봐야하고 TA에도 그렇게 명시되어있습니다. 디파짓은 디파짓 렌탈은 렌탈입니다.  위에 분은 정말 부처님같은 집주인을 만나신 케이스이거나 방 하나 렌트라면 뭐 그럴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세입자가 이사후 주인이 집의 상태를 체크하고 수리 견적을 뽑아 세입자의 동의를 받고 수리비용을 써야하는데 렌탈을 디파짓에서 미리 offset 해주면 집주인이 자기 돈을 쓰는 상황도 나올 수도 있겠죠?  이런 이유로 세입자가 이사후 수리비용을 제하면 100% 의 디파짓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봐야합니다.    님의 경우 네 3달치를 내지는 않으셔도되요. 다만, 한달의 사전 노티스를 줘야하니 한달치 렌탈은 내고 디파짓은 바로는 아니지만 최소거주기간 이후에 디파짓을 받을 수 있다고 되어있으니 디파짓 포기하지마세요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집의 상태에 따라 100%의 디파짓이 아닐 수도 있지만 못받는다고는 명시되어있지 않네요 　　　　　

전체적인 부분을 파악하지 않은 상태에서 확답을 드리기는 그러나 위에 올리신 조항만 보면, premature termination을 하실 경우 보증금 돌려받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근거는  명시되어있는 최소의무계약 기간은 5개월이나  이를 지키지 못할 경우 한 달치 월세를 위약금으로 줘야하고 보증금은 분명 최소의무계약 기간인 5개월을 다 채운 후에나 돌려준다고 명시되어 있으므로  이 기간을 채우지 못할 경우는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작성자님께서 보증금+한 달치 방값 지불하고 이사가면 된다 말씀하신 건  올바르게 이해를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사하시기 한 달 전에, 레터나 이메일등으로 이사할 의사가 있음을 집주인에게 통보했다는 전제하에 그러하겠지요. 작성자님께서도 영어가 능통하신 듯 한데, 그럼에도 혹 법률 조항관련 확실 하지 않을 경우 영어도 좀 더 잘 하시고 이런 분야에 정통하신 분한테 조언을 구하시는 편을 추천해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계약 만료일 이전에 사정으로 이사나가게 되었는데요.. 저같은 경우엔 다음 테넌트 구하고 디파짓 포기+집주인 에이전트 비 남은 기간 계산해서 나가는 조건으로 해결했습니다. 혹시나 계약서 상에 에이전트 비를 prorated해서 내야 한다는 내용이 있는지 살펴보셔요. 일찍 나가는 경우에는 집주인의 에이전트비를 내야하는 항목이 거의 있는걸로 압니다. 이런 경우 저녁 노을님 처럼 1달치 월세+디파짓+집주인의 에이전트비가 되는데.. 님 입장에서 과연 조기 계약 해지가 더 이득인지 생각해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한달치 월세에 디파짓 포기면 이미 2달치가 나가는거고.. 에이전트 비도 일부 내셔야 한다고 한다면 남은 3개월과 비슷한 금액이 나가는건데.. 조기 계약 종료하셔도 크게 남는건 없으실것 같습니다. 　　　　　

우선 참 힘드실거라는 생각에 안타깝네요. 그런데요. 여기 사람들은 참을성이 미련할만치 많아서 이해 못받으셨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변호사님은 연륜있고 오랜 경력을 지니신 노련한분 소개해드릴께요. 제게 쪽지 주세요.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hdb 면 스쿨버스 안 갈수도 있고 간다고 해도 시간이 아주 이른 시간에 등교하고 늦은 시간에 돌아올수 있어요 스쿨버스 회사에 꼭 확인하고 집 정하셔야 되요　　　　　

HDB에 현재 만7년째 거주중입니다. 불편함 없고 위험 느낀적 없이 너무나도 잘지내고 있습니다. 싱가포리안의 대다수는 HDB에 살고 있으며, 글쓴님의 생각보다 많은 한국분들이 HDB 거주하고 계시고 잘 지내고 계십니다. 한국이나 싱가폴이나 콘도나 HDB 나 내 맘에 들지않는 이웃도 있게 마련이고 좋은이웃도 있게 마련이고 또한 장기 외출시 문단속 잘하고 다녀야 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운동은 콘도가 수영장도 있고 테니스 코트도 갖추어져서 편리하기도 하지만 커뮤니티센터 근처에 사시면 이 또한 큰문제 없습니다. 콘도 살아도 직장 다니고 학교 다니느라 시설 이용 잘 못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니 이런 부분도 큰 아쉬움 가지실 필요도 없습니다, 제 경험담이기도 하구요. HDB 사시는 것 미리 걱정하실 필요 없으실거라 생각되고, HDB 고르실때 화장실 등 upgrade 되고 레노베이션 된 집을 찾는다 하십시오. 그리고 복도가 깨끗한 층, 바람이 잘 통하는 고층, Shelter가 버스정류장까지 쫙 뻗어있는 곳이면 더 좋구요, 상가나 호커센터가 바로 아래 있는집 고르지 마시고, 너무 외지지 않은 주거지 고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합법적 렌트인지를 제일 먼저 에이전트와 확인하셔야 합니다. 싱가폴에서의 건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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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들고 스몰코트에 가시면 간단하네요. 고의로 피하는것 같으니 먼저 스몰코트에 갈거다라는 의향은 알리지 마시고 접수후에 알리셔야 법적으로 보호 받으세요.간혹 이메일 .전화연락처들 모두 없애고 잠적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증거될만한 통화내역등 간직하시고... 접수시 조금 도움받을수 있구요. 통역필요하심 접수시 창구에 문의하세요. 경찰이 할수있는일이 별로 없는 건이예요.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이 싱가포리언 주인분 왠지 지금 제 집주인분 같은데요...ㅠ 갑자기 현 제 방계약 끝날때가 걱정되네요 ㅠ 잘 해결하시길 바랄게요~!